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현 : 투구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아래라 효율적인 투구가 많을꺼 같음 헛스윙이랑 삼진에 유리 김서현 : 직구도 좋지만 요즘 슬라이더 구위가 ㅁㅊ음 직구 구위만 보면 밀린다고 생각하는데 슬라이더가 ㅈㄴ 매력적으로 던지는거에 반하겠음 김택연 : 전성기 오승환 느낌이 남 +내가 느낌이라고 했지 오승환급이면 메이저 가서 씹어먹으라 했겠지 머라하는 사람이 왤캐 많아 ㅠㅠ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나오는 깔끔한 직구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김택연 로우 쓰리쿼터에서 나오는 160육박하는 지저분한 직구를 던지는 김서현 힘을 제대로 실은 직구와 이를 받쳐주는 완성도 있는 변화구가 장착된 박영현 셋다 우리나라의 미래다… 2026 WBC가 정말 기대됨 안곽원문이 6이닝만 던져주면 789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들이니
김서현은 슬라이더와 직구 무브먼트가 굉장히 헷갈림. 이게 바깥쪽으로 크게 빠지는 직구한번 보여주고 갑자기 슬라이더 안으로 넣으면 타자들이 반응을 못함. 그만큼 직구 구위자체도 뛰어남. 반면에 김택연은 딱 정석적인 투수임. 커쇼같은 느낌임. 올드스쿨 투구폼으로 150초중반 공 뿌리는데 나이 감안하면 굉장히 노련하게 하는거임. 특히 하이 패스트볼이 예술임. 항상 카운트 싸움에서 헛스윙 유도하는건 하이패스트볼임. 마지막으로 박영현은 진짜 탐나는데 공이 예술임. 기본적으로 RPM이 높아서 그런가 오승환처럼 글러브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큼. 특히나 직구가 안떨어지고 쭈욱 뻗는게 예술임. 투구폼도 사이드암인듯 쓰리쿼터인듯 낮은 투구폼에서 들어가는 라이징 페스트볼이 진짜 마구임.
구위는 김서현이 탑인듯 하다 스트라이크 존에 똑바로 들어가기라도 하는 날엔 포심으로 카운트 잡히면 그 다음 슬라이더는 거의 필승 조합이더라 근데 김택연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최고인듯? 포심 구위도 당장 한국에서 탑급이지만 컨트롤이 되고 무엇보다 마무리한테 중요한 평균구속이 150은 우습게 나와주는데다가 슬라이더는 프로 와서 140까지도 나와주고 스플리터고 장착한지 얼마 안된거치고 훌륭함 멘탈까지 대단해서 마무리가 가져야할 조건을 신인인데도 정말 많이 가졌음 박영현은 컨트롤도 좋고 포심 구위도 좋지만 변화구 완성도가 셋 중 가장 아쉽고 구속도 여전히 널뛰기 기질이 있음 근데 제 컨디션일 때는 가장 안정감있는 마무리 아닐까 싶은게 승부가 빠르고 쉽게 잡아야 할 타자는 대체로 반드시 잡고 들어가는 스타일
두팬인데 김서현이 구위랑 별개로 무브먼트가 사기고 구속도 조금 더오른다면 걍 탈아시아 급이라고 생각함 물로 제구가 된다는 가정하에 요새 괜찮아 보이던먼 김택연도 최근에 155찍고 오늘 체인지업도 142나왔는데 관리좀 더 해서 비시즌동안 준비 잘하면 역대급 마무리가 될것 같음 박영현은 관심없어서 모르겠네... 공좋아보이기는 하는데
패스트볼 구위는 1김택연2박영현3김서현 같은 구속 같은 회전수라면 타점이 높은것이 물리적으로 중력이 더해지기때문에 위력을 더해주기 때문에 가산점. 하지만 제 2구종을 보면 1김서현2박영현3김택연의 구위. 빠른공과 다르게 변화구는 사이드스핀과 브레이킹 포인트가 있기때문에 김서현 슬라이더 무브먼트에 제일 큰 가산점. 그런데 빠른공과 변화구를 종합적으로 보면 1박영현2김서현/김택연(동률) 순수 구위만을 봤을때 박영현 빠른공과 변화구의 구위가 두루 준수함. 김서현은 빠른공이 날릴때가 종종 있고, 김택연은 빠른공외의 다른공은 아직 완성도가 조금 부족하다고 봄. 요약: 직구(김택연) 변화구(김서현) 종합(박영현)
현재로써는 김택연이 제일 위인거 같음 고졸 데뷔시즌인데도 신인이 풀타임 불펜에 마무리까지 하면서 1점대? 이건 걍 어나더 클래스의 영역임 가장 포텐이 높아보이는건 김서현. 걍 얘는 소위 말하는 "제구 조금만 잡히면" 이라는 가정하에 탈크보급임. 요새는 그래도 좀 잡혀가는거 같던데 저 무브먼트와 구속에 슬라이더도 기가막히더라. 제구가 문제지 ㄹㅇ
제구가 문제가 아니라 부상위험이 높으니 불펜으로 김서현을 쓰는거임.. 김서현 제구도 꽤 좋고 폼도 좋은데 부상 위험이 있는 자세다 보니 1 ,2 이닝 밖에 못 씀. 딱 볼펜 마무리 직전 투수로 쓰기 좋고 김택연은 아무리 생각해도 마무리 투수는 아니고 선발투수로 제격이지 무난하게 던지니까.. 김택연이 마무리로 쓰기에는 좀 아쉬운거지
