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 지능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당연히 다르죠! 조건을 동등하게 할려면 인공 지능 1초에 인간은 10초이상 적용해야 공정하겠죠! 그런 의미로서 인간은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고 봅니다. 인공 지능은 10초나 20초나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무의미한 경우가 비일비재할 것이라 봅니다.
절예보다 알파고제로가 더강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실제로 알파고제로끼리 두었을때 그렇게 치열하게 싸워도 반집차이로 좁히는 실력을 볼수있는데 이건 거의 신끼리 싸움이고 알파고의 실력에 절예가 도달못한게 아니냐란 설도 있습니다.. 그만큼 알파고 제로의 돌 배열과 수순은 다른 인공지능보다 더신기하고 묘기에 가깝다는 인지를 받곤하는데 다른 인공지능끼리는 잘가다가 갑자기 역전승 하는경우도 있고 버그도 상당하지만 알파고제로는 무슨수인지 감도 안오는 수준까지 올라서있죠.. 실제로 전 아직도 알파고제로에 절예가 도달하지못했다생각합니다
@@user-ew3ss5gp2w 저랑 생각이 반대네요. 공개된 50개 기보나 프로기사와의 대국수나 알파고는 표본이 너무 적죠. 버그없이 잘둔바둑이나 반집승부 기보만 골라 공개하는것이 당연하고 다른인공처럼 대국수가 많으면 충분히 버그가 나올 가능성도 있죠. 이주영교수님이 말한것처럼 무엇보다 알파고는 나온지 꽤되었고 전 절예나 골락시가 알파고제로 그냥 이길것같네요
인공지능이 피로함을 느끼던가요?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계산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를 어마무시하게 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신의 경지에 다다릅니다. 인간은 시간을 하루를 줘도 아무리 많은 수를 봐도 그걸 다 기억 못하지만 인공지능은 기억을 하잖아요? 인공지능한텐 절대로 시간을 주면 안됩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은 20초, 인간은 2시간정도로 줘야 합니다.
글쎄요? 사활을 못보는 것이 아니라! 잡기는 잡아도 그 순간 뿐이지, 그 밖의 돌들이 연관되어서 아차! 하는 순간 벽이 뚫립니다. 고수들과 많이 두셨나요? 분명히 내가 다 잡았는데, 나중에 벽이 뚫리며 대역전이 벌어집니다. 즉, 사석작전 비슷하게 해놓고 갖은 수단들이 발생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너무 어려워서 상수들의 대마를 잡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대국에서 시간이 늘어나면 인간이 더 불리하다는 그 교수말은 믿을 수 없음 우사인볼트가 아무리 빨라도 페라리하고 붙어서 백미터 단거리경주하면 이기겠나?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 인간과 기계의 반응속도는 그냥 1:2 혹은 1:3~4정도의 차이가 아니다 1:100 혹은 1:1000의 대결 아닌가? 아무래도 그 교수가 블러핑 치는 것 같음
@@user-ko5vf9qh2p 어이~!! 멍청이!!! 내 얘기는 스피드가 승부의 요점이 되서는 안된다는거야 바둑이 원래 빨리두는 걸로 승부를 결정짓는 게임이냐? 승부의 촛점은 빠르기가 아니라 창의성이라는 얘길 한거지 모르겠어? 즉 빠르기가 목적이라면 본래 게임이 안되는거니까 붙을 이유도 없다 하지만 인간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서 그걸 인공지능이 누를 수 있다면 그 때는 비로서 진짜 확실하게 기계가 사람을 눌렀다고 말할 수 있지 그쟈?
사람은 시간이 많아도 생각할수 있는 수읽기가 한계가 있지만 인공지능은 시간이 크면 클수록 수읽기에 한계가 없기때문임 하지만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인공지능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여기서 사람이 창의성과 직관에 의존한 수로 돌파하기 좀더 쉬워진다 할수 있겠음. 안던테님이 제시한 예를 제가 다시 들어볼게요 우사인볼트랑 페라리랑 5미터 대결하면 누가이길거 같나요?
