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게임은 정말 의외로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전투에서요 섬보스가 특히 진짜 개미쳤고 스킬트리가 열릴수록 다양한 플레이스타일로 전투를 할 수 있어서 더 스타일리쉬 하게 플레이가 가능했고요 진짜 이 게임 시작하기전에 하이 스피드 스타일이랑 전투 스타일이 있는데 속도는 레벨업을 통해 올려서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전투 스타일 진짜 적극 추천합니다 전투 개재밌어요 ㄹㅇ 그리고 전뇌공간 관련해서도 의외로 속도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플레이 영상에서 보면 제너레이션과 언리쉬드에 비하면 모자른건 사실입니다만(사실 이 두 게임이 미치도록 빠른게 맞음) "아 빠르다"라고 인식 될 정도로 속도감은 충분해요 전뇌공간이 초반엔 분량이 너무 짧아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점점 진행을 하면서 어려운 레벨디자인과 긴 스테이지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부스트를 어느정도 너프 시키고 개방된 필드를 넘나들기 쉽게 스태미나의 개념으로 바뀐것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픈존 관련해서는 할 얘기가 많은데 일단 틀 자체는 다 갖춰져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맵 곳곳에 있는 플랫폼들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간단한 미니게임을 통해 지도 일부분 개방과 아이템을 얻을수있고 야숨의 꽉찬 필드보다는 마딧세이의 퓨리월드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애초에 이 게임 나오기전부터 디렉터가 "오픈존"이라고 매번 어필을 했기 때문에 야숨은 이런데 프론티어는 왜이럼 이러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예 다른 개념이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이 오픈존이 정말 즐길거리도 많고 소닉이 돌아다닐수있는 놀이터 같은 느낌도 받았어서 정말 재밌게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점은 아예 없던건 아니고요 팝인현상이 좀 심합니다 플랫폼이 많은 2,3번째 섬들은 특히 심하게 체감 되더라구요 이부분은 빨리 패치해줬음 좋겠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한글자막이 일어번역기반이라 보이스기본설정이 영어라서 듣다보니까 아다리가 안맞는부분이 자주 들려서 조금 불편했던것같습니다 일어 선호하시는분들은 상관없긴 하겠지만 영어기반성우를 선호하시는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리고 카메라워킹이랑 물리 좀 불편했던건 말고 불편했던건 없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시도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일해라 소닉팀 +I'm Here은 처음에는 차분하게 가다가 중간에 소닉 특유의 락부분이 들어가니 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b
팝인으로 보이는 현상은 사실 팝인이 아닙니다. 일정 플레이어와 일정 거리 이내에 있는 오브젝트만 보이도록 하는 일종의 가시거리 설정으로 인한 현상 같더라구요. 빠르게 달릴때만 그러면 팝인이구나 할텐데 그냥 걸어다녀도 가면 나타나고 다쉬 뒤돌아 서면 사라지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패치로 해결될 것 같긴 한데 과연 패치를 해줄까요
![Even if it is ruined, try it myself! 'Sonic Forces' [Heyhou's Review]](http://i.ytimg.com/vi/E9h7cuPY0O8/mqdefault.jpg)
이번게임은 정말 의외로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특히 전투에서요 섬보스가 특히 진짜 개미쳤고 스킬트리가 열릴수록 다양한 플레이스타일로 전투를 할 수 있어서 더 스타일리쉬 하게 플레이가 가능했고요 진짜 이 게임 시작하기전에 하이 스피드 스타일이랑 전투 스타일이 있는데 속도는 레벨업을 통해 올려서 빠르게 할 수 있어서 전투 스타일 진짜 적극 추천합니다 전투 개재밌어요 ㄹㅇ
