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천 도룡기 에서 주인공인 의천검과 도룡도 이야기를 풀어서 얘기한 영화가 있는가?김용 이라는 한족 공정 이야기꾼이 중국 공산당의 한족 미화에 동조해 예전에 있던 의천검과 도룡도이야기의 무협 소설을 한족 미화에 짜집기해서 의천검과 도룡도가 없는 엉뚱한 이야기가된 배가 산으로 간 이야기를 삼국지 처럼 천년을 우려먹을 셈인가?
@@박진성-q9d cg가 문제가아님 ㅋㅋㅋ 배우들의 외모와 연기력 차이 그리고 연출차이도 넘사벽이고 이미 배우들 출연료부터 제작비 규모자체가 다름 ㅎㅎㅎ 당시 무협이라는 장르가 세계적으로 인기도 많았고 최고의 몸값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 무데기로 섭외해서 존재하는 최고의 장비랑 기술로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랑 지금은 누군지 알지도못하는 무명에 가까운 배우에 현재 수준에서 볼때 아무리 잘쳐줘도 c급 이상으로 보기힘든 허접한 cg의 차이겠죠^^?
중국 영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8,90s 홍콩 무협 영화에 비빌 순 없네요. 중국 무협은 오히려 00s 시절이 더 나은 듯. 와호장룡(중화권합작)을 시작으로 장이모 감독의 영웅, 연인, 황후화까지. 갈수록 별로였는데 요즘 나오는 CG 떡칠한 무협보단 나은 듯. 요약 편집본은 너무 잘봤습니다.
뒷내용 알게된걸로 감사합니다. 그 옛날 수준에도 못미치는 망작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일단 감사합니다🙇♀️ 아우 근데 볼수록 cg고 연출이고 다 옛날 보다 못한게 신기할 정도인데 인물까지 못한게 놀랍다. 외모는 개취라지만 왜 아무리 봐도 그때 배우들 보다 매력이 없는걸까🥲 조민도 정말 예뻤지만 성녀 옷입은 소소 언니 못 본게 제일 아쉽네.. 진짜 예뻤을텐데ㅠㅠ
배우들의 외모도 분장도 cg도 너무 인공적이고 인위적이라 옛날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묻어있는 작품들에 못미치는 느낌이에요. 연기력이 있던 과거 배우들과 영상에서 요즘은 그냥 3D 그래픽과 디지털로만 이뤄진 영상 같은 느낌이랄까요. 소오강호도 천룡팔부도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모두 과거 버전들보다 못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가인 김용도 그랬습니다. 현지 로케로 촬영된 소오강호보다 나은 작품이 아직 없다고 봐야죠. 돈을 아무리 많이 들여 세트를 만들고 그래픽 효과로 떡칠을 한들 현장에서 모두가 힘들게 찍은 작품들만 못합니다. 자연의 자연스런 아름다움만한 것이 없어요. 디지털의 차갑고 플라스틱이나 금속 같은 느낌이란; 우주나 메카물에는 그런게 어울리죠. 배우가 들어가면 CG는 최소화하는게 느낌이 나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의상들도 그래요. 현재는 무슨 전대물이나 플라스틱 금속 같은 느낌의 의상들이 너무 많아요. 자연스러운 느낌이 없고 이질감만 커서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이연걸의 포스는 절대적이다. 이후 최신 의천도룡기 드라마도 참 재미있게 봤지만 이연걸만의 특유의 진중하고 물 흐르는듯 하면서 그 안에 절도와 힘이 있고 동작 하나하나에 깊이있고 무술 동작을 사람들이 꼭 한번씩 따라하게 만드는 현실에서도 발현될 것 같은 세심한 표현력. 대중을 빠져들게 만드는 무공 실력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이 독보적이다. 어렸을 때 이연걸 영화를 티비를 보고 학교가서 친구들과 싸움놀이를 얼마나 많이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1990년대 무협 영화의 향수가 생각 나는 밤이네요. 오늘은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를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옛날 그 향수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내가 쓴 원전과 딴판이라며 욕하고 인정을 안해줘서 후속작을 만들지 못한거죠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그 영화 보고 원작 스토리와는 완전 틀리고 각색 또한 심하게 들어가서 원작을 무시하고 파괴했으며 그저 돈벌이 유흥 오락거리로 전락 시켰다는 평가였죠 원래는 제작비 부분도 있고 배우들 스케쥴 문제 러닝타임 등등으로 2부작~3부작으로 기획했는데 비판 여론이 거세고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재허락을 안해서 아마 못만들었을 거에요
영웅문(사조영웅,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시리즈가 명작인 이유는 시대가 만든 혼란 (송나라 말기 몽골의 침략, 원나라 말기 명나라의 시작), 애정, 인연, 원한, 정과 사의 교차등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 섫인 관계에서 나오는 영웅심과 애증 때문임. 사실상 무협액션은 소설속 흥미를 돋우기 위한 도구에 가까움. 즉 무협액션이 주가 되버리고 다른 이야기들이 빠지면 그저 그런 B급 무협 와이어 액션 영화밖에 못 되는것임.
