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도화지에 연필로 널 그렸어. 나 조차도 볼 수 없도록... 까만색 도화지에 까만색으로 그리니까 당연히 그럴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안 보일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선명했어. 내가 그린 네가. 숨겼다고 생각한 내 마음이 들통나는 기분이더라고. 오히려 내가 그린 넌 은빛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었어.
날씨가 좋은 작년 5월이었다. 우리 학교는 예고는 아니지만 다른 학교에 비하여 연예인을 많이 배출한 학교이기에 그만큼 예술 쪽에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예술을 해서 그런지 자신의 색이 명확하고 개성이 강한 편이었다. 그런 애들 사이에 난 조용한 편에 평범한 학생이었다. 이런 평범한 내가 학교 최고 인기남인 짐과 친하다는 건 아무도 모르겠지... 아니 아무도 몰랐어야 했다. 때는 이번 달 당번이라 방과 후 미술실 청소를 하게 되었을 때이다. 미술실에 들어오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짐과 마주쳤고 당황한 짐이 허둥지둥 그림을 챙겨 나가자 나는 그제야 미술실 청소를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짐은 조용히 나에게 다가와 초코 우유를 건네며 어제 일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사정했고 나는 알겠다며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나와 짐은 방과 후 비밀친구가 되었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 딱히 비밀친구까지는 아니었다. 그저 방과 후에나 친구들이 없을 때 아는 척하는 애매한 사이였기에 비밀친구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다. 나도 그것이 편했다. 괜히 짐이 어울리는 잘나가는 애들과 다니면 힘들고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많을 때는 거리를 두는 편이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 내가 당번을 바꿀 즘... 아마 종례 시간이었을 것이다 모두가 반에 있었고 조용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은 분위기였다. 그 타이밍에 예상치 못하게 짐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그림 한 장을 건내였다. "사실 이거 널 그리던 거야, 검정 도화지에 너를 그리며 한 달을 너만 생각하고 그렸는데 너는 눈치를 못 채더라" 짐의 그림은 다른 그림과 다른게 검정도화지에 하얀 펜으로 그려진 예쁜 여성이 매력적이게 웃고 있었다. 나는 놀라 눈을 껌뻑였다. 당연히 그 그림 속에 아름다운 여인이 자신일 거란 생각은 죽어도 못해봤으니 당연했다. 내가 아무 말 못 하고 안절부절 하자 짐이 먼저 입을 열었다. "너 부담스럽게 하려고 말하는 거 아니야 그냥 주고 싶었어, 내가 너 좋아한다는 거 알려주고 싶었어" 짐의 폭탄발언에 반 분위기가 조용해졌고 모두가 내 대답을 기다리는 눈치였다. 그렇게 정적을 끝으로 내가 입술을 열었다. - - - - "나도 너 좋아" 나를 바라보는 짐의 밝은 미소의 나는 홀린 듯 말을 했고 그렇게 우리의 끝이 아름다웠다.
도서관 창가자리 끝에서 2번째. 너는 언제나 거기에 앉아있지. 도서관 창가자리 끝에서 1번째. 나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밝은 갈색머리에 홀려 벗어나지 못하고있어 한번만 뒤돌아주면 좋을텐데..나는 언제나 너의 뒷모습만 보여. 근데 그때 기억나? 붉은색이 가득한 노을 속에서 네가 그랬잖아 신경쓰인다고. 왜 자꾸 나를 모르는 척해? 내가 빤히 바라볼때마다 귀가 빨개지는걸 나는 아는데. 내 검정색 머리속에는 언제나 네가 그려져 눈을 감을때도 눈을 뜰때도 아직은 용기가 없어 그치만 좋아해
약간 그 느낌이다 뭔가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나고나서 몇 년후에 그 사람과 가던곳 등등 가서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는 심정으로 갔다가 집와서 저녁 노을 질때쯤에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나 일기같은 거 발견해서 읽다가 자기가 언제 온다는 단서 써놓고갔는데 하필이면 그게 오늘이였던거지 그거 보고 주인공이 헐레벌떡 준비하고 오토바이나 자동차타고 호수나 바다갔는데 딱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서있고 그거보고 울고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뒤돌아서 환하게 웃는거지 그리고서 끝나는 이야기
