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멸종하면 페름기 대멸종, K-Pg 대멸종같은 5대 대멸종은 들어봤지만, 전부 고생대와 중생대에 생긴 대멸종이라서 신생대에는 홀로세 대멸종(현재진행형의 대멸종)을 제외하면, 대멸종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에오세-올리고세 대멸종과 마이오세 메시니안 대멸종도 홀로세 대멸종처럼 신생대에 있던 대멸종이 있었다는 정보는 처음 들었습니다. 👍
북미 종들은 수십 수백만년동안 베링해를 통해 유입된 유라시아 종들에 대응해 살아남은 경쟁력 있는 종인데 반해 남미 종들은 남미에서만 경쟁했을테니 당연히 북미 종들이 남미와 연결 됐을때도 경쟁력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봄 해외개방을 거의 한 적 없는 대부분의 한국농산물이 해외경쟁력 없는 것과 같음 관세 없애면 수출은 안 나가고 경쟁력 있는 수입만 엄청 밀고들어올게 뻔 함
이것도 설득력 만땅이긴 한데, 저는 멘사회원인데 지도 보면서 느낀게 지형이 "대놓고 깔대기형"으로 비대칭적인데... 당연히 북반구에서 살기좋은 적도방향으로 깔대기처럼 중앙에 모이는 지형과, 반대로 남반구에서 따뜻한 북쪽으로 가려면 대부분 길이 막혀있고 따뜻한 북쪽 길이 아닌 바다로 막혀있는 땅중 애매하게 완전 북쪽에서 약~간 남쪽즈음에 조그맣게 있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발견도 힘들터인 좁은 파나마 지형으로, 그것도 깔대기에서 경쟁력있는 북미동물들이 내려오는 지점인데;; 그 동물들의 "영역"을 뚫고 올라가 세대를 거쳐 깔대기형으로 넓어지는 북미로 올라간 동물중에 화석으로 남을정도로 성공적으로 번성할 동물이라면 당연~~~~~히 적을수밖에 없을텐데.... 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했는데, 현생동물로 지형을 비슷하게 맞춰놔서 양쪽 동물이 풍부한 먹이를 찾아서 자유롭게 이동하게 해둔다음 저런 일방적인 북쪽 깔대기형 지형 vs 남쪽엔 둥글게 막힌길에 아주 좁은 통행로 놓고 실험해보면 논문한편 뚝딱 나와서 반박당하기 힘들텐데 말이죠...
일부 학자들은 홀로세는 인류의 등장으로 끝났고 인류의 등장으로 인해 멸종한 동물들(사냥,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 등)이 많아서 이를 인류세 대멸종이라고도 한다고 해요! 과드님이 언젠가 지질학적 연대 구분의 기준과 홀로세(인류세) 대멸종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표현, “중생대는 파충류의 시대”가 틀렸다고 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틀린 말 아닙니다. 공룡과 현대 파충류를 분류하기는 하지만, 저때로 돌아간다면, 공룡은 파충형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룡이외에도 많은 파충류들이 살았죠 한데 묶어서 Archosaur 이라고 합니다.
과학드림 님.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신생대 연대기 이야기도 들으니까 좋네요. 저번에는 그 뭐였죠? 트리케라톱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던클레오스테우스, 삼엽충, 긴털매머드, 그런 애들도 소개를 해 주셨는데, 과학드림 님의 재미있는 신기한 동물 이야기에, 저번에 코끼리와 매머드, 얘기도 언제 한 번쯤씩은 나왔고, 티타노보아(가장 큰 뱀)와 파라케라테리움(현재로서는 좋은 화석 보존율 때문이랄까인지 가장 큰 육상 포유류), 기간토피테쿠스(제일 큰 영장류로, 킹콩의 실제 모델) 같은 덩치 큰 친구들의 이야기도 나왔는데, 긴털매머드, 아시아, 아프리카에 사는 현생 코끼리, 티타노보아, 기간토피테쿠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파라케라테리움과 같은 이들보다도 가장 크다는 연구가 나온, 2015년에 아시에르 라라멘디 교수님의 연구에 사용된 그래픽 이중적분 체적법이라는 기술을 갖고 몸무게를 분석하는 데 대상이 된 동물 중 하나인 아시아일직선상아코끼리(*: 팔라에올록소돈속에 속하는 나마디쿠스종으로, 아프리카 출신인 레키종, 유럽 출신인 안티쿠스종보다 더 큰 초대형종)도 모든 이야기를 전부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언급해 주세요.
