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삶을 포기하고 신부가 되는 것과 결혼 자녀를 다 낳은 상태에서 신을 모시는 목사의 삶은 같을 수 없어요. 자신의 삶 자체로 주님의 길을 직접 보여주는 신부야 말로 인간에 할 수 있는 가장 성경에 가까운 길을 가는 메신저라고 생각합니다
결혼,자녀,속세의 부대낌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것도 어렵지 않을까요?더 큰 갈등과 유혹과 첨예한 이해관계 속에서,각 자의 자리에서 신앙을 지키는게 가장 성경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수녀님의 삶도 구도자로,신앙인으로 더 없이 훌륭하지만 그것은 청소일을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시는 분과 같은 훌륭함일겁니다. 그렇지 않다고 성직자가 가장 성경적 길이라면 주님은 가장 좋은 길을 알려주시며 신부가 되라,수녀가 되라고 말씀하셨을겁니다. 주님은 자기 삶의 자리가 거룩한 제사의 자리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대학시절 MT로 성심인애원에 갔었습니다. 타 종교지만 후광이 빛이난다고 해야하나요 신부님의 인자함과 말씀에 너무 빛나요 한센병환자분들도 정말 좋으시고 바쁘시지만 악수요청에 흔쾌히 받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성심인애원 주변에 정말로 동화 마을 같아요 예쁩니다. 지금은 출입이 제한 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정말 좋으신분이예요
If there is an angel, it would be him. He dedicated his whole life to take care of others who are in need, who are abandoned from their own families and societies. Words can’t describe his love.
본당 신부님들 중 고급 중형차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보통 자신의 돈으로 구입한게 아니고, 신부님 집에서 사준 분들이 많아요...보통은 소형차나 준준형차 정도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다만, 그분들도 얘기하시죠..세속에 있는 본당 생활을 하다보면 첫 사제되었을 때 보단 매너리즘에 빠져드는 것은 있다고...4~5년마다 본당을 저절로 옮기긴 해도 말이죠..그게 인간이겠죠...
커무니케이션에 문제 없어보임 그냥 플루엔트 하지 않을뿐이지 나와살아 보면 알겟지만 의사소통 가능한 레벨과 원어민에 레빌은 갭이 굉장히 큼니다 특정 나이때가 아니라면 잘못듣는 사윤드도 있고요 4월이 영어로 뭐지요? 에이프릴이라고 하실꺼에요.. 근데 잘들어보세요 에이프럴입니다 이런거 말씀드리는거에요 택스트로 배우는게 한계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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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비교하는 건 무의미하지만 자신의 개인적인 삶을 포기하고 신부가 되는 것과 결혼 자녀를 다 낳은 상태에서 신을 모시는 목사의 삶은 같을 수 없어요. 자신의 삶 자체로 주님의 길을 직접 보여주는 신부야 말로 인간에 할 수 있는 가장 성경에 가까운 길을 가는 메신저라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진정한 희생이 뭔지 보여주시는 신부님 존경스럽습니다.
결혼,자녀,속세의 부대낌 속에서 신앙을 지키는것도 어렵지 않을까요?더 큰 갈등과 유혹과 첨예한 이해관계 속에서,각 자의 자리에서 신앙을 지키는게 가장 성경적인거라고 생각합니다.
신부님,수녀님의 삶도 구도자로,신앙인으로 더 없이 훌륭하지만 그것은 청소일을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알고 열심히 하시는 분과 같은 훌륭함일겁니다.
그렇지 않다고 성직자가 가장 성경적 길이라면 주님은 가장 좋은 길을 알려주시며 신부가 되라,수녀가 되라고 말씀하셨을겁니다.
주님은 자기 삶의 자리가 거룩한 제사의 자리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논리면 아동성애자 신부님들은 뭐임???
@@just4u1004그런 논리면 돈 밝히고 신도들과 불륜을 일삼는 목사는요?
신부여서. 목사여서. 스님이어서 가아니고. 그냥 사람 나름입니다. 종교적프레임 씌우지말고 저분이 인간으로서 대단한 분 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세상에 존재한다는걸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그동안 살아온 나의 삶이 너무 부끄럽다고 생각한것도 오늘 처음입니다 천사를 보고 있네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신부님같은 분들을 보면 내 몸으로, 머리로는 감히 하지 못할 행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게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신부님같은 분들이 많다면 우리는 모두 행복하겠지요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ㅋㅋ이런 애 특> 엄마 밥 줘
마음이 따뜻해지는 댓글이네요.
댓글다는 솜씨가 신부님 못지않게 감명받을정도로요 😊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아가면 그 곳에서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
😊😊 신부님, 사랑으로 이어오신 신부님의 삶에 존경의 인사를 마음깊이 드립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깊이 존경합니다. 🙏🙏🙏
신부님같은 분이 세상을 구원 하시고 계시네요❤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존경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 타지가 아닌 이제 고향이 된 대한민국에서 행복함만 가득 느끼시며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전 불교지만 신부님 대단하신거같습니다!
