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그래도 부산서 인천달려가는데 한화가 안받으면 ㅅㄱ 한것도 아닐탠데.. FA 뜨자마자 한화가 저리 제시한거면 제우스가 급할 이유도 없고. 너무 빠르게 빠르게 진행해서;티원 입장서는 타팀 접촉된거 보고 시장평가 대충 봤을태니 거기서 더 맞춰줄 가능성이란게 있는데 그것 자체를 무시한것처럼 느껴지고 팬들도 그리 느껴지니 기분이 좋을수가 없음
@@로나코-o8z 추가로 말하면 한화는 22년에 기존에 있던 쵸뎊+ 너캐 영입으로 로스터 꾸리려다가 너캐쵸뎊 전부 놓치고 아예 망한적이 있는지라 빠르게 확답 받고 플랜 a든 b든 움직이고 싶어서 3시라는 기한을 줬지 않았나 싶고 제우스 입장에서는 한화가 발 빼면 영입할팀이 T1아니면 중국인데 제우스가 중국 관심없는거같아서 협상테이블에서 갑->을이 되는지라 지금도 불만족스러운데 협상테이블에서 을입장까지 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생각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로나코-o8z그럼 올라가는 티런트에게 오지말라고 했어야함.. 어느 회사에서 직원이 이직을 이렇게함.. 회사 사장이랑 대표가 협상안 좋게 해서 달려오는데 그거 들어보지도않고 도착한 대표랑 사장한테 꺼져. 했으면 두번 다시 그 회사랑 일 못함. 뒤는 생각하고 도장찍었어야지. 차라리 시간 끌면서 자기가치 더 확인해보고 질질끌다가 했으면 덜 욕먹었을꺼임. 근데 fa첫날..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티런트랑 이야기 잘해서 상황에 대해 변명이라도 하고 이야기하길 바람. 나는 제오페구케 이 말이 볼드모트 되는게 싫음. 나중에 다시 돌아올 구멍도 만들어놓고.. 한 팀으로 있진 못해도 인방에서 다섯이 게임하는 모습보고싶음.😢
근데 티원 욕하는놈들 그깟 제우스 요구도 못맞춰주냐고 뭐라 그러는데, 지가 첫번째 협상자도 아니고 오구케 다 계약 끝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협상하는 입장이잖아 19일까지도 컨택했는데 오구케는 이미 계약연봉 확정난 상태에서 순서가 마지막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우스 혼자만 좋은 조건에 연봉도 훨씬 더 많이받으면 먼저 계약해준 애들만 호구되는건데? 제대로 생각도 안 해보고 같잖은 구실로 냅다 까는놈들은 무슨 빡대가리도 아니고 그냥 분탕칠라고 무지성으로 댓글 쓰는건가, 아니면 무슨 명백한 이유라도 있는건가 의문이네 22 23 24 어떤 시즌을 기준으로 삼아도 제우스가 오구케 이상으로 특별취급 받을만한 정도가 아닌데, 왜 제우스 요구사항대로 특별취급 안해주고 놓치냐고 욕하는건 말이 안 되는거지 어떤 썰쟁이 말로는 페이커 다음으로 최상급 선수 대우를 원했다던데 그정도를 어떻게 해줘 심지어 초반 협상 난항 겪으면서 그래도 최대한 대우 해주려고 선수 측 요구 되는데까지 맞춰주는데도 끝까지 싫대서 대면(미팅)이라도 하면서 끝맺어 보자 하고 오전에 스케줄 잡아놨는데 에이전시가 파토낸거 오후에 직접 또 찾아가는데도 만나지도 않고 결렬통보 하는걸 어떡함 진짜 이 부분은 3년동안 좋은 성적 냈던 1군에서의 시간을 넘어서 아카데미에서부터 본인이 몸담았던 팀인데 어떻게 이런 태도를 보일 수 있는지... 대중이 모르는 뚜렷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납득이 안됨 심지어 롤 역사상 유이한 쓰리핏의 기회를 얻었는데, 고작 몇억 때문에 이 말도안되는 명예를 버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작년 우승 후 징동 오퍼는 왜 거절한거임? 진짜 내년 페이커 은퇴하고 2년 내 롤판 망한다고 확신해서 한 선택 아니면 도저히 이해 못하겠음 그리고 다른 댓글들 보면 '오너 케리아는 2년 계약 해줬는데 제우스를 오케보다 낮은 옵션으로 취급해서 2년 계약 수락을 안 해줬다.' 하는 말이 많던데, 상식적으로 오케는 제우스의 요구 연봉보다 높지 않으니까 빠르게 체결된거겠지 않겠냐고 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면 티런트가 제우스를 하대했다는 결론이 되는건데 물론 21일 조마쉬의 문답을 시작으로 양측 입장에서 더 자세한 내부 정보가 드러나고 또 다시 여론이 갈리겠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내가 틀린말했다고 생각 안 함. 확실할 때 까지 중립 안 박고 섣부르게 판단하는것도 맞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단 1분 조차 생각해보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무지성 욕을 쳐박으면 안되는거지, 일부 모자란애들이 자꾸 멍청한 댓글을 쓰고있어 협상 전문이 오피셜로 나온것도 아닌데
라이벌 팀 간다고 그거 다른스포츠에서 욕먹는 행위라고 하잖아 마찬가지로 프차 대우 저따구 하면 똑같이 팀팬한데 욕처먹음. 5명다 프차로 만들고 싶다? 그럼 그만큼 대우해쥬는게 기본임. 간단히 나머지 3명이 양보를 해준거지 원래 프차 계약 저렇게 호구로 제시하다 선수떠나면 어느스포츠건 팀이 욕처먹는다. 그리고 당일 아님 우선협상기간 10일 포함임.
@@ho9889티원의 프차라고 해봤자 제오구케 누가 와도 페이커보다 대단하진 않잖음. 그러니 당연히 몰빵 할 이유가 없는거고, 협상 과정에서 큰 요구 없이 빠르게 체결해준 오구케가 대단한것도 맞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더더욱 제우스 혼자만 과한 대우를 해줄 수가 없는거지. 잡겠다고 해달라는거 다 해줬다가는 오히려 빠르게 계약해준 오구케한테 실례가 되는거니까
@@아주어린 예전처럼 파엠이 아니라 시엠이었으면 제우스가 파엠을 먹을 수 있었을까? 23월즈에서 시리즈 내내 멱살캐리 한것도 아닌데 왜 자꾸 파엠 하나가지고 갑질을 하는거임? 페이커만 봐도 8강 4강 내내 하드캐리했는데 그것보다 잘했었음? 23년도 월즈만 해도 이긴 판들은 대부분 페이커나 오너의 지분이 매우 컸고, 바텀도 제우스와 비슷하거나 이상이었음. 결승전에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제우스가 훨씬 잘했으니까 당연히 FMVP 받은거고. 근데 반대로 22 결승 패배 원인은 킹겐한테 털려버린 제우스의 지분이 가장 컸었잖아. 22 MWP도 제우스였는데 그건 그새 잊어버림? 아니 그리고 연봉 후려칠라고 미팅하러 가는건지는 대체 니들이 어케 아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설령 그게 진짜 주 목적일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스토브 막바지까지 와서도 연락 잘 안받아서 계속 늦어지고, 탑 매물들 없어져가고, 빨리 해야되는데 늦게 오는 답변마저도 에이전시가 대변하니까 더 지연되고, 뭐가 됐든 더 이상 늦츨 수 없으니까 직접 선수 앞에서 협상 하려고 쇼부치러 가는거겠지, 대체 무슨 근거로 오는거 만나주면 프런트가 무조건 협상 후려칠거라고 확신하며 부산에서 송도까지 급하게 올라오는 사람들 쌩깐게 선수 보호한거라는 되도않는 쉴드를 치는거임 심지어 뭐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오랫동안 지냈던 전 직장 동료인데 거절을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그거하나 잠깐 얼굴보고 말 못해줘?
@@ngng222 근데 한화에서 원한 건 탑임. 오구케랑 같은 조건을 제시할 게 아니었다는 거지. 한화 정글원딜서폿 자리 이미 차있음. 탑 포지션 싸움으로 들어가야함. 그럼 제도기 중에 데려와야하는데, 기인은 이미 젠지랑 한다는 거피셜이고 도란은 이미 써봄. 그리고 제우스가 셋 중 04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홀로 월즈 위너에 심지어 2회 우승 파엠에 군면제까지. 그니까 계약 규모가 더 커질 수밖에 없음. 걍 현재 시장에서 절대 갑이고 시장가치가 넘사벽이라는 거 ㅇㅇ 그럼에도 티원이 돈 덜줘도 2년 계약이면 ㅇㅋ 전화주세요 했는데 구단 옵 1+1이면 선넘지. 상대팀은 선수옵 1+1에 돈도 더 준다는데 그거 버리고 티원 남는다는 거잖음
이미 앞에 3번 제안에서 연봉 인상에서 감 잡은거지 먼 역제시 안했다고 억까뭐냐 그냥 서로 이해성립 안되는 한계점이 온건데 그리고 20살이면 애새끼지 뭐 그리고 수준이상 페이오버 절대 안됌 내년 페이커도 fa인데 제우스잡자고 페이커,구마 놓치겠다고? 그것도 아님 티원은 어떻게든 만나서 맘 약해지게 할라는게 보여서 난 오히려 그게 맘에 안듬
선수입장에서 1+1이면 가야되는거 알겠는데 스토브 다 끝나가는데 도란없었으면 티원은 탑 못구한상태로 1년이 붕 뜨니까 이 태도에 대해서 석이 나가는건데 자꾸 연봉이니 티원태도니 이 말을 왜 하는데 우리도 연봉높고 조건 좋으면 당연히 보내주지. 한화 연봉 40억 이 썰 나왔을때 그래 40억이면 어쩔수 없다 섭섭하긴해도 보내줘야지라는 말이 많았음 근데 좋게 떠나면 응원은 못해줘도 악감정은 없을텐데 팀이랑 팬한테 뒤통수 친거임. 그냥 너네 탑 구할시간 모자른데 이래도 안 올려? 그럼 그냥 니네 망하던가하는게 대충 짐작해봐도 보이지않음? 과대해석이라고 할 수있지만 막상 이거 당해보면 머리 뜨거워지면서 화가날수밖에 없음. 개 속보이게 템퍼하는데 이것까지 좋게 보라고하면 절대 못함
난 다른거보다 모든게 다 유선상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짜치는거 같은데… 연봉협상을 유선으로 하는 소리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중요한일 일수록 당연히 얼굴보고 얘기해야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함. 사회생활 안해도 다 기본적으로 아는거 아님? 뭐 설득될꺼 같다나 뭐라나 그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고 무슨 최면 거는거 아닌이상 그게 이유가 되는게 이상한거 아님?
회사 임원진 두명이 어캐든 계약 지키려고 부산에서 인천 올라가는데 1+1 옵션도 맞춰주겠다 연봉도 조정가능하다 하는데 걍 쌩까고 계약하는게 맞다고? 뭔 상도덕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기는 하세요들? 스토브 첫날 오전 9시에 FA하고 시장평가좀 받아볼게요 하고 당일에 지방에서 본인 조건 맞춰주려 달려오는 임원진 개무시하고 바로 경쟁팀 계약하는게 맞다고??? 내가 눈이 잘못됐나???
티런트랑 의견 안맞은거 인정. 그럼 마지막 제안은 듣고 나갔어도 되는 문제인데.. 협상하려고 올라가는 COO,구단주 이야기 듣지 않고 까버리면... 우제야 어느 회사가 너랑 다시 일하려고 하겠어. 이야기는 한번 듣고 아 근데 2년계약보다 더 좋은 옵션을 한화에서 해주셨다. 연봉도 한화가 더 좋다. T1은 내년에 페이커랑 구마유시도 잡아야하니까 그만큼 못해준다는걸 COO랑 구단주가 납득하고 나갔어야했음. 본인들이 못해줘서 나가는걸 어떻게 뭐라함?뭐라못함. 진짜 이번에 스스로 느꼈겠지만 어딜 가든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가라. 우제 너는 너가 돌아올수도 있는 곳을 깐거야.. 마무리만 이렇게 안되었어도 룰러처럼 대우받으면서 나갈 수도 있었어. 티런트에서 이렇게 선수지우기 해버리는거 처음봄. 심지어 유스때부터 3년을 넘게 봐온 선수라서 애정이 더 있었을텐데 최대한 좋게 보냈을꺼야. 티원팬이면서 동시에 제오페구케 팬인데 제오페구케 이 단어가 볼드모트 되버린게 너무 슬픔😢 좋게 나갔으면 피넛처럼 다른 게임도 같이 하는 모습 인방에서라도 볼 수 있었을텐데 이젠 언급도 안되겠지.. 제발 나중에라도 티런트랑 COO에게 이야기해서 감정이라도 잘 풀길 바란다. 연락해서 변명이라도 하면서 당장 도장을 찍어야하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들은 협상안 끼리 비교했을때 한화가 조건이 너무 좋았다. 이렇게 되서 죄송하다 한마디는 해.... 진짜로.
@@user-ld2su3ny9j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지금와서 사과해도 뭐... 선수 본인은 억울하다고 느낄 면이 있을거 같기도해요. 이십년이 넘게 야구보며 느낀건데 선수에게 그닥 애정 안 쏟는게 낫다고 봅니다. 야구 팬들 입장에서도 페이커같은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는 예외로 두겠지만 그만큼 프로는 대부분 돈으로 움직인다고 봐서요. 쟤가 나간다고? 너무한거 아니냐 하기엔 내가 상처받음. 그냥 팀 팬, 레전드 선수 팬을 해야 스포츠를 오래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오피셜 한번 기다려보죠~
애초에 대면하겠다고 한건 제우스가 아니라 티원쪽이고 예정시간보다 늦기까지 함 마지막 제안을 듣다가 한화생명이 제공한 미친제안을 놓치고 티원에서 2년 확답 안해주면 또 돈이랑 시간만 날리는건데요? 걍 의견 안맞으니까 나갔구나 하고 끝내면 되는거임 레전드 라인업 깨트려진거 슬픈거 이해하는데 뭔 끝까지 예의를 차리래 FA 뜻을 모름? 비즈니스 조정에서 티원이 조건 못 맞춰준건데 안맞으면 나가는거지 제우스 잘못은 없음 이 상황에서 티원이 제우스 기록 지우기 한게 더 소름인데 그럴거면 FA되기 전에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했어야지
@@gosdyd 시장가치 알아보겠다해서 FA풀어준걸로 아는데?그리고 미팅통보랑 가이드라인은 서로 조율하는거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거 맞음? 제우스가 돈이랑 조건보고 나간거 잘못없음. 근데 Coo랑 구단주가 마지막으로 들고가는 협상안 듣지도 않고 까는건 도의적으로 옳지 않은게 맞지ㅋㅋ. 그따구로 나오면 그 회사랑은 척지겠다는건데 다른것도 아니고 성골유스가 그렇게 하는게 맞음? 처음 협상안만 기분나빴을 지언정 마지막 협상안은 한화와 비슷한 금액 맞춤. 계약기간 협의 하러 간거잖음. 지들이 일방적으로 당일 통보한 데드라인에서 부산에서 일정끝내고 인천으로 올라온 COO가 1시간 늦었다거 판조차 마련하지 않은게 문제임. 이게 Fa첫날 벌어진 일이였고. 내가 댓글에 적었듯이 어느 직원이 이직하는데 부장이 가저온 연봉안에 삔또 상해서 안해안해 하다가 그거 들은 대표랑 사장이 집으로 더 좋은 협상안 가져오는 중인데 그걸 열어보지도 않고 문전박대함? 재계약 할 생각없어도 열어는 본다. 그리고 이야기해서 아 근데 이 회사가 더 좋은 제안했는데 하면서 도저히 못할때 그래 우리가 맞춰주기 힘들겠다.. 하면서 헤어지는 모습도 가능했었음. 티런트는 여태 본인들이 조건 못맞추면 쿨하고 좋게 선수들을 보내주는 팀임. 근데 티런트가 이런다고?나는 이렇게 하는거 칸나이후로 처음봄. 칸나때도 이러진 않았음. 최소한 마지막 협상테이블이라도 가지거나, 이미 끝났다 하더라도 찾아온 COO랑 구단주랑은 이야기를 했어야함. 그럼 티런트도 이렇게 까지 반응하지 않았을꺼고. 연봉을 처음부터 맞추지 못한건 티런트의 무능이 맞음. 근데 마지막협상안을 여태 있었던 팀이 까보지도 못하게 하는건 어느 스포츠에서도 쉴드 불가임. 감정에 호소할꺼다 뭐다 하는데 그걸 어케암? 결국 마지막 협상안은 열어보지도 못했는데.