어쩌면 의학의발전 때문에 인류는 진화를 더이상 못하는게 아닐까요? 유전병이 있는 사람들이 치료를받지 못하고 죽었다면 그 유전병은 점차 사라졌겠지만 치료를받고 계속해서 후손을남기니 그유전병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열등인종들이 죽고 우월한인종만 계속해서 살아남고 교미를했다면 어쩌면 좀더 진화를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우월인종이란건 아닙니다 저도 열등인종 같아요 사랑니가 4개나 있거든요..
0:25 마다가스카르는 인도대륙의 옆구리에 원래 붙어있었지만 인도가 아프리카대륙을 스쳐 지나가던 8천만년 전 쯤 현재위치에 떨군 후 계속 직진해서 유라시아 남단을 강타해 히말라야를 융기시켰다는데 그에 대한 묘사를 제대로 하는 동영상은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은 그 낙하각도와 낙하방향을 고려해 봤을때 지표를 뚫고 지나갈 가상의 위치가 우연찮게도 마다가스카르를 떨구고 가벼워진 몸으로 한창 히말라야를 융기시키기 위해 열씨미 인도양을 항행했던 6,600만년 전 인도 데칸고원의 지하 마그마방이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소행성 충돌도 충돌이지만 충돌의 충격파가 데칸의 마그마방을 자극하여 이후 50만년 동안 화산분화를 촉발했다는 얘기죠. 공룡멸종의 원인이 소행성 충돌의 단독원인이다 아니다 화산활동도 원인이다로 의견이 분분한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일타쌍피가 아닐까요?
![과학드림 [Science Dream]](http://yt3.ggpht.com/ytc/AIdro_kPatsMrZvvlPanQbTpBowpmbg-1BaDwtIf_2bCBchWpBk=s48-c-k-c0x00ffffff-no-rj)
저희집 아이가 공룡을 참 좋아해서 이 채널에 관련 영상이 올라오면 어찌나 신나하는지 몰라요.
말 안듣고 땡깡 부리다가도 과학드림 영상만 틀어주면 바로 눈을 빛내면서 얌전해진답니다.
덕분에 28살 남아 키우는데 얼마나 도움 되는지 몰라요, 항상 감사합니다*^^*)9
뭣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전
마지막 문장에 엄청난 반전이 ㅋㅋㅋㅋㅋ 설마 내 와이프도? 흠.....
다행이네요..^^
보통 남자아기는 360개월까지는 쉽게 흥분하고 몰입감이 떨어지는데
키우시는 아기가 공룡 좋아하고 관심 보인다고 하시니 관심 갖는 시간은 육아가
편하실것 같아요..^^
*신생대... 그 시절은 참 먹고 살기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름 추억이었네요. 제 옛 친구들을 다시 보니 그립네요*
나 공룡인데 저거 맞다
나 바퀴벌렌데 공룡은 그런 말투 안쓴다
새임?
어디사세요? 미국한테 1000억에 팔 생각....
너, 거기 없었잖아 (사실 있었음 깃털공룡들 ->새)
나 운석인데 쟤네 저런말 안쓴다
까야~~이런거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 고생물학 너무 재미있어요!!😊
오늘도 재밌는영상 감사요
1:48 인간에게 영겁에 가까운 20만년이라는 시간이 지구역사상에선 아주잠깐의 시간이라는게 참 새롭게 다가오네요😂
밥먹고 왔더니 과학드림 영상이 새로올라오다니! 이건 못참죠!
한그릇 더?
귀여워ㅋㅋ키스할래욤?
설거지 ㄱㄱ
@@natsudeshita 니가더ㅋㅋ교배할래용?
무섭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너무 재밌고 귀에 잘들어와서 좋다🤪👍
지구생물의 역사는 언제 봐도 정말 재밌고 흥미진진해요😆
과드님 항상 감사합니다!!
