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50대 엄마예요 큰아이 중학생때 남편이 야동을 같이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했어요 아빠와 아들이 그런 이야기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고 엄마는 모르는척 해주셔야 하는데.. 남녀의 서로에 대한 존중을 부모가 알려주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은데 엄마가 큰아이에게 수치심을 주신게 너무 잘못하신 거예요 죄책감도 주시면 안되는데 ㅉㅉ 첫번째 사연의 엄마는 본인이 다시 성교육과 자녀교육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엄마가 미친거 아님? 건전한것의 기준은 지 잣대로? 남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애를 범죄자 취급하냐 저런 부모가 애를 진짜 범죄자로 만들수도 있다는거 모르나 진짜 부모도 교육이 필요하다 첨으로 사연 듣다 화나네요 아이에게 폭력과 성을 연결시킨건 엄연한 아동 학대에 해당함 저런 엄마는 구속시켜도 할말없음
첫번째 어머니분은 아들의 인생에 절대로 지울수없는 상처와 모욕을 주신겁니다 오히려 우리아들 다컷네 그런데 그런 행위는 개인 공간에서 타인이 없을때 하기를 바란다 했어야 그나마 잘 넘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성교육을 일찍하였다면 거실에서 그런 일을 안볼수 있었을 겁니다 자연스런운것을 막으신 겁니다
엄마가 정말 오버한것맞습니다...아들이 트라우마생겨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지 걱정이됩니다 저는 아들이 어릴적에 집에 혼자있으면 전화해서 늘 집에 간다고 뭐 필요한것없는지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아들이 혹시라도 갑자기들어가서 놀라는 상황을 안만들었는데 제가 그러니까 나중에는 아들이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아버지 그냥 집에올때 그냥 전화하지말고 오세요라고 하더라고요 그이후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남자끼리 대화도하게 되었어요 ㅎㅎ
남자들에게 젊으나 늙으나 딸은 절대 못 끊죠.. 금딸을 요구하라는건 그냥 삶을 접으라는 이야깁니다.. 나도 모르게 손이 갑니다. 이건 머리가 아니라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알게 되는 인간의 디엔에이에 각인되어 있는 본능이라.. 이 금딸을 요구하는건 죄악입니다..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아예" 엄마 오늘 일 있어. 9시쯤 들어갈 거야" 이렇게 구체적인 시간을 말해줘서 혼자만 시간을 완벽하게 주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비밀을 남과 공유하는 자체가 싫을 수도 있습니다. 아예 일주일 1~2번씩 완벽한 아이만의 시간을 주는 겁니다. 지가 그 시간에 플스하든 ㅈㅇ하든 아예 돈터치인 시간을 주는 거죠. 또 요즘 보안 좋은 VPN을 싼 값에 쓸 수 있으니까 이것도 쓰윽 가르쳐 주면서 폰허브같이 어느정도 보안적으로 안전한 사이트도 있습니다. 괜히 싸구려 쓰다가 개인정보 털릴 수도 있고 이상한 사이트 접속보다 훨씬 낫습니다
늘 솜털 보송거리는 어린애라고 생각했던 아들이 팬티까지 내리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마주했을때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순간 '미안'하며 뒷걸음질로 방문 닫고 나오긴 했는데...아들이 크고 있구나 싶었지만 뭔가 모를 서운함 이랄까..한동안 어색했지만 평소처럼 대하다보니 그냥 넘어가긴 했음.그렇게 크는 거겠지 하면서..
