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는 슬럼프를 극복한 가수입니다 이걸 다시 바로잡는데 6년은 족히 걸린다고 해요 정상에 올라가고 유지를 해야 대중들에 꾸준히 눈도장을 받을텐데 5년이라는 기간은 대중들의 기억에서 잊어지기 충분한 시간이였고 가수 본인에게도 크나큰 타격이였을 겁니다 그동안 소속사 문제도 있었고 15년도에 발성이 무너져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많은 좌절을 겪었다고 해요 돌아오지 않는 목소리에 가수로서 은퇴까지 결심했었죠 18년에는 타이틀이 Parade인 5집을 발표했는데 윤하 특유의 고음이 없는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이였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무너진 발성속에서 계속해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 것 같습니다 16-17년도 무대 를 보면 끝나고 잘 못불러서 사과하는 모습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꾸준한 노력끝에 발성이 잡히기 시작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는 먹구름 같은 시원한 고음을 보여주더니 끝내 오르트구름 사건의 지평선 등이 수록된 6집앨범에서 아직 건재함을 각인시켰죠 서사가 있어서 더 애틋하기도 합니다
윤하 오늘헤어졌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근데 아쉽게도 그 시절 윤하가 부른 라이브를 보면 뭔가 감정이 너무 이입돼서 음정이 불안하고 아쉬웠는데... 최근 후두염 등을 극복하고 다시 보여준 이 라이브는 역대급이네요... 덧붙여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가사와 멜로미, 가창력 3박자가 완벽하네요
오늘 헤어졌어요 활동하다 신종플루 의심증세 고열로 고생하고 그 후에 후두염 생기고 혹사당해서 쓰러지고 소속사 분쟁터지고 힘들었죠. 그 후에 새 소속사 찾고 4집 활동하고 미니앨범 2장 나오고 뮤지컬 도전했다 비염이 심해서 비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한 일은 있지만,공식적으로 윤하가 성대결절 뉴스가 나온 일은 없습니다.
3:03 미워 부분 꺾어서 들어가는데 너무 좋아버리네요 하 이 부분에서 감정 터지는데 그냥 한음으로 지를 때보다 더 좋아요 ㅠ 음원도 진짜 너무 좋은데 라이브마저 이렇게 좋아버리면 .. 진짜 너는 내일을 살고 나는 오늘을 살아 라이브로 들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상말고 실제로 듣고 싶네요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참 오래 들었고 콘서트도 3번 가봤지만 윤하는 참 대단하다. 댄스가수를 하려다가 기획사들의 거부로 일본기획사에 어설픈 발성과 피아노 반주의 영상이 담긴 테이프를 보내 데뷔하고 16살의 나이에, 일본어도 모르는 상태로 현지에서 부딪히던 사람.. 노래도 정말 좋아했지만 인간적으로도 참 존경했었고 정말 닮고 싶었지.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계속 도전하고 깨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음. 난 그 이후로 12년이 지났지만 점점 주위 눈치를 보고 겁만 많아져서 결국 정말 되기 싫었던 내가 되어버렸지만 한번씩 윤하를 볼때마다 큰 힘을 얻게 됨. 나도 더 노력해야지. 옛날에 저 어릴땐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윤하의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서 나오는 향기에 취한다 애절한 가는 목소리를 초고음과 감성으로 사람의 심금을 끌어올리네 확실히 과거 안좋았던 몇년 전의 윤하보다 지금 2022년도의 윤하 성대가 좋다 10년전의 젊은 신선한 목소리는 아닐지라도 30대 중반의 이런 가창력은 정말 칭찬받을 만 하네요 오늘 작심 컨디션 짱이네요 정말 쩔었어요 그리고 6집앨범도 좋고 리패키지도 좋다 사건의 지평선을 일주일동안 계속 듣고 있는데----- 눈물속에 희망의 새싹이-- 자만하지 마시고 본인만의 또 새로운 음악 지향점을 찿아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가사가 장면이 그려지네요 요즘 노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런 노래같은 노래는 몇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박재정님 임한별님등 많은 분들이 감정을 울리는 노래 많이 불러주시는거 알고 감사합니다 :) 어릴땐 부모님들이 가요를 들을 때 이게 무슨 노래냐 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그 말 뜻을 너무 잘 알겠습니다 감정 깊이가 다른거 같습니다
아으 노래 정말 잘 한다ㅠㅠ 같은 후렴 구간, 같은 고음 처리도 얼마든지 다른 발성으로 처리할 수 있다보니까 곡 안에서 완급 조절이 자유자재로 되는 느낌... 그래서인지 곡 하나 듣는데도 기승전결이 확 느껴지기도 하고 ㅠ 이렇게 라이브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도 안 감..