@@말하는늑대 스스로 오랑캐라고 하다뇻. 동이라는 말 자체가 동쪽의 오랑캐란 뜻인데.. 북적, 남만, 서융, 동이.. 이렇게 각 방위의 이민족, 오랑캐들을 중화인들이 낮추어 말할때 쓴 말입니다. 무슨, 동쪽의 활 잘쏘는 민족. 이런건 그냥 지어낸 거구요. 지금 댓글에선 우리나라를 마치 대단한 민족처럼 표현하는데, 정작 그 단어는 대륙것들이 우리를 낮추어 부를때 쓰던 전형적인 말이라. 앞뒤가 안맞잖아요.
또 하나, 시대적 상황과 그에 맞서는 애국심이 고취가 주된 내용인듯 해요.. 항상 마지막 최종회에서는 서로 원한과 애증으로 싸우던 사람들이 외세에 맞서서 모두 힘을 합쳐서 물리치는 장면이 나옴. 사조영웅전도 그렇고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도 맨 끝에는 몽고와 맞서면서 대승을 이룸.
이연걸 버전은 긴 서사를 한편의 영화로 담느라 많이 빈약하죠. 진정한 의천도룡기는 그래픽 떠나서 양조위가 최고인게 분명 또 분명하죠. 젊은 분들 입장에선 이연걸 버전이 본인들한텐 최고인것이 양조위 버전을 못봐서일거예요. 아직도 주제곡 맬로디와 도입부분의 가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ㅋㅋ
다이아몬드는 아니고 떨어진 운석에서 나온 철을 정제해서 그 당시의 다른 철과는 비교 불가의 강도가 매우 강함 해서 두칼에 공력을 주입시키고 서로 강하게 부딪치게 만들면 서로 깨지게 만듬(둘다 같은 재질) 그 안에 무공 비급과 병법서를 넣어둔건데 용을 벤다는 도룡도에 병법서를 넣고(용은 황제를 상징, 그 당시 원나라 황제 죽이고 한족 나라를 다시 세우라는 뜻) 무림을 평정하라는 의미에서 의천검에 무공비급(구음진경 정본은 아니고 속성으로 익히게 만든 편집본과 몇가지)을 넣어두게 됩니다. 무림인이라면 무공비급을 익혀 무림을 평정하고 병법서는 애국지사에게 줘서 원나라를 몰아내라는 뜻이죠
1부 사조영웅전 주인공인 곽정이 2부 신조협려에서 양과의 현철중검을 녹여서 만든거죠 그래서 아미파를 세운 곽양이 의천검 오빠 곽부가 도룡도를 가지고 있었고 아미파의 반지 철지환도 같은 재질 그리고 구음진경 정본이 있었는데 주지약이 시간없다고 속성으로 익힐수있는 구음백골조만 속성으로 익힌겁니다
![🎬 촉산에 버금가는 초대형 무협 스케일 [결말포함]](http://i.ytimg.com/vi/EqRr6h4_RMQ/mqdefault.jpg)
![🎬 촉산에 버금가는 초대형 무협 스케일 [결말포함]](/img/tr.png)
2022년 의천도룡기 합본입니다! 구양신공은 리메이크 버전이고 성화웅풍이 후속작으로 보시면되겠습니다
앞으로는 무협도 간간히 소개를 하려하는데요
제 채널 구독자분들은 형님들이 많으셔서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CG 떡칠한 무협보단 옛날 감성의 무협을 조금씩 소개하겠습니다!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 되세요!!
CG떡칠한 망작을 가지고 뭔놈의 드디어 떳대..이게 언제껀데 드디어 떠?? 참 웃긴 애구나.
이거어디서 볼수있어요????
홍콩 영화의 말투군요.
광둥어인듯...
중국 표준어 북경어와는 완전 다른 언어처럼 느껴집니다.
의천 도룡기 에서 주인공인 의천검과 도룡도 이야기를 풀어서 얘기한 영화가 있는가?김용 이라는 한족 공정 이야기꾼이 중국 공산당의 한족 미화에 동조해 예전에 있던 의천검과 도룡도이야기의 무협 소설을 한족 미화에 짜집기해서 의천검과 도룡도가 없는 엉뚱한 이야기가된 배가 산으로 간 이야기를 삼국지 처럼 천년을 우려먹을 셈인가?
@@dozer-4956 돈주고요
이연걸의 쑥스러운 쑥맥연기와 절도있던 무술연기는 도저히 넘을 수 없다..
이연걸,구숙정은 진짜 전설 그 자체로 남겠구나ㅋㅋㅋㅋ
세월이 이렇게 흘러 기술이이렇게 발달했는데도 그 오래된 구닥다리 이연걸판의 소름과 감동을 대체 할수가없음
이거 똑같은 생각 했어요. 원본이 훨씬 낫네요
공감합니다.
