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후에 매일 누워서 핸드폰만 만지면서 게으르게 살다가 책읽는사자 영상을 만나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무기력하고 억눌렸던 몸과 마음을 일으켜세워 도서관에 가서 매일 책을읽고 운동도 시작하면서 어느순간 전공살려 취업까지 하게되었어요 지금도 회사생활이 힘들때마다 이 영상을 반복해서 들으며 고통을 받아들이고 견뎌내는 맷집을 기르고있습니다 ^^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해달라고 늘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사자님으로 응답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멘토님의 말씀을 방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나의 갈등과 고민은 그 자체로 목적이다..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함' 이것이 우리 지저시스트들의 인생의 갈등과 고민을 대하는 태도가 되어야겠군요! 하나님의 말씀을 현대인의 눈에 맞게 크리스천의 삶의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친절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부터 유투브까지 이용하시면서 시대적 상황에 맞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계신것 같아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저도 이 세상에서 어떻게 저의 사명을 감당해야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사자님의 계획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욥기도 오늘 다 읽어보게되었네요 :-) 하나님의 질문...그리고 "주께서는 모든 일을 할 수있고 계획하신일은 무엇이든지 이루신다는걸 알았습니다...!" 라는 욥의 대답! 저의 고백이 되길... 교만을 멈추고 하나님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저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사자님 영상 참 잘 보고 있어요 ^-^ 마치 교회 순장님 같이 편안해요 여태껏 본 영상은 공감이 많이 가고 이해가 됬는데 유독 오늘 영상은 제겐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렵게 다가왔어요..(이해안가게 설명하셨다는 건 아니예요) 제가 깨닫지 못한 하나님의 생각들이 아직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ㅎ.ㅎ
7시간 고민했다는 개인적 고민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무척 좋았구요. 그자체를 컨셉으로 잡으신 것은 더욱 좋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안풀리는 날이 있는데 성공담으로 점철된 이야기는 거리감을 주고 지성으로만 채워진 이야기는 턱시도를 입고 24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오랜 영적 배회 끝에 마침내 오직 예수뿐이라는 정답에 다다른 사람으로서 지저시즘에 대한 당연하지만 확고한 신념은 가장 보는 이를 깨어나게 하네요. 고생하면 찍으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I am with you and will watch over you wherever you go, and I will bring you back to this land. I will never leave you until I have done what I have promised you." Genesis 28:15
욥기 말씀을 저도 아주 사랑하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사실 욥은 하나님의 큰 시련을 견디어 낸후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신을 아는 지혜가운데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며 섬기는 예배자가 되었고 친구들을 위하여 제사를 드림으로 그들의 죄가 용서받도록 기도함을 통해 참 사랑을 배워간 시간이기도 하였지요. 욥이 그렇게 되어진 계기는 욥에게 주어진 시련들이 많았지만 처음에는 자신의 마음을 잘 지켰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고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침뱉음 등...하지만 그레게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고난은 친구들의 잘못된 비난들이 계속 되어지고 욥은 그렇지 않음을 얘기해 보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지만 아무런 응답을 하시지 않으십니다. 믿었단 친구들마저 자신을 향하여 돌보다 더한 말들을 내뱉고...그 중에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도 속히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그 와중에 욥의 고통은 더욱 심해져 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욥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많은 질문들을 욥에게 하심으로써 창조주하나님으로써의 자신을 나타내시고 여전히 그 피조물들을 돌보시는 분이심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심지어 까마귀새끼의 먹이를 먹이시는 분으로도 표현을 하고 계심을 봅니다. 