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늦게 피아노를 시작을 해서 독학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잘치지는 못하지만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하게는 하고있는데 늦게 집에 들어가라도 피아노를 치면 제자신이 위안이 되고 있어요,, 삶은 부모가 있고 친구가 있어도 고독이라는 건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제가 체험하고 느끼고 있기에 주변에 자녀가 있는분들께 하나의 악기를 시키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제 아들과 딸도 5~6세부터 피아노를 배웠는데, 아들은 대학가서 관현악반 동아리에서 활동하였고, 졸업후 또한 동아리 선배 도움으로 치과 원장이 되어 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어릴 때 악기를 하나 배워주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손자가 5세인데 , 얼마전 ' 피아노 열심히 배울 거에요' 라고 말할때는 뿌듯했어요. 하도 대견해서 제 연금 모아,멋진 피아노를 선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기다려~~~
사립초등학교 다니는 꼬마아이 보니까 악기 한가지는 의무적으로 배우는것 같더라고요... 일반초등학교도 그렇게 하면 좋겠네요.. 비단 예체능 전공이 아니더라도.. 악기 한가지와 운동 한가지는.. 즐기며 할수 있는 정도까지는 배우는게 바람직해보여요~ 우리나라 사람들보면.. 특기는 커녕 취미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슬픈현실.....
신기해요~~~~~~~ 전 결혼하고 서른 후반에 미국 와 살고 있는 사람인데..... 그래서 영어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발음 좋단 얘기를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특히 이번 코로나 이후 온라인 원서 낭독 붘클럽을 시작했는데..... 같이 하시는 분들이 모두 저보다 미국 온지 한참 되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제가 미국 온지 얼마 안됐다는 걸 아시고 놀라면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한거냐고 계속 물어보시는거예요..... 저 영어 잘 하지 않거든요.... 근데 책 낭독하는 소리가 엄청 자연스럽게 들린대요... 아 나 영어 잘 하지 않는데... 왜들 그럴까... 하고 있었는데.. ㅎㅎ 제가 만 넷부터 고2 때까지 거의 쉼 없이 피아노 레슨을 받았고... 재능이 없어 전공하진 못했지만 ^^;;;; 피아노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치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 모두 가르치고 있고요.... (아 제가 직접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물론 피아노 전공하신 좋은 선생님께^^) 그래서 청각 훈련이 오랜 시간에 걸쳐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영상 보다 들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 교육 시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어요~~~~~ --------- 영상 다 보고 덧붙여요~~~~~ 음악 교육이 이렇게나 좋은 것이었군요~~~~!!!!!
너무 좋아여~ 저두 다시 피아노하는데 어려운 악보처음 배울때 눈과 손가락의 협응과 더불어 머리가 마구 돌아가는것이 느껴져서 아플정도예요... ㅎㅎ 울 아이들 꼭 가르치고 싶었는데 둘다 너무 싫어해서 거의 내려놨네요... 좀더 노력할껄 ...아쉽네용~~ 피아노 잘치는 친구들 보면 거의 공부 다 잘하더라구요... 역쉬......
우리 손녀 언제 피아노 배우개 해주어야 하나~~ 의 궁금한점을 알려 주셔서 속이 씨원 합니다~~ 며느리에게 이 영상 공유 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7세 이전에 피아노 배우는 것을 처음 시작을 어떻케 한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 주세요 ~ 무작정 동네 피아노, 아니면 어디다 의뢰 해야 하는지 등 궁금 합니다..