그당시 배우들은 배역을 맡기 위해 진짜로 현명신장을 연마했음
그건 님께서 추억보정이 들어가있는거구요. 요즘 젊은세대들이 80 90년대 홍콩 cg영화들보ㅁ면 어떤생각하실지는 아시겠지요. 어딜가나 80 90이 최고다 최고다~ 지겹네
@@박진성-q9d cg가 문제가아님 ㅋㅋㅋ 배우들의 외모와 연기력 차이 그리고 연출차이도 넘사벽이고 이미 배우들 출연료부터 제작비 규모자체가 다름 ㅎㅎㅎ 당시 무협이라는 장르가 세계적으로 인기도 많았고 최고의 몸값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 무데기로 섭외해서 존재하는 최고의 장비랑 기술로 제작한 블록버스터급 영화랑 지금은 누군지 알지도못하는 무명에 가까운 배우에 현재 수준에서 볼때 아무리 잘쳐줘도 c급 이상으로 보기힘든 허접한 cg의 차이겠죠^^?
이연걸 구숙정 의천도룡기 본 후 후속작 제작중이란 자막을 기다린 지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기다림도 말라 재가 되어 하늘로 흩뿌려진 것 같았은데 이렇게 예전 향수를 유튜브로 흠뻑 적시네요
누님들의 미모도 20년 전 의천도룡기가 넘사벽이네요 ㅎㅎㅎ
이연걸 구숙정의 의천도룡기…..
20년넘게 이걸 기다린게 아니였는데…
나의 잃어버린20년….젠장
전 그것보다 그 전에 했던 시리즈 중에서 86년도 양조위 시리즈가 더 좋던데... 조민역으로 나왔떤 여주인공이 누구인지는 기억이 안나네요 ㅎㅎ
@@bowrain947 양조위의 의천도룡기는 드라마라 원작에 충실해서 더 재미있긴해요
2019 의천도룡기를 보시오 ㅋㅋㅋㅋ
그때보다 돈도 많이 썼을텐데 스케일이 훨씬 떨어짐 ㅉㅉ
@@bowrain947 여미한이라는 배우입니다😊
초반 견자단이나 아버지 연기는 꽤 수준급인데 주인공 캐스팅..... 우리가 머리속에 생각하면 장무기는 진짜 어리버리하면서도 갑자기 힘 손에 넣었을때 알수 없는 눈빛 보여주었던 이연걸이었는데... 이 영화 장무기는 엄근진 표정에.... 케릭터성이 단 일도 안느껴짐..ㅜㅜ
엄근진 인정 ㅋㅋㅋ
와나 내감성 어디감? ㅋㅋㅋㅋㅋ
ㄹㅇ 아에다른영화임 ㅜㅜ
맞습니다 천진난만한 소년이 무공을 익히면서 점점 막강한 무인이 되어 무게감을 표현하던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잊을 수 없죠 그래도 이후 흐름을 알게 되어서 속은 시원하네요
너무 나이들어보임
장무기는 우유부단한 성격이 발암
더이상 중국영화가 안되는 이유를 정확히 보여주네여
30년전 의천도룡기보다 못한 구성과 그래픽 30년이 흘렀지만
30년 전으로 돌아간듯한 중국의 현재 영화 상황 잘 구경하고 갑니다
아이고 좋네요 너무 즐겁게 영상 봤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걍 기존 의천룡기에서 2년뒤 2편 나왔어야함 주성치 서유기처럼
의천도룡기 1986 장취산의 죽음 연출만큼 강한 임팩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원한 명작
주인공 캐스팅도 참 중요하다는걸 깨달...
다른 캐스팅은 그러려니 해도 소소역의 숙정이 누나는 도저히 넘지를 못하는구나
구숙정은진짜넘사벽이지
인정입니다.
장무기역 이연걸도...
조민이 갑
구숙정은미모몸매완벽했죠
2019버전이랑 여배우 퀄이 엄청차이나네..2019은 거를타선이 없는데..이건모 😅
의천도룡기 93년작찍고 바로찍어야지 20년뒤에찍으면뭐하냐 연걸아재는 이미 은퇴햇는데
견자단 한명으로 절대 커버못친다...어째 25년을 뒤로가서 찍은느낌이다...서극 불러와라
이연걸의 장무기랑 구숙정의 소소 보다가 이거 보니까 아...
근데 막상 저쪽 나라에서 따지면 우리나라 유명배우들 죄다 출연한것처럼 조연들 진짜 오래된 배우들 많이 나왔어요 힘준건 확실한데 주인공이랑 여자조연 캐스팅이 문제인듯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넘사벽임. 후속작이라고 나왔는데 이연걸의 의천도룡기의 감동을 주지는 못했습니다.
