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메르 임무들은 일관성 있게 대자연 속의 순환.. 탄생과 소멸, 그리고 그 과정을 구성하는 '기억'을 주 테마로 쓰고 있네요. 여행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그들의 모습은 자기희생으로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헌신적인 이들이지만, 정작 그들 본인들은 그 과정을 그저 아주 자연스러운 대자연의 순환으로,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위대하지만 조용한 위업을 여행자만이 기억한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슬픈 일이네요.. ㅜㅜ
룩카데바타 때도 그렇고... 수메르에선 해피엔딩, 그리고 그 해피엔딩을 이루기 위해 희생된 기억들이 자주 대비되면서 감동을 주네요. 전대 신의 기억이 사라지고, 새로운 신이 무사히 안착한 우림. 반면, 적왕이 죽었음에도 여전히 이전 신의 기억에 사로잡혀있는 사막. 서로 상반된 두 지역이 공존하고 있는 수메르에 어울리는 배치입니다.
근데, 확실히 보면 신들은 각자 자신만의 신다움[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긴 함. 기존에 우리가 아는 신은 윤리/도덕적 관점에서만 봐왔지 결국 각각의 신은 통치하는 가치에 따라서 보면 전부 각각 신다운 모습을 보여줬음. 자유의 신 벤티는 - 자유로움을 끝없이 드러내어 드발린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계약의 신 모락스는 - 계약과 규율을 엄격하게 잘 지켜내며 야타용왕을 처리했고 영원의 신인 바알은 - 영원함 속에서 인형 쇼군과 끝이 나지 않을 싸움을 했고 지혜의 신인 부에르는 - 지혜로움으로 아펩을 정화 시킴
풀 원소 생명체의 모토는 희생이냐ㅠㅠㅠ 사실상 쟤들은 나히다의 백성이 아니잖아. 그런데도 나히다가 아펩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아이들을 한명도 남김없이 구하고, '불씨'가 깨지자 망설임없이 나히다가 희생하려 하는것도 슬프고 결국 고향을 위해 희생한 아이들도 왜 이렇게 하나같이 망설임없이 희생하려 하는거냐고ㅠㅠㅠ
수메르가 풀의신이잖아 자연의 생명은 돌고 도니까 죽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퀘할때도 버섯몬이 형태는 다르더라도 의지와 감정 등등이 이어진다고 하니 그렇게 믿고싶지만,,, 내가 알던 그 버섯몬은 없는걸그 버섯몬이 기억하고 여행했던걸 알면 좋겠지만 그건 그애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니까.. 그래서 더 슬픈거같아
@@장군-p4j 나히다가 모든 걸 다 도맡아서 한 건 아니고 정찰 같은 건 시키고 '자기가 해야할 일,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해결하려고 했죠. 자기가 해야할 것도 안하고 모든 걸 남이 해주길 바라지 않는다는 점에서 솔선수범하는 신이고 그걸 개인적으로 좋은신이라 보고 싶었습니다. 신은 무엇을 해야한다 기준이 어디 나와있나요? 신은 시키기만 해야한다 뭐 이런 거 없을텐데요. 각자 신이 자기 지역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나히다는 제위치에서 해야할 건 다했다 봄
이번 전설임무 가장 인상깊은 대사
단단히 미쳤네...
수메르 임무들은 일관성 있게 대자연 속의 순환.. 탄생과 소멸, 그리고 그 과정을 구성하는 '기억'을 주 테마로 쓰고 있네요.
여행자의 입장에서 바라본 그들의 모습은 자기희생으로 세계를 구하고자 하는 헌신적인 이들이지만,
정작 그들 본인들은 그 과정을 그저 아주 자연스러운 대자연의 순환으로,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위대하지만 조용한 위업을 여행자만이 기억한다는 사실은, 무척이나 슬픈 일이네요.. ㅜㅜ
수메르 마신임무의 마지막에서도 느꼈지만, 이번 전설임무에서 가장 확실하게 보여준 것 같아요 ㅠ
버섯몬 성우의 명연기에 눈물흘렸다
물 버섯몬은 콜레이 성우님이시고, 바람 버섯몬은 데히야 성우님이시네요
풀의 왕!
@safrana 더보기에 다 나와있구만 뭐라노
바람 버섯몬 연기는 한국쪽이 훨씬 눈물난다
버섯몬 열연!!