넌 유명했다 잘생기고 키 크고 매너있었다 그런 너는 모든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 있었다 나는 그저 평범한 학생일 뿐이었다 너를 만난 건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갈 당시 너는 여전히 인기있었고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너는 여전히 내게 범접할 수 없는 대상이었다 나는 3학년으로 올라가 조용히 공부를 했다 너는 그런 나의 옆에 앉았다 너의 자리 주변은 늘 붐볐다 나는 그런 너에게 말을 걸 수도 없었다 음악 시간 처음으로 너와 대화를 나누었다 정말 매너있고 착한 너는 내게 모든 걸 맞춰주었다 짝궁과 함께 하는 조별 과제를 너와 내가 하게 되었다 아마 너를 좋아하는 나의 첫 발걸음이 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그 후로도 여전히 인기있었다 나는 여전히 너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너는 여전히 많은 여자들의 바램이었다 그 후 너와 사귄다던 여자 선배는 이뻤다 모두가 탄신을 뱉었고 아마 최근 헤어졌다고 들었다 여전히 너는 배려가 깊겠지 여전히 너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겠지 3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 너가 첫사랑이라면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겠다 아직도 너를 좋아하며 기억한다
예전부터 유학이 너무가고 싶었는데 돈이없어서 내 전재산을 가지고 6개월이라는 날을 잡고 유학에 갔는데 그 학교에는 잘생기고 이쁜애들이 넘처나는거임 근데 심지어 그 중에서 인간인가?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잘생긴 애(제인)가있는데 걔는 인기가 미친든이 많아서 그냥 연예인보는 생각으로 난 내가 할꺼 하면서 각자알아서 살아가는데 어느날 시선이 느껴져서 봤는데 그게 제인인거임...그래서 처음엔 아무렇지않게 고개를 돌렸지 근데 자꾸 눈이 마주치니깐 그때 로맨스 1도 모르던 나는 싸우자는건가?라고 생각하고 눈싸움을 함. 그러자 제인이 갑자기 피식 웃는거임.. 난 도데체 뭐가 웃긴지 모르고 있었지 그후엔 난 신경안쓰고 한국 가기전에 친구들 사귀고 잘해줬더니 갑자기 친구들이 확늠..그러자 며칠 후 제인이 나한테 옴, 와서 하는말이 친구가 많네? 이러길래 난 아무생각없이 그렇네?하고 받았침 그러자 제인이 나는? 이러는거임, 그래서 너도 친구하든가. 그러니깐 응 하면서 씩웃는거임...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무슨 강아지도 아니 졸졸 따라다니는겨 옆에 삐까번쩍인 애들 나두고 그래서 그만 따라다니라고 니 옆에 애들많은데 굳이 나 따라다니냐고 하니깐 제인이 "니가 좋아서" 그 말듣고 내가 나 진짜 설렜다고 함부로 그런말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 이쯤에서 그만해야겠다..나의 망상...노래 너무좋다ㅠ
🦋광고없애기 20:07 20:07 🦋
Chris James
| Better to Lie
00:00 00:00
Jake Miller
| 15 MINUTES
02:52 02:52
Boy In Space
| On a Prayer
06:22 06:22
Lauv
| Bracelet
08:52 08:52
teamwork, Nina Nesbitt & AJ Mitchell
| Afterhours
13:08 13:08
Justin Bieber
| Intentions
16:32 16:32
감사합니다~~
3번째 곡 노래제목 “On a prayer“ 같아요!
헛 잘못 적었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ㅏ💙💙
?????? 썸네일 보자마자 뇌보다 손가락이 먼저 반응해버림...
두비두밥 선바 한우먹방 댓글에 있던분 맞죠,,
개웃겨 극적의 만남이네요 만남은 선바를 타고
김지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치스럽네요...
야 나두
레오나르도 빛갚으리오... 당신 얼굴로 빛 갚아도 문제 없어ㅠ
빚도 아니고 빛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후광번쩍🌟
@@bblx4192 후광번쩍 이게 머라고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디카프리오랑 존똑인 배우한명 더 있었음좋겠다ㅠㅠㅠㅠ그 약간 예쁘면서도 잘생기고 몽환적인 이미지임 ㅠㅠㅠㅠㅠ
데인드한😏
@@bjglho1 와 진짜 저 데인드한 4년전부터 알았어요..............제가 퇴폐미 개좋아해서 옛날에 엄청 팠었죠 ㅠㅡㅠㅠㅠㅠㅠㅠㅠ
아들 한 다섯명만 낳지... 왜 결혼을 안해서...