저는 제가 어릴때 피아노 조금 배웠는데 악보를 볼 줄 알다보니 크면서 다른 악기를 다룰 때도 친구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익혀지더라고요 그래서 제 아이도 꼭 피아노 기본정도는 가르킬 생각입니다 이제 6살인데 주변에서 아이 손 힘이 어느정도 되어야 피아노 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집에 디지털피아노가 있어요 7살쯤 되어서 집에서 조금 피아노에 대해 노출시키고 초등 1학년~2학년이 배우기에 가장 좋다고 하여 초1정도 되면 피아노학원에 보내어볼까 생각중인데ᆢ 정말 초1쯤이 적절한 시기일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투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남기기 참 애매하나 이맇게 남겨 봅니다 어렸을 때 성악과 바이올린을 했지만 힘들어 그만두고 그것도 초등하교쯤에 그만두어서 제 삶에 어띤 영향을 끼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30이 다 되가는 이때 신경병계통의 병을 알게 되고 그거에 대해 너무 힘들고 방법이 없어 우연히 제 삶을 정리하고 다시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음을 맞추고 듣고 훈련하고 몸을 쓰는 것도 익숙해질려 노력하고 혼자 독학도 해 보고 했는데 그게 거의 1년이 되니까 병이 완화가 되진 않았지만 병을 컨트롤하고 조절하는 힘이 생겼다는 게 그 음감이 키워진 것과 음악적 지식과 역량이 신경쪽에 많이 도움되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에 전념해서 극복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왜 음악을 듣고 치고 학습하고 새로 감정을 넣어 다시 만드는 것이 더 도움되는지 모르고 감만 잡아가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이 영상을 보니 정리가 되면서 제가 제자신과 음악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가끔씩 여기와서 느끼는건 신경적으로 억눌린 것들이 음악이 감성과 만나고 그 안에 울림과 소리를 듣는 것이 달라지는 것이 너무 좋은 영향이 된 것 같습니다 제 몸이 제 의지대로 되지는 않아도 그 눌린 에너지를 피아노와 노래를 듣고 발산하는데 많은 도움과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따뜻한 예술과 영혼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마냥 아이가 하고싶어하는대로 하게두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인생을 훨씬먼저 살아오면서 많은것을 경험하였고 알고있지 않습니까? 확실히 악기를 하나하는것은 인생을 달라지게 만들정도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때론 아이를 위해서 부모님이 권위있게 훈육하고 권위있게 가야할길을 알려주고 데려가는것도 필요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한 여자애한테 어떤 동요 악보의 계이름을 읽어보라하심 계속 다른 장조기준으로 바꾸고 읽어라, 단조로 바꿨을 때 기준으로 읽어라 하시는데 조금의 막힘도 없이 술술 읽으니 담임선생님이 굉장히 놀라심.... 사는 동안 그 친구가 머리가 굉장히 좋았구나하고 그때 장면이 간혹 떠오르던데... 어느날 코엑스를 거닐다 독일유학 홍보 포스터의 인물이 낯이 익어 유심히 보니 그 여자애 x효정....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효정이 ㅎㅎ 35년 전에 피아노 학원이 흔치 않을 시기의 지방에서 피아노학원을 다니던 애였는데 그래서 지능 발달이 잘됐을 수도...
피아노 배우면 수학 잘하는게 아니라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피아노 잘치는것같더라구요ㅜㅜ 저희딸은 만6세부터 피아노 배웠는데 매일안가고 주2-3회 가서 그런지 진도가 늦고 참 안늘었어요^^; 다닐땐 좋아하긴 하는데요ㅡ 체르니 100 치다가 1월부터 코로나로 피아노 중단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하는게 도움될까요ㅡ 지금 만 8세입니다
음악이 뇌 (그리고 특히 언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노스웨트턴 대학교 니나 크라우스 교수님 도영상 한번 보시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얘기입니다. ruclips.net/video/lG3ftoRGehQ/видео.html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음악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
현대사회는 아이들이 자극적인 요소들에 무방비로 노출되있습니다 tv, 게임, 핸드폰, 유튜브, sns 에서 수많은 자극적인 정보들이 쏟아져들어오고 그런 정보들은 아이들의 두뇌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즉각적인 반응 (그것이 즐거움이든 괴로움이든간에)에 길들여지면 '팝콘브레인' 이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각적인 자극과 그에 따른 즉각적인 반응(결론)에 익숙해지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며 인내심이 없게됩니다(멍청해집니다) 그런데 피아노라는것은 익히는데 매우 난이도가 높고 시간도 매우 오래걸리는 분야입니다 요즘의 아이들이 빠져있는 게임이나, 유튜브, sns 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것입니다 그런 자극적인 요소들이 넘쳐나는 집안에 피아노가 한대 덩그리니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알아서 관심을 갖게될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자극적인 요소들을 모두없애고 아이들이 독서나 음악에 집중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든것도아니고 부모님이 같이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본보기를 보여주는것도아니고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면서 부모와 자식간의 교감을 유도하는것도아니라고한다면 아이가 그런환경에서 스스로 피아노에 관심을 갖게되는경우는 아이가 음악적재능을 천재적으로 타고난 경우 밖에 없을것입니다
소리를 잘구분하기위해 음악을 조기교육해야한다는 무슨 논린가요? 과도한 음파는 전자파와 마찮가지로 뇌가 커야하는 시기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나 음파가 꼭 뇌발달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맞지 않아요. 특히 폐가 약한분들은 음파를 조심해야합니다. 스피커 음파는 폐에 나쁜영향을 준다는 논문도 있으니까요. 특히 음파는 파장의 높낮이 길고 짧음이 급격하기 때문에 감수성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는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울증이라든가 머리가 멍해져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든가 등등
부모님께 젤 감사한 게 6살 때 피아노학원에 보내주신 일이에요. 두뇌회전에도 도움이 된 것 같고 무엇보다 음악적인 감수성이 자란 점이 가장 좋아요. 클래식 듣는 것, 연주하는 것 모두 즐거워요.
