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래 모음, 소울뮤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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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노래를 찾는 사람들 노래 모음, 소울뮤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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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246

  • @SoulMusic-TV
    @SoulMusic-TV  Год назад +50

    ◈타임라인◈
    --------------------------------------------
    01. 00:01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02. 02:52 광야에서
    03. 06:28 임을 위한 행진곡
    04. 09:55 아침이슬
    05. 14:13 상록수
    06. 18:47 사계
    07. 20:47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08. 24:43 청산이 소리쳐 부르거든
    09. 28:56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10. 33:14 백두산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
    11. 38:10 귀래이야기
    12. 41:48 만화경
    13. 44:03 의연한 산하
    14. 47:37 끝나지 않은 노래
    15. 52:49 오월의 노래
    16. 57:36 그날이 오면
    17. 01:01:42 잠들지 않는 날도
    18. 01:06:06:24 동지를 위하여
    19. 01:09:45 선언
    20. 01:12:02 바람 씽씽
    21. 01:15:06 이 산하에
    22. 01:20:42 그리운 이름
    23. 01:25:24 내일이면
    24. 01:29:45 불행아
    25. 01:33:54 그루터기
    26. 01:37:30 진달래
    27. 01:40:05 유월의 노래
    28. 01:40:05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 @tako3462
      @tako34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젊은때가 아련히 떠오른다 순수하고 모든것이 좋았다

    • @Stella_ray
      @Stella_ra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 그래요 ~
      우리 그랬어요 ... 그 죠 ~~
      그러다 보니 또 어느새
      어느 좋은 날
      우리가 이렇게 만나
      함께 이야기 하고 .. 있네요
      ❤️

    • @User-Qtpseiuy7dr590-er1kx
      @User-Qtpseiuy7dr590-er1kx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28. 01:44:08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수정요

    • @손석기-h1d
      @손석기-h1d 4 месяца назад

      뒤늗게 운동권이되어
      노래부르고 듣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를이해하는 사람들과
      함께 세상을 바꿉시다
      독립투사의 활동상을
      늘 가슴에 묻어 두고 살
      고 있습니다
      더욱건강하고열심히살
      아야만 뜼을 이룰수 있습니다❤

  • @Narshakim-ik1ly
    @Narshakim-ik1ly Год назад +266

    86학번이었던 나는 그 당시 대학가를 휩쓸던 민주화운동에 발을 담그고 있었는데~ 홀어머닌 데모하는것을 자식 잃어버릴까 무척 싫어하신 나머지 군중무리속에 있는 날 찾아 내 손을 잡아채내셨다. 까무잡잡하게 그을린 내 모습을 보고 눈물짓던 어머니도,함께 어깨걸고 나가던 친구들도, 그리고 내 청춘도 이젠 다 어디로 사라져버리고 그 시절 밤새부르던 노래만이 곁에 남았다.

    • @대한민국-h4z
      @대한민국-h4z Год назад +8

      그때가 참 살기도 좋았죠

    • @Poriforest
      @Porifores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전두환때가요?

    • @오명희-x3k
      @오명희-x3k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고마워요 80년대를 치열하게 살아준 이름 모를 선배님^^ 덕분에 좋은 시절을 한때나마 살 수 있었어요. 지금은 잠시이겠지요. 모두에게 값을 치루는 민주주의라 생각합니다 이도 지나가고 더 좋은 날이 오겠지요.

    • @kisikyang187
      @kisikyang18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당시 읽었던 막심고리키의 소설, 어머니, 도 생각나네요.

    • @장기영-i2c
      @장기영-i2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오명희-x3k 너무나 멋지고 깊이가 느껴지는 생각을 지니신 분이시네요. 좋은 기운 받아가용

  • @paru-sun
    @paru-su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79

    87학번 입니다.
    영원할것같은가슴 애잔한 시대를 살아온것같고
    노무현 대통령님 보내드릴때
    세상무너지는 눈물을 흘렸었지요
    다시금 사람사는세상이 올거란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네요

    • @브레인-u3t
      @브레인-u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노무현대통령은 판사출신이지요. 노무현은 640만달러의 뇌물을 받은 스스로를 용납할수 없었어요.
      아내가 받았다!
      경제공동체
      아!내가 받았다
      결국 그는 스스로에게 사형을 선고했고 부엉이바위는 그 형을 집행했지요.

