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은영쌤 말씀이 진짜 제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제 부모님도 이렇게 자세히 지적해주지 못하셨거든요..ㅎㅎ 저는 배척당할까봐 두려움이 크고 항상 남의 눈치를 보며 말할때 얼굴 근육이 땡길정도로 긴장하는 편인데 그래서 태희씨가 이해가 되네요ㅜㅜ 심지어 연인 관계에서도 눈을 못마주치거나 긴장해서 덜덜 떨고 그럴때가 가끔 있습니다..ㅜㅜㅜㅜㅜ 인지적 프리징이 이정도로 가까운 사이에도 일어나요.. 잘보이고 싶고 거절에대한 공포증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과거에 그런 경험이 많아서 제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적절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깊이 박혀있어서 이걸 깨기가 어렵더라고요..ㅎ 절 싫어할거라는 생각이 너무 깊어서 상대에게 쉽사리 질문하거나 관심을 가지기 너무 무서워 합니다. 그래도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어서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
그게 약간 사회불안으로도 해석될수도 있어요…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는게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서 생기는 결과가 두렵거나 상대가 본인을 안좋게 생각할까봐 인지적 프리징이 일어나는 것 같거든요.. 저도 저분이랑 비슷한데 제게 관심이 많은게 진짜 나르시시스트같은걸 말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대단하고 정상적으로 보이니까 내가 배척될까봐 생존적인 본능으로 나만 생각할수 있는겁니다.. 대화의 시간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아닌 평가당하는 시간으로 느껴지거든요. 일단 저는 제가 비정상적이고 부적절한 존재라는 생각때문에 남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ㅎ 그래도 친한 친구나 연인사이에서는 좀 덜해요 ㅎㅎ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더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슴. 상대방이 왜저럴까 하는 이해못할 일 들이 수두룩 할텐데 저렇게 데이타를 모아 답을 찾고 이해해야 하는 사람들이 결혼하면 이해못할 상대의 행동들로 혼란스럽고 괴로운 지옥문이 열릴 수 있슴. 현실은 로코같은 연애와 결혼보다 연애의 참견과 결혼지옥, 금쪽이가 더 많음.
모태솔로면 모태솔로로 그냥 살면 되지 그게 그렇게 부끄러운건가. 이성과의 교제가 즐거운 일이고 생식을 하고싶다는건 인간의 본능이긴 하나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여자와 한다면 그것만큼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일도 없다. 두 사람다 자아의식 없이 일반적인 주위 사람들의 말만 저렇게 들으니 정신적으로 더욱 혼란 해지고 솔로인 자신을 부끄러워 하고 자책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사람의 본성은 절대 안바뀐다. 이성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런대로 그냥 살아라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했는데 안되었다면 그런대로 넘어가라 그리고 다음에 있을 인연이 있을 이성을 한번 기다려 봐라. 너무 이성에게 얽매여 살면 정신만 고통스러울 뿐이다.
두분다 여자사람과 편안한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여자에 대해 과하게 긴장하는 면이 있어서 좀 뚝딱이는 것 같아요. 좀 철 없이 본인 보다 나이 어린친구를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냥 티없이 선입견 없이 대해 주는 그런 여사친을 많이 만나보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런 친구들이 벽을 좀 깨 줄 수도.. 그리고 그런 친구들한테 좀 면연역이 쌓이면 여자 사람을 좀 더 편안하게 대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꼭 남녀 사이 특별한 거 없다. 그냥 생물학적으로 외모만 다르다 정도로 맘 편히 다가갈 수 있게요. 소개팅 나가도 이성 아니더라도 친구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인간 대 인간으로 소통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할 지도. 이 여자분이랑 안 사귀면 또 실패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요. 주위에 이성친구 잘 사귀는 사람들 보면 일단 본인이 이성을 대할 때 엄청 여유 있고 상대방에게도 편안하게 해주는게 기본 이더라고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처음 만나는 그 상대방 여자도 나와 같은 사람이고, 상대방도 긴장하고있고, 약간의 방어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해 보시길 ..