저는 늦게 피아노를 시작을 해서 독학으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잘치지는 못하지만 시간을 정해놓고 꾸준하게는 하고있는데 늦게 집에 들어가라도 피아노를 치면 제자신이 위안이 되고 있어요,, 삶은 부모가 있고 친구가 있어도 고독이라는 건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제가 체험하고 느끼고 있기에 주변에 자녀가 있는분들께 하나의 악기를 시키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딸이 피아노를 6년 동안 배우고 있고 매년 대회 준비를 하면서 집중적으로 피아노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를 4학년에 시작해서 파닉스도 몰랐던 아이였는데 영어 발음이 좋아요. 소리를 구분하는 능력에 피아노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제 아들과 딸도 5~6세부터 피아노를 배웠는데, 아들은 대학가서 관현악반 동아리에서 활동하였고, 졸업후 또한 동아리 선배 도움으로 치과 원장이 되어 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니 어릴 때 악기를 하나 배워주는것도,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손자가 5세인데 , 얼마전
' 피아노 열심히 배울 거에요' 라고 말할때는 뿌듯했어요.
하도 대견해서 제 연금 모아,멋진 피아노를 선물하기로 약속했습니다. 기다려~~~
멋지네요 👏👏👏💯💯💯
언어와 음악의 상관관계가 매우 흥미롭습니다. 음악의 장점이 다양한 학습에도 잘 적용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에게는 이해심 많은 교사가 늘 필요하죠. 감사합니다. 계속 좋은 음악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바흐 인벤션, 푸가 곡들이 특히 다성부 곡들이 뇌 발달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요? ^^ 바흐 곡 쫌 접했는데 좀 어려웠어요 아주 쫌 쳤는데 그래도 모짜르트 아저씨곡이 제일 좀 편하고 소리가 부드러웠던 생각이 납니다 기름 칠한 부드러움 베토벤은 좀 뻑뻑한 느낌ㅋㅋㅋ 아! 옛날이네요^^ 고맙습니다 윤경쌤
제가 늘 궁금해하고 갈증났던 의문을 너무속시원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너무감사드려요 . 유익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익힐거리가 많은 쌤의 채널 굿 입니다 ~~굿 👍
선생님 말씀이 너무 맞습니다. 그 때 포기를 안했다면 지금쯤 나은 삶을 살았을텐데, 전 제 머리가 아주 나쁜 줄 알았어요. 그래두 미국에서 최고 학부까지 마쳤으니 아주 바보는 아니었는데
사립초등학교 다니는 꼬마아이 보니까
악기 한가지는 의무적으로 배우는것 같더라고요...
일반초등학교도 그렇게 하면 좋겠네요..
비단 예체능 전공이 아니더라도..
악기 한가지와 운동 한가지는.. 즐기며 할수 있는 정도까지는 배우는게 바람직해보여요~
우리나라 사람들보면..
특기는 커녕 취미도 없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는 슬픈현실.....
외국에 살면서 너무나도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ㅜㅜ
Heavenly angel in human form,that's what u r 윤경샘님
Stay forever that way!!!
