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같은 것은 짜장들과 초밥들이 절대 흉내 못 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이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흉내내려해도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우리만의 소중한 무언가를 계속해서 창조하고 발전시키고 이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나는 라디오에서 몇번 듣고 노래가 너무 끌려서 영상을 찾아본 케이스이다. 근데 웬걸 댄스까지 대박이네? 댄스때문에 잘 됐다는 애들 말은 전적으로 틀렸다 노래와 댄스의 완벽한 조화일뿐이지 . 나오자마자 쭈욱 잘 되길 응원하는 팀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롱런하셔서 국위선양 해 주시길
1990년대 힙합이 대중적이게 될 때 누군가 그랬지 조선은 이미 오래전부터 랩이 있었다. "판소리" 그땐 그냥 약간의 웃김이라 생각했는데 20년 뒤 제대로 된 콜라보??랄까. 대단한건 비주류 국악을 아직도 하고있는분들이다. 돈이나 미래가 보장안되는데 하고있다는게 대단하다.
가사보다 가락을 중요시해주세요 언어를 몰라도 가락에 빠져 처음듣는 계기가 되고 심취하며 빠져드는 물꼬가 됩니다. 이후 가사를알고 싶어하고요. 가락과 춤을 현대적으로 구성해 알리다보면 제2의 바람을 일으킬거로 봅니다. 노래하나에 소설하나가 들어가 있는 구성 세계에 어느나라에도 없을겁니다.
솔직히 국악 하면 어렵다 라는게 뇌속에 뿌리깊게 인식이 되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접하기 힘들어서 점점 우리의 소리에 대해 잊어버리고 살았고 대중음악은 거리든 음원사이트 미디어에 노출 빈도가 높아서 쉽게 느껴지는 것일뿐 똑같은 음악이며 소리이며 노래인데 예전 90년대 2000년대 초 까지만 하더라도 클래식에 대해 아는사람 몇명이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만큼 미디어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고 또 자주 찾아듣고 하다보면 대중음악 처럼은 아니더라도 클래식만큼 어느정도 친숙하게 다가오지 안을까 생각을 함
늘 국악에 대한 갈증으로 유튭 어디를 찾아봐도 전통국악을 찾아 듣는게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국악 대중화에 그 많은 시도들을 보아왔지만 이들같지는 않았습니다. 늘 외국곡으로 국악악기를 연주한다거나, 전통악기에 드럼과 기타 베이스가 재즈처럼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솔직히 마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반복되는 어구와 소절을 마치 EDM을 즐기듯 친숙하고 신명납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감사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 국악기들만으로 프로그래시브한 음악을 만들어 주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깝게 일본의 전통음악을 찾아보면 인스트류먼트한 잔잔한 음원만으로도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유튜브로 대금산조류 말고는 찾아볼 만한게 없다것은 안타깝습니다. 국악인들께서는 한번쯤 국악을 대중화하는것이 단순히 이날치처럼 해야만 해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순수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곡조를 많이 애타게 기다림을 알아주셨음합니다. 국악을 검색할때 퓨전연주곡들만 나올때 결국 타국의 전통악기연주를 찾아 돌아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하는 맘으로 글 남겨봅니다!
우리나라의 한복이 말씀하신 케이스 같네요. 전통은 전통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하는건 맞지만 그것이 일상에 스며들지 못하고 박물관 벽유리에 갇히면 일상과 멀어지며 상품의 가치 밖에 안되죠. 지금은 그 전통들이 하나둘씩 기나긴 동면을 깨우고 일상으로 스며들지만 인식이라는게 그렇게 빠른 시간에 변하기는 쉽지가 않죠. 말씀처럼 전통을 지키는 것 만큼이나 계승하고 발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국악과 한복이 고려, 조선 초기,중기,말기가 같았겠는가? 각시대별로 변화해왔겠지. 기존의 판소리와 한복은 조선후기 판소리 한복으로 시대를 구분지어 분리하고. 이런 국악과 최근의 개량한복은 대한민국시대 국악과 한복으로 놓고 발전시키면 된다. 뭔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조선말기 판소리 한복만을 고집하며 전통이라 하는가!
