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 후계설?..."세습보다 백두혈통 강조"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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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5
  • [앵커]
    최근 북한의 열병식을 포함한 공식 행사에 김정은 위원장의 딸 김주애가 자주 등장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후계자설까지 거론되고 있는데, YTN에 출연한 전문가 생각은 조금 달랐습니다.
    [봉영식 /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YTN뉴스라이브)]
    제가 볼 때는 김정은 위원장이 이것을 즐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외부 세계에서 당혹해하고 여러 가지 관심을 보이고 여러 가지 예측을 하고 있으니까 김정은 위원장 입장에서는 이것을 멈출 이유는 없는 것이죠.
    만약 후계자로 된다면 김정일, 김정은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현존한 지도자와 독립된 명칭이 주어지게 됩니다. 젊은 장군님이라든지 광명성이라든지 그런 명칭이 주어진다면 청년재단장이라든지.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이 후계자로 지목됐을 때는 새로운 노래가 나오게 됩니다. 발걸음이라든지. 그런 사인이 있다면 후계작업이 공식화됐다고 볼 수 있는데 아직은 아버지의 딸, 최고 지도자의 사랑하고 존경하는 자제분이라고 돼 있기 때문에 세습보다는 가족, 백두혈통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리설주, 김여정이라는 인물이 자신이 다음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되겠다는 야심이 없기 때문에 이제까지 김정은 위원장이 전적으로 신뢰한 것이 아닌가. 김여정 부부장도 자신의 역할을 정확하게 알고 거기서 한 번도 벗어난 일이 없었기 때문에 여기까지 제2인자로 올라온 것이지 김정은이 없는 김여정은 상상할 수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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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

  • @韩国-b4f
    @韩国-b4f Год назад +1

    저기서 뺨 한번 후리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 @서찬일-k4m
    @서찬일-k4m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 잘해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