헐 그러고 보니까 결혼 안했네요?
왜지?..그 유전자는 인류역사상 두번다시 없을 귀하디귀한 유전잔데ㅜㅜ
여자가 너무 이득이라서 그런가?..
@@이서현-f1w 레오출신이 미국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미국같은 경우는 이혼 시 재산 분할이 1/2라 결혼 안하고 동거만하는 경우가 많음
ㄹㅇ
헐 첫곡부터 심장이 두근거려 와...굳이 새벽에 밖에 나와서 아무도 없는 거리를 걸으면서 듣고싶은 노래야
와 이거 쌉인정;;;
썸네일이 레오라면 들어올줄알았어?!? 당연히 들어왔지.
아 이 언니 뭐야 진짜.......하얀 도화지가 아니라 검은 도화지라니 진짜 알게모르게 갠Zㅣ폭팔이잖아....
검은 도화지에 연필로 널 그렸어. 나 조차도 볼 수 없도록... 까만색 도화지에 까만색으로 그리니까 당연히 그럴 줄 알았어. 근데 아니더라. 안 보일줄 알았는데 너무나도 선명했어. 내가 그린 네가. 숨겼다고 생각한 내 마음이 들통나는 기분이더라고. 오히려 내가 그린 넌 은빛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었어.
와..설렌댜..
날씨가 좋은 작년 5월이었다.
우리 학교는 예고는 아니지만 다른 학교에 비하여 연예인을 많이 배출한 학교이기에 그만큼 예술 쪽에 있는 애들이 대부분이다.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예술을 해서 그런지 자신의 색이 명확하고 개성이 강한 편이었다.
그런 애들 사이에 난 조용한 편에 평범한 학생이었다.
이런 평범한 내가 학교 최고 인기남인 짐과 친하다는 건 아무도 모르겠지... 아니 아무도 몰랐어야 했다.
때는 이번 달 당번이라 방과 후 미술실 청소를 하게 되었을 때이다. 미술실에 들어오자 그림을 그리고 있는 짐과 마주쳤고 당황한 짐이 허둥지둥 그림을 챙겨 나가자 나는 그제야 미술실 청소를 할 수 있었다.
다음날 짐은 조용히 나에게 다가와 초코 우유를 건네며 어제 일은 제발 비밀로 해달라고 사정했고 나는 알겠다며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나와 짐은 방과 후 비밀친구가 되었고 빠르게 친해질 수 있었다.
딱히 비밀친구까지는 아니었다.
그저 방과 후에나 친구들이 없을 때 아는 척하는 애매한 사이였기에 비밀친구라는 호칭을 사용하였다.
나도 그것이 편했다.
괜히 짐이 어울리는 잘나가는 애들과 다니면 힘들고 피곤할 것 같다는 생각에 사람들이 많을 때는 거리를 두는 편이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 내가 당번을 바꿀 즘... 아마 종례 시간이었을 것이다 모두가 반에 있었고 조용하지도 시끄럽지도 않은 분위기였다.
그 타이밍에 예상치 못하게 짐이 나에게 다가오더니 그림 한 장을 건내였다.
"사실 이거 널 그리던 거야, 검정 도화지에 너를 그리며 한 달을 너만 생각하고 그렸는데 너는 눈치를 못 채더라"
짐의 그림은 다른 그림과 다른게 검정도화지에 하얀 펜으로 그려진 예쁜 여성이 매력적이게 웃고 있었다.
나는 놀라 눈을 껌뻑였다.
당연히 그 그림 속에 아름다운 여인이 자신일 거란 생각은 죽어도 못해봤으니 당연했다.
내가 아무 말 못 하고 안절부절 하자 짐이 먼저 입을 열었다.
"너 부담스럽게 하려고 말하는 거 아니야 그냥 주고 싶었어, 내가 너 좋아한다는 거 알려주고 싶었어"
짐의 폭탄발언에 반 분위기가 조용해졌고 모두가 내 대답을 기다리는 눈치였다.
