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기라기니가 최근 알고리즘 탄 방송에서 대폭발을 일으켰네요 업로드 5일만에 현재 조회수 100만 찍음 ㄷㄷㄷ 반대급부로 복고맨님의 긴리라기니 조회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조회수 24만이군요 ㅎㅎㅎ 봅시다 한번.. 이 노래가 런던보이스 메들리와 더불어서 빌보드 차트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화제몰이가 그 시절에는 있었답니다 여러 닭장이 있는데, 수많은 히트곡 히트가수들 중에서도 긴기라기니가 재조명을 받네요 여자 아이가 귀욤 폭발함 아니면 PD 가 먼저 복고형님 콘텐츠 들어와서 이 노래를 사전 학습 했을수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복고맨 형님이 영향력이 있다고 봐요
81년도와 82년도 부산에서 일본 방송이 잡혀서 듣던 사람들이 있었고, 83년도에 부산 광복동. 남포동. 인천 신포동 나이트 클럽에서 먼저 대힛트를 친 후, 84년도 길거리 리어카에서 유행을 타더니, 85년도 들어가면서 전국의 롤러장에도 보급이 되었어요. 일본 노래는 항상 이런 식으로 유행을 하엿죠. 부산항과 인천항을 통해 나이트 클럽이나 그 다음이 명동의 나이트와 리어카에서 유행을 하고, 그 다음에 이대앞과 지금은 없어진 종로 2가 종로서적 뒷골목. 대학로의 리어카 상에서 유행을 하고, 전국구로 퍼져 롤러장에서 유행을 하고... 그렇게 유행을 하였는데, 86년도에 이태원의 나이트에서 뒤늦게 유행을 하자 다시 전국의 나이트에서 재 등장을 한 곡이 곤도 마사히꼬의 긴기라 기니와 블르스 타임에 자주 사용된 닉 누에사 의 사찌고가 그랬어요. 엔카 같은 경우엔 외항선 선원들과 일본인의 한국인 현지처들이나 일본에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나 한국에 잔존해 있던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서 먼저 들어오고 , 당시 해외 여행 금지와 해외출장도 대기업 외에는 금지되었던 한국에서 그나마 일본을 드나 들 수 있는 것은 그들이었으니까요.
긴 기라긴...콘도 마사히코 참 반갑네요 당시를 함께살아온 세대는 80년대 초 일본 의 팝 음악은 신선 그 차체였죠..자주 들을수 도 없었고 방송도 안 나오니 당시 롤라 장 뿐 아니라 이태원, 신사동 등지의 디스코텍에서 나름 인싸들이 열광하는 곡이였어요. 아마도 우리 세대 들은 일본의 선진화 되고 세련된 당시의 문화를 동경 했나 봅니다. 일본 노래 좀 들으면 나름 앞서갔던 셀럽 이였죠..ㅎ 지금 들으니 촌스럽긴 하지만 ...복고맨 님덕분에 항상 추억을 소환하고 회상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비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히트한 일본 노래 세곡을 꼽자면 콘도의 긴기라기니 나가부치 쯔요시의 런 엑스 재팬의 엔드레스 레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고 보니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스맙이랑 부르는 노래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가 표절한 하이틴 부기라는 노래였군요
고이 비도요/ 블루나이트 요꼬하마/ 사찌꼬 / 가 80년대 중반까지 힛트 넘버 쓰리구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중반 까지는 긴기라기니 / 톰보우/런 이었죠. 90년대 중후반에 들어가서야 안전지대. 엑스제팬, 오자키 유타까 등의 노래가 있었구요. 이 노래들의 발표년도와 한국에서의 힛트와는 약간 순서적으로 차이가 있어요. 한국은 과거 시대, 유럽의 팝이나 특히 일본 노래들은 수입 불가이거나 힛트를 치고 난 몇년뒤에 들어옵니다. 님 미소라 히바리 아세요? 모르시죠/ 하지만 60대 이상의 한국인 분들은 일본 노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다 아는 가수이죠. 일본 대중가요사 통틀어 최고의 가왕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미소라 히바리를 비롯한 60년대.70년대 엔카 가수들의 곡들과 80년대 중반~ 90년대 중반 계은숙의 일본 노래들은 제외시킨 상태에서... 님 세대에서 힛트곡으로 이야기하자면 맞을 수 있겠지만 전 연령 통들어서 꼽자면 다릅니다. 여하튼 일본 노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한국인 누구나가 알 수 있는 일본 노래를 고른다면 일본 노래 통틀어 시대. 연령을 떠나서 한국에서 인기 있던 곡 순위는 고이비도요. 블루나이트 요꼬하마. 사찌꼬, 긴기라기니, 런 이 5곡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이 계은숙의 노래입니다. 제가 70년대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일본 노래를 많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거기에 노래방 가서 제가 아닌 일반 한국인들이 일본 노래 신청 회수로도 그렇구요. 가령 한국의 가수나 노래로 비교하자면 님 생각에는 서태지와 임재범이 되겠지만. 나이 더 많은 분들에게는 이미자, 조용필, 남진, 나훈아, 패티김. 배호같은 가수들이겠죠. 정 못믿으시겠다면, 노래방 협회에 문의 해보세요. 한국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일본 노래가 무엇인지를.. 그리고 한국 노래가 무엇인지를...