신기해요~~~~~~~ 전 결혼하고 서른 후반에 미국 와 살고 있는 사람인데..... 그래서 영어가 참 어려워요..... 그런데 발음 좋단 얘기를 많이 들어오긴 했는데.... 특히 이번 코로나 이후 온라인 원서 낭독 붘클럽을 시작했는데..... 같이 하시는 분들이 모두 저보다 미국 온지 한참 되는 분들인데.... 그분들이 제가 미국 온지 얼마 안됐다는 걸 아시고 놀라면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한거냐고 계속 물어보시는거예요..... 저 영어 잘 하지 않거든요.... 근데 책 낭독하는 소리가 엄청 자연스럽게 들린대요... 아 나 영어 잘 하지 않는데... 왜들 그럴까... 하고 있었는데.. ㅎㅎ
제가 만 넷부터 고2 때까지 거의 쉼 없이 피아노 레슨을 받았고... 재능이 없어 전공하진 못했지만 ^^;;;; 피아노를 너무너무 사랑해서 지금까지 계속 치고 있어요..... 저희 아이들 모두 가르치고 있고요.... (아 제가 직접 가르친다는게 아니라 물론 피아노 전공하신 좋은 선생님께^^) 그래서 청각 훈련이 오랜 시간에 걸쳐 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영상 보다 들어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어릴 적부터 음악 교육 시켜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려야겠어요~~~~~
---------
영상 다 보고 덧붙여요~~~~~ 음악 교육이 이렇게나 좋은 것이었군요~~~~!!!!!
정말 중요한 말씀인것 같습니다.
어릴때 제대로 배워야 된다는 사실을 우리 교육계도 제대로 알고 실천해야 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은 풀메신것 같습니다(잘어울려요~)^^
쏘클쌤이 왜 박사학위 소지자이신지 알겠네요(클라스가 다름)~
저도 교육계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이렇게 좋은 강의를 여러분들에게 하실 기회를 드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일 일독 합니다. 7세는 지나갔고 4살 1살 아이들한테 시켜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헤드 벵벵..귀여우십니다.^^
한 때 영어 선생으로서...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
음악을 못해서 영어 공부하는데 애 먹었습니다.
음악을 잘하는 사람이 참 똑똑한 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전....ㅋㅋㅋ
오늘은 피아니스트가 아니고 언어학자가 강의하는것 같네요
김윤경님 왕따봉입니다 ^^
목소리 자체가 클래식이에요
쌤 볼때마다 넘 이쁘요
제 아들은 만5세에 바이올린, 만7세에 피아노 시작했어요. 본인이 원해서 시켰어요. 근데....... 아이마다 차이가 있나봅니다 ㅠㅜ -이하생략-
우리 지혜가 좋아하는 피아노~ 일찍부터 시키길 정말 잘 한 것 같습니다^^영상보고 도움 얻어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
너무 좋아여~ 저두 다시 피아노하는데 어려운 악보처음 배울때 눈과 손가락의 협응과 더불어 머리가 마구 돌아가는것이 느껴져서 아플정도예요... ㅎㅎ 울 아이들 꼭 가르치고 싶었는데 둘다 너무 싫어해서 거의 내려놨네요... 좀더 노력할껄 ...아쉽네용~~ 피아노 잘치는 친구들 보면 거의 공부 다 잘하더라구요... 역쉬......
예쁘고 아름다우세요 ~
난 피아노를 못 쳐서 영어를 못 하는 거구나?!ㅎㅎ 중학 시절 악보는 다 외울 수 있었는데...
윤경샘은 4~5살때부터 피아노를 했으니 천재인걸로~~
ㅋㅋㅋ
우리 손녀 언제 피아노 배우개 해주어야 하나~~ 의 궁금한점을 알려 주셔서 속이 씨원 합니다~~ 며느리에게 이 영상 공유 해야 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7세 이전에 피아노 배우는 것을 처음 시작을 어떻케 한는 것이 좋은지도 알려 주세요 ~ 무작정 동네 피아노, 아니면 어디다 의뢰 해야 하는지 등 궁금 합니다..
우아함과 아름다움
10살때 1년 정도 치다가 47살에 다시 디피사서 치고 있는데 자전거 타는거처럼 감각은 남아 있네요.
강의듣다 갑자기 빵 터졌네요. 선생님 너무 귀여우십니다. 웃자고 한 이야기니까 웃어주세요 라고 하는 표정 너무 웃겼어요. 다른 강의도 꼭 들어볼께요 ㅎㅎㅎ
제가 7세때 피아노를 시작하고 5년6년정도 배웠는데 이제 그만 할까 했는데 이영상을 보고 다시 해야겠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는 오캐스트라도 해요
요즈음은 피아노를 그리 열심히 배우지 않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적어져서 그런 느낌을 받는지~?
피아노룰 잘 치면 얼마나 좋은데~!