전 연애할때 여자친구한테 보여달라고해서 본 적도 있는데 묘한 흥분감이 있던데요 보는것도 여자친구들도 저 혼자하는거 보여달라고해서 보여준적도 몇번 있어서 저정도 비율이 생각보다 낮다고 생각들었는데ㅋㅋㅋ 전 아내가 자위하는거 보면 좋을거같은데여 더 흥분되고 아내가 성에 관심이 많구나 본인몸에 잘 알고 있어서 우리가 관계나눌때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성에 관련해서 대화를 많이 나눠봐야겠다 이렇게 거의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 거 같네여 그 ㅋㅋㅋ 단백질양은 진짜 엄청 극소수라 건강에 별 영향 안끼친다고 꽈추샘이 말했어요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하루에 너무 많이 하게되면 그러면 문제가 될 수 있는거지 말고는 자위로 인해 걱정 할 만한 일이 거의 없다고 하네여 설문조사가 저렇게 나온거 보면 예전보다 한국여성들도 그만큼 성에 대해 열려있고 적극적이고 솔직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겠죠 현조는ㅋㅋㅋ많은 한국남성의 이상형 아닌가요 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솔직한 여성상ㅋㅋㅋ 오늘도 존잼
본질을 다 덮고 치장한 인류의 비정상적인 지식에 취해버린 우리는 본질을 볼때마다 화들짝 놀라는 것 같습니다. 원래 그랬는데... 있는 그대로 본 모습을 보는 교육이 절실합니다. 우리 자신부터..... 이슈거리가 되는게 비정상적인 이런 사회가 얼마나 병든 상태인지.... 얼마나 취해있는지... 다시금 느껴봅니다.
과거 1편부터 전부 다 봤습니다. 이번도 역대급으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자칫 금기시 되는 주제를 다들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내시다니. ㅋㅋㅋㅋ 아, 참고로 30대인 제가 아는 여성분은 실제로 그 행위로 인해 이혼을 했습니다. 여성분의 입장만 들었는데, 자신을 놔두고 그 행위를 한 것에 너무 수치스럽고 충격적이었다더군요. 다들 각자의 특수성이 있는 케바케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경기도 승리 만세입니다. ㅋㅋㅋ)
남녀가 서로 흔하게 착각하는게 있어요, 성관계와 자위는 동등한 효과를 본다는 겁니다. 어느 하나가 충족되면 다른 하나는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데, 특히 남자에게 있어 성관계와 자위는 다르다고 봅니다. 또 성관계가 자위보다 무조건 좋다고도 할 수가 없죠. 서로 다른 거라고 봅니다. 성관계는 서로 간의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서서히 달아올라 둘 다 만족감을 느끼는 거라고 본다면, 자위는 본인 원하는 대로 본인만 절정으로 달리면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이나 패티쉬, 판타지를 일부러 배려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본인이 원하는 방법과 적절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남자들이 흔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손에서 느끼는 자극이 여성의 성기를 통해 느끼는 자극보다 강하게 느낄 수밖에 없고 본인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 할 수도 있으니까 솔직히 편하거든요. 배우자가 있는 남녀가 자위를 한다고 해서 절대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실제 삽입보단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서 얻는 오르가즘이 높다는 연구도 있고요. 물론 배우자가 자신을 놔두고 혼자서 성욕을 해소한다면 기분이 나쁘고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배우자의 나이 건강상태 발기력 등이 영향을 줘 실제 성관계에 심리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자위가 좀 더 배우자를 만족시켜야만 한다는 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해주시고 자위는 자위, 성관계는 성관계라고 분리해서 생각하면 좀 더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엄마입니다.불쌍한 아드님이네요.그런 상황에서 왜 애를 때리고 모욕감에 쫓아내기까지.엄마로서 자격이 없네요!!🤯🤬😤맞아요.병원 가보셔야 합니다.사죄해도 복구되기 힘들겁니다~
전 아들 둘키우는 엄마입니다..전 울아들의 성생활을 적극 존중합니다 성은 누구나 누릴수있는 권리이며 건강한 성은 건강하다는 증거니까요
건강한 성생활은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하죠
훌륭한 어머니 이십니다~~
저도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50대 엄마예요 큰아이 중학생때 남편이 야동을 같이 보면서 아이와 이야기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접하게 했어요 아빠와 아들이 그런 이야기를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고 엄마는 모르는척 해주셔야 하는데.. 남녀의 서로에 대한 존중을 부모가 알려주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은데 엄마가 큰아이에게 수치심을 주신게 너무 잘못하신 거예요 죄책감도 주시면 안되는데 ㅉㅉ 첫번째 사연의 엄마는 본인이 다시 성교육과 자녀교육에 대해서 먼저 공부하셔야 할 것 같아요.