최초의 척추가 어떻게 생겼는지 척추의 기원을 알려주세요
4:03 최수연 변호사가 경끼를 일으키는 동물 ㅋㅋㅋ
대멸종하면 페름기 대멸종, K-Pg 대멸종같은 5대 대멸종은 들어봤지만, 전부 고생대와 중생대에 생긴 대멸종이라서 신생대에는 홀로세 대멸종(현재진행형의 대멸종)을 제외하면, 대멸종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에오세-올리고세 대멸종과 마이오세 메시니안 대멸종도 홀로세 대멸종처럼 신생대에 있던 대멸종이 있었다는 정보는 처음 들었습니다. 👍
진화는 믿는게 아니고 받아들이는 겁니다. 우리는 공룡시대에 쥐였습니다.
그리고 공룡은 닭이죠
@@AC8G 공룡이 닭이 아니라 닭이 공룡입니다
찍! 찍찍!
ㅈㄹ 마세요ㅋ
@@yongwoonlee1663논리적으로 반박을 해 ㅋㅋ
북미 종들은 수십 수백만년동안 베링해를 통해 유입된 유라시아 종들에 대응해 살아남은 경쟁력 있는 종인데 반해
남미 종들은 남미에서만 경쟁했을테니 당연히 북미 종들이 남미와 연결 됐을때도 경쟁력 있을 수 밖에 없다고 봄
해외개방을 거의 한 적 없는 대부분의 한국농산물이 해외경쟁력 없는 것과 같음
관세 없애면 수출은 안 나가고 경쟁력 있는 수입만 엄청 밀고들어올게 뻔 함
이것도 설득력 만땅이긴 한데,
저는 멘사회원인데 지도 보면서 느낀게
지형이 "대놓고 깔대기형"으로 비대칭적인데...
당연히 북반구에서 살기좋은 적도방향으로 깔대기처럼 중앙에 모이는 지형과,
반대로 남반구에서 따뜻한 북쪽으로 가려면 대부분 길이 막혀있고
따뜻한 북쪽 길이 아닌 바다로 막혀있는 땅중 애매하게 완전 북쪽에서 약~간 남쪽즈음에 조그맣게 있는....
진짜 어마어마하게 발견도 힘들터인 좁은 파나마 지형으로, 그것도 깔대기에서
경쟁력있는 북미동물들이 내려오는 지점인데;;
그 동물들의 "영역"을 뚫고 올라가 세대를 거쳐 깔대기형으로 넓어지는 북미로 올라간 동물중에 화석으로 남을정도로 성공적으로 번성할 동물이라면 당연~~~~~히 적을수밖에 없을텐데....
라고 직관적으로 생각했는데, 현생동물로 지형을 비슷하게 맞춰놔서 양쪽 동물이 풍부한 먹이를 찾아서 자유롭게 이동하게 해둔다음
저런 일방적인 북쪽 깔대기형 지형 vs 남쪽엔 둥글게 막힌길에 아주 좁은 통행로 놓고 실험해보면
논문한편 뚝딱 나와서 반박당하기 힘들텐데 말이죠...
정말 공부가 많이 돼요.. 책으로는 절대 못할 공부들 .... 매번 영상에 다 댓글은 못달고있지만 진짜 잘 보고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 또 기다릴게요 ㅎㅎㅎ🥰
라는 책 아직 안 읽어보셨다면 추천드림.
이 책은 도입부에 전체 내용을 요약한 도표 한 페이지만 읽어봐도 충분히 가치가 있습니다.
오 과학드림님 오늘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혹시 독이 있는 생물들은 장점에 비해 큰 단점이 없는 것 같아서 매우 널리 퍼져야 할것 같은데 생각보다 번성하지 못한 이유가 있을까요?
그 독을 만드는데 필요한 에너지가 장난아니라 널리 퍼지지 못한거로 알고 있어요
독이 있으니까 안퍼진거 아닐까요?
