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부대 사람들 레알 무슨 다크템플러들임.... 울 부대에서 3박4일이었나? kctc받았는데 밤에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그 앞으로 일개 소대??분대??가 지나갔다는데 보지도 못했음... 젤 먼저 식량 전부 이쁘게 모아둔 천막부터 폭파딱지 붙이고 사라졌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 개너무햌ㅋㅋㅋㅋㅋㅋ
18년도에 3사단에서 kctc훈련 했었는데 전갈부대 걔네들은 진짜 한명한명이 터미네이터 뺨치더라.. 그리고 너무 친절했음.. 철야 공격작전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아침에 총맞아 죽고 만신창이로 방탄 엉덩이에 깔고 거지처럼 즉각먹고있을때. 조용히 다가와서 담배 세까치 쥐어주며 힘내라 했던 전갈부대 전우님.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ㅠㅠ
21사단 육군 전역자인데 대항군들과 훈련한다? 대항군 잡는순간 포상휴가가 2박 3일? 정도였기 때문에 모두가 눈이 시뻘개져서 힘든 훈련기간에도 잡으려고 주변 수색하기도 하고 했었죠. 병사 수십명vs몇명 대항군... 그런데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쫒기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대항군 역할 하는 분들 정말 고생하심...
최전방 출신 의무 전문하사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팩트:줜나 힘듦. 저희 부대도 무슨 대항군을 잡으러 간다 해놓고 2박3일 동안 안돌아오고, 앰뷸대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연락와서 출동 했는데, 웬 산 중턱에 거지들이 은엄폐 하고있고 간부한명하고 부상자 두명 태워서 복귀했는데 정말 디지게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의무병 및 간부로서 인원들 아프지 않게 잘 이송했답니다^^~~~~
전갈부대 훈련장 지명, 지형 다 외우고 안가본데가 없을 정도로 훈련장 나가는거 일상입니다. 훈련이 없어도 지형정찰한다고 단독군장에 총 메고 훈련장 대부분이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산들 타고다니고, 통신병들은 훈련잡히면 방차메고 총메고 산에다가 선깔고 다닙니다. 부대에 야투경 도 별로 없어서 밤엔 달빛에 의존해서 다니는게 일상이예요ㅋㅋㅋ
작년에 훈련햇엇을때 경험햇던건 그 1000고지가 넘는 산맥을 딱 네다섯명이서 소대 하나를 노리고 총을 한발씩 쏘면서 뛰어다니다가 국군이 지쳐서 모여있으면 머리위로 폭격때려서 전투불능으로 만들고..(얘들은 맨날 이것만해서 자기가 맡은 구역은 번호를 매겨서 포격좌표를 다 외워놓는다 하네요..) 사후강평때 봤을때 그게 돌아다니는게 보이는데 진짜 헛웃음만 나와요 귀신같애서
미군 애들하고 한번 붙었는데.. 미군애들이 야간 장비 풀가동 해서 기습이 안통했다고.. 체력이고 자시고 미국에 장비 빨 앞에서는 다 박살났다고.. 저격 탕 하면 야투경 쓰고 저격 날아오고 모르면 사방 팔방에 포탄 떨어지고.. 통제관들이 야간 장비 절반으로 제한하고 화력 유도 못하게 걸어 놓으니 그제서야 대항군이 대응이 가능했다고 보병학교 교관님게 수업들으면서 들었음.
@@이서진-o2u 네 충분히 가능해요. 경험담입니다. 적 진지 공격때 야간기동을 하는데 야간에는 아군과 적군 식별이 불가능해요. 한명이 저희 중대 뒤를 따라다니면서 동태를 다 파악하고 있었고 중간 휴식시간이나 전투식량 먹고 있을 때 같이 먹기도 했답니다. 의상 또한 한국군 복장으로 왔기에 눈치를 전혀 채지 못했었구요.... 그리고 쭉 조용히 있었습니다. 진짜 알리가 없어요. 적 매복 진지에 도달하여 공격을 시작했을 때 언덕에 있는 2명과 귀신같이 따라다니던 그 한명한테 당했습니다. (그 때 저희 소대는 우회공격 했는데 우회공격 차단하려고 그 귀신 같은 애가 따라와서 처리당했네요.)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전투 훈련이 다 끝나고 리뷰 평가 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앞에서 맞아서 죽은 줄 알았는데 뒤에서 맞은 거였습니다.
2006년 이등병때 KCTC 창설 최초로 공격선을 넘겼던 소대에 있었는데 절대 길로 안가고 산 타고 다니면서 대항군들이랑 교전하고, 판쵸우의 덮고 빛 막은 상태로 지도 체크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걸 처음 한 부대라면서 교관이 소대장이랑 부소대장을 엄청 칭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네요.
농답아니고 비룡부대 가 7x 연대 x대대 에서 gop 에서 훈련일때 대항군 잡을려고 산에서 산으로 뛰는거 보았는데 겁나 빨르더라군여 그러다가 뛰다가 한병사가 탈진해서 옆 타부대 에 다가 물없나고 장교나 사병들에게 물을얻어서 준적은 있었습니다 농답아님... 미친놈 처럼뛰고 집더라고요... 정말 사병 들 군인들이 있어서 푹편하게 잘수 있는것을 감사합니다
친구가 거의 동기 급인데 KCTC 기준이 꽤 엄격했다고 하더군요. 나안시력이 높아서 안경도 안되고 뭐도 안되고 기본 신체능력을 높게 잡아서 제 친구가 부대 인원 편제가 항상 부족했다고.. 보직은 보급계 행정병이었는데 타부대(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였으면 좀 널널했겠지만 모의전에는 박격포병을 하는 등 아주 난리였다고 크흠..