@@재미지어 훌륭하기까지야 ㅋ ㅋ
@@비단잉어-v8x 휴지는 안 떨어지게 방에 갇다 놔 주는걸로.ㅋ
인터넷이 발달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첫 사연, 아들자위현장 덮치고 폰부시고 따귀때리고 쫒아낸 어머니.
본인이 비정상인걸 그나마 인터넷의 많은사람들을 통해서 알게될테니..
모르는 사람은 알려줘도 끝까지 몰라요
절대 모를겁니다...
이 세상에 정신 나간 인간들이 많다고 욕할거라 생각하네요
자식=소유물, 소유물=내 마음대로
이게 머리에 박힌 사람이라 저 사람의 아들이 그저 불쌍할 뿐이죠
절대 모릅니다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지.
저런 엄마가 지금 시대에 있다는 게 한심하다고 해야 하나 요즘처럼 성교육 관련 정보 얻기 쉬운 시대에 애 한테 뭔 짓거릴 하는건지 참
아님 성에 관련해서 자신은 이노센스 하다고 애한테까지 인정 받고 싶은 거임?
수다녀들의 매력 포인트는 여현조의 멘트에 다들 엎드리는 게 포인트 ㅋㅋㅋㅋ
엄마가 아이들 망친다.
저런엄마들이 문란한 성생활을 하고살아온것일수도있어요.......
바람많이 피우는 분들이 상대방의 바람은 적대시합니다........
성교육 받을때 아들 자위하는것 보면 사각티슈 넣어주라고 안배워나보군요...
너무 많이 하지는 마라....
사각티슈도 안됩니다 적당히 모르는 척 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는 내 물건이란 말이에요
이런사람들이 저러고 정말로 웃긴건 자기의 자유는 무조건 보호해줘야함(남자던여자던 상관없음...)
엄마가 미친거 아님? 건전한것의 기준은 지 잣대로? 남에게 피해를 준것도 아닌데 애를 범죄자 취급하냐 저런 부모가 애를 진짜 범죄자로 만들수도 있다는거 모르나 진짜 부모도 교육이 필요하다 첨으로 사연 듣다 화나네요 아이에게 폭력과 성을 연결시킨건 엄연한 아동 학대에 해당함 저런 엄마는 구속시켜도 할말없음
@@성이름-w3q4t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 트라우마ㅜㅜ
뭔 엄마가 그렇게 까지ㅜㅜ
진짜 아들 삐뚤어지고 싶겠다
어찌 보면 자칫 불편해 질 수도 있는 소재를 이렇게 유쾌하고 건강하게....^^
정말 사랑스러운 방송 꾸러기들... 모두 사랑합니다 : )
사이코페스의 공통점
- 공감능력 발달안됨
- 상대를 통제하려고 함
- 소유욕이 강함
와...시작부터 큰 사연이네요. 어머니 그러시면 안되는데.....
어머님이 그러실수록 건전한 성생활은 점점 멀어질겁니다. 들으면 들을수록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 욕이 나오네요.
진짜 이정도의 대응이면 나중에 성범죄자가 돼도 할 말 없을 수준임
나중에 아들이 노모를 이해가 안갈때 뺨을 쳐도 무죄..
몇 년 아니고 몇 개월 안 남았음.. 16세면 엄마정도는 간단하게 제압하고 역관광시킬 수도 있는 폭발성이 있는데...ㅉㅉ
애는 어떻게 낳았대요...ㅋㅋ
자연스런 본능적 욕구가 왜 엄청난 잘못인양 ㅠ
우리 모두 건강한 사람들. 건강한 리얼토크, 언제나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37:57 와 이건 상상도못햇닼ㅋㅋ
첫번째 어머니분은 아들의 인생에 절대로 지울수없는 상처와 모욕을 주신겁니다
오히려 우리아들 다컷네 그런데 그런 행위는 개인 공간에서 타인이 없을때 하기를 바란다
했어야 그나마 잘 넘어가는 겁니다
그리고 성교육을 일찍하였다면 거실에서 그런 일을 안볼수 있었을 겁니다
자연스런운것을 막으신 겁니다
그 어머니가 먼저 정신상담을 받아야 함..
