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어쩌면 인생의 가장 재밌고 감정으로 충만하던 때가 아닐까요? 내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그 사람의 멋있고 예뻤던 기억으로 남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해본 경험이 더 괜찮은 나를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사랑을 주었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소중함이 있어요ㅎㅎ원래 사랑은 이기고 지는 게 없으니까요~~우리 한 평생 많이많이 사랑하며 살아보아요~♡😊
세상을 살아보니 날 세상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참 고맙고 감사한 존재였더라 날 좋아한다고 막대하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안된다 세상은 돌고 돈다 사랑만 받던 내가 외사랑에 짝사랑을 하게 되는 날이 분명 오게된다 비로소 느끼게 될거다 피한방울 안 섞였는데 세상 누구보다 날 이해해주고 맞춰주려 노력하고 아껴주는 이가 진짜 귀한 사람이었단걸 ... 진아야 너도 좀 느껴라
23살 1월 아빠돌아가시고 그해 학교복학했는데 타과 남학생 하나가 저렇게 날 지켜만보더라. 내가 밥먹고 싶으면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커피 사주고..서로 애인 없었는데 내가 그때 현실 감당 못하니 1년을 묵묵히 지켜만 봐줌. 20년 지났지만 진짜 너무 고마워서 꼭 은혜 갚아주고 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네..
이제 마지막으로 널 기다려 보려해 정말 마지막으로 떠나더라도 언젠가 다시 돌아와줬던 너이기에 한 번만 더 널 기다려볼게 이게 헛된 바램일 수도 있지만 떠나는 너의 뒷모습마저 너무 아름다워 널 잊지 못하는걸 내가 너를 기억하는 그 언제든 어느 순간이든 다시 내게 돌아와주길 바래
난 진짜 내 얘기 같더라고 참 오래 좋아했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거 보면서도 나는 그저 좋은 친구 오빠인걸 느꼈지만 옆을 계속 지켰었지 그 친구가 혼자가 되었을때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어느밤 당황하던 그녀 모습을 잊지 못해 나는 아닌걸 그녀가 혼자여도 나는 아닌걸 알아버렸지만 그냥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떠나려 맘먹었기에 괜찮았어 맘은 전해봤으니까 됐다고 어디선가 행복하게 좋은 사람만나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 나 대신 네 옆을 지켜줄 좋은 사람 주라고 마음으로 거의 매일 빌었거든
내 20대의 전부였던 그 사람.. 몇년을 옆에 있었지만 한번도 봐라봐주지 않던 그 사람.. 그래도 정말 가삿말처럼 언제든 필요할땐 날 편히 쓰도록 그렇게 옆에 몇년을 있다보니 어느 순간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던 그 사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딱 거기까지였다... 딱 그만큼의 마음만 열리더라.. 그 모습을 보고 놓아줄 수 밖에 없었는데.. 20년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 들으니 눈물나려하네 혜원아.. 보고싶다ㅠ
가사 마지막 부분을 보니 제 3자가 있는거 같음. A 는 B 와 어떤 알수없는 사이고 B 는 C 를 짝사랑하는거 같음 노래를 부르는건 B B 의 그녀는 C 그리고 B 가 대화하듯 가사에서 "그렇게 말 하지마", "제발 그녀를 욕하지 말아줘", "그녀가 떠나면 나중에 술이나 한잔 사달라" 는 부탁을 듣는 청자가 바로 A 해석해보면 A 는 B 에게 그녀(C) 가 뭐가 좋길래 그렇게 열정적으로 따라다니냐고 묻자, B 는 A 에게 그렇게 말하지마 제발 그녀(C) 를 나쁘게 말하지 말아달라며 나름 그녀(C)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고 난 바보니까 바라는거 없이 C 를 지켜줄 뿐이라며 C 가 원하는 상대를 만나 날 떠난다고 해도 그 뒷모습까지 사랑하고 싶다 등등... 그리고 가사 마지막에 B 는 여태까지 이야기를 들어준 청자 A 한테 그렇게 날 불쌍하게 보질 마라. 