어릴땐 관람석에서 우는 분들을 보면 왜 울까, 울정도로 잘부르는건 아닌것같은데 라는 1차원적이고 조금 건방지고 안일한생각을 했는데 나이가 조금 차고 감정의 대해서 많은걸 보고 느끼니 연애 그리고 그 노래를 들었을때 그 당시 추억과 아련,그리움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라는걸 깨달음...
찐팬들이 대부분 30대가 넘어서 사재기 아니면 인기투표로 전락한 디지털음원 성적은 아쉽지만 대신 공연이나 행사 티켓파워가 엄청나죠. 말도어쩜그리 잘하는지 콘서트 진행을 객원MC없이 혼자해도 될정도입니다. 올초 앵콜콘서트 에서는 세시간가까이 20곡을 넘게부르시더라고요.. 걱정이될정도로 열심히부릅니다; 벌써부터 연말콘서트가 기대되네요
자기노래 오래 부르다보면 박자 쪼개서 밀고땡기고 많이 하는데 윤하는 그런거 없이 옛감성 그대로 느낄수잇도록 불러주니까 너무좋다
원곡과 비교해서 2절에는 ‘사랑했~는데~!’ 라고 더 올려준 부분은 개인적으로 좀 좋았습니다.
우와 진짜 가슴에 확~ 와닿는 멋진 한줄평?이시네요 👍 👍 👍 👍 👍 👍 👍
젤 싫어하는게 에드리브...
이승철 콘서트 갔는데 졸라 짜증남
아 마자여 ㅋㅋㅋ 이 한줄평을 느끼게 하는 가수들 많았는데 .. 자기 노래부르는데 내가 뭔 오지랖 생각해서 말 못했는데 공감한느 사람 있어서 좋네유 ㅠㅠ
그거 옛날처럼 음이 안올라가니까 그런거에여 ㅋㅋㅋㅋ한방에 올리질 못하니까 억지로 음 내느라 박지 밀리고 그러죠
윤하는 슬럼프를 극복한 가수입니다
이걸 다시 바로잡는데 6년은 족히 걸린다고 해요
정상에 올라가고 유지를 해야 대중들에 꾸준히 눈도장을 받을텐데 5년이라는 기간은 대중들의 기억에서 잊어지기 충분한 시간이였고 가수 본인에게도 크나큰 타격이였을 겁니다
그동안 소속사 문제도 있었고 15년도에 발성이 무너져 스스로에 대한 자책과 많은 좌절을 겪었다고 해요 돌아오지 않는 목소리에 가수로서 은퇴까지 결심했었죠
18년에는 타이틀이 Parade인 5집을 발표했는데 윤하 특유의 고음이 없는 다소 파격적인 스타일이였습니다 제 추측이지만 무너진 발성속에서 계속해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한 것 같습니다 16-17년도 무대 를 보면 끝나고 잘 못불러서 사과하는 모습이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꾸준한 노력끝에 발성이 잡히기 시작하고 비가 내리는 날에는 먹구름 같은 시원한 고음을 보여주더니 끝내 오르트구름 사건의 지평선 등이 수록된 6집앨범에서 아직 건재함을 각인시켰죠
서사가 있어서 더 애틋하기도 합니다
영상보면서 글 읽는데 눈물이 나네요 ㅜㅜ
당시 비중격만곡증도 있었고 수면제및안정제 장기복용으로 성대근육에 손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초창기 소녀때부터 본 팬입장으로서 다시 부활해서 너무 벅차고 기특합니다.
가수는 본인 소리에 기준이
엄청 높은데, 성대에 문제가 있을때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할 수 있던 소리가 안나고
내기 싫은 소리가 툭 튀어나올때
이해 못할 만큼
너무 가슴아팟을거 같아요.
그런 과정을 견뎌서인지.
윤하님을 보면 항상
단단한 사람이란게 느껴지네요.