    • @a_meaningful_days
      @a_meaningful_days 4 месяца назад

      선생님 감사합니다.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중 종북좌파짓하는 정치인들이 , 인권 민주 독재타도운동했다면서, 만들어진 노래들 ....
      정작 ..이런 정치인들은, 국가경제발전한적은 없고 , 3대 세습독재 북한에 퍼주기만 했음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권시절은 ,암담한 경제불황시기였다
      전두환대통령님 시절이 ,서민들이 살기가 좋았다

    • @하니킴-x4e
      @하니킴-x4e Месяц назад +1

      저도 너무나 많이 울었던..
      봉하마을 한 번 가보고싶어 늘 마음이 간질거렸는데 정치 관념이 너무나 다른 남편과 사니 쉽지 않더라구요. 아이도 크고 어느덧나이가 들어가며 나혼자 여행 다녀오겠다 하니 그래도 내 걱정이 되는지 같이 가자 해서 돌아가신지 6년만에 가봤었어요. 영화 변호인을 보면서 얼마나 사무치게 울음이 났던지..

  • @현재호-t1o
    @현재호-t1o 4 месяца назад +24

    저는 79학번입니다. 79년 10월 박정희 서거, 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전두환 군부 독재에 저항하며 시위로 하루를 보냈던 시절. 함께 어깨동무하며 스크럼을 짜고 교내를 뛰어 다니던 친구들....넥타이 부대로 호헌철폐를 외치며...박종철, 이한열의 죽음에 분노하고 애통해 하던 밤. 그래도 60이 한참 넘은 나이지만 그 시절 젊음을 헛되이 보내지 않았다는 생각입니다.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전라도인은 ,서로를 속이기를 좋아하고 , 그 성품이 간사하다 ( 조선시대 성호사설)
      충남이남의 백성은, 관리로 등용케 하지마라 ( 태종 이방원의 교지)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권시절은 ,암담한 경제불황시기였다
      전두환대통령님 시절이 ,서민들이 살기가 좋았다

    • @orichyu
      @orichyu 4 часа назад

      저는 91학번이지만 민주화의 산증인이시라는게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덕분에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삽니다.

  • @tourM
    @tour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6

    88학번입니다. 입학식 때부터 백골단이 환영을 해주던 당시. 과 선배들로부터 현실을 배우면서 느꼈던 분노는 정말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릴 지경이었습니다. 사정없이 학생들에게 발길질을 해대고 최류탄을 쏘는 독재정권에 항거하기 위해 화염병을 들었습니다. 그때 흘린 눈물과 분노가 지금의 민주화를 이루는데 아주 작은 역할을 했으리라 애써 생각합니다. 지금은 늙어가고 노찾사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이 순간만큼은 그 뜨거운 시절로 돌아가네요. 가슴 뜨겁게 싸우고 치열했던 적이 이 때 말고 있었던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 @전라도목포-q4t
      @전라도목포-q4t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놀고 자빠졌네 88학번은 데모 안했어 고딩출신아

    • @모이세-n3z
      @모이세-n3z 4 месяца назад

      88학번입니다.학내민주화운동부터 89년동의대사태까지. 데모하다가 전경으로 착출되었읍니다.

    • @아빠-q8n
      @아빠-q8n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라도목포-q4t 염병 92학번도 최루탄 가스마시며 데모했다

    • @goh7559
      @goh7559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순진한 젊은이들 많이들 농락한 악질 거짓민주화 운동권애들에게 진정 민주화는 삶을 풍요롭게 국정을 이끄는 게다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중 종북좌파짓하는 정치인들이 , 인권 민주 독재타도운동했다면서, 만들어진 노래들 ....
      정작 ..이런 정치인들은, 국가경제발전한적은 없고 , 3대 세습독재 북한에 퍼주기만 했음

  • @solit7725
    @solit772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카세트 테잎이 늘어지도록 들었던 그 시절 감동이 30여년이 훌쩍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제 가슴 깊은 곳에서 살고있었음을 상기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만 젊은 시절 울분을 토해내던 상황이 지금 시대에도 반복되는 것 같아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중 종북좌파짓하는 정치인들이 , 인권 민주 독재타도운동했다면서, 만들어진 노래들 ....
      정작 ..이런 정치인들은, 국가경제발전한적은 없고 , 3대 세습독재 북한에 퍼주기만 했음

  • @이명희-m2z6c
    @이명희-m2z6c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내청춘의 노래들 가슴이 먹먹합니다 눈물납니다

  • @scalahjg0761
    @scalahjg076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레젼드 87학번.. 너무나 아련한 그 시간 그 시대속에서 외치고 살았다는거에 감사하면서.. 지금에 우리들이 있다는거에도
    부디 모든분들이 무탈하게 더 건승하시기를요 진심으로..🙏
    그리고 민주열사.. 민주투사..
    그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하고
    다시한번 애도를 표합니다..🎗

    • @박요한-n8v
      @박요한-n8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87학우분들 참으로 큰 고생들 하셨지요. 저는 86입니다요.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중 종북좌파짓하는 정치인들이 , 인권 민주 독재타도운동했다면서, 만들어진 노래들 ....
      정작 ..이런 정치인들은, 국가경제발전한적은 없고 , 3대 세습독재 북한에 퍼주기만 했음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권시절은 ,암담한 경제불황시기였다
      전두환대통령님 시절이 ,서민들이 살기가 좋았다