@@syangfa 님도 같은 맥락이군요 그 대답은 안하겠습니다 의미가 없으니까... 헌데 이건 기억하세요 제가 말하는 건 반드시 인간이 이기는 길을 찾자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같은 조건에서 완벽한 체제가 이루어진 기계를 인간이 이길 수는 없죠 다만 인간이 할 수 있는 한계가 어딘지 정말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바둑이란 걸 둔다면 그 최고봉에서의 치수는 몇점인지... 이런 것들은 서로 대결하지 않으면 답을 알 수가 없습니다. 또 알파고에서 특이점을 지나는 인공지능까지 가는 길에는 어떤 난관이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등등입니다. 중요한 건 두가지죠 하나는 과연 바둑이라는 게임에 있어서 인간의 최고수준에서 할 수 있는 한계는 어디인가? 하는 것을 찾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지금 알파고 혹은 알파제로가 갖고 있는 한계를 무너뜨리기 위해선 뭐가 더 필요한가? 하는 점입니다. 한번 알파고가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여정을 생각 해 보십시오 거의 이십년가까이 동안 컴퓨터 바둑기계는 우스꽝스러운 시간소비책 외엔 아무것도 아니죠 헌데 그 동안 수 많은 그 비아냥일 수 있는 한계대국을 계속 두면서 조금씩 발전 해 왔겠죠? 인간도 그걸 해야한다는겁니다 이기기 때문이 아니라 혹은 지기만하기 때문이 아니라 현실에서 벗어나서 더 먼 곳으로 가기 위해선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조사하고 더 넓게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 결과를 얻자면 인간은지던 이기던 상관없이 기계와의 바둑을 계속 두어야 하고 그 차이가 얼마가 되던지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한 조건이 뭔지 ㄱㅖ산하고 따지고 되새겨야죠. 이제 대충이나마 설명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만...
우리가 어릴 때 바둑 얘기를 하면 나오던 얘기가 있죠 최종에는 가장 흑백이 균형잡힌 바둑의 기보는 단 한 판일 수 있다는 거 말입니다. 어차피 그 수준까지 가지 못한다면 백을 잡던 흑을 잡던 각각에서 이기는 길은 늘 있기 마련이죠 얼마나 완벽해 질지는 혹이든 백이든 혹 인간이든 기게든 상관없이 양쪽에 늘 열려있는 문제겠죠?| 그 문제를 찾는 과정에서 인간이 소외되야 한다고 한다면 그건 님들이 인간을 좀 얕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user-nq3wf9nf7d 왜 다른 말씀을 하고계신가요. 저는 단순히 주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인공지능이 유리하다에 대한 얘기였는데요. 제대로 된 설명없이 어떠한 교수 보고 블러핑 친다니 만다니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그에 대한 반박입니다. 인간이 소외됐다고 하시는데 인공지능을 만든 것도 인간입니다. 인공지능이 더 나은 결과를 보이게끔 로직을 만드는것도 인간이고요
생각이 옛날에 머물러 있으시네요. 요즘 인공지능은 알파고 마스터버전은 실력으로 예전에 뛰어넘은지 오래고 가장 최신의 절예는 이미 알파고 제로 수준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지 오래입니다. 바둑이를 개발한 카이스트 고등과학연구원 이주영 박사님은 알파고 제로와 최신절예 기보를 가지고 연구해보니 본인이 보기에 최신절예가 더 쎈 것 같다고도 하셨습니다. 알파고 아니라고 무시할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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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지도 해볼만 하겠네요~?
머릿속에 AI를 내장한, 우리은지 홧팅~! ♡
신진서 👍
신진서 대단하네요 ㅎ
인공지능의 시간연장책도 신기하네요 ㅎㅎ
이 분 그 분이시네 넷플릭스 고에서 방송해설하면서 리액션 오지는 분
꼬장은 인터넷바둑도 난무합니다.. ㅋㅋ 그거 보고 배운듯
인공지능도 시간 연장책 쓰고 꼰장 부리는건 사람하고 똑같네 ㅋㅋ
원래 인공지능이 더꼬장부림..장기며 체스며 바둑이며..모든인공지능은 꼬장부림
신진서👍👍👍👍👍
마우스리그 하나 만들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공지능이 공부학습을 한다는데 나는 절대아님 최고의 기력으로 두되 계산상 이길 만큼으로 두는것으로 보임 그래서 자꾸 두다보면 인간이 이긴다에 건다
농심배도 인터넷으로 두면 신진서 9연승할텐데
인터넷으로 두면 김은지 무조건 국대로 뽑아야지
절하다 추예야...ㅋㅋ
이세돌은 덤이 다른 2점인데 잘 설명안하시네 ㄷㄷㄷ
김성룡도 결국 협회측 사람이라
개쩐당
2:38에서 좌변쪽에 돌하나 없어졋어여
2점에 번기승부하면 승산없을듯요 10판에 1판 이길까말까 정도쥬... 사실근데 한판이긴거도 엄청난거쥬... 한큐절예가 엘로 4500점정도로 아는데 대회나가서 두는 절예 풀파워버전한텐 3점놔야 그나마둘만하겠지만은... 암튼 신진서는 인간은 아니고 초인이라보면은 될듯
최강은 알파고가 아니었나요?