없어
독을 합성하는 과정이 공짜가 아니라서
뭔가 오늘따라 약간 음질이 낮은...? 느낌이 드네요
영상은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어~~~역시 신기해~~~!!!❤❤❤❤
공룡처럼 뛰어왔다 ㄹㅇ
저런 신생대라서 도착하지 못하셨네요
이런 영상은 왜 수십 번을 봐도 또 보고 또 볼까!! 과학드림님~~ 제발 고생대 중생대 말고, 명왕누대부터 데본기, 석탄기, 페름기 등 더 세부세부적으로 해서 한 편씩 만들어주시면 안 될까요..!!!!! 자세하게 세밀하게 보고 싶습니다
이거 진짜 보고싶었는데 감사합니다!❤
과학드림님의 옛 시대 얘기를 재밌게 봐왔는데 이렇게 인류와 미래를 얘기하니 한 편의 서사시의 마침표인 느낌이어서 너무 좋습니다. 지금까지처럼 좋은 과학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원생누대 연대기 도 해주세요
고생물들 이야기가 진짜 재밌음
재밌습니다 계속 부탁드립니다
일부 학자들은 홀로세는 인류의 등장으로 끝났고 인류의 등장으로 인해 멸종한 동물들(사냥, 서식지 파괴, 기후변화 등)이 많아서 이를 인류세 대멸종이라고도 한다고 해요!
과드님이 언젠가 지질학적 연대 구분의 기준과 홀로세(인류세) 대멸종의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도 영상 만들어 주셨으면합니다!
마지막 운석의 지구 접근 ㄷㄷㄷ
알려지지 않았지만...신생대가 진짜 매력적인 시대죠...
나중에 단궁류에 대해 다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재밌어요 ㅎ
낙타이야기는 진짜 재밌네요 더 이야기할 부분이 있으면 더 다뤄주면 좋을거같아요 영상이 끝났는데 낙타에 대한 소름밖에 생각 안남 ㅋㅋ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진회론 너무 재밌엉 ㅠㅠ
....그래서 거대 포식자들이 때거지로 있었던 진정한 지옥도인 마이오세 바다 소개는요...? 따로 해주실거죠..??
와 딱 이게 나오네 ㅎㅎㅎㅎㅎ
타임머신이 존재한다면 거대 포유류들이 온 대륙을 누볐던 신생대 후기로 시간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제 평생의 소원입니다...
이사람 왜 100만임?
이제 200만가즈아
사카밤바스피스도 해주세요
"아시다시피", "잘 아시는 것처럼" 나올때마다 뜨끔하네 ㅋㅋㅋ
영상에 몇번 언급만 되고 제대로 등장하지 못한 아노말로카리스에 대한 영상 보고싶어요.
과학드림 영상 올라오면 왜 흥분될까
바다사자나 물개같은 생물들의 진화과정도 알려주세요
이분이 올리신 영상중에 가장 거대한 곰에 대한 영상이 있는데 그 영상에 잠깐 나옵니다.
브금이 너무 유아스러워
너무 재밌어.\
지구과학을 이렇게 재밌게 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영상에 나오는 표현, “중생대는 파충류의 시대”가 틀렸다고 하시는 분들이 보이는데, 틀린 말 아닙니다. 공룡과 현대 파충류를 분류하기는 하지만, 저때로 돌아간다면, 공룡은 파충형류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공룡이외에도 많은 파충류들이 살았죠 한데 묶어서 Archosaur 이라고 합니다.
과학드림 님. 오랜만이네요.
그리고 신생대 연대기 이야기도
들으니까 좋네요. 저번에는 그 뭐였죠?
트리케라톱스, 파라사우롤로푸스,
던클레오스테우스, 삼엽충, 긴털매머드,
그런 애들도 소개를 해 주셨는데,
과학드림 님의 재미있는 신기한 동물
이야기에, 저번에 코끼리와 매머드,
얘기도 언제 한 번쯤씩은 나왔고,
티타노보아(가장 큰 뱀)와
파라케라테리움(현재로서는 좋은 화석
보존율 때문이랄까인지 가장 큰 육상 포유류),
기간토피테쿠스(제일 큰 영장류로, 킹콩의 실제
모델) 같은 덩치 큰 친구들의 이야기도 나왔는데,
긴털매머드, 아시아, 아프리카에 사는 현생 코끼리,
티타노보아, 기간토피테쿠스, 티라노사우루스 렉스,
파라케라테리움과 같은 이들보다도 가장 크다는
연구가 나온, 2015년에 아시에르 라라멘디 교수님의
연구에 사용된 그래픽 이중적분 체적법이라는 기술을
갖고 몸무게를 분석하는 데 대상이 된 동물 중 하나인
아시아일직선상아코끼리(*: 팔라에올록소돈속에 속하는
나마디쿠스종으로, 아프리카 출신인 레키종, 유럽 출신인
안티쿠스종보다 더 큰 초대형종)도 모든 이야기를
전부 정보를 동영상으로 제작해 언급해 주세요.