언젠가 그녀(C)가 말 없이 날 떠날걸 알지만, 그때가 오면 나에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된다고 말함 (생각해보면 그녀(C)가 '말 없이 떠날 때' 라는 전제가 붙기에, 술 사달라는 부탁을 그녀(C) 는 애초에 들어줄 수가 없음. 오직 옆에서 주인공 B 의 이야기를 들어준 청자 A 만이 가능한 셈) 즉 가사의 끝 부분은 B 의 헌신적인 짝사랑을 보며 답답해 할 수도 있는 A 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여지' 를 남겨준 셈 (여기서 부터 개인적인 추측) 이때 반전으로 만약 청자 A 가 이성이라면? 청자 A 는 주인공 B 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미 B 는 그녀(C) 에게 푹 빠져버린 사랑의 바보가 된 상태였다면?? 그런데 마지막에 B 의 그녀(C) 가 말 없이 B 를 떠나버리고, 청자 A 는 혼자남은 B 를 위로해주기 위해 약속대로 술을 사주는 상황이 온다면? ------- 이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를 곰곰히 잘 생각해보니 개쩌는거 같다... 노래에서 거론되는 그녀는 단지 상황을 만들기 위한 장치일 뿐이고, 진짜는 사랑에 빠져 간이고 쓸개고 다 떼어줄 바보 한명 구제해보겠다고 그녀를 나쁘게 말하는 제 3의 인물과 노래의 주인공 바보 둘의 막판 소주한잔 스토리가 진짜였다면, 그냥 낭만 그 자체... 일어판 원곡 초월이 아닐까... 😦😦
6년 전 처음 소개받아 잘 모르고 서툴렀던 저였기에 그녀에게 너무 급하게 다가갔습니다.. 올해 드디어 겨우 만났지만 슬프게도 말이 앞서고 잘 하려고 애쓰다 보니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ㅠ 그래서 더 기다려 보려 합니다!! 온니.. Z은 제 맘이 먼 곳까지 전달 되기를.....❤
어장 살이 해봤던 남자들은 다들 공감 할 듯 합니다. 저도 22살 부터 25살까지 3년 정도 어장 살이 해봤는데 그때 제 맘이 딱 이 노래 가사와 같았어요. 3년 어장살이 하다가 탈출 할 때쯤엔 김광진의 편지 가사가 내 맘 이였죠.... 여기 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이게 사랑이지. 상대방 마음이 나와 같지 않더라도 상대방 마음 존중하고 내가 가진 한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게 사랑이지. 마음 안 받아주면 내 맘 왜 안받아 줘 하면서 상대를 쌍년,어장녀라고 욕하는 애들 애들이 한바가지인 세상에서(심지어 여기 댓글에도 개많네 ㅋㅋㅋㅋ) 더 낭만이 되어버린 가사다.
한사람의 고유한 성격은 한번의 생을 통해 완성되지 않아요. 그 망할놈의 완벽함 추구... 당신은 항상 완벽하게 안정된 상태에서 날 데려오길 원했었어요. 한생을 들여다볼때마다 좋은것도 보지만 끔찍한 고통의 순간과 감정도 함께 봅니다. 당신이랑 자보고 싶었어요. 느낌이 어떤지 지금 못자니 전전생의 부부였을때 어떻게 잤었는지 들여다보았어요. 과거 행동은 녹음된것 처럼 이번생까지도 끌어와 반복되는 거니까요. 행복의 눈물을 흘릴정도로 너무나 좋았더라구요. 좋았다는 말 표현이 부족할정도로 서로의 몰입도는 엄청났었어요. 나에게 있어서 1~2초 정도에 읽혀지는 한 생의 기억들은 한순간에 슬픔.분노. 좌절.고통.환희가 모두 한꺼번에 깨어납니다. 전전생에서 당신과 함께 정말 좋았던 기억뿐만 아니라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도 함께 왔는데 그건 나와 우리의 아이들이 죽은 때였어요. 당신이 전쟁을 하러 나간사이 뒤로 적의 군사들이 와서 헤코지를 당했는데 당신과 함께 잤던 기억과 감정이 생생하듯 그 장면과 감정또한 너무나도 생생해요. 당신과 나의 어린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먼저 참혹히 죽은뒤 신체를 잘랐고 아이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살아있는 상태에서 신체가 잘렸어요. 이유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신체를 자르면 죽었을때 자르는것과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예요. 내가 먼저 죽었기때문에 그 모습들을 바라볼수 밖엔 없었고 다 잘린 신체조각들 일부를 버리고 일부는 상자에 담겨 전쟁중인 당신에게로 보내졌었어요. 나와 아이들은 인간이 아닌 형태로 함께 그 모습을 지켜 보았는데.. 얼마나 외쳤는지 몰라요. 약해지지말고 반드시 이겨달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그저 주저앉고 다른사람들이 말을 해도 듣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되버리더군요. 