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 : 신나거나 즐거움의 표현 통쾌, 상쾌 이것들과 같은 의미 아싸, 오예 이런 것과 같은 느낌 지나 : CHINA 차이나를 차이나로 발음치 않고 우회적으로 시나, 신나, 신아 지나, 진나, 진아 치나, 친나, 친아 이런 류 중에서 앞의 쾌와 어울리는 지나를 택해서 부름 칭칭 : 여러 번 꽁꽁 감은 모양 어떤 일을 제대로 하는 상태 나네 : 날은다 또는 나온다 뭔가 진격적인 느낌 다시 정리하면 쾌 지나 칭칭나네는 아싸 중국이 이기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돼서 일본에 의해 백성들의 삶이 어려운 상태 일본이 중국을 공격하여 중일전쟁이 벌어지고 이건 일본이 미국에 의해 항복을 할 때까지 계속된다 적의 적은 친구라고 당시에 중국이 일본에게 승리하기를 희망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세월이 흘러 현재는 그런 것으로 보면 의미가 축소 될 수도 있겠으나 당시 조선 사람에게는 분명히 희망을 의미하는 노래이다 현재로 재해석 하여 중국을 제외 하면 아싸 잘한다 또는 아싸 잘해보자 이런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소름이 돋는 것은 중국의 승리만을 바란 것이 아니라 쾌지나칭칭나네는 단체로 부르고 그 뒤에는 개인마다의 염원 등을 붙여 계속 부른다는 것이다 개인마다 남녀노소 어디서든 언제든지 1명이든 다수가 있든 혼자서도 여럿이든 부를 수 있다 장기의 맛은 훈수라고 끼어드는 맛이 상당하다 그것처럼 빈 가사에 아무나 사연 등을 붙일 수 있다 사랑이든 이별이든 현재 관심사든 현재 기도하는 마음이든 미래에 대한 바람이든 농사기원이든 독립이든 주제는 상관이 없게 된다 또 음은 강강수월래와 같거나 비슷하다 음만 보면 쾌지나칭칭나네 = 강강수월래 이다 강강수월래는 대보름에 불렀던 노래로 강강수월래가 쾌지나칭칭나네보다 위의 역사를 따져보면 먼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중일전쟁에 대해 급하게 응원가를 만들었을 것으로 본다 앞에서 가사를 누구든지 붙일 수 있으려면 노래를 끊임없이 부를 수 있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 음을 따져보면 끝이 없다가도 끝이 있고 끝이 있다가도 끝내지 않고 쉬어 가기도 하고 쉬다가 사연을 말 하고 싶으면 누구든 끼어서 또 이어간다 그 사이 쾌지나 칭칭나네는 빼 먹지 않고 계속 단체적으로 부르면서 이어간다 민족의 백성들은 대단하다고 밖에... 이러한 방식의 노래는 앞 서 말 해 두었던 강강수월래를 비롯하여 아리랑, 옹헤야도 있다 이런 류가 하나가 아니라니... 아리랑과 옹헤야는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고민해 본 것이 있는데 글로 적기에는 길어서 밝히지는 않겠지만 축약을 한다면 민족의 태초를 밝히며 미래지향적 이상향에 대한 염원 이렇게 풀이된다 앞 서 밝혀 뒀던 것처럼 아리랑과 옹헤야도 염원하는 바를 기본틀로 두고 뒤에는 개인사를 아무 것이나 다 붙일 수 있다 그래서 기록치 않은 아리랑이 무수히 많을 것이고 기록한 아리랑의 종류도 많다 옹헤야도 마찬가지로 개인사를 계속 붙일 수 있어서 가사가 엄청 많다 그러니 딱히 정형화 된 것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이것을 기본으로 두고 개인사를 붙여 부른다 음도 끝이 없다 지칠 때까지 잠들 때까지 부를 수 있다 그 중 기본틀의 의미적 해석에서 단연 으뜸은 아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윗 글은 모두 개인적 의견이니 의미를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나오길 바란다
잠잔한 마음을갖게되는데요 그리운 느낌을 받아 너무 좋았습니다 계속들을것입니다...조ㅗ아요
소리 듣기 좋아요
원본 가사는 헤어지는 것을 마음 아파하는것 같고 왠지 슬프던데…
나도 어다서 꿇리진않어!
Nice interpretation
I like dance with the ribbon ♥
잃어버린 에어팟 찾는 용도로 잘 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아있다 진짜
너무너무 신나는 공연입니다~^-^
저는 중학교 음악교사인데요.
요즘 민요의 긴자진형식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는데요. 혹시 이 영상 원격수업에 활용해도 될까요?