과학드림님! 중생대에서 트라이아스기,쥐라기,백악기를 각각 세부적으로 다뤄주실수 있나요?
개인적으로 중생대 중 가장 잘 알려지지 않은 시기인 트라이아스기를 세부적으로 다뤄주셨으면 좋겠군요.
@@Bruhathkayosaurus ㅇㅈ
이 형 영상 자주 보면 고등학교 과학 수행평가때 도움 많이 됨ㅋㅋㅋㅋㅋㅋ
이거는 봐야지 계속 기다렸다!!!
학교 다닐땐 관심도 없었는데 오히려 나이 먹으니까 이런게 재밌음ㅋㅋㅋㅋ 그냥 술자리에서 누가 재밌는 썰 풀어주는 느낌?
보고갑니다
고양이과 , 개과의 진화좀 부탁 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영상들을 압축요약해서 보여주는느낌이라 더좋네요
8:25 날 수 있는 조류 중 가장 큰 새는 아르겐타비스가 맞습니다 펠라고르니스는 익장 길이가 가장 긴 새죠
유튜므 생물슨상님~
잘 봤어요~~~
저 썸네일을 어케 참냐고ㅋㅋ
삼엽충도 공룡도 재밌지만 포유류도 재밌다
❤담엔 어류도?ㅎㅎ
10:06 실제로 낙타는 흔히 더운 곳에서 주로 산다는 인식과 달리 추운 곳에서도 아주 잘 삽니다
영상 뜨자마자 바로 수렴진화해서 달려왔습니다
4:34 300~400만년이 진화의 기간에서는 짧은 기간이네요..ㄷㄷ
지구의 나이에서 인간은 너무나 찰나의 순간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오랜만에 공룡이야기...^^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ㅎㅎ
도대체 저런진화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걸까 생물이라는게 신기하다
안녕하세요! 오늘 뉴스에서 본건데 혹시 게니오르니스에 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엄청 흥미롭네요. 이게 얼마나 신빙성을 가진건지는 모르겠지만..
13:04 캄파니아 대화산 폭팔도 영향을 주었고 이는 네안데를탈인의 멸망을 부추키죠.
영상에 많이 등장하는 악어 닮은 지배파충류 시리즈도 해주세요...악어 영상에서 단편으로 나마... 악어랑 똑 닮았는데 악어 조상도 아니고 닮은 지배파충류 라니 너무 궁금해요
내가 좋아하는 고대지구 영상에 나무늘보같이 뛰어왔습니다
형 다음은 청새치에 대해 영상 만들어줘어어어어
6:53 올리고세? 올리고당같은건가
최초의 포유류는 어디서 온걸끼요..... 오느날 갑자기 생긴건 아닐텐데......
포유류는 단궁류의 후손들 중 하나죠. 오리너구리가 단궁류에 매우 가까운 것으로 여겨지는데 유전자를 분석해보면 포유류보다는 조류/파충류에 가깝다고 합니다.
어쩌면 의학의발전 때문에 인류는 진화를 더이상 못하는게 아닐까요? 유전병이 있는 사람들이 치료를받지 못하고 죽었다면 그 유전병은 점차 사라졌겠지만 치료를받고 계속해서 후손을남기니 그유전병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열등인종들이 죽고 우월한인종만 계속해서 살아남고 교미를했다면 어쩌면 좀더 진화를 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우월인종이란건 아닙니다 저도 열등인종 같아요 사랑니가 4개나 있거든요..
기다렸어요!!!
다음은공룡(생흔화석)크기에대해서설명해주세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난 진짜 꼭 보고싶음. 어찌 이렇게 연구가 참 신기함.