그냥 티원이 2년 고액연봉 못부르는 이유는 1번이 페이커임 내년에 롤판에서 다 줘도 못비비는 최고의 매물 페이커가 fa로 풀림 여기서 2년보장 고액연봉을 보장하게 되면 내년 페이커 연봉맞추기가 어려워짐 그리고 제우스를 연봉최고대우를 하게되면 페이커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간의 불화가 생길가능성이 큼
이미지 깎아먹은 것도 맞고 제우스 하나만 보면 돈 쏟아부을 수야 있겠지만 티원 구단 입장에선 로스터 전체가 다 에이급 매물인데 어떻게 제우스한테만 굽신굽신 맞출 수 있겠음 선이라는 걸 구단입장에서도 지켜야 후에 다른 선수가 와도 대우에 선이 있지 난 오히려 티원이 의리 지켜준 (의리로만 남는건 아닐테지만) 다른 선수들 대우해준거라고 봄 저 조건이 사기든 아니든 가고 싶은거 가지말라고 한 적 없음 이딴식으로 가는 거 보면 팀을 어떻게 생각해온건지 의심이 갈 정도란 거임
@@eid9615 근데 한화에서 원한 건 탑임. 오구케랑 같이 나눠줬어야 된단 말이 웃기단거임. 한화 정글원딜서폿 자리 이미 차있음. 탑 포지션 싸움으로 들어가야함. 그럼 제도기 중에 데려와야하는데, 기인은 이미 젠지랑 한다는 거피셜이고 도란은 이미 써봄. 그리고 제우스가 셋 중 04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홀로 월즈 위너에 심지어 2회 우승 파엠에 군면제까지. 그니까 계약 규모가 더 커질 수밖에 없음. 걍 현재 시장에서 절대 갑이고 시장가치가 넘사벽이라는 거 ㅇㅇ 그럼에도 티원이 돈 덜줘도 2년 계약이면 ㅇㅋ 전화주세요 했는데 구단 옵 1+1이면 선넘지. 상대팀은 선수옵 1+1에 돈도 더 준다는데 그거 버리고 티원 남는다는 거잖음
아니 근데 애초에 티원측에서 먼저 3+1제시했자나 왜 갑자기 이 얘기는 안하는거임? 여기서 포인트는 금액차이인거임 소폭인상 3+1 제안에서 제우스측은 그 금액 받아들일수 없었던거고 그래서 금액 더 인상해서 1년 or 1+1를 제안 (여기서 금액차이를 좁힘 그리고 금액 인상했으니까 2년말고 1년이나 1+1을 제안한거지 구단입장에서는) 근데 제우스는 인상한 금액으로 2년박고 싶어한거고 그냥 현실적으로 한화 제안이1+1선수옵션에다가 금액도 납득할만한 수준이어서 선택한거지 티원이 금액입장차이를 좁혔다지만 한화 제안이 더 좋았던거고 무슨 티원이 그냥 2년해주면 안되는거였냐는 소리는 왜나옴 구단도 구단 입장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우스랑 협상하러 갔는데 못만나고 이미 계약했다는 어캄 뭘 더바래 걍 티원도 제우스 잡으려고 금액도 인상하고 협상하려고 노력했고 하지만 협상이 되지 않았다 이거자나 누구도 잘못했다고 할수 없음 제우스도 티원도. 제우스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고 티원은 놓친거고 팬들은 아쉬운거고 다만 에이전시랑 구단이랑 소통에서 매끄럽지 못했다는 느낌이 듬 그냥 제우스 앞으로도 잘해나갔으면 좋겠고 티원도 화이팅
애초에 fa 풀리기 전 2주나 티원에서 우선협상기간 가졌었고, 3+1 소폭 인상 제시했다가 거절당하고 1+1 대폭 인상 제시함 이게 맘에 안들어서 시장평가 받겠다 선언 한화에서 더 높은 연봉으로 1+1 선수옵 제시 제우스 측에서 티원에게 2년 역제시하며 3시까지 데드라인 통보 티원에 남을 마음 없었으면 역제시하지도 않음. 티원 측에선 그냥 Y/N 할 문제였는데 안되니까 인천 달려간거임 직접 대면하겠다는 건 제우스가 내건 조건이 안된다는 뜻 => 그냥 한화 계약 걍 제우스 입장에선 작년에 20억 이상 까며 정으로 재계약했는데 롤드컵 리핏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대우가 실망스러웠던거임 근데 이걸 제우스를 욕한다고? 진짜 상도덕 없던건 티원임
근데 난 얘 심보가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이번 월즈에서 보여준 폼 보면 잘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될일인가 싶음 이번엔 그렇게 기억에 남을 퍼포먼스는 페이커 오너 케리아에 비하면 적었다고 보는데 사실상 페이커 파엠 아녔음 무조건 오너였을거고 그 담이 케리아라고 생각함. 그런 오너 케리아도 재계약 바로 하고 팀에 애정이 있는데 얜 솔직히 그런 모습 하나도 안 보였었음. 게다가 1년 내내 유일하게 폼 안좋은적 없던 오너도 이렇게 베짱은 안 부리는데 왜 얘가 이러는지 모르겠네 기인이면 몰라도;
계약할거였으면 요구 들어줄거니까 대면계약하자 기다리라고 말했겠지 2년 계약 절대 해주기 싫으니까 올라가서 설득해볼려 한거임 계약하러 간게 아니고 초반 요구 연봉도 그렇고 2년 계약 조차도 안들어줌 케리아 오너는 바로 2년 계약. 여기서 제우스는 티원 프런트에 실망을 했겠지 월즈파엠에다가 올해도 좋은 모습이었는데 몇년동안 같이 지냈지만 취급이 너무 안좋았음 그래도 제우스쪽 문제도 있음 일단 만나서 계약 못하겠다 단호하게 거절하고 한화 계약을 하는게 예의상 정답이고 몇년동안 같이 지냈지만 인사 한번도 제대로 안하고 손절 때려버리니까 티원 입장에서도 화나긴 하겠지 에이전트 쪽에서 괜히 만나면 우스 설득당할 까봐 최대한 비대면으로 하면서 빠르게 한화랑 계약 한거 같긴함 이쪽은 선수한테 제일 이득인 계약을 맺어줘야 자기들 실적이 올라가니까
@SPH-df3yw 근데 그 기간 동안 요구조건 말 안하고 님 선제만 하다 시장 몸값 본다하고 fa 시작 첫날에 오전 11시 약속(서로 의견은 다르지만) 파토 냈다가 오후 3시까지 이거 답 주셈 안주면 끝임 ㅂㅂ 하고 3시 40분에 나 이미 계약함 ㅅㄱ 이건데 fa기간 중에 1,2일 정도 텀 두고시장 둘러보니 아 한화가 너무 좋은 조건을 줬다 너네 이 조건 가능하냐? 안되면 미안하다 이거 얼굴보고 못할정도로 대화할 가치를 못느꼈다는거 아닌가 싶어서 마무리가 아쉽다고
@@묵돌-h4p 1,2일 이나 텀을 줄수 있는 시장이 아니었음. 이번은. 그 1,2일 텀을 주고 협상을 했으면 영입 못한팀은 진짜 든든써야 될정도로 크게 굳어있고 특정 포지션은 영입 전부 완료된 스토브였음. '남아준 도란이 고맙다'라고 할정도인데. 2일이나 끌렸다? 진짜로 든든 아니면 콜업임.
썰쟁이들 말 계속 추가돼서 우스 나쁘다 생각했던 나 조차도 입장 바뀌고 중립박고있긴 하는데, 이미 갔고 티원도 아니니까 오피셜 나오면 다시 까더라도 도란이나 보자. 어차피 이번 시즌 티원하고 계약할 인연이었나 도란은 끝까지 시장에 남아있는 선수였고 고점도 충분히 보여준 선수라 오페구케하고 합 계속 맞춰보면 새로운 역사 쓸 수도 있는거 아님? 도란 응원이나하고 새 로스터 경기나 기대하자. 이미 나간 애는 그냥 건강하기만 하고~
솔직히 티원 입장에서 제우스랑 제일 많이 얘기 할 수 있던 시간이 많았던건 사실아님?? 근데 대우를 안해주든 뭘 안해주든 제우스가 석나간거잖아 3시까지 답을 달라고했지 누가 찾아오라고했냐고 뭔 F들만 있나 전남친도 아니고 뭘 자꾸 얼굴보고 얘기하쟤 몇번이나 기회가 있었을텐데 제우스가 애새끼도 아니고 지가 원하는건 말 했겠지 자꾸 간봤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거임?? 게임하는 애들이라 승부욕도 쎌텐데 지 몸값 지가 지키는 거지 그거 못맞춰주면 다른 곳 가서 증명하면 되는거고 회사생활 이러는데 회사도 돈 많이준다그럼 걍 가는게 사회생활임 티원 팬들 자꾸 감정 호소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티런트도 빨리 대응해줬으면 싶네. 3+1에 연봉삭감 제안, 이후 한화 오퍼 듣고 연봉 올리면서도 끝까지 단년이나 1+1으로 2년계약 확정도 안시켜주는 거지같은 계약조건을 제시했다가 마지막에 데드라인 통보받고 그것조차 시간맞추지 못해서 어그러진거면........ 난 제우스가 법적인건 물론이오 도의적으로도 할건 다 했다고 생각함. 진짜로 제우스는 페이커 재계약을 위한 부품이었구나 싶고. 그렇다고 제우스 인격살인 하려던 놈들처럼 티런트한테 쌍욕 박을 생각은 없으니 빨리 티원 오피셜 나오길
사람들 반응 ㅈㄴ 웃기네 이런 계약 조건 나오기 전에는 그깟 돈 때문에 키워준 티원 버리네 이런 반응 개많았는데 1+1선수 옵션에 연봉도 한화가 더 높았다는게 나오니까 우리는 재계약 안하는거 이해했다고 근데 왜 안좋게 헤어지냐고 ㅠㅠ 이러고들 있네 월즈 리핏이라는 엄청난 결과물을 보여줬는데 조건이 한화보다 연봉 낮고 1+1 구단 옵션이라는 조건을 보여주면 협상 할맛이 나겠음? 오히려 정만 ㅈㄴ 털리겠지
제우스 입장에선 중국 고액 연봉 거절하고 남은건데 팀이 제시한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상당히 아쉬운거고 팀에 서운한 맘이 크고 사장이든 누구든 오든가 말든가 걍 내갈길 간다 이생각 한것 같기도 하고. 제안 자체에 완전 석나가서 골탕 먹이고 싶은? 그런생각 들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괜히 만나면 뭔가 약해질것 같고 거절 하기 힘들것 같고 이런 생각 한것 같기도 하고. 근데 에이전시가 생각 있었으면 결정권자가 오는데 무조건 티원측과 직접 만나서 마무리 하는게 상식 아닌가 싶다. 이딴식으로 처리해서 선수가 얼마나 욕먹을지 고려를 1도 안하는건가? 그리고 티원이 보통 팀인가? 롤판에서 엄청 큰 규모 구단인데 이들과 이런식으로 척을 지고 본인들이 남는게 뭔가?
스포츠판 운운하면서 욕하려는건 역겹긴 하네 ㅋㅋㅋ 야구 축구마냥 몇년씩 몸담그다 이적해야되는 시스템도 아니고 기껏해야 1년 2년 이따구로 계약 맺고 해마다 팀 멤버 한두명을 넘어 구성 자체가 바뀌는게 일상인 롤판에서 뭔놈의 의리의리 소리하면서 제우스를 솔캠벨 취급하는거지 ㅋㅋㅋㅋㅋ
3+1 T1측 다년계약은 결국 갈곳잃을 걱정 없다는 안정성 측면에서 좋은건데 제우스같은 S급선수한테는 갈곳이 넘쳐나니 설령 연봉삭감이 아니라 작년이랑 비슷한 수준의 연봉이었어도 타팀 오퍼 대비 금액적인 부분에서 아쉬우면 선수입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클수밖에 없는 계약이라고 생각함.
나만 여기 댓글 다 징징대는거 같음? 님들이 제우스 입장이 돼보삼. 롤드컵 끝나고 휴식 후 부터 2주가량 협상을 해도 조건을 못 맞춰줘서 시장평가 한번 받아보겠다함. 근데 한화랑 첫 협상 1~2시간만에 원하는 조건 그 이상을 제안 받으면 기분 어떨거 같음? 거기다 시간 더 끌면 기인도 거취 정해지고 제우스 몸값으로 경쟁할 lck팀이 없는데 자기 몸값만 떨어질 상황에 시간 끌겠냐? 그래서 제우스는 이쪽 조건이 더 좋아서 계약할거 같다 하자마자 도란 바로 계약하고 기사 먼저 올려버린건 티원임. 심지어 작년에는 파엠받고 똑같이 해서 시장 나갔다가 조건차이가 훨씬 컸어도 다시 티원에 돌아옴. 난 태도 문제가 나올거 전혀 없다보고 오히려 작년이 더 이상한거고 올해는 지극히 정상임. 잡고 싶었으면 19일전에 찾아가고 조건 맞춰주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다 실패한 꼴인데.
ㅋㅋ 여기 댓 반응 웃긴게 분명 어제는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게 열받는 행동이라고 했는데, 왜 오늘은 협상과정에서 보이는 태도가 문제라고 말하냐 그리고 연봉 인상도 3차에서 3+1년에 소폭인상이고, 기사에서 첫 제시가 (연봉이)이해안되는 수준이라고 나온거면 상식선에선 삭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또 티원 내용이니까 티원 팬들 많은거 알겠는데, 제우스 측이 3시까지 얘기해달라고 한걸 어긴 시점에선 더 기다리고 자시고 할게 있나? 당장 수능에서도 40분 늦었는데 들여보내주세요.. 이러면 누가 욕 먹는지는 잘 알잖아..
ㄹㅇ 애초에 1. 그날 미팅 일정을 잡아둔 것이 아니었고(기사에도 그날 상호협의한 대면약속이 있었다는 말은 양측 모두 언급하고있지 않음) 2. 티런트가 시간 못지키고 찾아가서 억울하다 하는건 일방적인 호소에 불과함. 애초에 사전협상할 시간이 주어졌고 여러차례 접촉했음에도 제우스를 못잡은거 보면 티런트가 오구케 계약이랑 내년 생각해서 금전적으로 제우스를 잡을 여유가 없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임.
@@세상은어렵구나 티원이 진정으로 제우스를 잡고 싶었으면 유선상으로 2년 계약 박아줬으면 될 일임. 2년 계약은 못 해주겠는데 굳이 만나러 오는 이유가 뭐겠음? 정에 호소해서 감성팔이 좀 한 다음에 애 꼬드겨서 1년이나 1+1로 계약하기 위해서 아닌가 ㅋㅋㅋㅋ 속이 훤히 보이는데 에이전시 입장에서 만나게 해 주는 게 맞음? 티원은 자본 부족으로 제우스 못 잡은 거임 ㅇㅇ 우제도 2년 계약이면 싸인하겠다고 의사까지 비춘 거면 진짜 많이 양보한 거고
페이커가 삭감하고 남고 하니까 모든 선수들이 같을거다..쌓아온 기록들도 있고 같을거다 하는데..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건 페이커 밖에 없음(오구케는 몸값키우는게 한계가 있으니까 그냥 적당선에서 재계약 빨리해버린듯) 이런거 보고 아~ 다 같은거다 생각하고 제시한 티런트 잘못이 크다 사람은 다 다르다 가치관도 다르고
걍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오랬냐? 3시까지 오라고 한 거 아니고 3시까지 결정하라고 함 그래 놓고 한 시간 늦은 건 티원임 거기 임원이 막무가내로 오겠다고 떼써놓고 안 만나니까 예의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난리를 치네 에이전트 측에서 대면 안 할 거라고 이미 못박아 놨는데 왜 대면으로 하자고 하는 거임? 누가 봐도 페이커 때처럼 감정으로 호소하면서 후려치려는 거 딱 보이는데 이걸 왜 만나 줘 예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대면으로 안 한다는데 막무가내로 올라오고 있으니까 만나자는 건 예의 있음? 그리고 웬 알바랑 비교를 하냐 제우스가 지금 을 같나 ㅋㅋㅋ
티원은 FA 풀리는 19일 오전에 미팅인 줄 알고 얼굴 보고 협상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에이전시가 미뤘고 에이전트는 미팅 일정 확정한 게 아니다 여기서부터 계속 에이전시 통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게 뻔히 보이니까 대면협상을 원한 것도 유추 가능함 티원이 인천으로 간 건 마지막 협상 자리를 만드려고 유선 연락으로 대면하자고 연락하고 감 에이전트가 통보식으로 3시까지 데드라인이라니까 마지막 대면 협상이라도 하자했는데 에이전트가 거절했고 도착하니 계약이 끝나있어서 논란 점화된거고 누가보면 빚쟁이들처럼 계약 안하면 뒤진다 하고 갱킹 간 줄 알겠음 ㅋㅋ
다들 논점을 존나 흐리네 팩트는 서울에있는 제우스 에이전트 패싱하고 제우스를 대면하러 인천까지 찾아가려한 시도 자체가 문제라는걸 왜 아무도 모름? 선수들 연봉 후려치기 당하지말라고 에이전트가 있는건데 그 에이전트를 제끼고 제우스와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는게 존나 수상하잖아
제우스 에이전트가 서울에 있었다는 정보는 어디에서 얻은 거임? 기사를 통해 정보 풀린 건 티원 입장에서 당일 오전에 있던 미팅 에이전시가 파토냈고 오후 3시까지 데드라인 잡아줘서 유선상 말고 직접 만나서 협상하자고 인천으로 가다가 이미 계약 완료된 상태였다는데 ㅋㅋ 제우스 보러 인천 온 한화랑 계약하고 있었다면 에이전트가 서울에 있었다는 건… 말 안 되지 않나?