맛찌는 전설입니다. ㅎㅎ 아주 어릴적에 그야말로 구전으로 알게된 노래인데 일본어도 전혀 모르고 (중간에 영어가 있는 줄도 몰랐죠) 무슨 뜻인줄도 모르고 흥얼거렸는데 그 가사가 야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더욱 궁금하고 빠져드는 음악이였습니다. 지금처럼 구글번역기가 있어서 척척 해석을 할 수 있는 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매염방 /나카모리 아키나 스토리도 다뤄주세요 (세이코는 너무나 방대하구요 ㅎㅎ) 맛찌와 상관없이 너무 훌륭한 가수입니다. 맛찌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왜 이렇게 당대의 톱가수들이 좋아했을까요? ㅎㅎ
Aㅏ니.. 이 노래를 복고맨 형님이 다룰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1991년 중딩 당시 저희반에 한 놈이 이 노래를 1년 내내 불렀습니다 나는 원곡도 안 들어봤는데 나도 가사가 다 외워질 정도로 그 친구는 하루에도 수십번 이 노래를 흥얼 거렸어요 원곡을 듣는데는 거의 10년이 걸렸어요 소리바다 돌풍때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돌아서 검색했더만 웬걸, 줄줄히 나오더라구요 1991년에 처음 들었던 이 노래를 2000년이 되어서야 처음 들었는데 신선했던 기억입니다
긴기라기니..롤라장이랑 길거리 리어카에 본격적으로 뿌려지기 이전부터 끼리끼리 공테이프로 무한증식해서 엄청 돌고 돌았던 노래죠. 뭐랄까..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당시에 처음 들어보는 일본어 노래에 멜로디도 당시 국내가요와는 상당히 달랐던 이질적인 느낌..이세계에서 온 음악같았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그 시절 우리에게 박남정 송골매 이지연 김완선 이은하 이상은 이선희 변진섭 유미리 윤수일X방미 이정석 나미 소방차 임병수 민해경 김범룡 강애리자 혜은이 도시아이들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있었죠. 한분 한분이 가창력 독창성이 뛰어난 가수들이었어는데, 이분들을 가요톱10이라 프로그램에서 한자리에 만날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아' 부른 박해성이란 가수는 콘도하고 외형적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여담이지만 콘도가 80년대 인기 가수였던 게 맞고 심지어 레코드 대상까지 받았지만 쇼와시대는 세이코와 아키나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었던 시절이죠. 콘도가 대상 받을 때도 아키나가 3연패 확정이었던 분위기였어서 ㄹㅇ 뜬금포 느낌이라 욕 많이 먹었다고 들었네요. 콘도는 80년대 당시보다 밴드붐이 일어난 90년대와서도 살아남은 아이돌 기획사가 쟈니스이기 때문에 훗날 같이 격상한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80년대 하면 아이돌의 아이콘격인 마츠다 세이코와 라이벌인 여성 최초 레코드 대상 2연패를 이룬 나카모리 아키나가 메인이라는
저도 따로 찾았던건 아니고, 1981년 7월 19일 콘도 생일에 발매된 음반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사진 전부 거기 속지에 들어있던 사진이에요ㅋㅋ tsutsumi-kyohei.fan.coocan.jp/tutumi/single/1981.htm#016 이 사이트에서 속지 사진 구했습니다!
이 노래를 제가 처음 들은게 옆집에 이사온 형이 마침 우리형과 친구가 되었는데 그 형이 일본에서 살다왔고 그 당시 저 테잎을 형에게 빌려주고 저도 듣게 되었죠. 그때가 86년도 아시안 게임 한국에서 할때였는데 추억돋네요. 그때 그형네 놀러가서 보던 맨즈 논노에 가장 많이 나왔던 남자 모델이 무려 아베히로시 였는데 나중에 공작왕 영화에서 보고 어디서 본 배우인데 했었죠.
6:14 이 부분 설명이 애매하게 됐네요. 많이 알려진 매염방의 노래 석양지가가 콘도의 원곡을 번안한 겁니다!
그때 매염방하고 사귀고 있다고 했고 매염방이 많이 좋아했다고도 했죠. 매염방이 저 노래로 히트하기도 했고
석양지가가 영웅본색3 ost알고있는데요
긴기리'기'니가 아니고 긴기라'긴'니 입니다.
