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무지막지한 개소리입니다 야인시대 인물들중 임화수는 진짜 악질적인 인간이고 쓰레기 그 자체입니다 임화수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학교를 전혀 다니지 못해 일자무식에다가 일제시대 미나도 극장(해방후 평화극장)부근에서 소매치기를 했습니다 극장근처에서 빌빌 거리다보니 새영화가 개봉할때마다 극장에 몰래 들어가 공짜영화를 보고 영화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방직후 일본인들이 대거 돌아간후에 사실상 무정부 시절 일본인들이 남기고 간 재산(이른바 적산,敵産)은 누구나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였기에 평소 미나도 극장에 눈독을 들이던 임화수는 재빨리 극장을 차지하고 들어앉아 극장사장이 되었습니다 그상태에서 영화계에 진출했는데 완전 생양아치짓으로 배우들을 거의 갈취하다시피 해서 자기영화에 출연시키고 말안들으면 혹독하게 두들겨패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영화를 상영하는 전국 극장에 사용료를 흥정을 하면서 자기맘대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하면서 자기말을 안들으면 극장사장들도 막두들겨 팼다고 합니다 완전 생양아치짓을 합니다 희극배우 김희갑씨의 경우 다른 영화에 출연중인데 자기영화에 거의 공짜로 출연을 강요했는데 김씨가 거절했지요 그러자 자기사무실에서 김선생에게 권총으로 위협하고 떡이 되게 두들겨패서 갈비뼈를 6개나 골절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병실부근에 깡패건달들을 10명정도 어슬렁 거리면서 은근히 협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희갑은 입원중일 때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동아일보 사회부장 박성환이 초등학교 동기인데 그가 면회를 오자 사실을 다 털어놨고 그러자 모든 신문들이 이를 대서특필했습니다 당시만해도 인터넷이 없어서 신문의 힘이 막강할 때입니다 그래서 결국 임화수는 구속됐고 김희갑에게 사과하고 합의를 봐야만 했습니다 유지광이 쓴 대명에 따르면 임화수는 경무대 경찰서장 곽영주를 알게된 후 그를 형님으로 모시고 온갖 아부를 떨었으나 정작 곽영주는 임화수보다 3살 아래이고 유지광의 초등학교 동기이고 곽영주의 형이 이정재의 초등학교 동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지광에 따르면 당시만해도 장관급 공직자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오고 했는데 곽영주는 전세집을 전전하다가 경무대 경찰서장 임명 직전에 겨우 조그마한 집을 한채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곽영주를 알게된 후 여배우 2명과 예쁜 기생 한명을 소개시켜 첩으로 들어앉히고 살림집까지 각 한채씩 모두 세 채나 사줬다고 합니다 여배우 양성소를 차려서 예쁜 여자들을 배우지망생으로 발굴하면서 괜찮은 여자들을 이 대통령 양자 이강석을 비롯해 권력자들에게 소개시켜줬는데 당대의 최고의 여배우 조모씨의 경우 임화수는 이 여자를 따먹으려고 커피에다가 수면제를 타는 등 온갖 음모를 꾸몄으나 여배우가 영리해서 넘어가지는 많았지만 책의 뉘앙스를 보면 다른 여배우들에게 좀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이 바로 임화수입니다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유지광 역을 맡은 탤런트는 유태웅. 그는 내가 1994년 젊은이용 미니시리즈 아이싱을 볼 때 데뷔. 흰 피부에 멜러에 어울리지않는 강한 이미지. 이목구비가 시원하고 반듯함. 도회지 부자집 아들 느낌. 키도 아주 몸도 균형있다. 그래서 잘 나갈 걸로 여겼던 적 있다. 야인시대 유지광으로는 아주 어색. 그의 연기력은 모르겠고 유지광 실물과 거의 매치안됨. 1989년 무풍지대의 나한일도 외모상 안 닮음. 이들은 모두 연예인이라 너무 잘 생김.