너무감사합니다
소클샘! 멋져요!
좋아요
감사드려요 ^♥^~
저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쌤~ 머리 자연스럽게 풀으신 모습이 더 아름다우십니다~
둘 다 좋아요^^
유아 피아노학원? 또는 방문수업을 고를때 뭘 중점적으로 봐야할까요~~~?😯
아닌것 같지만 김윤경 선생님 말씀이라면 다옳죠
어디안가고 아주 자세히 잘들었습니다~^^
피아노 6세에 시켰으나..단점도잇어요
소리의 민감성..그래서 작은소리에도 예민해지는것있습니다..학습력은좋지만요.
이뻐요
좌뇌 우뇌 가교 그게 두터워진다는 사실
7살 전에 악기를 배워야 ㅡ
새롭케 배웠습니다
확실히 음악이나 예체능 쪽은 조기교육이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용...😶
저도 예체능을 하는 입장이지만, 성인이 되고 보니까 '어떻게든 배워놓을걸' 하는게 너무 많아서 좀 아쉽더라고요ㅜㅜ
여러모로 공감이 많이 되는 영상입니다아🙂🙂!!
그럴수 있겠네요
어릴 때 음악에 접해 볼 기회가 없던 세대여서
늘 악기 하나 다뤄보고 싶었는데
이젠 늦었어요
배우고 싶은 마음은 넘치나 결정이 쉽지 않네요. ㅋ
thumbs up!
Thank you so much!
아사다마오 닮았어요
저는 제가 어릴때 피아노 조금 배웠는데 악보를 볼 줄 알다보니 크면서 다른 악기를 다룰 때도 친구들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익혀지더라고요 그래서 제 아이도 꼭 피아노 기본정도는 가르킬 생각입니다 이제 6살인데 주변에서 아이 손 힘이 어느정도 되어야 피아노 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집에 디지털피아노가 있어요 7살쯤 되어서 집에서 조금 피아노에 대해 노출시키고 초등 1학년~2학년이 배우기에 가장 좋다고 하여 초1정도 되면 피아노학원에 보내어볼까 생각중인데ᆢ 정말 초1쯤이 적절한 시기일까요?
아니요
어릴수록 더 효과 좋아요
진도만 보면 초1이 더 빠르지만
같은 곡을 연주할 때 일찍 배운 아이는
곡을 마음으로 몸으로 내재화시켜 연주합니다
이 점이 엄청 중요합니다
윤경 선생니임~~~~
7세 전에 악기를 배울려고 하니, 아니 버을써, 칠공이 넘어 뿌렸 습니다,
어케 해야 할까?요
, , , , . . . . . .
♡♡good♡♡♡
양손 안쓰는 악기가 있나요? 현악기도 오른손 사용하고 관악기도 양손을 이용해서 운지하는데 물론 피아노가 압도적이기는 하지만요
현악기도 양손 사용하기는 하죠~ 오른손은 활질은 하지만 피아노 처럼 손가락까지 돌리지는 않으니까요~
그러게요. 모든 악기가 양손을 쓰네요
근데 피아노는 왼손 악보가 또 있어서 머리를 더 많이 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른손 왼손 강약 다르게 하는 것도 세상 신기해요. (피아노 왕초보)
@@복작북작-l9u 오래치다 보면.분수의.분자 분모처럼 한 덩어리로 보여요. 처음엔 분석 다음엔 기억 그 다음은 손의 미세한 터치 를 기억하는 것 같았어요.피아노를 좋아하는.아들과 함께 듣다보니 손은 못 따라가도 악보는 그렇게 보이네요.하하
저는 59세에 피아노를 시작해 이제 팔개월차입니다~
매일 두시간씩 연습하고 있는데 지나간 곡은 빠른 속도로 잊어버려요^^
혹시 저처럼 늦게 시작하신분들은 좀 알려주세요
제 나이에도 발전할수 있는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투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댓글로 남기기 참 애매하나 이맇게 남겨 봅니다
어렸을 때 성악과 바이올린을 했지만 힘들어 그만두고 그것도 초등하교쯤에 그만두어서 제 삶에 어띤 영향을 끼친지 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30이 다 되가는 이때 신경병계통의 병을 알게 되고 그거에 대해 너무 힘들고 방법이 없어 우연히 제 삶을 정리하고 다시 음악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음을 맞추고 듣고 훈련하고 몸을 쓰는 것도 익숙해질려 노력하고 혼자 독학도 해 보고 했는데 그게 거의 1년이 되니까 병이 완화가 되진 않았지만 병을 컨트롤하고 조절하는 힘이 생겼다는 게 그 음감이 키워진 것과 음악적 지식과 역량이 신경쪽에 많이 도움되어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분야에 전념해서 극복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왜 음악을 듣고 치고 학습하고 