두산팬인데 현재 폼으로는 김택연,박영현,김서현순이기는 한데 희망회로를 돌릴때 포텐셜적으로는 김택연이 셋 중에서는 가장 못클거 같다고 보기는 함 우선 박영현의 경우에는 저 세 선수 중 가장 육각형에 가까운선수고 김서현은 제구, 부상위험만 빼면 저런 변화구를 가진채로 150중후반대(이후 더 올라서 160대가 찍힌다면) 직구를 날리는 선수는 크보 역사내에도 손가락에 뽑힘 그에반해 김택연은 직구를 제외한 구종에 본인이 자신이 없는 느낌이드는데 직구도 회전수가 많아서 타격했을때 파울되거나 안타되기가 어려운거지 게다가 20~25구 넘어가면 구속도 훨씬 떨어지고 본인도 힘들어해서 조수행처럼 번트 형식으로 대고 1루 달리기하는 선수 한 경기에 2명만 만나도 말릴수도있음
그냥 포텐으로 봤을 때도 김택연인데.. 일단 선수한테 건강을 빼놓는거는 말이 안되는데 김택연 선수 투구폼은 타점도 그렇고 밸런스도 그렇고 피로가 있을 순 있어도 다치기는 어려운 투구폼임. 김택연도 19살이지만 트랙맨 기준 평균 구속 151에 육박하고 변화구는 최근에 종종 던지는 스플리터가 손에 익으면 쏠쏠해질듯. 제구도 사실 정교할 필요 없는 구위형이지만 바깥쪽 보더라인에 걸치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비교군 선수들에 비해 룩삼이 많은편
@@그의이름69 피홈런 억제력이 높은 이유가 지금 주로 던지는 직구의 볼 회전수가 크보 탑수준이고 볼이 다른직구처럼 살짝 내려오는게 아니라 일직선상으로 날아가서 그런거임 찍어치듯이 치면 안타는 몰라도 땅볼성 타구는 나올가능성이 크고 그런 타구를 주력이빠른 타자는 시도해봄직 함 대신 그렇게 해서 출루에 성공하더라도 동일한 방식으로 홈인하기엔 쉽지않겠지만 커트,1루 견제당하면서 볼만 20구 이상으로 빼내면 직구 속도가 140대로 내려가고 느린직구는 범타 확률늘어나니까 포수가 변화구를 유도하는데 공이 너무 뻔하고 구린데도 카운트가 너무 유리하다보니까 타자가 쫓겨서 컨택시도하고 그래서 결국 보통 마지막이닝 맨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뜬공이나 땅볼로 게임종료하는경우가 많음
압도적 김택연 대한민국 야구 미래 구속은 의미없음 들어가야지 존에 ㅋㅋㅋㅋ 그리고 구위가 무서운거 헛스윙을 낼라면 야구만 몇십년해서 날고기는 애들 제껴야 프로인데 속력만 150대 공은 의미없음 그리고 김택연은 경험많은 클린업트리오도 쫄지않고 직구 승부하고 공이 좋으니 타자들도 쉽게 못침 심지어 인성까지 완벽
삼팬이지만 개인적으론 현 시점 가장 완성형은 박영현이라고 생각함. 데뷔 후 3년 내내 꾸준히 잘 던져서 반짝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했고 투구폼이나 공 무브먼트를 봤을 땐 포스트 오승환도 박영현이 젤 가깝다고 봄. 김서현은 공도 빠르고 무브먼트도 더럽지만 우선 제구가 너무 안됨. 타자 헛스윙 유도하는 미친 직구 던졌다가 다음 공 바로 타자 머리 쪽으로 던져버리니 모 아니면 도지. 언젠간 마무리할 투수지만 제구 안되면 고우석, 서진용 마냥 언제 볼질해서 게임 터트릴지 모르는 불안한 마무리 밖에 못 됨. 김택연은 올해 한정으론 성적 제일 좋긴 하지만 첫 시즌에 너무 갈아넣어서 내년이나 내후년 지켜보긴 해야할 듯. 일단 첫 시즌이니까 타자들이 어색한 것도 있을거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대팀에서 분석도 들어갈거고 부상이나 부진으로 언젠간 한번 무너지는 시기가 올텐데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지도 봐야할 듯. * 추가로 오승환 데뷔 시즌 기록 10승 1패 11홀드 16세이브 평자 1.18 99이닝 115삼진, KBO 유일무이 트리플 더블, WAR 1위, 승률 1위, 신인왕, 코시 MVP
직구 무브먼트만 보면 제구가 되는 김서현이 젤 나은 것 같고... 김택연과 박영현은 깨끗하게 쭉~ 뻗는 대포알처럼 들어가서 시원~하고~!! 특히 박영현 선수 직구는 엄청 묵직해보여서 맞더라도 베트가 밀릴 것 같네... 여튼 셋 다 크보의 미래들이다~!! 무럭무럭 잘 커서 메쟈로 가서 제2의 박찬호, 류헌진이 됐음 좋겠네~!!^^
고졸 1년차가 50이닝 던지면서 평자 1점대 유지하는거 진짜 미친거임 불팬 war도 리그 전체 2위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서현 박영현 1년차 시즌 생각하면 앞으로가 더 기대됨 ㅇㅇ
박영현 : 투구 타이밍이 상대적으로 아래라 효율적인 투구가 많을꺼 같음 헛스윙이랑 삼진에 유리
김서현 : 직구도 좋지만 요즘 슬라이더 구위가 ㅁㅊ음 직구 구위만 보면 밀린다고 생각하는데 슬라이더가 ㅈㄴ 매력적으로 던지는거에 반하겠음
김택연 : 전성기 오승환 느낌이 남
+내가 느낌이라고 했지 오승환급이면 메이저 가서 씹어먹으라 했겠지 머라하는 사람이 왤캐 많아 ㅠㅠ
김서현 슬라이더는 잘 떨어지지도 않고 휘지도 않아서 구위가 좋다기보단 직구랑 구속 차이가 많이 나는거 때문에 타이밍을 잘뺏어서 그런거같음
@@DuRuMi-DHK 존나 잘 떨어지는데 뭐라노...
