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영화고 5기 졸업 작품] 장시은_AMY: About aMy giving a Yell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июн 2024
  • 각본/감독_장시은
    지도교사_조화인
    [시놉시스]
    Amy는 평소 자신이 맹신하던 사랑이 깨져버리자 큰 상실감에 빠진다. 이후 이별의 아픔으로
    다섯 단계의 감정 변화를 겪게 되는데, 이를 퀴블러로스의 임종 5단계 이론을 인용해 영화로 나타낸다.
    이 영화는 임종 5단계 이론을 이별 5단계로 재해석하여 아트 필름 형식의 단편영화로 유쾌하게
    표현했다. Amy와 Matthew의 뜨거웠던 사랑. 그리고 어느 날 찾아온 이별. 이를 받아들이며
    느끼는 분노, 현실부정, 타협, 우울, 수용과 같은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마주하는 Amy.
    그런 Amy의 시간 속 나타난 Andrew! 사랑과 이별은 어쩌면 계속 해서 돌고 도는 것!
    이는 또 다시 찾아온 행복일까요? 아님 단순 악순환에 불과할까요?
    [연출의도]
    [Amy: About aMy giving a yell]은 미국 심리학자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임종 선고를 받은 후
    나타나는 감정에 관한 5단계 이론 ‘임종 5단계 이론‘을 깊은 사랑 뒤 이별이라는 상황에 대입해
    나타낸 작품입니다. 시나리오를 쓸 무렵, 저는 매체나 칼럼들을 들여다 보면 죽음과 이별은 묘하게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물론 이는 임종에 관한 이론이지만 갑작스럽게 소중한 존재 또는
    가치를 잃었다는 극적인 상황과 그로 인해 요동치는 감정은 일부 흡사 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영화 [Amy]는 누구나 공감하기 쉬운 사랑과 이별을 솔직하고 코믹스럽게, 또 사랑스럽게 표현해낸
    다분한 작품입니다. 영화 [Amy] 보시는 모든 분들이 러닝타임 내내, Amy의 곁을 지켜주고
    Amy에게 가득한 사랑을 보낼 수 있길 바랍니다!
  • КиноКино

Комментари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