옵션 좋으면 나갈수 있음 근데 티원은 협상테이블 앉아보지도 못하고 계속 유선으로 진행ㅋㅋ 일방적 연락 두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5년을 같이 일한 프런트가 달려오는데 그대로 똥개훈련 ㅋㅋㅋㅋ 그냥 싸가지가 없잖아 나가고싶다고 하고 나가면 되지 애초에 티원에 남아있을 맘도 없어면서 계약 지진부진 끌다가 도란도 계약 못할뻔 함 나머지 오페구케 1년 ㅈ될뻔함 그냥 같이 일한 동료들 무시하는게 너무너무 실망임
아니 옆집은 3년 재계약해주고 그러는데 티런트가 돈 안쓰는거 팩트 아님….? 티원이 최고 대우해준다 그거야 우리 생각이지 옆집만 봐도 쵸비 룰러 둘다 3년 재계약 해주고 그러는데 제우스 연봉 높다고 계약기간 2년도 안불러줬다는거 에바 아님? 난 여기 댓글들이 더 물타기 하는거 같음 제우스 태도 문제로; 그냥 티런트 돈 안쓸려고 하는거 같구만 구마도 1년 재계약도 그렇고…
T1은 월즈 끝나고 나서 스토브 시작까지 협상 기간이 모든 팀 중에서 제일 많았음 즉 제우스의 니즈를 파악할 시간은 충분했음 커리어로는 "월즈 2회 우승 파엠 1회"이것만으로 현역 탑중에 원탑임 솔직히 lpl lck 어디를 가든 현재 바이퍼보다 더 대우받아도 이해가는 수준의 커리어 근데 팀이 제시한건 고작 16억 물론 T1 입장에서는 오케 2년계약 페구 내년 재계약까지 고려해서 5인 로스터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선에서 정한 금액이었을거임 하지만 난 이 부분에서 석 나갈만 하다고 봤음 현재 상황만 보면 세최탑인거고 심지어 군면제라서 앞으로 창창한 선수를 이미 잡은 고기 취급하면서 후려치려고 하니까 그리고 그럼에도 세번 협상한게 내 생각에는 마지막 팀에 대한 애정이었다 싶음 세번 협상 이후에 계속 시장평가 의사 보여줬다고 하니까 이쯤에서 이미 마음은 떠났고 데드라인 3시 이후에는 볼장 다봤다고 생각했겠지 결과는 1+1 선수옵션이라는 역대급 대우가 들어오자 바로 사인했고 솔직히 이번건은 제우스가 지난 3년간 있었던 팀팬들을 등지고 너무 매정하게 떠난것같이 연출되어서 많이들 배신감을 느끼는것 같은데 솔직히 내 생각에는 t1프런트가 훨씬 도의적으로나 경제논리로 보나 못할짓 했다고 봄 사실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제우스 은퇴하고 썰방송에서나 100%팩트가 밝혀지겠지....그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거고
그냥 서로 이해관계 때문에 결별한 것 같다. 제우스가 그냥 시원하게 2년 계약 아니면 힘들 것 같다. 죄송하다. 라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서로 석 나갈만 하다고 생각함. T1 측은 일정 취소하고, 인천까지 올라가고 있는데 미리 언질도 안해주고 타팀과 계약을 박아버리는게 석나갈테지. 그리고 우제는 작년에도 의리 지키며 포기한 돈도 엄청난데, 한화보다 연봉도 적으면서 자기한테는 의리 지키라고 협박하는 정도로 들렸을테고. 우제야 응원한다. 그래도 연봉 협상에서 조건이 안맞는 것 같다고 한마디만 해주지 그랬냐. 그랬음 서로 척 안지고 말끔하게 끝낼 수 있었잖아. 왜 데드라인을 3시로 정한거냐. 티런트도 굳이 안올라올 수 있는 방안이 있었는데. 그냥 협상 결렬이라고 미리 말해주면 멍청한 놈들 빼곤 여론 좋았을텐데
@이혜지-b9n T1의 의도가 뭐든 난 여론만 생각하는거지 ㅋㅋㅋ 내 글 보고 의도 파악이 안됨? 아니면 멍청한 본인이라 긁힌건가? 난 양측이 석 나갈만한 이유를 말한거고, 모든 팩트들 이어붙였을 때 제우스 쪽이 여론몰이 당한거 ㅈㄴ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든? 이제 04년생 어린애가 스트레스 ㅈㄴ 받지 않겠냐? 생각하는 꼬라지 ㅈㄴ 단편적이네 ㅋㅋㅋ
@@이혜지-b9n 그리고 애초에 대면으로 만나자고 하는게 협상의 기술 중 하나임. 특히나 집단과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의 특성 상 예전부터 활용하던 기술이라고. 그래서 일부러 에이전트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굳이 협상자리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들도 왕왕 있음. 대면으로 말하자는게 그런거라는 걸 누가 모름? 그리고 주도권 넘어간 상태에서 복구라도 시키려면 T1 입장에선 만나기라도 해야지 ㅋㅋㅋ T1은 마지막 발악이었던거라고. 짜치는 새끼들이 배신이다 뭐다 이야기하는 거 모름? 적어도 난 협상 더 이상 안하겠다. 나간다. 라고 이야기했으면 굳이 들을 필요 없는 이야기들이었음.
하..............이제 추억도 맘대로 못하고.........월즈 자켓 부담스런 돈 주고도 전혀 후회 없을만큼 제오페구케 자수랑 너희 사진 안감 진짜 너무 행복했는데 진짜 힘들다 다 상관없고 맘대로 해 최소한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좋게 나가보려고 해줘라 제발 칸나부터 무슨 저주걸렸냐 우린..........
욕하는 이유가 매번 달라지네. 저번엔 그냥 재계약 생각도 없으면서 시간끌어서 기인 오퍼 못 넣고 로스터 빠그러질 뻔했다고 욕하고ㅋㅋ 정작 기인은 쵸비랑 묶여서 풀리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또 언제는 같은 1+1에 4억 차이가지고 떠났다며 배신자라고 하더니 이젠 그걸로 욕한 적이 없대ㅋㅋ 그냥 석나가서 뭐든지 꼬투리 잡고 있는 걸 인정하면 안 되나? 이미 끝난 일이야. 낭만은 작년에도 충분히 챙겨줬고, 이번에도 한화의 선수 1+1보고도 티원 2년이면 재계약 의사 있었던 거면 낭만이긴 하지. 근데 티원은 내년에 페이커 재계약 준비해야하니깐 그 정도로 여유자금이 없던거고. 그냥 양측이 현실 인정해서 이렇게 된건데 어쩔 수 없는거지. 아무리 제우스가 오지말라고 했다지만, 안웅기가 인천까지 달려가서 잡으려 했던 거 문전박대한건 예의적인 문제지만 이게 배신자니 폼 개박아라느니 저주할 만큼은 아님. 티원 팬 입장에선 당연히 서운하지 근데 거기까지만 하자고. 그냥 현준페구케나 응원하자. 새로운 티원로스터에 업보 좀 그만 쌓아.
@@sinp-un2gg ㅋㅋ 본심 나왔네 결국 제우스가 티원 나가서 화가 난거네 ㅋㅋ 아니 2주간 먼저 우션협상기간이 있었다니까? 티원은 그걸 만족을 못시켜준거고 ㅋㅋ 시장평가를 받겠다는게 잘못된거임? 자기 조건 20억 넘게 깎아가며 팀에 남았더니 결국 돌아오는 건 찬밥대우와 무지성 비난 제우스가 불쌍하다
재계약 의사 있었다는 건 뭔 소린지 그럼 3시 마지노선은 왜 박은거임 본인도 원하고 조건이 더 좋으면 한화로 넘어가는게 맞긴해 팬들 서운하거나 욕 좀 먹거나 할 순 있겠지만 근데 그럼 진작에 재계약 의사 없다고 말하던가 기인 젠지랑 재계약 도장 찍을 때까지 질질 끌면서 간 본건 뭐 잘한 짓인가 도란이 있으니까 이게 빅엿이라는 생각이 안 드나본데 얘가 안 기다려줬으면 오페구케 1년 쌩으로 날리는 거였음…
@@imfree943 저도 나간 거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해요 한화에서 선수옵션 1+1에 연봉 높게 쳐주니 조건 후달리는 티원에 계속 붙어있을 필요 없었겠죠… 근데 나가는 과정이 너무 시끄러웠다고 생각해요 오퍼 받기 전에도 계속 간 본 것도 19일에 오전 미팅 깨고 FA 본 것도 COO랑 단장 부산에서 올라오는데 문전박대 한 것도… 결과만 보면 친정팀 엿먹일 수도 있었던 거 잖아요 좀 더 예의 있고 예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결말이 기록말소라니 아쉬워서요
@@user-db6mc5js7e 조건 후달려도 2년만 맞춰주면 남을 의사 있었는데 그것도 안해주려고 찾아간거임. 해줄생각 있었으면 전화로 2년 하자 했으면 제우스 남았을걸 티원은 그것도 안해주려고 찾아가서 만나자 한거임. 애초에 제우스는 오라 한적도 없고. 티원이 사전계약기간에 너무 후려쳐서 시장평가 받은다음에 한화 조건 너무 좋긴한데 하위 조건이라도 2년만 맞춰주면 하겠다 했는데 그걸 안해줬다고 티원이. 난 전적으로 티원잘못이라고 본다
페이커 내년에 매물로 풀리면 260억보다 더한 오퍼 들어올 수도 있는데 어떻게든 돈싸움으로 비벼야함. 2년의 오버페이는 티원에게 확실한 부담이고 4명 시장가치 다 맞춰주고 있을 수 없음. 다른 팀원들도 그만큼 못 주고 있는데 그냥 너무 고맙게도 남아준 거임. 제우스는 훌륭한 선수고 실력만큼의 가치를 지불해줄 수 있는 상황인 팀에 잘 갔음. 이걸로 끝임. 잘가 우제.
1. T1 3+1 연봉 삭감 제시 - 제우스 거절 2. T1 1+1 연봉 소폭 상향 - 2년 재계약 원함 3. 한화생명 1+1 선수옵션 제안 - 선수 옵션은 선수가 1년하고 다음 1년을 협상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김 ( 도란은 팀 옵션 1+1 = 팀이 1년뒤에 도란이 못하면 해지할수 있음 ) 4. 제우스와 에이전트가 3시까지 유선으로도 티원 의견 들어 보겠다 했으나 3시 넘어서 자택으로 찾아간다 전화 5. 제우스 석나가서 더 좋은 옵션의 한화생명 합류 * 참고로 제우스는 작년 징동의 거액 제시를 거부하고 남았었다. 감상에 휘쓸려 선수 비난하지 말자 얘들아
기사 내용인데 삭감이 있었으면 에이전트가 언급했겠지 그리고 애초에 처음부터 시장평가(fa) 고집했다고 함 "당초 협상에서 우리는 연봉에 대한 역제안을 한 적이 없다. T1이 초기 제시한 금액은 저희가 판단하기엔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으며 결국 FA 직전 올해 연봉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을 받기는 했지만 애초 처음부터 저희는 추가 협상이 아닌 시장 평가를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T1에 전달했다"
최종 제안 금액은 전 계약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계약기간은 3+1년이었다. 애초 '제우스' 최우제의 장기 계약에 대한 마음을 반영됐던 기간이었다.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과 2년 계약, '구마유시' 이민형과 1년 계약을 성사한 것을 감안하면 제시 계약기간은 파격적이었지만, 금액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시장의 평가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됐다.
제우스 미래생각하면 에이전트가 내용 다까야된다고 생각함
한화에서 나가면 또 이거 관련된 내용 나옴
여러분 그냥 제우스 포기하시고 도며들러 울프 방송 보세요 이사람 미쳤습니다
내일 조마쉬가 직접 입연다고하니까 x,커뮤 썰쟁이들 카더라만 믿고 싸울 필요없음
만약 지금 사람들 여론대로 티런트가 븅신같이 일한게 맞으면 마쉬형이 티런트 다 갈아치울듯
@@user-fh9vz6nk6b ㅋㅋㅋㅋ제우스 욕하는사람들의 카더라가 거의 다 맞는듯ㅋㅋㅋㅋ티원욕하는애들 이제 반박하는거 보고싶네
최초 티원 우선 협상때 3+1이었는데 돈 적다고 까놓고 이제와서 티원이 2년 맞춰주니 마니 ㅋㅋ 기사 뜰거 뻔한데 연봉도 부르는대로 쳐올려, 3년 보장해주면 오구케는 호구냐?
ㄹㅇ 그렇개 대우해줘버리면 오구케는 언해피 띄우지
응 첫제시 연봉삭감 ㅋㅋ
@@JuSaWi12 첫제시 연봉삭감 소스있음?
@@Naru_gyool기사에서도 "첫제시때는 납득이 안가는 연봉이였고 3번째협상때 소폭인상된 연봉을 제시했다"라고 되있음
@@JuSaWi12납득이 안가는연봉=삭감이라고 누가그럼?
단장하고 COO가 직접 찾아와서 대화하자는데 대화정도는 하고 결정해야지 문전박대한건 ㅈㄴ 무례한건데ㅋㅋ
ㄹㅇ...연봉 맞춰준다하는데 선옵만 보고 계약갈겼나 모르겠음
당일 3시 데드라인 일방통보가 쉴드 쳐질줄은 생각도 못햇다
에이전트는 선수랑 coo, 단장이 만나면 제우스가 말에 설득당해서 제대로 조건보고 계약하기 힘들거라 생각한거지
에이전트 있는 이유가 선수가 최상의 조건으로 계약할수 있게 돕는거니까 유선으로만 협상 진행하자고 못 박은거고
무례는 연봉 삭감제시한 프론트가 무례한거 아닐까요
@@machine-gun연봉삭감은 대체 어디 기사에서 처 가지고 온건가요
아니 그래도 부산서 인천달려가는데 한화가 안받으면 ㅅㄱ 한것도 아닐탠데.. FA 뜨자마자 한화가 저리 제시한거면 제우스가 급할 이유도 없고. 너무 빠르게 빠르게 진행해서;티원 입장서는 타팀 접촉된거 보고 시장평가 대충 봤을태니 거기서 더 맞춰줄 가능성이란게 있는데 그것 자체를 무시한것처럼 느껴지고 팬들도 그리 느껴지니 기분이 좋을수가 없음
ㅇㅈ
뇌피셜이긴 한데 한화도 도란 fa라 제우스 못잡으면 도란 잡아야하는 상황에서 무작정 기다릴 순 없는상황이라 이런 상황이 나온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SSIN36혹시 한화가 T1 오기 전까지 결정해! 했으면뭐.. 제우스 입장서 최선을 다한거죠
@@로나코-o8z 추가로 말하면 한화는 22년에 기존에 있던 쵸뎊+ 너캐 영입으로 로스터 꾸리려다가 너캐쵸뎊 전부 놓치고 아예 망한적이 있는지라 빠르게 확답 받고 플랜 a든 b든 움직이고 싶어서 3시라는 기한을 줬지 않았나 싶고 제우스 입장에서는 한화가 발 빼면 영입할팀이 T1아니면 중국인데 제우스가 중국 관심없는거같아서 협상테이블에서 갑->을이 되는지라 지금도 불만족스러운데 협상테이블에서 을입장까지 될 필요는 없다 이렇게 생각했지 않았을까 싶네요
@@로나코-o8z그럼 올라가는 티런트에게 오지말라고 했어야함..
어느 회사에서 직원이 이직을 이렇게함..