KCTC 진짜 개빡세긴함.. 우리랑 2사단이랑 시범 훈련 마루타 당했는데 기존의 전면전이 아닌 차단선 + 수색 KCTC였는데 미친 며칠 동안 산 샅샅히 뒤져서 땅굴 파고 들어가서 숨어있는 전갈들 잡아야되는데 한명도 못 찾고 차단선도 전갈들이 눈감고 뛰어 다니는 앞마당에서 지키니까 한명도 안걸려서 나중엔 전갈들이 일부러 한두명씩 잡혀줌 ㅋㅋㅋㅋ 진심 3명이서 3교대로 24시간 감시했는데 내 선임들도 안잤다는데 우리 바로 앞으로 지나갔다고 존나 쿠사리 먹음 ㅡㅡ
처음에 선임이 장난 쳤던게 생각남 ㅋㅋ
"내래 청와대로 돌격하갔어"
개복어의 서울 진격작전과 함께...
ㅋㅋㅋㅋㅋ
청화대로 돌격하다 죽갔시오 ㅎㅎㅎ
의무병이었어서 홍천병원 자주 들락날락거렸는데 KCTC 소속 환자들 엄청많습니다.... 그중 절반이 절뚝거리고 있어요...
대체 얼마나 세게 굴리길래...
일주일동안 못씻고 굴러다니는게 너무 힘들었슴ㅋㅋㅋ 재밌었던건 다쳐서 의무대갔는데 포탄 떨어지니까 의무중대장도
아 씨발하고 다 엎드림ㅋㅋㅋㅋ
김약초 야간전투 하면서 밤에 산 타다가 다치는 분들이 대부분임
주간에도 산에서 뛰어다니다가 발목 삐는 사람도 많고
대항군연대 소속 의무병이였습니다 ^^ㅣ발 그냥 굴리는게 아니라 알아서 굴러가던데요
@@guani2236 어후 충성 고생하셨습니다
홍천 모 기계화보병부대 의무병 외진인솔병이었숩니다
대항군연대 환자 미어터지던데...고생 많으셨겠어요...
@@김약초-w5x 첫 훈련때 k312 군용 구급차로 홍천병원 50명 이상 후송했는데 응급실 간호장교님 표정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행으로 처음가봤을때 북한군복입고있는사람들이 국방색차량에 타려고하길래 저거 차로 박아야하나 1초고민했던기억나누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님 전쟁나서 진짜 북괴군이 그러면 바로 들이박을거 같네욤
저 부대 사람들 레알 무슨 다크템플러들임....
울 부대에서 3박4일이었나? kctc받았는데 밤에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그 앞으로 일개 소대??분대??가 지나갔다는데 보지도 못했음...
젤 먼저 식량 전부 이쁘게 모아둔 천막부터 폭파딱지 붙이고 사라졌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 개너무햌ㅋㅋㅋㅋㅋㅋ
이쁘게 모아뒀댕 ㅜㅜ
- 식량
- 정신력
적진 침투할때 밤에 대놓고 침투해도 훈련부대 모르던데요 ㅋㅋㅋ
과훈단 09군번입니다. 옛 추억들이 많이 떠오르네요. KCTC훈련은 타 부대와의 공방전도 재밌지만 특전사와의 훈련도 상당히 특별하고 재밌습니다. 특전사 아저씨들은 진짜 괴물입니다 ㅎㅎ
09년 8월에 kctc 뛰었던 08군번인데..진짜 전갈대대 대단했어요..진짜 산을 달리면서 이동하고 분명 근처에 있는데 전갈대의 은 엄폐때메 고생했었네요ㅋㅋ
카페에 썰좀올려주세요ㅋㅋ 특전사랑붙은썰
KCTC19년도 전역자입니다.... 잘 잊고 살고 있었는데 복어형 유튜브덕분에 PTSD 제대로 오네요 ㅋㅋㅋㅋㅋ 과훈단 훈련 할만하답니다^^ 인생에 한번쯤은...
전역자니까 그런 말 할 수 있는거죠ㅋㅋ 신막사에서 신수리까지 갔는데도 차복 안시켜주고 걸복시켰을때 그 고통 기억하면 진짜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남..
19년 2월~3월에 kctc했던부대였습니다 한번은해보면좋은경험인데 두번은하기싫은거같네요 그걸몇번씩하는 대항군부대 정말 존경합니다..
후배님 반가워요 저는06년 전역입니다만 아직도 전역전날 훈련 나가는 꿈꿔요
@@유지완-i3m 반가워요~저는 전문대항군대대 시절 2중대였어요!요즘 편제는 잘모르겠군요
전갈대대 입대하고싶은데 논산에서 차출해가는거 맞나요? 체력시험 힘드나요?... 신체 1등급이고 시력 좋습니다.
