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공감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단순한 감정과 위로만이 아닌 지성과 이해 정서적 든든함을 갖춘 사람 그런 리더들은 말씀으로만 지어지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모습도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에 결정적 시기에 잘 자라야 합니다. 디지털기기를 멀리하고 인간적인 연결 속에서 자란자들이 좋은 리더, 교회안에서도 좋은 리더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가정에서 시작해 교육문제까지 이어집니다. 이런 문제를 기독교인이 등한시 하지 말아야할이유....여기 있습니다, 교회는 이 시대안에 살아갑니다. 적당한 시대의식을 가지길 바랍니다. 리더쉽은 관리가 아닙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를 쫓을 사람들을 만드는 일입니다. 즉 팔로워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일 1은 스스로 예수님의 팔로워가 되는 것 제2는 하나님이 주신 내 인생, 내 자신을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가도록 인도하는 리더쉽부터 시작합니다. 뜬금 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두번 재생과 짧은 기도를 남깁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청년 시절, 모교회 목사님께서 어느날 청년부 리더십들에게 해준 간증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딸과 아들을 둔 분이셨는데 자기도 모르게 장녀인 딸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고 딸에게 무리하게 푸쉬를 한 적이 많아서 하나님께서 딸에게 사과하라는 마음을 주시자 그 날 바로 딸 앞에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셨다는 겁니다. 그 날 딸과의 어색했던 관계가 회복이 되고 내가 겸손하여 먼저 관계에 용기를 냈을 때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주셨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목사님이 정말 멋있고 존경할만한 분으로 여겨졌습니다. 저는 능력 많은 리더가 훌륭한 리더가 아니라 자신의 약함을 알고 그 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리더가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jongristian 그간 그러한 리더십이 생길 만큼의 신앙교육을 받아보거나 그런 리더십을 겪어볼 기회도 없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되든 안되는 한번 해보기나 할까? 하는 마음으로 리더를 시작하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일단 저 자신이 좀 더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고 힘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크기도 하고요...ㅜㅜ
라이브때 상담고민 적으렸는데 늦어서 ㅠㅠ 저는 형제입니다. 주일 저녁예배까지 교회에 있고 집에 오면 뭔가의 보상심리때문에 게임을 늦게까지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후회해요. 주일 저녁예배까지 있는거 자체는 너무 좋고 은혜 충만이었는데 집에 돌아오면 그 마음에서 '조금만 놀아볼까...'라는 마음이 항상 들고 억누르기 어려워요. 분명 주일 하루종일 교회에 찬양에 말씀 듣는건 좋았는데 마치 집에 오면 퇴근 후 마음이 확 풀리는거 같고...나를 위한 보상이라는 뇌생각이 강해져요 주님만으로, 예배만으로 충만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 이외의 것으로 채우려는 부족한 부분인지 요즘 너무 고민되요 ㅠ
아니 왜 이렇게 배경이 익숙한가 했더니, 집에서 10분거리에 계셨네요ㅋㅋ 어쩌면 오가다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ㅋ . 진짜 함께하는 공동체원들이 직책을 떠나 모두 교회의 각 지체로 리더쉽을 가지면 좋겠지만, 뭔가 총대를 메는 느낌으로, 또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떠 넘기고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많은 아쉬움과 또 리더의 자리에서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 타고난 기질이나 교회 분위기, 또 공동체원들과의 관계(청소년부 교사로 있다보니 제자였던 지체들도 있고, 태어날 때 부터 같이 자라며 신앙생활 해온 동갑내기들이 많은 상황) 때문에 2단계인 '관계'형성에서 심방은 시도조차 못하고 있습니다ㅋ 특히 아무리 임원이어도 이성에게 심방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도 연락하면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경우도 있고, 임원들 중 친형제 자매인 경우엔 뭐 그 중 한 사람과 교제하며 나눴던 이야기에는 비밀이 없다고 봐야하고, 가장 큰 걸림돌은 자신들과 친한 친구나 그룹의 무리들은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지만, 심방은 딱 잘라 거절합니다ㅋㅋ
![사랑 받는 리더가 되는 가장 빠른 방법 - 김창옥 [소그룹강연 ep.42]](http://i.ytimg.com/vi/QbcEoQddtQg/mqdefault.jpg)
![Hunxho - Ball Forever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nki9ZTF9Uls/mqdefault.jpg)
여러분은 5단계의 리더중 어떤 리더에 가까우신가요? 저는 개인적으로 3단계에서 4단계로 나아가는 과정인것 같아요.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리더가 되길 소망합니다.
아멘!! 그런리더가 많은한국교회되길 소망합니다!!
