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증원에 대한 솔직한 생각(의사가 부족한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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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65

  • @권오준-v9g
    @권오준-v9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지금 우리나라의 초저렴 진료수가는 다른 나라에서 찾아볼 수 없는데, 이것은 다른 나라와 달리, 전공의들이 5년씩 최저임금으로 주 100시간씩 초과 근무하면서 만든 체계입니다.
    최근 의대증원 2000명 시대가 열리자 전공의들은 더 이상 5년씩 무료로 봉사할 상황이 아니라, 의사로서의 급여를 받아야 할 상황임을 느끼고, 정부의 회유 협박에도 꿈쩍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전공의들에게 의사급여를 주게 되면, 의료수가를 높일 수밖에 없고, 하급병원도 따라서 의료수가가 올라갑니다. 노인들은 실상 부양가족으로 되거나 수입이 없어서 의료보험료를 거의 내지 않는데, 젊은 층에 의료보험료가 폭등하는 상황이 발생할 것이고, 이제 본격적인 세대갈등과 같은 혼란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 @enyoh321
      @enyoh32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쓴다

  • @송지안-t4g
    @송지안-t4g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정확한 현실적인 얘기네요.
    아이를 안 낳는것과 같은거죠.
    2만명을 뽑아도 필수의료 안 가고,시골의사 안 할텐데.
    지역인재 뽑아서 돌팔이 의사한테 지역사람들 치료받으라는건지.

  • @평화-c2w
    @평화-c2w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부는 도대체 뭘 알고 떠드는지 기가 막히네요. 잘 되고 있는 걸. 의사 선생님들 지지합니다. 응원합니다.

  • @logos3987
    @logos398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3

    힘내세요... 병원이름 걸고 하는 유튜브에 소신있게 영상올려도 ‘밥그릇’ 단 한 단어로 모든 노력이 사라지네요. 정보의 비대칭이 이런 상황을 만든 게 아닐까 싶습니다. 😢

    • @user-lp3ke1lo9a
      @user-lp3ke1lo9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보의 비대칭이 아니라, 의사의 이기주의 때문입니다. 어느정도의 이기주의는 당연히 이해가능하지만, 타인(환자)의 목숨을 레버리지 삼아 부리는 이기주의는 보기에 너무 역겹고 엄연한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처벌받으시길 기대할게요 파업 전공의들

    • @logos3987
      @logos398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lp3ke1lo9a 이기주의 때문만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적어도 제게는요. 그래서 정보의 비대칭이라는 표현을 쓴거구요.
      증원이라고 무턱대고 반대하면 당연히 이기주의가 맞습니다만, 대다수의 전공의 및 교수들은 필수의료패키지의 일부 항목과 필수과를 낙수과로 낙인찍은 정책의 방향성을 반대하는 겁니다.
      정말 정부가 이 정책이 불러올 10년뒤의 미래를 알고 진행하는 거라면, 정책의 의도는 의료보험 민영화를 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지속적으로 ’의사수입‘에 포커스를 두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강화하려는 것은 아닐까요? 의사 유인수요때문에 의사를 늘린다고 해서 의사수입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없습니다.

    • @Rayleigh-g5g
      @Rayleigh-g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logos3987​ 진짜 멍청한 소리하네ㅋㅋ 유인수요론은 70년대 이론이고, 수십년간의 실증연구결과 의사수랑은 관련없다는게 밝혀져서 보건경제학에선 진작에 해체당한 이론이다 ㅉㅉ 그리고 건강보험은 원래 단기보험이다.
      경제는 뭐 아는거도 없으면서 한두줄 더듬더듬 주워들은 짧은 배경지식과 의사들한테만 떠도는 멍청한 민영화 선동전략 그거 하나에 목매다는 모습이 그저 안타깝다 안타까워 ㅋㅋ 어휴

    • @Rayleigh-g5g
      @Rayleigh-g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logos3987그리고 의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 각종 성범죄, 대리수술, 음주수술, 의료사고 내고도 고개 뻣뻣하게 나가기 등등 니들이 어디 한두건이냐? 뭔 범죄를 벌이고도 의사라는 이유로 처벌까지 제대로 안받으니 죄책감은 1도 안느끼고 밥먹듯 또하고또하고, 자정작용 하나 안해온 의사집단 스스로가 만든거지 남탓하며 역겨운 음모론이나 펴고있네 ㅋㅋ 느그들 대표격 인물은 음주운전살인까지 벌이고 돈으로 입막음 했던 작자인데, 이런 인간을 대표격으로 내세운거보면 집단 수준도 훤한거지 남탓좀 하지마라
      덧붙여, 코로나때 코쑤시기로 건강보험 신나게 거덜내고, 갑자기 건강보험을 걱정한다고? ㅋㅋ
      파업할 단결력으로 저런거 자정이나 해라 진작에 근절됐겠구만 역겹네 진짜

    • @kangminsoo6679
      @kangminsoo6679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번 기회에 국민이 선출한 권력위에 어떤 이해집단도 없다는걸 그게 의사더라도 엄중히 처벌해주길 바랍니다. 의사만 목숨을 살리는 직업이 아닙니다. 군인 경찰 간호사도 다 목숨 살립니다. 이번에 의사들 아에 기선제압을 확실히 하길 바랍니다.

  • @user-sy4bv6zu8k
    @user-sy4bv6zu8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우리나라 의사수 부족한게 아니라 의사 되고 싶은 국민이 많죠 이게 의료개혁의 명분

  • @박정현-x6h
    @박정현-x6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매년 3000명이 쏟아져서 의원이 다닥다닥 해서 의사가 철철 철철 넘쳐나고 있제에 ~~? 지방 읍에서 의원 개업 했다가 3년만에 대폭망해서 수억 빚더미에 알거지가 된 사람이 다 나오는 참담한 현실 이제에 ~~? 오히려 의사 숫자를 대폭 줄이는 개혁을 해야 하겠제에 ~~?

  • @Ssj-s1f
    @Ssj-s1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저 지역에 사는데요. 지역에도 의사 넘쳐나요. 소아과도 망해서 문닫았어요. 왜 의대증원에 이 난리를 치는지 알 수가 없어요.