그래서 당신이 다음생에서 선택한건 성을 비우지 않아도 되는 성주의 아들이었어요. 내가 안정됨을 갖춘 완벽한 상태에서 위험해지지 않는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 데려온다. 그런데 항상 그 속에서 빠진건 내의사였어요. 당신이 만드는 상황에서 항상 빠진건 내 의사였어. 내가 바랬던걸 한번도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진행한 뒤 통보했었으니까. 당신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 대한 노력이 싫다는게 아니예요. 지금의 우리 상황은 자기자신 스스로 어쩔수 없는 덫같은 거고 두번의 생을 통해 쌓인 당신을 향한 내 분노와 슬픈 기억들이 모두 떠오르니 너무나도 화가 나서 올라왔었어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말하는거예요. 그럼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내가 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스스로의 희망인거지. 전생에 당신이 만들어 놓은 자리에 함께하지 않고 왜 내가 직접 죽이러 다녔는지.. 그리고 왜 당신을 계속 외면했는지... 왜 그리고 당신에게 화가났었는지 나처럼 직접 본게 아니니 이해자체가 안갈수 있어요. 나의 고독은 거기서 오는거예요. 이성의 사랑을 못받아서 오는게 아니라 남들은 이해할수 없는걸 혼자만 알게되어 평범하지 못하는거. 그리고 평범한 커플들은 현재 벌어진 상황만 정리하면 되지만 난 분노하는 범위와 깊이. 그리고 원인이 다르거든.. 말하면 미친사람 취급받는 이상황들. 내가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전생과 윤회에 대해 말하는사람이 있다면 미쳤다고 말할거거든. 들여다본 전생들의 기억으로 많이 아픈 내 마음을 치유하는것도 오로지 나혼자 감내해야 하는거니까.. 그래서 고독하고 외로운거예요. 그렇기에 평범하지 못한 내 삶에 누군가를 끌어들인다는것도 나에게 있어서 정말 어려운거구요. 나는 당신이 생각한것 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힘들고 복잡한 사람입니다.
![모세 - 사랑인걸 [가사/Lyrics]](http://i.ytimg.com/vi/yPqI1VAHX8Q/mqdefault.jpg)
![모세 - 사랑인걸 [가사/Lyrics]](/img/tr.png)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어쩌면 인생의 가장 재밌고 감정으로 충만하던 때가 아닐까요? 내가 많이 좋아했던 사람에 대한 기억은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그 사람의 멋있고 예뻤던 기억으로 남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해본 경험이 더 괜찮은 나를 만들어주기도 하구요! 사랑을 주었던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 소중함이 있어요ㅎㅎ원래 사랑은 이기고 지는 게 없으니까요~~우리 한 평생 많이많이 사랑하며 살아보아요~♡😊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넘 좋은 글이네요.감동이에요
공감합니다...
내 방어를 다 버리고 빠져드는게 사랑인데 그걸 겪어봐야 성장
저도 사랑해보고싶어요 ㅠ .....
세상을 살아보니
날 세상 누구보다 아끼고 사랑해주는 사람은 참 고맙고 감사한 존재였더라
날 좋아한다고 막대하고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러면 안된다
세상은 돌고 돈다
사랑만 받던 내가
외사랑에 짝사랑을 하게 되는 날이 분명 오게된다
비로소 느끼게 될거다
피한방울 안 섞였는데
세상 누구보다 날 이해해주고 맞춰주려 노력하고 아껴주는 이가
진짜 귀한 사람이었단걸
...
진아야 너도 좀 느껴라
저는 도덕수업으로 선플달기 숙제를 받은 중2학생입니다
이 영상의 가사가 너무 좋네요 다른 노래도 많이 올려주세요
기엽다 ㅋㅋㅋㅋ
귀여워욤😊😊
그때가 좋은거니깐 많이 즐기렴
학생
뜨거운감자 - 고백
추천한다
선플달기 좋은숙제네요
23살 1월 아빠돌아가시고 그해 학교복학했는데 타과 남학생 하나가 저렇게 날 지켜만보더라. 내가 밥먹고 싶으면 밥사주고 영화보여주고 커피 사주고..서로 애인 없었는데 내가 그때 현실 감당 못하니 1년을 묵묵히 지켜만 봐줌. 20년 지났지만 진짜 너무 고마워서 꼭 은혜 갚아주고 싶은데 찾을 방법이 없네..