그렇게 정적을 끝으로 내가 입술을 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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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 좋아"
나를 바라보는 짐의 밝은 미소의 나는 홀린 듯 말을 했고 그렇게 우리의 끝이 아름다웠다.
솔린 와,,, 와,,,, 와,,,,
모두 소리질러ㅓ러ㅓㅓㅓㅓㅓㅓㅓㅓ!!!!!!!!!!!!!!!!!!!!!!!!!!!!!!!!!!!!!!!!!!!!!! 너무 ㅈㅎㄹ아ㅏㅏ
이때의 레오랑 진짜 허벌나게 엮이고싶다.... 둘이 눈만 맞춰도 웃음나는 말랑한 10년째 옆집 남사친이면 좋겠다... 현실은.... 뫄뫄야 엽떡먹으로 가자에 심장 두근거림...
헐헐헐헐 이거자나ㅜ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눈: 와씨썸네일실화야? 이거 눌러줘
뇌: 안돼 1일 1깡 봐야
손가락: 앗;; 미안;; 눌려버렸어;;
요즘 내 동년배들 다 김파란 듣는다,,
내가 좋아하는 장르만 귀신같이 찾아내서 플리 만드는 당신,,,,평생 유튜브해줘,,,,,,
약간 밤에 학원 끝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편의점 잠깐 들러서 삼각깁밥 하나 사서 레인지에 돌리고 그거 옴뇸뇸 먹으면서 오늘의 하루를 돌아보면서 스트레스를 가볍게 풀면서 집에 걸어가는 느낌쓰... 언니 언니 진짜 최고여 어떻게 내 취향이랑 꼭 맞을 수 이찌..?
노래도 미쳤는데 여기 썸넬 맛집이네;;;
도서관 창가자리 끝에서 2번째.
너는 언제나 거기에 앉아있지.
도서관 창가자리 끝에서 1번째.
나는 언제나 거기에 있어.
밝은 갈색머리에 홀려 벗어나지 못하고있어
한번만 뒤돌아주면 좋을텐데..나는 언제나 너의 뒷모습만 보여.
근데 그때 기억나? 붉은색이 가득한 노을 속에서 네가 그랬잖아
신경쓰인다고.
왜 자꾸 나를 모르는 척해?
내가 빤히 바라볼때마다 귀가 빨개지는걸 나는 아는데.
내 검정색 머리속에는 언제나 네가 그려져
눈을 감을때도
눈을 뜰때도
아직은 용기가 없어
그치만
좋아해
완전 시같아요ㅜㅜ
약간 그 느낌이다 뭔가 사랑하는 사람이 멀리 떠나고나서 몇 년후에 그 사람과 가던곳 등등 가서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는 심정으로 갔다가 집와서 저녁 노을 질때쯤에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나 일기같은 거 발견해서 읽다가 자기가 언제 온다는 단서 써놓고갔는데 하필이면 그게 오늘이였던거지 그거 보고 주인공이 헐레벌떡 준비하고 오토바이나 자동차타고 호수나 바다갔는데 딱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 서있고 그거보고 울고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이 뒤돌아서 환하게 웃는거지 그리고서 끝나는 이야기
파란님 플리는 왤케 내 취향인 건지… 이렇게 모든 곡이 다 좋은 분은 처음!
지금부터 제 최애 플레이리스트는 이겁니다..와..미쳐따
헐 그냥 홀린듯 들어왔어... 당황스럽다...그렇지만 후회는 없다...헣..
진짜, 레오 당신 너무 잘생겼잖아.
어머 저 지금 흰도화지에 검은색 물감으로 바탕칠하고 있는데... 레오 리즈시절 얼굴은 언제 봐도 짜릿합니다,,,, 파란님의 플리가 올라오면 언제나 짜릿하듯이요🥰
결국 구독했어요.. 항상 다른분들이 추천하는 플리 듣고도 감흥 없었는데 파란님 플리는 진짜 싹다 제 취향 ㅜㅜ 처음이에요
크리스 제임스 노래 좋은 거 많아요ㅠㅠㅠㅠ make the move랑 summertime madness 추천함당...