    • @진리는나의빛-d6y
      @진리는나의빛-d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거기 어딘가요? 여긴 대전인데 의사 별로 없는데~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진리는나의빛-d6y 대한민국 대전이 아니라 어디 외딴 섬에 혼자 사시나요 ? ㅎㅎ 웃고 갑니다. 이러니 개콘이 망하죠.

    • @복길맘-b8k
      @복길맘-b8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erickim610전라도 신안에서 염전 노예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

    • @twinkle-jmj
      @twinkle-jm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리는나의빛-d6y
      ㅋㅋ 대전인데 의사가별로 없다?
      지나가는 소가 웃고 가겠네요

    • @진리는나의빛-d6y
      @진리는나의빛-d6y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twinkle-jmj
      대전인데 의사 파업 중이라 의사가 없소.

  • @WonsikJeong-i6u
    @WonsikJeong-i6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되게 편안하개 녹화하셨는데 편집은 프로의 솜씨네요ㅎㅎ 전 편안하게 잘 봤습니다
    아직 페이닥이라 고용이 싸지겠다는 생각은 못했네요
    허접한 의사들 많아지면 나는 가만있어도 몸깂이 쎄지겠구나 얄팍한 생각은 했는데

  • @yaeunpark639
    @yaeunpark63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힘들지만 환자를 살리겠다는 사명감으로 치료하는 의사 선생님들을 보면 존경스럽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의사 수가 늘던 안늘던 월급이 얼마가 되었던 지방을 선택하지 않을거란 말씀에는 상처가 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산간벽지도 아니고 종합병원도 있는 도시지만 실제 외과 수술하시는 의사분들의 지원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의사 수가 부족하진 않지만 필수의료 의사가 지방에 없다는게 문제인데 그 대책은 말하지 않고 의사수로만 얘기하는 상황이 지방사는 사람으로서 답답할 뿐입니다.

    • @보노보노-h2c
      @보노보노-h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 의사들이 왜 지방에 없는지는 아시나요... 거기에 있으면 병원이 망해요... 병원 운영하는데 의사 인건비만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전기료, 임대료, 간호사 인건비, 의료기사 인건비, 의료 장비 임대료 등등 이런 돈은 누가 지불하나요?
      의사가 많아져서 시골에 의사가 간다고 치자고요...(물론 그것도 동의하기 어렵지만 일단 그렇다고 하고) 그런데 의사만 거기에 있는다고 바이탈 수술을 할 수 있는게 아네에요. 예를 들어 의료기사도 필요한데 그럼 의료기사도 무작정 많이 뽑게요?

  • @sang3655
    @sang36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OECD나 의료보험등의 자료도 중요하지만 지금은 AI시대입니다. 인공지능 의사가 곧 출현하는데 인공지능 의사와 협업을 잘하는게 핫 이슈입니다. 과거의 연장선에서 미래를 예측하면 매우 위험한 발상입니다. 인공지능 의사가 나오면 힘든 분야나 외지의 의미가 많이 없어질 겁니다.

    • @오박사-w3x
      @오박사-w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공지능의사에게 데이터를 넣는건 어짜피 사람이 합니다
      인공지능이 수술하다가 멈추면 어떻게 할건가요?
      로봇수술은 보험도 안되서 엄청 비쌀텐데 돈 없는 사람은 수술도 못합니다
      인공지능 가능한 실손보험이 나와서 보험회사만 돈 버는 구조가 될겁니다
      지금도 의대정원 늘린다니까 보험회사만 주가 올라가고 보건복지부 사람이 보험회사 높은자리로 갔습니다

    • @sang3655
      @sang365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박사-w3x 인공지능 로봇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한적이 없는데요. 수술 데이타를 온라인과 카메라로 보면서 보조를 해주어야 합니다. 인공지능 의사만 있으면 병원 허가가 당연히 안나옵니다. 신진서를 보세요. 바둑은 결국 사람이 두는 겁니다. 신진서는 고수의 도움없이 인공지능과 대국을 하면서 세계 정상이 되었습니다. 의대생들도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아 빨리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의대생의 학습과 수련기간은 너무 깁니다.

    • @iillkk8041
      @iillkk804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인공지능 의사가 수술결과가 안좋으면 환자는 누굴 상대로 소송할건가요? ai 개발자? ai제조하는 회사? ai의사를 고용한 병원? 소아과치료도 기계가 하면 효율적일까요? 소아과 선택은 정서적 측면도 영향이 특히 크던데요.

    • @sang3655
      @sang36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iillkk8041 인공지능 로봇의사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인공지능 의사로봇은 수술자체가 허가가 안됩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인공지능 의사가 사람의사에게 조언을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인공지능 의사는 개업허가도 나지 않습니다.

    • @sang3655
      @sang365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iillkk8041 인공지능 의사로봇을 말씀하시것 같은데요. 로봇이 수술을 하는것은 허가가 안납니다. 제가 이야기 하는것은 이세돌과 바둑을 두었던 그런 인공지능입니다. 인공지능은 두어야 할 지점을 보여주고 사람이 바둑돌을 움직였죠. 그리고 인공지능 의사 또한 개업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 @user-hh9jg5od1x
    @user-hh9jg5od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의사가 부족한것도맞죠 수가가 비정상인것도맞고. 근데 수가가 아무리정상돼도 대학병원,종합병원은 최소인원으로 의사를 고용할거라 결국 필수과로 의사들이 진입하게하려면 노동조건이 개선돼야하는데 결국 법적으로 의사들 노동시간과 노동강도를 줄이도록 강제하면 그만큼 같은 의료행위를 하는데 필요한 의사수는 늘어남. 즉, 의사들 노동조건을 개선하면서 전국민 의료수요를 커버하려면 의사들 숫자가 증가해야하는것도맞음. 그리고 수가 인상도 무한하게할수는없는노릇임. 애초에 북미만해도 간호사,레이저테크니션이 울쎄라,써마지,보톡스 다 할수있는데 왜 한국은 의사만 가능한가요? 정형외과에서 간호조무사가 수술 잘만하다가 세무조사로 걸린 사례도있음 즉, 난이도가 낮은 수술이나 미용수술은 사실 방대한 의학적 지식이 전혀 쓸모가없음에도 허들을 높게 만들어서 의사만 개꿀빨고있는 상황인거. 그런 미용시장도 다 개방해야함. 결국 미용시장개방하고 의사수늘리고 비정상적인 수가 어느정도 높이고 대학병원,종합병원에서 의사의 노동강도, 노동시간 줄이도록 법적으로 강제해야함.