못찾으니까 은혜 갚아주고 싶은거지 찾을 수 있으면 은혜 갚을 생각 안함
낭만이다
@@jabcdjaa5595왜케 부정적인 사람이 많냐 ㅋㅋㅋ 이러면 똑똑해보이는 줄 아는가봄
@@초코빵-j2gㄹㅇ 은혜 갚고 싶으시다는데 지가 뭔데 ㅋㅋㅋㅋㅋㅋ
ㅋㅋ해줄 떄 잘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버지가 들으셨던 노래인데 찾아보니 나오네요 중1인데 아무리생각을 해봐도 옛날노래가 더 좋은것 같아요
이 노래는 미쳤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생각해보면 참 좋은 거 같아요. 노래가 정말 좋네요 ^^
아빠가 딸 시집 보낼때 부르는 노래. 그게아니면 퐁퐁이를 위한 노래ㅋㅋㅋㅋㅋㅋ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옆에서 호구가 되겠다는 강렬한 의지를 나타내는 노래
이제 마지막으로 널 기다려 보려해 정말 마지막으로 떠나더라도 언젠가 다시 돌아와줬던 너이기에 한 번만 더 널 기다려볼게 이게 헛된 바램일 수도 있지만 떠나는 너의 뒷모습마저 너무 아름다워 널 잊지 못하는걸 내가 너를 기억하는 그 언제든 어느 순간이든 다시 내게 돌아와주길 바래
이런 사랑 노래를 많이 듣게 되길 바랍니다. 정말 감동적입니다.❤❤
가사 되게 마음 아프다
제말이요 ㅠ
이노래 들으면 슬프지만 노래속에 그녀가 되어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초 2 우리딸 최애곡 입니다. 차만 타면 틀어야 해요. 아~ 좋아해야하나…
난 진짜 내 얘기 같더라고
참 오래 좋아했고 사랑하는 사람 만나는거 보면서도
나는 그저 좋은 친구 오빠인걸 느꼈지만
옆을 계속 지켰었지
그 친구가 혼자가 되었을때
좋아한다고 고백해버린 어느밤
당황하던 그녀 모습을 잊지 못해 나는 아닌걸 그녀가 혼자여도 나는 아닌걸
알아버렸지만 그냥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마음을 정리하고 떠나려 맘먹었기에
괜찮았어 맘은 전해봤으니까 됐다고
어디선가 행복하게 좋은 사람만나 잘 살고 있을거라 생각해
나 대신 네 옆을 지켜줄 좋은 사람 주라고 마음으로 거의 매일 빌었거든
힘내.. 공감된다..
그냥 그사람에게 당신은 쉽고 편한 오빠
내 남자친구로는 별로 라는 생각이죠
호구당하셨네요..
옛날 노래가 떠서 잘 듣고있습니다!! 진짜 제가 이런 감성을 정말 좋아하는데 심지어 가사도 저랑 맞는 부분도 많고 저도 모르게 가슴이 뛰기도 하고 정말 아름다운 노래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는 멜로디랑 가사가 정말 맘에 들고 마음을 울리네요
아직 공개는 안됐지만 이거 천성호 응원가 원곡이라는데 이걸 응원가로 들을줄이야
넘 좋은곡👍👍✨️
이뻐요
너무 노래에 사랑이 풍부함❤
안타를 날려버려 천성호
안타를 날려줘요 천성호~
안타를 날려줘요 천성호~
케이티 위즈 승리를 위해 천성호 안타~
롯데팬인데 나도 그거땜에...
어 너도?ㅋㅋㅋㅋㅋ
1:02
어제 직관가서 실컷 부르고 왔네요
원곡이 명곡이다보니 응원가도 좋네요
베타 메일 그 자체
@@user-zi8ql2ig8i😢
초식게이남이 베타를 운운하노😂
이정도면 오메가 메일이다
정상인특: 와 애절하니 노래좋다
찐특: 베타가 어쩌고 알파가 어쩌고 하면서 20년전 노래에 태클검
이걸 따지는것도 웃기긴한데 오메가겠지 뭔 베타냐 저게...
진짜 희대의 명곡이라 생각합니다. 그냥 전주만 들어도 추억 돋네요..
물론 가사는 그렇지 않지만 ㅋㅋㅋ
혹시 가사에 나오는 그녀와 현재 거주하고 있으신가요?
희대의명곡과 희대의퐁퐁의 조화라니 ㅋㅋ
@tv-es1de이 노래가 일본 노래 따라한 거임? 그런 거면 그 노래 제목 좀 알려주셈
@@고드름-e3r"세상의 그 누구보다 분명"이라는 노래입니다
@@tami010 ㄱㅅ합니다
소중하게 키운 딸 결혼식 입장할때 이 곡 틀면 폭풍감동이다 ~
소중하게 키운 아들 결혼식 입장할때 이 곡 틀면 폭풍슬픔이다 ~
이 노래 들으면 눈물 납니다
안타를 날려버려 천성호 홈런을 날려버려 천성호 오오오 kt wiz 승리위해 천성호 안타 워어~
친구가 노래 불렀어가지고 궁금해서 왔더니 노래가 대박이네요👍
노래 넘 좋아요
노래 들을때마다 눈물난다 ㅆㅂ
내가 하고있는게 장사인지 사랑인지 구별해주는 노래....