새로 감정을 넣어 다시 만드는 것이 더 도움되는지 모르고 감만 잡아가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하게도 이 영상을 보니 정리가 되면서 제가 제자신과 음악을 인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가끔씩 여기와서 느끼는건 신경적으로 억눌린 것들이 음악이 감성과 만나고 그 안에 울림과 소리를 듣는 것이 달라지는 것이 너무 좋은 영향이 된 것 같습니다 제 몸이 제 의지대로 되지는 않아도 그 눌린 에너지를 피아노와 노래를 듣고 발산하는데 많은 도움과 해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항상 따뜻한 예술과 영혼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너무 잘하고 계십니다. 음악을 통해 힘내셔서 신경병 완벽 극복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osohanclassic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피아노를 안 배우겠다 해서...포기 했는데...나중엔 후회 할까요?배워 놔두면 다 자신을 위해서 좋은텐데 말이죠
마냥 아이가 하고싶어하는대로 하게두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부모님이 인생을 훨씬먼저 살아오면서 많은것을 경험하였고 알고있지 않습니까?
확실히 악기를 하나하는것은 인생을 달라지게 만들정도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때론 아이를 위해서 부모님이 권위있게 훈육하고 권위있게 가야할길을 알려주고 데려가는것도
필요합니다
❤❤❤
감사합니다
피아노 몇살까지 시켜야 좋을까요? 주위에버는 체르니 30이라던데 ...고민이네요
사람마다달라요 꼭 피아노배울필요는없습니다 어차피 태어난게뛰어나면 뭐든 잘합니다 저는 피아노전공까지했지만 타고난게별로라 정신적으로 이상해졌고 …
8살,10월부터 피아노 시작했어요. 5개월정도되니 반복해서 연습하는게 지겹다고 하던데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1 피아노를 치면 뇌가 발달한다
2 머리가 나빠서 피아노를 잘못친다.
2번이 안되기 위해 노력하자
초등학교 4학년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한 여자애한테 어떤 동요 악보의 계이름을 읽어보라하심
계속 다른 장조기준으로 바꾸고 읽어라, 단조로 바꿨을 때 기준으로 읽어라 하시는데 조금의 막힘도 없이 술술 읽으니 담임선생님이 굉장히 놀라심....
사는 동안 그 친구가 머리가 굉장히 좋았구나하고 그때 장면이 간혹 떠오르던데...
어느날 코엑스를 거닐다 독일유학 홍보 포스터의 인물이 낯이 익어 유심히 보니 그 여자애 x효정....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효정이 ㅎㅎ
35년 전에 피아노 학원이 흔치 않을 시기의 지방에서 피아노학원을 다니던 애였는데 그래서 지능 발달이 잘됐을 수도...
코로나 땜시... ㅠㅜ 학원이 stop... 어서 ㅜㅠ
피아노 배우면 수학 잘하는게 아니라 수학 잘하는 아이들이 피아노 잘치는것같더라구요ㅜㅜ
저희딸은 만6세부터 피아노 배웠는데 매일안가고 주2-3회 가서 그런지 진도가 늦고 참 안늘었어요^^; 다닐땐 좋아하긴 하는데요ㅡ 체르니 100 치다가 1월부터 코로나로 피아노 중단했는데 지금이라도 다시하는게 도움될까요ㅡ 지금 만 8세입니다
다시 시작하세요 강추입니다
아 갑자기 피아노땡기네요 오늘밤은 피아노연습으로 지세워야겠습니다 ㅋㅋ
에고 전 넘 늦엇군요
이제는 치매예방차원에서 배워야하는 나이군요
음악이 뇌 (그리고 특히 언어)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정말 맞는 이야기 입니다. 노스웨트턴 대학교 니나 크라우스 교수님 도영상 한번 보시면 과학적으로도 증명된 얘기입니다. ruclips.net/video/lG3ftoRGehQ/видео.html 많은 분들이 이 영상을 보고 음악의 중요성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
음악을 못 배워서 인생이 고달프네ㅠㅠ
완전꿀잼 입니다 윤경쌤 iq=150 맞죠?ㅋㅋ
ㅋㅋ 원래 아는 만큼 보이신다는... 모짜르트님 아이큐가 높을거 같네요 ㅎ
좀 더 배웠으면 명문대 갈 수 있었을텐데ㅠ ㅋㅋㅋ 음악한 사람들 보면 귀가 엄청 예민하대요 전 무딘데 안 하길 잘 했네^^
아하, 그래서 내가 영어를 못하는 구나!