    • @HH-wi1hp
      @HH-wi1h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가 부족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와 OECD 기준 의사 수가 유사한 일본에서는 감축하고 있습니다. 전국민 의료수요 커버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하리만큼 의료의 수요가 많은데 수요를 줄여야합니다. 1년에 15번인게 말이 되나요? 노인들이 너무나 병원을 쇼핑하듯이 갑니다. 자잘구리한 수요를 줄여서 현 젊은이들은 미래에도 좋은 의료를 받습니다. 늙은이들은 뭐...

    • @user-hh9jg5od1x
      @user-hh9jg5od1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H-wi1hp 의사들이 원하는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해 늘어나는 노동수요를 감안하면 부족한거 맞는데요. 일본도 의사들 장시간노동하지않나요. 그쪽은 의사들 노동시간 단축할 생각이없나보죠. 그리고 님이 말하는 자질구리한 의료수요 이런것도 다 의료수요입니다. 뭐 노인들한테만 돈 더받아야하나요?애초에 노인들이 자주 가는 병원부터가 대학병원,종병이아니라 개인병원이라 지금말하는거랑은 큰관련없는얘기임

  • @고래2-f5c
    @고래2-f5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마루바닥 까는건 뭐 쉬운거같텨

  • @綠星
    @綠星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그런데 다수 국민들 생각은 의사 수 늘리는게 좋다고 ᆢ
    정부 의사 증원 정책을 지지한다고!

  • @user-lp3ke1lo9a
    @user-lp3ke1lo9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핵심은 비인기과 의사가 적다는 것입니다.
    의사들의 솔루션은: 비인기과 수가를 올려라.
    이건데 얼마까지 올려줘야 비인기과가 인기과가 될까요?
    미용의료시장이 폭발적으로 커져서 이 곳에 있는 의사들은 쉽게 4-6억씩 버는데, 이거에 매칭될 정도로 수가를 올려줘야할까요?
    물론 수가도 올려줘야겠지만, 핵심은 이 미용의료 시장을 포화시켜서 여기서 버는 돈이 2-3억이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거에 맞춰서 비인기과 수가를 올려줘야하고요.
    참 이번 사건을 통해 의사들 배운건 환자 치료밖에 없는데 거시적 정책전문가인냥 이야기 하는걸 보면서 참 무식하면 용감하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본인의 주제도 모르면서 떠드는게 참 재밌고요ㅎㅎ 제가 의료논문 몇개 보고 의사 선생님 진료방식이 참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면 이게 현실적으로 느껴질까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 지식인중에 의대증원에 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집단은 이해 당사자중 당사자인 의사집단 딱 한개인 이유입니다. 제발 국민들 가스라이팅즘 그만하고, 밥통즘 내려놓을 준비를 하세요. 심지어 밥통을 포기하란것도 아닙니다. 고작 의사들 수 15%정도 늘린다는데, 국가에 이런 혼란을 불러일으키다니, 참 역겹습니다. 이정도 인성이면 의사는 커녕 가족생활도 가능할지도 의문이구요.

    • @NeverShoudComeHere
      @NeverShoudComeHere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의사들 논리가 좀 이상해서 처음에는 의사들 편들다가 직접 알아보고 완전 편 바꿨습니다. 특히 그 과정중에 스스로를 의사라고 밝힌 상당수 분들과 이야기했는데, 정말 한숨 나올 정도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남의 말을 안듣고 한 번 머리에 박힌 (아마도 의협의 지침)을 놓지 않는 분들은 처음 봤습니다. 심지어 인터넷 시정잡배들도 알아듣게 잘 설명하면 (욕은 많이 하더라도) 어느정도 인정은 하곤 하는데, 정말 철벽이더군요. 특히 자신들이 손해보는 부분이나 불리한 부분은 절대로 절대로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법이 없었습니다. 자기가 주변에서 본 몇몇 사건은 무조건 전체에 통하는 진리고, 다른 분야의 다른 사람은 하나도 인정안합니다. 특히 자기 분야외의 일에 대한 지식에 대한 인정은 딱 자기가 아는 선까지만 하고 사회를 넓게 보는 관점은 가질줄도 모르더군요. 그나마 나은 분들이 이렇고, 정말 수준이하를 보이는 분들도 너무 많았고요. 돈이나 특권 말고 의사분들의 의업 외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증원 늘리고 경쟁도 해보게 하고 해서 세상 물정 좀 알게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 @dld-q7z
      @dld-q7z 6 месяцев назад

      4-6억같은소리하네 ㅈ도 모르는게 나대고있어 나 미용하는데 달에 450버는데

  • @아름다운강산-h1l
    @아름다운강산-h1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전공의가 없어 대학병원이 문 닫게 생겼는데 전문의가 부족한 이유가 아닐까요?
    세상에 전임의가 아닌 전공의가 없어서 수술도 못한다는데 이런 병원이 필요할까요?

    • @jhp1611
      @jhp16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현재 의료수가체계에서는 대학병원이 전공의 위주로 운영되지 않으면 적자운영됩니다. 다 망하라는 소리지요. 아이러니 하게도 몸갈아 넣으면서 일해주는 전공의들이 있었기 때문에 OECD 최고의 의료수준이 유지 되었던 겁니다. '전문의 위주로 바꾸면 되지 않는가?'라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렇게 되려면 현재보다 전문의를 3배 정도 더 뽑이야됩니다. 간호사외에 각종 의료보조인력도 최소 2배 더 뽑아야 합니다. 하지만 마이너스 수가 상태에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면 고액연봉이 의사들의 급여를 낮추면 되지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문의 급여가 월 100만원 이하 또는 봉사활동이면 가능할 수 도 있습니다. 생각보다 의료원가에서 의사월급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지 않습니다. 정말로 급여가 그렇게 낮아진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제대로 된 인재가 정말로 열심히 수련해서 지금처럼 열심히 일하게 될까요? 된다고 믿는다면 환상속에서 살고 있다고 봐야겠죠.