성호씨 응원가 듣고 찾아와서 맨날 듣는중
와. 항상 한 여인을 짝사랑하고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남자에 대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아버지 딸 생각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니 이 노래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달라지네요. 둘다 괜찮긴 하네요. ㅎㅎ
변우석노래 듣고 찾아왔네요 너무좋으네
듣고 울었습니다.
안타를 날려버려 천성호 오오오~
홈런을 날려버려 천성호 오오오~
고맙다.
@@duwnenHello 누구세
@duwnenHello 누구세요?
첫사랑 노래입니다.
노래 존나 좋아요
가사 들을수록 나같아 마음아프다 근데 이렇게라도 걔를 계속 볼 수 있고 위해줄 수 있다면 상관없어
내 20대의 전부였던 그 사람..
몇년을 옆에 있었지만 한번도 봐라봐주지 않던 그 사람..
그래도 정말 가삿말처럼 언제든 필요할땐 날 편히 쓰도록 그렇게 옆에 몇년을 있다보니 어느 순간 조금씩 마음을 열어주던 그 사람..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는데 딱 거기까지였다...
딱 그만큼의 마음만 열리더라..
그 모습을 보고 놓아줄 수 밖에 없었는데..
20년이 지났는데도 이 노래 들으니 눈물나려하네
혜원아.. 보고싶다ㅠ
옛날엔 이노래 들으면 이런게 사랑인가 했는데. 지금은 이노래를 들으면 화가 난다.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곡❤
사랑의바보x 사랑의호구o
ㅋㅋ
안타를 날려버려 천성호오오오~~
이거죠 kt가 으원가는 다좋더라고요 정준영.안치영선수 것도 좋아요
응원가
희대의 명곡
가사 마지막 부분을 보니 제 3자가 있는거 같음.
A 는 B 와 어떤 알수없는 사이고
B 는 C 를 짝사랑하는거 같음
노래를 부르는건 B
B 의 그녀는 C
그리고 B 가 대화하듯 가사에서 "그렇게 말 하지마", "제발 그녀를 욕하지 말아줘", "그녀가 떠나면 나중에 술이나 한잔 사달라" 는 부탁을 듣는 청자가 바로 A
해석해보면
A 는 B 에게 그녀(C) 가 뭐가 좋길래 그렇게 열정적으로 따라다니냐고 묻자, B 는 A 에게 그렇게 말하지마 제발 그녀(C) 를 나쁘게 말하지 말아달라며 나름 그녀(C)는 나에게 소중한 존재고 난 바보니까 바라는거 없이 C 를 지켜줄 뿐이라며 C 가 원하는 상대를 만나 날 떠난다고 해도 그 뒷모습까지 사랑하고 싶다 등등...
그리고 가사 마지막에 B 는 여태까지 이야기를 들어준 청자 A 한테 그렇게 날 불쌍하게 보질 마라.
언젠가 그녀(C)가 말 없이 날 떠날걸 알지만, 그때가 오면 나에게 술이나 한잔 사주면 된다고 말함
(생각해보면 그녀(C)가 '말 없이 떠날 때' 라는 전제가 붙기에, 술 사달라는 부탁을 그녀(C) 는 애초에 들어줄 수가 없음. 오직 옆에서 주인공 B 의 이야기를 들어준 청자 A 만이 가능한 셈)
즉 가사의 끝 부분은 B 의 헌신적인 짝사랑을 보며 답답해 할 수도 있는 A 에게 마지막으로 어떤 '여지' 를 남겨준 셈
(여기서 부터 개인적인 추측)
이때 반전으로 만약 청자 A 가 이성이라면?
청자 A 는 주인공 B 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는데 이미 B 는 그녀(C) 에게 푹 빠져버린 사랑의 바보가 된 상태였다면??
그런데 마지막에 B 의 그녀(C) 가 말 없이 B 를 떠나버리고, 청자 A 는 혼자남은 B 를 위로해주기 위해 약속대로 술을 사주는 상황이 온다면?
-------
이 노래는 멜로디도 좋지만
가사를 곰곰히 잘 생각해보니
개쩌는거 같다...