회사 사장이랑 대표가 협상안 좋게 해서 달려오는데 그거 들어보지도않고 도착한 대표랑 사장한테 꺼져. 했으면 두번 다시 그 회사랑 일 못함.
뒤는 생각하고 도장찍었어야지. 차라리 시간 끌면서 자기가치 더 확인해보고 질질끌다가 했으면 덜 욕먹었을꺼임. 근데 fa첫날..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티런트랑 이야기 잘해서 상황에 대해 변명이라도 하고 이야기하길 바람.
나는 제오페구케 이 말이 볼드모트 되는게 싫음.
나중에 다시 돌아올 구멍도 만들어놓고.. 한 팀으로 있진 못해도 인방에서 다섯이 게임하는 모습보고싶음.😢
근데 티원 욕하는놈들 그깟 제우스 요구도 못맞춰주냐고 뭐라 그러는데, 지가 첫번째 협상자도 아니고 오구케 다 계약 끝난 상태에서 마지막으로 협상하는 입장이잖아 19일까지도 컨택했는데
오구케는 이미 계약연봉 확정난 상태에서 순서가 마지막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우스 혼자만 좋은 조건에 연봉도 훨씬 더 많이받으면 먼저 계약해준 애들만 호구되는건데?
제대로 생각도 안 해보고 같잖은 구실로 냅다 까는놈들은 무슨 빡대가리도 아니고 그냥 분탕칠라고 무지성으로 댓글 쓰는건가, 아니면 무슨 명백한 이유라도 있는건가 의문이네
22 23 24 어떤 시즌을 기준으로 삼아도 제우스가 오구케 이상으로 특별취급 받을만한 정도가 아닌데, 왜 제우스 요구사항대로 특별취급 안해주고 놓치냐고 욕하는건 말이 안 되는거지
어떤 썰쟁이 말로는 페이커 다음으로 최상급 선수 대우를 원했다던데 그정도를 어떻게 해줘
심지어 초반 협상 난항 겪으면서 그래도 최대한 대우 해주려고 선수 측 요구 되는데까지 맞춰주는데도 끝까지 싫대서 대면(미팅)이라도 하면서 끝맺어 보자 하고 오전에 스케줄 잡아놨는데 에이전시가 파토낸거 오후에 직접 또 찾아가는데도 만나지도 않고 결렬통보 하는걸 어떡함
진짜 이 부분은 3년동안 좋은 성적 냈던 1군에서의 시간을 넘어서 아카데미에서부터 본인이 몸담았던 팀인데 어떻게 이런 태도를 보일 수 있는지... 대중이 모르는 뚜렷한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납득이 안됨
심지어 롤 역사상 유이한 쓰리핏의 기회를 얻었는데, 고작 몇억 때문에 이 말도안되는 명예를 버린다고?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작년 우승 후 징동 오퍼는 왜 거절한거임?
진짜 내년 페이커 은퇴하고 2년 내 롤판 망한다고 확신해서 한 선택 아니면 도저히 이해 못하겠음
그리고 다른 댓글들 보면 '오너 케리아는 2년 계약 해줬는데 제우스를 오케보다 낮은 옵션으로 취급해서 2년 계약 수락을 안 해줬다.' 하는 말이 많던데, 상식적으로 오케는 제우스의 요구 연봉보다 높지 않으니까 빠르게 체결된거겠지 않겠냐고
대체 이걸 어떻게 받아들이면 티런트가 제우스를 하대했다는 결론이 되는건데
물론 21일 조마쉬의 문답을 시작으로 양측 입장에서 더 자세한 내부 정보가 드러나고 또 다시 여론이 갈리겠지만, 지금 기준으로는 내가 틀린말했다고 생각 안 함.
확실할 때 까지 중립 안 박고 섣부르게 판단하는것도 맞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단 1분 조차 생각해보지도 않고 말도 안되는 이유로 무지성 욕을 쳐박으면 안되는거지, 일부 모자란애들이 자꾸 멍청한 댓글을 쓰고있어
협상 전문이 오피셜로 나온것도 아닌데
라이벌 팀 간다고 그거 다른스포츠에서 욕먹는 행위라고 하잖아
마찬가지로 프차 대우 저따구 하면 똑같이 팀팬한데 욕처먹음.
5명다 프차로 만들고 싶다? 그럼 그만큼 대우해쥬는게 기본임.
간단히 나머지 3명이 양보를 해준거지 원래 프차 계약 저렇게 호구로 제시하다 선수떠나면 어느스포츠건 팀이 욕처먹는다.
그리고 당일 아님 우선협상기간 10일 포함임.
@@ho9889티원의 프차라고 해봤자 제오구케 누가 와도 페이커보다 대단하진 않잖음.
그러니 당연히 몰빵 할 이유가 없는거고, 협상 과정에서 큰 요구 없이 빠르게 체결해준 오구케가 대단한것도 맞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 이상 더더욱 제우스 혼자만 과한 대우를 해줄 수가 없는거지.
잡겠다고 해달라는거 다 해줬다가는 오히려 빠르게 계약해준 오구케한테 실례가 되는거니까
@@아주어린 예전처럼 파엠이 아니라 시엠이었으면 제우스가 파엠을 먹을 수 있었을까? 23월즈에서 시리즈 내내 멱살캐리 한것도 아닌데 왜 자꾸 파엠 하나가지고 갑질을 하는거임? 페이커만 봐도 8강 4강 내내 하드캐리했는데 그것보다 잘했었음?
23년도 월즈만 해도 이긴 판들은 대부분 페이커나 오너의 지분이 매우 컸고, 바텀도 제우스와 비슷하거나 이상이었음.
결승전에서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제우스가 훨씬 잘했으니까 당연히 FMVP 받은거고.
근데 반대로 22 결승 패배 원인은 킹겐한테 털려버린 제우스의 지분이 가장 컸었잖아. 22 MWP도 제우스였는데 그건 그새 잊어버림?
아니 그리고 연봉 후려칠라고 미팅하러 가는건지는 대체 니들이 어케 아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 설령 그게 진짜 주 목적일 가능성이 있을지언정, 스토브 막바지까지 와서도 연락 잘 안받아서 계속 늦어지고, 탑 매물들 없어져가고, 빨리 해야되는데 늦게 오는 답변마저도 에이전시가 대변하니까 더 지연되고, 뭐가 됐든 더 이상 늦츨 수 없으니까 직접 선수 앞에서 협상 하려고 쇼부치러 가는거겠지, 대체 무슨 근거로 오는거 만나주면 프런트가 무조건 협상 후려칠거라고 확신하며 부산에서 송도까지 급하게 올라오는 사람들 쌩깐게 선수 보호한거라는 되도않는 쉴드를 치는거임
심지어 뭐 생판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오랫동안 지냈던 전 직장 동료인데 거절을 하더라도 마지막으로 그거하나 잠깐 얼굴보고 말 못해줘?
나도 2년 왜 못맞춰줬을까 생각하던 사람인데 일리가 있네 니말맞
@@ngng222 근데 한화에서 원한 건 탑임. 오구케랑 같은 조건을 제시할 게 아니었다는 거지. 한화 정글원딜서폿 자리 이미 차있음. 탑 포지션 싸움으로 들어가야함. 그럼 제도기 중에 데려와야하는데, 기인은 이미 젠지랑 한다는 거피셜이고 도란은 이미 써봄. 그리고 제우스가 셋 중 04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홀로 월즈 위너에 심지어 2회 우승 파엠에 군면제까지. 그니까 계약 규모가 더 커질 수밖에 없음.
걍 현재 시장에서 절대 갑이고 시장가치가 넘사벽이라는 거 ㅇㅇ
그럼에도 티원이 돈 덜줘도 2년 계약이면 ㅇㅋ 전화주세요 했는데 구단 옵 1+1이면 선넘지.
상대팀은 선수옵 1+1에 돈도 더 준다는데 그거 버리고 티원 남는다는 거잖음
티원은 3+1년 제시. 연봉듣고 1+1 제시함.
맘에 안들었음 첨부터 역제시를 하였어야지.
에이전시 탓할 필요 없는게 결국 사인한건 제우스임 에이전시는 선수 뜻을 따랐을 뿐.
선제시 하라했는데 마음에 안들면 거절할수도 있지 파는 사람 마음이지 ㅋㅋ
역제시가 의무임?? Fa 풀린 마당에 굳이 그런 걸 왜 해줘야함ㅋㅋㅋㅋ 역제시 안해도 좋은 조건 제시하는 데가 있으면 이적하는거지
@@illilliilili-r1f 의무는 아니지 그냥 팀에 애정이 없는거지
내용에 나온 2년이 역제시한거 아님?
@@teto0327월즈 리핏 할동안 오퍼 거절하고 한번 남아주고 마지막날 협상 3번 파토났을때도 기다려준거면 팀에 애정은 충분해보이는데
그래. 선수옵션 1+1이면 가야지. 근데 티원 단장님이랑 coo가 협상 다시 맞춰보자고 제우스 만나러 부산에서 인천으로 쏘는 중이라는데 예의상 만나서 이야기 듣는 척이라도 하고 찍었어야지 그걸 못참고 도장을 찍는... 참.... 이걸로 이미지가 뭐냐고 이게...
얘기는 우선협상기간동안 최소 3번은 들었다. 진전이 없으니까 마지막으로 3시까지 2년 yes야?no야? 하라고 한거고. 근데 답은 안주고 일단 만나자고 하는건 어느 나라식 예의임?
작년 연봉2배 제안 까고 남아서 월즈우승컵 받아왔는데 붙잡고 싶으면 성의를 보여야되는거 아님?
@@니루찌라시 다 무시하고 기사랑 오피셜 뜬 거만 보면 만나러 가는 중에도 유선 다 씹었다는데? 이건 어케 설명할거냐
@@선지-f7c 최후의 기회를 준거지 더협상할 생각없이 2년을 받아들일건지 아닌지만. 결국 답을 안줬고 무작정 찾아온거니 한화랑 계약한거지
@@선지-f7c fa가 되어 시장에 나오니 한화가 본인이 원하는 조건 다충족해서 왔는데 티원은 계속 이건 안된다 이것도 안된다 하는 식으로 정내미 뚝 떨어져서 3시까지 답변기다린거고 답변이 없으니 바로 체결한거지
@@니루 아니 그게 아니라 3시 이전에 부산에서 출발해서 인천까지 가는 와중에 유선으로 계속 접촉을 시도했는데 제우스 측에서 거절했다는 말이 있어서. 그럼 3시까지라는 말을 제우스 측에서 하면 안 됐던 거 아녀?
역제시를 안했다 = 상대가 제안 들고 오면 아 이건 좀... 시전하면서 어디까지 올라가는지 간을 봤다
협상하기 제일 피곤하고 매너 없는 타입
첫연봉 삭감도 얘기도 확실하지도 않는데 어디 찌라시 처듣고와서 응 티원 처음에 연봉 삭감하고 제시했어~ ㅇㅈㄹ하고있네 삭감이아니라 제우스쪽이 원하는 액수가 안나와서 그런거일수도있는데
@@user-fh9vz6nk6b 무조건 잡아야하는 s급 fa면 오버페이 해서라도 지르는게 맞는데 t1이 생각하기에는 그정도로 안중요하다고 판단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프런트가 삽질한걸 왜 이걸 선수탓하는거?
이미 앞에 3번 제안에서 연봉 인상에서 감 잡은거지 먼 역제시 안했다고 억까뭐냐 그냥 서로 이해성립 안되는 한계점이 온건데 그리고 20살이면 애새끼지 뭐
그리고 수준이상 페이오버 절대 안됌 내년 페이커도 fa인데 제우스잡자고 페이커,구마 놓치겠다고? 그것도 아님 티원은 어떻게든 만나서 맘 약해지게 할라는게 보여서 난 오히려 그게 맘에 안듬
역제시를 안했다= ''님섡'' 충
@@namnam-b9w 롤은 팀게임입니다 내년에는 롤판 최고의 매물 페이커가 fa로 풀립니다 여기서 제우스한테 해달라는대로 최고대우를 하면 페이커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과의 문제가 생기고 내년 페이커 연봉맞춰주기는 더 어려워짐 ㅇㅇ
근데 첫제안이 삭감이었다는거 어디서 나온소리임? 티원프론트가 개 빡통도 아니고 당연히 몸값올라갈 애를 삭감해서 부름?
일부러 보낼라고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신문 광고까지 해가며 난리쳤는데 티런트가 그랬겠냐고
정확하게 첫제안 삭감이었다고 나온거 맞음?
기캐쵸룰 2133 예측한 사람이 첫 제시 삭감이랬음. 오피셜X
3+1년이라 삭감일 거라고 여기는 듯
기사에서도 첫제안은 납득갈수없는 수준이였고 3번째에 소폭인상제시받았다고 나옴
그럼 첫번째는 뭐겠음? 당연히 삭감이비
삭감아님 근거없이 싸지른 글일뿐
3+1에 동결이었겠지 상식적으로 삭감이ㅇ말이되냐
선수입장에서 1+1이면 가야되는거 알겠는데 스토브 다 끝나가는데 도란없었으면 티원은 탑 못구한상태로 1년이 붕 뜨니까 이 태도에 대해서 석이 나가는건데 자꾸 연봉이니 티원태도니 이 말을 왜 하는데 우리도 연봉높고 조건 좋으면 당연히 보내주지. 한화 연봉 40억 이 썰 나왔을때 그래 40억이면 어쩔수 없다 섭섭하긴해도 보내줘야지라는 말이 많았음 근데 좋게 떠나면 응원은 못해줘도 악감정은 없을텐데 팀이랑 팬한테 뒤통수 친거임. 그냥 너네 탑 구할시간 모자른데 이래도 안 올려? 그럼 그냥 니네 망하던가하는게 대충 짐작해봐도 보이지않음? 과대해석이라고 할 수있지만 막상 이거 당해보면 머리 뜨거워지면서 화가날수밖에 없음. 개 속보이게 템퍼하는데 이것까지 좋게 보라고하면 절대 못함
스토브 시작한지 하루됐다 뭐가 끝나가냐 도대체
제우스 욕하는 애들 누구는 빨리 나갔다고 욕하고 누구는 늦게 나갔다면서 욕함 ㅋㅋㅋㅋ 팩트 사전계약기간동안 티원이 호구잡으려다 못잡은거고 제우스는 한화 첫제안이 티원이 여러번 제시한 조건보다 훨씬 좋으니까 간건데 왜 욕을하는거지? 제우스를 대우안해준 티원프론트가 욕먹어야할 상황인데. 제우스는 2년만 해줘도 남으려고 했음 그것도 안해준거
@@byultta 기인은 젠지고 도란이 안기다려줬으면 든든이라도 데려고와야하는데 댜놓고 간보기했다는게 안보이나 하다못해 불만이 있었으면 합의해보려고 cco가 부산에서 인천까지 가는데 고작해야 몇십분 못기다려서 cco를 문전박대하고 계약박은건 애초에 계약생각이 없던거임
@@QWERTY-r6y 타임라인을 다시읽고오셈제발
@@byultta 애초에 니들이 무능하다고 까늗 티런트가 그 새벽부터 제우스 지우기 들어간거 자체가 갈라섰다는건데 자꾸 이상한거로 들고오네
1+1 선옵이어도 이건 장기간으로보면 제우스 판단이 아쉬운게 맞음 티원에서 역대급로스터+월즈쓰리핏 도전앞두고 저리 급하게 결정해서 HLE 제우스 된거는,,,물론 한화가 강력하게 푸쉬한건 맞는데 제우스는 티원 나가면 안됐다 라고 봄,,,
나가더라도 마무리 좋게하고 가면 응원함
이게맞지 ㅋㅋ 진짜 이스포츠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더 써내려갈 기회비용 다 포기한거 + 마무리 잘못하고 가서 팬심 나락;
이미 페이컷해서 전무후무한 기록 받았는데 또 양보해야됨? 어디까지 t1에 양보해야되?
이게 맞는거같은데?장기로스터 쓰리핏도전도 할수잇엇고 제오구페케 인기도 엄청높은데다가 은퇴선수 보장도 잘해주기로 유명하자나..엠비션도 하늘이 쪼게져도 T1에 남는게 좋은거나 라고햇을정도니..자기커리어에서 더 하이를 도전할만햇는데 아쉬울 따름이지..
제우스는 동일로스터 쓰리핏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나봄. 모두에게 다시는 없을 기회였는데 그 판단이 너무 아쉬움.
내년에 페이커 70억+@생각하면 T1 프런트 입장도 이해는 감. 페이커가 다른 구단 가는 것보단 제우스 보내주는 게 맞지.