조금전에 불후 슴다섯 듣고 왔는데 레전드네요
내가 고윤하를 사랑하는 이유...
윤하는 나날이 발전하는게 보이고
자기주장이 강하고 고집이 쌨던 예전에 비해서
많이 유해지고 인상도 훨씬 귀염상으로 변하고
팬들의 요구도 많이 들어주는 지금... 고윤하는 절대적 사랑입니다..
너는 내일을 살고, 나는 오늘을 살아
난 이 부분이 참 좋더라...가슴이 찡해져...
아저씨가 먼저? 윤하가 먼저?
그가사가 가장 가슴 아픔
금니빨빼고 모조리 씹어먹어줄게.
3:28
??? : 내일만 사는놈은 오늘만 사는놈한테 죽는다
3:14 그냥 나오지말걸 그냥아프다할걸 여기 부분 너무좋다 진짜
프로들만 표현할 수 있는 강약조절
가사도 미쳤는데 완벽히 대변하는 목소리 또한 미쳤음 ㅋㅋ
전여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이 노래를 들었을 땐 가슴이 참 아팠는데 이제 헤어진지 3년 째 되는 오늘 이 노래를 또 들으니까 "오늘 뭐 쳐먹을까" 생각하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진지 3년이면 뭐 남이지 기억도 잘 안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드셨나요??
오늘 뭐 처먹을까가 아닌 3년째가 더 레전드
아니 윤하 진짜 노래 왤케 잘함 미쳤다...
윤하 노래 정말 최고예요
원래 아이유전에 20대 보컬 정석이였음
팩트) 윤하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정도로 실력파다
@@plxscsdq4668 마치 지금은 아이유가 정석인것 같네...
본래 잘함~
윤하도 목소리에 성숙미가 더해지니 감성도 더 진해지는구나.. 더 완성체가 되어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태연입니다...
??
@@호구TV 태연??
ㅋㅋㅋㅋ태연은 무슨
@@호구TV 윤하인데 뭔 태연... 동영상 제목도 윤하인데?
가수들이 착각하는게 베테랑이라고 혹은 라이브라고 이상한 기교나 음 바꿔서 부르는거나 에드립치는거 사실 듣는 사람들한테는 원곡느낌을 헤치는거여서 안좋아함 그냥 윤하처럼 깔끔하게 원곡대로 불르는게 제일좋음!
핵공감
맞말 개추
성식이형이 그렇게 부르더라
오히려 그 콘서트장에서의 애드립이나 라이브 음색을 좋아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취향차인것 같긴한데 전 둘다 너무 좋아함..ㅜ
@@sgh6434 ㄹㅇ.... ,.
오늘헤어졌어요 라이브중.. 최강.. 특히 마지막 후렴부터 소리 땡땡하고 안정적으로 올라는게..
예전보다 발성 더좋아지신듯... ㅠ ㅠ
박화요비 누님이 작사했다고 알고 있는데 가사가 너무 미쳤다... 가사전달력까지 너무 찰떡궁합입니다
박화요비님 근황 너무 궁금하네요
역시나 박화요비....
@@댁골촌놈 다산콜센터 ㄱㄱ
@@댁골촌놈 돌아가셨다네요ㅠㅠ
@@손사-r9n 바로 신고
윤하 오늘헤어졌어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근데 아쉽게도 그 시절 윤하가 부른 라이브를 보면 뭔가 감정이 너무 이입돼서 음정이 불안하고 아쉬웠는데... 최근 후두염 등을 극복하고 다시 보여준 이 라이브는 역대급이네요... 덧붙여 왜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가사와 멜로미, 가창력 3박자가 완벽하네요
뮤지컬 이후 변화된 노래 습관때문에 성대 컨디션이 안 좋아진 거지 성대결절은 아니라고 하네요!
오늘 헤어졌어요 활동하다 신종플루 의심증세 고열로 고생하고 그 후에 후두염 생기고 혹사당해서 쓰러지고 소속사 분쟁터지고 힘들었죠. 그 후에 새 소속사 찾고 4집 활동하고 미니앨범 2장 나오고 뮤지컬 도전했다 비염이 심해서 비염 비중격만곡증 수술을 한 일은 있지만,공식적으로 윤하가 성대결절 뉴스가 나온 일은 없습니다.