그 어미란 여자는 아들한테 무릎꿇고 사죄를 해야한다
어미라고하기도 어렵다.그냥 폭력적암컷일뿐
엄마가 정말 오버한것맞습니다...아들이 트라우마생겨서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지 걱정이됩니다
저는 아들이 어릴적에 집에 혼자있으면 전화해서 늘 집에 간다고 뭐 필요한것없는지 핑계거리를 만들어서 아들이 혹시라도 갑자기들어가서 놀라는 상황을 안만들었는데
제가 그러니까 나중에는 아들이 이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아버지 그냥 집에올때 그냥 전화하지말고 오세요라고 하더라고요
그이후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남자끼리 대화도하게 되었어요 ㅎㅎ
딸딸이가 추잡한거면, 아들 둘은 어떻게 낳았데 ㅋㅋㅋㅋㅋㅋㅋ 섹스 그 자체를 본인도 하셨어면서, 아들의 딸딸이를 이해못하다니 ㅋㅋㅋ
어쩌면 그 어머니 애 낳고 남편분이랑 관계 없을 수도…
근본주의적 기독교에서는 아이를 낳기 위한 것을 제외한 성적인 행위는 전부 옳지 못한 것으로 보더라구요. 자위든 성행위든…
그 어머니가 기독교인이 아닐 수도 있지만 아마 사상은 그런 사람일 수도 있을 듯요.
방송쟁이들~ 진짜 방송 잘하네요 ㅎㅎㅎ
첫 번째 사연 보낸 엄마는 성에 대해 왜곡된 인식을 가지고 있네요.엄마부터 이제라도 제대로 성교육을 받길 권합니다.그리고 모든 것을 떠나 자녀 따귀를 때리다니.그건 무조건 잘못한 거예요.아이한테 사과부터 하십시오.
사연보낸 사람없는데요
@@강사리 ㅉㅉ
@@강사리 저 사람도 너한테 답글 달아라 한 적 없는것 같은데...
@@피터-s4y 모자란가?답글 댓글은 내 마음대로 달수있는건데?
미성년자를 길거리로 내쫓은 그 엄마를 체포하여 감금하고, 적절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기 전에는 가정에 복귀하지 못하도록 격리하는 것이 정상적인 선진국의 행정입니다.
첫 사연의 아들은 엄마에게서 받은 트라우마 치료를 위해 정신상담 및 치료, 엄마는 그릇된 자신만의 성 개념과 윤리 이로인한 분노조절실패와 폭력행위를 고치기위한 심리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한참 웃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현조씨! 사랑해요~^^
ㅋㅋㅋㅋㅋ 수다녀들 또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조님은 날릴게 너무 많아서 차라리 삐처리 ㅋㅋㅋㅋㅋ 지희님 경험은 쪼렙인데 드립은 우주만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험이 쪼랩이라는건 본인 생각일수도 있는거겠죠
😊
1분전은 귀하네요
ㅋㅋ
ㅋㅋㅋㅋ엄마가 제대로 성교육 못 받았네.. 이렇게 교육이 중요합니다
고1 고3 아들 둘 둔 엄마입니다.
제가 도와 줄 순 없고 권하고 싶진 않치만 본능이고 기본 욕구라고 하니 이해하려 합니다.방에서 쓰는 티슈를 제일 비싼걸로 항상 넣어주고 휴지통 자주 비워주는 정도.ㅜ
노크를 항상 하고 들어갑니다
그것보다 더 좋은 건 아예" 엄마 오늘 일 있어. 9시쯤 들어갈 거야" 이렇게 구체적인 시간을 말해줘서 혼자만 시간을 완벽하게 주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엄마가 결과물이 있는 휴지통 갈아주는 건 창피할 수 있어요.
