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산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기가 노스렌드 전역을 휘감고 있습니다.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다시 한번 전설을 경험해 보세요. 2022년에 출시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worldofwarcraft.com/ko-kr/wowclassic에서 확인하세요. #리분클래식 #워크래프트 ► 최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식: worldofwarcraft.com/news ► Battle.net WoW 페이지: kr.shop.battle.net/ko-kr/family/world-of-warcraft
얼왕 퓨트리사이드까지만 잡는 팟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레이드를 진행해보니 너무나도 팀웍이 잘 맞고 분위기가 좋길래 목표한 바를 다 이루어내고도 공대원 만장일치로 트라이팟으로 더 진행을 했었네요. 처음봐서 벌벌 떨리는 네임드들을 앞에 두고도 공대 구성에 맞춰 공략을 짜고, 의견을 나누고, 보충하며 진행하였더니 단 몇 번의 전멸을 통해서도 신기하게 하나하나 격파가 되는, 정말 마술같은 날이었습니다. 공대장도 공대원들도 이게 무슨 일이냐며 들떴고, 보스 앞에 전멸을 하더라도 풀이 꺾이긴 커녕 더욱 도전욕구가 타오르는 신기한 레이드였습니다. 7넴에서 끝내기로 한 공대는 신드라고사까지 잡아내버렸고, 끝내 리치왕을 제외한 모든 보스를 공략하곤 리치왕의 앞까지 도달했습니다.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시작했지만 이게 왠 걸, 대여섯번의 트라이 동안 2페이즈도 못 넘겨보고 아주 처참하게 박살나버렸습니다. 신드까진 겪어보지 못한 벽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나 의기투합했던 공대원들도 끝내 두어분이 떠나셨고요. 나머지 멤버들끼리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의견을 나눠본 결과, 유난히도 재밌었던 그 날의 레이드를 멈추고 돌아가기엔 무척이나 아쉬웠던지라 결국 부족해진 인원을 보충해 끝까지 달려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리치왕만 4시간, 레이드 전체 소요시간은 11시간이 넘어갈 때쯤 끝내 리치왕을 잡았고, 그 순간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서 환호하던 감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와우였지만 레이드쪽에선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쩌면 한낱 게임에 불과한 공간에서 일어난 일이었을 뿐일텐데도, 왠지 제긴 아직까지도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이자 추억들로 남아있네요.
첫번째 확장팩 보스 바쉬, 2번째 확팩 보스는 캘타스, 3번째 아키몬드, 4번째 일리단 , 5번째 킬제덴 , 6 아눕, 7 아서스 이런 식으로 좀 늘여서 확팩을 냈어야 했는데 초반 2확팩에 너무 빠르게 워3 떡밥과 넴드들을 소모해 버린 게 와우의 패착 아니였을 지 그래 놓고 출시 15년도 넘은 데다 초반 영세한 개발사 시절의 허술한 설정과 스토리텔링 능력에 의해 탄생한, 팬덤 형성이 됐었는 지도 의문인 워2의 데스윙과 판다나 평행세계 같은 실소가 나올 만한 소재들이나 들고 나오고 이런 극심한 떡밥 소모로 인한 게임 소재의 노쇠화(?)는 와우 주요 개발자들이 코어 게이머로 활동하였던 EQ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얼핏 본 거 같음
My son… the day you were born, the very forests of Lordaeron whispered the name… Arthas. My child… I watched with pride as you grew into a weapon… of righteousness. Remember, our line has always ruled with wisdom and strength, and I know you will show restraint when exercising your great power. But the truest victory, my son, is stirring the hearts of your people. I tell you this, for when my days have come to an end… you shall be King.
얼어붙은 산에서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는 가운데,
뼛속까지 파고드는 한기가 노스렌드 전역을 휘감고 있습니다.