성대결절이 아니었군요... 수정합니다
@@holicsju5284 아이고 그래도 곡절이 많았네요.. 고생많으셨슴다ㅠㅠ
오늘 헤어졌어요 때 여러모로 한창 힘들 때였죠ㅠㅠ
뮤직뱅크에서 립싱크인지 모르고 듣다가 나중에 울먹이며 죄송합니다 하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그 뒤로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가 생각남 ㅠ 목상태가 안좋아서 어쩔수 없이 한 립싱크에 죄송하다고 사과할줄 알던 가수 ㅠ
음정 진짜 정확하다. 라이브를 이렇게 하다니 진짜 대단해요~~~
군대있을때 윤하 노래 많이 들었는데 참 위로가 많이 됐음 계속 잘 나갔음 좋겠다
저랑 똑같으시네요! 혹시 군번이?
08군번이예요~
@@leeh5015 대 선배님이시네요! 저는 12군번입니다!
@@권필구 너는 안갈줄 아냐 잼민아
전역3일남기고 군대에서이거보고있네요 ㅋㅋ
데뷔를 심지어 일본에서 했었던걸로 기억함..역수입돼서 한국에서 활동했는데 정말 성대가 단단하고 고음이 또렷한 꾀꼬리였음
인간극장에 나왔었던거 같아요.
블리치 엔딩곡 불렀었죠
그게 1.5집 수록곡 혜성이죠 일본싱글 3집인가 그럴거에요
무려 초창기 노래 중 하나가 장금이의 꿈 일본판 오프닝이였음
이 노래 듣는데 20대의 내가 생각이 난다. 아팠지만 잘 견뎠어!! 힐링하네요 ㅠㅠ
고생하셨어요! 항상 꽃길만걸으세요!
3:03 미워 부분 꺾어서 들어가는데 너무 좋아버리네요 하 이 부분에서 감정 터지는데 그냥 한음으로 지를 때보다 더 좋아요 ㅠ
음원도 진짜 너무 좋은데 라이브마저 이렇게 좋아버리면 .. 진짜 너는 내일을 살고 나는 오늘을 살아 라이브로 들어서 너무 행복하고 영상말고 실제로 듣고 싶네요
미뻐!
맞음 음원보다 훨 나아짐~~ 미이히! 워어허~!! 너므 조음~~
중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참 오래 들었고 콘서트도 3번 가봤지만 윤하는 참 대단하다. 댄스가수를 하려다가 기획사들의 거부로 일본기획사에 어설픈 발성과 피아노 반주의 영상이 담긴 테이프를 보내 데뷔하고 16살의 나이에, 일본어도 모르는 상태로 현지에서 부딪히던 사람.. 노래도 정말 좋아했지만 인간적으로도 참 존경했었고 정말 닮고 싶었지. 주체적으로 무언가를 계속 도전하고 깨지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음. 난 그 이후로 12년이 지났지만 점점 주위 눈치를 보고 겁만 많아져서 결국 정말 되기 싫었던 내가 되어버렸지만 한번씩 윤하를 볼때마다 큰 힘을 얻게 됨. 나도 더 노력해야지. 옛날에 저 어릴땐 정말 큰 힘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고윤하는 사랑입니다..
구슬프다라는 단어가 딱인 노래입니다. 난 분명 결혼했는데 오늘 헤어진 것 같은 감정이 되어버리게 만드는 윤하의 감정전달력 무엇? 그리고 1절에서 가사가 예술입니다. 스토리의 뼈대를 공감각적인 표현으로 그려내네요.
아내분이랑 사이가 안좋으신가봐요?
@@옵티-m5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그냥 귀에 때려박네 너무 좋다
아무도, 아무것도 날 웃게 할수는 없어…
이 부분 너무 좋아ㅠㅠㅠㅠ 진짜 최고다
실제로 본적있는데 너무 예쁘고 노래도 너무너무 잘했음. 그리고 작은몸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대단했는데 진짜 멋짐
대단하다 저 노래 나올 시점이면 10년이 지났는데 라이브로 이렇게 부르다니 ㄷㄷ
이미 베테랑 가수인데 보컬트레이닝 지속적으로 받으면서 관리한다는 얘길 듣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도 계속 전성기를 늘려가시길 바랍니다.
기본기에 충실한거죠...