Kctc 개빡씬걸로 유명한데 ㅋㅋ 기무운전병이라 참관갔었는데 저기가면 북한군복이랑 한국군복 입은 간부가 한대모여 맞담하고있음 ㅋㅋㅋ
@@SuperDoomPa 그렇게 넘사벽인가요
@@아서팬드라건 전갈부대 출신한테 들었는데 본인들이 하도 그거만 하다보니까 그 지역과 지형물에 익숙하고 만나는 상대방들도 생각하는데 거기서 거기여서 상대방이 뭐 할지 다 예상이 간다고 하네요..
아서팬드라건 스타할때 맵핵킨, 그리고 적의 작전지역에 갑자기 떨어져서 전투를 치르게 되었다고 보면 됩니다 :)
특전사에서 가도 힘들겁니다 아마ㅋㅋㅋ
@@SuperDoomPa ㄹㅇ 준비가 개짜증나고 훈련나가서 뜬금없이 사망뜨는건 더 빡침
@@Tojong_Dak 특전사,특수부대가 가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ㄷㄷ
전갈부대 개지림 훈련 자체가 달라 그냥일상이 훈련임 전갈부대 인정한다
전갈부대 4월 전역자인데 14박 15일 훈련 10번 하고 전역했습니다 ㅋㅋ
같이 훈련했을수도 있겠네요ㅋㅋㅋ 2월달에 북한군으로 파견 갔던 대대가 저희 부대였어요ㅋㅋ
이원희 혹시 기보대대?? 코로나때문에 훈련 중지됐었죠??
귀엽죠우리 봉구 맞아요 ㅋㅋㅋㅋㅋ
@이원희 ㅋㅋㅋㅋ 저는 코로나 덕(?)에 그 훈련을 마지막으로 내부 훈련만 진행하다가 전역했습니다 ㅎㅎ
18년도에 3사단에서 kctc훈련 했었는데 전갈부대 걔네들은 진짜 한명한명이 터미네이터 뺨치더라.. 그리고 너무 친절했음..
철야 공격작전으로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아침에 총맞아 죽고 만신창이로 방탄 엉덩이에 깔고 거지처럼 즉각먹고있을때. 조용히 다가와서 담배 세까치 쥐어주며 힘내라 했던 전갈부대 전우님.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ㅠㅠ
죽어요...?
헐 저도 18년도에 3사단으로 kctc 했었는대.....
@@고양이-u6h1y 디지털 창으로 사망 뜹니다
몇월달 훈련이엿나요?ㅋㅋㅋㅋ
그 토의장에서 담배드린거 접니다 호
옆대대가 KCTC 하는데 우리 대대 보급병들 끌려가서 식사추진 도와주다가 습작조에 탈탈털려 총한번 못 쏴보고 죽음. 그게 나임.
저 부대의 병영가면.
ㄹㅇ 꿀잼...
사병도. 간부도. 전부 북한군복입고 다녀서. 엄청 당황스럽습니다.ㅋㅋㅋ
부대서 일하러 갔다가 벙쪘죠.
그때 내 계급 병장...
무엇보다 밥이 맛있더군요ㅋㅋㅋ
HJ Hwang 그렇게 굴려대는데 밥이라도 맛있어야지ㅋㅋㅋㅋ
평시에는 한국군 전투복 입고다닙니다
@@ddddsdddddd207 내가 간 날 토요일인데 인민군복 입고 있던데요?
@@미숫가루찌개 전투훈련 기간이 아니면 대항군복은 착용하지 않습니다
훈련소에서 : 그부대는 혹한기와 유격을 안한다
부대에서 : 왜냐면 매 훈련이 유격이랑 혹한기보다 힘들기때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외도 있음 ㅋㅋㅋ asp 같은경우는 꿀임
@@J.H.B 저도 asp출신인데 ㅋㅋㅋㅋ 참 편하긴했죠
asp가 머에요?
asp가 뭐야..?
@@jhx_02 탄약부대일거임
Kctc 대항군 소름돋는 놈들인게 밤에 진지 앞에서 소대장 부르면서 돌아댕기는데 이때 소대장이 아무 생각없이 대답해버리면 소대장 있는 쪽으로 수류탄 날라옴ㄷㄷㄷ
대항군 수류탄 못쓰게하는데 불날수도 있다고 요즘은 쓰게 해주나
@@hihihi338 전자 수류탄있음 불안나는거
@@송재희-e9k 수류탄 다 화약 들어감
수류탄 쓸수있습니당
전자수류탄있음 ㅋㅋ 모의탄넣고던지는거 그거 던지고수거해야됨ㅋㅋㅋ
이거 보급관 사망하면 밥 못먹음 훈련기간 내내 ㅅㅂ...............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부대 훈련했을땐 보급로 수송트럭 다 터트려서 다들 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우... 밥차 연속으로 터지면 진짜 멘탈 나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밥까지 굶는건 좀 아니지 않냐는 말이나와서 밥은주는걸로 아는뎅..
저 작년에 할땐 밥 줬습니당
그 전식으로
이거 대항군이 아니라 유사시 북한군위장침투부대로 키울려는 급인것 같은데...
전시때 kctc 임무가 적군 교란 맞아요!
이부대 특전사도 미션 깨기 힘들어하 고 깨면 국방일보 신문에 나올정도로 레벨이 높은 훈련임. 애초에 훈련 취지 자체가 패배를 느끼게끔 설정 되있다는 썰도 있음.