난 다른거보다 모든게 다 유선상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짜치는거 같은데… 연봉협상을 유선으로 하는 소리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은데…
중요한일 일수록 당연히 얼굴보고 얘기해야하는게 맞는거라 생각함. 사회생활 안해도 다 기본적으로 아는거 아님? 뭐 설득될꺼 같다나 뭐라나 그건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고 무슨 최면 거는거 아닌이상 그게 이유가 되는게 이상한거 아님?
그럼 잡을 생각있었으면 유선으로 2년하겠다하고 만나러 갔으면 되는데?
티원쪽에서 생각보다 돈 짜게풀어서 놓친것도 맞고 제우스쪽도 계약 양아치같이 진행한거 맞음 아침에 미팅 까놓고 세시 데드라인 통보
울프방송에서 도란 보는데 호감 됐다 ㄹㅇㄹㅇ
님들도 시간되면 지금 생방중이니까 우리탑 보러 오셈 ㄱ
도란이 귀엽긴해
왜이렇게 빠른거야 울프는
생각보다 더 탑스러움 ㅋㅋㅋㅋㅋ
똑같은놈이 들어옴 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선수 1+1이면 뭐 20분 더 못기다리고 생까도 되는거냐구
'선수옵션'1+1은 1년뛰고 나머지 1년 더뛸지말지 결정권이 '선수'한데 있음..
그래도 될수준인데 저걸 3시까지 기다리겠다 하면서 3시 40분까지 기다린게 ㄹㅇ 엄청기다려준거..
회사 임원진 두명이 어캐든 계약 지키려고 부산에서 인천 올라가는데 1+1 옵션도 맞춰주겠다 연봉도 조정가능하다 하는데 걍 쌩까고 계약하는게 맞다고? 뭔 상도덕없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하기는 하세요들?
스토브 첫날 오전 9시에 FA하고 시장평가좀 받아볼게요 하고
당일에 지방에서 본인 조건 맞춰주려 달려오는 임원진 개무시하고 바로 경쟁팀 계약하는게 맞다고??? 내가 눈이 잘못됐나???
@@비둘기999 애초에 3시까지 올 수 없게 당일날에 오세요 통보해서 다이렉트로 달려간게 3시 40분인거다 뭘 기다려줘ㅋㅋㅋ애초에 못오는 시간대 부르고 ㅈㄹ한거지
@@SkyMaker96 그냥 3시전에 문자로 2년
계약 하겠다고 쳤으면 제오페구케였 ㅇㅇ
@@SkyMaker96 에초에 오라고 한적도 없다
유선으로 3시까지 대화하자고 했지 ㅇㅇ
중요한건 이 모든결정이 하루도 안 걸렸다는거닼ㅋㅋㅋ 결국 티원이 패닉바잉해야 잡을수있었단거아닌가
패닉바잉해서 잡아도 나머지 셋이 언해피임 ㅋㅋ
@@zigom 우선협상기간이 있었고 수차례 협상했으니 제우스 잡을수 있는 기회는 여러번 있었음. 근데 티원 입장에서 오구케 계약이랑 내년 생각해서 제우스가 제시하는 2년계약이라는 조건을 금전적으로 만족시킬수가 없었던거임. 근데 좀 열받는게 젠지는 자본 훨씬 작은데도 쵸비, 룰러 3년계약박았는데 티런트도 잡고싶었으면 그정도 해야되는게 맞는거 아님? 제우스 욕심은 버리지 못하지만 돈쓰기는 싫었던 티런트 실책이라고 생각함
우선협상기간에 제우스 찬밥취급해서 석나간거잖아
당일인줄 아는 사람들 많네 당일? 아님 우선협상기간 10일동안 뭐함? 이 맞지
@@Rei-we3ym젠지 금액적으로 비교했을때 페이커 제외 비슷하지않나. 싸게 3년은 안박았을거같은데. 문제는 페이커가 비싸서 그렇지…
월즈 리핏까지 하고도 티원 레전드로는 못 언급될 것 같다...마지막이 이게 뭐냐 티원팬으로써 너무 속상함 당연히 재계약 할 줄 알았는데 진짜 충격이다 대가리 깨진 느낌임 응원은 못하겠다 그냥 가라 고생했다...재계약 할거라고 믿은 내가 바보였음
선수 옵션이라고 제우스 빠는 애들 제정신임? 협상을 개판치고 라이벌 팀 가는 건데?
아니 그놈의 라이벌팀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T1나가면 발로란트 가지 않는이상 다 라이벌 팀 입니다~~~~ 라이벌 아님 팀이 어딨어요ㅠ
선수발동옵이면 빡센거 맞는데 타임라인이 이상해서 빡친듯
응 알았어 'T1 도란'
라이벌팀은 애초에 제우스만 그랬던 것도 아닌데 너무 짜침 다른 걸로 까라 차라리
아니 그럼 까는 게 정상임?ㅋㅋㅋㅋㅋ
애초에 티원이 먼저 연봉 삭감 제안했고 먼저 통수 쳤는데 더 좋은 계약으로 가는 게 잘못된 거임?ㅋㅋㅋㅋㅋ 걍 수고했다라고 하고 보내주는 게 맞음ㅋㅋㅋㅋ 한화가 높게 쳐준다는데 어떡해?ㅋㅋㅋㅋ
아니 근데 제우스는 둘째치고 에이전트는 좀 씨발인데? 이예랑 얘 진짜 어케 해야하는거 아닌가
에이전시 고른것도 제우스고 계약서에 사인한 것도 제우스
웬 이예랑 ㅋㅋㅋㅋㅋㅋㅋ 이예랑도 선수가 잔류 의지 강하면 바로 추진해 줌 애초에 선수 의견 존중하는 사람인데… ㅋㅋ 연봉 싸움하려고 혈안이 난 사람이면 기인도 시장 내보냈겠지
@@ueoeppgrrr-stdjk ㄹㅇ 이게 맞지
지금 에이전시 이예랑도 아니지않나 ㅋㅋㅋ
@@현-z6e5x 리코랑 사실상 한 회사라 하고 기인이랑 접촉 못하게 한게 너무 ㅈ같음
티런트랑 의견 안맞은거 인정.
그럼 마지막 제안은 듣고 나갔어도 되는 문제인데.. 협상하려고 올라가는 COO,구단주 이야기 듣지 않고 까버리면... 우제야 어느 회사가 너랑 다시 일하려고 하겠어.
이야기는 한번 듣고 아 근데 2년계약보다 더 좋은 옵션을 한화에서 해주셨다. 연봉도 한화가 더 좋다.
T1은 내년에 페이커랑 구마유시도 잡아야하니까 그만큼 못해준다는걸 COO랑 구단주가 납득하고 나갔어야했음.
본인들이 못해줘서 나가는걸 어떻게 뭐라함?뭐라못함.
진짜 이번에 스스로 느꼈겠지만 어딜 가든 마무리는 깔끔하게 하고 가라.
우제 너는 너가 돌아올수도 있는 곳을 깐거야..
마무리만 이렇게 안되었어도 룰러처럼 대우받으면서 나갈 수도 있었어.
티런트에서 이렇게 선수지우기 해버리는거 처음봄. 심지어 유스때부터 3년을 넘게 봐온 선수라서 애정이 더 있었을텐데 최대한 좋게 보냈을꺼야.
티원팬이면서 동시에 제오페구케 팬인데 제오페구케 이 단어가 볼드모트 되버린게 너무 슬픔😢
좋게 나갔으면 피넛처럼 다른 게임도 같이 하는 모습 인방에서라도 볼 수 있었을텐데 이젠 언급도 안되겠지..
제발 나중에라도 티런트랑 COO에게 이야기해서 감정이라도 잘 풀길 바란다. 연락해서 변명이라도 하면서 당장 도장을 찍어야하는 상황에서 마지막으로 들은 협상안 끼리 비교했을때 한화가 조건이 너무 좋았다. 이렇게 되서 죄송하다 한마디는 해.... 진짜로.
한전드 하고 싶은 듯요. 미안하다 말할 것 같으면 계약 저렇게는 안 했을 듯. 조마쉬가 계약 과정 말하겠다하니 가타부타 더 말하고 싶진 않았는데,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만 보면 사과할 애같지도 않고 본인이 잘못한게 없는데 왜 사과하지 생각하고 있을 것 같음.
@benyongve6862 ㅠㅠㅠㅠ계약과정이야 애가 뭘 몰라서 저렇게 한거라지만 사람들이랑 팬들 반응보고 따로 연락하길 바람.. 내가 뭘 잘 못했지?이건 할 수 있음 사회초년생이기도 하니까요. 근데 두번은 안이러길 바랄뿐임.ㅜㅜ티런트도 감정 누그러들면 나중에라도 받아..줬으면 좋겠음.ㅠㅠ제2의 칸나가 안되길 바람.ㄹㅇ 제우스는 칸나때보다 더 선수한테도 애정이 있어서 그런가봄..ㅠ
@@user-ld2su3ny9j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 지금와서 사과해도 뭐... 선수 본인은 억울하다고 느낄 면이 있을거 같기도해요. 이십년이 넘게 야구보며 느낀건데 선수에게 그닥 애정 안 쏟는게 낫다고 봅니다. 야구 팬들 입장에서도 페이커같은 레전드 프랜차이즈 선수는 예외로 두겠지만 그만큼 프로는 대부분 돈으로 움직인다고 봐서요. 쟤가 나간다고? 너무한거 아니냐 하기엔 내가 상처받음. 그냥 팀 팬, 레전드 선수 팬을 해야 스포츠를 오래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속상하시겠지만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고 오피셜 한번 기다려보죠~
애초에 대면하겠다고 한건 제우스가 아니라 티원쪽이고 예정시간보다 늦기까지 함
마지막 제안을 듣다가 한화생명이 제공한 미친제안을 놓치고 티원에서 2년 확답 안해주면 또 돈이랑 시간만 날리는건데요?
걍 의견 안맞으니까 나갔구나 하고 끝내면 되는거임
레전드 라인업 깨트려진거 슬픈거 이해하는데 뭔 끝까지 예의를 차리래 FA 뜻을 모름? 비즈니스 조정에서 티원이 조건 못 맞춰준건데 안맞으면 나가는거지 제우스 잘못은 없음
이 상황에서 티원이 제우스 기록 지우기 한게 더 소름인데 그럴거면 FA되기 전에 좋은 조건으로 재계약을 했어야지
@@gosdyd 시장가치 알아보겠다해서 FA풀어준걸로 아는데?그리고 미팅통보랑 가이드라인은 서로 조율하는거지 일방적으로 통보하는거 맞음?
제우스가 돈이랑 조건보고 나간거 잘못없음. 근데 Coo랑 구단주가 마지막으로 들고가는 협상안 듣지도 않고 까는건 도의적으로 옳지 않은게 맞지ㅋㅋ.
그따구로 나오면 그 회사랑은 척지겠다는건데 다른것도 아니고 성골유스가 그렇게 하는게 맞음?
처음 협상안만 기분나빴을 지언정 마지막 협상안은 한화와 비슷한 금액 맞춤. 계약기간 협의 하러 간거잖음. 지들이 일방적으로 당일 통보한 데드라인에서 부산에서 일정끝내고 인천으로 올라온 COO가 1시간 늦었다거 판조차 마련하지 않은게 문제임. 이게 Fa첫날 벌어진 일이였고.
내가 댓글에 적었듯이 어느 직원이 이직하는데 부장이 가저온 연봉안에 삔또 상해서 안해안해 하다가 그거 들은 대표랑 사장이 집으로 더 좋은 협상안 가져오는 중인데 그걸 열어보지도 않고 문전박대함? 재계약 할 생각없어도 열어는 본다.
그리고 이야기해서 아 근데 이 회사가 더 좋은 제안했는데 하면서 도저히 못할때 그래 우리가 맞춰주기 힘들겠다.. 하면서 헤어지는 모습도 가능했었음. 티런트는 여태 본인들이 조건 못맞추면 쿨하고 좋게 선수들을 보내주는 팀임.
근데 티런트가 이런다고?나는 이렇게 하는거 칸나이후로 처음봄.
칸나때도 이러진 않았음.
최소한 마지막 협상테이블이라도 가지거나, 이미 끝났다 하더라도 찾아온 COO랑 구단주랑은 이야기를 했어야함. 그럼 티런트도 이렇게 까지 반응하지 않았을꺼고.
연봉을 처음부터 맞추지 못한건 티런트의 무능이 맞음. 근데 마지막협상안을 여태 있었던 팀이 까보지도 못하게 하는건 어느 스포츠에서도 쉴드 불가임. 감정에 호소할꺼다 뭐다 하는데 그걸 어케암? 결국 마지막 협상안은 열어보지도 못했는데.
그냥 티원이 2년 고액연봉 못부르는 이유는 1번이 페이커임 내년에 롤판에서 다 줘도 못비비는 최고의 매물 페이커가 fa로 풀림 여기서 2년보장 고액연봉을 보장하게 되면 내년 페이커 연봉맞추기가 어려워짐 그리고 제우스를 연봉최고대우를 하게되면 페이커를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간의 불화가 생길가능성이 큼
야구면 바로 욕 박는 상황인데 롤판은 팬들이 착하네
그냥 야구팬 시청자 수준이 그꼴인거지 ㅋㅋ뛰지도 않지만 뛰면 육수흐르는 스포츠
지금 저 상황이 야구판에서 레전드 선수 날려먹는 과정이랑 똑같은데 뭔소리를 하는거여 ㅋㅋㅋ 야구로치면 구단 레전드 선수가 타팀계약 했다고 욕 ㅈㄴ 먹다가, 원래 구단 조건 듣고 구단 욕하는 상황임 지금 ㅋㅋㅋ
저 딸깍딸깍이 뭔 스포츠라고ㅋㅋ그저 그남들의 스포츠
야구면 프런트가 욕 오지게 처먹지 ㅋㅋㅋㅋㅋㅋ 뻘짓하다가 fa로 성골 프차스타 뺏긴던데 ㅋㅋㅋㅋㅋㅋ
@@namnam-b9w ㅇㅇ 당장에 올해 최정 fa 나왔잖음 쓱런트에서 협상 잘못해서 타팀 갔다? 바로 불타는 그라운드 2임. ㅈㄴㅈㄴㅈㄴ 욕먹고 근조화환 박히는데 이게 맞냐
이미지 깎아먹은 것도 맞고
제우스 하나만 보면 돈 쏟아부을 수야 있겠지만 티원 구단 입장에선 로스터 전체가 다 에이급 매물인데 어떻게 제우스한테만 굽신굽신 맞출 수 있겠음 선이라는 걸 구단입장에서도 지켜야 후에 다른 선수가 와도 대우에 선이 있지 난 오히려 티원이 의리 지켜준 (의리로만 남는건 아닐테지만) 다른 선수들 대우해준거라고 봄
저 조건이 사기든 아니든 가고 싶은거 가지말라고 한 적 없음 이딴식으로 가는 거 보면 팀을 어떻게 생각해온건지 의심이 갈 정도란 거임
어차피 4명 재계약인 상황에 한명한 저렇게 다 맞춰주면 팀이 박살난다 그냥 어차피 간거 좋은조건에 갓네 하자
ㅇㅈ 대충 오구케 15억이라고 맞춰놓고 제우스한테 20억준다하면 오구케는 무슨 호구라서 5억덜주나 특별대우를 어캐함 저기서
@@eid9615 근데 한화에서 원한 건 탑임. 오구케랑 같이 나눠줬어야 된단 말이 웃기단거임. 한화 정글원딜서폿 자리 이미 차있음. 탑 포지션 싸움으로 들어가야함. 그럼 제도기 중에 데려와야하는데, 기인은 이미 젠지랑 한다는 거피셜이고 도란은 이미 써봄. 그리고 제우스가 셋 중 04년생으로 가장 어리고 홀로 월즈 위너에 심지어 2회 우승 파엠에 군면제까지. 그니까 계약 규모가 더 커질 수밖에 없음.
걍 현재 시장에서 절대 갑이고 시장가치가 넘사벽이라는 거 ㅇㅇ
그럼에도 티원이 돈 덜줘도 2년 계약이면 ㅇㅋ 전화주세요 했는데 구단 옵 1+1이면 선넘지.
상대팀은 선수옵 1+1에 돈도 더 준다는데 그거 버리고 티원 남는다는 거잖음
근데 윗댓에서 구단이 선넘었다고 하는데
아직도 잘모르는거냐? 티원소속아니었으면 월즈+파엠 못들었다
경우 없게 유선으로만 한게 문제 잖아 ㅋㅋㅋ 계약을
칸나:우스야 다 업보로 돌아온다
근데 넌 군면제에 돈도 많으니까...