  • @renegade4056
    @renegade4056 Год назад +45

    40여년전 그날이 있었을때 저는 어렸을때라 직접기억나는건 없습니다만..
    학창시절 최루탄과 화염병 속에서 듣고 불렀던 이 노래들을 듣고 있자니 다시금 가슴속 뜨거움이 끓어오르네요
    그 일을 일으킨 그놈들은 끝내 입을 안열고 뻔뻔하게 세상을 떠버렸지만 수많은 진실들이 이 노래들처럼 살아있으니 억울하고 원통하게 가신분들께 삼가 명복을 빕니다

    • @SoulMusic-TV
      @SoulMusic-TV  Год назад +6

      좋은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사과한번 안하고 사망한 전씨 손주님이 5.18때 돌아가신 광주시민분들께 진심어린 사과를 하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당시의 탄압에 맞서서 용감하게 싸우시다 영면하신 광주시민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 @고은오-e6j
    @고은오-e6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88학번 입니다
    민주화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을 생각하면 다시 눈물이 나네요

    • @minjunim
      @minjun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시 민주주의를 위해 앞장서 주십시오.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중 종북좌파짓하는 정치인들이 , 인권 민주 독재타도운동했다면서, 만들어진 노래들 ....
      정작 ..이런 정치인들은, 국가경제발전한적은 없고 , 3대 세습독재 북한에 퍼주기만 했음

  • @지존쓰
    @지존쓰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91학번입니다~
    그때 열정과 뜨거운함성
    고귀한 희생앞에 다시금 감사합니다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Месяц назад +1

      밀양사건과 단역자매사건 2004년 노무현정권때 발생한 사건이다
      전두환대통령은 , 어린이가 유괴당하자 , 아이들 집을 방문 부모를 만나서 위로하고
      유괴범에게 경고했다 , 아이를 죽인것을 확인하고 유괴범을 사형 집행했다

  • @최병수-t9x
    @최병수-t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87학번입니다... 지금 '백두에서 한라, 한라에서 백두'를 듣고 있는데... 나도 모르게 눈가가 젖어드네요... 모쪼록 이번 총선에서 꼭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

  • @권양숙-e2t
    @권양숙-e2t Год назад +44

    간만에 살아 있는 것 같아...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Месяц назад +1

      밀양사건과 단역자매사건 2004년 노무현정권때 발생한 사건이다
      전두환대통령은 , 어린이가 유괴당하자 , 아이들 집을 방문 부모를 만나서 위로하고
      유괴범에게 경고했다 , 아이를 죽인것을 확인하고 유괴범을 사형 집행했다

  • @sorisaem
    @sorisae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다스뵈이다에서
    성균관대 노래패 소리사랑의
    작은콘서트를 계속 반복해서 봤더니
    어느날 이 영상이 알고리즘으로 떴어요~
    한 3~4일 전이었는데요
    그때 제가 400번째 좋아요를
    눌렀어요~
    그 뒤로도 사람들이 꾸준히 누르고 가시네요^^
    노래가 주는 힘이 대단한 것 같아요.
    대학때 노래패 활동을 해서인지 그 시절이 주마등처럼 지나갑니다~
    재생목록에 담아놓고
    매일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 @thesorisarang
      @thesorisarang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소리사랑드림)
      youtube.com/@the_sorisarang?si=SPR4b-SSOumDNWgp

    • @sorisaem
      @sorisaem 8 месяцев назад

      @@thesorisarang
      링크 달아주셔서
      한 번 더 듣고 오겠습니다^^

  • @이쑥-o1c
    @이쑥-o1c Год назад +25

    정말 간절하고간절한 노래입니다.
    그날이 와서 그젊음도. 그 기다림도 헛되지않고 옳았다는것을 눈으로보고'생활로 경험하게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 @youngkim6547
    @youngkim654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참 좋은 노래들 잘 모아 놓으셨네요. 덕분에 이 무도한 시절에 새삼 힐링합니다. 고맙습니다.

  • @LoveMusicII-el6nc
    @LoveMusicII-el6nc Год назад +28

    술한잔먹으니 옛생각이 새록새록나네 헤헤헤..그때참 어설펏고 가끔 생각하면 못해준게 생각나서..길지나가도 서로 못알아볼만큼 세월 지났지만 넌 세상어디에서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하게 살고있겠지 그래도 넌 내 자랑스런 첫사랑이야. 나한테 잘해줘서 고마워..

