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23편 (지속가능 교회음악 프로젝트) (작사 깃드는나무 작곡 지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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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июн 2015
  • 교회음악, 지속가능하지 않은 현실에서 지속가능을 외치다. 리틀송 뮤직의 지속가능 교회음악 두 번째 프로젝트,"시편 23편"
    작곡가 지정임, 이미 10여 장의 기독교 찬양 앨범에 작/편곡가로 참여한 신인 아닌 신인이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에서 작곡을 공부한 그녀의 교회음악 합창으로의 발돋움은 반가운 일이다. 지난 앨범인 '종려나무 가지'에 이어 크리스쳔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경 구절중 하나인 시편 23편을 선택했다.
    종려나무가지, 2부예밸 지휘하며 등의 소소하고 서정적 가사를 만드는 '깃드는 나무'가 작사를 맡았고, 작곡자 지정임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평안한 가운데뿐 아니라 고난 가운데서도 우리를 이끄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작곡한 곡이다.
    부드러운 여성 성부로 시작되는 편안한 멜로디는 힘 있는 남성 성부를 지나 말씀의 흐름을 따라가며 그 깊이를 더해간다. 익숙한 가사를 특별하게 느끼게 만드는 멜로디의 힘과 함께, 전 편에 이어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완성된 음악적인 마감은 듣는이에게 또 다른 시편 23편의 평안함을 선사한다.
    지난 앨범에 이어 장로회신학대학 교회음악과 성악, 지휘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함께 해주었으며, 지역교회 성가대에서 쉽게 사욜 될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보와 합창보를 함께 발매하였다. 우리들의 반복되는 매일의 일상속에서, 종종, 아니 거의 대부분 그분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고 살아간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잊고 살아갈 때 조차도, 완전하지 않은 나와 같은 존재를 위해 쉴만한 물가를 준비해놓으시고 기다리시는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노래하는 이 곡이 한국 교회의 많은 예배 가운데 하나님께 올려지기를 소망한다.
    *지속가능 교회음악 프로젝트 합창단
    지휘 : 이정민
    합창 : 김세미 진유리 이예랑 김가영 조연우 양신국 김영준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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