어떤 영역이든 기본이 가장 중요하듯이
기본에 충실한 윤하가 롱런하는 이유입니다
이노래 활동할떄보다 더 편하게 잘부르는 느낌임 음방에서 이노래 부를때 아파보였는데
그 때 진짜 아팠어요 폐렴 후두염 ㅠ 입원도하고
그때 소속사가 쓰레기라서 목나갔죠 라디오 음방 콘서트 동시에 굴리고 정산도 개떡같이해서 소속사 대표 고소당하고 그랬죠 박화요비가 조카인데 조카한테도 고소당하고 그랬음
첫사랑이랑 헤어지고 못 잊고 있을 때 윤하 노래가 참 위로가 많이 됐었습니다.
마냥 슬픈게 아니라...담담히 얘기하는듯 노래하는 윤하의 노래를 듣고 참 많이 듣고 많이도 울었었네요.
이제는 좋은 추억이 되었네요 :)
아직 윤하 콘서트는 안가봤는데... 연말에 하면 올해는 꼭 가야겠다
오늘 내일 있어요 콘서트
라이브가...말이되나 이게...지린다
2:45초가 킬링포인트 "얼마나" 이 3음절이 나를 놀라게 했다
음악 잘 모르지만 두성 공명 너무 좋았다
그러고 나서 "더 울어야" 부터는 또 청아하게 가주는 모습이 너무 좋다
모 작곡가가 가수 지망생들한테 윤하를 배워라고 호흡 발성 음정 완벽한 가수라고 했었는데 10년도 지난 노래 라이브를 이정도로 부르다니 ㄷㄷ
윤하의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서 나오는 향기에 취한다 애절한 가는 목소리를 초고음과 감성으로 사람의 심금을 끌어올리네 확실히 과거 안좋았던 몇년 전의 윤하보다 지금 2022년도의 윤하 성대가 좋다 10년전의 젊은 신선한 목소리는 아닐지라도 30대 중반의 이런 가창력은 정말 칭찬받을 만 하네요 오늘 작심 컨디션 짱이네요 정말 쩔었어요 그리고 6집앨범도 좋고 리패키지도 좋다 사건의 지평선을 일주일동안 계속 듣고 있는데----- 눈물속에 희망의 새싹이-- 자만하지 마시고 본인만의 또 새로운 음악 지향점을 찿아서 나아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알아서 잘 하겠지 뭘 자만하지 말고 어쩌고 ㅋㅋ 8090 내장 썩은 내 ㅋㅋㅋ
목 한동안 안좋았던 기간이 있었는데 좋아지신거 같아서 너무 좋네요
멋있어요 가사 바뀐거도 딱맞게
윤하표 락발라드는 진짜 넘사벽이다 우와
음원보다 이번 라이브가 더 좋네요
언제부터 어디부터 멀어진건지 분명히 어제까진 날 사랑했는데 이부분 가사가 넘 좋아요!!😢
명가수와 명곡이 만나니 아무리 자주 들어도 질리질 않네요~
노래 개좋고 보컬 개쩐다
고음 진짜 시원하다..
2:46 얼마↗️나~
3:00 사랑에 또 속은 내가 미워~~
3:21 우리 사랑한↗️기억~
3:34 아무↗️도~
3:49 내 맘 알 것 같↗️다면~
4:02 얼마↗️나~~
윤하 목소린 정말... 마음이 몽골몽골 해진다... ㅜ.ㅜ 넘 좋아...
팩트) 윤하는 나는 가수다에 출연했을 정도로 실력파다
완벽한데 더 완완벽벽 해졌네요
"감성"에는 나이를 얼마나 들어도 더 진해지나봐요.
어릴때부터 가수라는 직업을 가져서 그런지 진짜 발성자체가 다르다.. 저 노래가 가성과 진성을 파트로 구분하기 힘들고 음역대도 오르락 내리락 심한 노래라 원곡자인 윤하 아니면 잘 소화하기도 어려운 곡인듯
윤하노래는 엠씨더맥스노래 못지않게 헬곡이많기로 유명하죠. 단순히 음역대가 높다기보단 진성가성 왔다갔다하는곡이 많죠.. 개인적으론 최고난이도의 헬곡은 1.5집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이라고 봅니다.
콘서트나 팬미팅때 아니면 라이브로 듣기힘든노랩니다..