안그래도 울고있는데 바람버섯몬 대사에서 눈물샘 폭발시키는거 정말 미쳣어요 ㅠㅠ
오히려 신을 해맑게 위로하는 모습이 대비돼서 더 슬퍼요ㅠㅠ
성우목록 보다가 빵터졌네ㅋㅋ
바람버섯은 데히야였고
물버섯은 콜레이였어..
오..
오..콜레이쟝...
데히야와 콜레이를 흡수한 캔디스의 백혈구ㄷㄷ
바람버섯이 진짜 충격이넼ㅋㅋㅋㅋ
성우님 궁금했었는데 놀람ㄷㄷㄷ
생명의 본질은 뭔지 생각하게 만드는 스토리... 숲은 기억하지만 이번엔 그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겠지.
여행자와 페이몬 나히다는 기억할것입니다
저 원소생물체들의 본질이라고 할 수 있는 풀의용이 모든 걸 기억할 것임
우리 강림자들은 기억할 것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에 자기자식이였던 물버섯몬에게 누르라는 흔적을 남겨줬죠...싸우는도중에 기억회상되는거 보고 많이 울었습니다
룩카데바타 때도 그렇고... 수메르에선 해피엔딩, 그리고 그 해피엔딩을 이루기 위해 희생된 기억들이 자주 대비되면서 감동을 주네요.
전대 신의 기억이 사라지고, 새로운 신이 무사히 안착한 우림. 반면, 적왕이 죽었음에도 여전히 이전 신의 기억에 사로잡혀있는 사막.
서로 상반된 두 지역이 공존하고 있는 수메르에 어울리는 배치입니다.
아니 버섯몬 성우 상상도 못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 나, 난 몬드의 모든 사람을 죽일 수 있어...!
아니 눈물 짜고있는데 이러면 더 울어야 하잖아... 이 대사 너무 슬펐다고.... "네집 아니다 우리 고향에 간다. " 수메르는 뭐이리 다 슬프냐......
아란나라도, 버섯몬들도, 심지어 그 국가의 신조차도 평화롭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희생하는 것에 잠시도 망설이지않네요
내 한몸 신경 쓰는 것도 급급한 우리 현실을 생각해보면
비록 게임 속 공간이지만 수메르의 스토리는 정말 위대하고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진짜 나히다가 현재 나온 네 신 중에 제일 신다운 모습을 많이 보여준 듯
주정뱅이, 치매노인, 히키코모리에 비하면 진짜 최고의 신임ㅋㅋ 왠지 폰타인 신도 썩 좋아보일것 같지않은데 나히다만한 신은 더이상 안나올듯
아니 가장 어린대 가장 신답다니 나히다좀 행복해지자
그리스 북유럽 신화의 신들이 랑은 완전 딴판이네
@@Rjun-g2h 히키코모리 빼면 그래도 다들 각자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는데 나히다는 정말 최고의 신이듯. 진짜 스토리 밀때마다 너무 캐릭이 착해서 보는 내가 넘 조음 ㅠㅠ
근데, 확실히 보면 신들은 각자 자신만의 신다움[특성]을 잘 드러내고 있긴 함.
기존에 우리가 아는 신은 윤리/도덕적 관점에서만 봐왔지 결국 각각의 신은 통치하는 가치에 따라서 보면 전부 각각 신다운 모습을 보여줬음.
자유의 신 벤티는 - 자유로움을 끝없이 드러내어 드발린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계약의 신 모락스는 - 계약과 규율을 엄격하게 잘 지켜내며 야타용왕을 처리했고
영원의 신인 바알은 - 영원함 속에서 인형 쇼군과 끝이 나지 않을 싸움을 했고
지혜의 신인 부에르는 - 지혜로움으로 아펩을 정화 시킴
버섯몬들이랑 같이 임무 진행하면서 정 많이 들었는데... 희생하는 장면 보고 울었습니다ㅠㅠㅠ
수메르는 자신의 희생을 전제로 하는 내용이 꽤 많이 나오는것같다 마신임무만해도 룩카테바타는 자신을 희생하고 누구의 기억에도 안남았고 낡은 하프 아란나라 이벤 진행했을때도 그렇고 그외에도 자기희생이 꽤 많이나오네
풀은 썩어서 거름이 되는 것으로 나중에 자랄 풀들이 더 잘 자랄 수 있게 하니까?
결국 숲이 모든 걸 기억할 테니까..