@@임은교-k8y 직구가 엄청 좋아서 그러지 슬라이더 하나만 놓고 봤을때 그정돈 아님
슬라이더 잘 안떨어져서 슬라이더는 좀 맞아요.. 그래서 김서현도 잘 안쓰는구종임..@@임은교-k8y
투구 타이밍이 아래라는게 뭔소리야
걍 셋다 부상없이 오래오래 했으면
이게 답이다😃
부상마저도 지우는 박영현 선수 화이팅
김서현:슬라이다 구위가 개쩔음
김택연:타자를 찍어누르는 느낌, 압도적인 구위를 가짐
박영현:아웃카운트 지우고 다른것도 지우고 다지움 거의 지우개
태연은 누구?
김태연은 한화고
김태연은 소녀시대고
지우개ㅋㄱ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
생명마저 지워버린…
한화팬인데 박영현이 ㄹㅇ 제일 좋아보인다
직구로만 우리 타선 묶어버리는거보고 ㄹㅇ 감탄만나옴
서현이는 제구부터 잡자..
한화 타선에 뭘 추가로 던질 필요가 있음??
폼이 제일 깔끔하고 안 다칠 것 같은 건김택연
폼이 역동적이고 제일 구속 빠를 것 같이 멋진 건 김서현
가장 완벽한 마무리에 가까운 건 박영현
박영현은 다른 의미로도 마무리ㅜ
낙태의 신 박영현
안키움 히어로즈ㅋㅋ
난 마무리에 가까옹
김택연 팔각도가 제일 위험한데
서현이가 저둘이랑 같이 있는것만해도 올시즌은성공이다. 서현아 잘하고있다!!!!
서현이 전체 1픽임...해줘야됨
부드러운 투구폼에서 나오는 깔끔한 직구 무브먼트를 보여주는 김택연
로우 쓰리쿼터에서 나오는 160육박하는 지저분한 직구를 던지는 김서현
힘을 제대로 실은 직구와 이를 받쳐주는 완성도 있는 변화구가 장착된 박영현
셋다 우리나라의 미래다… 2026 WBC가 정말 기대됨
안곽원문이 6이닝만 던져주면 789를 책임질 수 있는 선수들이니
26 WBC 28 LA올림픽 기대해도 되는거지 얘들아..??
@@호칫치원태인.곽빈은 기대해 볼만 한데요~
문동주는 제구를 좀 가다듬어야 할 듯요 ㅠㅠ
@@재미지어곽빈은 멘탈만 잡으면ㅠㅠ 요즘 선발 출전할 때마다 볼넷이 너무 많네요..
@@호칫치 곽빈 선수도 9이닝에 4가 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계산이 되는 선수잖아요~~^^
고등학교 때 거침없이 던지던 곽빈 선수 보면서 한화 왔음 했는데~~ㅎㅎ
@@호칫치 아.. 제가 한화팬인데 곽빈 선수 좋아해서요^^ 죄송합니다 ㅎ
곽빈 선수 새가슴인가요??ㅠ
김서현은 슬라이더와 직구 무브먼트가 굉장히 헷갈림. 이게 바깥쪽으로 크게 빠지는 직구한번 보여주고 갑자기 슬라이더 안으로 넣으면 타자들이 반응을 못함. 그만큼 직구 구위자체도 뛰어남.
반면에 김택연은 딱 정석적인 투수임. 커쇼같은 느낌임. 올드스쿨 투구폼으로 150초중반 공 뿌리는데 나이 감안하면 굉장히 노련하게 하는거임. 특히 하이 패스트볼이 예술임. 항상 카운트 싸움에서 헛스윙 유도하는건 하이패스트볼임.
마지막으로 박영현은 진짜 탐나는데 공이 예술임. 기본적으로 RPM이 높아서 그런가 오승환처럼 글러브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큼. 특히나 직구가 안떨어지고 쭈욱 뻗는게 예술임. 투구폼도 사이드암인듯 쓰리쿼터인듯 낮은 투구폼에서 들어가는 라이징 페스트볼이 진짜 마구임.
구위는 김서현이 탑인듯 하다
스트라이크 존에 똑바로 들어가기라도 하는 날엔 포심으로 카운트 잡히면 그 다음 슬라이더는 거의 필승 조합이더라
근데 김택연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최고인듯?