  • @남성박만기
    @남성박만기 Год назад +50

    ㅎㅎ
    딱 환갑인데
    지금도 전사에 심장으로 살고있네요"

    • @진일환-v7j
      @진일환-v7j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전 전사까진 아니지만 그런심장이 아직있네요환갑이 조금안됬어요

    • @소담패밀리
      @소담패밀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연세에도 맞춤법도 틀리시고,,, 에고 참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친중 종북좌파짓하는 정치인들이 , 인권 민주 독재타도운동했다면서, 만들어진 노래들 ....
      정작 ..이런 정치인들은, 국가경제발전한적은 없고 , 3대 세습독재 북한에 퍼주기만 했음

    • @나다너친할머니
      @나다너친할머니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정권시절은 ,암담한 경제불황시기였다
      전두환대통령님 시절이 ,서민들이 살기가 좋았다

    • @crazywriter6741
      @crazywriter6741 3 месяца назад

      ​@@소담패밀리별것도 아닌것에 득달같이 달려들어 꼬투리 잡는 당신 인생도 참 불쌍하네요. 스스로를 먼저 돌아보시길

  • @갈매기호
    @갈매기호 Год назад +21

    요즘 노차사노래가 너무좋아서$$반복으로
    듣고있습니다 특히 임을위한행진곡 솔아솔아푸르른솔아 노차사 화이팅입니다

  • @yhl6614
    @yhl66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90학번. 그날이 오기를 꿈꾸던 나의 젊은 영혼이 이세상에 살았다는게 고스란히 돌아오는거 같네요.
    이노래를 만들고 부른 분들의 삶에도 박수를 보내고싶습니다.

  • @파란하늘-q9r
    @파란하늘-q9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부마항쟁을 떠오르게하는
    오늘 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함께하신분들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

  • @황석주-c4k
    @황석주-c4k 4 месяца назад +7

    90학번, 드문 게이스였는데, 학생운동 하다 1학년 때 제적됐었죠. 목숨 걸고 민주화를 위해 앞장 스셨던 선배님들! 건강들하시죠?

    • @정풍류가
      @정풍류가 3 месяца назад

      "추노"작가 천성일이 90입니다.
      저는 뒤에 있었습니다.
      실형 살고 온 성일이하고 충북대학교 자연과학대학 3층 로비에서 담배피우던 그 날이 생각나네요. 근심,미래 그런 생각하면서...

  • @노혜주-d8v
    @노혜주-d8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철들은것인가 왜이리 노래들 모두가 와 닿는것일까요 고달프게살어가는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60 에서 야 깨닮은 까닭일까요 지금에서라도 철들어 다행인것 같 습니다

  • @이인자-o6v
    @이인자-o6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비가 내리고있어요. 따뜻한 커피 한잔 마시고 듣고보니 옛날 생각나요
    옛날 동지가따뜻마음지요보고싶어요

  • @PARAN-s8i
    @PARAN-s8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재수할 때 친구를 통해 처음 알게 된 민중가요...
    너무 가슴에 와 닿아 대학 들어가선 노래패에 몸 담았었는 데,
    동아리 방에서 술 한잔 걸치고 기타치며 목놓아 노래 부르던 때가 생각납니다.

  • @승호이-c5c
    @승호이-c5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85학번 운동권 중심에서지는
    않았지만,뒷줄에서서 열심히 참여했던
    사람으로 그시절 생각하면 눈물납니다.
    시골 출신으로 고등학교를 대구로 서울
    에 있는 학교로 진학했을때 등록금걱정말고 열심히 공부하라고 소판돈 주실때 그런 엄마 기대를 저버리고...나이 먹어 지금생각해도
    후회없지만 7급으로 시작해서 사무관
    달기도 전에 하늘로 가셨고.내청춘도
    이젠 낼모래가정년 국가직으로 4급하고 있지만 상록수 노래가락만 나오면 그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 @tako3462
      @tako3462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반갑다 친구야 85학번 대구 중도세력 ㅋ 나도 올해 명예퇴직

  • @pc1033-2
    @pc1033-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영상 하나에 좋아요를 한 번만 할수 있는게 아쉽네요.. 추억의 노래들 잘 듣고 갑니다.

  • @유아독존-j4h
    @유아독존-j4h Год назад +39

    요즘시국에 딱인노래모음

  • @강민-d4m
    @강민-d4m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지금 이노래를 불러야 할때가 왔습니다.
    깨어잇는자들의 외침이 그 어느때보다 간절한 지금의 현실..
    자랑스러운 84 85 56 87 88 학번

  • @Zacal001
    @Zacal0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91학번입니다... 최도은님의 혁명의투혼을 듣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습니다. 온 몸에 전율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소리없이 한번에 흐릅니다. 그 때의 독재에 대한 분노와 울분, 지금은 국민을 보살피고 보호해야 할 국가가 무너져 버린 것에 다시 분노와 울분을 느낍니다. 우리 민중의 역사를 온 몸 불싸르시며 투쟁하시고 버텨오시고 이끌어주신 수많은 선배님들의 피와 눈물을 도저히 헛되이 할 수 없다는 이 가슴벅참은...... 어찌 할까요...... 전대협진군가에 '조금만 더 쳐다오. 시퍼렇게 날이 설 때까지~' 라는 우리의 정신이 사뭇 그립습니다. 피가 끓고 온힘이 모아진 나의 오른팔을 머리 위로 치켜 올려 힘차게 외치고 싶습니다. ......