걍 유선으로 2년 계약 하겠다고했으면된건디 뭐가 유선이 문제냐;;
@@지호-e1g-z7l에이전트가 중간에 걍 안된다함 그래서 만나서 얘기하려고 부산에서 인천까지 달려가고있는데 그사이에 한화 계약한거
@@555-ks그런 말 안함 그냥 3시에 닫은 거 팩튼데 2년 계약조차 이야기 안 했음 했다면 제우스도 잡았겠지 제우스 처음 제안이 그거였는데
연봉이 중요한게 아니라 티원과의 마무리가 아쉬웠다는거임...ㄷㄷ
먼저 통수 친 건 티원인데? 연봉 삭감 먼저 제안해서 제우스 삔또 상했다고 윤민섭이 보도했구먼ㅋㅋㅋㅋㅋ
티원에서도 처음에 3+1년 2년 제안했었다며 근데 그거 제우스가 거절한거 아니었음?
돈이 안맞았다하던데 그래서 거절한거고
연봉은 역제시 안했는데
맘에 안든다고 거절했다함
@@user-rw2vs1pq4y 지금은 삭감 제시했다 뜨는데?
@@휘래루 오피셜은 아니긴 한데 삭감 루머로 계속 돌고 04년생 역체탑 삭감했으면 레전드긴 함 돈쓴다고 협박 뒤지게 해놓고는
@@휘래루삭감이 아니라 소폭상승 3+1제안으로 알고있음.
추가협의 의사를 밝혔는데 적어도 fa첫날밤까지라도 조율하다 결렬됐다면 그러려니했을수도...남고 싶었다면 최대한 요구조건 피력하며 협의하려했겠지 첫날 오후 급박하게 결정되니 애초부터 협상의지가 있었나싶은거임
어쨌든 떠났고 타팀선수가 되었으니 응원한다고는 말못하겠네 그동안 수고했다
연봉, 옵션 보다 T1과의 협상과정 때문에 문제인는거 아닌가?? 왜 계속 다른곳에 중점을 두는거지??
한화도 진짜 미쳤다 1+1 선수옵션 페이커밖에 없을텐데
1+1이 대체 뭐임 1년 하고 1년 선수옵션?
@@Dongsun14 선수가 일년 더하고싶으면 더하고 아니면 그냥 계약종료
25 년에 브 2인 내가 제우스 몸에 빙의해서 해도 그 다음해에 제우스가 원하면 1년더 남을수있는거
@@Dongsun14 1년 개망해도 1년 연장 가능
@@Dongsun14 1년고정이고 1년 더할지말지 / 선수옵션은 선수가 1년 더할지말지 고르는거고 구단옵션은 구단이 1년 더할지말지 고르는거
당장 옆집 젠지 애들을 봐^_^.... 현실이 차가운건 우리 뿐이다
아니 근데 애초에 티원측에서 먼저 3+1제시했자나 왜 갑자기 이 얘기는 안하는거임? 여기서 포인트는 금액차이인거임 소폭인상 3+1 제안에서 제우스측은 그 금액 받아들일수 없었던거고 그래서 금액 더 인상해서 1년 or 1+1를 제안 (여기서 금액차이를 좁힘 그리고 금액 인상했으니까 2년말고 1년이나 1+1을 제안한거지 구단입장에서는) 근데 제우스는 인상한 금액으로 2년박고 싶어한거고 그냥 현실적으로 한화 제안이1+1선수옵션에다가 금액도 납득할만한 수준이어서 선택한거지 티원이 금액입장차이를 좁혔다지만 한화 제안이 더 좋았던거고 무슨 티원이 그냥 2년해주면 안되는거였냐는 소리는 왜나옴 구단도 구단 입장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우스랑 협상하러 갔는데 못만나고 이미 계약했다는 어캄 뭘 더바래 걍 티원도 제우스 잡으려고 금액도 인상하고 협상하려고 노력했고 하지만 협상이 되지 않았다 이거자나 누구도 잘못했다고 할수 없음 제우스도 티원도. 제우스는 합리적인 선택을 한거고 티원은 놓친거고 팬들은 아쉬운거고 다만 에이전시랑 구단이랑 소통에서 매끄럽지 못했다는 느낌이 듬 그냥 제우스 앞으로도 잘해나갔으면 좋겠고 티원도 화이팅
3+1이 좋은게 아님 님아... 거기다 삭감 동결 소폭인상이 사실이면 티원이 개양아치인거임.
고액연봉없이 3+1이면 오히려 노예계약인데?
사실 저번계약때도 제오구케 중에선
제우스를 제일 많이 챙겨준거였는데
이번에까지 다른 선수들한테 양보하라는건
납득시키기 쉽지 않지
애초에 fa 풀리기 전 2주나 티원에서 우선협상기간 가졌었고, 3+1 소폭 인상 제시했다가 거절당하고 1+1 대폭 인상 제시함
이게 맘에 안들어서 시장평가 받겠다 선언
한화에서 더 높은 연봉으로 1+1 선수옵 제시
제우스 측에서 티원에게 2년 역제시하며 3시까지 데드라인 통보
티원에 남을 마음 없었으면 역제시하지도 않음.
티원 측에선 그냥 Y/N 할 문제였는데 안되니까 인천 달려간거임
직접 대면하겠다는 건 제우스가 내건 조건이 안된다는 뜻 => 그냥 한화 계약
걍 제우스 입장에선 작년에 20억 이상 까며 정으로 재계약했는데 롤드컵 리핏했음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대우가 실망스러웠던거임
근데 이걸 제우스를 욕한다고?
진짜 상도덕 없던건 티원임
3+1 연봉 삭감이었겠지 소폭이라도 상승이면 재계약 했지
근데 난 얘 심보가 좀 이해가 안 가는게 이번 월즈에서 보여준 폼 보면 잘하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될일인가 싶음 이번엔 그렇게 기억에 남을 퍼포먼스는 페이커 오너 케리아에 비하면 적었다고 보는데 사실상 페이커 파엠 아녔음 무조건 오너였을거고 그 담이 케리아라고 생각함. 그런 오너 케리아도 재계약 바로 하고 팀에 애정이 있는데 얜 솔직히 그런 모습 하나도 안 보였었음. 게다가 1년 내내 유일하게 폼 안좋은적 없던 오너도 이렇게 베짱은 안 부리는데 왜 얘가 이러는지 모르겠네 기인이면 몰라도;
작년에 40억 오퍼에도 남아줬더니 연봉삭감, 동결로 3+1계약제시ㅋㅋㅋ
어이터져서 거절하니 연봉소폭상승 및 1+1계약
그럼 거기서 2년계약으로만 해달랬더니 만나서 이야기하자ㅇㅈㄹ ㅋㅋㅋㅋㅋ
이게 자칭 최고의 구단에서 선수 대하는 태도냐 조마쉬야
삭감은 찌라시고 ㅋㅋ 3+1소폭상승임 기사도 제대로 안 읽었네
월즈 결승이야 페이커가 캐리한게맞는데
4시드 간당간당하게 간것도 페이커 때문인데
제우스가 잘하지않았으면 월즈 자체를 못갔음
21억 1+1까고 16억에 2년고정이면 T1한테 이미 충분히 로열티 준거같은데;;
아쉬운건 마무리를 잘했으면 나중에 다시 티원 올거라는 기대를 조금이라도 할텐데 그걸 못한다는거
응 잘가고 잘하진말고!
ㄹㅇ😂
찌라시 영상 설레는 최신순
계약할거였으면 요구 들어줄거니까 대면계약하자 기다리라고 말했겠지 2년 계약 절대 해주기 싫으니까 올라가서 설득해볼려 한거임 계약하러 간게 아니고
초반 요구 연봉도 그렇고 2년 계약 조차도 안들어줌 케리아 오너는 바로 2년 계약. 여기서 제우스는 티원 프런트에 실망을 했겠지 월즈파엠에다가 올해도 좋은 모습이었는데 몇년동안 같이 지냈지만 취급이 너무 안좋았음
그래도 제우스쪽 문제도 있음 일단 만나서 계약 못하겠다 단호하게 거절하고 한화 계약을 하는게 예의상 정답이고 몇년동안 같이 지냈지만 인사 한번도 제대로 안하고 손절 때려버리니까 티원 입장에서도 화나긴 하겠지
에이전트 쪽에서 괜히 만나면 우스 설득당할 까봐
최대한 비대면으로 하면서 빠르게 한화랑 계약 한거 같긴함 이쪽은 선수한테 제일 이득인 계약을 맺어줘야 자기들 실적이 올라가니까
ㄹㅇ 이걸 이해못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 무슨 2년 만나서 해주려고 간줄아는게 소름
@@daewookkim1736 원래 화나면 이성적으로 생각 못하고 듣고 싶은거만 들리죠 화나는 거도 이해는 가긴한데
근데 계약 하면서 첫날에 바로 그렇게 쿨거래 박아버릴 정도로 티원이랑 대화할 가치를 못느꼈나? 도란도 쿨거래로 와줬으니 제우스가 좋은 조건 쿨거래 간건 뭐 어쩔수없네 뜬금 템퍼링 논란만 추가로 안터지면 좋겠네 이젠
FA가 전체에게 풀린전체가 기간이 하루인거지. 계약 기간 자체는 월즈 끝난 이후부터 시작햇으니. 그거 기다린다고 하루 더 지나갔으면 도란도 티원이나 한화중 어느팀에도 못가거나 이미 팔린 이후였겠죠
@SPH-df3yw 근데 그 기간 동안 요구조건 말 안하고 님 선제만 하다 시장 몸값 본다하고 fa 시작 첫날에 오전 11시 약속(서로 의견은 다르지만) 파토 냈다가 오후 3시까지 이거 답 주셈 안주면 끝임 ㅂㅂ 하고 3시 40분에 나 이미 계약함 ㅅㄱ 이건데 fa기간 중에 1,2일 정도 텀 두고시장 둘러보니 아 한화가 너무 좋은 조건을 줬다 너네 이 조건 가능하냐? 안되면 미안하다 이거 얼굴보고 못할정도로 대화할 가치를 못느꼈다는거 아닌가 싶어서 마무리가 아쉽다고
@@묵돌-h4p 1,2일 이나 텀을 줄수 있는 시장이 아니었음. 이번은. 그 1,2일 텀을 주고 협상을 했으면 영입 못한팀은 진짜 든든써야 될정도로 크게 굳어있고 특정 포지션은 영입 전부 완료된 스토브였음. '남아준 도란이 고맙다'라고 할정도인데. 2일이나 끌렸다? 진짜로 든든 아니면 콜업임.
@@SPH-df3yw남아준 도란이 고맙다는 건 티원을 바라보고 있었다는 거라 고마운 거고 제우스는 스토브 최대 갑이라 텀을 둬도 아무도 뭐라 못 함 막말로 한화가 데드라인 제시했다가 넘겨서 도란 재계약했어도 제우스는 리스크가 없음
@@크디-k9l리스크가 있죠 lpl 가기 싫고 한국 우승권 팀에서 뛰고 싶은데 한화가 도란 재계약을 하면 티원이 후려치기해도 제우스는 우승을 원하면 울며겨자먹기로 받아야되는데 그게 어떻게 리스크가 없음
썰쟁이들 말 계속 추가돼서 우스 나쁘다 생각했던 나 조차도 입장 바뀌고 중립박고있긴 하는데, 이미 갔고 티원도 아니니까 오피셜 나오면 다시 까더라도 도란이나 보자. 어차피 이번 시즌 티원하고 계약할 인연이었나 도란은 끝까지 시장에 남아있는 선수였고 고점도 충분히 보여준 선수라 오페구케하고 합 계속 맞춰보면 새로운 역사 쓸 수도 있는거 아님? 도란 응원이나하고 새 로스터 경기나 기대하자. 이미 나간 애는 그냥 건강하기만 하고~
문전박대가 무례한 것도 맞는데, 어쨌든 제우스가 제시한 조건 못 맞춰주면서 무작정 '일단 만나서 얘기하자' 하면서 집 처들어가는 것도 무례하다고 생각함
완전 공감.. 페이터한테도 이랬다는거 아냐.. 애초에 집 찾아갈 일을 안 만들면 될텐데
제우스 팬은 없음 제오페구케 팬이엿지...
솔직히 티원 입장에서 제우스랑 제일 많이 얘기 할 수 있던 시간이 많았던건 사실아님?? 근데 대우를 안해주든 뭘 안해주든 제우스가 석나간거잖아
3시까지 답을 달라고했지 누가 찾아오라고했냐고
뭔 F들만 있나 전남친도 아니고 뭘 자꾸 얼굴보고 얘기하쟤
몇번이나 기회가 있었을텐데 제우스가 애새끼도 아니고 지가 원하는건 말 했겠지 자꾸 간봤다는 소리가 왜 나오는거임??
게임하는 애들이라 승부욕도 쎌텐데 지 몸값 지가 지키는 거지 그거 못맞춰주면 다른 곳 가서 증명하면 되는거고
회사생활 이러는데 회사도 돈 많이준다그럼 걍 가는게 사회생활임 티원 팬들 자꾸 감정 호소좀 그만했으면 좋겠음
애초에 처음부터 에이전시가 첫 제안 받고 시장평가 받겠다고 함 그러고도 우린 두 번이나 오퍼를 더 한거고
먼 소리하는거야 시장평가 받겟다 해서 오케이하고 기다렷다가 통보식으로 시간늦춰달라한건 에이전시측이야 일방적으로 하는것에도 맞춰준건 티원쪽이구만 무슨 감정호소드립치고잇어
티런트도 빨리 대응해줬으면 싶네. 3+1에 연봉삭감 제안, 이후 한화 오퍼 듣고 연봉 올리면서도 끝까지 단년이나 1+1으로 2년계약 확정도 안시켜주는 거지같은 계약조건을 제시했다가 마지막에 데드라인 통보받고 그것조차 시간맞추지 못해서 어그러진거면........ 난 제우스가 법적인건 물론이오 도의적으로도 할건 다 했다고 생각함. 진짜로 제우스는 페이커 재계약을 위한 부품이었구나 싶고. 그렇다고 제우스 인격살인 하려던 놈들처럼 티런트한테 쌍욕 박을 생각은 없으니 빨리 티원 오피셜 나오길
사람들 반응 ㅈㄴ 웃기네 이런 계약 조건 나오기 전에는 그깟 돈 때문에 키워준 티원 버리네 이런 반응 개많았는데 1+1선수 옵션에 연봉도 한화가 더 높았다는게 나오니까 우리는 재계약 안하는거 이해했다고 근데 왜 안좋게 헤어지냐고 ㅠㅠ 이러고들 있네 월즈 리핏이라는 엄청난 결과물을 보여줬는데 조건이 한화보다 연봉 낮고 1+1 구단 옵션이라는 조건을 보여주면 협상 할맛이 나겠음? 오히려 정만 ㅈㄴ 털리겠지
진심 어제부터 보는데 ㅈㄴ광기임 그냥 팀레전드로 좋게 보내줘야 나중에 오든가 하지 ㅈㄴ 팬들 정떨어짐
이게 우리나라 야구 fa 시장이였으면 오히려 s급 선수를 놓친 구단의 무능함을 욕하지 선수 욕을 이렇게까지 하지는 않음 오히려 선수 욕하는 사람 보이면 그 사람 수준을 알게 되는거지
이거 진짜 체감되게 말해줄까? 선수 1+1옵션은 페이커말고는 아무도 받아본적 없는 제안임 제우스는 이걸 받고도 티원이 2년 15억만 응했으면 티원 재계약 하려했던거고
롤판에서 페이커랑 동급대우가 뭔 느낌인진 말 안해줘도 알지?
제우스 입장에선 중국 고액 연봉 거절하고 남은건데 팀이 제시한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상당히 아쉬운거고 팀에 서운한 맘이 크고 사장이든 누구든 오든가 말든가 걍 내갈길 간다 이생각 한것 같기도 하고.
제안 자체에 완전 석나가서 골탕 먹이고 싶은? 그런생각 들것 같기도하고.
그리고 괜히 만나면 뭔가 약해질것 같고 거절 하기 힘들것 같고 이런 생각 한것 같기도 하고.
근데 에이전시가 생각 있었으면 결정권자가 오는데 무조건 티원측과 직접 만나서 마무리 하는게 상식 아닌가 싶다. 이딴식으로 처리해서 선수가 얼마나 욕먹을지 고려를 1도 안하는건가? 그리고 티원이 보통 팀인가? 롤판에서 엄청 큰 규모 구단인데 이들과 이런식으로 척을 지고 본인들이 남는게 뭔가?