그런데 어차피 인공지능에게 질텐데... 그럼 시간이 적은 바둑을 두는게 서로 시간낭비를 하지않는 방법일텐데.... 나였음 그냥 서로 초읽기 1분바둑 고고
바둑의 신과 3점접바둑이면 해볼만하다더니...
과거 일본이 세계재패시절,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기사(중국 이중허리로 기억)에게, 바둑의 신이 있어 둔다면 몇점 깔고 두겠나? 라는 질문에
"2점 깔고 두겟다. 목숨을 걸라면 3점을 깔겠다."
@@user-bc9wq1qr4g 이중허리면 린하이펑 9단
오래전 서봉수 전성기 때 우승후 인터뷰에서 바둑의 신이라도 2점이면 목숨도 걸 수 있다했음 지금 관점이면 오버인듯
진짜 좌변전투는 압권이었음.
인공 지능의 시간과 인간의 시간은 당연히 다르죠! 조건을 동등하게 할려면 인공 지능 1초에 인간은 10초이상 적용해야 공정하겠죠! 그런 의미로서 인간은 시간이 많을수록 좋다고 봅니다. 인공 지능은 10초나 20초나 더 이상 생각할 필요가 없어서 무의미한 경우가 비일비재할 것이라 봅니다.
절예도 지면 우나요~? ㅎ
절예도 지면 귓싸데기 떼립니다 ㅋㅋ
세계최고는 알파고지만 이미 구글에서 바둑계 은퇴를 선언했기에 2인자였던 절예가 세계최고가 된겁니다.
1
2점으로 이기고 기뻐하는 날이 오다니 ㅠ.ㅜ
지금 절예가 알파고제로보다 훨씬 강할텐데 바둑수준이 많이 올라갔네요
절예보다 알파고제로가 더강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실제로 알파고제로끼리 두었을때 그렇게 치열하게 싸워도 반집차이로 좁히는 실력을 볼수있는데
이건 거의 신끼리 싸움이고 알파고의 실력에 절예가 도달못한게 아니냐란 설도 있습니다..
그만큼 알파고 제로의 돌 배열과 수순은 다른 인공지능보다 더신기하고 묘기에 가깝다는 인지를 받곤하는데
다른 인공지능끼리는 잘가다가 갑자기 역전승 하는경우도 있고 버그도 상당하지만
알파고제로는 무슨수인지 감도 안오는 수준까지 올라서있죠..
실제로 전 아직도 알파고제로에 절예가 도달하지못했다생각합니다
@@user-ew3ss5gp2w 저랑 생각이 반대네요. 공개된 50개 기보나 프로기사와의 대국수나 알파고는 표본이 너무 적죠. 버그없이 잘둔바둑이나 반집승부 기보만 골라 공개하는것이 당연하고 다른인공처럼 대국수가 많으면 충분히 버그가 나올 가능성도 있죠. 이주영교수님이 말한것처럼 무엇보다 알파고는 나온지 꽤되었고 전 절예나 골락시가 알파고제로 그냥 이길것같네요
이종명 알파고 제로 말고 알파제로는요?
@@user-hz5fs1xw7u 논리적으로 조금 부족한분들이 제파고가 아직 쎄다고 믿을겁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봐도 지금인공지능이 비슷하거나
더 쎄죠
@@user-hz5fs1xw7u그렇군요..