사는동안 가난한 사람을 돌본 사람은 죽을 때 두려움이 없다. 명언이십니다, 하나님의 종이, 하나님의 진정한 종이 여기 계셨네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겠어요,,너무 잊고 살았습니다,,,
대학시절 MT로 성심인애원에 갔었습니다.
타 종교지만 후광이 빛이난다고 해야하나요 신부님의 인자함과 말씀에 너무 빛나요
한센병환자분들도 정말 좋으시고 바쁘시지만 악수요청에 흔쾌히 받아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성심인애원 주변에 정말로 동화 마을 같아요 예쁩니다.
지금은 출입이 제한 되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정말 좋으신분이예요
존경합니다.
타향살이 듣다 나도 울었다😅
존경합니다~당신의 삶을 가장 약한자들과 같이 하시는 신부님 건강 하시고 살아계시는 천사이십니다
예수님의 삶을 사시는 신부님, 존경합니다.
이런분이 진정한,주님의 사제라생각합니다.
존경합니다 신부님
감사합니다 신부님
너무 아름다우신 분이네요 감사합니다
ㅜ
모든 인생이 종교의 삶을 사시는게 대단하죠.
현대시대 각박한데 이런분들 때매 평화가 있는거아닐까요
나의 삶을 포기하고 종교의 삶을 살기란 정말 신부님 대단합니다.
찬미 예수님.
신부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신부님의 행복하시는 미소를 보니.고개가 숙여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신부님 ❤
If there is an angel, it would be him. He dedicated his whole life to take care of others who are in need, who are abandoned from their own families and societies. Words can’t describe his love.
존경합니다 신부님 마리아님 은총가득내려주소서
주님의 은총 이죠 이래서 천주교가 마리아 믿는다는 오해가 생기는듯
이런 분들이 부처고, 예수고, 하느님입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래오래 인간들과 함께 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He must been an angel! 이 신부님 볼때마다 내 인생을 돌아보구 더 잘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와 존경합니다, 어떤말로 도 표현이 안돼네요. 건강하세요.
우리 대학에 계시던 프랑스 교수 신부님이 생각납니다. 교수 급여에서 일반 신부님 급여 만큼만 쓰시고 전부 기부하시고. 칼라와 소매 끝이 헤어진 셔츠와 파란 동원참치 선물세트 가방을 들고 교정을 다니시던 우리 신부님. 하지만 우리나라 총장신부님의 삶은 럭셔리 그잡채..
본당 신부님들 중 고급 중형차 타고 다니시는 분들은 보통 자신의 돈으로 구입한게 아니고, 신부님 집에서 사준 분들이 많아요...보통은 소형차나 준준형차 정도 타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신데..다만, 그분들도 얘기하시죠..세속에 있는 본당 생활을 하다보면 첫 사제되었을 때 보단 매너리즘에 빠져드는 것은 있다고...4~5년마다 본당을 저절로 옮기긴 해도 말이죠..그게 인간이겠죠...
참 말로 표현 못할정도로 존경스럽습니다.
이태석 신부님에 버금가시는 훌륭한 신부님.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찬미 예수님!
신부님 존경합니다 영.육간의건강 하세요
가끔 인간 세상에도
천사가 있어요~~
유의배 신부님 사랑합니다
신부님 왼쪽에 계신 남자분,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그 게르니카 라는건 유의배신부님이 이미 전에 말씀하셨습니다
성심원은 안철수 김미경부부가 정치시작하기 전부터, 매년 자원봉사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안철수지지자라 유의배신부님에 대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 또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수염기르신 거 보니 가톨릭이 아니라 정교회 신부님이신듯
가톨릭신부 수도회 소속 신부님이세요
@@user-sh3pr9gv3p12 아 그래요? 원래 가톨릭 신부님들은 수염 안 기르지 않나요? 정교회 분들은 반대로 수염을 기르구요
시골사람은 서울오면 사투리를 버리고,
한국사람은 미국가면 미국인이 되는데,
외국사람은 한국오면 50년이 지나도 한국말은 서투르다.
배울게 없다는것 이겟지.
에휴 아픈사람.. 아픈사람을 불쌍히 여깁시다
댓글로 때리지 마세요 아픈사람입니다
미국에 사는 한국인 중에 영어 못하는 사람 많음. 수십년을 살아도 그럼 미국에서 배울게 없는거임?
커무니케이션에 문제 없어보임 그냥 플루엔트 하지 않을뿐이지 나와살아 보면 알겟지만 의사소통 가능한 레벨과 원어민에 레빌은 갭이 굉장히 큼니다 특정 나이때가 아니라면 잘못듣는 사윤드도 있고요 4월이 영어로 뭐지요? 에이프릴이라고 하실꺼에요.. 근데 잘들어보세요 에이프럴입니다 이런거 말씀드리는거에요 택스트로 배우는게 한계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