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노은 등 재건축 기대감 ↑ / KBS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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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дек 2024
- [리포트]
지은 지 32년된 대전의 한 아파트입니다.
천 2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이 아파트는 재건축 연한 30년을 넘겨 지난해부터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소유주 81%의 동의를 받아 안전 진단을 신청했는데 관건은 250%로 묶여 있는 용적률입니다.
[이한주/가람아파트 재건축 추진준비위원장 : "(용적률) 250%면 사업성이 전혀 안 나오기 때문에, 짓는 데 공사비 부담을 입주자들이 다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하지만 앞으로는 재건축 발걸음이 빨라지게 됐습니다.
대전 둔산과 노은, 송촌지구가 정부의 '재건축 특별법' 대상에 포함되면서 안전진단 기준이 완화 적용되고 용적률도 300%까지 고밀 개발이 가능질 전망입니다.
또, 그동안 재건축 시행사가 맡았던 주민 이주대책은 자치단체가 수립하도록 했습니다.
재건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주택시장 불안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대전시는 이런 내용을 포함해 내년 상반기까지 장기택지 개발정비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김종명/대전시 도시계획과장 :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용적률 완화, 기반시설 확충과 같은 이런 부분들이 종합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요."]
이에 따라 대전 용문지구에 집중됐던 재건축 움직임도 둔산, 노은지구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유석/대전과기대 금융부동산행정과 교수 : "큰 틀에서 시장의 반전 그리고 정부가 정책으로서 부동산 시장의 환경을 조성해준다는 측면에서 본다면 긍정적일 수 있고…."]
또, 아파트 리모델링의 경우 현재 15% 이내로 제한했던 세대 수 증가 규모를 늘리기로 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아파트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최선중입니다.
촬영기자:이동훈
서울도 안 하는 재건축 누가 하나
둔산에 누가 사나
대전시와 지역구 6개는 아무데도 안하는 트램이나 재건축을 할려고 하는 것이 대전을 위하는 것이라 보는군
되것냐 ㅋㅋㅋ 분담금 몇억씩 들어갈텐데 30년 넘은 주공아파트도 아니고 리모델링 얘기나올때도 코웃음 ㅋㅋㅋ
말처럼쉽나요?
빨라야10년인데 둔산동은 고령인구가의외로많고
모두찬성할까요
서울강남도 시끄러분데
사깃꾼들 굿뉴스 각자들 재산 잘 지켜 내시길 바랍니다.
서울권도 수익에 고민 덩어리인데... 대전 가능성??
용적률 특혜를 줘도 수익이 된다는 보장이 있냐?
현재의 고분양가에... 조합원들의 70% 동의에... 건설사들의 뱃짱 분양가에... 이주비용에... 추가 분담금 발생 등
조합원-건설사 선정 등 하고많은 일들이 순조롭게 된다 쳐도 2050년이 넘어야 될 듯 싶구나~
설령, 진행이 된다고 쳐도 일반 분양가에 따른 마진폭이 발생이 없다면 금융비용과 추가 분담금에 거덜 날 수 가 있다.
또한 인구는 급격히 감소하는데 2050년 시세가격이 일본보다 더하게 하락바닥 깊숙히... 빈집들이 발생할텐데... 이를 어찌할꼬??
재건축 완공 되려면 50년 예상
꿈깨라.....서로싸우다가지친다...설사 시작되도..분담금..ㅋㅋ 걍냅둬라
개발 가능한 싼택지 많은데 누가 재건축에 들어가냐?
이주대책을 지자체가 왜하냐
개발업자가해야지 ㅁㅊㅋㅋ
인구가 대폭 줄어나가는데 이젠 초고층아파트는 흉물만 될뿐....
기대감이란다 ㅋㅋ 똑 속아라
개인당 7~8억 분담금과 재초환 수익금 국가에 납부하고 노인될때나 죽기전까지는 가능합니다
ㅋㅋㅋ 한심하구만 은행이 돈 필요하긴하지
한참을 일을 할때는 몰랐었다. 그런데 누군가 둔산동@로 이사가는것이 어떠냐는거였다. 떠돌아다니는 말들이 어디서 많이 듣던 말들이었다. 나는 그것이 무엇이 몰랐었다. 정권이 바뀌고 아프리카만 남았다는것이었다.
Tv를 볼때 자세히 보기 시작했다.
반대에서 프로그램을 생각나게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