21사단 육군 전역자인데 대항군들과 훈련한다? 대항군 잡는순간 포상휴가가 2박 3일? 정도였기 때문에 모두가 눈이 시뻘개져서 힘든 훈련기간에도 잡으려고 주변 수색하기도 하고 했었죠. 병사 수십명vs몇명 대항군... 그런데 당사자분들은 얼마나 쫒기고 얼마나 힘들었을지. 대항군 역할 하는 분들 정말 고생하심...
최전방 출신 의무 전문하사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팩트:줜나 힘듦. 저희 부대도 무슨 대항군을 잡으러 간다 해놓고 2박3일 동안 안돌아오고, 앰뷸대기만 주구장창 하다가 연락와서 출동 했는데, 웬 산 중턱에 거지들이 은엄폐 하고있고 간부한명하고 부상자 두명 태워서 복귀했는데 정말 디지게 힘들어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의무병 및 간부로서 인원들 아프지 않게 잘 이송했답니다^^~~~~
거지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등병때 바로 kctc훈련 차출됫는대... 하.. 정말 인생에 있어서 이것보다 더 힘든게 있을가 싶기도 햇엇는대... 대항군 형님들 그걸 군생활내내 하다니... 리스펙합니다
전갈부대 프로토타입 출신이셨네ㅋㅋㅋㅋㅋㅋ
ㅍ,로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토타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사단 없어졌으니
처음 드러가서 개고생
이**가 지고가면서
부식을 주고간 불쌍한 부대죠
@@배경권-k2g 이기자도 발린부대 ㄷㄷ 저도가서 개쳐발리고왔습니다 ㅋㅋ
이 영상을 Kctc 부대에서 보고 있네..
야 몇킬땄냐?ㅋ
군하
ㅋㅋㅋㅋㅋ 혹사 거기 수색소대 잘 살아 있나요 저 거기 수색소대 첫 전역자인데 ㅠㅠ 부대는 어떤가요?? 12 대대 13대대 연대 본부는 새 막사로 이동 했나요??? 저는 한창 벽도 없는 막사에서 관물대로 벽만들어서 생활했거든요 많이 궁금하네요 ㅠㅠ
저도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 12대대 전역자 인데 새 막사 이동했을런지 제대 전 이동한다 한다 해놓고 안하고 제대해서
@@상상쓰-v2u ㅋㅋㅋ 상호 ㅋㅋ 나 ㅍㅈ엿는데 ㅋㅋㅋㅋ 4월군번이엿나 ㅋㅋ 나 너랑 밑으로 두달차이나는 ㅍㅈ 병장이엿다 ㅋㅋ
엌ㅋㅋㅋㅋㅋㅋㅋ 들으면서 kctc인가 했는데 맞네ㅋㅋㅋㅋㅋ 제 친구중에 수색대나온 친구 있는데 몸도 좋고 체력도 빵빵한 친구인데 kctc랑 싸워서 한번도 이겨본적 없다고 미친놈들이라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
음냐음냐 제가 알기론 미국 해병대랑 1무 그외엔 패배 전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umnya_umnya미군은 장비빨로 이길껄요
밤에 매복해도 야투경때문에 발려서;;
@@umnya_umnya게네는 야투경이 부족한데
미군은 아예 넘칩니다
육군에서는 유일하게 특전사가 한 번 이겼다고 하네요.....
@@playingseaotters 2010년 해병1시단 7연대에서 승리한걸로 기억합니다^^
그 전갈부대의 초창기라니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ㄷㄷ
지금도 훈련 겁나 빡센걸로 아는데 초창기면 어느정도진...
07 군번 11보병대대 전역자인데 대대급훈련만했었는데 연대급으로 바뀌어서
더 큰 모의전투를 할수있어서 기쁜마음이 있네요
후배님들 한상건강하세요
이상 응봉교육대 55기 1등수료자였습니다
선배님 전 08 군번입니다 ^^. 저도 창피하지만 응봉교육 1등했습니다 ...하하하 응봉수료 몇기인지 기억은 안나요.ㅠㅠ
저는 응봉78기 ㅋㅋ지금은 명칭이 전갈교육으로 바뀌었다네요
KCTC 전갈대대 군요
제가 올린 썰도 "훈련나가서 5시간동안 혼자 행군했던썰"의 배경이 KCTC훈련이었어요 ㅋ
?ㅋㅋㅋ
전갈부대 전신인거 같네요 인계식했단거보니
KCTC 창설되기 전에 2사단 예하 부대가 대항군으로 활동했던걸로 알아요
아마 2사단 전역자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부대는 취사차량을 전갈부대가 날려버려서 밥 못 먹고 쫄쫄 굶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ㅋㅋㅋ
아..지금은 사라진 산악 사단 독수리연대 3대대구나..2000년대 초반 군번. 이신가보네
산악을 평지처럼!
2사단 32연대인가보네요저는 2사단 백호연대
훈련소 친구가 갔던 전갈 마크
그려진 무슨 과학 사단이였는데
그때 당시 그친구 최신 트위터 글이..
"제발 누가 나좀 죽여줘..."
과학화훈련단 가셨네요 일명 KCTC
ㄷㄷㄷㄷ
우리부대 왜 안나오나했다...ㅋ 나올만한썰이 엄청많은곳인데
참고로 지금은 헬기레펠도 합니다
사실 이 훈련은 승패보다는 실전과 유사한 체험을 통해 교훈을 가지는게 목적이죠.