이제는 그낭 믿고 보고 듣는 김파란...💙
ㅇㄴ잠깐만 듣고 나갈라해도 선곡이 오질라게 좋아서 다 들을 수밖에 없음 김파란 당신 선곡실력 얼마나 좋은거야...ㅠㅠ대낮에 혼자 망상중이다...
김블루 당신 진짜..... 사랑해.....
미쳤다 미쳤어!! 노래는 왜이렇게 좋구 디카프리오는 왜이렇게 잘생겼담?
저 진짜 파란님이 너무 조아요 ㅠㅠ 요즘 파란님 플리만 맨날 들어오 ㅠㅠㅠㅠ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될분ㅜㅜ 나만 알고싶은데 빨리 유명해지셔야 하기도 함..
넌 유명했다 잘생기고 키 크고 매너있었다 그런 너는 모든 여자 아이들에게 인기 있었다 나는 그저 평범한 학생일 뿐이었다 너를 만난 건 2학년에서 3학년으로 넘어갈 당시 너는 여전히 인기있었고 모든 남자들의 선망의 대상이었다 너는 여전히 내게 범접할 수 없는 대상이었다 나는 3학년으로 올라가 조용히 공부를 했다 너는 그런 나의 옆에 앉았다 너의 자리 주변은 늘 붐볐다 나는 그런 너에게 말을 걸 수도 없었다 음악 시간 처음으로 너와 대화를 나누었다 정말 매너있고 착한 너는 내게 모든 걸 맞춰주었다 짝궁과 함께 하는 조별 과제를 너와 내가 하게 되었다 아마 너를 좋아하는 나의 첫 발걸음이 이 상황이라고 생각한다 너는 그 후로도 여전히 인기있었다 나는 여전히 너에게 다가갈 수 없었다 너는 여전히 많은 여자들의 바램이었다 그 후 너와 사귄다던 여자 선배는 이뻤다 모두가 탄신을 뱉었고 아마 최근 헤어졌다고 들었다 여전히 너는 배려가 깊겠지 여전히 너는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겠지 3년이 지난 지금 나는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 너가 첫사랑이라면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겠다 아직도 너를 좋아하며 기억한다
공감...ㅠㅠㅠㅠㅠ
헐 이거 실화에요??
진짜 저때의 디카프리오는 사진 한장만으로도 여심을 다 녹이는구나..
이 집 역시 제목+썸넬맛집
예전부터 유학이 너무가고 싶었는데 돈이없어서 내 전재산을 가지고 6개월이라는 날을 잡고 유학에 갔는데 그 학교에는 잘생기고 이쁜애들이 넘처나는거임 근데 심지어 그 중에서 인간인가?사람인가? 싶을정도로 잘생긴 애(제인)가있는데 걔는 인기가 미친든이 많아서 그냥 연예인보는 생각으로 난 내가 할꺼 하면서 각자알아서 살아가는데 어느날 시선이 느껴져서 봤는데 그게 제인인거임...그래서 처음엔 아무렇지않게 고개를 돌렸지 근데 자꾸 눈이 마주치니깐 그때 로맨스 1도 모르던
나는 싸우자는건가?라고 생각하고 눈싸움을 함. 그러자 제인이 갑자기 피식 웃는거임.. 난 도데체 뭐가 웃긴지 모르고 있었지 그후엔 난 신경안쓰고 한국 가기전에 친구들 사귀고 잘해줬더니 갑자기 친구들이 확늠..그러자 며칠 후 제인이 나한테 옴,
와서 하는말이 친구가 많네? 이러길래 난 아무생각없이 그렇네?하고 받았침 그러자 제인이 나는? 이러는거임, 그래서
너도 친구하든가.
그러니깐 응 하면서 씩웃는거임...근데 문제는 이때부터 무슨 강아지도 아니 졸졸 따라다니는겨 옆에 삐까번쩍인 애들 나두고 그래서 그만 따라다니라고 니 옆에 애들많은데 굳이 나 따라다니냐고 하니깐 제인이 "니가 좋아서" 그 말듣고 내가 나 진짜 설렜다고 함부로 그런말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 이쯤에서 그만해야겠다..나의 망상...노래 너무좋다ㅠ
와 레오 ㅜㅠㅠ 어케 안들어와요 ㅜㅠ 노래도 다 너무ㅜ조아요 💞💞
아 진짜 요즘 김파란님 플레이리스트가 제 취항에 찹쌀쿵찹쌀떡이예요.....💙💙💙💙💙💙💙
오늘도 잘들을께융!!