룩카테바타는 버섯아님?아 수메르 다 미는동안 본적도 없다고 ㅋㅋㅋ
@@플랑도르_스칼렛 기억 못하는걸 보니 님은 티바트 사람이군요
@@율이-l1p티바트 사람들에게 진실을 말하면 안돼요 ㅋㅋ
룩카데바타가 떠오르던 장면
저 버섯몬들 또한 새로운 세계에서 룩카데바타와 같이 기억되지 못하겠지만 버섯몬들은 고향으로 갈 수 있다는게 그나마 다행스러우면서도 안타깝더군요
추가로 이 컷신을 이어서 다음 있을지 모를 나히다 전설 스토리에 어떻게 연결시킬지 기대됩니다.
아직 언어 배우는중인 버섯몬 말할때 왜이리 짠하냐....ㅠㅠ
보면서 눈물 글썽였는데.. 갑자기 전투에 돌입해서…눈물 쏙 들어감 ㅠㅠㅋㅎㅋㅎ큐
수메르의 환장하는 희생 리스트
1. 아란마
2. 화신&적왕(애매하지만 스스로 죽음을 택했으므로)
3. 룩카데바타
4. 버섯몬
번외로 희생 지망생 소루쉬까지
아란마 적왕 룩카데바타 소루?쉬 렛츠고
4개중에 3개가 적왕이 엮여있음ㅋㅋ
적왕은 수메르 입장에선 너무 트롤러라 희생이라도 안했으면 엄청 욕먹었을듯
아이언맨?
희생 리스트
룩카데바타 ㅡ 풀의 신
아란마 ㅡ 풀의 신 권속
적왕 ㅡ 마신
화신 ㅡ 선령
페지리스(약 2000여년 동력장치 역할) ㅡ 화신의 권속
버섯몬 ㅡ 마물
사실상 인간 빼곤 다 희생하는 이 기묘한 스토리
어어ㅓㅓ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다시봐도 눈물이 난다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 성우님들 진짜 사랑합니다..
항상 수메르 스토리는 다 암울하고 희생이랑 생이별이 많아..ㅠㅠ 브금도 슬픈데 성우분들 연기때문에 더 감정이 벅찬다..
진짜 수메르 스토리는 왤케 좋은 결말이 없냐..ㅠㅠㅠ
수메르는 이토처럼 대놓고 개그캐 없냐? 그 사막잼민이 말고
@@XiJinPingNoMother 완전 재밌어!
@@XiJinPingNoMother 나검다?
선악의 크바레나정도면 확실한 해피엔딩이지
@@XiJinPingNoMother 카베의 인생이 코미디임
나히다 생일 축하해 이거 방금 스토리 하고왔는데 울뻔ㅠㅠ 우리 히다 또 어려지면 안돼ㅜㅠㅠ
나히다는 눈물로 시작해서 눈물로 끝난다….
풀의 왕
슬퍼하지 마
여기는 네 집 아니다
우리 고향에 간다
풀의 왕
너도 돌아가라
이런거 보고 안우는 사람인데 이 말 들으면서 눈물 나오네요…. 희생하는 가운데 이토록 순수한 기쁨이라니…
하다하다 내가 버섯몬때문에 눈물을 흘릴줄은 상상도 못했다
이쯤되면 수메르의 상징은 지혜가 아니라 희생인듯ㅇㅇ
데히야, 콜레이 폼 미쳤다.
눈물샘이 마르지않는 나라 수메르...
아무 흔적도 안 남지 않고, 아무도 기억 못하지 않았지
누르가 남았으니까
진짜 브금 ㅈㄴ 잘만든다.
풀 원소 생명체의 모토는 희생이냐ㅠㅠㅠ
사실상 쟤들은 나히다의 백성이 아니잖아. 그런데도 나히다가 아펩 찾으러 가는 길에 만난 아이들을 한명도 남김없이 구하고, '불씨'가 깨지자 망설임없이 나히다가 희생하려 하는것도 슬프고 결국 고향을 위해 희생한 아이들도 왜 이렇게 하나같이 망설임없이 희생하려 하는거냐고ㅠㅠㅠ
풀의 왕, 슬퍼하지마
여긴 네 집, 아니다
우리, 고향에 간다
풀의 왕, 너도 돌아가라
기여웡..버섯
이번 나히다 전설임무는 뭔가 나히다가 다 자기가 책임지겠다고 하고 마지막에는 갑자기 희생한다고 하니까 뭔가 무책임하다고 생각했는데 버섯몬들이 대신 희생해줘서 더 슬펐던 스토리였던 것 같아요...