그저 스토리용으로만 만족해야죠 ㅠㅠ
공감,, 너무 몰입이 안되네요 후,,
레전드배우들 홍금보
시대에 따른 화질과 CG 배우들 미모 빼곤 얻을게 없네요. 그래도 마무리 했다는것에 의의를 둡니다. 그것뿐
중국 영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8,90s 홍콩 무협 영화에 비빌 순 없네요. 중국 무협은 오히려 00s 시절이 더 나은 듯. 와호장룡(중화권합작)을 시작으로 장이모 감독의 영웅, 연인, 황후화까지. 갈수록 별로였는데 요즘 나오는 CG 떡칠한 무협보단 나은 듯. 요약 편집본은 너무 잘봤습니다.
시청감사합니다~!!🙏🙏
뒷내용 알게된걸로 감사합니다.
그 옛날 수준에도 못미치는 망작으로 보게 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일단 감사합니다🙇♀️
아우 근데 볼수록 cg고 연출이고 다 옛날 보다 못한게 신기할 정도인데 인물까지 못한게 놀랍다. 외모는 개취라지만 왜 아무리 봐도 그때 배우들 보다 매력이 없는걸까🥲
조민도 정말 예뻤지만 성녀 옷입은 소소 언니 못 본게 제일 아쉽네.. 진짜 예뻤을텐데ㅠㅠ
배우들의 외모도 분장도 cg도 너무 인공적이고 인위적이라
옛날의 아날로그적인 느낌이 묻어있는 작품들에 못미치는 느낌이에요.
연기력이 있던 과거 배우들과 영상에서 요즘은 그냥 3D 그래픽과 디지털로만 이뤄진 영상 같은 느낌이랄까요.
소오강호도 천룡팔부도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모두 과거 버전들보다 못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작가인 김용도 그랬습니다. 현지 로케로 촬영된 소오강호보다 나은 작품이 아직 없다고 봐야죠.
돈을 아무리 많이 들여 세트를 만들고 그래픽 효과로 떡칠을 한들 현장에서 모두가 힘들게 찍은 작품들만 못합니다.
자연의 자연스런 아름다움만한 것이 없어요. 디지털의 차갑고 플라스틱이나 금속 같은 느낌이란;
우주나 메카물에는 그런게 어울리죠. 배우가 들어가면 CG는 최소화하는게 느낌이 나은 것 같습니다.
배우들의 의상들도 그래요. 현재는 무슨 전대물이나 플라스틱 금속 같은 느낌의 의상들이 너무 많아요.
자연스러운 느낌이 없고 이질감만 커서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가 20년을 넘게 기다리던...게... 이런거라니...
29년이 지난 그때의 의천도룡기가 더 재미난건 왜 일까요?
지금 봐도 재미나고 즐거우니 말입니다.
나도 방금 그생각했는데 인물들도 훨씬 남
요즘은 옛날보다 재미는 게 많아서 그래요
@@huwo1342 그렇다기엔 의천도룡기를 또 보고 있죠 ㅋㅋ 내 최애는 서유기월광보합 선리기연인데 우연히 볼때마다 재밌음. 그런작품들이 명작인거
그때는 홍콩영화 최전성기였던 데다가 배우들도 최고 리즈 시절이어서 그렇죠. 홍콩 반환이후부터 점점 망해갔고 요즘 홍콩영화는 중국영화랑 다를 게 없고.
이것도 재미는 있네요 액션도 괜찮고 cg도 괜찮고 스토리도 원작에서 살짝살짝 바꿔서 궁금증을 유발하기도 하고
다만 장무기 소소 주지약 같은 중요 배우들 외모때문에 캐릭터에 애정이 안생기는것 때문인거 같음
이연걸의 포스는 절대적이다.
이후 최신 의천도룡기 드라마도 참 재미있게 봤지만
이연걸만의 특유의 진중하고 물 흐르는듯 하면서 그 안에 절도와 힘이 있고
동작 하나하나에 깊이있고 무술 동작을 사람들이 꼭 한번씩 따라하게 만드는
현실에서도 발현될 것 같은 세심한 표현력.
대중을 빠져들게 만드는 무공 실력은 아무도 따라할 수 없이 독보적이다.
어렸을 때 이연걸 영화를 티비를 보고 학교가서 친구들과 싸움놀이를
얼마나 많이했는지 기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1990년대 무협 영화의 향수가 생각 나는 밤이네요.
오늘은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를 다시 한번 봐야겠습니다.
옛날 그 향수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레전드 그 자체였죠
것도 그렇고 90년대 작품이 김용 원작에도 훨씬 부합..
