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 승부-양원에 산짐승이 있습니다. 야생화된지 3년 정도고 주황색 목줄을 맨 수컷과 목줄 없는 암컷이 있습니다. 순흰색 백구입니다. 종자는 진도개 같은데 상당히 대형입니다. 어느날 산에서 수컷을 만났는데 초코파이에 아주 쉽게 친해졌습니다. 그녀석은 야생같지않고 순하고 날 잘 따랐습니다. 그 녀석과 동행하다가 오지의 자연인을 만났습니다. 자연인은 그녀석이 산개이고 직업은 사냥이며 야생화된지 3년이고 암컷이 있고 사람을 절대 안따른답니다. 그녀석은 숲에 숨어있다가 내가 혼자 길을 나서니 졸졸 따라왔습니다. 혹시싶어서 녀석을 자빠뜨리고 검사를 해보니 중성화수술을 받았더군요. 그후 녀석이 보고싶어서 찾았는데 못만났습니다. 사진은 찍어뒀는데 녀석이 보고싶습니다. 워낙 깊은 산속이라 녀석을 찾기가 쉽지 않을 같습니다.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덕구" 라는 멋진 이름입니다. 암컷은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름은 없고 그냥 "덕구처"라고 합니다.
무슨직업을 가지신줄은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그냥 집에 기생충으로 있으신거 같은데 아니길바랍니다~~~(첫번쨰 영상입니다) 그리고 반박 하실려면 개인 혼자서 만든 공간에서 영상을 찍으시는게!! 웃긴게 요즘세상이 부모보단 반려동물이란 매개체가 있으니 더가까워지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개가 부모님 등골보다 중요할까요??? 인류가 바뀌어가는 진화인가????ㅋㅋ
보호자님 진짜 천사 인듯..... 🥹 아마 구조 안했으면 시골사람들이 다들... 잡히기만 했다면... 아 끔찍하네요ㅠㅠ 구조 해주셔서 어려운 결정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은 시아버지 제공'........우와....온 가족이 모두 온 세상 복 모두 다 받으셔야 할 듯.
행복해라 아가들아❤❤❤
설선생님 오늘도화이팅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견주님 멋있으세요 행복한 가족과 삶을 살고 이루시기를
보호자분 마음씨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시고❤
견주분이 여러 생명 살리셨네요. 두 반려견이 편해지는 모습에 제가 다 마음이 놓입니다.
눈이 정말 순하다.
댕댕아~ 좋은 보호자분 만났구나
행복하게 살아라
너무 가슴이 아프고, 또 너무 감사하고 감동적인 영상입니다. 고맙습니다.
아이들 유기하는 쓰레기 들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었으면 부디..
진짜 견주분 천사시다.. 항상 복받으시고 강아지들과 행복하세요^^
견주분 복받으실꺼예요
가여운 아가들 거두어주신 보호자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너무 고마우면 돈좀 보내쇼 !!! 말만.... 하노
개들이지 뭔 아가?
@@sebongbro 님도 사람취급 받는데 쟤들한테 아가라고 부를 수도 있져 머 ㅋㅋ
@@jeonhanbit7740말을 너무 무섭게 하시네요...
세상 복 다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강아지보다 주인이 더 귀엽게 생김!
좋은분 만났으니 행복하게 살아~
보호자분 천사 설교수님 최고
복 받을실듯
보호자님 너무나도 선한분인것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고통받는 생명을위해 기꺼이 도움을 주는 거리의 천사들이 있어서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보호자님의 앞날에 무궁한 행운과 축복이 깃들길 기도합니다
아공 아프지말고 보호자분이랑 행복했으면좋겠네요~~~~~
천사들~~
견주분이 영웅이시네요 인그랬으면 더 큰 사고가 날뻔했을텐데
7:50 설쌤너무 귀여움모먼트로 나오셨네요 ㅋㅋ
햐... 저런 사람들을 두고 "천사"라는 단어가 생겼을듯..
또치 너무 귀엽다
보호자님 이쁘네요.
댕쪽이 교육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목줄채기, 인사이드 블로킹 등등.....
문다고 때리면서 훈육해야 한다는 분들은
이 영상을 꼭 보세요..
진짜 내 이상형 ㅠㅠ 존경합니다
강아지는 어쩜 하나같이 저렇게 이쁘고 귀여울까. 검은 강아지는 훈련 좀 시켜야 함
애기네 애기
감동했습니다
쓸대업는 소리 하지마라 썩열이 보다 우리 한동운 각카가 채고다 하하하하
@@한동운각카채고 중도 입장에서 보면 한동훈도 좌파 같음 위장 첩자
하루아침에 친해지긴 힘들어요.
그냥 매일 옆에서 아는 척 하지말고 가만히 있으세요. 한두달 지나면 천천히 다가옵니다.