국악이 전통과 역사에 묻혀 멋만 부려 인기폭망이란 말에 쌉공감. 스포츠팀도 이겨야 강팀이고 이기는 세월이 쌓여서 전통이 생기는 거임. 전우치 bgm도 그렇고 이날치도 그렇고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국악이 되도록 노력했음 좋겠음. 클래식도 대중가요랑 크로스오버해서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오니 국악도 가능하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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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라는게 금방 식는거라서..
개의치않고 오래갔으면 좋겟다..
이미 식은듯
그냥 신기?신박?해서 한두번 떠있는거 본거지 이제 끝난듯
사실음악자체가 좋아서떳다라기에는좀..ㅎㅎ
그냥 신기정도
ㅋㅋㅋㄹㅇ
항상 식죠
BTS 역시 같죠
꾸준히 신곡 안 나오면 그냥 묻히죠
꾸준하기가 쉽지는 않죠
어떤음악이든 금방식고 잊혀질때만하면 다시 한번씩 떠오르고... 이건 어쩔수없죠 아무리 띵곡이라한들
밑바닥부터 닦아 온 실력들이 짱짱한 위에서 나온거라 더 빛이 날것입니댜 노래 부를때 정말 좋아서 즐기며 부르는걸 늘 느낍니다 ㆍ
공연 레파토리 많이 만들어놓으세요. 코로나종식되면 전세계로 콘서트 하러 다니셔야하니까요
소리꾼이란 말이 너무 좋아요. 우리만의 정서가 녹아서. 이 말을 수출해요...
명확한 의식을 가지고 노래를 부르시네요. 대중인 저도, 공감합니다.
예전 부터 국악 퓨전 음악의 시도들이 참 많기도 많았지만 매번 결과가 좋지 않아서 안타까웠는데 이번에는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래봅니다.
오래동안 존재할 수 있는 밴드가 되시길.처음 밴드를 만들던 그때의 마음을 져버리지 않고.
이날치 가즈아~~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우리의 판소리를 기초로해서
드럼 + 베이스로 이런 음악을 창조하다니
기획한 '장영규' 대단 또 대단 ☝
👍 Two thumbs up 👍
솔까 노래도 노래지만 사실 영상으로 뜬 케이스인데 앰비댄스팀의 안무가 강렬했죠~ 그 안무와 비주얼이 임팩트가 너무 강했다고 봐야죠 ㅎㅎ
ㅋㅋㅋㅋㅋ
춤도 힙하지만 전 노래가 더 끌리더라고요.
그렇긴하죠..
근데 이제 영상없이 자주듣고 있음..
진짜 노래보단 안무로 더 뜬 케이스인데
난 뉴공에서 음악 듣고 관심 먼저 춤은 그 뒤로 시너지가 좋음 둘 중하나 없었으면 지금 둘다 모름
초심을 잃지말고 꾸준히 우리소리 계승에 한 몫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신명납니다!
역시 우리것이 세계 최고이다.
이날치 최고~
장영규 대단한 음악가!
어어부부터 씽씽까지 지속적으로 전통음악의 현대화를 연구,노력해서
주의깊게 보고 있어요.
탈춤과 마당놀이를 경험했던,
내가 진정 하고 싶었던 걸 하고있어
대리만족하며 삽니다. 멋집니다.
1박 2일 보고 왔어요
노래 너무 신나고 좋아요.
우리의 소리가 대중적이고 젊은 층에 사랑받는
퓨전 국악으로 다가오니 너무 좋아요.
곧 있으면 일본과 중국이 자기네 음악이라고 우기기 시작할 것 입니다.