@@마이클셈벨로 개소리지 ㅋㅋ 홍콩 현지에서는 각색도 이상하고 흥행도 망해서 2부도 촬영개봉도 못했는데 왤케 미화하냐ㅋㅋㅋㅋㅋ 동방불패로 치면 임아행 풀어주고 1부 끝나고 2부 개봉 못한거야 뭘 좀 알고 말해 ㅋㅋㅋㅋㅋㅋㅋ 하여튼 뭣도 모르면서 아는척은
@@마이클셈벨로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었으니 추억할수는 있는데 엔딩도 못보고 반절만 나오고 끝난 영화를 원작에 부합한다는 헛소리를 접어두시길ㅉㅉ
@@Ggabuljima 이분말이 맞지
오리지날 의천도룡기는 아날로그 맛이 있다면 현대판은 CG와 한껏 상향된 액션씬이 볼만 하네요
근데 엄마 성녀는 어케 소소를 낳았누??
의천도룡기 자체가 명작이라 누가 나오던지 잼있음 하지만 연걸형님과 숙정누님의 클라스는 아무도 못 넘을 겁니다
홍콩영화가 중국영화 되고 나서는 안봅니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더 재밌었네요.
이렇게 요약해서 볼수있게 편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술은 발전했는데 왜 더 재미가 없어졌지?
차라리 인공지능에 이연걸, 구숙정얼굴을 학습시켜서 100 그래픽합성 하는게 잼있을거 같네요
연기가 ㅈ같음
배우들의 문제~~~~
킹정
응 추억보정
원작 스토리도 각색하고 느낌도 다르고..그냥 안본셈 치고 의천도룡기는 내 마음 속에 심어둬야 겠네요. 연걸형님과 구숙정 누님은 제 영원한 영웅 입니다.
잘 만든것 같긴하지만 오리지널 이연걸, 장민, 구숙정으로 속편이 제작 되었으면 훨씬 더 좋았으리라 생각되네요. 아무튼 덕분에 저도 29년만에 2부 스토리와 결말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의천도룡기 드라마도 있어요 2018 2019인가 둘중에 하나 추천함
연걸이형은 투병중이라...ㅠㅠ
할배 할멈들로 2편제작하기엔늦엇다 ㅠ
이연걸의 의천도룡기는 참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후속작을 찾았는데 없다는것도 충격이었죠. 그게 완성이 안된건 홍콩 영화 역사에 남을 손해가 아닐련지...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내가 쓴 원전과 딴판이라며
욕하고 인정을 안해줘서 후속작을 만들지 못한거죠
원작을 읽은 사람들은 그 영화 보고 원작 스토리와는
완전 틀리고 각색 또한 심하게 들어가서 원작을
무시하고 파괴했으며 그저 돈벌이 유흥 오락거리로
전락 시켰다는 평가였죠
원래는 제작비 부분도 있고 배우들 스케쥴 문제
러닝타임 등등으로 2부작~3부작으로 기획했는데
비판 여론이 거세고 원작자인 김용 선생도
재허락을 안해서 아마 못만들었을 거에요
@@대영팬더 욕먹은건 맞는데 2편 못만든이유가 제작사가 부도나서 그런거임 홍콩 중국에선 망했는데 우리나라에서 비디오로 흥한영화.. 시간이 지나고나서 재조명 받은 작품이라…
구양신공은 홍콩반점 공돌이 아저씨 나와야 되는데 ㅎㅎㅎㅎ
언제부터 광명좌사자가. 소소였냐? 바보아냐 😝 👅 광명좌사자는. 량소. 우사자는 범료. 👌 👌 👌 👌
명작이 왜 명작인지 알게 해주네요
cg만 떡칠해놓고 어찌 이렇게 원작의 발톱의 때만도 못하게 만들었을꼬 ㅉㅉ
정말 무협영화의 꽃은 90년대 연걸이형이 나왔던 황비홍 의천도룡기 동방불패 이3작품이 레전드오브 레전드
동방불패는 솔직히 이연걸보단 임청하의 임팩트가 더 쎘지
더 확실해 졌다 이연걸이 아니면 의미가 없네........... 이제 기술이 더 더 더 발전해서 ai로 이연걸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수 밖에....
저 지~~인~~짜 애기때 봤던 드라마ㅋㅋ 내용은 1도 기억안나는데 엄청 재밌게 봤던거 같은데..다시 나왔나바요?!
ai 다시만들어라 우린 이연걸 구숙정 장민 홍금보 의천도룡기 보고 싶다
역시 영화는...홍콩이 맛있다는걸 다시 느낀다..돌려줘 홍콩 감성
하필 2019 의천도룡기 드라마를 싹 보고 봤더니 감흥이 ㅜㅜ
양조위의 의천도룡기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남주처럼 남주는 여리여리하게 병약하다가 절대무공을 익혀야지 지금 이 의천도룡기의 남주는 전혀 병약함과는 거리가 머네...
주인공들매력이 전혀없고 견자단은견자단했지만 혼자서는 여기저기 나있는구멍들을 메울수는없고 액션도퇴보 연기도퇴보 주인공비주얼도퇴보 여전히 내기억속의천도룡기는 안나온걸로
아무라봐도 원조는 못따라오는구나
진짜 이연걸님의 의천도룡기 후속이 없는게 아쉽네요.