포심 구위도 당장 한국에서 탑급이지만 컨트롤이 되고 무엇보다 마무리한테 중요한 평균구속이 150은 우습게 나와주는데다가 슬라이더는 프로 와서 140까지도 나와주고 스플리터고 장착한지 얼마 안된거치고 훌륭함
멘탈까지 대단해서 마무리가 가져야할 조건을 신인인데도 정말 많이 가졌음
박영현은 컨트롤도 좋고 포심 구위도 좋지만 변화구 완성도가 셋 중 가장 아쉽고 구속도 여전히 널뛰기 기질이 있음
근데 제 컨디션일 때는 가장 안정감있는 마무리 아닐까 싶은게 승부가 빠르고 쉽게 잡아야 할 타자는 대체로 반드시 잡고 들어가는 스타일
메이쟈에서 150이면 개똥볼 히팅볼인데 크보에선 최상위구종이네ㅋㅋㅋ
@@kim29538너도 이 세상 어딘가에선 ㅈ도 아니니까 그런 헛소리는 하지 말고
@@kim29538언더사이즈 고졸 신인이 평균 93마일 정도 뿌려주면 MLB에서도 그리 떨어지는건 아니지
김택연은 볼끝도 상당히 좋은 투수인데
@@kim29538메이저 평균이 150인데 평균이 개똥볼임?
@@Hanhwanumber1그건 선발까지 합친 전체 평균이지 마무리 평균은 154(96마일)임..ㅋㅋㅋㅋ
박영현 - 박찬호 무브먼트
김택연 - 오승환 느낌
김서현 - 임창용+이혜천 그 사이 어딘가ㅋㅋ
오히려 박영현이 타점 낮고 하이존 보고던지는게 오승환에 더 가깝지 않나요?
김택연은 지금까지 국내에서 거의 없던 유형인거 같고 굳이 따지자면 벌렌더 스타일인거 같아요
박영현은 선동렬같은 느낌인데 ㅈ
@@Hanhwanumber1직구 자체가 오승환이랑 비슷하게 라이징 무브먼트라서 오승환 비슷하다는 평가가 많네요
@@Hanhwanumber1김택연이 거의 없던 유형은 아님 애초에 박영현이랑 오승환이 김택연이랑 비슷한 유형인데
포심만 기준 전성기 오승환 100으로 가정 각선수 맥스일때랑 비교 김택연 95 박영현94 최준용93 김서현 92 정우영 94 고우석95 지금 고우석은 88
야구 불펜의 미래가 이렇게 예쁘다니..
제구 멘탈 그런거 다뻬고 구위만 놓고보면 김서현이1등같고 현재폼으로만 본다면 김택연이 1등이고 롱런할거같고 보여준게 많은 투수는 박영현이 1등이고 - 결론: 셋다 잘함 ^^
박영현-공이 떠오르는느낌
김서현-공이 날리는 느낌
김택연-공을 찍어누르는 느낌
김서현은 공이 날리는게 아니라 휘는거야
ㅂㅅ아~^^ 테일링이라고들 하지~
볼끝이 뱀꼬리처럼 휜다고 해서 하는 말이지
구위 자체는 김서현이 최고지~
니 느낌
박영현:아웃카운트를 지우는 느낌
@@락뽈-y5w아기카운트 지우기
@@락뽈-y5w 아기를 지우는느낌
셋다 잘성장하길바래요. 선의의경쟁 기대합니다
김택연은 일단 타점이 높은데 저렇게 나오니 칠수가 있나.. 저 세명 다 봤지만 차세대 마무리는 김택연이다. 진심
김택연!!!!❤
@@호칫치안우진
@@호칫치안우진이 있긴 한데..
@@호칫치apbc때 그래도 대부분 6이닝은 던져줘서 문동주 원태인 곽빈 이의리 이 4명이 빨리 성장해주는게 관건
3명 국대에서 한이닝씩 던지게하면 든든할듯
누가누가 잘던지나가 아니라
3명다 국보급투수다
우선 박영현은 첫 국제 대회 퍼포먼스가 너무 좋았어서 뭔가 큰 무대에서 더 보여줄 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 들긴하다.
박영현은 진짜 개쩌네...
두팬인데 김서현이 구위랑 별개로 무브먼트가 사기고 구속도 조금 더오른다면 걍 탈아시아 급이라고 생각함
물로 제구가 된다는 가정하에
요새 괜찮아 보이던먼
김택연도 최근에 155찍고 오늘 체인지업도 142나왔는데 관리좀 더 해서 비시즌동안 준비 잘하면 역대급 마무리가 될것 같음
박영현은 관심없어서 모르겠네... 공좋아보이기는 하는데
김택연 142는 포크볼
칰팬인거 다알아
무브먼트가 구위아닌가요? 구위랑 별개로 무브먼트가 사기라는건 뭐지 내가 잘못알고있나
@@user-nicoco구위는 공의 위력을 의미하는 거라 구속 무브먼트 회전수나 회전효율 이런거 다 포함하는거
@@FrausV 아하
김서현 횡 무브 지리네
김택연공은 라이징패스트볼같이 걍 미트에 빨려감 진짜 이정도 구위는 오승환 이후로 첨인듯
라이징패스트볼처럼 위로 솟아오르는 공은 박영현이 훨씬 오승환에 근접한거같아요 택연이도 물론 우리나라의 미래고
익스텐션이랑 구위가 고우석에 비슷한거 같은데
@@빵이-o7l 제가 박영현선수는 잘몰라서 모르는데 rpm적인부분도 박영현선수가 더높나요?