기본욕구라고 하니???
그쪽은 욕구가 없는 분이신가?
맞습니다 노크가 중요합니다 쎄게 노크하고 , 노크도 시간차 두고 들어가셔야합니다
저도 남편한태 들었는대..남자들은 빼줘야한데요 안구럼 아프데요 .그렇게 이해하면 나을듯...이요
첫번째 사연 엄마는 한국에 전형적인 잘못되거나 제대로 안된 성교육 받은 엄마의 실수다
실수가 아니라 무지하고 멍청한거죠
우리나라 부모들의 가장 큰
착각이죠!
자녀가 자기의 소유물로 생각하기에 저런 행동을 하는겁니다.
아이가 불쌍하죠...
인성교육을 여고가서 다시 받아야 할것 같네요
@@theespresso6613 고등학교 안나왔을수도..
60-70년생 엄마들 중 제대로 된 성교육 받은 엄마들이 있나? 그래두 우리 엄니는 정말 아들 존중해주셨던.
30:00 박지희님이 정확히 알고 있네요.
저 나이때 부모의 저런 대응은 평생 트라우마로 절대 못잊는다.저 행동은 되돌릴수 없는 상처를준 잘못인데 문제는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조차 모른다는거다.
진짜 대단해 매번 전번 방송을 능가하는 드립
수정이야... 점점 더 수습불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 조합조타요~
자식만 낳는다고 엄마 아버지가 되는게 아니다. 사연자는 어머니로서 기본소양 많이 부족하네 !
8:59 진심으로 화난 상태에서도 이성을 잃지않는 사회인 박지희님의 모습에 탄복하고 갑니다. 저도 30년 안에는 이런 어른이 되고싶습니다.
대박이네 이번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지희씨 순발력 짱~
지희 뭐해? "아 여기 간지러워가지고."ㅋ
재밌습니다.~^
ㅋㅋㅋㅋ역시 갓지희!! ㅋㅋㅋ👏👏👏👏👏👏👏👏👏
엄마의 행동이 진짜 쇼킹하다
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드립이 좀 덜해서 안봤는데 수다녀들 돌아왔구나~!
어우 아들 사연은 문제가 있는듯. 이거 진짜인가요?? 중세시대인가?? 진짜라면 너무 충격적이네요. 아이에게 크나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거 같아요. 엄마 대처와 사고 끔찍해요.
mc장원이 결론 내줬네
'간편함' 이게 엄청 중독성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려움 ㅋㅋㅋㅋㅋㅋ 와 심지어 철학적이네 ㅋㅋㅋㅋㅋ
창석이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딜가나 귀욤 담당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원이형~ 문센누나 있는데 왜 어색해하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
첫번째 엄마는 정신 나갔음. 그렇게 성이 혐오스러우면 자식 둘은 어떻게 나았대? 그 자식이 매우 불쌍하네..
첫사연 아주머니 레전드쓰네
말하는거보면 자녀가 없어야 정상인데?
21세기에 이런일이 나오는게 참 신기합니다.
나는 울 아들한테 여학생과 관계를 이야기 함 ...
아들이 고 1 인데 건강한 이야기로 받아들이게 노력중 ...
첫사연의 엄 마 반응은
최악임......
선댓글, 후감상이요~!ㅎㅎㅎ
이거 완전 선수비 후역습이네요
PC를 아들방에 설치해줘야지 왜 거실에...휴지통이나 조용히 비워주시길
아이들방 노크하고 바로 문열면 아니됩니다. 기다려서 대답하면 그때 열어야하고요..
부부사이엔 뭐든 오픈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여러분들의 멋진 대화 재미있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박지희 확실히 센스가 남다르네
가려움은 생각도 못했다ㅎㅎㅎ
효자손 필요해...?
찌찌가 큰 게 그렇게 중요해?ㅋㅋㅋㅋ
박지희는 진심 여신이다ㅋㅋㅋㅋ
드립력ㅋㅋㅋ
아이구야~ 에서
눈빛연기 지렸습니다
역시 꿀잼ㅋㅋㅋ
아.. 오늘 드디어 현조씨 왤케 분량이 없었는지 비밀을 알게 되었네요.