이곡 진짜 먆이들었는데 여전히 좋다
진짜 몇년이 지나도 진짜 노래 잘한다 ㅠㅠ
2009년에 나온 노래ㅠㅠ 그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돌이켜서 생각해보면 좋았던 시절 ..
중딩때 듣고 지금 20대후반이 되서 다시 들으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지금 삶이 많이 힘들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예전에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땐 그냥 지나가는 노래라 느꼈지만 30대가 꺾이니 왜 일까 자꾸 듣게되는.. 촉촉한 감성ㅎ
이게 가수란거구나를 느끼는 무대다... 소름돋네
옛날 감성을 다시 느끼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화요비 누나 가사 작살이네요.
옛날보다 고음진짜 소리단단하구 꾹꾹 눌러담ㅇㅏ뱉는게 느껴짐
저는 제 젖꼭띠 비틀면 순간고음가능 합니돠
역시가 역시했다. 매력적인 보이스에 감정 이입이 된다. 특히 고음파트가 굿굿
윤하 노래 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 곡이 막 나왔을 때도 좋았지만 세월이 지나서 윤하의 성숙미가 더해지니 더 좋네😊 항상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윤하 화이팅🎉
윤하 누나 첫콘서트 가고 팬사인회 갔던게 엊그제같은데 시간참 빠르네요 ㅎㅎ
2009년 첫콘..그립네요
와 음방에서 윤하 이노래부르면서 우는거 보면서 나도 같이 울었던게 얼마전같은데..ㅋㅋ ㅠㅠㅠㅠㅠㅠㅠ
하 인정... 그때 옷차림도 그대로 기억나네요ㅠㅠ
너는 내일을 살고
(많은 생각을 내려놓은 듯한 여성분)
나는 오늘을 살아
(두 손으로 눈물을 훔치는 여성분)
카메라감독님 편집자님 상여금 600프로 주세요..진짜 저 장면때문에 펑펑웁니다
원빈형 합성해주지.. 니들은 내일만 보고 살지? 내일만 사는 놈은, 오늘만 사는 놈한테 죽는다. 나는 오늘만 산다. 그게 얼마나 ㅈ같은 건지 내가 보여줄게.
윤하의 노래들이 좋기도 하지만 정말 저 감정선이 최고
윤하 목소리도 정말 맑고 예뻐요~ 그리고 정말 가수입니다. 심금을 울리는 저 멋진 모습
머쓱한 눈인사에 목이 메이고 한 발 물러선 우리 둘 공간에 눈물터지고... 가사 죽음이다
이걸 이제서야 보다니 ........ 윤하님 여가수 원탑 ~!
노래가 오래됐음에도
그 옛날 감성을 살리는 게 레전드임..ㅠㅠㅠㅠㅠㅠㅠ
가사가 장면이 그려지네요
요즘 노랜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건지
이런 노래같은 노래는 몇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박재정님 임한별님등 많은 분들이 감정을 울리는 노래 많이 불러주시는거 알고 감사합니다 :)
어릴땐 부모님들이 가요를 들을 때 이게 무슨 노래냐 하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그 말 뜻을 너무 잘 알겠습니다
감정 깊이가 다른거 같습니다
노래 너무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너무 예쁘고 ㅎㅎ
윤하노래도 노래지만 화요비 작사에 더 놀람 ㄷㄷㄷ
라이브가 더 애절한 느낌이 잘 와닿음
이노래 누구보다 많이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만 초반 비음이 좀 많이 들려 아직 성대가 전성기만큼 돌아오지 못했다고 생각했는데 와....2절부터 파워풀하게 막터지네요
대박입니다 그냥. 막혔던 혈이 빵터지는 기분
윤하님이랑 나이대가 비슷해서 듣다보니 40대를 바라보고 있는데 행복합니나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드릴게요
윤하는처음인대도최고로노래를너무잘부렀네요
이게 음원이냐 라이브냐 완벽그자체다
진짜 미쳐따 .. 윤하 ♡♡♡♡ 평생 노래 불러줘요
윤하때문에.. 대학시절 지하철에서 혼자서 감성에 많이 젖었었다 ㅜㅜ
지금은 자차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이 되어버렸어 ㅜㅜ
진짜 추억의 노래👍
윤하는 그냥 GOAT 임
우리나라 최고의 여자가수라고 생각해요 ㅎㅎ
윤하님 노래 듣고 힐링되요 윤하 화이팅!!