야인시대 싸움 순위 최종 업데이트 싸움 장면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서 순위를 매겼습니다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한 것이며, 같은 라인이라도 실력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고 다른 라인에 속하는 인물들끼리라도 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버프 김두한 유태권: 김두한이 훗날 유태권을 상회하게 된다는 복선이 있다. 본인(유태권)은 노력형이지만, 김두한은 타고났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표현(야인시대 5화 2:23~2:59). 아무리 센 싸움꾼을 갖다 놔도 저 아저씨(유태권)는 못 이긴다는 말을 나석주가 한 적이 있다. 린치 사건 시라소니 고급 발차기보다, 물리 법칙을 거스른 공중부양 유태권이 더욱 사기적으로 보인다(하지만 린치 후 복수전 때 시라소니가 더 강해진 연출이 있으므로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시라소니 금강: 시라소니가 금강보다 살짝이라도 강한 연출이고, 린치 이후 변동된 시라소니의 실력 때문에 순위를 매기는 게 쉽지 않다 마이클 상사 마루오까: 마이클 상사가 약간 더 강할 수 있으며, 금강과 마이클 상사의 대결 또한 예상이 어렵다 김두한: 턱 약점을 몰랐다면 버프를 써서 마루오까를 이겼을 것이다. 공평성을 담보하고 싸울 경우 마루오까보다 근소하게 아래다 신마적 구마적: 신마적이 이길 확률 높을 것도 같지만, 그래도 이 둘은 정말 끝까지 모르겠다 시바루 쌍칼: 직관적으로는 쌍칼이 시바루보다 강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분석을 해보면 둘은 우열을 가리기 곤란한 게 맞다. 시바루의 인물 프로필을 보면 김두한에게 유효타를 5대 정도 성공한 것으로 나와 있다.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최대 5대까지는 때렸을 가능성이 있고, 적어도 3대까지는 때린 게 확인이 됐다. 쌍칼이 신마적을 상대로 잘 싸운 건 맞지만 한수 아래로 밀렸다 이정재 이화룡: 작중 연출상 동급으로 묘사되는 장면이 두 번 나온 적 있고, 우미관패랑 싸웠을 당시 체력 관련하여 이화룡 실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체력에 영향이 있었다고 가정할 경우, 풀체력인 상태에선 이정재처럼 김두한을 적어도 1대 때릴 수 있는 실력이란 가정을 내리도록 하겠다 김후옥 사고야마 정팔: 시바루와 김무옥의 대결, 김후옥과 상하이조 유도 대련을 비교할 경우 이 정도 순위로 추정하며 사고야마는 이정재보단 아래이다. 정팔은 문영철을 엄청나게 간신히 이길 것이다 문영철 김무옥: 김무옥보다 문영철이 좀 더 강하다 김동진 오노 신영균 작두: 린치전 때 이석재가 시라소니와 한 번에 10합을 나눴으나 김동진은 16합을 나눴다. 즉 김동진이 이석재보다 대략 +6 정도 강한 것이다. 신영균은 시라소니와 17합을 나눴고, 이석재는 복수전 때 시라소니와 13합을 나눴다. 신영균은 이석재보다 +4 정도 강하다 볼 수 있다. 김동진과 이석재의 차이, 신영균과 이석재의 격차가 거의 비슷하다. 작두는 김두한이 본격적으로 공격한 이후엔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다가 30초만에 뻗은 것을 감안했을 때, 시라소니를 상대로 밀리긴 했어도 1분 가량 버텼던 신영균보다 낫다고 볼 수는 없다. 문영철vs오노는 승부를 가르지 못했지만 판정승을 내릴 경우 신마적이 쌍칼보다 확실히 한수 위였던 것처럼, 문영철 또한 오노보다 한수 위이다 상하이조 김영태 왕발 이석재: 왕발은 구마적패의 명백한 2인자이다. 필자는 이석재와 왕발을 싸움 실력에 있어서만큼은 철저히 동일인물로 여긴다. 맷집, 파워 전투형 그리고 체격에 비해 빠른 몸놀림 및 사격왕이라는 공통 분모까지. 그리고 왕발은 상하이박을 대체한 사실상 동일인물인데, 상하이박과 이석재의 배우가 손호균으로 일치한다는 것 또한 뭔가 묘하다. 김영태는 왕발과 정당한 상황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는데, 김영태vs왕발 영상을 분석할 경우 정정당당함을 전제로 대결한다고 해도 제작진 의도상 둘은 동급이라 보는 게 타당하다 유지광 오상사 황병관: 유지광과 오상사는 충정로 도끼 사건을 통해 동급인 게 확인이 됐다. 그리고 이석재와 황병관을 시라소니, 금강으로 비교할 경우 이석재가 더 높은 실력이라고 본다 김상도 홍만길 이억일 평양박치기 빡빡이: 이억일과 김상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특히 김상도와 홍만길이 전투력 측면에서 비슷한 속성을 가졌다. 김상도가 괴력으로 이억일을 집어던졌는데, 이는 1부 홍만길이 일본 형사를 상대로 위력적인 그래플링을 보여준 것과 흡사하다. 그리고 홍만길이 부산 도끼를 두 방에 기절시켰다는 점에서, 그를 김상도와 같은 파워 전투형 캐릭이라고 볼 여지가 아주 강하다. 이억일은 정황상 도꾸야마보다 살짝 강한 실력을 지녔다. 그리고 시라소니 간접 비교로 홍만길이 도꾸야마보다는 약간 더 강한 게 맞다. 신마적과의 싸움 장면을 봐서 알겠지만 평양박치기와 빡빡이는 최대 홍만길급이다 도꾸야마 조열승 고사이마찌 뭉치: 신마적에게 한 대 맞고 넘어진 시구문 오야붕 출신 뭉치나, 복수전 시라소니한테 박치기 한 방에 쓰러진 동대문 지게꾼 오야붕 조열승이나 큰 차이는 없을 듯. 부산을 쥔 고사이마찌나, 유지광과 큰 차이 없는 도꾸야마도 이 정도는 할 것 같음. 