남자들에게 젊으나 늙으나
딸은 절대 못 끊죠..
금딸을 요구하라는건 그냥 삶을 접으라는 이야깁니다..
나도 모르게 손이 갑니다.
이건 머리가 아니라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알게 되는
인간의 디엔에이에 각인되어 있는 본능이라..
이 금딸을 요구하는건 죄악입니다..
청소년기 아이들에게 개인적으로 제일 좋은 방법은 아예" 엄마 오늘 일 있어. 9시쯤 들어갈 거야" 이렇게 구체적인 시간을 말해줘서 혼자만 시간을 완벽하게 주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내 비밀을 남과 공유하는 자체가 싫을 수도 있습니다. 아예 일주일 1~2번씩 완벽한 아이만의 시간을 주는 겁니다. 지가 그 시간에 플스하든 ㅈㅇ하든 아예 돈터치인 시간을 주는 거죠. 또 요즘 보안 좋은 VPN을 싼 값에 쓸 수 있으니까 이것도 쓰윽 가르쳐 주면서 폰허브같이 어느정도 보안적으로 안전한 사이트도 있습니다. 괜히 싸구려 쓰다가 개인정보 털릴 수도 있고 이상한 사이트 접속보다 훨씬 낫습니다
아들을 낳은게 아니라 성직자를 낳은줄 ㅋㅋㅋ
엄마가 어릴때 성적 트라우마가 있을수도
첫 번째 사연 어머니 충격적이네요.
50년대생이신 저희 부모님도 그냥 넘어갔고 장원이형 아버지같이 말해줬습니다.
늘 솜털 보송거리는 어린애라고 생각했던 아들이 팬티까지 내리고 있는 모습을 우연히 마주했을때 너무 놀라고 당황해서 순간 '미안'하며 뒷걸음질로 방문 닫고 나오긴 했는데...아들이 크고 있구나 싶었지만 뭔가 모를 서운함 이랄까..한동안 어색했지만 평소처럼 대하다보니 그냥 넘어가긴 했음.그렇게 크는 거겠지 하면서..
예전 어머니들도 그냥 적당히 하라고 하시면서 말없이 방에 휴지를 갖다드셨는데… 엄마로서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인거 같네요. 아들은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 겁니다.
하지말아요. 그냥 모르는척해줘요
들켰을땐 당당하게 영화 "케빈을 위하여" 에즈라밀러의 연기를 추천합니다
첫번째 사연, 딱봐도 미래가 암울하다...남편도 애도 불쌍하네 ㅋㅋㅋ 남의말 절대안듣고 자기기준 확실하네 ㅋㅋㅋ 소름돋는다 저런사람이랑 산다생각하면 ㅋㅋ처음이야 진짜 놀래서 그랬다 백번 양보해도....나중에하는말들이 ㅋㅋ
첫번째 엄마 폭망~~엄마 아무나 하는거 아닙니다
엄마들도 배우셔야 합니다.