  • @하얀눈-l6x
    @하얀눈-l6x 4 месяца назад +2

    화장실서 듣다가 울컥눈물이 나네요.30년전 종로 을지로 명동성당...생각하니 또 눈물이 펑펑나내요.

  • @MrGillGon
    @MrGillGo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80~90년대 나의 저항의 시대, 우리의 저항의 시대, 나의 북받치는 설움을 위로하여 주던 그 노래, 지금은 그때가 그립습니다.

  • @1101c-u9x
    @1101c-u9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30여년 전에 부르던 가슴아픈 노래.다시 이 노래가 그리워지는 암울한 시대를 살아가는 영혼들,

  • @상우이-q7i
    @상우이-q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금 마음을 다집니다...

  • @shj28189898
    @shj2818989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1

    40여년전 국가와. 지금 정권이 뭐가 틀린가요 나라잃은 백성으로 그저 괴탄스럽기만 합니다.
    이런훌륭한노래가있어 너무좋네요 오랜만에 들으니 더좋네요

    • @dn148
      @dn14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넌 누구? 나라 잃은 백성이 왜 이 나라 40년전 타령? 잃어버린 그 나라나 그리워하며 살죠? 아님 그 나라로 가시던가....이젠 그 누가 정권을 잡더라도 오롯이 자신들의 안위와 사리사욕에만 눈먼 모지리들 뿐. 그 40년동안 이 나라의 발전은 그 모지리들이 아닌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일한 우리 일반 대중과 서민들이니, 더이상 찌질이 같은 감상과 적대감 감정은 버리고, 선하고 환한 마음으로 서로를 품을 수 있는 여유를 갖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게 바로 38년전 우리가 투쟁했던 진짜 이유이니....

  • @미진서-d2h
    @미진서-d2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90학번이었던 오빠가 학교 ot때 배운 노래라며 당시 고2였던 나에게 임을 위한 행진곡을 가르쳐 줬었다. 그후 대학시절 내내 부르던 노래들이 여기 다 있다니.. 대학친구를 30년만에 다시 만난 반가움이다. 그리웠다.

  • @홍영준-h4d
    @홍영준-h4d 4 месяца назад +5

    노짱이 그립습니다.

  • @김소정-b7k
    @김소정-b7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가슴이 미어져요

  • @가을하늘-h9s
    @가을하늘-h9s Год назад +23

    내일 5.18을 기리며
    듣게 되는 플리네요..
    광주 시민으로서 애도합니다..
    감사히 듣겠습니다 소울뮤직님~^^
    푸르른 오월 몸과 마음도 더욱더 건강하시길요💚🙏⚘

    • @SoulMusic-TV
      @SoulMusic-TV  Год назад +2

      (1980년 5월 18일에
      당시의 억압과 탄압에 맞서서
      용감하게 싸우시다 영면하신
      광주시민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반가요 민정님~
      푸르른 가정의 달 5월이네요,
      푸르른 하늘처럼 민정님마음도
      맑고 푸른 나날 되시길 바랄께요^^

    • @가을하늘-h9s
      @가을하늘-h9s Год назад

      @@SoulMusic-TV
      반가워요 소울뮤직님^^
      이번에 전우원씨가 또
      방문을 한다니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들를게요^^

  • @김소정-b7k
    @김소정-b7k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듣기만 해도 숨 을 쉴수가 없어요.

  • @rachelokok
    @racheloko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당시 선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러기에 지금의 저희들이 민주공화국에 살고 있는 거지요.

  • @최진석-g3k
    @최진석-g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안녕하십니까. 조국을배우는쳥년~~
    인사하겠습니다
    99 학번. 조국을배우는쳥년 ~~ 아직두 여기서에도 후배. 군산 입니다

    • @최진석-g3k
      @최진석-g3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고 학번 선배님들이 어른 이였습니다 후배가 시간이지나 선배가되보니 그래두 선배님들자리. 못따라갑니다~~

  • @반채은-l3c
    @반채은-l3c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귀래이야기는 나도 첨 들어봅니다.감사합니다

  • @하니킴-x4e
    @하니킴-x4e Месяц назад

    90학번입니다. 나 살기 힘둘어 직접 함께 하진 못했어도 늘 가슴은 민주였던..
    김민기 선생님 돌아가시면서 노찾사를 찾아 들어봅니다. 다시 물결치는 뜨거운 감동..