ㅎㅎ긴박한 상황 처럼 느껴지고 끝까지 듣고싶은 내용입니다.😊🎉❤👍 지금 필요한 리더십 📢
@@소심한뽀 아멘 :)
아멘
저의 최고의 리더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희생의 리더십을 따라가길 원합니다.
아멘 :)
나를 키워준 리더는 하나님입니다.
이런 고백을 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멘 :)
밥 먹으면서 보는데 폐가 아파요😂
와 대박 슬리퍼 내거랑 똑같네
좋아요 누르고 좋은리더로 성장하도록 눌러놓고 자주 보겠습니다!
전도사님의 열정이 느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예수님 따라가기👍👍
예수님 닮은 리더로 함께 화이팅입니다 :)
항상 선하고 유익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운완ㅋ 도사님 결혼전 다이어트시작… 3:21 어르신들 시강 ㅎㅎㅎㅎㅎ
후우 감량 가즈아ㅏㅏㅏㅏㅏ
애쓰셨습니다. 좋은 에너지 받고 갑니다!
주님 안에 사랑합니다 :)
리더는 공감능력을 갖춘 사람입니다. 단순한 감정과 위로만이 아닌 지성과 이해 정서적 든든함을 갖춘 사람 그런 리더들은 말씀으로만 지어지지 않습니다. 사회적인 모습도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에 결정적 시기에 잘 자라야 합니다. 디지털기기를 멀리하고 인간적인 연결 속에서 자란자들이 좋은 리더, 교회안에서도 좋은 리더가 됩니다. 대한민국의 가정에서 시작해 교육문제까지 이어집니다. 이런 문제를 기독교인이 등한시 하지 말아야할이유....여기 있습니다, 교회는 이 시대안에 살아갑니다. 적당한 시대의식을 가지길 바랍니다. 리더쉽은 관리가 아닙니다. 나의 생각과 가치를 쫓을 사람들을 만드는 일입니다. 즉 팔로워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일 1은 스스로 예수님의 팔로워가 되는 것 제2는 하나님이 주신 내 인생, 내 자신을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가도록 인도하는 리더쉽부터 시작합니다. 뜬금 없는 댓글 죄송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두번 재생과 짧은 기도를 남깁니다. 모두모두 화이팅
아멘. 좋은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이 공감됩니다. 저부터 지성과 정서적 든든함을 가진 리더로 성장해나가고 싶습니다.
'나'는 과연 어떤 단계에 있는가라고 스스로를 점검 해볼수있는 좋은 시간인것 같네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함께 화이팅이에용!
1. 권위 2. 관계 3.성과 4.인재개발 5.인격
정리 감사드립니다 :)
🔥🔥🔥
훌륭한 카메라맨
6:22 대 상 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러뷰 페이커
종리스찬 잘보고갑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
정말 하나님 앞에 열심이군요. 제자훈련
아멘 :)
아니 종리스찬님 수원사시나요 ㅋㅋㅋㅋㅋㅋ 배경이 익숙하다했는데 수원천으로 러닝뛰러갔던 현장들이네요
아닌데요 서울 수유인데요...ㅠ
왜 영상을 보는데 숨이 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육과 말씀의 만남 아멘🤣
아멘...
최고 입니다 종리스!!!!!
그 앞으로 더 달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
응원합니다 🌈🌈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제가 기억하는 최악의 리더는...
리더랍시고 어깨에 힘주고 다니고ㅋㅋㅋ
청년부예배 츨석을 못하면(또는 안하면)
왜 안나오냐고 핀잔주고 이유를 얘기하면 핑계로 듣는다..
매주마다 몇명 출석했는지 보고해야하고
각각 무슨일이 있는지는 전혀 관심이 없다
ㅠㅠㅠ슬프네요 ㅠㅠㅠㅠ 우리는 좋은 리더가 되자요
저도좀 달려봐야 겠네요 ㅎㅎ
마라톤 ㄱㄱ
청년 시절, 모교회 목사님께서 어느날 청년부 리더십들에게 해준 간증이 있었습니다.
초등학생 딸과 아들을 둔 분이셨는데 자기도 모르게 장녀인 딸에게 과도한 기대를 하고 딸에게 무리하게 푸쉬를 한 적이 많아서 하나님께서 딸에게 사과하라는 마음을 주시자 그 날 바로 딸 앞에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사과를 하셨다는 겁니다. 그 날 딸과의 어색했던 관계가 회복이 되고 내가 겸손하여 먼저 관계에 용기를 냈을 때 하나님께서 이런 은혜를 주셨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목사님이 정말 멋있고 존경할만한 분으로 여겨졌습니다.
저는 능력 많은 리더가 훌륭한 리더가 아니라 자신의 약함을 알고 그 약함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리더가 훌륭한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존경스러운 리더십이네요. 저도 그런 리더십으로 자라나고 싶습니다.
