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Royalty Core Classical Music l dark academia, Music & Ethereal Ambience | Study, Relax & Sleep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окт 2024
- 𝘿𝙧𝙖𝙬𝙞𝙣𝙜
𝙍𝙚𝙣𝙚 𝙈𝙖𝙜𝙧𝙞𝙩𝙩𝙚, 𝙏𝙝𝙚 𝙇𝙤𝙫𝙚𝙧𝙨, 1928
𝘔𝘢𝘨𝘳𝘪𝘵𝘵𝘦'𝘴 𝘮𝘰𝘵𝘩𝘦𝘳 𝘸𝘢𝘴 𝘢 𝘴𝘶𝘪𝘤𝘪𝘥𝘢𝘭 𝘸𝘰𝘮𝘢𝘯, 𝘸𝘩𝘪𝘤𝘩 𝘭𝘦𝘥 𝘩𝘦𝘳 𝘩𝘶𝘴𝘣𝘢𝘯𝘥 𝘵𝘰 𝘭𝘰𝘤𝘬 𝘩𝘦𝘳 𝘶𝘱 𝘪𝘯 𝘩𝘦𝘳 𝘳𝘰𝘰𝘮.
𝘖𝘯𝘦 𝘥𝘢𝘺, 𝘴𝘩𝘦 𝘦𝘴𝘤𝘢𝘱𝘦𝘥, 𝘢𝘯𝘥 𝘸𝘢𝘴 𝘧𝘰𝘶𝘯𝘥 𝘥𝘰𝘸𝘯 𝘢 𝘯𝘦𝘢𝘳𝘣𝘺 𝘳𝘪𝘷𝘦𝘳 𝘥𝘦𝘢𝘥, 𝘩𝘢𝘷𝘪𝘯𝘨 𝘥𝘳𝘰𝘸𝘯𝘦𝘥 𝘩𝘦𝘳𝘴𝘦𝘭𝘧. 𝘈𝘤𝘤𝘰𝘳𝘥𝘪𝘯𝘨 𝘵𝘰 𝘭𝘦𝘨𝘦𝘯𝘥, 13 𝘺𝘦𝘢𝘳 𝘰𝘭𝘥 𝘔𝘢𝘨𝘳𝘪𝘵𝘵𝘦 𝘸𝘢𝘴 𝘵𝘩𝘦𝘳𝘦 𝘸𝘩𝘦𝘯 𝘵𝘩𝘦𝘺 𝘳𝘦𝘵𝘳𝘪𝘦𝘷𝘦𝘥 𝘵𝘩𝘦 𝘣𝘰𝘥𝘺 𝘧𝘳𝘰𝘮 𝘵𝘩𝘦 𝘳𝘪𝘷𝘦𝘳. 𝘈𝘴 𝘴𝘩𝘦 𝘸𝘢𝘴 𝘱𝘶𝘭𝘭𝘦𝘥 𝘧𝘳𝘰𝘮 𝘵𝘩𝘦 𝘸𝘢𝘵𝘦𝘳, 𝘩𝘦𝘳 𝘥𝘳𝘦𝘴𝘴 𝘤𝘰𝘷𝘦𝘳𝘦𝘥 𝘩𝘦𝘳 𝘧𝘢𝘤𝘦.
𝐈𝐧𝐬𝐭𝐚𝐠𝐫𝐚𝐦
/ _hyoaaa
𝐬𝐨𝐮𝐧𝐝𝐜𝐥𝐨𝐮𝐝 (𝚑𝚢𝚘-𝚓𝚞𝚗𝚐)
/ 3n5zp4ab1kua
𝐛𝐮𝐬𝐢𝐧𝐞𝐬𝐬
www.unearth.co....
※ 본 채널은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 허가 없는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합니다.
𝐏𝐋𝐀𝐘𝐋𝐈𝐒𝐓
00:00 이병우 - 우는 달 Ver.2
00:41 이병우 - 우는 달 Ver.3
01:25 이병우 - 그림자 놀이 (봉황은 울지 않는다)
3
03:10 이병우 - 반 허공
06:49 이병우 - 차가운 손
08:43 오리엔탱고 - Oblivion
12:36 김광민 - Poor Man's Death
17:35 김광민 - Love theme from spartacus
사랑해요.
이 그림을 그린 초현실주의의 거장 마그리트는 어렸을적에 어머니가 자살한 시신을 보았는데요. 당시 물에 떠있던 어머니의 머리가 속옷(블라우스)으로 덮여있었기에 그 모습을 잊지 못해 그림에 반복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러모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음악 선곡이네요.
@@ibluebell0310 오히려 그 기억이 예술가 한 명을 낳은걸지도 모르죠.
하지만 슬픈 유년시절 또한 예술로 승화시켰네요. 담담하게 어머니랑 같이 하얀천을 두르고 서로 위로하는 것 같아요.
문구 좋다 완성하지 못하고 시드는 나를 용서해..
온전한 사랑의 결말을 맺지 못하고 죽어버린 연인이 될수도 있고,
여행을 다니며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던 동료이자 친구가 포기하고 떠나가는 내용일수도있고
그림에 한 평생을 바쳐온 화가가 마지막 작품을 끝맺음 하기 전 아내의 손을 잡고 하는 말같음.
용서 못해 더 분발하도록 해
우는달 음악이 너무 아름답네요ㅠㅠㅠ
어두운 밤에 들으면 작살날거같아요
제목은 누가 정하세요 지금만큼 제 인생에 시들었다고 느낀 적이 없어서 와닿는 글귀에요 잘들었습니다
효정님 덕분에 유튜브에 결제를 하고싶어요 끊김없이 쭉 듣고싶습니다 하루 종일 듣고싶습니다 이만 결제하러 총총
마그리트 그림 정말 좋아하는데 효정님의 플레이리스트 까지 들어가니 분위기 장난
없네요..