  • @악마는우리곁에있다
    @악마는우리곁에있다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요새 눈도 안 보이고.... 그냥 세상 가는대로 두자 싶어서...
    넷플릭스 드라마 보댜가....]
    이 노래 들으니
    갑자기..... 이렇게 살다 죽으면 안되겠단 생각이 든다...
    눈 감고 있을 수 없는 세상,
    누군가 그 사람을 뽑았고 그래서 대통령이 됐고...
    국민의 뜻이니 어쩔 것이야 라고 했는데...
    찍은 분들.... 정말 잘 하신 거라고.... 생각하시는지??
    '노래 댓글에 돼도 않는 정부 얘기 하고 앉았지만..
    그냥 많이 우울하고...
    내 우울증의 원인 60퍼는 석열이의 공이다.
    그래도 노래 들으니,
    20대가 된 거 같아서.... 행복합니다.

  • @나들이-q6t
    @나들이-q6t 3 месяца назад +3

    82학번 그땐그랫습니다

  • @허용호-s7s
    @허용호-s7s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90학번인데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오네요

  • @개나라-j6z
    @개나라-j6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30년이 넘게지나고 다시들어도 가슴으로 와닫네요 이제 중년 그때는 혈기왕성한 나이였는데 !

  • @자유다-r5h
    @자유다-r5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난 85ㅡ그냥 그때나 지금이나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열렬히 끔직히 사랑합니다.

  • @LoveMusicIII-cr2qy
    @LoveMusicIII-cr2qy Год назад +24

    정말로 좋은 노래입니다.

  • @담키-w2w
    @담키-w2w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지금들어도 먹먹하네요 ~
    그때의 치열함이 부끄럽지않습니다

  • @상우이-q7i
    @상우이-q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맙습니다...^^

  • @상우이-q7i
    @상우이-q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9 선언.
    가자 가자 자유의 땅에 억센 팔과 다리로
    수천년 이어온 생산의 힘으로 새 세상 만들어내리
    가자 가자 이 폐허의 땅에 푸르른 생명 위해
    참 자유 평화 참평등 위한 새 세상을 위해
    죽은자 아름다운 곳 살은자 찬란한 세상
    피흘려 이룩한 새땅 위해 손 모아 선언하나니
    땀흘려 이룩한 이땅 위해 뜻모아 선언하나니
    이제 우리 이 무너진 세상 다시 건설하리라
    우리의 후손이 자유를 누리며 평등을 누리는 세상
    지금 흘린 우리 피 한방울이 아름답게 피리라
    참 자유세상 참 평등세상 끝내 건설하리라
    참 정의세상 참 평화세상 우리 건설하리라

  • @jaehyuk76
    @jaehyuk76 Год назад +10

    좋은 노래, 음악 감상 감사드립니다.

  • @쏠티-f3e
    @쏠티-f3e Год назад +18

    진짜 올만에 들었는데 눈물이 나네요~~~지금 정권 생각하니 넘서럽구요~~~

  • @kay6627
    @kay662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노무현 대통령이 그립고 또 그리운 날입니다.

  • @아스포델-r9q
    @아스포델-r9q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유는 모르지만..
    주먹에 힘이 들어가며..
    다시 그때를 떠올리게 됩니다.
    오늘을 그때는 상상도 못했네요.

  • @무제-f4f
    @무제-f4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이목소리가. 오리지날. 인가요. 그시절 불법. 테이브를. 듣고싶네요. 어디엔가. 누군가. 가지고. 있을겁니다. 그옜날. 새상이. 무서워. 모든. 시진을 태윘던. 나에 아버지가. 있지만. 노찿아. 이 테이프. 어느곳에 있을거고. 대한민국. 기록관에. 기록될겁니다.
    어제인가. 노래 프로그램있었는대. 아카이브. 모든건. 기록돼어야한다 국가 기룩

  • @이코코-o9z
    @이코코-o9z Год назад +15

    고등학교때 시절이..생각나네요

  • @김용덕-y8h
    @김용덕-y8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서서히... 힘없는 어깨의 흘러내림처럼 세상이 바뀌지않겠어요?
    어디서든지 힘들지만 속으로만 이라도 꺾이지 않은 맘을 가지고
    세상을 사랑하다 후대에 물려주고 가는게 숙명 아닌가요?
    뭘 어떻게 바꿀수없는게 안타까운 마음이겠죠?
    힘들지만 마음만은꺾이지말고 살아요^^

  • @hni2174
    @hni217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름답고 사랑스럽습니다~

  • @리하-e7d
    @리하-e7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88학번으로서 선배님들을 통해 알게 된 근대사…그라고 알게된 민중의소리…

  • @a_meaningful_days
    @a_meaningful_day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60-80년대 군부에 저항했던 모든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합니다.
    의사열사 선생님들의 피와 눈물로 일군 민주화 역사를 잊지않고 제 아이들에게 알려주겠습니다.
    덕분입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 @wonmanlee5304
      @wonmanlee5304 4 месяца назад

      당시에는 군부독재에 저항했지만 요즘 젊은이들은 검사독재에 저항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 @a_meaningful_days
      @a_meaningful_days 4 месяца назад