조열승은 형사 시절 이정재 대결을 간접 비교로 맨발의 대장보다 강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린치 사건 때 조열승이 시라소니와의 결투에선 복수전의 도꾸야마보다 아주 약간 더 못 싸웠지만, 형사 이정재를 상대로 1분 정도 버텼다는 점에서 도꾸야마와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관철 맨발의 대장 삼수 제비: 독사보다는 강함. 그러나 명성에 비해 시라소니 금강 신마적에게 공격 시도도 제대로 못해보고 깨진 부분이 있어서 높은 점수는 어려울 수 있음. 김관철과 맨발의 대장은 시라소니, 금강한테 동일하게 4대 맞고 쓰러진 부분도 일치하니 순발력과 맷집 조건 그리고 싸움 스타일까지 모두 오버랩이라고 볼 수 있다. 삼수는 비록 조금 힘이 빠진 상태의 오상사를 상대로 싸운 거라지만, 유효타를 3대 적중한 것에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다고 본다. 제비의 경우, 아무리 상대가 심하게 지쳐 있었고 게다가 기습이기까지 했다지만 중간보스 NO.1 문영철을 발차기 한 방에 무너뜨린 부분은 제법 높게 평가할 수 있으므로 독사보다는 강하다고 볼 여지가 매우 크다 김천호 독사 휘발유 낙화유수: 김천호는 신영균이 안 봐주니까 극심하게 털렸고, 독사는 휘발유와 싸운 적이 있다. 그리고 낙화유수는 사실 독사보다 아주 살짝 아래이다 보스 백장미: 보스는 작중에서 독사보다 무조건 아래라는 설정이 잡혀 있다 고릴라 털보 ※ 빠진 인물 매우 많으며, 이정재는 경우에 따라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다..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Teredal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Teredal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저 옛날에 다니다가 제가 학생들이 버릇없음을 강력히 따지다가 쫓겨난 일본어학원이 있었는데요. 저 쫓겨난 뒤에요. 솔직히 말 안하고 있던 같잖았던 점을 다 말하게 되더라고요. 원장이라는 여자분요. 일본어요. 인삿말과 단어 몇개 빼고는 일본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자기 일본유학까지 다녀온 자기 남편이 같이 운영해줘서 선생님 소리 듣는것이 정말 같잖았고요. 프리토킹반을 담당했던 원어민요. 일본어야 물론 잘하고 한국어도 잘했는데요. 첫날부터 가방끈이 짧은거 다 드러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저 "(아직 그 방면은 모르나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점점 수업하면서 보니까 "(무슨 중학교도 못 나온사람같이 되게 무식하네.)"하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내가 차라리 일본에 가서 한국어 원어민 하겠더라고요! 바로 유지광이 임화수에게 느낀 기분이 그런 기분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 자리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유지광은 419후 구속된 후 516을 거쳐 사형및 감형으로 1965 12 31 출감했고 23년후에 1988년 급성심근경색으로 향년62세로 사망했는데요 본인의 자서전에도 출감후 사망 전까지 이정재의 옛 조직원들을 일부러 만나지 못하고 피했다고 합니다 만일 자기가 떳떳하다면 왜 그랬겠습니까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화랑동지회 전력이 강하다곤하나 그들 만으로 동대문 본대 절대 못칩니다. 화랑동지회 해봤자 서울지역 젊은 오야붕들 조직들끼리 뭉친거고 이해관계로 얽히고 얽힌 조직들이라 조직력도 그렇게 단단한 편이 못됩니다. 언제든지 그들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단 얘기죠 거기다 동대문 본대에 속해있는 직할대 조직도 막강한데다 동대문에 달마다 세금 꼬박 바치고있는 지방 변두리 조직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로만 따졌을때 동대문 본대가 화랑동지회보다는 훨씬 파워셉니다 임화수가 평화극장 책임자라고 해서 평화극장 병력만 갖고있는게 아니예요 이정재 자리 물려받은 순간 임화수도 전국구 오야붕임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와 도꾸야마 저분 나쁜녀석들 마동석 오야붕이네 ㅋㅋㅋㅋ
유지광 미화 쩔 수 밖에 없는게, 유지광 자서전인 ‘대명’을 바탕으로 만들어서 그래요. 특히 동대문사단 이야기는 80년대 ‘무풍지대’와 거의 흡사한데, 그 이유는 작가가 이 야인시대와 같은 이환경임.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아 ... 이정재 마지막 명령을 지키는 유지광 넘모 멋지다 ㄹㅇ 근데 차라리 이때 들고 엎었다면 이정재가 죽는 상황도 안나왔을거 같은데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김고문이 얌체같지는 했지만 아닌줄 알면서 미련하게 꾸역꾸역따라가는 유지광 보단 현명한듯 .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권상사 옷이 계속 저스타일인 이유는.... 보급대에서 일하는 군인을 부업으로 삼고있다는 설때메 그런가봐여
ㄴㄴ 빈티지 스타일임 시대를 앞서감
시대를 앞선 권상사..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ddjtntbyjfkㅋㅋㅋ
유지광 ㅋㅋㅋㅋ 본인 아니랄까봐 싸움실력에 소신까지 갖춘 캐릭터로 어마어마하게도 미화 해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존나 개토나옴 무풍지대는 무슨 씨발 나한일로 나와서 정의의 사도인양 그려놨지
임화수 저평가도 개큼 ㅋㅋㅋ
ㅋㅋㅋ
살아남은자의 허세라고 봐야겠지..