욥은 하나님의 많은 질문들에 자신을 낮추고 엎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 줄 말로만 듣다가 직접 뵈옵게 되어 자신이 그분 앞에 피조물로써 마땅한 마음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시련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거죠. 자신은 그 많은 시련의 끝에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자신의 어떠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큰 은혜일지요. 또한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친구들을 용서함으로 그들을 위해 제사를 드릴것을 욥에게 요구하십니다. 욥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고엘이 되셔서 죄를 담당하신 것처럼 욥도 친구들의 질못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는 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욥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욥기를 읽을때 주신 깨달음 잊지를 못합니다. 욥이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게 될때의 그의 고백은 “저는 당신의 피조물입니다.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저의 모든 것을 다 알고자 하였던 높아졌던 마음을 용서하옵소서”라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함. 예수님의 눈을 보는 그 날, 예수님의 체온이 느껴지는 손을 맞잡을 그 날을 생각하면 기쁘다. 기대된다.. 마음에 새깁니다. 책읽는 사자님에게 주신 영적탁월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려요. 지난주부터 부모의 안타까운 마음을 읽지 못하는 자녀로인해 고통가운데 계속 기도중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영상으로 힘듦에 대한 묵상을 나눠주셔서.. 마칠때 ‘뿅’보다 은혜로운 멘트로 바꿔주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책읽는사자님 마음이지만요.. ㅎㅎㅎ마지막에 위로의 한마디 주실 줄 알았다가 “뿅!̄̈”해서 당황했어요 ㅎㅎㅎ
오늘 영상은 요즘 고민하는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올해 들어 고민이 들어가고 싫어진게 1부 예배를 드리고 출근을 하는데,어느 때 부터인가 출근하기 위해 예배를 드린게싫어져 기도를했어요 3부 예배 드릴수 있는 일로 바꿔달라고 ,,그랬더니 우연히 주일은 쉬어도되는 자유로운 일이 들어왔는데 새로이 시작하자니 망설여지고,기존에 하던일 하자니 막연한 생각이 들어,,,마음이 정해지지 않아 갈등하고 있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새로이 시작한다는게 금전적인 부담을 ,생각이 들어가니 망설여지는게 아닌지,,,,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 지혜로운 답변좀 들을수 있을까요? ㅜㅜ
모든 질문에 답은 수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즉 언어는 그 자체에 인간의 경험적인 인과율에 닫혀 있습니다. 질문은 답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과율을 확립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욥이 하나님께 받은 질문들은 하나님의 질문, 선험적인 것들로서 이미 질문의 영역에서 벗어난 것들이고, 딱히 내가 교만했구나 느낄 새도 없이 질문자체가 진리의 언어로서 할말이 없었을 것입니다. 제 생각도 인간이 영원하다라는 말은 인간의 인식이 시공간에 종속적으로 영원한 것이 아닌 시공간에 독립적으로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인식과 사고가 어떤 존재들을 인지했다는, 어떻게 보면 그 인지속에서만의 흔적일 수도 있겠지만 기독교의 특성상 그 안지가 천국과 맞 닿아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졸업후에 매일 누워서 핸드폰만 만지면서 게으르게 살다가 책읽는사자 영상을 만나 변화해야겠다는 생각이 간절히 들었습니다. 무기력하고 억눌렸던 몸과 마음을 일으켜세워 도서관에 가서 매일 책을읽고 운동도 시작하면서 어느순간 전공살려 취업까지 하게되었어요
지금도 회사생활이 힘들때마다 이 영상을 반복해서 들으며 고통을 받아들이고 견뎌내는 맷집을 기르고있습니다 ^^ 믿음의 동역자를 허락해달라고 늘 기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사자님으로 응답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마지막 말씀에 공감되기도 하구 제가 감사하고 행복해지네요 ㅠㅠ
와아.. 저는 너무 마음이 안좋거나 몸이 안좋거나 해서 예배 드리러가기 싫을때, 억지로 가면 그날은 더 위로가 되고 더 은혜가 되더라구요. 사자님이 힘들게 만든 이번 영상이 꼭그렇게 큰 은혜가되네요🙏
그 날 응답과 은혜받을걸 알기에 악한영들이 방해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ㅎㅎ
사자님의 영상을 몇개 봤읍니다만, 신기하네요~ 너무 탁월해서. 하나님과 세상을 바라보는 감각, 이영상을 만드는 감각, 모든게 하나님이 님에게 이런 특별한 달란트를 주신게 맞는거같네요. 거의 유튜브 계의 조성진급? 인거 같아요~
맞아요 이땅이진짜가아닌 저천국이진짜본향임을잊고살지요
오늘하루살다 주님부르시면가야하는
청지임을오늘또깨닫습니다.