성지순례 왔습니다
그닥 좋은줄 몰랐는데 스미다 아이코 부르는거 보니까 개쩌는 노래네요
스미다 아이코 님 재발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곡만 듣다가
스미다아이코님 노래도
넘 좋았어요
스미다 아이코 무대보고 너무반해서 계속찾아보다 여기까지옴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무대 아주 핫하더라구요
미투미투😊
옛날 생각나고 좋았습니다. 아저씨 팬은 확보 한거 같고. 😊
@@hyunglee6483 여기 아줌마팬도 확보요~~~ ㅎㅎ
일본어 몰라도 후렴구는 다 따라불렀을 정도로 인기 많았음
근데 그냥 긴기라기니만 유명했지 가수 이름은 다들 몰랐어요
긴기라기니가 최근 알고리즘 탄 방송에서 대폭발을 일으켰네요
업로드 5일만에 현재 조회수 100만 찍음 ㄷㄷㄷ
반대급부로 복고맨님의 긴리라기니 조회수도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조회수 24만이군요 ㅎㅎㅎ
봅시다 한번..
이 노래가 런던보이스 메들리와 더불어서 빌보드 차트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화제몰이가 그 시절에는 있었답니다
여러 닭장이 있는데, 수많은 히트곡 히트가수들 중에서도 긴기라기니가 재조명을 받네요
여자 아이가 귀욤 폭발함
아니면 PD 가 먼저 복고형님 콘텐츠 들어와서 이 노래를 사전 학습 했을수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복고맨 형님이 영향력이 있다고 봐요
긴기라기니는 워낙 유명한 곡인데 설마 제 영상이 영향을 미쳤을까욬ㅋㅋㅋㅋㅋㅋ
흥행보증수표인건 확실합니다 저도 그 영상 알고리즘에 떴거든요ㅋㅋㅋ 노래 자체가 추억생성기인 것 같아요
전영록과 소방차의 이상원이 곤도 마사히꼬의 패션 스타일을 가장 많이 따라했었죠.
소방차 나멎 멤버는 소년대 스타일 위주엿고,
소방차 시절의 차림을 보면 이상원과 다른 멤버간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나멎이 뭐죠?
@@ByongjuneChoi 나머지
박진영도 마이클잭슨을 고집하고 있지만 얘네
@@hyunseungyoon3568 빙고요~
@@futureworldyi8234 박진영은 마이크 타이슨 아닌가?
스미다 아이코가 40년만에 한국에서 더 잘 불러 버렸네...이뻐 죽겠네...
자주는 아니지만 아키나의 눈물을볼때마다 생각나는 사람 콘도야로...
80년대 롤러장가서 엄청 들었는데 99년 일본유학가서 TV로 들었는데 노래 못해서 더 놀랐음… ㅋㅋㅋ
노래는 확실히 좋음… ^^
ㅎㅎㅎ맛치... 참 좋은노래 많고 시대를 상징했던 사람임은 틀림없는데
아키나 팬으로써는 도저히 용서될 수가 없는 사람이죠..ㅠㅠㅠ
맞아요.금병풍 사건은 진짜.아키나한테 칼침 맞아도 할말 없지.
그 당시 기자회견에서 결혼한다고 말햘려고 했다가 자니스에서 반대해서 말 바꾼거 같던데
이 노래로 롤러장에서 고딩 누나들 많이 꼬셨는데... 그립다 80년대
몆년생이셔?😅
아저씨 허세 가득하시네요
구누나는 지금 어디에😮
돌아가심
맞어 그당시는 강간하고 결혼하는 경우도 흔했어 ㅋㅋ 그리고 야산가면 여자 팬티도 나뭇가지에 걸려있는거 봤고 관악산에서도 많이봄ㅋㅋ
90년대 중반까지 비행청소년들 야산에서 본드 가스불고 떼씹하고 집나온 여자애들 야산에서 돌림방하는 거 흔했음ㅋ
오늘 한일가왕전에서 아이코쨩이 부름
엄청 잘부르던데요 ㅋㅋㅋㅋ
아이코짱 최고!
나도 그래서 뭔가하고 찾아보러옴 ㅋㅋ
아이코가 부른 버전이 더 나음. 원곡자가 노래 참 못부른다.
@@JimmiTV 노래 못부르는걸로 유명한 가수였어요 ㅋㅋ 근데 워낙 센세이션해서 대스타가 되었음
명채 이모 돈 갚아!
80년대 중반 부산 남포동 길거리 리어카에서 늘 흘러나왔던 그 노래~ 긴기라기니... 비록 롤러장은 거의 안가서 롤러장 뮤직인지 뭔지는 모르지만, 어린 시절 밤거리 도심을 배회하며 리어카에서 산 테입 속의 유로댄스 음악을 듣던 그 시절이 떄론 그립기도 하네요~
81년도와 82년도 부산에서 일본 방송이 잡혀서 듣던 사람들이 있었고,
83년도에 부산 광복동. 남포동. 인천 신포동 나이트 클럽에서 먼저 대힛트를 친 후,
84년도 길거리 리어카에서 유행을 타더니,
85년도 들어가면서 전국의 롤러장에도 보급이 되었어요.
일본 노래는 항상 이런 식으로 유행을 하엿죠.
부산항과 인천항을 통해 나이트 클럽이나
그 다음이 명동의 나이트와 리어카에서 유행을 하고,
그 다음에 이대앞과 지금은 없어진 종로 2가 종로서적 뒷골목. 대학로의 리어카 상에서 유행을 하고,
전국구로 퍼져 롤러장에서 유행을 하고... 그렇게 유행을 하였는데,
86년도에 이태원의 나이트에서 뒤늦게 유행을 하자 다시 전국의 나이트에서 재 등장을 한 곡이
곤도 마사히꼬의 긴기라 기니와 블르스 타임에 자주 사용된 닉 누에사 의 사찌고가 그랬어요.