@@hyp3boy17rpm은 박영현이 더 높습니다 다만 김택연에 비해 타점이 낮은것뿐
@@빵이-o7l 저도 이거에 동의
박영현이 더 근접한거 같음
다 떠나 셋다 대단한데..볼끝 무부까지..김서현 끝까지 미트까지마지막 회전하는데.이건 회전수보고싶네요!3명다 우리나라 보배들!
다 구위는 좋아보이는데 김택연이 젤 좋아보이네
김택연 개잘하더라 던지는거 포수 뒤에서 보는데 겁나 일직선 마냥 가는건줄 아는데 저거 무브먼트 미쳤고 회전 속도도 많아서 더 빨라보임
고교시절 김서현의 150중반 싱커를 못 잊는다
주현상 정해영 김서현 박영현 김택연 등등.. 국대에서 선발이 4이닝만 해줘도 뒤는 든든할듯ㅋㅋ
정해영은....
어림없지
오승환 - 조상우 - 김원중 트리오
@@domantis7508 와씨 육성으로 욕나옴
박영현은 정석 그 자체
김서현은 개더러움 ㄹㅇ 공이 임창용 같고
김택연은 오승환
김택연은 찍어누르는 150 패스트볼이랑 가끔씩 나오는 변화구
김서현은 무브먼트 좋은 150중반 패스트볼이랑 구속차이 많이 나는 슬라이더
박영현은 거의 라이징 패스트볼 수준의 미친 패스트볼임
두산팬인데 박영현이 젤 잘해
박영현 거는 진짜 미사일같다.. ㄷㄷ
박영현의 다이내믹한 투구모션에 강한 에너지가 느껴지네요 투구폼이 멋져요~ ㅎㅎ
한화팬이라 그런지 몰라도 현시점은 김서현..
박영현 프리미어 때 진짜 인상 깊었고,
김택연도 중반까지 진짜 와... 싶었는데
둘 다 너무 갈려서 안타까운 ...
대한민국의 미래들 잘 지켜주세요ㅠ
김서현 이 현재 여기에 올라 왓다는것 만으로도 앞으로더 기대가 됨.
패스트볼 구위는 1김택연2박영현3김서현
같은 구속 같은 회전수라면 타점이 높은것이 물리적으로 중력이 더해지기때문에 위력을 더해주기 때문에 가산점.
하지만 제 2구종을 보면 1김서현2박영현3김택연의 구위.
빠른공과 다르게 변화구는 사이드스핀과 브레이킹 포인트가 있기때문에 김서현 슬라이더 무브먼트에 제일 큰 가산점.
그런데 빠른공과 변화구를 종합적으로 보면 1박영현2김서현/김택연(동률)
순수 구위만을 봤을때 박영현 빠른공과 변화구의 구위가 두루 준수함. 김서현은 빠른공이 날릴때가 종종 있고, 김택연은 빠른공외의 다른공은 아직 완성도가 조금 부족하다고 봄.
요약: 직구(김택연) 변화구(김서현) 종합(박영현)
야구 좀 보셧네
김서현 투심이 개미쳤는데 ㅋㅋ
투심처럼보이지만 포심이라는거ㅋㅋ
나머지 둘은 순수 오버핸드 인데 서현이만 로우 스리쿼터 라서 사이드암의 무브먼트를 갖고있음 포심인데 투심같은 무브가 나오는 이유.
김서현은 빠른공 제구가 잡혀가는중이라 결국 얘가 리그 최강 마무리 될것 같긴함 테일링이 걸리는 160km는 국내에 얘밖에 없음. 마구 느낌나는 슬라이더는 이미 완성된 상태
현재로써는 김택연이 제일 위인거 같음 고졸 데뷔시즌인데도 신인이 풀타임 불펜에 마무리까지 하면서 1점대? 이건 걍 어나더 클래스의 영역임
가장 포텐이 높아보이는건 김서현. 걍 얘는 소위 말하는 "제구 조금만 잡히면" 이라는 가정하에 탈크보급임. 요새는 그래도 좀 잡혀가는거 같던데 저 무브먼트와 구속에 슬라이더도 기가막히더라. 제구가 문제지 ㄹㅇ
제구가 문제가 아니라 부상위험이 높으니 불펜으로 김서현을 쓰는거임.. 김서현 제구도 꽤 좋고 폼도 좋은데 부상 위험이 있는 자세다 보니 1 ,2 이닝 밖에 못 씀. 딱 볼펜 마무리 직전 투수로 쓰기 좋고 김택연은 아무리 생각해도 마무리 투수는 아니고 선발투수로 제격이지 무난하게 던지니까.. 김택연이 마무리로 쓰기에는 좀 아쉬운거지
제발 세명 다 부상없이 건강하게 야구해라 오래보자
서현이 내년시즌엔 더 훨훨 날아보자
올해는 양상문 양아버지만나서 회복세
셋다 각 구단의 끝판왕이 되면 좋겠네요 구위로 찍어누르는 클로저가 정말 매력있죠
김서현 요즘 좋더라
두산팬인데 현재 폼으로는 김택연,박영현,김서현순이기는 한데
희망회로를 돌릴때 포텐셜적으로는 김택연이 셋 중에서는 가장 못클거 같다고 보기는 함
우선 박영현의 경우에는 저 세 선수 중 가장 육각형에 가까운선수고
김서현은 제구, 부상위험만 빼면 저런 변화구를 가진채로 150중후반대(이후 더 올라서 160대가 찍힌다면) 직구를 날리는 선수는 크보 역사내에도 손가락에 뽑힘
그에반해 김택연은 직구를 제외한 구종에 본인이 자신이 없는 느낌이드는데 직구도 회전수가 많아서 타격했을때 파울되거나 안타되기가 어려운거지 게다가 20~25구 넘어가면 구속도 훨씬 떨어지고 본인도 힘들어해서 조수행처럼 번트 형식으로 대고 1루 달리기하는 선수 한 경기에 2명만 만나도 말릴수도있음
그냥 포텐으로 봤을 때도 김택연인데.. 일단 선수한테 건강을 빼놓는거는 말이 안되는데 김택연 선수 투구폼은 타점도 그렇고 밸런스도 그렇고 피로가 있을 순 있어도 다치기는 어려운 투구폼임.