난 80년대 인가? 의천도룡기와 녹정기 처음 나왔던 양조위가 최고~ 👍👍👍
맞아요 ^^ 울엄니도 팬이었죠
1986
조민역 여미한..그립습니다!
중학생때 양조위 의천도룡기 시리즈에 빠져서
용돈 생길때 마다 비디오 하나씩 빌려봤었는데 ㅋㅋㅋ
그 맛을 잊을수가 없네
아하 추억이 새록새록^^
의천도룡기는 2019년도에 나온작품이....제일 괜찮아 보이네요.
장민의 미모는 뛰어 넘을수 없네...
예전에 책으로 보고 영화(드라마?)로 보고 했었는데 이런 식으로도 만들어 버릴 수가 있는 거군요... 리뷰는 잘 봤습니다 ~
... 역시 이연걸이 옳았다...
영웅문(사조영웅,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시리즈가 명작인 이유는 시대가 만든 혼란 (송나라 말기 몽골의 침략, 원나라 말기 명나라의 시작), 애정, 인연, 원한, 정과 사의 교차등 다양한 인물들의 얽히고 섫인 관계에서 나오는 영웅심과 애증 때문임. 사실상 무협액션은 소설속 흥미를 돋우기 위한 도구에 가까움. 즉 무협액션이 주가 되버리고 다른 이야기들이 빠지면 그저 그런 B급 무협 와이어 액션 영화밖에 못 되는것임.
영운문을 보고 중국인(한족)의 입장을 이해하게 되었으면 역사적으로 그들은 노예족이었음을...
고구려를 이어받은 청나라와 고려
여진=숙신=쥬신=조선
결국 우리가 동이족이고
여진족이고 몽골족인데.
그놈의 소중화주의, 조선이 역사관을 망쳤고,
@@말하는늑대 스스로 오랑캐라고 하다뇻. 동이라는 말 자체가 동쪽의 오랑캐란 뜻인데.. 북적, 남만, 서융, 동이.. 이렇게 각 방위의 이민족, 오랑캐들을 중화인들이 낮추어 말할때 쓴 말입니다. 무슨, 동쪽의 활 잘쏘는 민족. 이런건 그냥 지어낸 거구요. 지금 댓글에선 우리나라를 마치 대단한 민족처럼 표현하는데, 정작 그 단어는 대륙것들이 우리를 낮추어 부를때 쓰던 전형적인 말이라. 앞뒤가 안맞잖아요.
동감입니다
또 하나, 시대적 상황과 그에 맞서는 애국심이 고취가 주된 내용인듯 해요.. 항상 마지막 최종회에서는 서로 원한과 애증으로 싸우던 사람들이 외세에 맞서서 모두 힘을 합쳐서 물리치는 장면이 나옴. 사조영웅전도 그렇고 신조협려, 의천도룡기도 맨 끝에는 몽고와 맞서면서 대승을 이룸.
@@최수정-j3k 그래서 평가하기를 김용 선생의 영웅문 3부작은 한족에 대한 국뽕 소설이라고 하더라구요. 중국 국사에서 원나라는 자신들의 선조가 아니라나 ㅋ
캐스팅 액션 스토리를 이리 바꾸다니... ㅋㅋㅋㅋ 찾아볼까 했었는데 이영상으로 만족하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ㅎㅎ
근데 왜 예전만 못한거 같지...
무기엄마 은소소도 장취산과 함깨 무당산에서 장무기에게"이쁜여자를 절대 믿지마라"고 말하며 자결해야 하는데 원작과 다르군요...ㅎㅎ
그 당시 배우들이 거의 다 은퇴해버렸다...
양조위가 주인공인 의천도룡기 완전 처음 드라마도 진짜 명작인데
양조위 주연 드라마가 최고죠 의천도룡기 는
이연걸과 구숙정의 의천도룡기를 넘을만한 작품은 아직 안나오는건가....화려한 cg보다는 배우들의 표정과 연기력
작화등이 그때가 훨 나은듯...그때 후속작을 완성하지 못한건 배우들도 아쉬울듯...
제작사만 안망했어도 바로 2 나왔어여..ㅜㅜ 제작지원을해도 출연자 출연료가 넘사벽이라 ㅜㅜ아쉽다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나보다 더 나이 들어보이는 장무기. 어디 지방 촌구석 다방 이모같은 주지악과 싼맛에 베트남가서 성형하고온 소소.
금모사왕 아들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성곤. ㅆㅂ 이따위 캐스팅은 도데체......
그나마 좋아라하는 조민역의 문영산 배우 조차도 ...30대..휴...미치겠다.
93년 영화의 여주인공들이 훨씬 예쁘네요. 성화웅풍 잘 감상했습니다.