엔카 같은 경우엔 외항선 선원들과 일본인의 한국인 현지처들이나 일본에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교포나
한국에 잔존해 있던 일본인과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들에게서 먼저 들어오고 ,
당시 해외 여행 금지와 해외출장도 대기업 외에는 금지되었던 한국에서 그나마 일본을 드나 들 수 있는 것은 그들이었으니까요.
윗분 너무 자세히 잘아시네요 그때그분위기가 생각나요~~~^^
형님 그 남포동 리어카 장사 한놈입니다 건강하시죠
@@mooyook2오 똑똑하신분
@@어디고 ㄷㄷ대단하시분 거의80년대말까지 흘러나온곡이죠
80년대초 부산 영도 동삼동 동삼시장옆에있는 롤러장에서 긴기라기니 들으면서 롤러를 많이 탔었죠 ㅎ 벌써 40년이 넘었네 세월 참 빠르네요.
ㄷㄷ어디줄 알겠네요 너무어려서 가지도못했지마ㄴ
노래방에서 저거부르믄 인싸됨. 화려한 발재간과 동시에.
긴기라기니는 롤러장, 런던나잇은 나이트 노래라고 하는 증언이…. ㅎㅎ;;전 두곡 다 요즘 롤러장서 첨 들었어요.
60/70년대 생들은 모르면 안되는 곡입니다.ㅋㅋㅋ 롤라장에서 나오는 필수곡입니다.
긴 기라긴...콘도 마사히코 참 반갑네요 당시를 함께살아온 세대는 80년대 초 일본 의 팝 음악은 신선 그 차체였죠..자주 들을수 도 없었고 방송도 안 나오니 당시 롤라 장 뿐 아니라 이태원, 신사동 등지의 디스코텍에서 나름 인싸들이 열광하는 곡이였어요. 아마도 우리 세대 들은 일본의 선진화 되고 세련된 당시의 문화를 동경 했나 봅니다. 일본 노래 좀 들으면 나름 앞서갔던 셀럽 이였죠..ㅎ 지금 들으니 촌스럽긴 하지만 ...복고맨 님덕분에 항상 추억을 소환하고 회상할수있어서 행복합니다...
탈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지만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콘텐츠네요 시대를 잘 타고 난 것도 있네요
국민학생때 롤라장에서 의미없이 들었던 기억을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미다아이코 덕분에 추억소환. 한일가왕전에도 감사
잘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80년대말 90년대 롤러장죽돌이
였는데 이곡 가끔 나왔습니다
긴기라기니 엔드레스 레인 런은
진짜 한국에서 길거리에서도 울려퍼질정도로 인기가 대단했어요
방송에서 일본 곡을 틀수 없었고
음반구입이 금지되던 시기에 대단했습니다 그시절 추억을 떠올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잘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재미와 집중도 면에서
좋아서 요즘 계속 기다리며 즐청합니다 제가 감사하죠
뭐 그당시는 일본문화 금지였고 그때만해도 인터넷이 없었을때니까
가끔 리어카 행상에서 틀어주고 했었고 그마저도 한테이프 다돌아가야
들을수 있어서 더욱 희소성이있었음
친구들사이에서 암암리에 테이프구해서 이불 뒤집어씌우고 테이프 카피했던기억이난다
이때가 1984년인데 그때 모든영화나 만화가 한국식으로 각색되었었다...
아직도 이노래들으면 눈물이 나옴
롤러장과 오락실에 운전 게임에서도 이 음악이 나왓었어요 인기가 참 많았던 가수
롤로장이 아니더라도 길거리나 어디서든지 흘러 나왔던 전설의 곡이죠. 저작귄개념이 없던 시대의 추억이네요.
저도 일본 이 노래를 들어 봤습니다. 아주 신난 노래 입니다.
와 드디어 나왔네요😂
정말 부산의 롤라장에서 들었던 곡이였어요.
부산,경남 6~70년대생들은 모르는 사람이 없쥬
비둘기롤라장 신천지롤라장 ㅋㅋㅋ
대구에서도 어마어마하게 유행이었죠
참 국민학교때 이노래가 어느 나라 노래인지도 모르고 엄청 신나게 듣던 생각이 나네요 중학교때는 수학여행 가면서 이노래 틀고 춤추고 난리였는데 ㅋㅋㅋ
인기는 참 대단했지만... 여러가지로 논란이 참 많은 가수...
근데 이 노래는 오히려 못불러야 맛이 사는 노래라는게 참... ㅋㅋㅋ
노래 그렇게 엉망은 아니에요. 긴기나 긴 부를 때 변성기라 고음 때 삑사리 좀 있던거죠.