    • @tomboy2819
      @tomboy281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전문의기 모자란게 아니고 전문의를 고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교수 될 희망에 소아과, 산부인과 지원했던 학생들도 대학병원에서 고용을 안 해주기 때문에 남아 있을 수가 없어요. 기피과들은 국가에서 수가를 낮게 잡아 혼자를 보면 볼수록 병원에 손해가 납니다. 그래서 국가에서 요구하는 3차 병원 인증 요건에 맞는 최소 인력만 남기고 고용 자체를 안 해요. 이번에 박차관이 전임의 중심 병원 어쩌고 하는데 그 내용도 자세히 보면 앞으러 생길 신규 병원에만 작용하는 겁니다. 국가 자체가 필수과 병원을 적자 감당하고 운영하는 것도 아니고.. 초등학생 줄었다고 국가가 초등학교 닫아버리는 마당에 일개 개인인 의사들한테 적자나는 소아과 유지하라는게 말이 안돼죠

    • @오박사-w3x
      @오박사-w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싼 가격에 노예처럼 부려먹는 전공의들이 나가서 이 난리가 났는데 전공의 보다 비싼 전문의를 고용할까요?

  • @제일검-o8g
    @제일검-o8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장사하는 사람이 많아야 소비자에게 양질의 써비스

  • @강주영-u2r
    @강주영-u2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대학에서 과를 정하고 입학하는 것처럼, 의대도 전공학과를 정하고 들어가는 건 어떨까 싶다. 의대정원 늘리는 건 찬성이나, 이렇게 무턱대고 시장원리에만 맡기기에는 당장 해결해야하는 것들이.많지.않을까.

    • @HH-wi1hp
      @HH-wi1h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위헌입니다. 그리고 수가는 국가에서 통제하기 때문에 경제에서 많이 사용되는 시장원리라는 것이 절대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보통 대학교 처음 입학할 때에는 과를 정하고 들어가지만, 같은 과를 나온 사람도 다 진로가 다르잖아요.
      저는 경영학과 나와서 회사 다니고 있지만, 사업하는 사람도 있고 더 공부해서 교수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영업직 하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르잖아요.

    • @보노보노-h2c
      @보노보노-h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대학을 안다녀봐서 이런 소리를 하나 싶네... 일단 요즘엔 대학도 과를 처음부터 정하는게 아니라 학부제로 운영이 돼서 2~3학년이 되어서야 과를 정한다.
      예를 들어 입학할 땐 전자컴퓨터정보학부로 들어가서 2~3학년 쯤 돼서야 전자공학과, 컴공과 등을 정하는 구조다.
      게다가 그 안에서도 뭘 전공할 건지는 또 갈린다.
      일반대학도 이런데 의대를 처음부터 과를 정하고 들어가라고???? 진짜 대학 근처라도 가봤는지 의심스럽네...

    • @dskangos
      @dskango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치의학은 비교적 다른 의학의 분야와 관련이 적은상태라 치과대학으로 분리 되었지만 다른 과들은 연관성이 많기 때문에 따로 분리해서 입학할수가 없습니다. 소아과대학,내과대학,안과대학,피부과대학 등으로 나눌수 없어요.

  • @skymake9633
    @skymake963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단순히 의사에 대한 부정적인식만으로 의대증원을 찬성하시면 안됩니다. 우리의 미래 의료시스템에 대한 중대한 문제입니다

  • @Dr.Kwon0528
    @Dr.Kwon052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태형이 안녕^^ 잘 살고 있구나 ㅎ ㅎ 지난해 연수갔다가 돌아오자마자 난 요즘 전공의 없어서 뺑이치고 있다. 젠장.

  • @wscwsc777
    @wscwsc77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그럼 거꾸로 의사수가 더 줄어들면 더 좋아질까요?

    • @파란하늘-f3l
      @파란하늘-f3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단순히 의사 수가 아니라 필수 의료분야에 의사 충원 이야기 입니다. 단순히 의사 총 인원이 많아진다고 해서 열악한 필수 의료분야에 알아서 간다? 지방은 인구 소멸인데? 지방까지 간다? 의사도 가족이 있는데? 아이들 교육은? 우리들은 가능하면 인서울/인서울 하면서. 사명감만으로 강요하는 건 아닌 듯합니다. 의사도 개인입니다.
      회사에서 구조조정할 때도 인원 감축은 가장 손쉬운 방법일 수 있으나, 가능 나중에 수행합니다. 최소한 제도개선 먼저하고 그래도 안되는 경우에는 강제적으로 인원 조정이 필요하겠지만, 제도 개선에 대해서는 선행하지 않으면서 전공의 의사에게만 희생을 요구하는 건가요?

    • @오박사-w3x
      @오박사-w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지금 필요한건 필수의학과와 지방에 가서 일할수 있는 의사 인데 정부가 강제로 보낼수 있나요?
      민사소송 생기면 감옥까지 가는데 누가할까요?

    • @조루시아-c7w
      @조루시아-c7w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박사-w3x맞습니다.
      게다가 대한민국의 출산률이 최악의 상황인데
      지방 인구는 거의 소멸단계입니다.
      대한민국은 수도권공화국이에요.
      지방은 인구가 없는데 지역의료때문에 의대증원, 그것도 지역에만 전부 증원 배정.
      지방인구보다 의사수가 더 많아질텐데요.
      말도 안되는 숫자입니다.
      2천명은요

    • @보노보노-h2c
      @보노보노-h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최악의 질문이다...

  • @와피-p6k
    @와피-p6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자격증 인원 늘리는데 왜 그들의 허락을 받아야 하는가요?
    협회 허락받고 늘리는 자격증이 있나요?