창조주이신크신주님앞에 한없이작은저를깨닫게되지요
그러나,그러나를위해 십자가를지셨다니요..
오늘도감사할뿐입니다.
모든게 내가 ㅜ 내가 ..
(제얘기인것 같아요)
오늘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픔이 인생을 깊이 생각하지요^^
역대급입니다ㅜ 속 깊은통찰 감사드립니다.
욥을 통해본 제자신을 돌아봅니다.
교만한 내자신...
감사합니다.
내가 변화하는 시간... 분수를 아는 삶!
새로운 출발선에 서도록!
새로운 차원의 기회 획득!
고통을 끌어안는 삶!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멘토님의 말씀을 방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것에 정말 감사하네요! 나의 갈등과 고민은 그 자체로 목적이다..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함' 이것이 우리 지저시스트들의 인생의 갈등과 고민을 대하는 태도가 되어야겠군요! 하나님의 말씀을 현대인의 눈에 맞게 크리스천의 삶의 자세와 방향성에 대해 친절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블로그부터 유투브까지 이용하시면서 시대적 상황에 맞게 자신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계신것 같아 너무 멋지고 부럽습니다. 저도 이 세상에서 어떻게 저의 사명을 감당해야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사자님의 계획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하게 저희와같이 고민하고 육체의 한계를 나눠주시고 하나님의 그 끝이없는 은혜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잘 들었습니다! 덕분에 욥기도 오늘 다 읽어보게되었네요 :-) 하나님의 질문...그리고 "주께서는 모든 일을 할 수있고 계획하신일은 무엇이든지 이루신다는걸 알았습니다...!" 라는 욥의 대답! 저의 고백이 되길... 교만을 멈추고 하나님께 시선을 돌릴 수 있는 저가 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사자님의 영상..
요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이네요.
구체적으로 현실적으로 풀어주시네요.
나의 잘못된 생각들을
짚어주시면서 바꿔주시는듯하네요ㅎ
꾸준히 구독합니다~
애쓰며 올려준 유튜브에 감동받았어요^^
아~
감사해요.힘든상황인데...극복하고 이렇게 귀한영상보내주셨네요.
요즘 욥기읽고 있어요. 나오는 세친구와 욥의 대화들이 너무 어렵지만요. 어려움가운데서 하나님 앞에 씨름하며 깨달은 것들은 정말 내 안에 반석이 되어 많은 시간 덜 흔들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책읽는사자님 영상 참 잘 보고 있어요 ^-^ 마치 교회 순장님 같이 편안해요 여태껏 본 영상은 공감이 많이 가고 이해가 됬는데 유독 오늘 영상은 제겐 이해하기가 조금은 어렵게 다가왔어요..(이해안가게 설명하셨다는 건 아니예요) 제가 깨닫지 못한 하나님의 생각들이 아직 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합니다 ㅎ.ㅎ
와 사자님! 진짜 이건 대박이에요! 욥기를 읽어도 들어도 모르겠었는데 이제야 알겠어요! 진짜 수고하셨고ㅜㅠ 감사하네요. 주님을, 하늘나라를 바라봐야겠어요. '내가'가 아닌 '주님은' 으로 생각을 시작하게되길 원합니다.
좋아요
정말 아멘입니다
사자님 그믿음 그영성 그인격 그지성 등등 변질되지않길 간절히 원합니다 숙면 취하시길 바랍니다 꼭 건강챙기시구요ㅎㅎ
들으면서 저도 모르게 아멘이 나오네요. 이런 시대에 영성이 깊은 사자님같은 유튜버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듣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특히 고난주간인데 더더욱 저의 교만함을 돌아보게하신 하나님께 회개합니다 추천주신 책도 잘읽을게요
사자님도 힘을 내세요
7시간 고민했다는 개인적 고민에 대한 솔직한 고백이 무척 좋았구요.