ㅎㅎㅎ 마자마자
근데 할수가없음ㅋㅋㅋ 일본은 그 특유의 모음 발음이랑 발성적인 한계때문에, 그리고 중국은 비슷하게하려고해도 중국냄새 안빠짐 그낭 중국오래같음
이건 못할거같은데
판소리 같은 것은 짜장들과 초밥들이 절대 흉내 못 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우리 나름대로의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이어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흉내내려해도 결코 흉내낼 수 없는 우리만의 소중한 무언가를 계속해서 창조하고 발전시키고 이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음악과 새로운 음악이 함께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렵고무거운 옛문화를 대중화한당신들 그어려운일을 해내셨네요.멋있어요.계속 승승장구하시길
최근에 한복에 관련해서도 일이 터졌죠... 너무 전통이라는거에 억매여서 보존하려고만 하면 안되는것 같아요. 보존은 하되 현대에 맞춰서 즐겨서 친근하게 만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얽
정답
나는 라디오에서 몇번 듣고 노래가 너무 끌려서 영상을 찾아본 케이스이다. 근데 웬걸 댄스까지 대박이네? 댄스때문에 잘 됐다는 애들 말은 전적으로 틀렸다 노래와 댄스의 완벽한 조화일뿐이지 . 나오자마자 쭈욱 잘 되길 응원하는 팀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진심으로 롱런하셔서 국위선양 해 주시길
악단광칠
들어보세요
훌륭한 음악인들입니다
누가 다른 댓글에 쓴 건데 대중장르에서 발라드나 케이팝처럼 아주 일상적으로 "소리"라는 장르라고 해서 이날치가 대표로 뽑히면 좋겠다
음악이라는게 언어와 같이 시대의 흐름의 맞춰 그 시대상에 사용하고 즐기는 사람이 좋은 것이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불러질텐데,
시대가 바뀌였는데 옛것이라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보다 이렇게 대중적으로 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오페라
흥나는 락
재미있는 창
세계인이 즐기는 종합예술
이날치 흥해라~~
이런분들 덕에 우리의 전통이 계속 이어가는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전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흥과 소리를 온몸으로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좋은영상 잘보았습니다 진짜 흥이 납니다 최고입니다
가사가 와닿기보다 느낌이 좋은거죠^^ 영어 몰라도 팝송듣는것처럼ㅎㅎ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내주세요! 이날치화이팅!!!
내사랑 신유진♡
맨날 들어도 물리지 않는... 새로운 국악... 전세계에 통하는 국악이 탄생한 듯 하다...
흥이 절로 생김 ㅋㅋ
좋아요
저는 전통활 국궁을 하는 젊은 사람인데 전통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재밌어서 합니다
많이 공감되네요:)
1990년대 힙합이 대중적이게 될 때
누군가 그랬지
조선은 이미 오래전부터 랩이 있었다.
"판소리"
그땐 그냥 약간의 웃김이라 생각했는데 20년 뒤 제대로 된 콜라보??랄까.
대단한건 비주류 국악을 아직도 하고있는분들이다. 돈이나 미래가 보장안되는데 하고있다는게 대단하다.
응원해요!!!
이게 국힙인가.... 웅장이 가슴해진다
인기의 요인이 가사의 전달력은 아닌거 같은데? 누가 가사의미 따져가며 노래들을까? 그건 관심을 가지고난 뒤의 얘기인거고, 가사가 옛 판소리 내용이고 어렵고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고 이날치의 노래가 과거와 현재가 융합되어 완젼히 새로운것이 되서 그런게 아닐까?
가사보다 가락을 중요시해주세요 언어를 몰라도 가락에 빠져 처음듣는 계기가 되고 심취하며 빠져드는 물꼬가 됩니다. 이후 가사를알고 싶어하고요. 가락과 춤을 현대적으로 구성해 알리다보면
제2의 바람을 일으킬거로 봅니다. 노래하나에 소설하나가 들어가 있는 구성 세계에 어느나라에도 없을겁니다.
가락에도 한계가 있어서 가사에 집중해야 음악도 아마 잘나올거같아요
소리도 좋고 뒤 밴드 음악소리도 너무너무 좋음. 음악을 잘 모르고 판소리도 잘 모르지만 듣기에 진짜 신나고 흥겹고 그냥 겁나 좋음 ㅎ
저는 아미인데 방탄이랑 협업해도 대단한 뭔가가 나올듯 싶어요 ㅎㅎ
트롯트좀 그만 나오고, 이런 노래 많이 좀 나왔으면....너무좋아^^
판소리가 이렇게 재미있는거였나?
공부까지 하게 되넹...
멋져요.
랩퍼들은 자신들의 랩을 타악기라고 표현하던데
그 관점에서 이날치 음악도 가사에 상관없이 우리에게 익숙한듯 새로운 판소리 발성을 멋진 타악기로 듣는 느낌 때문에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닐까
고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판소리좋아합니다..
조상현 명창님의 범이 내려온다는 창을 ㅡㅡ들으면.. 자라 X됐다...무섭다라는
...현실감이 들어요.
인터뷰..
멋지네요..
감사해요..