    • @정치화돼지-i1c
      @정치화돼지-i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뭐 내용은 듣고 댓글 다는건가?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바보 인증 축하

  • @머니노하우-e8o
    @머니노하우-e8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의사가 없으니까 의사들은 당연히 과로에 시달림 -> 병원들은 의사 채용이 너무 힘듬 -> 그러니까 의사 급여가 터무니없이 올라감 -> 병원은 의사 수를 줄일 수 밖에 없음 -> 결국 싼 인건비로 전공의들을 부려서 대체함 -> 그렇지만 전공의들은 미래의 경쟁자들 막기 위해 파업하며 증원 반대 -> 악순환의 무한 반복...

    • @kreyszigerwin2357
      @kreyszigerwin2357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채용이 힘든게 아니라 필수과 to 자체가 없는데요... 여기서 말하는건 전문의가 없는게 아니라 진료보면 손해라서 최소인원만 채용

  • @뭉치-d8c
    @뭉치-d8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현실하고 동떨어 져있네요
    동네의료원도 대기 1시간이상 입니다
    의사진료 3분을 위해 환자는 대기를
    몇시간을 해야 의사직성에 맞는 의료체계입니까
    현실은 무시하고 그리하는것의 의사의 기본입니다

    • @dskangos
      @dskango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부가 추구하는 oecd 평균의료로가면 1달-6개월 대기해야합니다. 1시간이라~

  • @쇠망치-g1u
    @쇠망치-g1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의사만 힘든게 아니라 세상 모든 직업 다 힘듭니다 ㆍ

    • @정치화돼지-i1c
      @정치화돼지-i1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누가 다른 직업 안힘들다고 했나요?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투입되는 시간과 노력이 다르잖아요.
      그게 이해가 안되면 그냥 그렇게 사시는 수 밖에요. 그럼 님이 의사 하시지 그러셨어요? 어차피 힘들거면 돈 더 많이 벌게.

    • @Rayleigh-g5g
      @Rayleigh-g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rickim610분야만 다를뿐, 공학박사, 변호사, 피아니스트, 운동선수 등등 자기분야에 모두 노력과 시간을 어마어마하게 들이는데 "내 노력은 다르지~" 이딴 소리 짖어대는건 한국의사말고 없음 ㅋㅋ
      지금 너부터도 논리수준을 봐라 "돈 더 벌어야죠~ 돈돈돈돈" ㅋㅋㅋㅋ
      사회지능은 누구보다도 낮은 미숙아들이 어설프게 돈을 쥐고 기형적인 특권을 누리니 변태가 쏟아질 수 밖에 ㅋㅋ 왜 욕을 쳐먹는지 지들만 모름

  • @강원수-w4x
    @강원수-w4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랫동안 진료하면 오진이 줄어들겠네...

  • @니나노-v6j
    @니나노-v6j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전공의가 없어서 병원에 문제가 생기는데 그럼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요?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병원에서 전공의를 많이 안 뽑아요. 무한대로 뽑아 놓으면 그 월급은 또 누가 주나요?
      대학교 졸업생 많다고 엘지나 삼성 현대에서 무한대로 다 신입사원 뽑아주나요?
      회사에서 일 많다고 말만 하면 다 추가 직원 뽑아주나요? 야근 하라고 하지..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거에요?

    • @iillkk8041
      @iillkk804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건보료 많이 내시고 수가 팍팍 올려서 대형병원들이 전문의 써도 적자 안나게 해주면 됩니다. 건보료를 대폭 올리는걸 용감하게 해낼 정부가 없는게 문제죠.

    • @보노보노-h2c
      @보노보노-h2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iillkk8041이건 건보료를 올려서 해결될 문제도 아니에요. 왜냐면 병원을 이용하는 사람은 건보료를 올리든 말든 계속 이용할 거니깐... 오히려 건보료를 올리면 "건보료도 올렸는데 병원을 안가면 손해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올린 건보료로도 의료수요를 감당할 수 없을 겁니다.
      답은 자기가 치료받는 만큼 돈을 내는게 정당하죠. 음식점을 가도 음식을 시키는 만큼 돈을 내잖아요. 병원도 그렇게 해야죠.

  • @안금향-f3q
    @안금향-f3q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시간씩 주 4일 근무하라고 뽑는거야

  • @김선생-u2f
    @김선생-u2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의사수를 늘리면 필수의료인력이 줄어들까? 의사수를 그대로 둬야 필수의료인력이 늘어나고? 공급이 늘면 수요도 어떤 식으로든 채워지는 건 자명한데 자꾸 논점을 흐리는 억지 증말 싫네요.

    • @gogissamjang765
      @gogissamjang76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공급이 공짜로 느나요? 건보로더내실래요

    • @user-lp3ke1lo9a
      @user-lp3ke1lo9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gogissamjang765 의사들이 올려달라는 수가인상하면 건보료 주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lp3ke1lo9a
      @user-lp3ke1lo9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kan8073 ㅋㅋㅋ아니 구태어 내놓은 답변또한 그저 밥통... 걍 밥통들과의 대화는 희망이 없는듯ㅋㅋㅋㅋ

    • @Rayleigh-g5g
      @Rayleigh-g5g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gogissamjang765경제는 하나도 모르면서 선동하네ㅋㅋ 의사수랑 의료비부담이랑은 전혀 상관없다. 보건경제학에서 수십년간의 실증연구결과로 밝혀진 객관적인 사실이고, 의료정책이나 고령화랑 상관있다. 요즘은 팩트체크 바로바로 되기 때문에 어설픈 선동은 안하는게 오히려 득이라는걸 알아라 의주빈아 ㅋㅋ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의사를 무작정 늘리는게 아니라 왜 필수인력이 부족해지는지 그 원인을 치료하자는 거죠. 방안에 냄새나는 물건이 있으면 그것을 치워야지 계속 창문 열고 환기만 시키면 그 문제가 해결되나요? 왜 필수과 안하고 다른 곳으로 가는 건지 생각은 해봤나요? 하긴 그걸 생각하고 이해할 지능이면 이런 글 쓰지도 않았겠죠.