만나서 계약하자고!!= 니 앞에서 즙짜면서 니네형들은 재계약 박았는데 넌 안박았다고 뭐라 할거임
ㄹㅇㅋㅋㅋ
ㄹㅇ 팔팔첩 스타일 ㅋㅋㅋ
그건아닐거같고
스포츠판 운운하면서 욕하려는건 역겹긴 하네 ㅋㅋㅋ 야구 축구마냥 몇년씩 몸담그다 이적해야되는 시스템도 아니고 기껏해야 1년 2년 이따구로 계약 맺고 해마다 팀 멤버 한두명을 넘어 구성 자체가 바뀌는게 일상인 롤판에서 뭔놈의 의리의리 소리하면서 제우스를 솔캠벨 취급하는거지 ㅋㅋㅋㅋㅋ
1+1 선수옵션이면 한화 오퍼가 너무 좋았네. 2년으로 티원합의볼라한거면 해줄만큼한거임. 가서 꼭 행복해라
자꾸 애들이 만나러~ 부산~ 40분~ 이러는데
3시까지 유선 대화인데 뭘 만나러와 ㅋㅋ
그냥 제우스는 2년 계약 하고싶다했는데
그냥 꽁으로 1+1팀 계약 할려다가
실패한걸 왜 제우스 탓 에이전트 탓을 하는겨?
그냥 3시 전에 문자로 2년 계약 하겠다고 했으면
티원탑 제우스 였는데 아쉽습니다~
제오페구케 ㄲㅂ
ㄹㅇ ㅋㅋ
제우스 잡을 의지 있으면 애초에 대가리박고 남아달라고 했겠지 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증명 못한 것도 아니고 연봉도 어째든 한화보다 낮은데 그래도 걍 2년이면 하겠다고 한거 프론트가 들어줄만도 한데 그게 들어주지 못할만큼 어려운 일이었나...갠적으로 아쉽다
더 협의도 안 해보고 다른 팀 도장찍은건 제우스임
쵸비 룰러 3년 박음
근데 더 나와봐야 알겠지만 썰쟁이랑 한이 말로는 티런트가 병신이고 우제가 보살이던데.. 아직 모든게 밝혀지지 않아서 말을 아끼는게 좋아보여요
ㄹㅇ티런트 말만듣고 제우스 천하의 상놈으로 만들어버리는건 자세한 정보도 없는 상황에서 너무 물타기같음
오피셜이 아니라 말을 함부로는 못하겠지만
첫 제안이 삭감인게 맞다면... 이건 슼런트가 러지가 맞음. 자기들이 처음부터 무례하게 제안해 놓고선 제우스 싸없새로 언플하는거라
썰쟁이 말을 믿음?
@@PEPE-FROG1 티런트가 밤늦게 일하는걸 보고 제우스를 온갖 날조해가며 까놓고는 썰쟁이를 믿어? ㅇㅈㄹ ㅋㅋㅋ
가족같은회사
제우스 태도도 티원 태도도 별로였네
애초에 3+1 & 낮은 연봉은 아직 어린 제우스를 호구로 보고 노예계약 제시한거 그 이상이하도 아님 ㅋㅋㅋㅋ
저거 진짜면 그나마 제우스가 체면차려준거고 아니면 제우스 욕 씨게 쳐먹어야지
3+1 T1측 다년계약은 결국 갈곳잃을 걱정 없다는 안정성 측면에서 좋은건데 제우스같은 S급선수한테는 갈곳이 넘쳐나니 설령 연봉삭감이 아니라 작년이랑 비슷한 수준의 연봉이었어도 타팀 오퍼 대비 금액적인 부분에서 아쉬우면 선수입장에서는 득보다 실이 더 클수밖에 없는 계약이라고 생각함.
아니 제우스가 다년 계약을 원했대요 기사에서
@@MJ-eh8ku 그니까 다년계약이라고 다 같은 다년계약이 아님..
우리 예쁜 추억과 기록들을 볼모로 남아달라고 하기엔 현실은 현실이다. 돈의 가치관도 다르고 생각도 다 다르다. 다만..선수들끼리는 쌍방으로 좋게 마무리 되길 .. 나중에 같이 쌓은 기록들보면서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길
나만 여기 댓글 다 징징대는거 같음? 님들이 제우스 입장이 돼보삼. 롤드컵 끝나고 휴식 후 부터 2주가량 협상을 해도 조건을 못 맞춰줘서 시장평가 한번 받아보겠다함. 근데 한화랑 첫 협상 1~2시간만에 원하는 조건 그 이상을 제안 받으면 기분 어떨거 같음? 거기다 시간 더 끌면 기인도 거취 정해지고 제우스 몸값으로 경쟁할 lck팀이 없는데 자기 몸값만 떨어질 상황에 시간 끌겠냐? 그래서 제우스는 이쪽 조건이 더 좋아서 계약할거 같다 하자마자 도란 바로 계약하고 기사 먼저 올려버린건 티원임.
심지어 작년에는 파엠받고 똑같이 해서 시장 나갔다가 조건차이가 훨씬 컸어도 다시 티원에 돌아옴.
난 태도 문제가 나올거 전혀 없다보고 오히려 작년이 더 이상한거고 올해는 지극히 정상임. 잡고 싶었으면 19일전에 찾아가고 조건 맞춰주지 소잃고 외양간 고치려다 실패한 꼴인데.
@@xellos471 도장을 누가 먼저 찍고는 모르는거고 중요한게 아닌듯. 마녀사냥하려는 여론이 무섭다 그냥
도란 오피셜 띄웠을 시점에는 이미 제우스가 한화랑 계약 끝마무리지은 다음 상황이었을 거임 도란은 제우스 딜 빠그라졌을때 제2 옵션이었을거고
ㅋㅋ 여기 댓 반응 웃긴게 분명 어제는 라이벌 팀으로 이적한게 열받는 행동이라고 했는데, 왜 오늘은 협상과정에서 보이는 태도가 문제라고 말하냐
그리고 연봉 인상도 3차에서 3+1년에 소폭인상이고, 기사에서 첫 제시가 (연봉이)이해안되는 수준이라고 나온거면 상식선에선 삭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또 티원 내용이니까 티원 팬들 많은거 알겠는데, 제우스 측이 3시까지 얘기해달라고 한걸 어긴 시점에선 더 기다리고 자시고 할게 있나?
당장 수능에서도 40분 늦었는데 들여보내주세요.. 이러면 누가 욕 먹는지는 잘 알잖아..
ㄹㅇ 애초에 1. 그날 미팅 일정을 잡아둔 것이 아니었고(기사에도 그날 상호협의한 대면약속이 있었다는 말은 양측 모두 언급하고있지 않음) 2. 티런트가 시간 못지키고 찾아가서 억울하다 하는건 일방적인 호소에 불과함. 애초에 사전협상할 시간이 주어졌고 여러차례 접촉했음에도 제우스를 못잡은거 보면 티런트가 오구케 계약이랑 내년 생각해서 금전적으로 제우스를 잡을 여유가 없었다고 보는게 합리적임.
1.한화가 개쩌는 조건 제시
2.우스가 T1한테 2년만 해줘요
3.만나면 감정에 휘둘리니 전화로 해줘요
4.전화론 안되겠고 만나서 얘기하자
5.결국 지각 한화 계약 이건데
안만난건 티런트가 감정에 호소하는거 막아준거고 결과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도와준건데 예의없다고 지들 기분상해죄로 제우스 욕하네
사전계약 못했고 유선으로 바로 2년 해주지 못한 티런트 잘못이지
그래....뭐 이미 결정난거고... 다른팀 가서 건강하게 지내라... 넛신한테는 반말하지 말고...
제우스는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예의는 다 차렸음 ㅋㅋ 재계약 의사도 충분히 내비쳤고 그냥 티원이 감당 못하겠다고 GG친 거지 다들 화나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 되는 듯 ㅋㅋㅋㅋ
Gg가 아닌 마지막 협상하러 인천가고있던것일텐데?
물리적으로 불가능한시간통보를 해서 1차문제
그래도 끝까지 인천갔는데 바람맞힌게 2차문제
Fa첫날에 시장평가받고 티원이 재협상보러 수뇌부들이 가고있는데 물리적으로 도달하기 힘든시간주고 못오니까 너네문제야하고 도장박은게 잘한짓임?
마지막 협상안 듣거나 얼굴이라도 보고 더 좋은곳 가겠습니다 마무리 인사는하고 계약마무리하는게 도리였다. 그걸 안하고 생깐게 문제지
@@세상은어렵구나 티원이 진정으로 제우스를 잡고 싶었으면 유선상으로 2년 계약 박아줬으면 될 일임. 2년 계약은 못 해주겠는데 굳이 만나러 오는 이유가 뭐겠음? 정에 호소해서 감성팔이 좀 한 다음에 애 꼬드겨서 1년이나 1+1로 계약하기 위해서 아닌가 ㅋㅋㅋㅋ 속이 훤히 보이는데 에이전시 입장에서 만나게 해 주는 게 맞음? 티원은 자본 부족으로 제우스 못 잡은 거임 ㅇㅇ 우제도 2년 계약이면 싸인하겠다고 의사까지 비춘 거면 진짜 많이 양보한 거고
@@세상은어렵구나마지막 협상안 2년 계약 그냥 해준다고 했으면 됐잖아 왜 유선으로는 안되고 만나자고 인천으로 오는데? 2년해주기는 싫고 얼굴보고 비벼보려고 한 거 아님? 그걸 왜 기다려주는데
이정도면.. 티원이 처음 제시한 연봉이 터무니 없었나보네.. 1순위로 해줄 수 없엇냐 ㅠㅠㅠ
페이커가 삭감하고 남고 하니까 모든 선수들이 같을거다..쌓아온 기록들도 있고 같을거다 하는데..현실적으로 그게 가능한건 페이커 밖에 없음(오구케는 몸값키우는게 한계가 있으니까 그냥 적당선에서 재계약 빨리해버린듯) 이런거 보고 아~ 다 같은거다 생각하고 제시한 티런트 잘못이 크다 사람은 다 다르다 가치관도 다르고
걍 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누가 오랬냐? 3시까지 오라고 한 거 아니고 3시까지 결정하라고 함 그래 놓고 한 시간 늦은 건 티원임
거기 임원이 막무가내로 오겠다고 떼써놓고 안 만나니까 예의가 어쩌고 뭐가 어쩌고 난리를 치네 에이전트 측에서 대면 안 할 거라고 이미 못박아 놨는데 왜 대면으로 하자고 하는 거임? 누가 봐도 페이커 때처럼 감정으로 호소하면서 후려치려는 거 딱 보이는데 이걸 왜 만나 줘 예의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대면으로 안 한다는데 막무가내로 올라오고 있으니까 만나자는 건 예의 있음? 그리고 웬 알바랑 비교를 하냐 제우스가 지금 을 같나 ㅋㅋㅋ
티원은 FA 풀리는 19일 오전에 미팅인 줄 알고 얼굴 보고 협상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에이전시가 미뤘고
에이전트는 미팅 일정 확정한 게 아니다
여기서부터 계속 에이전시 통한 소통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게 뻔히 보이니까 대면협상을 원한 것도 유추 가능함
티원이 인천으로 간 건 마지막 협상 자리를 만드려고 유선 연락으로 대면하자고 연락하고 감
에이전트가 통보식으로 3시까지 데드라인이라니까 마지막 대면 협상이라도 하자했는데 에이전트가 거절했고 도착하니 계약이 끝나있어서 논란 점화된거고
누가보면 빚쟁이들처럼 계약 안하면 뒤진다 하고 갱킹 간 줄 알겠음 ㅋㅋ
@ 3시까지 2년 할 건지 안 할 건지 그것만 말하라니까 와서 만나자 우제야 잠시만 기다려라 가고 있다 ㅋㅋㅋㅋㅋ 페이커 때 기억 안 남? 감정 호소 프론트 참 멋지네 ㅇㅇ
개인적으로 팀에 '260억 제안 거절하고 남은 ㅁㅊㄴ'이 있으니깐 더 욕먹는듯 돈이 중요하다만야 높은 문들 문적박대한 순간부터 욕먹는건 확정이긴했음
다들 논점을 존나 흐리네
팩트는 서울에있는 제우스 에이전트 패싱하고
제우스를 대면하러 인천까지 찾아가려한 시도 자체가 문제라는걸 왜 아무도 모름?
선수들 연봉 후려치기 당하지말라고 에이전트가 있는건데 그 에이전트를 제끼고 제우스와 직접 만나서 얘기하자는게 존나 수상하잖아
그러니까 제우스가 안만나준거지 에이전트측에서 분명 만나지말라는 언급도있었을꺼고
제우스가 3시까지찾아오셈 핸것도아니고 초대도안한집에 찾아오겠다는데 뭐 10첩반상이라도 차리고 오매불망 기다렸어야해?ㅋㅋㅋ
제우스 에이전트가 서울에 있었다는 정보는 어디에서 얻은 거임?
기사를 통해 정보 풀린 건 티원 입장에서 당일 오전에 있던 미팅 에이전시가 파토냈고 오후 3시까지 데드라인 잡아줘서 유선상 말고 직접 만나서 협상하자고 인천으로 가다가 이미 계약 완료된 상태였다는데 ㅋㅋ 제우스 보러 인천 온 한화랑 계약하고 있었다면 에이전트가 서울에 있었다는 건… 말 안 되지 않나?
@@뽷 리코에이전트 청담에 사무실이있는데? 더플라이가 리코산하니까 그근처에있겠지 아니그럼 에이전트직원이 뭐 제우스네집안에 먹고자고상주할줄알았음?
애당초 다른팀원들은 다시 결합하고 싶어서 계약도 일찌감치 해줬는데 정작 성골유스+형들의 아낌없는 사랑+티원의 케어 등 이런거 다 받아놓고선 형들 다 계약한다음 이런 이기적인 스탠스는 뭐지?...
옵션 좋으면 나갈수 있음 근데 티원은 협상테이블 앉아보지도 못하고 계속 유선으로 진행ㅋㅋ 일방적 연락 두절 그리고 마지막으로 5년을 같이 일한 프런트가 달려오는데 그대로 똥개훈련 ㅋㅋㅋㅋ 그냥 싸가지가 없잖아 나가고싶다고 하고 나가면 되지 애초에 티원에 남아있을 맘도 없어면서 계약 지진부진 끌다가 도란도 계약 못할뻔 함 나머지 오페구케 1년 ㅈ될뻔함 그냥 같이 일한 동료들 무시하는게 너무너무 실망임
더이상 제우스한테 뭐라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도란이나 열심히 우쭈쭈해주면 됨
아니 옆집은 3년 재계약해주고 그러는데 티런트가 돈 안쓰는거 팩트 아님….? 티원이 최고 대우해준다 그거야 우리 생각이지 옆집만 봐도 쵸비 룰러 둘다 3년 재계약 해주고 그러는데 제우스 연봉 높다고 계약기간 2년도 안불러줬다는거 에바 아님? 난 여기 댓글들이 더 물타기 하는거 같음 제우스 태도 문제로; 그냥 티런트 돈 안쓸려고 하는거 같구만 구마도 1년 재계약도 그렇고…
ㅇㅇ 초기에 돈 적게주면서 3년 재계약은 연봉상승없는 노예계약인거고 마지막에 제시한 팀옵션 1+1은 1년해보고 다음해에 못하면 방출하겠다는거임. 그래서 제우스는 2년만 해줘도 티원에 남겠다 했는데 그것도 안해준거임. 그냥 티원 프론트가 문제임
T1은 월즈 끝나고 나서 스토브 시작까지 협상 기간이 모든 팀 중에서 제일 많았음 즉 제우스의 니즈를 파악할 시간은 충분했음
커리어로는 "월즈 2회 우승 파엠 1회"이것만으로 현역 탑중에 원탑임 솔직히 lpl lck 어디를 가든 현재 바이퍼보다 더 대우받아도 이해가는 수준의 커리어
근데 팀이 제시한건 고작 16억
물론 T1 입장에서는 오케 2년계약 페구 내년 재계약까지 고려해서 5인 로스터를 최대한 유지하기 위한 선에서 정한 금액이었을거임
하지만 난 이 부분에서 석 나갈만 하다고 봤음 현재 상황만 보면 세최탑인거고 심지어 군면제라서 앞으로 창창한 선수를 이미 잡은 고기 취급하면서 후려치려고 하니까
그리고 그럼에도 세번 협상한게 내 생각에는 마지막 팀에 대한 애정이었다 싶음 세번 협상 이후에 계속 시장평가 의사 보여줬다고 하니까 이쯤에서 이미 마음은 떠났고
데드라인 3시 이후에는 볼장 다봤다고 생각했겠지
결과는 1+1 선수옵션이라는 역대급 대우가 들어오자 바로 사인했고
솔직히 이번건은 제우스가 지난 3년간 있었던 팀팬들을 등지고 너무 매정하게 떠난것같이 연출되어서 많이들 배신감을 느끼는것 같은데
솔직히 내 생각에는 t1프런트가 훨씬 도의적으로나 경제논리로 보나 못할짓 했다고 봄
사실 기사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을 수 있으니까 제우스 은퇴하고 썰방송에서나 100%팩트가 밝혀지겠지....그 전까진 아무도 모르는거고
시장평가받겠다고 대놓고 했는데 우선협상이 뭔 의미있음?