피아노는 샀는데 아이들이 안쳐요..,,, 결국 레슨이나 학원이 답일까요,
현대사회는 아이들이 자극적인 요소들에 무방비로 노출되있습니다
tv, 게임, 핸드폰, 유튜브, sns 에서 수많은 자극적인 정보들이 쏟아져들어오고
그런 정보들은 아이들의 두뇌에 즉각적인 영향을 끼칩니다
이런 즉각적인 반응 (그것이 즐거움이든 괴로움이든간에)에 길들여지면
'팝콘브레인' 이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즉각적인 자극과 그에 따른 즉각적인 반응(결론)에 익숙해지다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지며 인내심이 없게됩니다(멍청해집니다)
그런데 피아노라는것은 익히는데 매우 난이도가 높고
시간도 매우 오래걸리는 분야입니다
요즘의 아이들이 빠져있는 게임이나, 유튜브, sns 와는 완전히 차원이 다른것입니다
그런 자극적인 요소들이 넘쳐나는 집안에 피아노가 한대
덩그리니 있다고 해서 아이들이 알아서 관심을 갖게될 확률은 매우 희박합니다
자극적인 요소들을 모두없애고 아이들이 독서나 음악에 집중할수있는 분위기를 만든것도아니고
부모님이 같이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본보기를 보여주는것도아니고
아이에게 피아노를 가르쳐주면서 부모와 자식간의 교감을 유도하는것도아니라고한다면
아이가 그런환경에서 스스로 피아노에 관심을 갖게되는경우는
아이가 음악적재능을 천재적으로 타고난 경우 밖에 없을것입니다
패턴인식의 문제같은데요~
립스틱 너무 진한거 같아요 헤라 립밤 좋은거 있는데 다음에 추천해 드릴께요
와~😍😍😍
지적예술인에 중간중간 유머감각까지 겸비하신 ...진정 능력자이시네요~^^
피아노치면 돈도 벌어 줘요 나는 주식투자를 하는데 쓸데 없없이 시세보다가 단타하게 되고 그러면 증권사 좋은일만 시켜주고 아니면 시간나면 아마죤에 들어가서 이거저거 쓸데 없는거 사서 돈 낭비하고 ㅎㅎㅎ
주제에 좀 동떨어진 거면 죄송해요
아이가 피아노를 7세 1년 넘게 배웠는데..선생님이 못 가르치게되었딘고ㅜㅡㅜ 애도 질려서 안할라그러는데요...어떻게 다시 시작해야할까요?지금4학년입니다ㅜㅡㅜ
다른 선생님과 함께 시작하셔도 좋고 음악을 많이 들려주세요~
엄지 손가락 밑으로 가리키는
것들 머여? 싫으면 그냥
꺼지지 환자들아!
확 뭍어불라
공부를 잘하라고 하지말고 악기를 배워주세요
이누나 신고 해야 해 무슨
대통령 나가기잔 헤 봐 빈드시 신고
소리를 잘구분하기위해 음악을 조기교육해야한다는 무슨 논린가요?
과도한 음파는 전자파와 마찮가지로 뇌가 커야하는 시기에 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나 음파가 꼭 뇌발달에 좋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맞지 않아요. 특히 폐가 약한분들은 음파를 조심해야합니다.
스피커 음파는 폐에 나쁜영향을 준다는 논문도 있으니까요.
특히 음파는 파장의 높낮이 길고 짧음이 급격하기 때문에
감수성 예민한 어린아이들에게는 개개인의 성격에 따라 악영향을 미칠수도 있습니다.
예를들면 우울증이라든가 머리가 멍해져 공부에 집중이 안된다든가 등등
아닌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 좋은 말씀. 그래도 어릴때 피아노 좀 할 것을 하는 아재에게는 윤경샘 말씀이 와서 박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