  • @성찌롱
    @성찌롱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의사들은 왜 전공 정하고 뽑지 않나요 예를 들어 수학교육과처럼 흉부외과 뽑으면 안됨? 수능0.1 이 0.4보다 반드시 좋은 의사라는 보장도 없고ㅋ 기피과 전공별로 모집해도 가운주면 미달 안날거 같은데. 자유주니 미용사 되는거 아닌가

    • @HH-wi1hp
      @HH-wi1h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위헌입니다.

    • @성찌롱
      @성찌롱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H-wi1hp 그럼 많이 뽑아도 결과는 뻔하군요

    • @HH-wi1hp
      @HH-wi1h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성찌롱 그쵸. 뽑아봤자 소아과가고, 응급과 가고, 산부인과는 안가니까 피부과 안과 정형외과 가거나 일반의로 개원하거나 페닥하겠죠.

    • @jongcho5604
      @jongcho56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유 전혀 의료모르는소리

  • @시크한그녀-k7q
    @시크한그녀-k7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웃기시네 코로나때두 사람모자라서 증원해달라고 한사람들어디갔나 앞으로 이런질병사테가 안일어날껏도아니고 환자들도 회진돌때빼고 얼굴도 못보고 환자들이 물어서 찾아야되고 항시대기하는것도아니고 그런데 의사들이 부족한게 아니라고 아직들도 정신 못차리나 의사들은 더 뽑는게 맞다 시간이 지난후에 보면알겠지 이일이 왜 터져야했는지

    • @jhp1611
      @jhp16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시간이 지나보면 의사들의 주장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 되실겁니다. 그리고 그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게 되어있을겁니다.
      20여년간 국가의 주도한 의료정책들의 결과를 살펴봅시다.
      1) 의약분업: 조제료 발생으로 건강보험료 증가의 주원인이 되었습니다. 동네약국은 망하고 병원 주변의 약국만 살아남았습니다. 최종승자는 병원주변 건물주들입니다.
      2) 의학대학원: 필수의료, 기초의학, 공공의료, 지방의료 기피현상을 가속화 시켰고, 입시비리는 늘어났습니다. 현재는 폐지되고 있습니다.
      3) 산부인과 포괄수가제: 안그래도 경영난을 격고 있던 산부인과병원들의 줄도산을 야기했습니다. 산부인과 포괄수가제를 주도했던 ‘박 ㅁ 수’가 의대증원도 주도하고 있습니다.
      4) 의대증원2000명: 정부는 낙수효과로 필수의료 지방의료가 강화될것이라고 합니다. 20년전 보다 현재 소아과 의사수는 두배가량 늘었고, 소아인구는 40% 이상 감소했습니다. 의사수 늘여서 해결될 문제였으면 현재도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모두 의사들이 반대했던 이유들이 문제점으로 들어났지만 이제는 돌이킬 수 도 없습니다.
      조금만 공부하면 뭔가 잘못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 보건복지부 고위공무원은 퇴직하면 보험사 임원….이상하게 정책을 보험사가 유리한…
      2) 김윤. 경북대총장…. 비례대표….
      3) 지방의료 강화한다고 했는데.. 최근 수도권에 6000병상 대형병원 허가…..싸게 고용할 의사가 많이 필요….

  • @t3536104
    @t35361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보통 문제의 발생은 자연의 섭리(물의 흐름)를 틀어 막는 데서 발생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반적으로 의료관계의 비용은 다른 일반산업계와 비교해 높다고 생각됩니다 이는 국가의 규제(면허장사)에 의한 수요와 공급의 언밸런스에서 기인한다고 생각됩니다 병원을 예로 보면 전반적으로 인건비(의사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전체적)가 타업종보다 높아요 이는 인력을 구할 수 없어 계속해서 연봉이 상승할 수 밖에 없더군요 병원 문을 닫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운영비용이 올라도 울며 겨자먹기로 운영하게되고 국가재정도 의료비용 상승에따라 재정도 고갈되어 가니 정말 필요한 곳에 물을 줄수 없는 상황이 되 버리죠 현재의 의료시스템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제가 보기에는 의료시스템이 수요공급에 따라 잘 변동하지 않고 경직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지금 시스템이 최상이라면 환자들이 의료서비스를 못받고 죽는 다거나 피부, 미용쪽 의사의 지나친 연봉불균형, 전공의 과로, 간호사들의 의사업무 떠맡기기, 지역의료 공백 등과 같은 문제점이 없어야 하죠 전부 시스템의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의사인력 규제도 시스템의 규제에 의한 경직성이라고 봅니다 지금은 의사증원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 @jhp1611
      @jhp16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1. 모든 의료기관은 건강보험 당연지정제에 강제 가입이 되게되고 원가의 70%정도에 해당하는 수가만을 보전받는 구조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손해를 비급여 진료로 메꾸면서 적자를 회복하게 됩니다. 특히나 필수의료 분야는 비급여 진료항목이 매우 제한적이라서 더더욱 손실을 메꾸기가 어렵습니다. 즉, 자유경제 체제 자체가 아니기 때문에 위의 논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2. 의료경제학은 일반 경제학과 그 원리를 달리합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경제학자가 동의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일반 경제학에서는 수요가 공급을 창출하지만, 의료경제학에서는 공급자 유발 수요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쉽게 설명하자면 공급자인 의료인과 수요자인 비의료인의 정보차이가 심하고, 같은 질환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의 수준이 천차만별이고, 수요자 입장에서는 본인의 건강과 관련된 부분이기에 공급자가 이끄는 데로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즉, 의사의 과잉공급은 의료의 질을 떨어뜨리면서, 의료비 상승을 유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미 다른 OECD국가에서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의사수를 적정수로 조절 하려고 노력합니다.