이 곡 부를때가 17살 쯤입니다. 그리고 맛치의 실력이 웬만한 수준은 되죠. 일본에서는…
나카모리아키나를. 할많하않
그래도SMAP,보단 났쥬. SMAP은 워낙 노래가 안되서 쟈니도 데뷔 시키기 망설였다나,음반회사에서 거부햇다나
@@댕댕이냥이-q1n 그것보단 인성이…
제가 바로 1984년 대림동 오아시스 롤러스케이트장에서 긴기라기니를 틀던 디제이 입니다 ㅋ
크... 역사의 증인이십니다
그 날나리 가운데 한사람 😅
날것 그대로의 춤과 노래
나의 중3고1때. 이노래는 신이내린 노래였다. 교복세대의 느낌이니 후세대는 욕은 하지마시길...
콘도 마사히코 인기는 대단했죠~~🙏🙆♂️🙋♂️💕💕
아이코보고 순례왔어요. 최고네요 ㅋㅋ 좋아요
👍👍👍
감사합니다^^ 저의 무의식에서 한번씩 들려오던 긴기나기니의 정체를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85년~ 부산의 10대 탈선 중고생들이 불법으로 출입했었던 디스코텍 ( 일명 닭장 )의 대히트곡중 한곡이었죠.
남대문이나 동대문 명동거리에 리어카에서 항상 들려오는 음악중 하나 였습니다.
근데 진짜 복고분 언뜻봐도 전혀 모르실 세대이실거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하게 아시는건지
그냥... 열심히 공부하고... 좋아서 찾아보고... 그런겁니다ㅋㅋ
다음은 혹시 나카모리 아키나인가요? 콘도 마사히코가 나왔다면 절대 빠질 수 없죠. 다룰 수 있는 스토리도 너무 많구요
오우 바로 다음은 아닌데 확실히 예정은 돼있습니다ㅋㅋ
@@bokgoman 나카모리 아키나 기대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저도 기다릴게요. 제 기준에선 가장 아름다웠던 일본 연예인. 진짜 선녀같이 예뻤죠.@@bokgoman
@@bokgoman저두 아키나팬 기대 ㅎ
@@yotsba천녀유혼 느낌 나요
국민학교 시절 김밥집에서 듣고 잊혀지지 않다가 긴기라기니만 외워서 인터넷이 생긴후에 검색해서 알게된 노래입니다.
이게 제가 어릴때 처음으로 들어보고 흥얼거리고 다녔던 일본 노래 였을겁니다 그당시 한국에 핫플가면 어디서나 나왔던 노래 ㅋㅋㅋ 😆👍👏👏👏
비공식적으로 한국에서 가장 히트한 일본 노래 세곡을 꼽자면 콘도의 긴기라기니 나가부치 쯔요시의 런 엑스 재팬의 엔드레스 레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그러고 보니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스맙이랑 부르는 노래가 전영록의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가 표절한 하이틴 부기라는 노래였군요
고이 비도요/ 블루나이트 요꼬하마/ 사찌꼬 / 가 80년대 중반까지 힛트 넘버 쓰리구요.
80년대 후반~ 90년대 중반 까지는 긴기라기니 / 톰보우/런 이었죠.
90년대 중후반에 들어가서야 안전지대. 엑스제팬, 오자키 유타까 등의 노래가 있었구요.
이 노래들의 발표년도와 한국에서의 힛트와는 약간 순서적으로 차이가 있어요.
한국은 과거 시대, 유럽의 팝이나 특히 일본 노래들은 수입 불가이거나 힛트를 치고 난 몇년뒤에 들어옵니다.
님 미소라 히바리 아세요? 모르시죠/ 하지만 60대 이상의 한국인 분들은 일본 노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다 아는 가수이죠.
일본 대중가요사 통틀어 최고의 가왕으로 꼽히기도 합니다.
미소라 히바리를 비롯한 60년대.70년대 엔카 가수들의 곡들과 80년대 중반~ 90년대 중반 계은숙의 일본 노래들은 제외시킨 상태에서...
님 세대에서 힛트곡으로 이야기하자면 맞을 수 있겠지만 전 연령 통들어서 꼽자면 다릅니다.
여하튼 일본 노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한국인 누구나가 알 수 있는 일본 노래를 고른다면
일본 노래 통틀어 시대. 연령을 떠나서 한국에서 인기 있던 곡 순위는 고이비도요. 블루나이트 요꼬하마. 사찌꼬, 긴기라기니, 런 이 5곡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이 계은숙의 노래입니다.
제가 70년대부터 2천년대 초반까지 일본 노래를 많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거기에 노래방 가서 제가 아닌 일반 한국인들이 일본 노래 신청 회수로도 그렇구요.
가령 한국의 가수나 노래로 비교하자면 님 생각에는 서태지와 임재범이 되겠지만.
나이 더 많은 분들에게는 이미자, 조용필, 남진, 나훈아, 패티김. 배호같은 가수들이겠죠.
정 못믿으시겠다면, 노래방 협회에 문의 해보세요. 한국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려지는 일본 노래가 무엇인지를..
그리고 한국 노래가 무엇인지를...
어쩌라고?