그자체를 컨셉으로 잡으신 것은 더욱 좋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안풀리는 날이 있는데 성공담으로 점철된 이야기는 거리감을 주고 지성으로만 채워진 이야기는 턱시도를 입고 24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바라보는 느낌입니다.
오랜 영적 배회 끝에 마침내 오직 예수뿐이라는 정답에 다다른 사람으로서 지저시즘에 대한 당연하지만 확고한 신념은 가장 보는 이를 깨어나게 하네요.
고생하면 찍으신 영상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힘든 하루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책읽는 사자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이 영상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손을 마주잡고 눈을 맞추는 그 순간이라니. 한번도 그 순간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상상해 본 적 없었는데.. 울컥하네요. 감사합니다🙏
사자님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화살표를 하늘로!!
박영선목사님 욥기 영상 보며 많이 깨달았는데 그래서인지 사자님 말씀이 마음에 박히네요. 멋진 영상 올리느라 너무 애쓰셨어요. 축복합니다.
깊은 영성의 말씀
여느 목사님의 말씀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고민하며 기도하며 또 고민이 되어지든 일에 대하여 어마무시하게 도움이되는 말씀에 감사드려요~^^
역시~역시는 역시다!
영상 감사합니다아
건강에 유의하세요...!!
아멘🙏
방향성을..돌려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I am with you and will watch over you wherever you go, and I will bring you back to this land. I will never leave you until I have done what I have promised you." Genesis 28:15
저도 궁금했던 욥기의 하나님을 이제 이해하게 됐어요
오늘말씀 완전 좋으네요^^
하나님의 마음을 알기 원합니다
아멘. 영상속 말씀도, 힘들게 찍어주셨다는 과정도, 애잔한 주님의 음성도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상황이 답답하고 여러가지 질문들이 제속에 있었는데 영적 매듭이 풀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책읽는 사자님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책읽는 사자님 감사합니다🙏🏻
복음적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닮아간다는것이 보이는것 입고있는것을 따라하는것은 진짜 닮는게 아니라,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수있는 상황을 겪으면서,, 그마음을 헤아리고 닮아가는 것
작은깨달음이지만 상황상황 속에서 하나님 마음을 헤아리고 깨닫게되는 제가 되게해주세요 -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유기농 생식같은 채널. 이유는 우리와 똑같은 고민을 하신다는 것.
욥기 말씀을 저도 아주 사랑하는 말씀 중 하나입니다. 사실 욥은 하나님의 큰 시련을 견디어 낸후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신을 아는 지혜가운데 믿음이 더욱 깊어지게 된 계기가 되었답니다.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하며 섬기는 예배자가 되었고 친구들을 위하여 제사를 드림으로 그들의 죄가 용서받도록 기도함을 통해 참 사랑을 배워간 시간이기도 하였지요.
욥이 그렇게 되어진 계기는 욥에게 주어진 시련들이 많았지만 처음에는 자신의 마음을 잘 지켰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길어지고 많은 사람들의 조롱과 비난 침뱉음 등...하지만 그레게 가장 견디기 어려웠던 고난은 친구들의 잘못된 비난들이 계속 되어지고 욥은 그렇지 않음을 얘기해 보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지만 아무런 응답을 하시지 않으십니다. 믿었단 친구들마저 자신을 향하여 돌보다 더한 말들을 내뱉고...그 중에 하나님을 향하여 눈을 들어 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도 속히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그 와중에 욥의 고통은 더욱 심해져 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때에 욥에게 나타나십니다. 그리고 많은 질문들을 욥에게 하심으로써 창조주하나님으로써의 자신을 나타내시고 여전히 그 피조물들을 돌보시는 분이심을 나타내 보이십니다. 심지어 까마귀새끼의 먹이를 먹이시는 분으로도 표현을 하고 계심을 봅니다.