노래에서 거론되는 그녀는 단지 상황을 만들기 위한 장치일 뿐이고, 진짜는 사랑에 빠져 간이고 쓸개고 다 떼어줄 바보 한명 구제해보겠다고 그녀를 나쁘게 말하는 제 3의 인물과 노래의 주인공 바보 둘의 막판 소주한잔 스토리가 진짜였다면, 그냥 낭만 그 자체... 일어판 원곡 초월이 아닐까... 😦😦
한국인 특 장문은 첫문장과 끝문장만 읽음
@@lIIIIlIII596 중간 문장도 계속해서 누군가와 대화하는 화법의 가사임... 중간문장도 거론했음 (너무 다 거론하면 안그래도 긴데 너무 긴 tmi 니까)
진짜 이런 해석이면 진짜 잘 만든 노래네요
친구입니다
A가 동성이면 평면적인 가사인데 이성으로 생각하는 순간 화자가 2명이 되네요
03:05 부분부터 여자 코러스가 같이 들어가거든요
이걸 A이성이라고 생각해보면 B와 같은 헌신적인 사랑으로 느껴지고 재미있는 해석이네요
6년 전 처음 소개받아 잘 모르고 서툴렀던 저였기에 그녀에게 너무 급하게 다가갔습니다.. 올해 드디어 겨우 만났지만 슬프게도 말이 앞서고 잘 하려고 애쓰다 보니 부담스럽다고 하더군요ㅠ 그래서 더 기다려 보려 합니다!! 온니.. Z은 제 맘이 먼 곳까지 전달 되기를.....❤
노랜 너무좋다
신랑도. 저도. 너무사랑하고. 듣고싶던곳이구오❤목소리도. 너무. 감성 스러우세요. 새해복많이받으세요❤❤❤❤❤
말은 저렇게 해도 속으로 많이 울었을거야 지금 나처럼
안타를 날려버려 천성호 워어어어
홈런을 날려버려 천성호 워어어어
KT 위즈 승리위해 천성호 안타 워어
천성호 응원합니다~~!! 천성호 본지 1일만에 입덕함 -쓱팬인건 안비밀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에게 전하는 노래 처럼 느껴지네요
멜로디가 너무 좋다
술 한 잔 걸쳤는데 계속 듣고 있넹ㅋㅋㅋㅋㅋ
가슴이 뛰는 노래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이 노래 그냥 들으면 호구 같은데, 아버지가 딸에게 불러주는 노래라고 생각하면 뭉클해짐
호구갬성.. 곡 멜로디 자체는 좋아하지만 가사는 진짜 개쉣이라고 생각하는 노래임 사귀는것도 아닌데 지켜준다고 자처하고 마지막에 딴남자생기면 술이나 한잔 사달라캄 ㅋㅋ 질척거림..
우왕.드라이브하면서들으면짱이예요!❤
어장 살이 해봤던 남자들은 다들 공감 할 듯 합니다.
저도 22살 부터 25살까지 3년 정도 어장 살이 해봤는데 그때 제 맘이 딱 이 노래 가사와 같았어요.
3년 어장살이 하다가 탈출 할 때쯤엔 김광진의 편지 가사가 내 맘 이였죠....
여기 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어장살이 ㅋㅋㅋㅋ 왤케 웃기죠?
이게 사랑이지. 상대방 마음이 나와 같지 않더라도 상대방 마음 존중하고 내가 가진 한 뭐든 다 해주고 싶은 게 사랑이지. 마음 안 받아주면 내 맘 왜 안받아 줘 하면서 상대를 쌍년,어장녀라고 욕하는 애들 애들이 한바가지인 세상에서(심지어 여기 댓글에도 개많네 ㅋㅋㅋㅋ) 더 낭만이 되어버린 가사다.
반대로 저렇게 지고지순한 사랑을 스토커 찐따로 치부해버리는 시선도 있지 않겠니?
경험담임? @@메디차일드
낭만이 밥 떠먹여주냐 심히 낌세 보이면 서로 선 갈라놓고 용서안하는 시대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거다. 정신차려라 지금 영포리 처럼 호구의 사랑찍고 결혼하다 후회하지 말고
최고의 노래!
너무가사가너무좋아요😂😂😂😂😂😂
넘좋아^^😊
노래너무좋다 얏후
한사람의 고유한 성격은 한번의 생을 통해 완성되지 않아요.
그 망할놈의 완벽함 추구...
당신은 항상 완벽하게 안정된 상태에서 날 데려오길 원했었어요.