리치 왕의 분노 클래식에서 다시 한번 전설을 경험해 보세요. 2022년에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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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와우 관뚜껑은 언제 닫을거냐?? 언제까지 시체팔이 할꺼야? 그냥 군단 확장팩에서 파판14.워해머 처럼 모두 멸망해버리고 새로운 엔진과 새로운 스토리로 리메이크 했어야했다. 최종 빌런이 공허인데 대체 언제쯤 끝낼라고....
조까고 와우2나 처만들어서 짬통패스에 넣으시길ㅋㅋ
누가 이제 블리자드게임함 ㅠ
어째 새로 나오는 확팩보다 14년전 확팩 재출시가 더 가슴뛰게 만드니...
리분이라서...ㅋㅋㅋ
원래 늙고 나면 새로운 것을 접하는 것보다 추억을 회상하는게 더 즐거워지죠
@@카라칼귀여워 그것도 맞는데 리분은 그냥 와우 올타임 갓장팩이라 훨씬 기대되는게 사실
@@카라칼귀여워 그건 아님
@@카라칼귀여워 뭔 늙는거랑 연관 짓냐?? 갓장펙이라 글치.. 망한 드군이라면 이러지 않음
용군단 영상보다 10년전 재탕편집본이 더 가슴이 웅장해진다..
왜 이렇게 라이엇 게임즈 락스타를 제외한 모든 게임사들이 퇴보의 길을 걸을까요?? EA나 블리자드나 사이버펑크 배필 와우 진짜 .. 기존에 하던것만 잘하면되는데 내 추억 죄다 갈렸어..
@@튀어빨리-n9o 라이엇이랑 락스타도 영...
ㄹㅇ 리분은 마지막에 로고 뜰때 뽕맛이 오지는데 용군단은 그런게 1도 없음..
ㅇㅈ
@@허진용-o6z 유리천장까지만해도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이게 어느정도였냐면 논산훈련소에서 부모님한테 편지 처음 받았을 때, 첫 단어가 ‘아들아’였음.근데 그 상황속에서도 이 시네마틱이 먼저 떠오름. 그정도로 임팩트있는 시네마틱이자 확장팩이였다.
그리고 리분때 노스렌드까지 배타고 첫 발 딪자 바로 받는 퀘스트 명이 ''입대 하는 날''입니다. 상당히 의미심장할 듯 하네욧
아들아 니가 훈련소로 들어가는날 온 훈련병들이 속삭였단다 (시발)
닥치시오 훈련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하하푸히히 뭔짓을 했길래...ㅋㅋㅋ
얼왕 퓨트리사이드까지만 잡는 팟에 들어간 적이 있었습니다.
레이드를 진행해보니 너무나도 팀웍이 잘 맞고 분위기가 좋길래
목표한 바를 다 이루어내고도 공대원 만장일치로 트라이팟으로 더 진행을 했었네요.
처음봐서 벌벌 떨리는 네임드들을 앞에 두고도 공대 구성에 맞춰 공략을 짜고, 의견을 나누고, 보충하며 진행하였더니
단 몇 번의 전멸을 통해서도 신기하게 하나하나 격파가 되는, 정말 마술같은 날이었습니다.
공대장도 공대원들도 이게 무슨 일이냐며 들떴고, 보스 앞에 전멸을 하더라도 풀이 꺾이긴 커녕 더욱 도전욕구가 타오르는 신기한 레이드였습니다.
7넴에서 끝내기로 한 공대는 신드라고사까지 잡아내버렸고,
끝내 리치왕을 제외한 모든 보스를 공략하곤 리치왕의 앞까지 도달했습니다.
한껏 부푼 마음을 안고 시작했지만 이게 왠 걸,
대여섯번의 트라이 동안 2페이즈도 못 넘겨보고 아주 처참하게 박살나버렸습니다.
신드까진 겪어보지 못한 벽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나 의기투합했던 공대원들도 끝내 두어분이 떠나셨고요.