그리고 전뇌공간 관련해서도 의외로 속도감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플레이 영상에서 보면 제너레이션과 언리쉬드에 비하면 모자른건 사실입니다만(사실 이 두 게임이 미치도록 빠른게 맞음) "아 빠르다"라고 인식 될 정도로 속도감은 충분해요 전뇌공간이 초반엔 분량이 너무 짧아서 이게 맞나 싶었는데 점점 진행을 하면서 어려운 레벨디자인과 긴 스테이지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부스트를 어느정도 너프 시키고 개방된 필드를 넘나들기 쉽게 스태미나의 개념으로 바뀐것도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오픈존 관련해서는 할 얘기가 많은데 일단 틀 자체는 다 갖춰져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맵 곳곳에 있는 플랫폼들을 이용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간단한 미니게임을 통해 지도 일부분 개방과 아이템을 얻을수있고 야숨의 꽉찬 필드보다는 마딧세이의 퓨리월드의 느낌이 더 강했습니다 애초에 이 게임 나오기전부터 디렉터가 "오픈존"이라고 매번 어필을 했기 때문에 야숨은 이런데 프론티어는 왜이럼 이러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아예 다른 개념이니까 오해 없으시길 바라구요 이 오픈존이 정말 즐길거리도 많고 소닉이 돌아다닐수있는 놀이터 같은 느낌도 받았어서 정말 재밌게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도 단점은 아예 없던건 아니고요 팝인현상이 좀 심합니다 플랫폼이 많은 2,3번째 섬들은 특히 심하게 체감 되더라구요 이부분은 빨리 패치해줬음 좋겠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한글자막이 일어번역기반이라 보이스기본설정이 영어라서 듣다보니까 아다리가 안맞는부분이 자주 들려서 조금 불편했던것같습니다 일어 선호하시는분들은 상관없긴 하겠지만 영어기반성우를 선호하시는분들도 계시니까요 그리고 카메라워킹이랑 물리 좀 불편했던건 말고 불편했던건 없던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시도를 했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 더 좋은 게임을 내줬으면 좋겠네요 일해라 소닉팀
+I'm Here은 처음에는 차분하게 가다가 중간에 소닉 특유의 락부분이 들어가니 들어보시는것도 좋을겁니다 =~=b
작품에 대해 애정 담은 글이네요 ㅎㅎ 이후에 더 발전해서 좋은 작품도 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5년동안 소닉 게임 다 해본 사람으로서 이번 작품은 꽤 잘 나온 것 같더라고요 ㅋㅋ... 그렇게 호평을 받은 메니아, 제네레이션즈, 어드벤쳐2보다 유저스코어가 높다니.... 저는 약 23시간정도 플레이 했는데 지루하지도 않고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D
인생게임!!
23시간이면 주변에 있는 것들 다 찾아서 즐기는 스타일이시군요. 그 정도면 이미 성공이지요 ㅎㅎ
팝인으로 보이는 현상은 사실 팝인이 아닙니다.
일정 플레이어와 일정 거리 이내에 있는 오브젝트만 보이도록 하는 일종의 가시거리 설정으로 인한 현상 같더라구요. 빠르게 달릴때만 그러면 팝인이구나 할텐데 그냥 걸어다녀도 가면 나타나고 다쉬 뒤돌아 서면 사라지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충분히 패치로 해결될 것 같긴 한데 과연 패치를 해줄까요
그게 팝인입니다.
다 괜찮은데 전뇌공간에서 부스트 이펙트 효과가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어제 재밌게 즐기시더라고요 저도 사봐야겠어요
첫플레이 보고 생각보다 괜찮아 보여서 구매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꽤 괜찮습니다 ㅎㅎ
이번에 마리오 3d월드 +퓨리월드처럼
세가에서 소닉 제너레이션즈 리마스터+완전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를 출시예정인데 리뷰 예정인신가요?
그래픽이 아쉽지만 그래도 해보고싶네요
디테일이 아쉽긴 해도 간만에 괜찮은 소닉이었던 것 같습니다 ㅎㅎ
나름 최선을 다한 듯....
이 정도가 어디인가 싶기도 ㅋㅋㅋ
솔직히 소젠급이라도 나와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30주년도 망했으면 정말 망하는 건지라.....
오픈존이 아닌 제너레이션 같은 스테이지였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요런 도전은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만듦새가 더 좋았으면 싶기도 하네요
@@heyhou 다음 작은 이것들을 플랫포밍 액션에 잘 섞는다고 하네요.
포시즈보다는 최고! 그거하나만으로도 만족합니다.
인정하는 부분
스위치...버전... 눈썩는 그래픽에 프레임도 개 거지이니 ps5나 pc로 하는걸 추천 합니다...
(솔직히 이번 소닉 프론티어 재미가 없음 ㅠ)
하지만 저는 휴대모드가 너무 넘사벽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