경북 봉화 승부-양원에 산짐승이 있습니다. 야생화된지 3년 정도고 주황색 목줄을 맨 수컷과 목줄 없는 암컷이 있습니다. 순흰색 백구입니다. 종자는 진도개 같은데 상당히 대형입니다. 어느날 산에서 수컷을 만났는데 초코파이에 아주 쉽게 친해졌습니다. 그녀석은 야생같지않고 순하고 날 잘 따랐습니다. 그 녀석과 동행하다가 오지의 자연인을 만났습니다. 자연인은 그녀석이 산개이고 직업은 사냥이며 야생화된지 3년이고 암컷이 있고 사람을 절대 안따른답니다. 그녀석은 숲에 숨어있다가 내가 혼자 길을 나서니 졸졸 따라왔습니다. 혹시싶어서 녀석을 자빠뜨리고 검사를 해보니 중성화수술을 받았더군요. 그후 녀석이 보고싶어서 찾았는데 못만났습니다. 사진은 찍어뒀는데 녀석이 보고싶습니다. 워낙 깊은 산속이라 녀석을 찾기가 쉽지 않을 같습니다. 이름도 지어줬습니다. "덕구" 라는 멋진 이름입니다. 암컷은 만나지는 못했지만 이름은 없고 그냥 "덕구처"라고 합니다.
초콜릿은 개에게 아주 좋지 않습니다
모르고 주셨을거고 소량이라 괜찮겠지만 안주시는게 좋습니다
보성에 천사가 한 명 살고 있었네...
짐승들에게 함부로 정주거나 손타게 하지말라는건 그 짐승 특성을 모르면 손도 대지말라는뜻도됨. 어린왕자의 여우이야기도 일맥상통하고요. 다만 아무생각없이 인형같이 구입했다 유기하는 개똥만도 못한 것보다는 이분은 비교불가 배워 가신다는게 멋지시네요. 화이팅 아리아리~!
동네 들개 삼겹살 구워서 직접주면 바로 친해진던데요.
천사가 따로 있나 이 분들이 천사이지
정말 착하신 분이시네요.
사람들은 유기견을 들개라고 착각하지.
한번 야생으로 돌아간 들개는 절대 다시 길들일 수 없어.
유기견과 들개를 제대로 구분해야해.
유기견은 그냥 떠돌아 다니는 그런개지만,
들개라는건 공격성이 기본이고 살생으로 먹이 활동을 하는 개체라는거야.
많은 들개를 나는 반려견으로 키우고 있다 슬픈건 그중 한아이가 마음도 열고 심장사상충도 치료해줬지만 갑자기 하반신 마비가 찾아왔다
강형욱이었나 저런 개 마음 풀려고 일주일내내 밖에서 같이자고 밥먹고 하니까 결국 풀리더라
교감은 전투정신으로 하는게 아닙니다~
길고양이도 집고양이랑 확실히 다름 사람 손을 안타려고함 저 개도 키우기 힘들꺼임
몸이 다친 건 치료가 쉽지만, 마음이 다친 건 치료가 쉽지 않음.
어미로서 새끼 보호본능이 발동해서 공격성으로 나타난 거군요...
등빨이 좋아서 무서운가봐요
사람 물까봐 짧게 잡았나보네. 복받으십쇼
설채현도 별로긴 한데 강형욱보다 설채현이 낫네
설채현씨는 실력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인상이 좋아서 모든 개들이 좋아할거야 같아요!
사람손을 안탄 개 본연의 모습...세상의 어떤 동물이 다른 개체가 먹이를 줘서 살아가나? 모든 동물은 스스로 살아야 하는법
들개 어릴때 빨리 구조하셈
1세대 들개들은 사람손 좀 탄 경우는 모를까 2세대 이후로는 그냥 야생동물임
그냥 들개로 냅두는게 들개들에게 가장 행복한거 아닌가요? 왜 굳이 잡아서 저래 인간의 소유물로 강제로 끌고댕기나요.
너도 망나니로 놔둘걸 그랬다
굶고 병들고 미친놈들한테 해코지 당하다가 로드킬로 차도에서 죽어가는게 대부분 들개의 삶이니까요
마냥 행복해 보이나요? 관리 안된 사나운 들개가 동네에 돌아다니면 싫어하실 거잖아요
아가씨였나요?
이런경우 간식을 이용 해봐여
잘 지내고 있는데 잡혀온거 아냐...
ㅇㅒ들 지금어떻게 지네고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모습 보고싶어요 보호자도 잘지네는지요
그냥 멀리 하면 그냥 그렇게 무심하게 지내도 될듯
길거리에서 사람 괴롭힘을 얼마나 받았겠냐?
35분 정주행 하는 경우가 극히 드문데 견주님 정말 천사이십니다!