와 진심 이거 후속편 너무 보고싶었는데....
비록 연걸형님의 2편은 아니였지만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ㅠㅠㅠ
결국 결말을 알게 되다니....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영화 리뷰 맛집 최고네요♥
😅
양조위 주연의 의천도룡기가 젤 재밌었는데 ^^
아직까지 양조위의 의천도룡기를 좋아합니다.
이연걸 버전은
긴 서사를 한편의 영화로 담느라
많이 빈약하죠.
진정한 의천도룡기는
그래픽 떠나서 양조위가 최고인게 분명 또 분명하죠.
젊은 분들 입장에선 이연걸
버전이 본인들한텐 최고인것이
양조위 버전을 못봐서일거예요.
아직도 주제곡 맬로디와 도입부분의 가사가 잊혀지질 않습니다.ㅋㅋ
초반스토리가 이렇게 다른버전이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네..
불세출의 명작을 지 맘대로 바꿔서 이런 쓰레기같은 영화를 만들다니...
정말 이건 쓰레기 ㅡㅡ
제 기억속 의천도룡기는 1986 양조위 장무기가 젤 기억에 남는다는... 그리고 2019이라는 모든게 화려해졌지만 가장 최고는 1986인듯
아재요..
역시 이연걸의 의천도룡기가 최고다!
이연걸을 따라 갈수없다..
처음 의천도룡기의 양조위가 최고입니다 1990년작
명작을 “성괴” 들이 망쳐 놓았네 .. ㅠ
김용 작품은 원래 이렇게 쓰나요?
소소는 떠나고, 주지약은 흑화했다 죽고, 최후의 히로인의 조민이네..
어떤작품에서 히로인은 강간도 당한다던데 김용센세 너무 매운듯
이연결은 힘든상황에도 너무 어둡지 않고 웃음을 주는 그 코드가 좋았음 ㅋㅋㅋ 그당시 온가족 명절 방영 시청 가능작~~
의천도룡기 그냥 결말 보고싶으면 소유붕 나오는 드라마판 보세요 찾기는 어렵지만 볼만함 조민이 엄청귀여움
와... 이거 이연걸형 버전보고나서 2편안나와서 뒷이야기 답답했는데, 오늘 다 스토리 어떻게 흘러가는지 해결했네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답답한것중 하나가 해결되었어요!!
소설로 보시면 제대로 된 스토리를 알 수 있죠. 이건 이연걸 의천도룡기 후편이라기엔 1편이야기도 다르고 해서 후속느낌은 없음. 그냥 적당히 축약한 의천도룡기로 볼만하다정도
이연걸 의천도룡기는 스토리가 이상해요. 원작과 많이 다릅니다. 볼륨이 40-50화 정도 되는 장편 드라마인데...
근데 아무도 지적안하는데
주지약은 왜 장무기를 배신하고 숙부를 가둔거임??
뭔가 이상한데😅😅
배우들 포스가 원조에 한참 못 미치지만 진짜 이렇게라도 나와준 게 어디냐 ㅋㅋㅋ
무협을 모르는 저도 씨겐님 설명 덕에 몰입해서 봤습니다 ㅎㅎ 이번 주도 즐겁게 보내세요~
무협 엄청 좋아하는데 옛날감성이 안나와서 씁쓸합니다 ㅎ 시청감사합니다! 이번주도 활기차고 즐겁게 보내요!
엥? 의천검과 도룡도의 비밀은 둘다 다이아 몬드로 만들어 진 칼이라 두 칼만 가능하고 두 칼을 서로 강하게 부딪혀 칼을 깨면 안에 절대 무공의 비급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내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나.....
다이아몬드는 아니고 떨어진 운석에서 나온 철을 정제해서 그 당시의 다른 철과는 비교 불가의 강도가 매우 강함
해서 두칼에 공력을 주입시키고 서로 강하게 부딪치게 만들면 서로 깨지게 만듬(둘다 같은 재질)
그 안에 무공 비급과 병법서를 넣어둔건데
용을 벤다는 도룡도에 병법서를 넣고(용은 황제를 상징, 그 당시 원나라 황제 죽이고 한족 나라를 다시 세우라는 뜻)
무림을 평정하라는 의미에서 의천검에 무공비급(구음진경 정본은 아니고 속성으로 익히게 만든 편집본과 몇가지)을 넣어두게 됩니다.