@라라진 하핫 감사해유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노래 듣는 순간 공부하려고 펜 잡았어요 감사합니다
오늘 밤 새야 하는데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뭐야 노래 좋다했는데 또 김파란씨야 너무 좋아요... ㅠㅠ
청춘물 한편 찍고 자러가기 직전의 느낌
첫 곡 도입부를 한입만 음~ 한입만 음~으로 들어버린 후로 계속 이렇게 들림제발... 나도 즐기고 싶어
썸넬미쳐서 들어왔는데 첫곡도 미쳐버리네
떼껄룩이나 다른 노래 추천 채널은 한 두곡만 좋은데 여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네요
칭찬은 온니 칭찬만,,,,,구체적인 비교는 말아요 우리🙏🏻
다 저장하는중... 노래가 다 너무 좋잖아...ㅠㅠ
블루님 플리랑 레오 얼굴이면 하이틴 소설 하나 뚝딱,,
와 근데 진짜 존나 좋아요 와 사랑해❤️❤️❤️❤️❤️
검은색으로 물들여서 구겼는데, 어느 순간 다시 하얗게 펴져 있더라.
캬아 역시나 너무 좋아요~~!!💙💙
헝헝 ㅜㅠ 제목맛집 ㅜㅠ 💙💙
그와와아아아앙 보이인스페이스 노래 다 최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ㅜㅜ
진짜 너무 좋다
언닝,,,,인스타 디엠 남겼오 ㅠㅠㅠㅠㅠ 시간 나면 봐주구 이번 영상 썸넬이랑 제목 보자마자 달려왔징! 영상 올려줘서 고마웅ㅎㅎ
엇!! 확인하겠습니다💙💙💙
흑흑흑 김파란 날 용서해 대탈출보느라 이제 왔어 늘 갖고오는 띵곡 사랑해
썸네일 레오라서 구독했다.
잘생겼다
노래는 여기서만 듣기(메모)
아... 좋아 죽음
20:07
나는 김파란의 취향을 알아보렸따..ㅎ
김파란은 Jake Miller를 좋아한담❣️
김파란 덕분에 알게 된 제이크 밀러..!
나도 좋앙😆
핫 들켜버렸따..ㅎㅎㅎ 노래가 대부분 취향이더라구요 ㅠㅠㅠㅁ 폭빠져버렸죠💙💙💙💙
앞으로도 jake miller 많이 넣어달라며ㅜㅜㅠ노래 진짜 찰떡
빨리왔쥬?
1:05 한입마안 하닙만하닙마안~
0:00 맛도리
홀리 쉣
그거 알아? 하얀 도화지에는 어떤 색으로 칠해도 그림이 잘 보인다는 거.
근데 말야, 검은 도화지에는 깨끗하고 맑은 하얀색만을 칠해야 그 그림이 보여.
어둡고 까맣던 내 검은 도화지에 그림을 그려준 하얀색 같은 너를 좋아해
아니 썸넬 ㅅㅣ롸야??ㅁㅊ
아침 일찍 김밥 하나 들고 이어폰을 낀 다음 지나가는 차들 속에서 나 혼자 즐겁게 마을 구경하면서 등교하는 기분이랄까
이 사진 올려주시면 안 될까요??ㅠㅠㅠ 배경화면 하고싶어요ㅠㅠㅠ 제발요ㅠㅠㅠ
썸네일 보자마자 들어오고 뇌가 제목까지 외워서 치고 여러번 봤음 ㅋㅋㅋㅋ
what is the movie name? i can't find it
이분 썸네일 치트키 쓰시네
그렇다면 저는 검정도화지에 김파란님을 향한 사랑을 그리며......(//∇//)
맘껏그려 떡칠해 디카프리오 너라면 종이가 우는 게 아니라 내가 운다
2번째
흰 도화지에 그림을 그릴 땐 어두운 부분을 찾아 더 어둡게 칠하며 그림이 완성되지만 검은 도화지에 그릴땐 밝은 부분을 찾아 더 밝게 칠할 때 그림이 완성 되어.
다른사람꺼는 안듣게 되네
광고 나만 존나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