와 효정님ㅜㅜ 진짜 최고에요,,,,,인간 실격같은 어두운 분위기의 소설 읽을때 딱 좋아요 증말,,,🤦❤️🔥
제목도 화면그림도 노래도 그저 갓벽
비오는 저녁 야근하면서 듣는데 내기분마치 마천루에서 야경을보며 와인마시는 커리어 우먼 된듯😊
진짜 효정님 플리 도서관 갈때마다 들어요.. 소설 읽을때 효정님 플리 아무거나 클릭해도 완전 과몰입 가능..
듣는 순간 저의 상상속으로 빠져드네요..굿!!!!!!!!!!!!
나 언니만 믿고 바로 들어와버려…. 책임져……
이 제목에, 이 그림에, 이 음악은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아요... 유튜브에서 정말 수없이많은 플레이리스트를 보고 듣고 효정님의 플리도 많이 들었지만 이 플리 자체가 제 취향을 형상화해둔 것 같아요... ㅜㅜㅠㅜㅠ... 정말 고맙습니다
효정님 또 감사하게도 힐링하고 갑니다. 늘 효정님 플레이 리스트곡은 제 영상 저장 리스트에 두고 생각날때 하나씩 꺼내 듣습니다. 이번 영상은 힐링보다는 쓸쓸함을 공유 받는 느낌이네요
와... 썸네일 본 순간 장화홍련 ost가 떠올랐는데 들어오자마자 흘러나오는 노래에 소름... 너무 잘 어울려요.
오늘도...감탄하며 듣고 갑니다...👍🏻👍🏻
너무 슬픈 소리야
하지만 이 아름다운 너의
슬픔을 계속 듣고싶다
나의 행복을 위하여
울어줄수 있겠니
너의 슬픔이
나의 예술이될수 있도록
와 진짜 항상 저런 뇌를 울리는 문장은 어떻게 적어내시는 건지 이것도 두고두고 잘 듣겠습니다!
완성하지 못하는 나를 용서해
나는 용서해란 단어에 초점을 맞춰볼까 한다.
부디 나를 용서해.. 짜릿하다
오늘 딱 장화홍련 보고 들어왔는데 우는 달이 플리에.. !
이얍 효정님 기다렸다요!! 🙋🏻❣️
내 일생 최고의 구독 일상의 효정…🫶
바로 전 플리에 이병우님 노래가 있어서 이병우님 노래가 더 있는 플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바로 나오다니요... 잘 듣겠습니다🥰
이번에도 플리 테마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우는 달 ver2 처음 들었을 때 홀린듯이 짧은 음악을 계속 반복해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기본 테마보다 더 가슴 찢어질 것처럼 슬퍼서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ㅜ완전 눙물나여ㅜㅜㅜ
이 플리 진짜 서사 뚝딱 만드네요ㅠㅠㅠ👍🧡🧡🧡
매번 느끼는 거지만 내가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표현하는지에 따라 받아들이는게 참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단순히 해내지 못했다고 말하는 것보다 이렇게 말하는게 더 처절하고 안쓰러운 거 보면.
이병우 님... 에필로그 곡 꼭 들어보셔요
선택 하나하나가 미쳤다 .. ! 듣기 정말 좋은 ..♡ 개인적으로 작업할 때 듣는데 노래 몰입도가 좋아서 작업도 잘돼요 💗
8:43 어딘가 익숙한 음악이라 잘 생각해보니 형광나방 갈라 음악이었네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형광나방이...
혹시 영상의 사진같은건 어디서 구하시는거죠?ㅜㅠ 하루종일 언니 플리만 들어용..
I don't know how I get here but it's is truly a blessing
이거 노래 진짜 좋아서 계속 들어와서 듣게 되네요 😊
아니 시작부터 스트레이트 명치급이면... 어... 으어.... 으어어어ㅓ어어어ㅓㅇ어ㅓ엉ㅠㅠㅠㅠㅠ
와 분위기 넘 대박이에요...좀 병맛 첨가하자면... 과제를 다 완성하지 못해.. 점수 못 받는 나의 암울한 미래.. 같달까... 하지만 효정님 플리 들으면서 과제 시간 내에 제출하렵니다..ㅎㅎ
그리고 혹시 낙원의 이론 - 정선우 소설 배경으로 한 현대 판타지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주실 수 있으실까요 로판인데..혹시 시간이 나신다면 꼭 읽어주시고 만들어주실 의향 있으시다면... ㅠㅠ 존버하겠습니다....
[00:01]
웃고 있는 가면 너머로 흐르는 눈물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다.
선곡뭐야.. 개좋아..
The picture is so real
문장 너무 내 상황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왕의 남자 공길이랑 연산군이 불현듯 떠오르길래 제목 봤더니 그림자놀이...!
제목이 미칠..것 같아요 직접 생각하신건가요 제발 글 하나 써주세요 제블제발제발제발제발
Un colombiano perdido en estos lares...
이런노래 뭐라고 하나요 ㅠㅠㅠ 넘 조아요
이 플레이리스트의 제목 속 문장은 직접 작성하신 건가요?
뀨
제목이 참 처절하네요.. 저런 문장구사할 정도라면 용서할 수 밖에
첫번째!
시드는 누군가여??
혹시 제목이 무슨 책인가요? 말귀가 너무 좋아서요ㅜㅜ
21:52
21:52
2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