주인공인 김두한도 엄청 미화시킨 드라마임
안녕하세요 유지광님
임화수가 비록 정치깡채에 개망나니 짓은 했지만 한국 최초의 연예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일으킨 장본인이란건 팩트. 한마디로 SM, JYP, YG의 대 선배임
무지막지한 개소리입니다 야인시대 인물들중 임화수는 진짜 악질적인 인간이고 쓰레기 그 자체입니다 임화수는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다보니 학교를 전혀 다니지 못해 일자무식에다가 일제시대 미나도 극장(해방후 평화극장)부근에서 소매치기를 했습니다 극장근처에서 빌빌 거리다보니 새영화가 개봉할때마다 극장에 몰래 들어가 공짜영화를 보고 영화광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해방직후 일본인들이 대거 돌아간후에 사실상 무정부 시절 일본인들이 남기고 간 재산(이른바 적산,敵産)은 누구나 먼저 차지하는 사람이 임자였기에 평소 미나도 극장에 눈독을 들이던 임화수는 재빨리 극장을 차지하고 들어앉아 극장사장이 되었습니다 그상태에서 영화계에 진출했는데 완전 생양아치짓으로 배우들을 거의 갈취하다시피 해서 자기영화에 출연시키고 말안들으면 혹독하게 두들겨패고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기영화를 상영하는 전국 극장에 사용료를 흥정을 하면서 자기맘대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하면서 자기말을 안들으면 극장사장들도 막두들겨 팼다고 합니다 완전 생양아치짓을 합니다
희극배우 김희갑씨의 경우 다른 영화에 출연중인데 자기영화에 거의 공짜로 출연을 강요했는데 김씨가 거절했지요 그러자 자기사무실에서 김선생에게 권총으로 위협하고 떡이 되게 두들겨패서 갈비뼈를 6개나 골절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병실부근에 깡패건달들을 10명정도 어슬렁 거리면서 은근히 협박을 했습니다 그래서 김희갑은 입원중일 때도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당시 동아일보 사회부장 박성환이 초등학교 동기인데 그가 면회를 오자 사실을 다 털어놨고 그러자 모든 신문들이 이를 대서특필했습니다 당시만해도 인터넷이 없어서 신문의 힘이 막강할 때입니다 그래서 결국 임화수는 구속됐고 김희갑에게 사과하고 합의를 봐야만 했습니다
유지광이 쓴 대명에 따르면 임화수는 경무대 경찰서장 곽영주를 알게된 후 그를 형님으로 모시고 온갖 아부를 떨었으나 정작 곽영주는 임화수보다 3살 아래이고 유지광의 초등학교 동기이고 곽영주의 형이 이정재의 초등학교 동기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지광에 따르면 당시만해도 장관급 공직자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오고 했는데 곽영주는 전세집을 전전하다가 경무대 경찰서장 임명 직전에 겨우 조그마한 집을 한채 샀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곽영주를 알게된 후 여배우 2명과 예쁜 기생 한명을 소개시켜 첩으로 들어앉히고 살림집까지 각 한채씩 모두 세 채나 사줬다고 합니다 여배우 양성소를 차려서 예쁜 여자들을 배우지망생으로 발굴하면서 괜찮은 여자들을 이 대통령 양자 이강석을 비롯해 권력자들에게 소개시켜줬는데 당대의 최고의 여배우 조모씨의 경우 임화수는 이 여자를 따먹으려고 커피에다가 수면제를 타는 등 온갖 음모를 꾸몄으나 여배우가 영리해서 넘어가지는 많았지만 책의 뉘앙스를 보면 다른 여배우들에게 좀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이 바로 임화수입니다
그냥 첫시작일뿐이지 내가 업계대표면 그런사람 인정 안했음
@@Mystic_86 지금 자행되는 연예계 폭력이나 똥군기가 다 임화수로부터 대물림되어서 지금까지 내려온거. 나쁜영향이 많다는거지
임화수가 회장되는게 그나마 동대문조직 목숨 연장에 도움되는게 팩트임 그나마 임화수가 곽영주 따까리 노릇해서 정계 연줄로 목숨 연장 가능한게 사실
그렇게 따지자면 불알친구인 유지광의 역할도 무시못하죠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권상사 옷 좀 사주시지..
어떻습니까 우리 부대 전투복 한 복 선물로 드릴까요?
나두 한벌주삼
이정재의 판단미스
진짜 권상사 옷한벌해주지
ㅋㅋ ㄹㅇ 볼때마다 누더기
정장입는꼴못봄
명동패로 나올때 정장입고있습니다ㅋㅋ
정장 한번입은적 있다네 으흐흐흐
본인이 저게 멋이라고 생각할지도 ㅋㅋ
유지광 역을 맡은 탤런트는 유태웅.
그는 내가 1994년 젊은이용 미니시리즈 아이싱을 볼 때 데뷔.
흰 피부에 멜러에 어울리지않는 강한 이미지. 이목구비가 시원하고 반듯함.
도회지 부자집 아들 느낌.
키도 아주 몸도 균형있다.
그래서 잘 나갈 걸로 여겼던 적 있다.
야인시대 유지광으로는 아주 어색. 그의 연기력은 모르겠고 유지광 실물과 거의 매치안됨. 1989년 무풍지대의 나한일도 외모상 안 닮음. 이들은 모두 연예인이라 너무 잘 생김.
서독에서 태어났다고 해요. 옛날에 한참 독일에 간호원과 광부를 보내던 시기에...
뭐야?! 이 좆밥샠이들은~??!