나머지 멤버들끼리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의견을 나눠본 결과, 유난히도 재밌었던 그 날의 레이드를 멈추고 돌아가기엔 무척이나 아쉬웠던지라 결국 부족해진 인원을 보충해 끝까지 달려보기로 합니다.
그렇게 리치왕만 4시간, 레이드 전체 소요시간은 11시간이 넘어갈 때쯤
끝내 리치왕을 잡았고, 그 순간 의자를 박차고 일어나서 환호하던 감각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즐길 거리가 너무나도 많은 와우였지만 레이드쪽에선 이 순간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어쩌면 한낱 게임에 불과한 공간에서 일어난 일이었을 뿐일텐데도, 왠지 제긴 아직까지도 소중하고 감사한 경험이자 추억들로 남아있네요.
리치왕 하드모드만 128시간 꼬라박았는데 참 재밌었음
오늘같은 날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그 '불편함', 하지만 그래야만 비로소 성취되는 짜릿한 감각..
@@omegael9754 그래도 리분때는 어느정도 편의성 패치는 해줌 ㅋㅋ
저도 요새 로아레이드보면 '이게...레이드?' 싶어요ㅋㅋ 재미는 있음
@@memomleon 와저씨들 한테 로아 레이드는 레이드도 아닐듯
진짜 리분은 전설이였다 그립네 그때
와... 줄아만땐 욕먹더니 클래식 리분 서리한 재조립 되는거 간지인걸
중간중간 들리는 대사만 들어도 명작이다,, 지금 와우로는 절대 표현할 수 없는 감정임
와우를 안했던 사람이지만, 리치왕의 그 임팩트는 지금도 쇼킹 그 자체였었음...
시네마틱의 그 잔잔한 음악과 함께 나레이션으로 아버지의 말과는 다르게 변해버린 아서스의 모습은 지금봐도 와우가 왜 명작인지 알려주는 느낌이었음
이랬던 아서스가 어둠땅에선 위습이 되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아버지말과는 다르게 변한듯
와우를 안했던 사람이지만 8/8 도발에 턴 끝날때마다 전용 카드 쥐어주는게 쇼킹 그 자체였습니다.
@@얼굴없는배후자 ㄹㅇㅋㅋ
14년전 시네마틱이 오늘 공개된 시네마틱보다 훨씬 더 가슴 뛰게하네. 저 때의 갓리자드가 그립다.. 이젠 다신 못볼 갓리자드 ㅠ
LGBT 용 군단도 사랑해주세요 ㅜ
아이디가 ㅋㅋㅋ기여운 우리 루랑이넹!
@@8c697 용군단은 원래 오색이야 이
PC에 미친사람아.
저거만든 놈들이 성범죄저지르고
홍대병걸려 와우 조진애들 입사시키고
사상주입한 겁니다 진실을 추억이란
이름의 환영으로 가리지 말아주세요.
@@10년짜리그릇 블리자드 직원채용 비꼬는 말일 수도
리분 시네마틱은 언제봐도 잘만들었단말이지
틀래식, 또서스, 또리분 소리가 나오든가 말든가.. 이 브금과 성우들이 열연한 멘트를 들으면서 소름이 돋는 건 어쩔수가 없네요.
리분까지는 킹정
본편 확장팩보다 리분이 짱이네 진짜 또 설레인닼ㅋㅋㅋ
리치왕은 진짜 전설이었지.... 워3부터 시작한 아서스 연대기의 마지막이란 느낌에 리치왕 잡았을때 감동과 함께 느껴지던 그 시원섭섭함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워3최고의 빌런이었음 ㄹㅇ
와우는 접해본적도 없지만 리치왕나오는건 정말 머랄까 가슴이 웅웅 거리는 그런 기분이..너무 멋진것같음
명대사 다 쌔려넣다니 이건 치트키야
바로 소름돋음
퓨트리스 웃음소리 듣고 바로 닭살일어남
0:23 저도 싸우겠어요 가만히 있긴 싫어요 : 아서스
자넨 아직 내 왕이 아닐세 : 우서
난 더 이상 못 보겠어 : 제이나
공포에 굴복해라 : 켈투자드? 말가니스?