그렇지만 제가 무수한 기보를봐봤지만
알파고제로가두는수만큼 기상천외한 바둑은 본적이 없습니다..
지금 있는 골락시 절예 한돌 등등 인공지능끼리 두었을때 그렇게 충격먹진 않았어요..
님이 말하신대로
표준오차범위가 있어
무수한 시합에서 잘둔50대국만 보여준것일수도 있겠죠
그렇다고해도
지금 인공지능끼리 두었던 명대국들도 많은데도
알파고제로의 기보만큼 충격을 주진못했습니다.. 감히 말한다면
알파고제로가 절예랑 둔다고하면
전 팔십프로이상으로 절예가 질것이라생각합니다 지금도 절예에게 두점으로 이기는 프로들도 나옵니다
근데
알파고제로는..
절대 그럴일없게..4점치수이상으로 프로들이 이길수없다 생각되네요..
구글이라는 어마어마한 자본력으로 개발한 알파고는..많이 지났다해도..
다른 인공지능보다 한층 더강력하고 거의 신에근접한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다들 생각이다르네요
이기는장면 어디갔누
넷바둑 여포 신진서
설마 꼬장도 인간에게 배운 건 아니겠지.
당연한거 아녀....시간이 많으면 인공지능이 당연 유리하지
에고~
김성룡 바둑랩을 괜히 보기시작 했내요.
이거보다가 다른 유투브 바둑을 보니 재미가 없어~
시간이 많으면 사람이 당연히 유리하지......피곤함이 덜하니
인공지능이 피로함을 느끼던가요?
인공지능은 사람보다 계산력이 월등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를 어마무시하게 보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신의 경지에 다다릅니다. 인간은 시간을 하루를 줘도 아무리 많은 수를 봐도 그걸 다 기억 못하지만 인공지능은 기억을 하잖아요? 인공지능한텐 절대로 시간을 주면 안됩니다. 오히려 인공지능은 20초, 인간은 2시간정도로 줘야 합니다.
ㅋㅋㅋㅋ 2점이어도 충분히 이길 수 있는데 알파고랑 6점은 둬야된다는 바알못 교수 생각나네 ㅋㅋㅋ
이세돌 말대로 AI가 바둑 예절을 다 말아먹음...
일류기사 대국에서 저런 꼬장을...
바둑 뿐 아니라 AI가 현실에서 어떤 식으로 사람들을 죽일지 모르겠네요...
신진서에게 20위권까지는 정선, 그 외에는 2점이상 치수라고 보면, 절예에게 신진서가 두 점이면, 다른 기사는 3~4점이 될거라고 추정합니다.
중국이 만든 제품은 AI 도 어찌 믿음과 신뢰가 안감 .ㅋ
8분30초 저정도에 프로바둑기사들이 사활수순이 안보이는건가 여지껏 프로의실력을 환상으로 바라봤던 내자신이 너무 불쌍하네 그냥 우물안에서 올챙이들보다 뛰어난 개구리 수준이었던건가 바둑을 접한지 35년째이지만 실력은 왕초보 그래서 더더욱 바둑잘두는 사람들이 대단하게 느꼈는대 컴퓨터한테도 쩔쩔매고 저정도에 잡냐 못잡냐 죽냐 사냐 하는 실력이라면 이제는 바둑을 싫어하게 될것같은 슬픈예감
글쎄요? 사활을 못보는 것이 아니라! 잡기는 잡아도 그 순간 뿐이지, 그 밖의 돌들이 연관되어서 아차! 하는 순간 벽이 뚫립니다. 고수들과 많이 두셨나요? 분명히 내가 다 잡았는데, 나중에 벽이 뚫리며 대역전이 벌어집니다.
즉, 사석작전 비슷하게 해놓고 갖은 수단들이 발생합니다. 이런 부분들이 너무 어려워서 상수들의 대마를 잡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는 보고 둘을 볼줄 모르는군요..
아마도 중국 기사들 둘때 쩌래 단계 낮췄을지도,
신진서가 인터넷바둑에는 참 용감해...
이게 지금. 2점접바둑인데 ...신진서가 30-40집은 이겼는데...그럼 호선가능 ????