으르렁 그리면 밥을 안줘야지...
치어리더 하지원 닮으션네
이런 건 결국 잡아먹는 게 정답이지.
왜 중성화를 시킬까?
목줄 풀어줘
그냥 풀어줘
놔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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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킥 한대박아라
들개에 애정 갖지 마요.
들개가 사람을 잡아먹을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서면, 사람을 잡아먹습니다.
교감은 사람하고 하는거야.
성격은 절대바뀌지않는 것이 과학적 사실임을 알기 바랍니다.
무식한 바보되지 말아요.
너는 한글사랑 보다 동물사랑 부터 해야할듯
주는밥은 주는대로 쳐먹고 감사는 할 줄 모르고.
짐승이 괜히 짐승이 아녀.
공격성이 강한개는 그것보다 더 강하게 제압을 해서 서열을 위로 인식시켜주면 공격을 안합니다
다 잡아 먹어야 함. 개가 너무 많음. 동물기르는거부터가 학대임.
참..평생목줄달고 누군지모를사람한테서 도망가지도못하고 죽을때까지 묶여있어야되는데 ..
저 개입장서 머가 좋다는건지..
영화 미저리가따로없지 지가좋다고 다리부러뜨리고 가둬놓고 지가주는거먹이고 지가 산책가자해야가고..
진짜 미저리는 고양이 6마리 키우면서 목욕하고 외출할때마다 하악질 소릴 듣는 님이실 듯
주인한테 맘을 안 여는건 백번 양보해서 이해하지만 공격까지 하는건 선넘었다고 본다. 차라리 유기견을 키우고 안락사가 맞다.
설채현이 목줄 잡아당기는건 교육이고 개대장이 목줄당기면 학대로 고소당하고
개대장은 누구?
교감아에 안하다가 카메라 들이밀때만 교감하는척 하니까 애들이 겁에질리는거지
방송용컨텐츠 뽑아먹으려고 저러는게 별로 보기안좋다
애니멀호더 정말 역겹다.
자연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동물을 왜 잡아다가 목줄 채워서 감금하냐?
그러면 만족감 느끼냐?
무슨직업을 가지신줄은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그냥 집에 기생충으로 있으신거 같은데
아니길바랍니다~~~(첫번쨰 영상입니다)
그리고 반박 하실려면 개인 혼자서 만든 공간에서 영상을 찍으시는게!!
웃긴게 요즘세상이 부모보단 반려동물이란 매개체가 있으니 더가까워지는거 이해합니다~~
근데 개가 부모님 등골보다 중요할까요???
인류가 바뀌어가는 진화인가????ㅋㅋ
헛소리
안락사가 답일 듯,,,
너도?
25:10 자막 - 수저가 아닙니다 : 수저는 숟가락과 젓가락을 말하는 것입니다.
리얼리?
@@zoozeonja158
1.명사 : 숟가락과 젓가락을 아울러 이르는 말.
2.명사 : ‘숟가락’을 달리 이르는 말.
알고보니 숟가락만으로도 쓰이네요~;; 죄송
캣맘들은 교감 없어도 밥 주고 물 주기만 해도 환장하고 좋아하는...
대체 캣맘들은 뭘까요.
유기견은 공격성이 있어서 밥주는거 별로인데 고양이는 사람 공격은 안하니까 밥주는거 괜찮은거 같은데요
저러면서 뭐하러 키우나 ㅠ
집안에서 키워야 그나마 가까워집니다 기본을 모르시네 ?
사람과 어울리지 못하고 두려워하거나 공격적이면 보호소로 보내주는것도..강아지들에게도 좋은 길이 아니까요?
집개를 한마리 더 키우세요. 일단 동화가 되어 안전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땅제공 = 시아버지 ㅋㅋㅋㅋㅋㅋ
교감이 아니라 교감..
참 이기적이시네.
왜 자기가 친하고 싶다고 자꾸 다가가고 끌고 나가고 그러면서 개를 불안하게 하는건지.
개 입장에서 그냥 편하게 두세요. 그럼 개가 알아서 옵니다.
영상에 가까워야 할 이유가 다 있는데도 이런 띨빵한 댓을 다네 ㅋㅋ이런게 경계선임
@yunnyhome 개가 무서워서 도망을 가는데도 자꾸 무작정 다가 가는게 맞냐? 그게 친해지는 방법이 아닌데 그러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설선생 치료법도 멀찌감치서 간식 던져주면서 경계 푸는거 못봤냐?
대가리가 돌인거 티내지 말고 아닥해라.
평생 놔둬봐요 개가 다가오나 ㅎㅎ 사람과 동물사이의 오해를 풀어줘야 오지요
들개들 없애는 방법은 보신탕을 활성화 시키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