김택연도 19살이지만 트랙맨 기준 평균 구속 151에 육박하고 변화구는 최근에 종종 던지는 스플리터가 손에 익으면 쏠쏠해질듯. 제구도 사실 정교할 필요 없는 구위형이지만 바깥쪽 보더라인에 걸치는 경우가 되게 많아서 비교군 선수들에 비해 룩삼이 많은편
김택연 19살입니다 프로 데뷔년도예요 지금이 문제점이 체력이랑 변화구라고 말하셨는데 앞으로 개선될거고 변화구가 문제라는건 지금 직구 하나로도 압도적인데 변화구까지 장착하면 괴믈되는거죠
@@개소리-s8b 돡팬 아닌거 뻔히 보이노 ㅋㅋㅋㅋ 피홈런 억제력 김택연>박영현 데뷔 첫 시즌 김택연>>>>>박영현 그냥 단순 수치만 봐도 김택연 실링이 더 높아보이고 현폼으로도 훨 좋은데 개소리를 길게도 써놨노 ㅋㅋㅋㅋㅋㅋ
@@개소리-s8b 김서현도 지금 개 스몰샘플에 whip 높아서 향후 era 높아질 여지 엄청 높은데 ㅋㅋㅋㅋㅋㅋ
@@그의이름69 피홈런 억제력이 높은 이유가 지금 주로 던지는 직구의 볼 회전수가 크보 탑수준이고 볼이 다른직구처럼 살짝 내려오는게 아니라 일직선상으로 날아가서 그런거임 찍어치듯이 치면 안타는 몰라도 땅볼성 타구는 나올가능성이 크고 그런 타구를 주력이빠른 타자는 시도해봄직 함 대신 그렇게 해서 출루에 성공하더라도 동일한 방식으로 홈인하기엔 쉽지않겠지만 커트,1루 견제당하면서 볼만 20구 이상으로 빼내면 직구 속도가 140대로 내려가고 느린직구는 범타 확률늘어나니까 포수가 변화구를 유도하는데 공이 너무 뻔하고 구린데도 카운트가 너무 유리하다보니까 타자가 쫓겨서 컨택시도하고 그래서 결국 보통 마지막이닝 맨 마지막 아웃카운트는 뜬공이나 땅볼로 게임종료하는경우가 많음
한화팬이라 서현이 여기에 있는것만으로도 흐뭇😊 타팀팬 입장에서 김택연은 언론에서도 얘기하듯 오승환 생각나게하고 박영현은 직구만 보면 예전 일본 마쓰자카느낌이 나네요. 모두 건승하길!!
박영현공이 낮은 위치에서 출발해서 안 떨어지고 저공비행 하듯이 박히는 게 정말 인상적인 거 같음. 김서현은 거칠고, 김택연은 정말 깔끔한 색깔이어도 둘 다 예전에 봤던 스타일이면 박영현은 패스트볼인데도 본인만의 색깔이 있음.
개인적으로
현폼 박영현
동나이 김택연
잠재력 김서현
이라고 생각함
박영현 쫙 깔려서 들어가는거 진짜 멋지다!
하지만 치기 어려운건 타점 높은 김택연이듯
김서현
오~~~ 많이 좋아졌어요~!
한팬인데 헛스윙보면 김택연이 나아보이긴해요 구속대비 헛스윙률이..내년엔 잘하자 준서야 ㅠ
준서는 지금 몸으로 145도 못넘길듯
무슨 행사장 풍선이 나풀대는 느낌
준서는 일단 현진이 횽 따라다니면서 많이먹고 운동 열심히 하자. 체력만 되면 된다 준서야..
시즌초 149 까지 던졋드만 시즌말 140이라니..