승률 5퍼센트도 안되는데 해볼만 하다뇨.... 어쩌다 한번 겨우 이기는게 초일류든 초초일류든 ai한태 상대가 안된다고 하는게 맞겠죠. 인간대 인간이 승률 5퍼센트면 4점 차이라는 말 나옵니다.
프로끼리의 치수를 한 20년전쯤 부터 나온말인대
그당시 치수를 따져봤을때
프로급수이상은 1점 90프로이상라고 했고
1점 10판에 1판
2점이면 100판에 1판 차이
3점이면 1000판에 1판 차이라고
비공식적인 토론에서 나온말
급수나 아마단으로 치수를 생각하면 안됩니다
@@user-oe1bf6cj3h 2점깔고 5퍼센트도 안돼요. 님 논리데로라면 딱 4점 차이라는거네요. 제가 말한거랑 뭐가 다르죠? 어투는 동의하시는거 같지 않은데 님의 주장은 제 의견과 동일하네요.
@@worldeconomicsbro 후후
참 힘드네요
5프로는 어디서 봤는지 알수는 없으나
대략 8프로 승률로 알고 있습니다
바꿔서 말하자면
10프로 1점치수
1프로 2점치수
...
겠죠
더이상 토론할 여력이 부족합니다
이후 댓글은 죄송...
2점에 8프로면 약 1점치수가 늘겠네요
답변이 잘 됬길 바랍니다
인간대 인간 승률이 5프로라면 4점이라는 말에
제가 알기로는
10프로에 1점이고 그걸 계산해보면
1프로에 2점
0.01프로에 3점을 말한거고요
2점에 8프로 승률이면
3점일것이다 라는 말입니다
더이상 댓글 생략 할께요
그런데 이세돌이 지금초일류?
이름바꾸어라 절못으로
이젠 신진서한테 절예너 두점깔아라
원산지 중국
세상에 인공지능한테 접바둑이라니....ㅉㅉㅉ
잘두는건 알겠는데, 쓸모가 없어~
꼭 이겨야 할 한판엔 꼭 지거든
@@youngchulhuh7292 ㅋㅋㅋㅋㅋ 지랄하네 쟤는 우리나라 국기 달고 나가서 국가대표로 바둑이라도 두지. 너는 태어나서 한거라고는 병역의무 밖에 더 있니? ㅋㅋㅋㅋㅋㅋ 현역으로나 갔다왔나 몰라 ㅋㅋㅋㅋㅋㅋ장애인이라 현역도 못 갔다왔을지도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익이나 면제받고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ㅂㅅ ㅋㅋ
인간과 인공지능이 대국에서 시간이 늘어나면 인간이 더 불리하다는 그 교수말은 믿을 수 없음
우사인볼트가 아무리 빨라도 페라리하고 붙어서 백미터 단거리경주하면 이기겠나?
말이 되는 얘기를 해야지...
인간과 기계의 반응속도는 그냥 1:2 혹은 1:3~4정도의 차이가 아니다 1:100 혹은 1:1000의 대결 아닌가?
아무래도 그 교수가 블러핑 치는 것 같음
@@user-ko5vf9qh2p 어이~!! 멍청이!!! 내 얘기는 스피드가 승부의 요점이 되서는 안된다는거야 바둑이 원래 빨리두는 걸로 승부를 결정짓는 게임이냐?
승부의 촛점은 빠르기가 아니라 창의성이라는 얘길 한거지 모르겠어?
즉 빠르기가 목적이라면 본래 게임이 안되는거니까 붙을 이유도 없다 하지만 인간이 가진 장점을 극대화해서 그걸 인공지능이 누를 수 있다면 그 때는 비로서 진짜 확실하게 기계가 사람을 눌렀다고 말할 수 있지
그쟈?
사람은 시간이 많아도 생각할수 있는 수읽기가 한계가 있지만 인공지능은 시간이 크면 클수록 수읽기에 한계가 없기때문임
하지만 시간이 짧으면 짧을수록 인공지능의 정확도가 떨어지고 여기서 사람이 창의성과 직관에 의존한 수로 돌파하기 좀더 쉬워진다 할수 있겠음.
안던테님이 제시한 예를 제가 다시 들어볼게요
우사인볼트랑 페라리랑 5미터 대결하면 누가이길거 같나요?