    • @t3536104
      @t353610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jhp1611 지나쳐도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오는 군요 다다익선인줄 알았어요 그래도 지금은 코로나사태도 경험해 보고 지방의료 공백 등으로 봤을 때 늘리는 방벙을 취해 봐야 할 것 같아요! 시스템 개선은 물론 동시적용하고요 ㅎㅎ

    • @jhp1611
      @jhp161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t3536104 정부에서는 OECD 평균 의사수 하나만을 강조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의사수 하나를 제외하고는 모든 지표에서 긍정적 방향으로 최상위권이랍니다. 코로나사태, 지방의료 공백등은 문제점으로 이야기하셨지만, 코로나 사태 도 봉쇄를 최소화하면서도 가장 발빠르게 대처하고 사망자를 최소화했던게 우리나라 의료진이었습니다. 정부에서는 말만하고 시스템은 의료인들이 나서서 구축했지요. 지방의료도 실제로는 OECD국가들중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답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정부의 선동에 의해서 국민들이 잘못 받아들이고 있는 부분이 많지요^^. 지방의 소멸은 의료 뿐만이 아니고 모든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답니다. 똑똑한 분이신 것 같으니 공부를 조금만 더 하시면 현 상황을 잘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할 말은 정말 많지만 유튜버 '지식의 칼' 님이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영상들을 올려놨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agnesl.6635
      @agnesl.66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지한 국민은 말귀를 못 알아듣는다… 이미 의료 붕괴됐고, 의료보험 폭증이나 각오하라. ㅠㅠ

    • @t3536104
      @t3536104 8 месяцев назад

      @@agnesl.6635 잘난척은 …

  • @진리는나의빛-d6y
    @진리는나의빛-d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부의 방법도 잘 못 됬지만, 의사들도 환자를 볼모로 잘못된 시위로 하고 있다.
    만약 간호사들 파업처럼 국민들 피해를 최소한으로 해서 시위 한다면, 국민들이 의사들 대변해준다.

    • @오박사-w3x
      @오박사-w3x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윤통이 지지율 올리려고 환자를 볼모로 삼는거 같은데요
      지금 지지율이 내려가고 있는거 모르나봅니다

    • @김윤경-i2x
      @김윤경-i2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문의 있어요

    • @dskangos
      @dskango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볼모 잡은적 없고요, 회사로치면 인턴사원,수습사원들이 인턴 안한다고 사직한것입니다. 입원환자 주치의인 전문의들은 환자를 돌보고 있어요, 볼모,볼모,볼모 아닙니다.

  • @야옹야옹-o9u
    @야옹야옹-o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의사들이 의대생 인원 증가에 대한 반대 의견 얘기해봐야 기득권의 기득권 보호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그건 님 생각이고요.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학교 다닐 때 공부 못했죠? 뒤에서 세는 것이 더 빨랐죠?
      응급실 문제, 소아과, 산부인과 문제 등 이 사태가 왜 일어 났는지 이해가 안되시죠?

    • @user-lp3ke1lo9a
      @user-lp3ke1lo9a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rickim610 ㅋㅋ그건 님일듯ㅋㅋㅋㅋ

    • @광채-y7p
      @광채-y7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rickim610 그건 님생각인데요?

    • @야옹야옹-o9u
      @야옹야옹-o9u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rickim610 의료 전공의를 공부 잘하는, 돈 욕심 1도 없는 백의의 천사로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ㅎㅎㅎ
      작금의 상황을 보면 일은 터트렸는데 자기들 끼리 합의도 안되고 수습도 못해서, 명분도 잃고, 생각이나 상황이 비슷한 재학생들이 동참하면서 급기야 일은 더 커지고, 어떻게든 이대로 끝나서 전공의나 학생들이 사회악으로 매듭지어지는걸 막기 위해 자기들 손에 피묻히면서 교수들이 몸 던지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이런 수모 당할줄 알았으면 공부를 열심히 할걸 그랬네요. 숫자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 @DK-mx3vy
    @DK-mx3v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갈수록 의사들에 대한 여론이 밥그릇 지키기만 한다로 수렴하는 분위기네요

    • @jennypark1376
      @jennypark1376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개소리를 싸지만 결국 돈과 밥그릇.. 거기에 듣도보도 못한 멍청한 논리들.

  • @minmin-xc7zy
    @minmin-xc7z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일본상황 다시 공부하시길. ㅡㅡ

  • @hanman-l9p
    @hanman-l9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dlf-u2f
    @kdlf-u2f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영상에 적극 동의합니다~!

  • @박병욱-u2o
    @박병욱-u2o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정말로 하나같이 의사집단은 지들빡에 모르네

  • @evrinch4568
    @evrinch456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조회수 늘려준게 아깝네요.
    논리가 참.ㅡ...

  • @cedar_city
    @cedar_cit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의사는 병 고치는게 직업이지 보건행정가 아닙니다. 그리고 의사수 늘리면 건보재정 파탄난다 하는데, 지들 도수치료 급여 섞어서 재미 보고, 코로나시절 코 쑤시는거로 건보재정 타먹고 그럴땐 한마디도 안 하다가, 이제 와서 건보재정 들먹이는거 웃김.

  • @hello-us4vh
    @hello-us4vh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의사의 가치는 돈에 목적을 둔다. 옛날 부모님들이 의사하라고 했던 이유, 결혼 할때도 의사 검사 변호사 찾는이유. 돈.
    지금 30대인데, 이미 조기 교육을 그런식으로 받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보고. 의사 판검사 변호사에게 기성 세대들이 돈 지위 때문이란걸 너무 세뇌시켜놨기때문에 그들에게 직업적 윤리를 따지기 힘들다고 봅니다.