야인시대 싸움 순위 최종 업데이트
싸움 장면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서 순위를 매겼습니다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에 의한 것이며, 같은 라인이라도 실력 차이가 있는 경우가 있고 다른 라인에 속하는 인물들끼리라도 승부를 장담하기 어려울 수 있다고 봅니다
버프 김두한
유태권: 김두한이 훗날 유태권을 상회하게 된다는 복선이 있다. 본인(유태권)은 노력형이지만, 김두한은 타고났기 때문에 범접할 수 없다는 뉘앙스의 표현(야인시대 5화 2:23~2:59). 아무리 센 싸움꾼을 갖다 놔도 저 아저씨(유태권)는 못 이긴다는 말을 나석주가 한 적이 있다. 린치 사건 시라소니 고급 발차기보다, 물리 법칙을 거스른 공중부양 유태권이 더욱 사기적으로 보인다(하지만 린치 후 복수전 때 시라소니가 더 강해진 연출이 있으므로 논란이 있을 수 있다)
시라소니 금강: 시라소니가 금강보다 살짝이라도 강한 연출이고, 린치 이후 변동된 시라소니의 실력 때문에 순위를 매기는 게 쉽지 않다
마이클 상사 마루오까: 마이클 상사가 약간 더 강할 수 있으며, 금강과 마이클 상사의 대결 또한 예상이 어렵다
김두한: 턱 약점을 몰랐다면 버프를 써서 마루오까를 이겼을 것이다. 공평성을 담보하고 싸울 경우 마루오까보다 근소하게 아래다
신마적 구마적: 신마적이 이길 확률 높을 것도 같지만, 그래도 이 둘은 정말 끝까지 모르겠다
시바루 쌍칼: 직관적으로는 쌍칼이 시바루보다 강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 분석을 해보면 둘은 우열을 가리기 곤란한 게 맞다. 시바루의 인물 프로필을 보면 김두한에게 유효타를 5대 정도 성공한 것으로 나와 있다. 영상을 확인해본 결과 최대 5대까지는 때렸을 가능성이 있고, 적어도 3대까지는 때린 게 확인이 됐다. 쌍칼이 신마적을 상대로 잘 싸운 건 맞지만 한수 아래로 밀렸다
이정재 이화룡: 작중 연출상 동급으로 묘사되는 장면이 두 번 나온 적 있고, 우미관패랑 싸웠을 당시 체력 관련하여 이화룡 실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체력에 영향이 있었다고 가정할 경우, 풀체력인 상태에선 이정재처럼 김두한을 적어도 1대 때릴 수 있는 실력이란 가정을 내리도록 하겠다
김후옥 사고야마 정팔: 시바루와 김무옥의 대결, 김후옥과 상하이조 유도 대련을 비교할 경우 이 정도 순위로 추정하며 사고야마는 이정재보단 아래이다. 정팔은 문영철을 엄청나게 간신히 이길 것이다
문영철 김무옥: 김무옥보다 문영철이 좀 더 강하다
김동진 오노 신영균 작두: 린치전 때 이석재가 시라소니와 한 번에 10합을 나눴으나 김동진은 16합을 나눴다. 즉 김동진이 이석재보다 대략 +6 정도 강한 것이다. 신영균은 시라소니와 17합을 나눴고, 이석재는 복수전 때 시라소니와 13합을 나눴다. 신영균은 이석재보다 +4 정도 강하다 볼 수 있다. 김동진과 이석재의 차이, 신영균과 이석재의 격차가 거의 비슷하다. 작두는 김두한이 본격적으로 공격한 이후엔 일방적으로 얻어터지다가 30초만에 뻗은 것을 감안했을 때, 시라소니를 상대로 밀리긴 했어도 1분 가량 버텼던 신영균보다 낫다고 볼 수는 없다. 문영철vs오노는 승부를 가르지 못했지만 판정승을 내릴 경우 신마적이 쌍칼보다 확실히 한수 위였던 것처럼, 문영철 또한 오노보다 한수 위이다
상하이조 김영태 왕발 이석재: 왕발은 구마적패의 명백한 2인자이다. 필자는 이석재와 왕발을 싸움 실력에 있어서만큼은 철저히 동일인물로 여긴다. 맷집, 파워 전투형 그리고 체격에 비해 빠른 몸놀림 및 사격왕이라는 공통 분모까지. 그리고 왕발은 상하이박을 대체한 사실상 동일인물인데, 상하이박과 이석재의 배우가 손호균으로 일치한다는 것 또한 뭔가 묘하다. 김영태는 왕발과 정당한 상황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는데, 김영태vs왕발 영상을 분석할 경우 정정당당함을 전제로 대결한다고 해도 제작진 의도상 둘은 동급이라 보는 게 타당하다
유지광 오상사 황병관: 유지광과 오상사는 충정로 도끼 사건을 통해 동급인 게 확인이 됐다. 그리고 이석재와 황병관을 시라소니, 금강으로 비교할 경우 이석재가 더 높은 실력이라고 본다
김상도 홍만길 이억일 평양박치기 빡빡이: 이억일과 김상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이며, 특히 김상도와 홍만길이 전투력 측면에서 비슷한 속성을 가졌다. 김상도가 괴력으로 이억일을 집어던졌는데, 이는 1부 홍만길이 일본 형사를 상대로 위력적인 그래플링을 보여준 것과 흡사하다. 그리고 홍만길이 부산 도끼를 두 방에 기절시켰다는 점에서, 그를 김상도와 같은 파워 전투형 캐릭이라고 볼 여지가 아주 강하다. 이억일은 정황상 도꾸야마보다 살짝 강한 실력을 지녔다. 그리고 시라소니 간접 비교로 홍만길이 도꾸야마보다는 약간 더 강한 게 맞다. 신마적과의 싸움 장면을 봐서 알겠지만 평양박치기와 빡빡이는 최대 홍만길급이다