상업적 목적만을 위해 금방 기획되고 소비되는 요즘 대다수의 기획사 음악과 다르게, 단단한 성찰과 사유를 음악을 하면 다르다는 걸 다시 생각하게 해주었어요. 인터뷰하는 각각의 분들의 생각이 정말 멋지네요!!! 게속 이렇게 멋진 음악과 대중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주세요!
진짜 너무나 더욱더 세계적으로 잘됐음 좋겠습니다.
이것으로 끝내지말고 대한민국 을 위해더많은 노력 해주삼 응원 합니다 날치기
저는 너무 좋습니다. 어떤 분야든 새롭고 독창적인 것을 비방하고 폄하하는 우물안 개구리들이 분명 존재하니, 개의치 마시고 이날치가 음악으로써 이루고 싶은 것들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퓨전 국악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다는 것도 잊지마세요.
왜케 멋있냐 ..!계속 듣게 되네 ..진짜 대단하십니다!!
모르고 있었고 여전히 관심은 안 가지만 우리나라의 옛문화를 이렇게 현대의 대중문화로 바꿔서 스며들게 해주는 것은 좋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세계에 우리나라의 고유문화라는 것을 알릴 수 있어서 더 좋은 거겠죠.
범이 내려온다 는 정말 재밌고 좋았어요~ 새로운 시도 응원합니다
항상 건승 하시길 바랍니다. 매우 좋네요^^
밴드 이날치입니다~ 이날치 화이팅!
그냥 계속 듣게돼
솔직히 국악 하면 어렵다 라는게 뇌속에 뿌리깊게 인식이 되 있어서 그런것도 있고 접하기 힘들어서 점점 우리의 소리에 대해 잊어버리고 살았고 대중음악은 거리든 음원사이트 미디어에 노출 빈도가 높아서 쉽게 느껴지는 것일뿐 똑같은 음악이며 소리이며 노래인데 예전 90년대 2000년대 초 까지만 하더라도 클래식에 대해 아는사람 몇명이나 있었는지 생각해보면 그만큼 미디어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고 또 자주 찾아듣고 하다보면 대중음악 처럼은 아니더라도 클래식만큼 어느정도 친숙하게 다가오지 안을까 생각을 함
말씀들도 조곤조곤 잘하시네...
이게혁신이다
난 차에서 이거틀고 들으면서 다님 너무 좋아요
뿌듯합니다
항상 흥 하시길 바랍니다
다들 외모도 멋진분들이 소리와 춤까지 되니 새롭네요. 신세계네요.
나만 알고 싶엇던 이날치ㅠㅠ
그치만 흥해서 너무 져탕
안무와 노래가 딱 들어맞았음👍
늘 국악에 대한 갈증으로 유튭 어디를 찾아봐도 전통국악을 찾아 듣는게 쉽지만은 않아보입니다. 국악 대중화에 그 많은 시도들을 보아왔지만 이들같지는 않았습니다. 늘 외국곡으로 국악악기를 연주한다거나, 전통악기에 드럼과 기타 베이스가 재즈처럼 흘러나오는 음악들은 솔직히 마음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반복되는 어구와 소절을 마치 EDM을 즐기듯 친숙하고 신명납니다!! 너무나 훌륭하고 감사합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수 국악기들만으로 프로그래시브한 음악을 만들어 주는 분들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가깝게 일본의 전통음악을 찾아보면 인스트류먼트한 잔잔한 음원만으로도 충분히 지루하지 않고 아름답게 들립니다. 유튜브로 대금산조류 말고는 찾아볼 만한게 없다것은 안타깝습니다. 국악인들께서는 한번쯤 국악을 대중화하는것이 단순히 이날치처럼 해야만 해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순수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한국의 아름다운 곡조를 많이 애타게 기다림을 알아주셨음합니다. 국악을 검색할때 퓨전연주곡들만 나올때 결국 타국의 전통악기연주를 찾아 돌아서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누군가는 알아줬으면 하는 맘으로 글 남겨봅니다!
잘 아시겠지만
많은 분들이
많은 노력을 합니다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정말 최고이세요
충분히 국악의 신비함과 흥을 겸비한 팀인것같아요..
참신했고..보고 또 봐도 잼있고
신기하달까?
암튼 국악! 한복! 한국. 넘나 매력적인거!
응원합니다...맥을 계속 이어주세요!
새로운 판소리 창작곡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기존의 있는 판소리 곡들을 만들어도 몇백년 분량임.