@@syangfa 님도 같은 맥락이군요 그 대답은 안하겠습니다 의미가 없으니까... 헌데 이건 기억하세요 제가 말하는 건 반드시 인간이 이기는 길을 찾자는게 아닙니다 어차피 같은 조건에서 완벽한 체제가 이루어진 기계를 인간이 이길 수는 없죠 다만 인간이 할 수 있는 한계가 어딘지 정말로 인간과 인공지능이 바둑이란 걸 둔다면 그 최고봉에서의 치수는 몇점인지... 이런 것들은 서로 대결하지 않으면 답을 알 수가 없습니다. 또 알파고에서 특이점을 지나는 인공지능까지 가는 길에는 어떤 난관이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 등등입니다.
중요한 건 두가지죠
하나는 과연 바둑이라는 게임에 있어서 인간의 최고수준에서 할 수 있는 한계는 어디인가? 하는 것을 찾는 것이고 다른 한가지는 지금 알파고 혹은 알파제로가 갖고 있는 한계를 무너뜨리기 위해선 뭐가 더 필요한가? 하는 점입니다.
한번 알파고가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여정을 생각 해 보십시오 거의 이십년가까이 동안 컴퓨터 바둑기계는 우스꽝스러운 시간소비책 외엔 아무것도 아니죠 헌데 그 동안 수 많은 그 비아냥일 수 있는 한계대국을 계속 두면서 조금씩 발전 해 왔겠죠? 인간도 그걸 해야한다는겁니다 이기기 때문이 아니라 혹은 지기만하기 때문이 아니라 현실에서 벗어나서 더 먼 곳으로 가기 위해선 어떤 것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조사하고 더 넓게 살펴봐야 하는지에 대해서 그 결과를 얻자면 인간은지던 이기던 상관없이 기계와의 바둑을 계속 두어야 하고 그 차이가 얼마가 되던지 그 차이를 좁히기 위한 조건이 뭔지 ㄱㅖ산하고 따지고 되새겨야죠.
이제 대충이나마 설명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만...
우리가 어릴 때 바둑 얘기를 하면 나오던 얘기가 있죠 최종에는 가장 흑백이 균형잡힌 바둑의 기보는 단 한 판일 수 있다는 거 말입니다. 어차피 그 수준까지 가지 못한다면 백을 잡던 흑을 잡던 각각에서 이기는 길은 늘 있기 마련이죠 얼마나 완벽해 질지는 혹이든 백이든 혹 인간이든 기게든 상관없이 양쪽에 늘 열려있는 문제겠죠?| 그 문제를 찾는 과정에서 인간이 소외되야 한다고 한다면 그건 님들이 인간을 좀 얕보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user-nq3wf9nf7d 왜 다른 말씀을 하고계신가요.
저는 단순히 주어진 시간이 길면 길수록 인공지능이 유리하다에 대한 얘기였는데요.
제대로 된 설명없이 어떠한 교수 보고 블러핑 친다니 만다니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그에 대한 반박입니다.
인간이 소외됐다고 하시는데 인공지능을 만든 것도 인간입니다. 인공지능이 더 나은 결과를 보이게끔 로직을 만드는것도 인간이고요
알파고하고 접바둑을 두어야지
허접한 절예하고 두냐? ㅉㅉ
그때 알파고보다 더 쎈건데...
생각이 옛날에 머물러 있으시네요. 요즘 인공지능은 알파고 마스터버전은 실력으로 예전에 뛰어넘은지 오래고 가장 최신의 절예는 이미 알파고 제로 수준이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지 오래입니다. 바둑이를 개발한 카이스트 고등과학연구원 이주영 박사님은 알파고 제로와 최신절예 기보를 가지고 연구해보니 본인이 보기에 최신절예가 더 쎈 것 같다고도 하셨습니다. 알파고 아니라고 무시할 게 아닙니다.
@@user-ug9fx4mq2k 절예하고 알파고하고 대결해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절예가 더 세다고 얘기하나요?
큰바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케 삐뚤어져있어?
몇 달 전의 이주영 교수님 말로는 절예나 골락시 같은 최신 인공지능들은 이미 알파고 제로를(제일 센 버전) 넘어섰을 거라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