욥은 하나님의 많은 질문들에 자신을 낮추고 엎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 줄 말로만 듣다가 직접 뵈옵게 되어 자신이 그분 앞에 피조물로써 마땅한 마음을 다시 회복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자신의 시련또한 하나님의 선하신 뜻 가운데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는거죠. 자신은 그 많은 시련의 끝에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어떠하심과 자신의 어떠함을 더 깊이 깨닫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큰 은혜일지요.
또한 하나님께서는 욥에게 친구들을 용서함으로 그들을 위해 제사를 드릴것을 욥에게 요구하십니다. 욥은 예수님께서 우리의 고엘이 되셔서 죄를 담당하신 것처럼 욥도 친구들의 질못을 대신하여 제사를 드리는 자로 세워지게 됩니다.
욥기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욥기를 읽을때 주신 깨달음 잊지를 못합니다. 욥이 하나님 앞에 납작 엎드리게 될때의 그의 고백은 “저는 당신의 피조물입니다. 당신의 뜻대로 하옵소서.. 저의 모든 것을 다 알고자 하였던 높아졌던 마음을 용서하옵소서”라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참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덕분에 인생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책사님🙏🏻 마지막부분을 듣는데 제 마음도 너무 후련하네용 ㅎㅎ 책사님 오늘도 주님의 시선과 마음을 다시 생각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읽는 사자님 영상보고 제가 지금 처한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애잔한 마음으로 저보다 더 마음 아파하시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하나님을 깨닫게 해주시니 하나님께, 그리고 책읽는 사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됬어요
책읽는 사자님도 축복합니다🙂🙏🏻
아멘
오늘 힘들었는데
말씀 감사합니다~
아맨...
근원적 교만을 깨닫습니다..
내고민과갈등이 하나님께로향하기를원합니다
고민하며 힘들게올린영상을통해 은혜받고갑니다♡♡
많은 은혜 감사해요..
내 아픔보다 하나님의 아픔이 더크다.내 고민의 방향성을 하나님께 돌려라....
깨달음 주셔서 감사해요~^^
고민이 없으려면, 편하고싶으면 죽는것밖에 없다는 선교사님말씀이,생각나네요. 삶은 그 자체로 즐거운것이 아닐까요? 뉴스에 나오는 사건사고의 주인공이 아니라는것만해도 다행이 아닐까합니다. 일상이 행복자체인데..190428 11:03
책.사자님 저는 이곳을 최근에 알게 됐는데 저도 스스로 표현해내기 힘들어 하나님께서 알아서 알아주셔야 하는 내적 갈등을 느낄 때가 종종 있는데요. 정말 감사해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가끔 고민 메일도 보내고 싶을 정도네요!
Amen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내 고민과 갈등이 하나님께로 향하길 기도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욥의 풍파는 사탄을 꺽고 몸과 생명에 해를 가하지 못하도록 하신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지켜주심 살려주심인데 그전에 인간은 하나님 말씀을 잘듣고 순종의 믿음을 드려야 합니다
어쩜 이런 통찰을 가지고 계신지.. 알수없는 하나님의 마음을 조금 배우고 갑니다
요즘 팟캐스트로 듣고있는데 거기에다도 좀 올려주세요
눈물이 나네요 허허
책읽는사자님 12가지 인생의법칙 언제 이야기 해주시나요 기다리고 있는데 꼭해주세요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함.
예수님의 눈을 보는 그 날, 예수님의 체온이 느껴지는 손을 맞잡을 그 날을 생각하면 기쁘다. 기대된다..
마음에 새깁니다.
책읽는 사자님에게 주신 영적탁월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려요.
지난주부터 부모의 안타까운 마음을 읽지 못하는 자녀로인해 고통가운데 계속 기도중이었는데.. 고맙습니다 영상으로 힘듦에 대한 묵상을 나눠주셔서..
마칠때 ‘뿅’보다 은혜로운 멘트로 바꿔주시는 건 어떨까요?😅 물론 책읽는사자님 마음이지만요.. ㅎㅎㅎ마지막에 위로의 한마디 주실 줄 알았다가 “뿅!̄̈”해서 당황했어요 ㅎㅎㅎ
애써서 올리신 영상이 열매 맺었네요!