도꾸야마 조열승 고사이마찌 뭉치: 신마적에게 한 대 맞고 넘어진 시구문 오야붕 출신 뭉치나, 복수전 시라소니한테 박치기 한 방에 쓰러진 동대문 지게꾼 오야붕 조열승이나 큰 차이는 없을 듯. 부산을 쥔 고사이마찌나, 유지광과 큰 차이 없는 도꾸야마도 이 정도는 할 것 같음. 조열승은 형사 시절 이정재 대결을 간접 비교로 맨발의 대장보다 강하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린치 사건 때 조열승이 시라소니와의 결투에선 복수전의 도꾸야마보다 아주 약간 더 못 싸웠지만, 형사 이정재를 상대로 1분 정도 버텼다는 점에서 도꾸야마와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김관철 맨발의 대장 삼수 제비: 독사보다는 강함. 그러나 명성에 비해 시라소니 금강 신마적에게 공격 시도도 제대로 못해보고 깨진 부분이 있어서 높은 점수는 어려울 수 있음. 김관철과 맨발의 대장은 시라소니, 금강한테 동일하게 4대 맞고 쓰러진 부분도 일치하니 순발력과 맷집 조건 그리고 싸움 스타일까지 모두 오버랩이라고 볼 수 있다. 삼수는 비록 조금 힘이 빠진 상태의 오상사를 상대로 싸운 거라지만, 유효타를 3대 적중한 것에 가산점을 부여할 수 있다고 본다. 제비의 경우, 아무리 상대가 심하게 지쳐 있었고 게다가 기습이기까지 했다지만 중간보스 NO.1 문영철을 발차기 한 방에 무너뜨린 부분은 제법 높게 평가할 수 있으므로 독사보다는 강하다고 볼 여지가 매우 크다
김천호 독사 휘발유 낙화유수: 김천호는 신영균이 안 봐주니까 극심하게 털렸고, 독사는 휘발유와 싸운 적이 있다. 그리고 낙화유수는 사실 독사보다 아주 살짝 아래이다
보스 백장미: 보스는 작중에서 독사보다 무조건 아래라는 설정이 잡혀 있다
고릴라 털보
※ 빠진 인물 매우 많으며, 이정재는 경우에 따라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수 있다..
다양복인데 권상사만 그지스타일ㅋㅋㅋ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유지광이 저당시 장교출신이라 명령 ㅋㅋ
망치는 싸움도 못하고 대사도 없고.. 불쌍하네..
나중에 배신 때리는 임화수...
독사는 그냥 양아치아니냐..
의리도없이 철새짓에
김두한 등돌렸을때 칼로 덤비고
철새짓이라니 잘못 알고 있네
김동진이 떠나기전에 독사를 동대문에 남긴건대 먼소리야 독사가 싫다고 한거 김동진이 남으라고 하고 유지광도 독사 원해서 함께 하자고 해서 있는거야
독사 진짜 충신인데 김동진 마지막까지 끝까지 모셨다가 김동진이 직접 독사보고 유지광 밑으로 들어가라고 해서 유지광 모시는거임
제가 잘못 알고 있었네요.
정정하겠습니다.
다만 주먹세계에서 칼든건 좀 실망..
무모한 충성심이 앞서서 그러네
충성심이 무모해서 너무도 비겁했지만 김두한에게 선배님 예우 갖춘거 보면 본성이 글러먹은놈은 아닌데...
유지광은 저들의 말을 들었어야 했었다
근데 사실 임화수를 졸로 보는 건 화랑동지회에서 다들 마찬가지겠지만 망치는 특히 직접 임화수가 뭣도 아니라는 걸 확인했거든요(맥살잡아서 숨막히게하기) 왜 여기서 망치는 입을 닫고 있을까요?
망치로 한대얻어 맞아어요
이정재가 이화수를 차기 회장으로 낙점한건 주먹을 잘 써서가 아니라 동대문 사단의 바탕이 되는 막대한 세력과 인맥이 있었기 때문이었음.
@@Teredal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Teredal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권상사 너무 혹사다.ㄷㄷ
낙화유수가 나중에말하길 저때지들이한짓이 옳은일이라고 생각하고 저랬다던데 양심에칼맞지않고서는야.. 이해가안되네요.
권상사 : 시라소니 코스프레
고바우는 뭔데 저기에 끼여있는거지 ㅋㅋㅋ 쌈을 잘하나 똑똑하나...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유지광은 투명한 조직운영을 위해 고바우에게 유지광 조직의 자금관리및 경리업무를 맡겼다고 합니다
어이~ 지광이~
권상사 옷한벌좀 해주라~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이두광 쌍수전이군
실제로는지광이는임화수보다싸움못햇다던대 ㅋㅋ
유지관 멋잇는 캐릭터네 ㅋ
ㅂㅅ 샛기 유지관 이지랄하네 유지광인뎈ㅋㅋㅋㅋ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저 옛날에 다니다가 제가 학생들이 버릇없음을 강력히 따지다가 쫓겨난 일본어학원이 있었는데요.
저 쫓겨난 뒤에요. 솔직히 말 안하고 있던 같잖았던 점을 다 말하게 되더라고요. 원장이라는 여자분요.
일본어요. 인삿말과 단어 몇개 빼고는 일본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자기 일본유학까지 다녀온
자기 남편이 같이 운영해줘서 선생님 소리 듣는것이 정말 같잖았고요.
프리토킹반을 담당했던 원어민요. 일본어야 물론 잘하고 한국어도 잘했는데요. 첫날부터 가방끈이
짧은거 다 드러나더라고요. 처음에는 저 "(아직 그 방면은 모르나보다)"라고 생각했거든요.
점점 수업하면서 보니까 "(무슨 중학교도 못 나온사람같이 되게 무식하네.)"하는 것을 알겠더라고요.
내가 차라리 일본에 가서 한국어 원어민 하겠더라고요!