실제 과훈단이 지형적으로 약간유리한것 뿐이지 판정부분은 오히려 과훈단쪽이 더 엄격히 적용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 패널티를 가지고도 정말 무시무시한 전투력을 발휘하니 경의를 표할뿐입니다.
아재요,전장에서 전장환경을 꿰고 있는 거랑 그렇지 못한 것 자체가 극복하기 힘든 패널티야
전갈대대는 일반군인가 아니라 udt준비생이라던데 ㅋㅋㅋㅋ
ㅋㅋㅋ 야투경만 있으면 진짜 장님들 속에서 혼자 무쌍 찍을수 있음 일단 대항군 전술중에 기망이란게 있는데 야투경으로 적 방어선 헤집고 빠지면 훈련부대끼리 싸우는데 그틈에서 하나씩 죽이다보면 가끔 2,30명씩 죽이는 경우도 나옴ㅋㅋㅋㅋㅋ
망원전술은 ㅇㅈ이지 ㅋㅋ
ㅋㅋ진짜 대항군이랑 ㅋㅋ마일즈 했을때 다들 와시발 북한군이랑 붙으면 좆대겠구나 하고 전의를 상실함..북한군 총검술 겁나 잘 하더만 ㅋㅋ 중간에 총돌리는 이상한 동작이 아주 간지 ㅋㅋ
kctc 그거 하는부대구만ㅋㅋㅋ 우리대대도 거기가서 개털리고왔는데 ㅋㅋㅋ
제친구가 거기 북한군부대로 갓다는데 실제 상황을 실감나게하기위해 북한말도 어느정도 따라한다하더라구여
제부대는 캐시템들고가서 후두려패고오든데
저희는 방어는 잘했는대 공격할때 개털렸져 ㄴㅋㅋㅋㅋ
@@형성준-h5b 백골?
@@초롱-d8z 청성
야투경 찐이지
서바이벌 야간전 뛰어보면
1세대 야투경이라도 쓰면 그날 날아다님 ㄹㅇ루
12사단 신교대에서 과학화훈련단? 거기서 뽑으러 온 거 생각나네 좋은 건줄 알고 따라갈 뻔;;
과학화학훈련단 전갈부대로알고있어요
좋은줄알고 끌려갔던1인ㅜㅜ
난 뭣모르고 죽을 때까지 운동만 시켜준다 해서 뭔지도 모르고 죽을 수 있다는 말에 식겁해서.... 북파공작단 지원할 뻔.....
을지부대에서 안왔음 창설 맴버가 11사단2사단27사단 그리고 전차1개소대 임
@@응나야-s1g 창설 때만임 그이후로 인제인근 주변부대 착출함
kctc 뛴 이후로 메이커 사단은 별거 아니였구나 라는걸 깨달음
그라저나 대항군연대 장병들 디지털전투복에 전문대항군 오바로크는 진짜 멋있었음
감사합니다 덕분에 동서울 가면 항상 어때에 뽕이 생깁니다.
내 친구가 전갈부대? 거기 가서 군복에도 전갈 새겨져 있던데 거긴가...? 막 학사장교, 해병대, 미군 이런 분들이랑 모의전쟁하는 그런 부대랬는데
전갈애들이 kctc에요 ㅋㅋㅋ
저 상병 때 KCTC 참가했었는데 육군 최초로 연대 대전(연대 vs 연대) 했던 게 생각나네요. 들은 얘기로 저희 연대 공격하려고 박격포들고 17시간 산타고 왔다고 하더라고요...정말 대단;
전갈부대 훈련장 지명, 지형 다 외우고 안가본데가 없을 정도로 훈련장 나가는거 일상입니다. 훈련이 없어도 지형정찰한다고 단독군장에 총 메고 훈련장 대부분이 해발고도 1000m가 넘는 산들 타고다니고, 통신병들은 훈련잡히면 방차메고 총메고 산에다가 선깔고 다닙니다. 부대에 야투경 도 별로 없어서 밤엔 달빛에 의존해서 다니는게 일상이예요ㅋㅋㅋ
우리때는 야광낙시찌를 전투화 뒷굽에 붙이고 그거보고 따라다녔어요 ㅎ ㅎ맨앞사람만 야투경끼고
퍼스트 전갈이시네 ㅋㅋㅋㅋ
와 우리부대네 지금 이 부대에서 복부중이에여
과학화전투훈련단 전문대항군 kctc 부대입니다
전역 100일남았다 ~~
kctc 꿀팁 알려주실 수 있나요??
고생많으시네요 . 100일도 어떻게보면 금방이지만
현역이면 정말 안가죠 .. 무사전역 하시길바랍니다. ㅎ ㅎ
@@yang4235 훈련 관련 인가여? 아니면 오고 싶으신건가여?