다시봐도 넘 눈물이나 뿌앵
인게임에서 이 장면 보면서 울었는데 나히다 전설 임무 2막 안한 사람은 이해안될 듯
감동 적이게 잘 보다가 버섯몬 니집 아니다에 빵터짐 ㅋㅋㅋㅋ 개철벽
???: 단단히 미쳤네
2년 넘게 원신 해오면서 이번 스토리가 역대급 슬펐던 스토리 베스트 4에 들어감ㅠ
류의 노래, 누룽지 이야기, 오니 이야기 그리고 귀향ㅠㅠㅠㅠㅠ
0:08 행자 쌈 개잘해ㅠㅠㅠㅠㅠㅠㅠ 장하다
진짜 이번 전설임무는 나히다의 감정이 진짜 너무 잘나와서 몰입감이 장난 아니었지 지난번 처럼 나히다 또 우렁 ㅠㅠㅠㅠㅠ
전 어제 이 스토리 끝냈는데 눈물 나더군요 ㅠㅠ
수메르 스토리에 희생이 너무 많은 것 같애ㅠㅠㅠㅠ
수메르도 행복한 스토리...ㅜㅜㅠ
개슬프네 ㅜㅜㅜ 저 말 잘 못하는 애가하는말이너무슬퍼요,,이미 나히다 전설임무 했긴한데,,너무슬프다
수메르가 풀의신이잖아 자연의 생명은 돌고 도니까 죽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싶은데, 퀘할때도 버섯몬이 형태는 다르더라도 의지와 감정 등등이 이어진다고 하니 그렇게 믿고싶지만,,, 내가 알던 그 버섯몬은 없는걸그 버섯몬이 기억하고 여행했던걸 알면 좋겠지만 그건 그애가 말하지 않으면 모르니까.. 그래서 더 슬픈거같아
이번 스토리에서 나히다가 500살이긴 하지만, 지혜의 신으로서 얼마나 부족한지 알 수 있었음.....불씨 불안정해서 사용하면 부숴질 수 도 있다고 이미 몇차례나 경고했는데, 기어이 사사로이 썼다가 부숴먹고, 자기희생으로 땜빵하려는거 보면서 많이 답답했음.
제가 볼 땐 너무나도 성숙하고 솔선수범하는 좋은 신임. 본인이 나서서 다 해결하려 든다니. 여태 나온신이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hyj4099 신은 나서는 자가 아니라 시키는자며 통치하는자입니다
그래도 주정뱅이, 치매노인, 히키코모리, 히스테리녀 보단 정상인것 같기도...?
@@장군-p4j 나히다가 모든 걸 다 도맡아서 한 건 아니고 정찰 같은 건 시키고 '자기가 해야할 일, 자기만이 할 수 있는 일'은 자기가 해결하려고 했죠. 자기가 해야할 것도 안하고 모든 걸 남이 해주길 바라지 않는다는 점에서 솔선수범하는 신이고 그걸 개인적으로 좋은신이라 보고 싶었습니다. 신은 무엇을 해야한다 기준이 어디 나와있나요? 신은 시키기만 해야한다 뭐 이런 거 없을텐데요. 각자 신이 자기 지역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나히다는 제위치에서 해야할 건 다했다 봄
@@hyj4099 말씀대로 신이면 자신의 지역을 통치하고 관리해야되는데, 무지성으로 자기 희생을 해버리면 남겨진 수메르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뭐라 해야하지 풀의 왕이라고 칭하는 부분이 왤케 찡한지 모르겠음. 정선궁에만 있어서 대부분 존재조차 몰랐던 우리 배추가
바람몬이 여기는 네 집 아니다 라고할때 너무 슬펐음 ㅠㅠ
귀향이라는 말이 집에 돌아간다는 뜻인데 버섯몬 아이들이 결국은 고향으로 돌아갔다는 얘기네...?
아 왜그래요... 버섯몬들도 자유로운걸 주세요ㅠㅠ
이 스토리 이후로 버섯몬을 함부로 못죽이게 되었습니다
근데 좀 생각이 드는게... 저 고향을 바라는 애들을 과거에 구해준 건 나히다가 아니라 룩카데바타 죠? 근데 세계수 기억이 사라졌으니까 그게 나히다가 한 걸로 된거고
아 진짜 나히다 너무 귀엽잖아 사랑해 나히다❤
1:31 에 눈물 흘림..