바로 유지광이 임화수에게 느낀 기분이 그런 기분이었을 거예요.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 자리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유지광은 419후 구속된 후 516을 거쳐 사형및 감형으로 1965 12 31 출감했고 23년후에 1988년 급성심근경색으로 향년62세로 사망했는데요 본인의 자서전에도 출감후 사망 전까지 이정재의 옛 조직원들을 일부러 만나지 못하고 피했다고 합니다 만일 자기가 떳떳하다면 왜 그랬겠습니까
그나마 유지광같은 사람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네
그래서 이분만 사형을 면했잖아요
깊은 내막은 모르지만..
진짜사나이라 면죄부가 주워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김영태피셜) 야인시대 90프로가 개소리다
22222전부 영웅임ㅋㅋ
이정재는 임화수말고 유지광을 후계자로 새웠으면 임화수 이정재 유지광 모두에게 좋은 결말이 생겼을듯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임화수가 이정재 다음인건 사실.. 조열승, 이석재도 다 물러나는 판에 곧바로 유지광을 우두머리로 앉혀놓을 수는 없는일.
김동진이 끝까지 있었다면 김동진이 후계자가 되는건가요
자금력 때문에 어쩔 수 없음... 갓화수....
유지광이 했어야 함.
임화수가 자금력 빽 영화산업으로 인한 영향력 주먹실력등 무시할게 없었다 실제로
권상사 후방 보급병이래
화랑동지회 전력으로 평화극장이랑 임화수 치는건 충분히 가능했을텐데
하극상은 하극상을 계속 부르는 법이라서요. 적당한 명분이 있으면 모를까...
유지광은 이정재의 사돈(것도 상급자-형이 이정재의 고모부/다만 나이는 어림)이어서 유지광이 오케이 했으면 유지광의 존재 자체가 명분인듯요
이 드라마가 유지광의 자서전 대명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쓰다보니 유지광과 화랑동지회에 대한 묘사가 과도하게 높게 되어 있습니다. 실제로는 임화수가 주먹 실력도 상당했고 자신이 독자적으로 가진 세력만으로도 화랑동지회를 능가했다는 얘기도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무리 화랑동지회 전력이 강하다곤하나 그들 만으로 동대문 본대 절대 못칩니다.
화랑동지회 해봤자 서울지역 젊은 오야붕들 조직들끼리 뭉친거고
이해관계로 얽히고 얽힌 조직들이라 조직력도 그렇게 단단한 편이 못됩니다.
언제든지 그들 내부에서 반란이 일어날 수 있단 얘기죠
거기다 동대문 본대에 속해있는 직할대 조직도 막강한데다
동대문에 달마다 세금 꼬박 바치고있는 지방 변두리 조직까지 포함하면 그 숫자로만 따졌을때
동대문 본대가 화랑동지회보다는 훨씬 파워셉니다
임화수가 평화극장 책임자라고 해서 평화극장 병력만 갖고있는게 아니예요
이정재 자리 물려받은 순간 임화수도 전국구 오야붕임
@@고독한쿄 근데 야인시대에선 화랑동지회가 동대문 전력의 핵심처럼 나왔네요.
그러고보니 이때 독사는 어딨죠?
독사가 안보이네ㅎㅎ
중간에 살짝 빠진것 같아요. 그때 김동진이 유지광한테 넘겨줬는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이통영-y9v 감사합니다.^^
가만보면 도꾸야마가 김두한이 보스 일 때 그 때 참모 역할 했던 김영철 같은 역할인가보네.
김영태 아닌가여
임화수가 유지광하고 맞다이 까면 이긴다는게 실화??
사랑한다사랑해 실제로는 시라소니 김두환 다음이였음. 이정재도 줘터짐.
작중에서는 허접처럼 묘사하긴 했는데 실제론 임화수 싸움 개잘했다고 함 유지광이 오히려 실제로는 싸움 못했다고 하고
유지광이 싸움 개 족밥이었다던데
임화수 솔직히 싸움도 못해요.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동대문 조직에서 나머지들은 다 양복을 입었는데 권상사 그놈은 뭔데 양복을 안입냐 ??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유지광 자기 미화 오지게 해놨네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김동진이 양해해서 독사를 유지광에게 넘겨주었다 했는데 그것도 완전 날사기입니다 실제로는 그런일이 없습니다
유지광 자서전 대명에 보면 1957년 유지광이 야당의 장충단집회를 방해놓을때 당시의 모습이 신문에 사진으로 크게 찍혔는데 경찰에서는 일부러 그 당사자들이 누구인지 알수가 없다고 체포를 질질 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누군가가 동아일보에 익명으로 투서를 해서 사진의 당사자가 유지광이라고 제보를 합니다 그래서 유지광이 체포되어 한1년 정도 형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유지광은 그로부터 21년이 지나 1978년에 첫번째 회고록 정치주먹 천하를 썼는데요 바로 그직전에 당시 문제의 투서를 한 당사자가 바로 김동진이었다는것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깡패건달들이 얼마나 치사하고 더러운 늠들입니까 서로 배신하고 뒤통수치고 실제로는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반강제로 빼앗았고 유지광은 그런 임화수에게 빌붙어서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 조직의 2인자로 붙었습니다 그래놓고는 재판당시에는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모두 사형당해 죽었는데 유지광은 그 두사람을 모두 다 배신하고 자기혼자 살아남고 자기만 미화한 자서전을 세번씩이나 찍었습니다 이쯤되면 누가 진짜 모사꾼입니까