고생많습니다. 남은 군생활 안다치고 무사히 전역하시길
저번에 왔다간 3사단인데 저랑 전역 비슷하시네요 ㅎㅎ 전 70일가량 남았습니다 ㅠㅠ
01년 12월군번 이기자 부대로 입대해서 중대한개소대가 전출갔습니다. 저희때는 2사단, 11사단, 27사단에서 1개소대씩 중대를 편성해서 대항군 중대를 만들었네요. 전문대항군 창설멤버인데 예전생각 나네요 저희때는 중대급훈련할때인데 전갈마크도 달기전에 생활했네요 유격은 했었는데 유격은 2박3일하고 복귀행군을 100키로 행군을 했네요. 저희때는 과훈단 숙소가 완성전이라 훈련부대 숙소에서 생활했네요
KCTC 선배님들 후배님들 정말 고생많아요 ~
11대대 통신소대 무선병이였습니다.
응봉교육수료 1등 했습니다.
이곳을 전역하고 나서 불가능은 없다.
정신력까지 단련할수 있게 되었죠... 뇌단련 ㅋㅋ...
대대습격조로 훈련 나가면 가끔 통신소대 중계소 세우는 곳까지 같이 기동하고 했었는데 추억돋네요ㅎ
심지어 문화어로 말한다고 하더라구요.. 동무, 동지 차이도 친구가 알려줌.
차이가 뭐에요? ㅋㅋ
@@ashm8826 높임표현의 차이가 있다 하더라구요.
동지 : 자기보다 상관
동무 : 동기 혹은 자기보다 후임
예시 : 련대장 동지
저 102보에서 특기병 면접때 옆 라인이 kctc였는데 , 그때 면접온 간부에게 누가 얼마나 훈련하느냐는 질문에 1200고지 뛰어갈 수 있게 해주겠다고 하고 서울에서 누가 뒤통수치고 도망가면 못따라오게 해주겠다고 한게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북한군
국적:대한민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의전투 빡치는점
이동하다가 갑자기 포탄맞고 사망처리
밥기다리는데 밥차터지기
많은 미필이나 여성분들이 사람들 군대가면 개인정비시간 등 시간날때 살육머신처럼 기술 연마하고 총 닦고 그러는줄 아심
사실 자격증 공부하거나 라냉까먹고 탁구치면서 노가리나 작업 ㅈㄴ깜
근데 전갈부대는 진짜 개개인이 살육머신처럼 살인기술 연마할것 같음...
한국어 자동 자막 켜봤는데 발음 좋아서 거의다 맞는것봐 ㅋㅋㅋㅋㅋㅋㅋ
훈련 클라스가...ㄷㄷ
0:28 썰 시작
4:00 진짜 인민복 같다 ㅋㅋ
4:08 헬멧도 똑같네
9:44 유바
작년에 훈련햇엇을때 경험햇던건 그 1000고지가 넘는 산맥을 딱 네다섯명이서 소대 하나를 노리고 총을 한발씩 쏘면서 뛰어다니다가 국군이 지쳐서 모여있으면 머리위로 폭격때려서 전투불능으로 만들고..(얘들은 맨날 이것만해서 자기가 맡은 구역은 번호를 매겨서 포격좌표를 다 외워놓는다 하네요..)
사후강평때 봤을때 그게 돌아다니는게 보이는데 진짜 헛웃음만 나와요 귀신같애서
전갈부대 진짜 절대 못이김.. 하는일과가 지형정찰에 밥먹고 훈련장만 뛰어댕긴다고 하던데
17년도 1월에 첫 연대급 kctc 시범부대로 뽑여서 보병연대 한개 우리 포병대대 한개 훈련하러 가서 연대 수색대 돌입한지 18분만에 전멸한거 듣고 소름돋음
정말 많은 전투했겠군요. 정말로.. 좋은 경험이네!
말년 병장때 이 훈련 끌려간거 생각나네요 ㅠㅠ 밥차 포탄 맞았다고 밥도 안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앜 ㅋㅋㅋ 전갈부대 복무하는 친구 얼마전에 의가사제대했는데 얘기들어보면 진짜 빡세더군요
04년8월 입대해서 102보충대에서 차출됐고 21사단에서 신병훈련후 kctc 전문대항군2중대로 배치받았습니다.
04년은 준비기간이라 훈련이 아주 많지는 않았는데 05년 봄부터 본격적인 대대급훈련이 시작되면서 지옥이 시작됐습니다.
훈련기간은 1회당 2주인데
한달에 2회씩 진행합니다.
대항군은 첫주는 방어, 둘째주는 공격입니다.
한번나가면 1박3일이었고 돌아와정비하고 좀쉬다가 다음주에 바로 공격 들어갔습니다.공격도 1박3일이죠.
훈련1회 하고나면 부상자가 속출하고...
하지만 활약상이 데이터로 다 나와서 매번 전투영웅을 선발하고 포상휴가도 많이 뿌렸습니다. 다만 계속훈련이라 휴가를 제대로 못가죠 ㅠ
저는 백일휴가후 휴가를 아예못가다가 일병 말호봉에 겨우 휴가나간 기억이 있네요...
다들 너무힘드니 누구하나 자살하겠다 싶었는데 희한하게 자살은 아무도 안하더라고요
04년 5월군번 화기중대 K4 2소대 전역자입니다! 2소대라 항상 2중대배속으로 따라갔었는데 2중대장님의 무전교신은 한편의 영화같았죠 ㅎㅎㅎ
@@rmsqo3 저 2중대 무전병이었어요 ㅎㅎ 오가며 얼굴 많이 뵌분일수도 있겠군요^^
@@yy888 그럴수밖에요 ㅎㅎ 2중댄 PX가 붙어있으니 ㅎㅎㅎㅎ
@@rmsqo3 아무튼 반갑습니다! 눈 쌓인 갑둔리는 참 아름답긴했는데...