이날치 펜이됐어요 매일 듣는데
힘든 육아 힘을 받아요
그런데 옷을 개인적으로 구해서 입는건가봐요 각자 다 다른옷
프리해~^^
우리나라의 한복이 말씀하신 케이스 같네요. 전통은 전통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하고 보존하는건 맞지만
그것이 일상에 스며들지 못하고 박물관 벽유리에 갇히면 일상과 멀어지며 상품의 가치 밖에 안되죠.
지금은 그 전통들이 하나둘씩 기나긴 동면을 깨우고 일상으로 스며들지만
인식이라는게 그렇게 빠른 시간에 변하기는 쉽지가 않죠.
말씀처럼 전통을 지키는 것 만큼이나 계승하고 발전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새롭고 고급지다...
멋져요
저냥반 문화훈장 줘야됨..
판소리를 다시 알린 귀한이
멋찌다~짱입니다요~^♡^
근사해요~
조금더 강하고 자극적 중독성 있게요^^ 넘 좋아요~
이날치 흥해라
이 분들이 얼마나 오래갈지
이게 벛꽃연금처럼 차라리 이분들한데 돈이 들어갔으면...
트롯 음악이 대세인 지금 이런 음악은 라면에 김치이다
최고최고
굿
진짜 각자 개성강한 멤버들!!!
국악계에서 딴 소리 조금도 못나오게 빨리 훈장 줍시다 ^^7
한국홍보영상보고 밤샘한게 살다볼일 늠 춤이섹시
음악도 좋고 엠비규어스의 댄스도 최고.
춤이 너무 맛깔납니다. 패션도 독특하고 범상치 않아 . 범내려 온다 ♪♬
멋지세요 음악의 판이 바뀌엇내요 세상리 바꿨다 멋지세요
말도 잘한다 얼~수!
천지개벽이며 전통이 아직 우리몸에 녹아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셨네요 며칠전 전주부근 식당가에서 사랑가를 부르시는 아저씨뵀는데 간지나더이다
솔직히 싱싱밴드가 원조인데...시대를 잘못만났어....ㅜ
그것도 장영규님
조~~으다~~!!👏👏
영어 모르는 팝송도 다 듣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멋지다
장영규 감독님 다음도 기대됩니다.
이날치 흥하세요.
앞으로 전통 국악에 북+베이스 가 기본 구성이 되면 좋겠습니다.
베이스가 더해진 국악은 정말 느낌이 다르네요.
눈뜨자 범내려받기.. 좋아요..
뉴스공장과 다스뵈이다가 키운 그룹
세계 최정상급 연예인들!!!
판소리 좋은데 싸운드 물리는게 좀 손 조금 보면 좋을거 같아요
국악과 한복이 고려, 조선 초기,중기,말기가 같았겠는가? 각시대별로 변화해왔겠지.
기존의 판소리와 한복은 조선후기 판소리 한복으로 시대를 구분지어 분리하고.
이런 국악과 최근의 개량한복은
대한민국시대 국악과 한복으로
놓고 발전시키면 된다.
뭔 쓸데없는 자존심으로 조선말기 판소리 한복만을 고집하며 전통이라 하는가!
범내려온다의 결말은 호선생...고..ㅈ.....a.....남자로써 입에 담을수가없구나....백병원이 생각나는구나....
🤣🐯
내용을 해석한 가사로도 부탁요
씽씽밴드를 좋아했는데
이런 국악이 대중들에게 가까워져
전통국악도 더 친근해지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BTS다. 훌륭하다!
원래 BTS가 대한민국의 BTS 아님? ㅋㅋㅋ
뉴공에서 첨 봤는데 뜨는구나.ㅎ
부디 배곪지않고 계속 오래 음악 해주시길~ 그만큼 돈도 많이 버시길~
이 노래에 안무가 빠진 영상이었다면...?
처음에는 멜로디에 빠졌다면 지금은 가사에 꽂힘
국악이 전통과 역사에 묻혀 멋만 부려 인기폭망이란 말에 쌉공감.
스포츠팀도 이겨야 강팀이고 이기는 세월이 쌓여서 전통이 생기는 거임.
전우치 bgm도 그렇고 이날치도 그렇고 대중들에게 사랑 받는 국악이 되도록 노력했음 좋겠음. 클래식도 대중가요랑 크로스오버해서 대중에게 가깝게 다가오니 국악도 가능하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