한생을 들여다볼때마다 좋은것도 보지만 끔찍한 고통의 순간과 감정도 함께 봅니다. 당신이랑 자보고 싶었어요. 느낌이 어떤지 지금 못자니 전전생의 부부였을때 어떻게 잤었는지 들여다보았어요. 과거 행동은 녹음된것 처럼 이번생까지도 끌어와 반복되는 거니까요.
행복의 눈물을 흘릴정도로 너무나 좋았더라구요. 좋았다는 말 표현이 부족할정도로 서로의 몰입도는 엄청났었어요.
나에게 있어서 1~2초 정도에 읽혀지는 한 생의 기억들은 한순간에 슬픔.분노. 좌절.고통.환희가 모두 한꺼번에 깨어납니다.
전전생에서 당신과 함께 정말 좋았던 기억뿐만 아니라 가장 고통스러웠던 기억도 함께 왔는데 그건 나와 우리의 아이들이 죽은 때였어요.
당신이 전쟁을 하러 나간사이 뒤로 적의 군사들이 와서 헤코지를 당했는데 당신과 함께 잤던 기억과 감정이 생생하듯 그 장면과 감정또한 너무나도 생생해요.
당신과 나의 어린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내가 먼저 참혹히 죽은뒤 신체를 잘랐고 아이들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살아있는 상태에서 신체가 잘렸어요. 이유는 살아있는 상태에서 신체를 자르면 죽었을때 자르는것과 형태가 다르기 때문이예요. 내가 먼저 죽었기때문에 그 모습들을 바라볼수 밖엔 없었고
다 잘린 신체조각들 일부를 버리고 일부는 상자에 담겨 전쟁중인 당신에게로 보내졌었어요.
나와 아이들은 인간이 아닌 형태로
함께 그 모습을 지켜 보았는데.. 얼마나 외쳤는지 몰라요. 약해지지말고 반드시 이겨달라고 그렇게 외쳤는데 그저 주저앉고 다른사람들이 말을 해도 듣지도 못하고 대답도 못하는 사람이 오랫동안 되버리더군요.
그래서 당신이 다음생에서 선택한건 성을 비우지 않아도 되는 성주의 아들이었어요. 내가 안정됨을 갖춘 완벽한 상태에서 위험해지지 않는 편안한 상황을 만들어 데려온다.
그런데 항상 그 속에서 빠진건 내의사였어요. 당신이 만드는 상황에서 항상 빠진건 내 의사였어.
내가 바랬던걸 한번도 물어보지도 않고 혼자 진행한 뒤 통보했었으니까.
당신이 만들어 놓은 상황에 대한 노력이 싫다는게 아니예요. 지금의 우리 상황은 자기자신 스스로 어쩔수 없는 덫같은 거고 두번의 생을 통해 쌓인 당신을 향한 내 분노와 슬픈 기억들이 모두 떠오르니 너무나도 화가 나서 올라왔었어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하자고 말하는거예요. 그럼 뭔가 달라지지 않을까. 내가 좀 더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스스로의 희망인거지.
전생에 당신이 만들어 놓은 자리에 함께하지 않고 왜 내가 직접 죽이러 다녔는지.. 그리고 왜 당신을 계속 외면했는지... 왜 그리고 당신에게 화가났었는지
나처럼 직접 본게 아니니 이해자체가 안갈수 있어요.
나의 고독은 거기서 오는거예요.
이성의 사랑을 못받아서 오는게 아니라
남들은 이해할수 없는걸 혼자만 알게되어 평범하지 못하는거. 그리고 평범한 커플들은 현재 벌어진 상황만 정리하면 되지만 난 분노하는 범위와 깊이. 그리고 원인이 다르거든..
말하면 미친사람 취급받는 이상황들. 내가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도 전생과 윤회에 대해 말하는사람이 있다면 미쳤다고 말할거거든. 들여다본 전생들의 기억으로 많이 아픈 내 마음을 치유하는것도 오로지 나혼자 감내해야 하는거니까.. 그래서 고독하고 외로운거예요. 그렇기에 평범하지 못한 내 삶에 누군가를 끌어들인다는것도 나에게 있어서 정말 어려운거구요. 나는 당신이 생각한것 보다 훨씬 더 이해하기 힘들고 복잡한 사람입니다.
아버지가 사랑하는 딸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
이 가사가 아버지의 마음을 표현한 거라면 나를 자랑스레여길 분께 가끔 미안해진대도 라는 가사가 있다는게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냥 호구 퐁퐁이 노래 같은데..
@@헬조선응딩이가사중에 아예 작정자가 쓴 글과 연관된 가사가 없진 않으니 쓴거 아닐까요..