      @@wonmanlee5304 맞습니다

  • @호인이-s9m
    @호인이-s9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계들을때 마다 전에는 밝은 노래인줄 ㅜㅠㅠ알고 보니 젊은 청년노동자의 삶이 내용이군요 😢😮😢

  • @우석서-q3n
    @우석서-q3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서우석

  • @상우이-q7i
    @상우이-q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21. 이 산하에
    기나긴 밤이었거든 압제의 밤이었거든
    우금치 마루에 흐르던 소리 없는 통곡이어든
    불타는 녹두 벌판에 새벽 빛이 흔들린다 해도
    굽이치는 저 강물 위에 아침 햇살 춤 춘다해도
    나는 눈부시지 않아라
    2.기나긴 밤이었거든 죽음의 밤이었거든
    저 삼월 하늘에 출렁이던 피에 물든 깃발이어든
    목메인 그 함성소리 고요히 어둠 깊이 잠들고
    바람 부는 묘지 위에 취한 깃발만 나부껴
    나는 노여워 우노라
    3.기나긴 밤이었거든 투쟁의 밤이었거든
    북만주 벌판에 울리던 거역의 밤이었거든
    아아 모진 세월 모진 눈보라가 몰아친다해도
    붉은 이 산하에 이 한목숨 묻힌다해도
    나는 쓰러지지 않아라
    ▶폭정에 폭정에 세월 참혹한 세월에
    살아 이한몸 썩어져 이 붉은 산하에
    살아 해방에 횃불아래 벌거숭이 산하에

  • @서대선-v4p
    @서대선-v4p 8 дней назад

    91학번으로 세상에 무지였지만 30살 되어서야 알았습니다.
    시대의 빚을 지고 살고 있음을 알고 선배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 @나는나투다
    @나는나투다 4 месяца назад +2

    88년 군제대 후 은행에 입행하고 노동운동을 하면서 투쟁가를 처음 접하면서 내면의 깊은곳에서 무언가 가 내 가슴을 울렸던 그리고 항상 투쟁의 중심의 서있던 저의 모습을 그려봅니나.

  • @sannesosolife
    @sannesosolife Год назад +11

    잘듣고 갑니디
    ❤❤❤

  • @yainshidae
    @yainshida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임을 위한 행진곡은 들을때마다 울컥합니다. 광주의 희생을 잊지 말자.

  • @김소정-b7k
    @김소정-b7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눈물만 ᆢ

  • @동규이-y9j
    @동규이-y9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편곡이죠? 그 추억 ,기억 합니다.

  • @user-hf3ni9lt5u
    @user-hf3ni9lt5u 2 месяца назад

    84학번 입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납니다~

  • @sejinyoon88
    @sejinyoon8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88년도 내 삶이 오로시 담겼던 노래.
    낮에는 싸우고
    밤새 토론하고
    술 마시며 울분을 격하게 내뿜던 내 이십대의 노래

  • @성주한-t7c
    @성주한-t7c 3 месяца назад

    87년 6월 연대 대운동장에서 지랄탄 촤루탄마시며 항쟁하던때가 생각납니다 이한열 열사가쓰러졌다는소식을듣고 얼마나 울었던지 발써 37년이 흘렀네요

  • @해남자원순환연구회
    @해남자원순환연구회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대학을 정상적으로 다녔다면 86학번. 그러나 난 민중가요, 노동가요를 배웠죠. 학출 선배들에게. 성수동에서,구로에서 민노총 조합 설립을 바라며 단식 투쟁, 노조는 힘 없이 사측의 회유로 쪼그라들었고, 노동부 감독관 마저 사측의 편을 들었죠. 그때 함께 했던 동료들을 그립게 하는 노찾사 노래 모음.

  • @TLLambLV
    @TLLambL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중학생때 선생님이 가르쳐 주셨던 '그날이 오면' 40대인데도 기억나네요
    당시 운동권이셨던 분들이 교직에 계셔서 많이 배웠어요 고등학교때도 마찬가지 였구요 세월이 조금 지나 이 노래를 듣고있는 지금 하나도 낯설지 않고 위로와 감동을 주네요

  • @jameslee670
    @jameslee670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눈물 흐르는 이 밤

  • @도환김-u5d
    @도환김-u5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무었이 진실인지 아직모르겄다 소위586세대의 운동권이 지금도 올바른길을 걷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나도역시 88 학번이었지만

  • @whynotnomatterwhathappens
    @whynotnomatterwhathappens Год назад +13

    그날의 영혼들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본다면 심정이 어떠하실지...
    그날의 장본인들이 권력과 언론의 카르텔이되고 저들만의 이익을 위하여 이제 젤렌스키처럼 국민을 총대앞에 세우려하는데도 급

    • @최석-o9f
      @최석-o9f Год назад +4

      그때도 프락치가 있었고 데모하는 사람을 욕하던 자들도 많았어요, 그 프락치가 지금의 경찰 우두머리가 되었죠. 물론 개인의 이익을 위해 변절자로 살아온 자들도 많치요. 하지만 그때의 친구들에게 늘 미안함을 안고 살아온 나는 지금 투사가 되었습니다.