가끔 100키로 행군때 걸었던길이 꿈에 나와요 ㅎㅎ
오랜만에 답을드려요. 갑둔리는 비밀의 정원이란 이름으로 요새 사람들에게 유명해진듯 해요.
미군 애들하고 한번 붙었는데.. 미군애들이 야간 장비 풀가동 해서 기습이 안통했다고.. 체력이고 자시고 미국에 장비 빨 앞에서는 다 박살났다고.. 저격 탕 하면 야투경 쓰고 저격 날아오고 모르면 사방 팔방에 포탄 떨어지고.. 통제관들이 야간 장비 절반으로 제한하고 화력 유도 못하게 걸어 놓으니 그제서야 대항군이 대응이 가능했다고 보병학교 교관님게 수업들으면서 들었음.
17박18일 kctc하고 자살말리던데 어떻게 1년6개월을 하지 진짜 존경..
ㅋㅋㅋ10년부터전문하사포함 14년도까지 훈련 총 30번은뛴듯?
대항군연대 근처 부대 소속 장병입니다ㅋㅋㅋㅋ피시방에서 만날때는 간지나게 대항군 오버로크 박고 다니는 아저씨들인데 밖에 훈련나가서 대기하다보면 심심치않게 북한군복 입고 두돈반 탄 사람들 보여서 서로 인사해주고 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한 사람들이구나 싶었던...
10년도에 훈련지원하러가는길에 육공에 탑승해서 노도쪽으로 돌아가서 상남쪽으로 가는길이였는데 노도몇사인지는모르겠지만 위병소에서 병사들이 경례해주는거 소름끼치긴했어요
ㅎ 나도 12사 정찰대 출신이라 훈련뛰면 대항군역활 많이 했었는데 ㅎㅎ
북한군복장이랑 AK소총도 다 있었음. 창격술도 배우고 북한군 제식도 배우고...KCTC처럼 전문적으로 한건 아님
KCTC 2주만 해도 힘들었었는데 대항군이라니ㄷ 유격 안해도 쌉인정합니다ㅋㅋ 저때 어떤 중대 대항군 3명에 전멸했다는거 듣고 지렸었는데
중대가 전갈3명에게 전멸이요?ㄷㄷㄷㄷ
@@being1338 공격때 제가 속했던 중대도 3명한테 털렸어요.
@@LINSCOM 무슨 핵가방 썼어요? 물리적으로 3명이 중대 터는게 되나요?(미필이에용)
@@이서진-o2u 네 충분히 가능해요. 경험담입니다. 적 진지 공격때 야간기동을 하는데 야간에는 아군과 적군 식별이 불가능해요.
한명이 저희 중대 뒤를 따라다니면서 동태를 다 파악하고 있었고 중간 휴식시간이나 전투식량 먹고 있을 때 같이 먹기도 했답니다. 의상 또한 한국군 복장으로 왔기에 눈치를 전혀 채지 못했었구요.... 그리고 쭉 조용히 있었습니다. 진짜 알리가 없어요.
적 매복 진지에 도달하여 공격을 시작했을 때 언덕에 있는 2명과 귀신같이 따라다니던 그 한명한테 당했습니다. (그 때 저희 소대는 우회공격 했는데 우회공격 차단하려고 그 귀신 같은 애가 따라와서 처리당했네요.)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전투 훈련이 다 끝나고 리뷰 평가 때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앞에서 맞아서 죽은 줄 알았는데 뒤에서 맞은 거였습니다.
저희 중대가 중대급 전투에서 KCTC 탈탈 털었다는데 그이후로 KCTC 전갈교육 더 힘들어졌다고 이야기가 들리더라구요ㅋㅋㅋ
너무 재미 있어서 광고 너무 긴거 아니면 다보고 있습니다 ㅋ
와 전갈부대 썰 ㄷㄷㄷ
대항군이었나보네.
정말... 부럽네요. 무지무지 훈련했군요.
군대 나왔어도 전혀 다른 군생활이라 미필처럼 군대대화 불가능한..ㅋㅋㅋ
그때 훈련소때 생각나네요 ㅋㅋ kctc 뭐 면접본다고 와서 신체 좋은애들 면접 봣는데 보기전에 훈련영상 보여주길래 식겁하고 면접 순서대로 보다 제 차례라서 면접 봣는데 뭐 사고치고그런거 잇냐 가출한적 잇냐그래서 가기 싫어서 바로 잇습니다 햇던기억이 잇네요
KCTC 훈련이 정말 너무너무 개힘듭니다
공군이었는데 훈련 도중 대항군으로 기지 주변 육군들이랑 야간 기지 방어 훈련하는데 무슨 철창도 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와 실전처럼 하는데 모의 사상자 엄청 나옴
그 대대는 훈련 끝나고 탈탈 털렸다는데...
제목 보자마자 전갈부대 생각했는데ㅋㅋㅋㅋ
3:11 “대항군 대대로써” 가 아니라 “대대로서”가 맞습니다. ~로서는 지위나 자격을 의미하고 ~로써는 수단이나 방법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이나라의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
“전교 1등은 밤 새워 공부를 함으로써 가능하다”
정도가 있겠네요.