은빛십자군이 간다 : 티리온 폴드링
네 아버지의 피가 네 백성의 피가 : 볼바르
와..트레일러 하나로 감동과 추억이 떠오르게 하다니...
시네마틱은 이걸 뛰어넘는 작품이 아직 없는듯
신규 확팩보다 이게 100배는 낫다..
비록 지금은 와우를 접은지 굉장히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리치왕을
다시 보니 내 안의 흑염룡이 ㄷㄷ
어떻게 14년 전의 트레일러가 더 울컥해지고 가슴이 뛰지..!?
클래식 초반처럼 사람들 많이했으면 좋겠다
아서스를 그렇게 허무하게 보내버리더니 리분 클래식으로 내놓네ㅋㅋㅋ
2010년 초, 얼음왕관 성채 나오고 헬스크림 서버 울고넘는박달재 공장님 공격대. 그때 전 서버에서 4번째로 25인 교수 퓨트리사이드 잡았던게 잊혀지지가 않네요. 반막공이라 골드 분배금도 달달했는데
2009년 대학생 때 정말정말 즐겁게 했었던 확장팩인데 이렇게 또 와우클래식 확장팩으로 다시 찾아오는군요. 오랜만에 추억에 잠길 수 있었던 영상입니다.
고등학교때 하던 게임이 박사과정 중에 또 나오다니..
하...........진짜 14년전에 만든 시네마틱에 감동을 하냐
용군단 할 말을 잃게 만드는구나
아마도 와저씨들이 생각하는 클래식의 마지막 경계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 대격변 이후에 와우가 현재까지 내리막길을 걷고 있으니까요..
오리지날 클래식 하다가 접었는데 리분 나오면 또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가장 재미있게 했던 확장팩입니다!! 기대됩니다
그 사이에 판다리아, 군단은 수작이었음
@@SeoGunWoo 어쩔
@@SeoGunWoo 응 판다가 수작이였다고?????? .... 그건 너님 생각이구요.
이때 너무 중요한 시기를 이 게임으로 보냈는데.. 아쉽기만 했지 후회한 적은 전혀 없던 시절. 더 열심히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쉽다.
드디어 와우 최전성기를 볼수 있구나!!
이게 와우의 정점이었지
이 다음부턴 화끈한 내리막길이라고 :)
와 용군단 시네마틱보다 진짜 100만배는 낫다.. 완벽한 시네마틱이다. 서리한 조립되면서 과거 나레이션들 들리는거 진짜 지렸다..
다들 대격변이 최고 동접이었던 시절이라 이야기 하지만 그 추진력은 리분 때 얻은거고.
실제는 대격변 겪고 하락함 ㄱ-;;
0:47 아들아 // 0:49 네가 태어나던 날 // 0:52 온 로데론이 네 이름을 속삭였단다 // 1:00 아서스.
아.. 이걸 보고 가슴이 웅장해져서 박차고 일어나 아버지의 손을 잡고 제가 왕이 될 상입니까 하고왔습니다..
ㄹㅇ 클라스는 영원하구나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ㅋㅋ
14년전의 리치왕 시네마틱....지금봐도 가슴뛰게 하네요....요즘엔 다들 무슨게임함?????
이게 와우지 이게 감성이지 이게 게임이지
사골이어도 리분이라면..? 하는 생각을 버릴수가 없구나..