좋은 직업도 있으신데 솔로로 그냥 혼자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 솔로가 무슨 문제입니까, 커플중심인 문화가 솔로를 문제처럼 보는게 문제죠!!! 두분다 직업특성상 여자를 수학문제처럼 풀거나 논리적으로 문제해결만 하려고 해서 만나는 여자가 더 불행하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부분을 이해하는 소수의 여자들을 찾으시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분들과는 소통의 마찰이 많을거같아요. 여자의 필요를 충족해주지 못하기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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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진짜 많은데 잘 나오신거 같아요. 집에서 보시는 분 들 중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태희님 저는 ISTP인데 성격이 너무 비슷해서 동질감이 느껴졌어요 근데 마음은 순수하신게 느껴져서 좋은분 만나실것 같아요 이 영상의 데이터로 보인 태희님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의견이었습니다
저도 비슷한 성격이라 은영쌤 말씀이 진짜 제게 말씀해주시는 것 같이 느껴졌어요..ㅋㅋㅋㅋㅋ 그 누구도 제 부모님도 이렇게 자세히 지적해주지 못하셨거든요..ㅎㅎ 저는 배척당할까봐 두려움이 크고 항상 남의 눈치를 보며 말할때 얼굴 근육이 땡길정도로 긴장하는 편인데 그래서 태희씨가 이해가 되네요ㅜㅜ 심지어 연인 관계에서도 눈을 못마주치거나 긴장해서 덜덜 떨고 그럴때가 가끔 있습니다..ㅜㅜㅜㅜㅜ 인지적 프리징이 이정도로 가까운 사이에도 일어나요.. 잘보이고 싶고 거절에대한 공포증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과거에 그런 경험이 많아서 제가 받아들여지지 않는 부적절한 사람이라는 인식이 깊이 박혀있어서 이걸 깨기가 어렵더라고요..ㅎ 절 싫어할거라는 생각이 너무 깊어서 상대에게 쉽사리 질문하거나 관심을 가지기 너무 무서워 합니다. 그래도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귀어서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ㅎ
멋진분들이네요~
연예 이쁘게 하세요~😊
진짜 태희는 자기에게만 관심이 많은게 맞다 다른 사람에 대한 관심은 사실 자기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대한 관심일뿐
노력하면 그것도 조~금씩은 나아질 수 있어요. 본인이 그런 점이 있다는걸 이제 알았으니 이제 조금씩 상대방에 관심을 갖고 다가가다보면 좋은 여성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그게 약간 사회불안으로도 해석될수도 있어요… 타인에게 관심이 없다는게 타인에게 관심을 가져서 생기는 결과가 두렵거나 상대가 본인을 안좋게 생각할까봐 인지적 프리징이 일어나는 것 같거든요.. 저도 저분이랑 비슷한데 제게 관심이 많은게 진짜 나르시시스트같은걸 말하는게 아니고 다른 사람들은 대단하고 정상적으로 보이니까 내가 배척될까봐 생존적인 본능으로 나만 생각할수 있는겁니다.. 대화의 시간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 아닌 평가당하는 시간으로 느껴지거든요. 일단 저는 제가 비정상적이고 부적절한 존재라는 생각때문에 남들을 생각할 여유가 없습니다..ㅎ 그래도 친한 친구나 연인사이에서는 좀 덜해요 ㅎㅎ
진짜 남의 말을 아예 안듣고 궁금해하지도 않아서 보기만해도 질리네요..
문제는 마음의 여유네..
상대의 말을 들어줄 여유
근데 두분다 처음 방송에서 뵀을 때보다 더 멋져지신 것같아요!
32:06 인생팁 주셨네요…
머리 좋으신 분이… 에고…
오은영박사님 언제나 저에게 엄청 도움이 되는 솔루션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둘다 공통적으로 자기 얘기만 하고싶어하고 자기 감정만 자기 답변만 중시해서 상대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이 없고 그냥 예의상으로라도 되물어봐주지를 않잖아
신박하네요 나는솔로에서 재밌게 봤는데 그 분들이 금쪽상담소에도 나오시다니 ㅎㅎ 재밌게 잘 볼게요☺️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정말 인간관계는 어려운거 같아요. 두분의 이야기가 저에게도 많이 해당되네요! 나를 이해하고 다른사람을 배려하고...어려워도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겠조? 감사해요 오 선생님 그리고 금쪽상담소!!!
모태솔로는 아니지만
오늘 방송은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모태솔로이시네요
헐! 반가워요 ~~ ㅎㅎ
재미땅 ㅋㅋㅋㅋㅋ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더 행복하다는 보장은 없슴.