나히다에게 큰 행복도 찾아오는 거겠지요..?
그냥 희생의 나라야
역시 주인공은 남행자
역시 주인공 남행자
역주남
아이테르도 주인공은 맞지만, 루미네도 주인공입니다. 공식에서 쌍둥이 둘다 주인공이랬어요. 주인공은 남행자다, 여행자다 이렇게 댓 달지 말아주세요.
@@마리-v7x 아~ ㅈㅅㅈㅅ
이 싸움이 끝난 후:단단히 미쳤네
우리- 고향에 간다-
저 귀요미 버섯이 데히야 성우님이었다고....? 와우 ㅋㅋㅋㅋ
나히다가 하는 말이 꼭
마신임무때 룩카데바타가 나히다에게 했던 말같네요
유라도 귀향좀...
ㅋㅋㅋㅋㅋㅋ
유라는 죽었어..
ㅁㅊ ㅋㅋㅋㅋㅋ
ㄹㅇ 다음버전때 유라 안나오면 유라 억가하는거임
@@마리-v7x 이미 억까중이야...
제발 나히다 행복해지는 스토리 좀 내줘라
마신임무 전설 1,2장 둘다 구르기만 하네😢
아아 그것이 바로 성장기다.
위대한 룩카데바타도 그렇고 정말 완전한 소멸은 잊혀지는것 이라는게 너무 슬퓨ㅡㅁ
버섯몬 나무된거 보니 죽음의 땅에서 자라났던 나무랑 비슷하네.
종말을 버티지 못하면 죽음의 땅이 된다는 떡밥을 잘 회수한 듯?
이 정도면 지식의 나라가 아니라 희생의.나라 아니냐고 ㅠㅠㅠㅠ
그냥 컷신 다 퀄리티 지리네
귀향
저 상태에서 눈물나는데 짜잔 보스전 뭐야 하고 당황하면서 싸웠다....
진짜 수메르 스토리는 레전드다
이 장면보고 룩카데바타 생각나서 짠함😢
버섯몬 걸을때 뾱뾱소리 너무 귀엽네ㅋㅋ
겁나 잘만들어네
와 찢었다
이 PV는 바람 버섯이 다 했다.! 풀의 왕 너도 돌아가라!
진짜 쩔었음
아 진자.. 이렇게 감동 시킬래!?! 류사장
바람버섯 희생할때 멘붕왔었다 ㄹㅇ..
뭐 하나 슬프지 않은게 없네
성장이 귀환을 위한 것이었다면 이 또한 바라는 바죠 ㅜㅜㅜ
버섯몬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ㅜ
아니 둥실 바람 버섯몬이 김현심 성우님인 게 넘나 믿기지가 않네 ;;; 역시 성우다
1:20 저 여자... 즈후 걸프란?
아무도 당신들을 기억하지 못해도 괜찮겠습니까...어흐흑ㅠㅡㅠ
그러니까 나라도 기억할거야ㅠㅡㅠ
나히다 특성,레벨업을 위해 티파트 버섯몬이란 버섯몬은 다 잡아놓고 저러니 이상하네
숲이 모든걸 기억할테니까...
우리 고향에 간다 풀의왕 너도 돌아가라 이게 뭐라고 슬프지 ㄷㄷ
수메르 너무 암울해....
이게 신이지
어째 나히다 엮인 스토리는 죄다 슬프냐
1:32 이건 나히다도 같이 원소로 돌아가란 뜻인가...
수메르 스토리 다 너무슬퍼ㅜㅜ 그래도 잘 만들어서 너무좋다. 진짜 원신하기 잘했다는 생각 듬
돌아가라 할 때 귀엽네 ㅋㅋㅋ
보고 울었다고........ㅠㅠㅠ
바람버섯 너무 귀여워ㅠㅠ
이렇게까지 해서 구해줬더니 아펩은 계속 싸가지가 없어서 감동적이다 말았음
진짜ㅏ 찔끔 울었음 ㅜ
우리 고향에 간다 풀의 왕 너도 돌아가라😭😭😭😭😭
나히다❤❤
결국 숲이 모든걸 기억해줄테니까
히야... 이게 게임이제......
아펩 본체 등장씬도 올려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