공감 공감,
폭풍공감^^
진짜공감요 3대히트곡
나 어릴 때 롤러장에서 런던 보이즈의 런던 나이트 노래 많이 나왔었음 할렘 디자이어 이런 노래도 나오고 그랬었음 긴기라기니 하긴 롤러장마다 달랐겠죠
절대로 노래를 잘부르는 가수가 아님에도 저정도 인기를 얻었다는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한일가왕에서 일본가수가 부른거 들어보면 노래는 훨씬 잘하는데 이상하게 콘도놈이 부른게 더 듣기가 좋아요.... 희한하게도...
맛찌는 전설입니다. ㅎㅎ
아주 어릴적에 그야말로 구전으로 알게된 노래인데 일본어도 전혀 모르고 (중간에 영어가 있는 줄도 몰랐죠) 무슨 뜻인줄도 모르고 흥얼거렸는데 그 가사가 야하다는 소문이 있어서 더욱 궁금하고 빠져드는 음악이였습니다.
지금처럼 구글번역기가 있어서 척척 해석을 할 수 있는 시대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네요
매염방 /나카모리 아키나 스토리도 다뤄주세요 (세이코는 너무나 방대하구요 ㅎㅎ)
맛찌와 상관없이 너무 훌륭한 가수입니다.
맛찌의 매력이 무엇일까요? 왜 이렇게 당대의 톱가수들이 좋아했을까요? ㅎㅎ
두분도 다 예정에 있습니다ㅋㅋ 얼마전에 홍콩가서 매염방 전시도 보고 왔어요
그 둘이 죽고 못 살았던 맛치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을까… 저도 가끔 생각해보긴 합니다ㅎㅎ;
@@bokgoman저도 안그래도 맛치는 어떤 마성의 매력이 있길래, 두여자가 그리도 죽고 못살았을까 궁굼하더라구요.그리고,맛치의 부모도 아키나보다 매염방을 더 좋아했다는데,외국인에 나이도 더많은 매염방을 왜 더 좋아한건지 궁금하더라구요
인간 자체가 혹 저 긴기라기니 노래같은 거 아닐까요.
저 노래 자체가 좋다 나쁘다 생각 전에 듣는 순간 그냥 맘이 열리잖아요ㅜ
사실 저도 맛치 너무 싫은데 엮인 여자분들이 진짜 거물이고 멋진 사람들이다보니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해본 생각이에요.
맛치의 인기는 쵝오였어요ᆢ맛치 사진 책받침 만들어 안고 다닐 정도ᆢ
잊고 있던 궁금증 해결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다음에 아무로 나미에 도 부탁드릴게요 ㅠㅠ 요즘 스트리밍도 다 끊기고 해서 cd밖에 못듣고 있네용..
진짜 플리에 아무로 노래 넣고 잘 듣고 있다가 갑자기 날아가가지고 딥빡했습니다
Aㅏ니.. 이 노래를 복고맨 형님이 다룰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ㅋ
저는 1991년 중딩 당시 저희반에 한 놈이 이 노래를 1년 내내 불렀습니다
나는 원곡도 안 들어봤는데 나도 가사가 다 외워질 정도로 그 친구는 하루에도 수십번 이 노래를 흥얼 거렸어요
원곡을 듣는데는 거의 10년이 걸렸어요
소리바다 돌풍때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돌아서 검색했더만 웬걸, 줄줄히 나오더라구요
1991년에 처음 들었던 이 노래를 2000년이 되어서야 처음 들었는데 신선했던 기억입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라 가능한 추억 아닌가 싶네요ㅎㅎ
누군가 긴기라기니를 보고 입대 전날 정신줄 놓고 흐느적거리던 대학 선배의 모습이 생각난다고 해서 빵 터진 기억이 납니다 ㅎㅎ
혹시 나중에 기회되시면 안전지대도 부탁드립니다
80~90년대 안전지대 의류들이
대박나서 입고 다니던 추억이 있는데 묶어서 다뤄주셔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특히 검은색
항공잠바에 뒤에 크게 안전지대
한문으로 쓰여있던 잠바가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
페이스북에서 타마키 코지 사칭범 조심하세요
조만간 긴기라기니 영상 올리신다고 했는데, 정말이시네요. ㅋ~ 80년대 청소년시절 롤러장에서는 많이 들었고, TV로는 본 적이 없었어요. 가수는 처음 보네요.
긴기라기니가 얼마나 유명했냐면
한국에 Q.BIG 이라는 혼성그룹이 기나긴으로 리메이크해서 나이트클럽을 강타함
진짜 나이트마다 많이 나오고 했었음 이게 03년도에 일임
근데 이렇게 인기가 있었는데도 큐빅은 단한번도 방송무대에서 기나긴을 부른적이 없음
80년대에는 일본 문화의 수입이 금지되어 중학생 때에야 이 노래를 접했는데 너무 충격을 받아서 세운상가와 남대문 시장을 돌아다니며 일본 노래들을 수집해서 듣기도 했었네요. 벌써 40년이 지났지만 제가 노래 듣는 것을 취미로 만들어준 곡이라서 더 기억이 많이 남습니다.