최고
Timothy Keller 목사님 책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능력입니다 이르시니 그대로되듯 예수님이 오실것의 예언이 이루어지듯 욥에게 말씀 하시니 욥이 회개하고 세친구를 위해 기도하게되니 인간의 마음을 움직이는게 바로 하나님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줄 아는 자녀가 정말 성숙하고 기쁨을 드리는 자녀겠지요~ 하지만 그 길이 부담스럽게 느껴져 뒤로 숨고 싶은 것은 아직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일까요? 그것을 이기고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릴수 있게 될때 한걸음 더 성장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위대한창조주하나님을 닮아가기위한 나의 땅에서 고난과고민을 하나님나라의 의를 위해 하늘로 올리자
저는 지금...죽고싶습니다.너무 무능하고 우울합니다.나보다 더 무력하고 실망한 인생들이 있다는걸 압니다. 하지만 그것이 내삶의 위로가 되지않습니다. 저는 일하고 싶습니다. 믿음의 있고 없음을 떠나서 일하고싶습니다.
오늘 영상은 요즘 고민하는 저에게 도움이 되었어요
올해 들어 고민이 들어가고 싫어진게 1부 예배를 드리고 출근을 하는데,어느 때 부터인가 출근하기 위해 예배를 드린게싫어져 기도를했어요
3부 예배 드릴수 있는 일로 바꿔달라고 ,,그랬더니 우연히 주일은 쉬어도되는 자유로운 일이 들어왔는데 새로이 시작하자니 망설여지고,기존에 하던일 하자니 막연한 생각이 들어,,,마음이 정해지지 않아 갈등하고 있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믿음이 부족해서인지 새로이 시작한다는게 금전적인 부담을 ,생각이 들어가니 망설여지는게 아닌지,,,,중심을 잡지 못하고 있는데 지혜로운 답변좀 들을수 있을까요? ㅜㅜ
모든 질문에 답은 수반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질문 즉 언어는 그 자체에 인간의 경험적인 인과율에 닫혀 있습니다. 질문은 답을 찾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과율을 확립하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욥이 하나님께 받은 질문들은 하나님의 질문, 선험적인 것들로서 이미 질문의 영역에서 벗어난 것들이고, 딱히 내가 교만했구나 느낄 새도 없이 질문자체가 진리의 언어로서 할말이 없었을 것입니다. 제 생각도 인간이 영원하다라는 말은 인간의 인식이 시공간에 종속적으로 영원한 것이 아닌 시공간에 독립적으로 영원하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인식과 사고가 어떤 존재들을 인지했다는, 어떻게 보면 그 인지속에서만의 흔적일 수도 있겠지만 기독교의 특성상 그 안지가 천국과 맞 닿아 있다고 생각하는 믿음이라 생각합니다.
👍
제목이 살떨립니다.
궁금한 게 있는데요, 욥의 이야기는 죄 없는 선하고 믿음 좋은 신자들에게 닥치는 예상못한 고난들에 관한 내용이지,
죄의 결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지요?ㅠㅠ
욥기에대해서.전혀다른관점으로바라보게되네요.저는우리가이렇게성경을바라보는관점을서로이야기하며토론하는예배의장으로전환되길기도해요(갈길이멀겠지만...)목회자''한사람의설교가전체의의견이될수없는것이고또''목회자인사람이믿으십니까?''하는코미디도그만해야하구요.그로인한폐단은더말할것이없을정도고...목회자분들도''목사가아닌목자''의삶을지향하며기도해야겠지요.그리고목회자분들도자신들에게지워진어떤책임감때문에무리수를두는것같아요.우리의의식자체가따라가지못하는데...무슨삶에변화가따를수있을까?생각합니다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했는데 하나님은 더 안타까와 하고 계심을 깨닫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왜 맨날 주제를 두번씩 말하시나용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