아들키우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현조님 남편분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 보다
전 연애할때 여자친구한테 보여달라고해서 본 적도 있는데 묘한 흥분감이 있던데요 보는것도
여자친구들도 저 혼자하는거 보여달라고해서 보여준적도 몇번 있어서 저정도 비율이 생각보다 낮다고 생각들었는데ㅋㅋㅋ
전 아내가 자위하는거 보면 좋을거같은데여 더 흥분되고 아내가 성에 관심이 많구나 본인몸에 잘 알고 있어서 우리가 관계나눌때 많은 도움이 되겠구나 성에 관련해서 대화를 많이 나눠봐야겠다 이렇게 거의 긍정적인 생각이 많이 들 거 같네여
그 ㅋㅋㅋ 단백질양은 진짜 엄청 극소수라 건강에 별 영향 안끼친다고 꽈추샘이 말했어요 일상생활이 안 될 정도로 하루에 너무 많이 하게되면 그러면 문제가 될 수 있는거지 말고는 자위로 인해 걱정 할 만한 일이 거의 없다고 하네여
설문조사가 저렇게 나온거 보면
예전보다 한국여성들도 그만큼 성에 대해 열려있고 적극적이고 솔직한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거겠죠
현조는ㅋㅋㅋ많은 한국남성의 이상형 아닌가요 성에 대해 적극적이고 솔직한 여성상ㅋㅋㅋ 오늘도 존잼
여현조가 다 찢었네 ㅋㅋㅋㅋㅋㄱㄱㅋㅋㅋㄱㄱㄱ
지나치지 않은 남성의 자위는 자기관리로 봐야 합니다. 스스로 자신의 기능을 수시로 확인해야 기능이 잘 유지됩니다. 군인이 언제 투입될지 모르는 전투에 대비하기 위해 늘 총기를 정비하고 수시로 표적지를 상대로 사격을 하는 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본질을 다 덮고 치장한 인류의 비정상적인 지식에 취해버린 우리는 본질을 볼때마다 화들짝 놀라는 것 같습니다. 원래 그랬는데... 있는 그대로 본 모습을 보는 교육이 절실합니다. 우리 자신부터..... 이슈거리가 되는게 비정상적인 이런 사회가 얼마나 병든 상태인지.... 얼마나 취해있는지... 다시금 느껴봅니다.
^^ㅎㅎ
듣다보니 참어른이
되어갑니다👏👏
무거운 몸 움직이는거보다 가벼운 손이 움직이는게 편함..
아주 건강한 아들입니다...
아들 트라우마 생겼겠네,,,,
과거 1편부터 전부 다 봤습니다. 이번도 역대급으로 빵 터졌네요. ㅋㅋㅋ 자칫 금기시 되는 주제를 다들 이렇게 유쾌하게 풀어내시다니. ㅋㅋㅋㅋ
아, 참고로 30대인 제가 아는 여성분은 실제로 그 행위로 인해 이혼을 했습니다. 여성분의 입장만 들었는데, 자신을 놔두고 그 행위를 한 것에 너무 수치스럽고 충격적이었다더군요. 다들 각자의 특수성이 있는 케바케인 모양입니다. 아무튼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정: 경기도 승리 만세입니다. ㅋㅋㅋ)
그 친구분 참 정신상태가 독특하시군요. 케바케라고 볼수 없을것 같습니다.
미친 거 아님? 부인이 있어도 인형이 아닌데 자기가 하고 싶어도 와이프 컨디션이 안좋으면 못하니 자위하는건데
구라 좀 쫌 ;;
아...웃겨죽는 줄ㅋㅋ
저는 2위 의견에 동감~
걍 모른 척~
현조 마지막 대박 ㄷ ㄷ
아들을 평소에 소유물로 생각했기 때문에 사건이 일어났을 때 존중하는 마음이 없으니 바로 따귀가 올라가는거겠죠 아들이 너무 가엽고 불쌍하네요 / 부모라는 존재가 자식이 사람을 죽여도 일단은 자식편을 들어줘야 하거늘
우리집보다 더 개판인 부모네
이제 그아들과 관계는 끝임
몽둥이로때린것보다 싸대기는 굴욕감을줌
그리고 그자리에서 컴퓨터와 폰을 때려부셨다???그걸그대로 성인이되고 아들이 똑같은 행동을 해도 뭐라할자격없음
이제 아들과 진지한 대화는 나가리
같은 생각입니다
그런 굴욕을 당하면 죽을때까지 그엄마를 증오할겁니다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 예민한 사춘기에 삐딱선 타면 제어할수 없는 성인이 되었을때 그엄마도 아들에게 폭력을 당하며 살수도 있겠죠
16:40 현조님 최고입니다 아아 다 쏟았어요
성교육은 그 어머니부터 받으셔야 할거 같네요.