인류가 대단하네요
몇천만년 생물 지식을 정리하다니
언젠가 요청드리려 했더니 타이밍 좋게 나오는군요~
5:37 ~ 5:41 쯤에 있는 자막 아귀목 3과부터 시작해서 늘어나는 자막을 중앙 정렬보다는 좌측 정렬로 해서 우측으로 늘어나게 편집하는것이 보기에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몇 년 전부터 과학드림님의 영상을 보고 최근에 다시 정주행 하고 있는데 갑자기 궁금해진 게 생겼습니다 동물들은 자연 선택을 받아 진화를 하는데 현재 살아있는 동물들 중에 조상이 살아있는 동물들이 있을까요?
조상이란건 사실 과거에만 존재하는 개념입니다. 생물들은 끊임없이 진화를 쉬지 않고 거듭하기 때문에 친척종은 있어도 조상이란 개념은 현재에서는 통용되지 않습니다
12:19 암세포의 등장
왜 자기먼저 '항암치료' 당하지 않고 암세포가 만든 휴대폰을 쓰며 댓글을 달까
초반 오류 잡아드립니다
공룡은 오늘날 파충류가 아닌
조류 닭 비둘기로 새로이 연구논문이 우세합니다.
“파충류의 시대”는 맞습니다. 파충류가 아닌 공룡말도고 엄청나게 많은 파충류가 번성했던 시기니까요
진짜 개재밌다 뭐 이렇게 신기한 놈들이 많고 또 이렇게 다양한지
일제 진짜 화나네...
영상에 나오지 않았지만 저는 신생대 생물중에 바리나수쿠스같은 세베시드종이 가장 멋있더라두요. 곧게 뻗은 다리로 사냥감을 쫒는 육지악어라는게 정말 매력적이라고 느낍니다.
"생명은 언제나 길을찾는다."
-쥬라기 공원1편중..
신생대까지 했으니 다음에는 인류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이야기인가요
6:55 기린 째트킥 ㄷㄷ
3:25 내가 왜 자꾸 졸린가 했더니, 양치식물때문이였구나.
더 긴 통합본 없나요?!?
1+시간짜리 만들어 주시면, 숙면 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오~
오우야 돌아왔다
0:25 마다가스카르는 인도대륙의 옆구리에 원래 붙어있었지만 인도가 아프리카대륙을 스쳐 지나가던 8천만년 전 쯤 현재위치에 떨군 후 계속 직진해서 유라시아 남단을 강타해 히말라야를 융기시켰다는데 그에 대한 묘사를 제대로 하는 동영상은 거의 없더군요.
그리고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은 그 낙하각도와 낙하방향을 고려해 봤을때 지표를 뚫고 지나갈 가상의 위치가 우연찮게도 마다가스카르를 떨구고 가벼워진 몸으로 한창 히말라야를 융기시키기 위해 열씨미 인도양을 항행했던 6,600만년 전 인도 데칸고원의 지하 마그마방이었다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소행성 충돌도 충돌이지만 충돌의 충격파가 데칸의 마그마방을 자극하여 이후 50만년 동안 화산분화를 촉발했다는 얘기죠. 공룡멸종의 원인이 소행성 충돌의 단독원인이다 아니다 화산활동도 원인이다로 의견이 분분한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일타쌍피가 아닐까요?
우리가 새로운 지질 시대에도 계속 존재할 수 있는 지적인 종이 됐음 좋겠네요
잘 보는 중입니다.
마이오세 대형 포식자의 상징인 푸루스사우루스, 메갈로돈, 리비아탄이 안나와서 아쉽...
형 귀찮겠지만 자료 출처들 설명란에 적어주면 좋을 것 같아
기제목이 우제목에 비해 연비는 나쁘지만
성능 속도와 지구력에서는 비교가 안되긴하지요..
그래서 인류 전쟁사 에서도
기병들이
말을 타고 싸우기는 해도 낙타를 타고 싸우는경우는 사막이 아니고서 드물고
소를 타고 싸우는 경우는 없지요..
4:55 바실리
7:12 사진상의 되새김 쪽 범고래 진짜인가요 ???
고래의 조상도 육상 우제목 포유류여서 넣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