@@응H시장평가 받겠다=그 계약조건에는 도저히 사인할수가없다
그냥 서로 이해관계 때문에 결별한 것 같다. 제우스가 그냥 시원하게 2년 계약 아니면 힘들 것 같다. 죄송하다. 라고 이야기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서로 석 나갈만 하다고 생각함. T1 측은 일정 취소하고, 인천까지 올라가고 있는데 미리 언질도 안해주고 타팀과 계약을 박아버리는게 석나갈테지. 그리고 우제는 작년에도 의리 지키며 포기한 돈도 엄청난데, 한화보다 연봉도 적으면서 자기한테는 의리 지키라고 협박하는 정도로 들렸을테고.
우제야 응원한다. 그래도 연봉 협상에서 조건이 안맞는 것 같다고 한마디만 해주지 그랬냐. 그랬음 서로 척 안지고 말끔하게 끝낼 수 있었잖아. 왜 데드라인을 3시로 정한거냐. 티런트도 굳이 안올라올 수 있는 방안이 있었는데. 그냥 협상 결렬이라고 미리 말해주면 멍청한 놈들 빼곤 여론 좋았을텐데
계약조건 다 제치고 팩트만 생각해봐
에이전트 패싱하고 선수랑 직접 만나서 협상하겠다는게 뭐야? 정에 의리에 호소해서
몸값 내려치기하겠다는 뜻아니고 뭐냐고?
에이전트 패싱하고 선수랑 직접 대면하겠다는 시도자체가 존나 짜친거 왜모름?
그럴꺼면 에이전트를 왜 고용해 돈아깝게?
이미 제우스측에서 비대면으로 협상하자고했는데
꾸역꾸역 찾아가겠다는 의도가 존나 수상한거아님?
제우스가 3시까지 찾아오라했냐고 t1프론트가 일방적으로 찾아갔지ㅋㅋㅋ
누구 멍청하다고하기전에 당신이나 생각이란걸 좀 하고 사세요
@이혜지-b9n T1의 의도가 뭐든 난 여론만 생각하는거지 ㅋㅋㅋ 내 글 보고 의도 파악이 안됨? 아니면 멍청한 본인이라 긁힌건가?
난 양측이 석 나갈만한 이유를 말한거고, 모든 팩트들 이어붙였을 때 제우스 쪽이 여론몰이 당한거 ㅈㄴ 불쌍하다고 생각하거든? 이제 04년생 어린애가 스트레스 ㅈㄴ 받지 않겠냐? 생각하는 꼬라지 ㅈㄴ 단편적이네 ㅋㅋㅋ
@@이혜지-b9n 그리고 애초에 대면으로 만나자고 하는게 협상의 기술 중 하나임. 특히나 집단과 관계를 중시하는 한국의 특성 상 예전부터 활용하던 기술이라고. 그래서 일부러 에이전트에게 전권을 위임하고, 굳이 협상자리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들도 왕왕 있음.
대면으로 말하자는게 그런거라는 걸 누가 모름? 그리고 주도권 넘어간 상태에서 복구라도 시키려면 T1 입장에선 만나기라도 해야지 ㅋㅋㅋ T1은 마지막 발악이었던거라고.
짜치는 새끼들이 배신이다 뭐다 이야기하는 거 모름? 적어도 난 협상 더 이상 안하겠다. 나간다. 라고 이야기했으면 굳이 들을 필요 없는 이야기들이었음.
솔직히 스포츠판 얘기 들이밀면서 쌍욕 먹어야 된다 이러는거 이해 안가는게 반대로 스포츠판에서 성골 유스가 지 발로 팀 쌩까고 경쟁팀 갈 정도면 구단 측에서도 어지간히 ㅈ같이 대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 안하나? 작년에 중국에서 두배 오퍼 거절하고 남은 게 제우스인데?
타 스포츠는 오히려 S급 내부 FA를 후려치면서 계약하려다가 선수 석나가서 나간거면 오히려 프런트를 욕함 ㅋㅋㅋㅋㅋㅋㅋㅋ
@@namnam-b9w ㅇㅇ 크보에서 이랬다? 옛날이었음 마운드랑 구단 버스에 걍 불질렀음
하..............이제 추억도 맘대로 못하고.........월즈 자켓 부담스런 돈 주고도 전혀 후회 없을만큼 제오페구케 자수랑 너희 사진 안감 진짜 너무 행복했는데 진짜 힘들다 다 상관없고 맘대로 해 최소한 팬들을 생각해서라도 좋게 나가보려고 해줘라 제발 칸나부터 무슨 저주걸렸냐 우린..........
1+1보다 당일 협상으로 뭐라하는게.더 많던데 ㅋㅋㅋㅋ 원소속팀 우선 협상기간 10일은 어디다 팔아먹음.
당일계약? 아님
우선협상 10일동안 뭐함? 이 맞는거지
프런트도 정에 호소 팬들도 정에 호소 그냥 T1이 아니라 F1이네
1+1선수옵션 계약제시 받고도 티런트에서 유선상으로 2년 보장만 해주면 한화보다 조건 안좋아도 남겠다는데 그거 하나 못맞춰준거면 보내야지...
온 거 환영한다 우제야! 음 칰우스~
고생했다. 집나가서 고생한번 해봐야지
에휴 갑질당해서 나갔더니 저주하네 ㅋㅋ
욕하는 이유가 매번 달라지네.
저번엔 그냥 재계약 생각도 없으면서 시간끌어서 기인 오퍼 못 넣고 로스터 빠그러질 뻔했다고 욕하고ㅋㅋ 정작 기인은 쵸비랑 묶여서 풀리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또 언제는 같은 1+1에 4억 차이가지고 떠났다며 배신자라고 하더니 이젠 그걸로 욕한 적이 없대ㅋㅋ
그냥 석나가서 뭐든지 꼬투리 잡고 있는 걸 인정하면 안 되나? 이미 끝난 일이야.
낭만은 작년에도 충분히 챙겨줬고, 이번에도 한화의 선수 1+1보고도 티원 2년이면 재계약 의사 있었던 거면 낭만이긴 하지. 근데 티원은 내년에 페이커 재계약 준비해야하니깐 그 정도로 여유자금이 없던거고. 그냥 양측이 현실 인정해서 이렇게 된건데 어쩔 수 없는거지.
아무리 제우스가 오지말라고 했다지만, 안웅기가 인천까지 달려가서 잡으려 했던 거 문전박대한건 예의적인 문제지만 이게 배신자니 폼 개박아라느니 저주할 만큼은 아님. 티원 팬 입장에선 당연히 서운하지 근데 거기까지만 하자고.
그냥 현준페구케나 응원하자. 새로운 티원로스터에 업보 좀 그만 쌓아.
@@2-ql9yo예외라고 안하고 예의적이라고 말했어😅 글 좀 다시 읽자
@@2-ql9yo맞아 나도 아쉬워... 제오페구케가 이렇게 빠그라질 줄 누가 알았겠어.. 하...
하고 싶은 말은 많아도 괜히 도오페구케 업보쌓일까봐 못하는거지.
한화 본진까지 찾아가서 폼개박아느니 하는 인간들도 있던데 이러다 업보로 돌아올 것 같음.
제우스가 3시까지 데드라인 제시한 것도 티원 위해서 한거임
내 최소조건 못맞출꺼면 계약 안할꺼니까 빨리 다른 탑 찾아봐라
그저 감성에 젖은 사람들이 왜이리 많냐
@@Sooming99 3시까지나 4시까지나 ㅋㅋ 걍 거절한걸 이렇게 포장하네 ㅋㅋ 그리고 그전에도 역제시 안하고 유선상으로만 딜했고 오전 약속도 에이전시가 파토냈고 기사에서 에이전시가 에초에 시장평가를 받겠다 라고 계속 말했다잖아
@@sinp-un2gg ㅋㅋ 본심 나왔네
결국 제우스가 티원 나가서 화가 난거네 ㅋㅋ
아니 2주간 먼저 우션협상기간이 있었다니까? 티원은 그걸 만족을 못시켜준거고 ㅋㅋ
시장평가를 받겠다는게 잘못된거임?
자기 조건 20억 넘게 깎아가며 팀에 남았더니 결국 돌아오는 건 찬밥대우와 무지성 비난
제우스가 불쌍하다
구단에서 제시하는 조건차이가 말이 안됨
티원 구단입장에서 배짼거임
확실한건 아직 제대로된 계약 내용이 안나왔지만
티원이 불탈려면 1+1계약조건이 티원한테 너무유리하게 적힌 1+1에 연봉을 진짜 적게올린거면 제우스도 석나갈만은함
근데 그걸 보고 한화에서 선수쪽 1+1 조건을 너무유리하게 줬다면 누구든 혹해서 계약할듯 함
티원이 먼저 연봉 삭감 제안했다고 윤민섭 기사 떴음ㅋㅋㅋㅋㅋ
다 떠나서 한화 데드라인이 몇신지만 알면 모두가 이해할듯
오너 케리아 2년 박아주고 제우스 2년 확답 못준 이유가 뭘까요..? 내년 구마 페이커 잡기 뭐 주급 체계 이런거 때문일까요..?
제우스가 오너 케리아보다 연봉이 상대적으로 세서 그랬을 거예요 어쨌거나 티원은 내년 페이커 협상 때문에 돈을 아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구요
@@채령강 아하...감사합니다🥹
재계약 의사 있었다는 건 뭔 소린지 그럼 3시 마지노선은 왜 박은거임
본인도 원하고 조건이 더 좋으면 한화로 넘어가는게 맞긴해 팬들 서운하거나 욕 좀 먹거나 할 순 있겠지만
근데 그럼 진작에 재계약 의사 없다고 말하던가
기인 젠지랑 재계약 도장 찍을 때까지 질질 끌면서 간 본건 뭐 잘한 짓인가
도란이 있으니까 이게 빅엿이라는 생각이 안 드나본데 얘가 안 기다려줬으면 오페구케 1년 쌩으로 날리는 거였음…
똑같은 소리 계속하는게 프런트세요? 제우스도 재계약하고 싶었는데 티런트가 2년 계약도 안해준다 하니 도저히 못하겠다 하고 나간게 팩트지 전적으로 프런트 잘못임
한화쪽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2년 계약 해줬으면 다 해결 됐을 문제임
@@imfree943 저도 나간 거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 안 해요
한화에서 선수옵션 1+1에 연봉 높게 쳐주니 조건 후달리는 티원에 계속 붙어있을 필요 없었겠죠…
근데 나가는 과정이 너무 시끄러웠다고 생각해요
오퍼 받기 전에도 계속 간 본 것도 19일에 오전 미팅 깨고 FA 본 것도 COO랑 단장 부산에서 올라오는데 문전박대 한 것도…
결과만 보면 친정팀 엿먹일 수도 있었던 거 잖아요
좀 더 예의 있고 예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결말이 기록말소라니 아쉬워서요
@@user-db6mc5js7e 조건 후달려도 2년만 맞춰주면 남을 의사 있었는데 그것도 안해주려고 찾아간거임. 해줄생각 있었으면 전화로 2년 하자 했으면 제우스 남았을걸 티원은 그것도 안해주려고 찾아가서 만나자 한거임. 애초에 제우스는 오라 한적도 없고. 티원이 사전계약기간에 너무 후려쳐서 시장평가 받은다음에 한화 조건 너무 좋긴한데 하위 조건이라도 2년만 맞춰주면 하겠다 했는데 그걸 안해줬다고 티원이. 난 전적으로 티원잘못이라고 본다
Fa신분인데 세시까지 기다리겠다는 거 자체가 이미 도덕은 다 지킨거임
페이커 내년에 매물로 풀리면 260억보다 더한 오퍼 들어올 수도 있는데 어떻게든 돈싸움으로 비벼야함. 2년의 오버페이는 티원에게 확실한 부담이고 4명 시장가치 다 맞춰주고 있을 수 없음. 다른 팀원들도 그만큼 못 주고 있는데 그냥 너무 고맙게도 남아준 거임. 제우스는 훌륭한 선수고 실력만큼의 가치를 지불해줄 수 있는 상황인 팀에 잘 갔음. 이걸로 끝임. 잘가 우제.
그니까 신문광고내고 사치세 감수하겠다고 하고 못잡았는데 입장이 쩔수라는거죠? 다들 추측중인 바로는 한화 20~25억이었고 티원의 마지막 제안이 금액 비슷하게 맞추고 1이나 1+1이었다고 본거같은데
오구케가 착한거고 프런트가 어쩔 수 없던상황으로 보여지지는 않네요.
걍 리핏한 탑정글원딜서푯한테 조건을 후려치다가 탑이 계약기간이 안맞아서 이탈한거지.
샐캡에 시장이 줄어든다고는 하지만 리핏했고 한화에서 노릴게 뻔했는데 3주내내 후려치다가 파토난게 정설아닙니까?
첫제안은 심지어 3+1 연봉삭감으로 본거같은데.
이적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난일이 문제란거지
아 이게 진짜라면 티런트가 ㅂㅅ이네.. 우스를 그냥 꽁으로 쓰려고 했던 거잖아
T1연봉 총합이 100억이라길레 다들 뭐지 했는데 이거 함 까봐야것다 ㅋㅋ 얼마나 등쳐먹는거냐?
1+1 선옵이면 음...한화가 개갖고싶었나보네
마무리 ㅈ같이해서 벌써 얘갈들 붙은게 레전드 우스야 그냥 안타깝다
레전드? 티원 탑은 도란뿐인데?요?
@@PEPE-FROG1 붙은게 레전드 / 우스야 입니다 줄 바꿔쓰기 ㅈㅅ
싸가지는 작년에 페이컷까지 하면서
남아준 04년생 세체탑 역체탑 소리 듣는데
소폭인상에 3+1 제안하는 티원 아님 ?
그니까요 그냥 전적으로 티원 책임 백프로 잘못임
제우스가 다년 계약을 원했다고 기사에 나와있어요
@@MJ-eh8ku 소폭인상
@@MJ-eh8ku 찔끔올리고 아무튼 다년계약 해줬다도르 ㅋㅋㅋㅋㅋㅋ
그냥 티원이 제우스를 우선 계약 1순위로 잡고 진행했어야했음, 되도 않는 신문광고할돈으로 제오구케 몇억씩 더 올려줬어야지
신문광고는 슼본사에서 한거고 ㅋㅋ
1. T1 3+1 연봉 삭감 제시 - 제우스 거절
2. T1 1+1 연봉 소폭 상향 - 2년 재계약 원함
3. 한화생명 1+1 선수옵션 제안 - 선수 옵션은 선수가 1년하고 다음 1년을 협상할 수 있는 권리가 생김 ( 도란은 팀 옵션 1+1 = 팀이 1년뒤에 도란이 못하면 해지할수 있음 )
4. 제우스와 에이전트가 3시까지 유선으로도 티원 의견 들어 보겠다 했으나 3시 넘어서 자택으로 찾아간다 전화
5. 제우스 석나가서 더 좋은 옵션의 한화생명 합류
* 참고로 제우스는 작년 징동의 거액 제시를 거부하고 남았었다.
감상에 휘쓸려 선수 비난하지 말자 얘들아
기사 내용인데 삭감이 있었으면 에이전트가 언급했겠지 그리고 애초에 처음부터 시장평가(fa) 고집했다고 함 "당초 협상에서 우리는 연봉에 대한 역제안을 한 적이 없다. T1이 초기 제시한 금액은 저희가 판단하기엔 받을 수 없는 조건이었으며 결국 FA 직전 올해 연봉보다 소폭 상승한 금액을 받기는 했지만 애초 처음부터 저희는 추가 협상이 아닌 시장 평가를 받아보겠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T1에 전달했다"
최종 제안 금액은 전 계약 대비 소폭 상승했지만, 계약기간은 3+1년이었다. 애초 '제우스' 최우제의 장기 계약에 대한 마음을 반영됐던 기간이었다. 케리아' 류민석, '오너' 문현준과 2년 계약, '구마유시' 이민형과 1년 계약을 성사한 것을 감안하면 제시 계약기간은 파격적이었지만, 금액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결국 시장의 평가를 받게 되는 상황이 됐다.
에초에 1년 계약이랑 3+1년 계약금이 같은게 신기할거 같은데. 올해 리그에서도 폼 오너 말고 다 박지 않았나?
아무리 내가 여러번 떠들어도 한번 들어와서 눈으로 보면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롤카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