2006년 이등병때 KCTC 창설 최초로 공격선을 넘겼던 소대에 있었는데 절대 길로 안가고 산 타고 다니면서 대항군들이랑 교전하고, 판쵸우의 덮고 빛 막은 상태로 지도 체크하는 모습을 보고 그런걸 처음 한 부대라면서 교관이 소대장이랑 부소대장을 엄청 칭찬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땐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추억이네요.
5:39 피티체조 그딴게 힘들어??라는 의문
06:50 KCTC란 상장기업 있습니다.
전갈부대애들 웬만하면 못이기지않나 소문으로 듣기론 특수부대도 이기기힘들다던데
KCTC 부대가서 대항군들 이등병 신고식이랑 전설의 이등병 애길 들었는데 ㅎㅎㅎㅎ
???: 아.....우린 PT체조는 몰라......근데 북한전술은 다 알아........
굿 피티체조🚨
지금은 논산훈련소에서 특수직위 선발자로 따로 선발됩니다
전갈부대 2달동안 파견갔는데 기갑병이라서 전차가지고 갔는데 인민군복장 뿐아니라 소련제 전차도 있었는데 보고 놀랐음..
T-80u?
ㅋㅋㅋ군생활내내 서바이벌게임 하셨네요...
05군번입니다..저희때는 대대급이였는데..아직 복무중인 (후임이였다가 부사관지원) 동생에게 간간히 소식듣곤하는데 역시 여전하군요..산만타고 눈만치우고 총만쏘다 끝난 군생활;;
11년군번입니다
그후임분이 아직도 계십니까
농답아니고 비룡부대 가 7x 연대 x대대 에서 gop 에서 훈련일때 대항군 잡을려고 산에서 산으로 뛰는거 보았는데 겁나 빨르더라군여 그러다가 뛰다가 한병사가 탈진해서 옆 타부대 에 다가 물없나고 장교나 사병들에게 물을얻어서 준적은 있었습니다 농답아님... 미친놈 처럼뛰고 집더라고요... 정말 사병 들 군인들이 있어서 푹편하게 잘수 있는것을 감사합니다
여기가 말로만 듣던 특전사도 뚜드려 팬다는 kctc 입니까.. 1kctc = 1개특전중대 라는 우스개소리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
가끔 글 읽다가 버벅일때 있는데 글 읽어보고 방송하는거여 아님 처음 읽는거여 형 ?
: D 제목 무엇
우와…신기해용
Korea Combat Traning Center 7월말~8월초 12년 상반기 최우수부대로 참가 하고왔습니다 주특기는 81mm 일병1호봉 부포수 갖가지 상황이 부여되는 부대이동과 훈련끝나고 막사에서 한여름 인제의 차가운 암반수로 씻는 기분은 잊지못합니다
그것도 참 잊지못할 기분이지만..한여름날 진짜 쪄죽을꺼 같은 그런여름날 상황종료와 함께 집결지로 복귀하면서 계곡물에서 등목 한번 하는게 그렇게 좋은데 느끼지못하셧나봅니다
유사시 극적의 확률로 스파이 부대 가능할 수 도 있을듯ㅋㅋ
대항군은 인정해야지. 대항군은 찐이야
KCTC랑 봉쇄작전 훈련하다보면 가끔 대대근처에있는 산속에서 움직이는 불빛 한두개씩 보이긴해요
2사단32연대 x대대 이야기네요... 초창기 대항군 부대였으니... 동일 부대 출신입니다... kctc도 뛰었고.. 그당시 행보관 님들이.. 훈련장 지리를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개멋있어..kctc
전갈대대 09 군번 캬 추억이다,,,
친구가 거의 동기 급인데 KCTC 기준이 꽤 엄격했다고 하더군요. 나안시력이 높아서 안경도 안되고 뭐도 안되고 기본 신체능력을 높게 잡아서 제 친구가 부대 인원 편제가 항상 부족했다고..
보직은 보급계 행정병이었는데 타부대(케바케이긴 합니다만) 였으면 좀 널널했겠지만 모의전에는 박격포병을 하는 등 아주 난리였다고 크흠..
아아 전갈 부대 구나!!! KCTC 과학화 훈련단!!! 민간개방 KCTC 2번이나 참가 했지만.... 재미나죠 ㅎㅎㅎ
맞아요 진짜 재미나죠 ㅎㅎㅎ
저도 한번 해봐서 그 참재미를 잘 알죠 ㅎㅎㅎ
KCTC 진짜 개빡세긴함.. 우리랑 2사단이랑 시범 훈련 마루타 당했는데 기존의 전면전이 아닌 차단선 + 수색 KCTC였는데 미친 며칠 동안 산 샅샅히 뒤져서 땅굴 파고 들어가서 숨어있는 전갈들 잡아야되는데 한명도 못 찾고 차단선도 전갈들이 눈감고 뛰어 다니는 앞마당에서 지키니까 한명도 안걸려서 나중엔 전갈들이 일부러 한두명씩 잡혀줌 ㅋㅋㅋㅋ 진심 3명이서 3교대로 24시간 감시했는데 내 선임들도 안잤다는데 우리 바로 앞으로 지나갔다고 존나 쿠사리 먹음 ㅡㅡ
그래서 저 글쓴이분은 어디 부대 출신인겁니까? 지원해서 갈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