    • @whynotnomatterwhathappens
      @whynotnomatterwhathappens Год назад +3

      @@최석-o9f 어떻게 살아왔는가보다는 어떻게 살고있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정세에서 대한민국국민과 미래앞에 떳떳하게 살면 되죠

  • @thecoin6108
    @thecoin6108 3 месяца назад +1

    91학번입니다.
    명지대 입니다.
    공대 입니다.
    문과 '강경대'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경대가 누군지 몰랏지만 그때 부터..나도 태어났다..

  • @padosori9999
    @padosori9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고음질 너무 좋아요 모처럼 기쁜마음으로 듣습니다,

  • @샤론리-d6w
    @샤론리-d6w Год назад +8

    제가 많이 사랑했네요

  • @crazywriter6741
    @crazywriter6741 3 месяца назад

    상록수 첫소절에 노무현대통령 목소리 듣고 눈물이 펑 터졌습니다. 마흔 후반에 이젠 정치를 혐오하다시피 멀리하고 사는데 참 슬프네요

  • @ussr-s0v1et_un10n
    @ussr-s0v1et_un10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24학번인데 처음 듣는데도 노래 괜찮은듯 요즘엔 영어에 다 비슷한 떡칠인데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

  • @친일청산-x9m
    @친일청산-x9m Год назад +7

    젊었을때 많이 들었는데......

  • @용용즉사
    @용용즉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영혼의 삶을 살고 싶다

  • @삶은달걀-o6h
    @삶은달걀-o6h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수하고 86학번이네요. 중년이 되고보니..피끓던 그때가 차라리 그립네요. 사진 아래 권진원씨와 친분이 좀 있었는데.. 짠 합니다.`

  • @Winetree
    @Winetre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힘들었다
    어린 자식과 감옥에서 나온 사람들과 이미 돌봐야하는 사람들 까지

  • @redoctober2026
    @redoctober202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81학번입니다. 우리의 가슴으로 민주화를 외쳤고 행동으로 보였습니다. 비록 아직은 불완전하지만 이제는 또다른 독재인 검찰독재를 깨뜨릴 그날을 기다리며 촛붛 항쟁에 한표를 보탭니다.

  • @한들가든
    @한들가든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침이슬 세대 74학번 함 모여봐라,~

    • @MD-sm8zm
      @MD-sm8zm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존경합니다..경북83요

  • @정미이-v2r
    @정미이-v2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대한 민국 노동자님들
    함성과 같이
    우리는 노래 할것니다🎉🎉🎉🎉🎉🎉🎉🎉

  • @해바라기-v3i
    @해바라기-v3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다시 거리로 나가야 ...자정능력이 없음

  • @이길만-n1o
    @이길만-n1o 3 месяца наза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toneyellow2160
    @stoneyellow2160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내일(18일) 광주민주화 운동일. 히루 전인 오늘 전야제 현장 중계를 유튭으로 보다가, 노찾사를 떠올리며 여기에 왔어요. 광주 시가지 행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지금 모였고, 고등학생들도 참여했군요. 노찾사 라는 이름의 합창단의 실황연주를 아크로 광장 집회에서 직접 본 적 있습니다. 테이프로도 많이 들었어요. 라디오에서는 노찾사의 가 나왔어요. 대한민국, 역사의 수레바퀴가 제대로 전진하고 있는 것 맞겠지요? 전두환 군부독재 탄압정권은 소멸되었고, 그 이후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도 세상은 도리어 답답하군요. 그러나 끝내 이기리라고 믿습니다.

  • @친일청산-x9m
    @친일청산-x9m Год назад +10

    17번 잠들지 않는 날도 아니고 남도네요..

  • @sejun65
    @sejun6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84 학번입니다. 학생운동도 해보고 야학도 했죠. 86년도엔 군대에 가선 아이러니하게도 데모진압 훈련인 충정훈련을 힘들게 받기도했죠. 629 선언으로 종지부를 찍었죠. 그당시를 관통하던 시대상을 보여주는 노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설나라우람
    @설나라우람 8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나라가 다시 이 시절로 회귀하려고 하네.

  • @SaeJinJung-cq7kb
    @SaeJinJung-cq7k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 @박미경-c7x
    @박미경-c7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84학번 입니다
    대학축제 끝나고 어깨동무하고 교문 나가다 최류탄 피해서 도망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는 그게 당연한 마지막 축제행사라 생각했었는데...
    힘들었던 대학생활이었지만 정의를외쳤던 그시절로 다시 돌아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