복고맨님 항상 응원하고 열정에 감탄하면서 방구석에서 기립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아요 박수갈채 감사히 받겠습니다ㅋㅋ
크~~~~~야간자습시간에 몰래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뭔가 금지된걸 듣는다는 짜릿함과 청량함에 두근두근됐었는데. .
우리 고딩때 시골 이였는데도 애들 끼리 엄청 따라 불렀었는데 참 세월이 빠르네요 수십년이 흘렀으니 ㅋㅋㅋ첨 듣고 따라부른 일본 노래가 긴기라기니 였는데 ㅋㅋ
밤밤비나. 징기스칸 뉴테폴리. 할렌디자이너 모던토킹 곡들은 제목은 기억아나고 ㅋ
일본노래 1개더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룹이였던거 같은데
롤라장 최고의 노래는? 긴기나기니 vs 해피송 ?
크읔ㅋ LP수집이 취미이신 아버지 생일선물로 야후옥션에서 선물로 사드렸지요 너무 좋아하셨는데ㅎㅎ
긴기라기니..롤라장이랑 길거리 리어카에 본격적으로 뿌려지기 이전부터 끼리끼리 공테이프로 무한증식해서 엄청 돌고 돌았던 노래죠. 뭐랄까..노래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당시에 처음 들어보는 일본어 노래에 멜로디도 당시 국내가요와는 상당히 달랐던 이질적인 느낌..이세계에서 온 음악같았다는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문화충격이었다는 분들 많았다더라구요ㅋㅋㅋ
@@bokgoman통기타와 포크송이 대세였던 시절이니깐요^^
롤러장에 긴기라기니?그시절 살아보지도않고 ....
롤러장 인기전에 유행하다 끝난노래
우리 작은외삼촌이 1985년인가쯤? 서울 상경해서 제 동생하고 앉혀 놓고 기타 치면서 긴기라기니 불렀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제가 태어나서 최초로 들었던 일본노래라서 잊을 수가 없지요.
今週火曜日に60歳の近藤真彦が韓国MBN放送でギンギラギンを歌いました😂
5년전 일본갔을때, 호텔 2층 노래방을 지나가는데 긴기라기니 노래 소리가 들려와서 향수 젖었음. 일본에서 옛날 향수에 젖다니...
추억보다는 그냥 아는 노래죠!
그 시절 우리에게 박남정 송골매 이지연 김완선 이은하 이상은 이선희 변진섭 유미리 윤수일X방미 이정석 나미 소방차 임병수 민해경 김범룡 강애리자 혜은이 도시아이들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있었죠. 한분 한분이 가창력 독창성이 뛰어난 가수들이었어는데, 이분들을 가요톱10이라 프로그램에서 한자리에 만날수 있었습니다.
특히 '경아' 부른 박해성이란 가수는 콘도하고 외형적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네요.
안전지대도 해주세요!!
안전지대도 하고 싶습니다!! 할게요ㅋㅋㅋ
위험지대는 엄나요? 엄정화
페북에서 타마키 코지 사칭범 조심하세요
녹색지대는
조남지대도...
중학교때 내 짝지가 이 노래를 완벽하게 불렀었습니다 ㅋㅋㅋ 내 짝궁 지금 살고 있을까? ㅎㅎㅎ
궁금한게 많은 가수였는데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 앞으로 자주 뵐게요👍👍
@@bokgoman
넹~~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하세요😂😅
여담이지만 콘도가 80년대 인기 가수였던 게 맞고 심지어 레코드 대상까지 받았지만 쇼와시대는 세이코와 아키나의 영향력이 거의 절대적이었던 시절이죠. 콘도가 대상 받을 때도 아키나가 3연패 확정이었던 분위기였어서 ㄹㅇ 뜬금포 느낌이라 욕 많이 먹었다고 들었네요. 콘도는 80년대 당시보다 밴드붐이 일어난 90년대와서도 살아남은 아이돌 기획사가 쟈니스이기 때문에 훗날 같이 격상한 부분이 더 크다고 생각함. 그래서 80년대 하면 아이돌의 아이콘격인 마츠다 세이코와 라이벌인 여성 최초 레코드 대상 2연패를 이룬 나카모리 아키나가 메인이라는
사실 수상 자체는 논란의 여지가 많았다고 저도 들었습니다ㅎㅎ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근데 혹시 콘도 어린시절 사진 같은건 어디서 찾으셨나요..?😢 맛치 좋아해서 덕질 하려고 구글에 일본어로 검색해도 사진 찾기가 어렵네요..ㅠㅠㅠ
저도 따로 찾았던건 아니고, 1981년 7월 19일 콘도 생일에 발매된 음반이 있었습니다.
어린시절 사진 전부 거기 속지에 들어있던 사진이에요ㅋㅋ
tsutsumi-kyohei.fan.coocan.jp/tutumi/single/1981.htm#016 이 사이트에서 속지 사진 구했습니다!
@@bokgoman 아하ㅠㅠ찾았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와 콘도 마사히코를 다뤄주시네요! 사이조 히데키와 사와다 켄지를 복고맨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한번 해봐야죠ㅎㅎ 감사합니다!