압도적 김택연 대한민국 야구 미래 구속은 의미없음 들어가야지 존에 ㅋㅋㅋㅋ 그리고 구위가 무서운거 헛스윙을 낼라면 야구만 몇십년해서 날고기는 애들 제껴야 프로인데 속력만 150대 공은 의미없음 그리고 김택연은 경험많은 클린업트리오도 쫄지않고 직구 승부하고 공이 좋으니 타자들도 쉽게 못침
심지어 인성까지 완벽
박영현과 김택연 같은데… 그래도 박영현이 좀 쩌는듯..
그래도 우리나라 귀한 보배들.. 부상없이 롱런하길
김서현 패스트볼은 하드싱커 느낌이던데ㅋㅋㅋ심지어 슬라이더는 더 좋아보임
기아팬으로서 도영이가 있긴 하지만 괴물투수 신인들이 부럽긴 하네ㅎ
김택연이랑 박영현이 비슷한 투구 계열이고 김서현은 전혀 다른 투구 계열임. 직구 구속만 빠른게 아니라 공끝도 지저분함+슬라이더가 어나더 레벨임. 김서현이 제구 잡히면 김택연보다 한수위임.
저도 제구는 차치하고 구위 자체로만 보면 김서현이 최고라 봅니다. 공이 싸가지가 없잖아요~~
문동주 마냥 공이 너무 착하면 얻어 맞아요 ㅠㅠ
ㄹㅇ 공이 개싸가지없음 ㅋㅋㅋ
제구 잡히면
@@Dhdbydnsghdb이 비유가 찰떡이네 진심 공이 존나 싸가지없음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지금 제구 나쁜편이아님
박영현 볼 죽이네요
삼팬이지만 개인적으론 현 시점 가장 완성형은 박영현이라고 생각함. 데뷔 후 3년 내내 꾸준히 잘 던져서 반짝이 아니라는 것도 증명했고 투구폼이나 공 무브먼트를 봤을 땐 포스트 오승환도 박영현이 젤 가깝다고 봄.
김서현은 공도 빠르고 무브먼트도 더럽지만 우선 제구가 너무 안됨. 타자 헛스윙 유도하는 미친 직구 던졌다가 다음 공 바로 타자 머리 쪽으로 던져버리니 모 아니면 도지. 언젠간 마무리할 투수지만 제구 안되면 고우석, 서진용 마냥 언제 볼질해서 게임 터트릴지 모르는 불안한 마무리 밖에 못 됨.
김택연은 올해 한정으론 성적 제일 좋긴 하지만 첫 시즌에 너무 갈아넣어서 내년이나 내후년 지켜보긴 해야할 듯. 일단 첫 시즌이니까 타자들이 어색한 것도 있을거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대팀에서 분석도 들어갈거고 부상이나 부진으로 언젠간 한번 무너지는 시기가 올텐데 스스로 극복할 수 있을지도 봐야할 듯.
* 추가로 오승환 데뷔 시즌 기록
10승 1패 11홀드 16세이브 평자 1.18 99이닝 115삼진, KBO 유일무이 트리플 더블, WAR 1위, 승률 1위, 신인왕, 코시 MVP
구위 포함해서 제구 변화구 등등 종합적으로 보면 박영현이 넘사인거 같음
김서현. 이요 자신의 맞는 폼과 최강야구 에서 보여준. 너클볼 기대됩니다.
포스트 오승환 김택연 선수 한 표요^^
직구 무브먼트만 보면 제구가 되는 김서현이 젤 나은 것 같고... 김택연과 박영현은 깨끗하게 쭉~ 뻗는 대포알처럼 들어가서 시원~하고~!! 특히 박영현 선수 직구는 엄청 묵직해보여서 맞더라도 베트가 밀릴 것 같네... 여튼 셋 다 크보의 미래들이다~!! 무럭무럭 잘 커서 메쟈로 가서 제2의 박찬호, 류헌진이 됐음 좋겠네~!!^^
학생야구선수가 계속 줄고있는 망인프라속에서 어찌 저런 보물들이 계속 탄생하는지...놀랍기도하고 반갑기도 하다.그리고 부럽니다...원년삼팬ㅠ
세명 구위 비교하면 박영현 인거 같음. 이강철이 멀티이닝 엄청나게 먹이는데도 유지가능한.. 택연이는 아직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체력적인 모습이 조금 보이는거 같고. 참고로 두팬임.
앞으로 국대 책임질 불펜을 책임질 선수들 진짜 존나 든든하다
솔직히 제구 빼고 보면 김서현이라 생각함 슬라이더 직구 걍 미친놈임 체인지업도 마구임 ㅋㅋㅋ 구위도 ㅈ되고 물론 프로에선 제구가 중요하지만 그냥 공만 본면 김서현일거같은..
박영현이 가장 구위가 좋고 안정적인듯
박영현 약간 라이징 패스트볼 느낌이네
김서현은 오버핸드인데 뱀직구처럼 되는게 인상적이고
김택연은 진짜 돌처럼 직구박히는게 매력적임
야구는 진짜 다 각자만의 개성이 있어서 좋더라
굳이 쓰자면 김서현 은 스리쿼터.
롯데 전설 최동원 옹 투구폼하고 비슷한 느낌
직구구위는 박영현 따라올애없음 이미 국대 마무리도 박영현 검증됐고 끝났음 걍 박영현이 제일 남
개인적으로 김택연이 좋음 박영현은 약간 깔려서 들어가는게 좋고 김서현은 제구 나름 잡고있는 것 같아서 셋 다 오래오래 했으면 좋겠음
직구는 박영현 선수가 제일 좋아보이네요 그냥 쏘옥 빨려 들어가는 느낌 개인적으론 박영현 선수 직구가 제일 이쁘게 보입니다
박영현도 개혹사임.