무림인이라면 무공비급을 익혀 무림을 평정하고
병법서는 애국지사에게 줘서 원나라를 몰아내라는 뜻이죠
1부 사조영웅전 주인공인 곽정이 2부 신조협려에서 양과의 현철중검을 녹여서 만든거죠 그래서 아미파를 세운 곽양이 의천검 오빠 곽부가 도룡도를 가지고 있었고 아미파의 반지 철지환도 같은 재질 그리고 구음진경 정본이 있었는데 주지약이 시간없다고 속성으로 익힐수있는 구음백골조만 속성으로 익힌겁니다
다들 간과하고 있는데 장무기부터 너무…..여배우들만이 문제가 아니네
주인공들 이름 말고는 원작과 맞는 부분이 하나도 없네. 원작의 깊이는 다 빼먹고 싸구려 CG자랑질만 남았네
무협영화라기보단 그냥 게임 화면같아
무협영화 의천 도룡기 구공천공 유쾌한 감상 이었습니다.!!🙏🙆♂️🙋♂️💕💕
순철님 날씨가 더워집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주되세요~^^
옛날갬성을 이길순 없네요 의천도룡기
도룡도와 의천검을 제작한 곽정과 황용이
악비의 병법서인 무목유서와 항룡십팔장, 구음진경을 넣었는데,
영화에서는 구음진경만 나오는군요.
무협의 고수시군요!
이미 본문 스토리까지 다 비틀었는데 그런거쯤이야 ㅋㅋ
와 곽정과 황용이 도룡도와 의천검을 만들었군요 요즘 사조영웅전 2024나와서 보고있는데
그 곽정이 맞나요?
@@탑스원 네 그곽정이 맞습니다. 사조영웅전이후 신조협려에서는 세계관 최강자로 군림합니다.
@@김명기-i4u 아 답변감사합니다 ㅎ 영웅문을 못읽어보고 드라마로만 접해서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ㅎㅎ
2019버젼 여자들이 확실히 22버젼보다 이쁘네요
2019 의천도룡기 진짜 너무 재밌게봤는데...장무기가 별로 여주들 다 이쁘고...
조민은 역시 진옥기 ㅎㅎㅎ❤
전 주지약 축서단😊
와.. 잘봣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아하는 의천도룡기 스토리 인데 재밋게 봤습니다.
86년도에 의천도룡기 본기억이 나네여
79년도 작 이엇는것으로 기억남니다.. 어릴적추엇히 나네요
이걸보니 수많은 의천도룡기 시리즈중 2019년판 드라마 캐스팅이 역대급중 하나라는게 실감나네요 그래도 이렇게 몇년에 한번씩 리메이크작이 꾸준히 나오니 찾아보는 재미가 있네요
그건 ㄹㅇ 조연도 다이쁨 ㅋㅋ
2019의천도룡기는 레전드
2019 의천도룡기의 여배우 캐스팅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
2019 은소소 진짜 이쁨.
아니 원작을 이렇게 조져놓다니..참 대단하네.ㅋㅋㅋㅋㅋㅋ
소소 역할은 구숙정 밖에 없다!
또 공산당 간부 딸이나 아들 데려다가 주연 시켰나...에휴 주연이랑 조연이 왜이래? 😠
40여년전에 비디오로 처음 접했던 김용의 소설.... 제일처음 보았던 장무기는 양조위였는데 세월이 무상하군요
명작은 명작으로 남겨야 된다.
이건뭐…개 말아먹은 수준이네요
원작이 너무 잘만들어서 그럼,, 나도 보고 이게
뭔가 함 ㅋㅋ
대작 의천도룡기를 만들면 만들수록 가볍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다 ㅋㅋㅋㅋㅋ
소소가 명교 광명좌사라니... ㅋㅋㅋ
그럼 양소는 페르시아명교 신녀?
유덕화의 양과, 유역비의 소용녀, 이연걸의 장무기, 구숙정의 소소, 후준의 교봉은 앞으로도 넘을수있는 김용소설의 싱크로율일듯...
넘을 수 있는...?
개인적으로는 의천도룡기는 86년판 양조위 여미한이 최고라고 생각
홍금보의 장삼풍
그래봐야 최고의 무협 영화는 소호강호임
동방불패 미만잡
김용 작품의 무협소설을 그나마 영상으로 제대로 즐길라면 최소 30~40편 이 넘는 시리즈 물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스토리가 워낙 재미 있어서 영상 제작 기술력이 처참 한데도 몰입이 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될것이라고 생각 감히 말할수 있음.
아....역시 원조는 못이기네 ......캐스팅부터 내용까지 원조가 맛집이네 원작은40번 본듯ㅎ
뭐만하면 사자후네 ㅋㅋ
이영화가 20년전에만 나왔어도 대박쳤을듯. 시간이 너무 지났음.
장편 잘 감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역대급 몰입안되는 중년도룡기, 모든 배역 캐스팅 대참사
장무기 배역 쩝~
어설픈 CG가 덜 들어갈수록 무협의
진면목이 산다는걸 중국인들만 몰라요
과거 중국 무협이나 그나마 가장 근래
호평받은 와호장룡 또한 CG를 최소화하고
연출력과 영상미의 승리였죠
이연걸의 의천도룡기 2편 기다리다 아저씨 되버린 1인...
@@두더쥐-k3b 저도 그중에 1인
2019버전은 볼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