첫번째 확장팩 보스 바쉬, 2번째 확팩 보스는 캘타스, 3번째 아키몬드, 4번째 일리단 , 5번째 킬제덴 , 6 아눕, 7 아서스
이런 식으로 좀 늘여서 확팩을 냈어야 했는데 초반 2확팩에 너무 빠르게 워3 떡밥과 넴드들을 소모해 버린 게 와우의 패착 아니였을 지
그래 놓고 출시 15년도 넘은 데다 초반 영세한 개발사 시절의 허술한 설정과 스토리텔링 능력에 의해 탄생한, 팬덤 형성이 됐었는 지도 의문인 워2의 데스윙과 판다나 평행세계 같은 실소가 나올 만한 소재들이나 들고 나오고
이런 극심한 떡밥 소모로 인한 게임 소재의 노쇠화(?)는 와우 주요 개발자들이 코어 게이머로 활동하였던 EQ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했다는 글을 어디선가 얼핏 본 거 같음
왕이 되리니 파트에서 소름돋는다 ㄹㅇ 레전드..
리치왕의 재분노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새로운 용군단보다 웅장한 트루 리치킹서스를 뵙습니다.
리분.. 더이상 말이 필요한가?
눈 배경으로 뒤 덮힌 풍경들이 기억에 남는다.
잃시비 경쟁은 계속 된다
이것이 옳게 된 시네마틱이다
리분 vs 용군단 ㅋㅋㅋ 본섭 개발팀장은 골프채좀 돌려야되는거 아니냐 클래식 반응이 너무 좋다
와 리치왕 처음 잡아봤을때 공대 다 전멸시킨다음에 다시 부활시키는 이펙트는 당시 전율(?) 그 자체였는데... 클래식에서도 갓장팩이 왔구나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오리지널클래식 하다가 불성때 잠깐 쉬었지만 리분은 꼭 하고 싶다...
이상 고인의 생전 개쩌는 폼이었습니다.
진짜 계속 추가되는거면 군단까지 나오겟다 ㅋㅋㅋ
리치왕 확팩은 진짜 내 인생겜... 와우를 시작하게 한 장본인. 와우 클래식에 손 대봐야하나...
킬제덴 : 아 글쎄, 저 검을 우리가 만든 줄 알았는데 저세상에 간수라는 놈이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차라리 리분클래식이후에 대격변부터 아예 다른 스토리로가면 안될까 블자야?
리분 시네마틱은 게임사에 길이 남을 아트였던거 같음. 당시 와우 안하던 사람들도 전율 느낄 정도
기대가됩니다!
저 쩔던 스토리와 개연성은 어쩌시고 지금의 와우가 되었나이까 ㅠ.ㅠ
신규 확장팩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전율을 10년도 더 지난 영상 편집한거에서 느끼게 될줄은 몰랐네
새로운 전문기술 :주문각인
새로운 영웅직업:죽음의기사
아니 10년도 더 전에 만들어진 영상 왜 이렇게 자연스럽게 섞여있나고
진짜 리분 트레일러는 전설이다
캬~ 와우의 최전성기 시절 리치왕의 분노!!! 기대됩니다~
확장팩을 3번 정도는 진행하는 게 나았을 캐릭터를 너무 빨리 퇴장 시켰던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의합니다. 아서스를 너무 일찍 등판시켰음
최소한 4번째 확장팩에 내보냈어야....
WOW 용군단 트레일러 볼 때는 감흥 없었는데...이거 보는데는 소름이 돋네.... 그냥 계속 대격변 판다리아 드레노어 이렇게 클래식 계속 내줘요 ㅠ
"내 아들이여, 니가 재탄생하는 그날, 로데론 숲이 니 이름을 속삭였단다."
리분은 뽕차긴 하네
리분부터 와우 시작한 사람 많을듯
진짜 명작인 리왕이후 데스윙까지는 추억보정때문이라도 기대되는데 판다렌은 보정더해도 삭제밖에안보입니다..
대학생때 택시 타고 나도 모르게 낙스 가자고 말했던 게 생각나네.
아니 벌써 리분 클래식이라니 너무 좋고~
와우 한번도 안해봤는데 소설도 읽고 아서스라는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리분 시네마틱을 몇백번을 봤는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와 전율이..