  • @nanaj3028
    @nanaj3028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명백한건 지금보다는 더늘어나야 좋을거라생각합니다.
    그거싫다고하는건 의사들뿐이라고 생각하고. 의학교육질저하라는건 구차한 핑계

  • @탱크-w1r
    @탱크-w1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학병원 예약 3~4개월 걸리는데 국민은 의사들 이해가 안되요
    빨리 돌아오세요

  • @grrace5282
    @grrace528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회주의 정책 반대합니다
    미국식으로 하자❤

  • @진리는나의빛-d6y
    @진리는나의빛-d6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간호사들 권익을 위해 간호법을 국회서 통과 시켰는데, 그걸 반대한 의사들과 거부권 행사한 윤석열

  • @calebl5934
    @calebl593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돈을 나누기 싫은 것
    축구 배워서 손흥민 옆에 뛰면 좋을듯

  • @오잉-g9q1d
    @오잉-g9q1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공의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88시간 중노동한다고 전공의 의샘이 뉴스인터뷰 하더군요,,,
    그런 악습 이젠 후배 의사들에게 그만 물려줘야 하지 않을가요? 불쌍하지 않나요?
    88시간 노동일을 한다고 말을 할떼 그냥 알겠더군요, 엄청 힘들고 피곤 하겠구나,쉬지도 못하고

    • @HH-wi1hp
      @HH-wi1h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OECD 평균 전공의 비율은 10%입니다. 한국 빅5는 40%이고요. 그 이유는 수가를 국가에서 정하기 때문에 저렴한 전공의를 뽑기 때문입니다. 결국 돈을 많이 줘서 전문의를 뽑을 수 있도록 국민이 돈을 더 내야합니다. 아시겠어요? 기피과가 기피과인 이유는 그곳에서 교수도 안 뽑고 전문의를 안 뽑기 때문에 전공의도 더 이상 안가는 겁니다. 무슨 말도 안되는 일단 사람 늘려!라는 것은 밥이 없으면 빵을 먹어! 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병원도 이익을 내야 굴러가는 곳이라 최대한 이익을 내려고 하겠죠. 회사에서 일 많다고 사람 바로 바로 최대로 뽑아주나요? 야근, 특근 하라고 하지.
      안 그런 회사 있으면 가고싶네요.

    • @오잉-g9q1d
      @오잉-g9q1d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HH-wi1hp 그럼 인원 안늘리고 어떤 방법이 있을가요?
      일반 회사로 생각하면, 인원 부족한곳에 그인원을 충당하고, 많은곳은 잘라냅니다,
      88시간 중노동안하게 할려면 무슨 방법이 있을가요?
      이렇게 심각하게 일한다고 하신다는데, 언제까지 힘든여정을 계속 후배들에게 되물림 해야 하는걸가요?
      또한 저희회사에 노동부공문이 간간히 옵니다 어제도 왔습니다 일자리추가 해주면 2년간 지원금 준다고,
      이것도 국민의 세금입니다,

    • @HH-wi1hp
      @HH-wi1hp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잉-g9q1d 이건 연구 보고서에도 있는데 미국 흉부외과는 다른 과와 협업이 잘 이루어진다고 하고 우리나라는 아니라고 해서 업무효율성의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필수과 기피문제인 소아과 진상이나 응급실 진상, 산부인과 포괄수가제 폐지, 그리고 우리나라 의사 승소 낮다하는데 소송은 생기는거 자체가 손해입니다. 무과실, 불가항력적 죽음에 대한 소송제기 불가 또한 경미한 과실에 대한 소송제기 불가(이것은 외국에도 많으니 천천히 도입), 수가개선(mri, 2인 병실 삭제, 한방병원, 도수치료 삭제)
      이런식으로 시스켐을 개선해야돼요. 수가를 전체적으로 올리면 안되고 외과 수술비를 늘리고 소아과도 수가 늘리고요. 대신에 우리나라 진료 횟수가 너무 많아서 이 구조를 해결해야겠죠. 낙태법 금지해야합니다.
      고령화로 인한 의사 수요 증가라고들 하시는데, 실제로 고령화라고 의사가 많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의 진료는 외래진료로 구성되어있기때문에 외래진료에서 발생하는 시간 낭비와 돈 빨아먹는 구조 개선이 먼저죠.

    • @KANGMinCherry
      @KANGMinCherry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잉-g9q1d 수가를 올리면 되겠죠? 물론 아무도 돈내기 싫어할테니 그냥 건보 재정 거덜날 때까지 이렇게 유지되다가 미국처럼 민영화가 되든 영국처럼 되든 하겠죠

  • @saintmichel4089
    @saintmichel4089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의사의 권력이 검사만큼 강력한 카르텔이란 걸 알았음...

  • @eunsukkim6581
    @eunsukkim658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의사의 특권의식 쩝니다. 검새 의새

  • @enyoh321
    @enyoh3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ㅋㅋㅋ놀고있네 더 늘려야 한다 ㄹㅇ

    • @윤창민-z6l
      @윤창민-z6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 단순 노동자들도 다 자르고 외국인으로 바꾸자

    • @Fizz625
      @Fizz625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프로필 들어가보니까 일베네 ㄷㄷ

    • @enyoh321
      @enyoh3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Fizz625 댓글 보니깐 민주당 1찍이넹 ㅋㅋ 왜사냐

    • @enyoh321
      @enyoh32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윤창민-z6l 제정신이냐? 이미 민주당 1찍들 때문에 서민층 일자리 젠부 민주당 1찍들이 좋아하는 베트남 중궈들이 점령했는디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소키우는농민
      @소키우는농민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걍 방구석에서 부모핑계나대고 바깥에 나오지말고 민주당 586 박민수나 좋아해라

  • @제임스-u8z
    @제임스-u8z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네 다음 의새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네 다음 바보

  • @김선강-n5i
    @김선강-n5i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돈독이 올라서 눈에 보이는게 없구나 의사는 아무나 하면됨

  • @용따-v5w
    @용따-v5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밥그릇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당신은 회사를 봉사하러 다니나요? 그럼 인정

    • @용따-v5w
      @용따-v5w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erickim610 회사에 돈받으러가지만 후임이 늘어난다고 퇴사하진않음 ㅎㅎ

    • @erickim610
      @erickim61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용따-v5w
      회사를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승진 안되고 미래가 안 보이면 보통은 그만 두겠죠.
      다른 곳으로 이직하거나

  • @박강수-p7s
    @박강수-p7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국민의새여믈돌보는의사선생님들참자기잘사는생각하시네요😅

  • @손순화-l9x
    @손순화-l9x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증원해야합니다의료서비스도국민이받아야합니다환자들대학병원가면시간많익날립니다

    • @agnesl.6635
      @agnesl.6635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지한 자, 의료보험 폭증이나 준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