헤어진것도 아닌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냐 ㅠㅠㅠ 그냥 목소리가 감동적이라 눈물이난다 진짜ㅜㅜㅠㅠ
그냥 나오지말껄
그냥 아프다할껄
이런후회 한적있음
너무 공감되는 가사
그날 그렇게 헤어지지 않았다면
지금 함께하고 있을까?
저 노래 활동중일땐 목때문에 풀 라이브를 하지못했는데 여기서 다 듣네요
만난 적이 없어 헤어짐을 모르지만 헤어졌을 때의 아픔이 그대로 잘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울적할 때마다 듣습니다. 좋은 노래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으 노래 정말 잘 한다ㅠㅠ 같은 후렴 구간, 같은 고음 처리도 얼마든지 다른 발성으로 처리할 수 있다보니까 곡 안에서 완급 조절이 자유자재로 되는 느낌...
그래서인지 곡 하나 듣는데도 기승전결이 확 느껴지기도 하고 ㅠ 이렇게 라이브하기까지 얼마나 노력했을지 상상도 안 감..
나는 개인적으로 태연, 아이유, 백지영... 등 보다 윤하가 직접 불러주는 노래가 더 좋음 보컬 음색, 감성, 보컬 스타일 전부 나는 윤하 보컬이 제일 좋음, 여자 보컬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수 그게 윤하다
이 노래는 언제나 들어도 절대 질리지 않는다!!~~~~~~~~~~~~~~
아 이거 진짜 개띵곡임 ㅠ ㅡ ㅠ 노래방 가면 꼭 막곡은 이거로 끝난다 크킄
창법을 바꾼게 느껴지는데 이질감 없이 자신의 특색을 잘 유지한 것 같아요.
이날 윤하 너무 이뻐
윤하님의 노래는 정말 너무 좋아요..건강히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힘 줄땐 파워풀하다가
찬송가 부르듯 ~~~~힘빼주는 강약 조절이 넘 좋다.
그냥 나오지 말걸.
그냥 아프다 할걸.
이 부분이 난 애절함.
어릴땐 관람석에서 우는 분들을 보면 왜 울까, 울정도로 잘부르는건 아닌것같은데 라는 1차원적이고 조금 건방지고 안일한생각을 했는데 나이가 조금 차고 감정의 대해서 많은걸 보고 느끼니 연애 그리고 그 노래를 들었을때 그 당시 추억과 아련,그리움들이
눈물을 흘리는 이유라는걸 깨달음...
자꾸 이 노래가 생각나서 계속 듣게 되는데, 들을 때마다 울어요... 가슴이 너무 아파요
난 이 노래 부를일 없겠네 헤어질 사람이 없으니까......
주륵 ㅜ
우영우 보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찾았는데
윤하의 노래에 마음이 담겨있네요..
뭔가.. 추억 한켠에 자리잡아 해마다 떠오르는 노래들..
쓸쓸한 겨울 같은 가수 내 기억속엔 그럼...
이게 윤하야~
예전에 축제 때 윤하가 왔는데 사람들이 자신의 옛날 노래만 많이 안다고 속상하다고 했던 기억이 나네 확실히 비주얼 실력 인지도 다 되는데 음반 성적이 이름에 비해 잘 나오지는 않는 거 같아서 아쉬움ㅠ 더 잘됐으면
이번앨범은 굳
찐팬들이 대부분 30대가 넘어서 사재기 아니면 인기투표로 전락한 디지털음원 성적은 아쉽지만 대신 공연이나 행사 티켓파워가 엄청나죠. 말도어쩜그리 잘하는지 콘서트 진행을 객원MC없이 혼자해도 될정도입니다. 올초 앵콜콘서트 에서는 세시간가까이 20곡을 넘게부르시더라고요.. 걱정이될정도로 열심히부릅니다; 벌써부터 연말콘서트가 기대되네요
그렇게 사건의 지평선이 역주행으로 빅히트를 치고, 제2의 전성기가 찾아오게 되고….
너무 예쁘고 노래도 정말 잘하고 진짜 최고다!!
군대잇을때 헤어지고들어가서 이노래들으면서 엄청울엇는데. 목소리가사람을울게한
항상 힘내세요
그냥 더 하지 말걸..
좋은 사람으로 남을걸..
최고의 가수
윤하누나 여전히 이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