다시 조립되는거 모야..
불타는 성전 확팩 나옴과 동시에 와우를 시작해서 대격변 중반까지 와우를 폐인처럼 즐겼던 그때가 내인생 가장 행복했던 시절 일 것이다.
01:03~01:05 연출 좋다 ㅋㅋㅋ
스타 1,2도 클래식화나 리메이크하면서 공허 트레일러 재편집하는 날이 오려나...
정말 저때가 와우 최고의 컨텐츠라고 생각해요
다만 천하무적을 먹었으니 별로 미련은 없네요 ㅎㅎ
My son… the day you were born, the very forests of Lordaeron whispered the name…
Arthas.
My child… I watched with pride as you grew into a weapon… of righteousness.
Remember, our line has always ruled with wisdom and strength,
and I know you will show restraint when exercising your great power.
But the truest victory, my son, is stirring the hearts of your people.
I tell you this, for when my days have come to an end… you shall be King.
현재 국섭 전장 안뜨는 문제 좀 해결해주십시요 심각합니다.
한쪽에선 부관참시하고 한쪽에선 팔아먹는거 보면 이건 클래식 바이럴이 분먕함ㅋㅋ
같은 날 나온 용군단 시네마틱보다 이쪽이 더 흥분되는거... 댓글들보니 저만 그런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ㅎㅎ
시간만 있으면 하고싶다...
이제 먹고 사는게 바빠 게임할 시간이 없다ㅠㅠ
ㅋㅋㅋ어떻게 확장팩 시네마틱보다 더 가슴이 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리분 나오면 불성 클래식 케릭으로 이어서 하는건가요? 아니면 1렙부터 또 키워야 하나요?
이어서
차라리 '이 클래식'부터 [리부트]를 하였으면 좋겠어요.
어머니..... 이번엔 기필코 검투사가 되겠습니다.
한때 블리자드라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야지 이러다 본섭이랑 만나것다 ㅋㅋ
아들아~ 만 들어도 두근! 리분 트레일러는 역시 역대 최고.
용군단 트레일러보고왔는데 치유되는 기분이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캬~ 이게 리치왕이지!
와우 모든게 빛났던 그 찬란했던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이 것은 태양이자 멸망의 전조였다.
당시엔 최강이었지만 이젠 흑막의 부하의 쫄따구의 하수인이 된 리치킹...
와우 했던 사람들 현재도 와우 하고 있는사람들끼리 이야기하면 무조건 나오는 이야기는 리분 시절
이 트레일러 처음 본게 16살 때였는데 다시 본 나이가 30살이네 감회 새롭구먼
리분클 너무 기대중입니다!! 진영변경 나오길
호드가시게요..?
@@Soulme-yu2cn 얼라 가려구요
@@Soulme-yu2cn ㄴㄴ레이스때매 그러는듯 레이드 첫주에 일반 킬하면 인스묶이는데 이때 진영변경하면 인스만 초기화되서 첫주에 바로 영웅난이도 공략함, 예전에 대만유저들이 저랬다가 일주일 정지당함 ㅋㅋ
다 좋은데 인던자동매칭 왜 삭제됐는지 모르겠네요...너무 안타깝습니다 ㅠ
얼음왕관 성채 생각하니 또 피가 끓네 ㅎㅎ
좋아했던 누나를 따라 십자군을 잡고, 누나는 떠났지만 어둠땅까지 남았던..
아제로스.. 내친구여
온 유저들이 이름 속삭이니까 다시 유저들 샌드백이 되어주는 아서스...
어머니.. 10년전 검사도 검투사도 되지못한 불효자입니다만 지금이라면 될수도잇을꺼같습니다..
웅장이 가슴해 진다
이러다 격아클래식까지 나오겠어?
사타구니가웅장해진다 리치성님 올만에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