가끔 다시보기...재밌어요
32:08 여기 간지러워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불쌍하네요
따귀 두대 ㄷㄷㄷ
재밌게 잘봅니다
누가봐도 주작인것같지만 사실이라면 본인부터 똑바로살길 민법상 체벌금지된지가 언제인데
사실이면 여자부터 처벌해야
사연이 충격적이라 뭘 더 말해줘도 답이 없겠구나 싶네요.. 저도 그럴 나이의 애들이 있지만 그걸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줘야할것을... 충격이네요...
아들이 야동 보는건 잘못된거고
본인이 쓰는 폭력은 잘한거고
어처구니 없네.
9: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현조 때문에 오창석이 정숙해 보임...이것이 현조 효과~!!!
큰 공감하고 가요/~~
50이 가까워 지지만 따귀 두대는 너무 충격적임 누구나 다 겪는 자연스러운일을
성관계는 아이를 만들때만 하는것이다 라고 생각하면 아들을 저따구로 대할 수 있음
엄마는 분명섹스리스 부부임이 틀림없음
애는 어떻게 낳았는지 궁금하네요
아니겠죠 친아들
영준님 말에 동의합니다. 어케 낳앗데
몰라 ~ 다음에 얘기해~
이런거 하지마. 귀여워~
저거 부모로써 완전 최악인 행동인데...
자식을 완전 정신병 걸리게끔 만드는 문제엄마인듯...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능을 무슨 악마행위처럼 얘한테 인지시켜버리다니...
본인도 남편과 사랑(섹스)행위로 자식을 나았으면서 정말 황당하고 답답한 사람인듯!!!
20분씩 1-2부로 나누어서 올려주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
대박!~!!! 최고!최고~
남녀가 서로 흔하게 착각하는게 있어요, 성관계와 자위는 동등한 효과를 본다는 겁니다. 어느 하나가 충족되면 다른 하나는 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건데, 특히 남자에게 있어 성관계와 자위는 다르다고 봅니다. 또 성관계가 자위보다 무조건 좋다고도 할 수가 없죠. 서로 다른 거라고 봅니다. 성관계는 서로 간의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를 배려하면서 서서히 달아올라 둘 다 만족감을 느끼는 거라고 본다면, 자위는 본인 원하는 대로 본인만 절정으로 달리면 되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이나 패티쉬, 판타지를 일부러 배려할 필요가 없기도 하고 본인이 원하는 방법과 적절한 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남자들이 흔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손에서 느끼는 자극이 여성의 성기를 통해 느끼는 자극보다 강하게 느낄 수밖에 없고 본인이 원하는 상황을 만들어 할 수도 있으니까 솔직히 편하거든요. 배우자가 있는 남녀가 자위를 한다고 해서 절대로 사랑이 식었다고 생각하는 건 오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실제 삽입보단 클리토리스를 자극해서 얻는 오르가즘이 높다는 연구도 있고요. 물론 배우자가 자신을 놔두고 혼자서 성욕을 해소한다면 기분이 나쁘고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배우자의 나이 건강상태 발기력 등이 영향을 줘 실제 성관계에 심리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고 자위가 좀 더 배우자를 만족시켜야만 한다는 강박감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생각을 해주시고 자위는 자위, 성관계는 성관계라고 분리해서 생각하면 좀 더 서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기사 생각나네..부모가 사춘기 아들 야동봤다고 뭐라해대서 아들이 죄책감에 ㄲㅊ를 부러 트린사건...
...아니 그리고 본인들은 부부관계가 더러운 행위라고 생각하나...
여현조씨가 오창석에게 또 뭐라 했을까요? 아 졸 궁금 하네.
첫번째 어머님 사연 잘 들었습니다! 터지는 화산을 어찌 막을까요!
부인이 있는데
✋️으로 한다는건 부인께
만족 못해서 오히려 ✋️으로
하는게 모든게 더좋아서고ᆢ
자식이 ✋️으로 하는걸 부모가 밧을땐 그냥 조용히 눈감아 주고 담날에 시간을 갖고 얘기해야 한다!! (아들을 떠나 남자이기에 이해해야지 않겟냐?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