상대방이 왜저럴까 하는 이해못할 일 들이 수두룩 할텐데 저렇게 데이타를 모아 답을 찾고 이해해야 하는 사람들이 결혼하면 이해못할 상대의 행동들로 혼란스럽고 괴로운 지옥문이 열릴 수 있슴.
현실은 로코같은 연애와 결혼보다 연애의 참견과 결혼지옥, 금쪽이가 더 많음.
모태솔로를 안봐서리. . 패쓰. .
태희씨, 광수씨 외모 호감형입니다. 자신이 없어보여서 그래요. 얼굴에 나타나요. 성격이야 성격
모태솔로면 모태솔로로 그냥 살면 되지 그게 그렇게 부끄러운건가. 이성과의 교제가 즐거운 일이고 생식을 하고싶다는건 인간의 본능이긴 하나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여자와 한다면 그것만큼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일도 없다. 두 사람다 자아의식 없이 일반적인 주위 사람들의 말만 저렇게 들으니 정신적으로 더욱 혼란 해지고 솔로인 자신을 부끄러워 하고 자책하는 지경까지 이른다. 사람의 본성은 절대 안바뀐다. 이성이 자신에게 관심이 없다면 그런대로 그냥 살아라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했는데 안되었다면 그런대로 넘어가라 그리고 다음에 있을 인연이 있을 이성을 한번 기다려 봐라. 너무 이성에게 얽매여 살면 정신만 고통스러울 뿐이다.
두분다 여자사람과 편안한 친분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없어서 여자에 대해 과하게 긴장하는 면이 있어서 좀 뚝딱이는 것 같아요.
좀 철 없이 본인 보다 나이 어린친구를 만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냥 티없이 선입견 없이 대해 주는 그런 여사친을
많이 만나보면 좋을 듯 하네요. 그런 친구들이 벽을 좀 깨 줄 수도.. 그리고 그런 친구들한테 좀 면연역이 쌓이면
여자 사람을 좀 더 편안하게 대하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꼭 남녀 사이 특별한 거 없다. 그냥 생물학적으로 외모만 다르다 정도로
맘 편히 다가갈 수 있게요. 소개팅 나가도 이성 아니더라도 친구라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만나보시면 어떨까요?
인간 대 인간으로 소통한다라고 생각하시면 좀 더 편할 지도. 이 여자분이랑 안 사귀면 또 실패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요.
주위에 이성친구 잘 사귀는 사람들 보면 일단 본인이 이성을 대할 때 엄청 여유 있고 상대방에게도 편안하게 해주는게 기본 이더라고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처음 만나는 그 상대방 여자도 나와 같은 사람이고, 상대방도 긴장하고있고, 약간의 방어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해 보시길 ..
👍
두분다 떨어지는 외모가 아니신데🥲
25:59
ENFP에게 말줄이라는건...ㅠㅠ
호감형이긴 하지만 제 스타일은 ㅠㅠㅠ
물론 그분들도 제가 스타일이 아니겠지만..
좋은 직업도 있으신데 솔로로 그냥 혼자 행복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 솔로가 무슨 문제입니까, 커플중심인 문화가 솔로를 문제처럼 보는게 문제죠!!!
두분다 직업특성상 여자를 수학문제처럼 풀거나 논리적으로 문제해결만 하려고 해서 만나는 여자가 더 불행하게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런부분을 이해하는 소수의 여자들을 찾으시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여자분들과는 소통의 마찰이 많을거같아요. 여자의 필요를 충족해주지 못하기 때문에요.
참 한심 술 이야기 밖에 할 대화가 없다는게
여자도 그닥이었는데
..ㅋㅋ 침묵했더니 패널들 반응 이상하게 나오고 마지막에는 상대방과의 침묵을 자연스레둬라...? 뭐지
당연히 희수씨 앞전에 소개팅 20번했다고 말했는데 패널들 다 보는 앞에서 소개팅할때 그럼 거짓말할수도 없고...
@@krminyoung7127 오잉?!? 여자들 괜찮았는데요?
@@AlligatorWild 여자분들도 평범했죠.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고 클리쉐같았어요~ 단지 남자 분들만 너무 노력하고 문제점을 집어내는 것 같아서요 ㅎㅎ
@@krminyoung7127 여자분들 미모들이 다들 괜찮았던 것 같은데요?
@@AlligatorWild 미모는 너무 예쁘시죠! 저는 대화방식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