박영현 공으로 평자 3.4라니 ㅋㅋㅋㅋ 관리 안해주면 저런 꼴 나는거임.
박영현 공이 엄청 묵직해보이네 오승환보는 느낌
김택연은 돌승엽팀에잇다는거자체가문제
3명 전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투수들이되면 좋겠다
박영현이 순수구위로는 대한민국 최고라 생각함요. 직구스펙 하나만큼은 오승환보다 좋아질수도 있다고 봄
박영현-애기 날리듯 날라감
김서현-투구폼이 ㄹㅇ 맛있음
김택연-공을 던지는게 높음
서현이는 시즌초 생각해보면 이런데 이름 올릴 생각도 못했지. 진짜 뭐가 터진건지 몰라도 계속 발전하자!!!!
박영현=김택연 둘이걍 젤잘함
지금 포심 피안타율 보면 김택연 압승이다...
김서현 : 와일드한 투구폼, 엄청난 테일링
김택연 : 전성기 오승환, 수직 무브먼트
박영현 : 괜히 이닝을 잘 지우는 게 아님
아기도 잘지우는 게 아님
근데 이게 2년차에도 유지되길. 그게 된 선수는 박영현이 유일하고 5년이상 유지한 선수도 고우석이 유일하고 10년이상 유지한 선수는 오승환이 유일하니 굉장히 어려운 일임
셋 중 누가 낫다는 모르겠고 오승환의 가치가 다시 한 번 돋보이네
공이 살아서간다 해도 끝에는 살짝 흐려지는 느낌들인데
오승환만큼 끝까지 살아서 뻗어가는 공은 못 본 듯
박영현 김택연 사기캐
서현이는 만만치않지만 더 강자가 될 가능성이 있음
빠른공 기준으로
박영현은 공이 점점 솟아오르는 것 같고
김서현은 공이 춤을 추고
김택연은 전성기 오승환처럼 묵직하네
박영현은 오승환 느낌 살짝있고 김서현은 무브먼트가 더럽네 김택연은 타점 보면 딱 두산이 좋아하는 투수느낌
김서현 구위 원래탑인데 무브먼트 싸가지없고 슬라이더는 더군다나 버르장머리없다 기복줄이면 무조건 원탑임
아이고 준용아... 나는 너를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서현군은 깡패같이 던지는 모습이 너무 멋지다.
택연군은 바른생활 청년이 중력무시하고 공이 바르게 나가게 던지는 모습이 멋지다.
영현군은 수줍은듯 숙여진 자세에서 물수제비 꽂히든 던지는게 멋있다.
박영현은 앞으로 쭉 끌고나오는 느낌이 있고 김택연은 찍어누르는 느낌이 있음. 김서현은 구위는 좋은데 투구폼이 불안함
김서현 무브먼트는 2022년 마이애미 샌디 알칸타라 무브먼트같아서 잘 성장했으면 좋겠음
국대 필승조 든든합니다
정우주 김태형 정현우 이런 선수들 와서 잘크면 진짜 26 28 기대해볼만 하다 골짜기세대때 너무 폭망해서 망한줄 알았는데 그래도 올라오네
김서현은 진짜 뭐랄까 날것의 직구같다 ㅋㅋㅋㅋㅋ
김택연에 한표~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다.
박영현은 교과서 적인 공
타자들 반응이 답이지
김택연 공은 타자들이 깜짝 놀라거나 어이없다는 표정이더라
먹은 이닝보다 사사구가 더 많은 김서현이 박영현 김택연과 같이 묶이는 건 좀ㅋㅋㅋ
김택연 공 구위 전성기 때 임모씨와 오승환 사이 보는 것 같음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
3년 연속 1순위 투수를 지명한 한화는 당연히 올시즌 우승권 경쟁을 펼치고 있겠죠?
문동주는 1순위 아니니까 드립치고 싶으면 지식부터 채우셈
우리팀 일은 우리가 알아서 잘 할테니 님 팀이나 신경쓰소
@@user-dd8vf3dp2y 투수중에는 1순위가 맞지. 기아가 김도영 뽑느라 광주진흥고인 문동주 걸러서 한화가 줍줍할수 있던거니까
공 무브먼트만 보면 박영현 따라올 선수는 없습니다
요즘 유행이 미국 처럼가는군요... 김서현이나 박영현보면 팔각도가 어깨선으로 낮은 릴리스로 던짐... 미국이야 자원이 많으니 팔꿈치 갈려도 냅두지만 한국에선 미래의 자원인데 우려가 되긴하네요 ... 제발 둘다 다치지말고 롱런했으면함...
진짜 한국은 미국이랑 다르게 뎁스가 확연히 얇죠.. ㅠ 탈크보급 국내 투수들도 손에 꼽히고... 저 세 선수도 롱런하면 좋겠고 저런 유형의 선수들이 언젠가는 밥먹듯이 나오는 한국야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밝다! 한국야구 미래가 밝다!
셋다잘해 걍 비교하지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