다 사기이고 거짓말입니다 사실은 임화수는 자유당에 아부를 떨어 이정재의 자리를 빼앗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뭐땜에 순순히 조직을 임화수에게 넘겨준단 말인가요 유지광이 쓴 대명에도 이정재가 힘이 왕성할때도 임화수가 자기보다 나이가 10살이나 많은 이정재 부하를 때린 일이 있었는데 그이유는 자기집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맡겼는데 일을 빨리 안하고 질질 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때린게 아니라 벽돌로 얼굴을 줘패서 전치4주 진단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사람이 이정재에게 와서 울며 하소연을 하니까 이정재는 임화수를 불러 당사자에게 사과하라고 했으나 임화수는 거절했습니다 그러자 씨름선수 출신인 이정재는 부하들 앞에서 임화수를 엎어치기로 내다꽂았습니다 망신을 당한 임화수는 하는수없이 사과했지만 이때 이정재를 쓸어버리겠다 결심을 했지만 당시 조직내 직계조직원 비율이 이정재50%임화수25%조열승25%였다고 합니다 게으르고 무식한 야인시대 작가는 드라마에서 조열승을 이정재의 단순충직한 부하로 그렸으나 실제로는 자기지분(직계조직원)을 가진 중간보스였고 충직한 참모라기보다는 그저 마지못해 따르는척 할뿐 실제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인데 임화수의 제의에 아직은 때가 아니니까 더 두고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임화수는 언젠가는 이정재를 꺽고 자기가 넘버원이 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이정재는 경기도 이천 국회의원를 이기붕에게 반강제적으로 빼앗기게 되는데요 그것도 이천경찰서 서장실에서 만나 출마포기 각서에 도장을 찍고 그리고 그자리에서 경찰서에 구속중인 부하들을 다데리고 나옵니다 이정재가 부하들을 챙긴것은 의리라기보다는 자기이해관계 때문입니다 이정재는 동대문 시장상인연합회장으로 상인들에게 매달 어마어마한 돈을 뜯고 있는데 양아치 부하들이 없으면 누가 자기한테 돈을 주겠습니까 돈은 고사하고 몰매맞아 죽을텐데요 이정재에게 부하들은 자기목숨줄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기붕측에서는 그후 이정재에게 경북도지사(관선)를 제의했지만 이정재는 콧방귀를 뀌며 거절했지요 당시만해도 장관급도 봉급이 적은데다가 그것도 제때 안나올때도 많았는데 그런 시절입니다 거기다가 관선 도지사는 몇달 하다가 잘릴수도 있습니다 그런데다가 이정재는 경기도도 아니고 지방에 관선도지사로 나가게되면 조직을 못챙기고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보고 거절했지요 이정재가 그랬다는것은 여전히 동대문 상인연합회장 자리를 지키고 싶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임화수가 계속 자유당에 꼬리를 치니까 자유당 측은 이정재에게 동대문 연합회장 자리도 넘기라고 해서 하는수없이 물러난 것입니다 그런데 야인시대 드라마처럼 임화수가 유지광을 원해서 자기밑에 데리고 간것이 아닙니다 임화수도 자기밑에 부하들이 차고 넘치는데 뭣땜에 이정재의 꼬붕이자 사돈인 유지광을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자기밑에 쓰겠습니까 그럴 이유가 없습니다 사실은 유지광이 이정재를 배신하고 임화수에게 빌붙은 것입니다 이정재가 물러날때 6촌동생 이석재 보디가드 이천일 같은 진짜 충신들은 함께 물러나서 조용히 살았습니다 유지광이 재판에서 살아남은 것도 바로 그런 노하우 때문입니다 재판에서 어쨌거나 이정재 임화수는 사형당해 죽었고 유지광만 살아남았는데 이쯤되면 누가 진짜 난사람입니까
권상사 걸베이 같노
야인시대 작가가 너무 무식해서 터무니없이 사기를 치고 자빠졌는데 저때만 해도 너무 못살고 가난한데다 기술수준이 낮아 양복기지가 국산생산이 안되서 양복값이 비쌌어요 양복을 입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기성복은 안팔리니까 제품자체가 없고 동네양복점에서 맞춰입었는데 보통 한벌 맞춤값이 쌀1600kg과 맞먹었어요 (현재 가치로 4백만원) 그래서 이승만 대통령도 수십년된 꾸깃꾸깃한 싸구려 양복을 그냥입고 다녔고 (박용만 《경무대 비화 》)
장관 국회의원 급 제외하고는 어지간한 일반공무원 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입고 근무했습니다 그 전통이 남아있어 1990년대 후반까지도 하위직 공무원 평교사들은 대부분 잠바에 넥타이를 매고 근무했고 민방위 훈련이 없는날도 민방위복을 입고 근무하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민방위복을 입고 대중교통을 타면 자기가 공무원이라는걸 과시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민방위복을 안입어도 관청에서 쓰는
봉투가에 바둑판 무늬가 박혀있는 누런 대봉투가 있는데요 그 봉투에 서류가 아니라 양말 넥타이 같은 것을 넣고 출퇴근시 옆구리에 끼고 다니거나 관청에서 쓰는 누런 모자를 일부러 쓰고 다니면서 공무원 신분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시 보는 대한뉴스에도 보면 1975년 인가 국회의사당이 서울 태평로에서 여의도로 옮긴 직후 첫 출근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의원들만 양복정장 차림이고 비서관들은 대부분 잠바차림으로 출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사무직이 모두 양복정장 차림으로 근무하는 것은 극히 최근의 일입니다
낙화유수 코 존나 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