네~ URL 링크를 통해서 활용하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 5하견인데 쾌지나칭칭나내 배웠어요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쾌지나가..왜 칭칭나죠?…
임진왜란때 가등청정이 울산성에서 전멸할뻔했다가 야반도주 했기때문입니다 쾌재다 청정이 나른다(나간다) 라고 온 시민들이 불렀기떄문입니다
쾌
: 신나거나 즐거움의 표현
통쾌, 상쾌 이것들과 같은 의미
아싸, 오예 이런 것과 같은 느낌
지나
: CHINA
차이나를 차이나로 발음치 않고
우회적으로
시나, 신나, 신아
지나, 진나, 진아
치나, 친나, 친아
이런 류 중에서
앞의 쾌와 어울리는
지나를 택해서 부름
칭칭
: 여러 번 꽁꽁 감은 모양
어떤 일을 제대로 하는 상태
나네
: 날은다 또는 나온다
뭔가 진격적인 느낌
다시 정리하면
쾌 지나 칭칭나네는
아싸 중국이 이기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돼서
일본에 의해 백성들의 삶이 어려운 상태
일본이 중국을 공격하여
중일전쟁이 벌어지고
이건 일본이 미국에 의해
항복을 할 때까지 계속된다
적의 적은 친구라고
당시에 중국이
일본에게 승리하기를 희망했음을
이해할 수 있다
세월이 흘러
현재는 그런 것으로 보면
의미가 축소 될 수도 있겠으나
당시 조선 사람에게는
분명히 희망을 의미하는 노래이다
현재로 재해석 하여
중국을 제외 하면
아싸 잘한다 또는 아싸 잘해보자
이런 의미가 될 수도 있다
여기에서 소름이 돋는 것은
중국의 승리만을 바란 것이 아니라
쾌지나칭칭나네는
단체로 부르고
그 뒤에는
개인마다의 염원 등을 붙여
계속 부른다는 것이다
개인마다 남녀노소 어디서든 언제든지
1명이든 다수가 있든
혼자서도 여럿이든 부를 수 있다
장기의 맛은 훈수라고
끼어드는 맛이 상당하다
그것처럼 빈 가사에 아무나 사연 등을 붙일 수 있다
사랑이든 이별이든 현재 관심사든 현재 기도하는 마음이든 미래에 대한 바람이든 농사기원이든 독립이든
주제는 상관이 없게 된다
또 음은
강강수월래와 같거나 비슷하다
음만 보면
쾌지나칭칭나네 = 강강수월래
이다
강강수월래는 대보름에 불렀던 노래로
강강수월래가 쾌지나칭칭나네보다
위의 역사를 따져보면
먼저 만들어졌을 가능성이 있다
중일전쟁에 대해
급하게 응원가를 만들었을 것으로 본다
앞에서 가사를 누구든지
붙일 수 있으려면
노래를 끊임없이 부를 수 있게
만들어져야 하는데
그 음을 따져보면
끝이 없다가도 끝이 있고
끝이 있다가도 끝내지 않고
쉬어 가기도 하고
쉬다가 사연을 말 하고 싶으면
누구든 끼어서 또 이어간다
그 사이 쾌지나 칭칭나네는
빼 먹지 않고 계속 단체적으로
부르면서 이어간다
민족의 백성들은 대단하다고 밖에...
이러한 방식의 노래는
앞 서 말 해 두었던
강강수월래를 비롯하여
아리랑, 옹헤야도 있다
이런 류가 하나가 아니라니...
아리랑과 옹헤야는
어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개인적으로 고민해 본 것이 있는데
글로 적기에는 길어서
밝히지는 않겠지만
축약을 한다면
민족의 태초를 밝히며
미래지향적 이상향에 대한 염원
이렇게 풀이된다
앞 서 밝혀 뒀던 것처럼
아리랑과 옹헤야도
염원하는 바를 기본틀로 두고
뒤에는 개인사를 아무 것이나
다 붙일 수 있다
그래서
기록치 않은 아리랑이
무수히 많을 것이고
기록한 아리랑의 종류도 많다
옹헤야도 마찬가지로
개인사를 계속 붙일 수 있어서
가사가 엄청 많다
그러니 딱히 정형화 된 것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이것을 기본으로 두고
개인사를 붙여 부른다
음도 끝이 없다
지칠 때까지 잠들 때까지 부를 수 있다
그 중 기본틀의 의미적 해석에서
단연 으뜸은 아리랑이라고 할 수 있다
윗 글은 모두 개인적 의견이니
의미를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전문가가 나오길 바란다
@@홍익인간품앗이역지사 식견이 탁월하시네요~~
❤
※동부 민요
(미솔라도레)경쾌하고, 빠른곡 조의곡이 많다.
5음계를 대표곡:쾌지나 칭칭나네,정선아리랑
사용한다.
그때 학교에서 동부(경상도)민요 배웠는데
이걸 알려줘서 쾌지나 칭칭나네?? 라는게 있어서 들어봤는데 신나네여!
0:15
장종형
상려곡 아닌데…
닐리리야
CVN 남! 쾌지나칭징이 뭔 뜻이냐? 우리민족의 언어를 보라!
역시 템포가 느리고 대중을 끌여들이지 못허지
1:48
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