@@헬조선응딩이 수능 언어 지문 푸는것도 아닌데 정답이 꼭 필요할까요? 그렇게 느꼈으면 그런거죠
@@HSA_14아닌건 아닌거지
나를 자랑스레 여길분이 와이프라고 해석해도 되죠.. 딸부탁이면 눈 뒤집어져서 들어주니 와이프한텐 미안할수도 있죠 ㅋㅋㅋ 정답을 맞추려는 해석을 하지말고 나만의 답을 만드는 삶을 살아봐요
노래가 너무좋아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얻는 것이 없어도 뭐든 들어주게 되는 것이겠죠?
안타를 날려버려 천성호~
홈런을 날려버려 천성호~
워어어 kt wiz 승리 위해~
천성호 안타 워어~ (천성호!)
1:02
노래는 ㄹㅇ 좋은데
요즘에 들으니
개씹 퐁퐁이형 노래가 따로없네...
감동적이에요
노래가 굿 매로디 잘만들었어요
내 마음이랑 진짜 100퍼센트 다 똑같네
더 넛츠는 언제나 짱 👍
어쩔티비
@@정지윤-x9m어휴..
노래가. 너무. 좋네 슬플때 들러면 좋겠네!!!!!!!!!!!!!!!!
아버지가 딸에게 쓰는가사같음
헤어졌는데도 아직 그녀를 미워하지 못하네요…
사랑하는데 헤어지려고해요
가슴이아픈데 눈물이나는데 헤어지려고해요
그와의 사랑이 영원할수없다는걸 알기에
헤어지려고해요
우리가 헤어지기에 서로 애뜻하고
내 사랑이 너무크기에
그사랑이 식어 서로 무관심하기전에
헤어지려구요
그는 비혼주의자이기에 이제그만 놓아주려구요
그동안 많이사랑했고 행복했어요~~~안녕
이노래를 선물하신~당신에게 답장합니다
아무 생각없이 잘 듣고 있었는데 댓글 읽고 나니 다르게 들림. 찝찝한게 괜히 거슬리네.
ㄹㅇ 노래좋아서 듣고있었는데 댓글보고나니까 가사가 거슬림 ㅋㅋㅋ
딸아이에게 하는말같네요
우리딸에게 저렇게 말해줄거에요
0:59
천성호
한번쯤은 이런 삶을 살아보는 것도 아름답네요
전혀
사랑은 내가 원해서 했어도 상대가 고맙다고 하는게 기본입니다
퐁
ㅠㅠ 슬퍼요😢
하이라이트 부분에 여자분 목소리가 같이 깔리는게 너무 좋은거 깉아요.
특히 3:04
좋아하니까 괜찮앙
2004년 노래인데,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노래.
지금 이런 노래 나왔으면 그냥 퐁퐁 그자체지.
당시엔 지금이랑 달리 여자도 여자로서 최선을 다했음.
그러니 이런 남자가 로망인 것 처럼 나오는거.
내가 항상 수업 시간에 틀자나
천병장응원가 너무좋음
사랑한다, 사랑했다, 나의 사랑 나의 청춘을 함께했던 그대여 그대 안드리 셰우첸코에게 모든걸 바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정합니다.
안드리 셰우코가 누구에요?
노래 개추억이네
좋아
가사 되게 슬프다 ...
한국 퐁퐁송 1위
낭만을모르나;
혹시 영포티?@@loveenglish2705
노래 정말 좋다 순수 담백 23 8 23
사랑의 천재=최고의 바보
제가 폰 대리점하고 있어서 이 노래가 보였어요 듣기가 좋았어요 저의 사수는 알고 계셔서 놀랐어요 발매일도 보니 제가 2살때라서 2번째로 놀랐어요 듣기도 좋고 일하는 중에 콧노래도 나왔어요ㅎㅎ 지금 집 가면서도 듣고 있어요ㅋㅋㅋ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꼭 불러주고 싶다,,,
인정
그때는 이게 낭만이였는데 지금은 퐁퐁이 돼버려서 많이 안타까움.. 그래도 노래는 좋음
나만 알고 싶은곡 1위
나 류강민인데 개추 눌렀다
딸 결혼식때 아빠가 불러주면 진짜 눈물나겠자
분위기 좀 싸해질것 같은데요…
오해의 소지가…ㅎㅎ
@@sanghaitwist9844아빠랑 딸을 어떻게 오해해요 ㅋㅋ
쯧
50대 아재가 결혼식에 이노래를부른다고?
그때 부르기엔 노래 주제가 이상함
지연아 보고싶다
지금 나와도 차트 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