좋아요 눌러놓고 나중에 봐야징😊😊
👍👍👍
저때 롤라장뿐만이 아니라 길보드나 레코드가게 앰프에서 온통난리였는데 ...좀지나서 왬 라스트크리스마스까지....내나이 16..17.....19살때....나도 그런때가 있었네....그립구나....
생각해보니 어릴때 기억나는 외국곡이라하면 콘도 긴기라기니와 퀸의 라디오 가가 이 2곡이 제일 기억이 나는거 같네요.^^
나카모리 아키나 기대하겠습니당 ㅎㅎ
노래속에 사용된 악기 트럼펫이 그렇게 멋있고 신나게 들렸는데..ㅎ
중딩때 뜻도 모르고 한글로 받아적어서 불렀던 가사들이 아직도 외워집니다. ㅎㅎ
71년생이고 80년대 강남에 살았는데.. 이노래 알아요. 어떻게 들었는 지는 모르겠지만.... 따라 부르곤 했어요.. 아마 거리 리어카에서 팔던 테이프를 통해서 일듯 하네요. 이제야 그뜻을 아네요. 반짝이지만 자연스럽게라니.. 생각지 못한 가사네요. ㅎㅎㅎ
스미다 아이코의 알고리즘 때문에 일본의 대중 음악의 공부까지 하게되네~ㅎ 스미다 아이코 연관 검색으로 저처럼 오신분들 분명 있을듯~ㅎ푿쥬얼핸썹~~손들어요~~~~~~~~~
고맙습니다 68 추억소환🙏
고맙습니다~!
중학교때 팝송테이프에 한곡 들어있던 유일한 일본노래
누군지도 모르고
얼굴도 40년 지나서 유투브에서 보게되다니..
난 최근에 이 노래 알았는데 일할때 들으면 능률 200프로 올라감ㅋㅋ
전영록 선생님에게도 고마우신 분이죠
전! 영원한 록커에요! 전영록!
노래실력은 전영록씨가 더
복고맨님 항상 감사드려요❤
저야말로 항상 감사드립니다😊
복고맨님 우리나라에 노스페이스를 유행하게만든 드래곤 애쉬&켄지 한번 해주시면 어떨까요?
좋죠좋죠~
구독👌좋아요👌
꾸욱 눌렀어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언제 나오나 했습니다
오래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ㅋ 항상 한다한다 생각만 하던게😅
~~~~김씨...하는 노래는 뭔가요..
그것도 엄청 신나고 롤라장 노래인거 같긴한데;
반복적인 음악인데, 은근히 중독성 있음 ^^
전 당시에 롤러장 갈 나이는 안되서 롤러장에선 못들었지만, 당시 오락실에서 레이싱 게임 할때 배경음악으로 나와서 많이 들었었습니다.
아마도 SEGA 의 OUTRUN 씨리즈 였던거 같은데.. 게임 시작하면 큰 스피커로 오락실을 시끄럽게 울렸었죠.
옛날80년대말 길거리 니어카에서 팔던 불법복제테이프 롤러장 갔다가 좋아서 테잎을 산적있죠
그음악이 궁금했었는데 지금와서 알게됐네요
히데키도 다뤄주시구요~ 한국인이라는 말도 들었는데
긴기라기니 지금도 노래방 가서 부르는 명곡
저도 중딩 초딩 딸들과 함께 불러요. 애들도 좋아하던데요? 신난다고 ㅋㅋㅋ 체커스 노래도 같이 부르고
케이스케 쿠와타도 해주세요~ 우리나라 8~90년대 수많은 노래에 영향을 끼친 일본의 조용필 같은분!! 추가로 영원한 슈가맨 식스토 로드리게스 도 부탁드려요!!
추천 감사드립니다!! 쿠와타 케이스케도 정말 유명했다고 하던데ㅋㅋ
kuwata keisuke는 전설이죠.
긴기라기니 한번 맛들리면 못끊는다 마.... 몇년만에 갑자기 생각나서 한번씩 듣게된다
가끔 제이팝 다뤄주는거 좋음 ㅎㅎㅎㅎ 최애인 아키나 팬들의 공공의 적! ㅜㅜㅜㅜㅜ
이 노래를 제가 처음 들은게 옆집에 이사온 형이 마침 우리형과 친구가 되었는데 그 형이 일본에서 살다왔고 그 당시 저 테잎을 형에게 빌려주고 저도 듣게 되었죠. 그때가 86년도 아시안 게임 한국에서 할때였는데 추억돋네요. 그때 그형네 놀러가서 보던 맨즈 논노에 가장 많이 나왔던 남자 모델이 무려 아베히로시 였는데 나중에 공작왕 영화에서 보고 어디서 본 배우인데 했었죠.
그 아베 히로시가 나이 들고 제가 보는 일드에 나오게 되는ㅋㅋㅋㅋㅋㅋ
성지순례 왔습니다. ^^
👍👍👍👍👍👍
히카루겐지 최근 근황 알고싶어요 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