아멘 너무 좋네요^^ㅋㅋ
사랑합니다.
오늘운동은 다하셨네요 ㅋㅋㅋ
ㅋㅋㅋ정답
리더쉽 이전에 물한잔 드리고 싶어요 ㅠㅠㅠㅠㅠㅠ
ㅠㅠㅠ기대할게요
영상만 봤는데 살이 빠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준인줄 알고 클릭했음..ㅎ
저의 리더는 우석대특수교육과 방명애교수님이십니다 26년간 옥합이라는 이름으로 매주2회이상 말씀 위주의 성경공부를 해주셨습니다. 특수교사들을 말씀으로 훈련시켜 현장에 내보내주셨죠. 지금도 현장교사들을 위해 줌으로 성경공부중입니다^^ 내년 은퇴시지만 하나님께서 옥합을 사용해주실걸 믿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우신 교수님이시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교수님과 제자들을 복음의 통로로 사용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2단계 리더십도 드문 교회인데 옮겨야 하나...ㅜㅜ
우리가 2단계 리더십이 되면 어떨까요
@@jongristian 그간 그러한 리더십이 생길 만큼의 신앙교육을 받아보거나 그런 리더십을 겪어볼 기회도 없었거든요.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되든 안되는 한번 해보기나 할까? 하는 마음으로 리더를 시작하는건 아닌거 같아서요. 일단 저 자신이 좀 더 하나님 안에서 회복되고 힘을 받고 싶다는 마음이 크기도 하고요...ㅜㅜ
운동유튜버셨네요 ㅋㅋㅋㅋㅋ
숨소리만 들은듯 합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때 상담고민 적으렸는데 늦어서 ㅠㅠ
저는 형제입니다. 주일 저녁예배까지 교회에 있고 집에 오면 뭔가의 보상심리때문에 게임을 늦게까지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후회해요.
주일 저녁예배까지 있는거 자체는 너무 좋고 은혜 충만이었는데 집에 돌아오면 그 마음에서 '조금만 놀아볼까...'라는 마음이 항상 들고 억누르기 어려워요.
분명 주일 하루종일 교회에 찬양에 말씀 듣는건 좋았는데 마치 집에 오면 퇴근 후 마음이 확 풀리는거 같고...나를 위한 보상이라는 뇌생각이 강해져요
주님만으로, 예배만으로 충만하지 못한 것을 하나님 이외의 것으로 채우려는 부족한 부분인지 요즘 너무 고민되요 ㅠ
형제님 그런 고민이 있으셨군요. 그 보상심리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이상한게 아닙니다. 저조차도 강한 보상심리가 있거든요. 자신을 정죄하지말고 조금씩 그 보상심리를 예수 그리스도로 대체해나가시고, 싸워나가시길 부탁드립니다 :)
3:17 "어엇 이거 뭐야 안전제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혜진님 ㅋㅋㅋㅋㅋ
모자 탐나네요..🙄
오 제 최애 모자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리스찬은 체력도좋아야됨ㅋㅋㅋㅋㅋ예배늣으면안되서 체력필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린정
안전제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 재밋누
ㅋㅋㅋㅋㅋㅋㅋㅋ개 고맙누
아니 왜 이렇게 배경이 익숙한가 했더니, 집에서 10분거리에 계셨네요ㅋㅋ
어쩌면 오가다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네요ㅋ
.
진짜 함께하는 공동체원들이 직책을 떠나 모두 교회의 각 지체로 리더쉽을 가지면 좋겠지만,
뭔가 총대를 메는 느낌으로, 또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떠 넘기고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인식이 있어서
많은 아쉬움과 또 리더의 자리에서 구성원들을 이끌어가는게 쉽지가 않네요...
.
타고난 기질이나 교회 분위기, 또 공동체원들과의 관계(청소년부 교사로 있다보니 제자였던 지체들도 있고,
태어날 때 부터 같이 자라며 신앙생활 해온 동갑내기들이 많은 상황) 때문에 2단계인 '관계'형성에서 심방은 시도조차 못하고 있습니다ㅋ
특히 아무리 임원이어도 이성에게 심방을 목적으로 한다고 해도 연락하면 구설수에 오르내리는 경우도 있고,
임원들 중 친형제 자매인 경우엔 뭐 그 중 한 사람과 교제하며 나눴던 이야기에는 비밀이 없다고 봐야하고,
가장 큰 걸림돌은 자신들과 친한 친구나 그룹의 무리들은 사적으로도 자주 만나지만, 심방은 딱 잘라 거절합니다ㅋㅋ
반가워요 이웃사촌
떡 만들면서 보는데 폐가 아파요.
순진떡 먹고 싶어용
운동 유튜버 인가요?
전향합니다
리더 끝나니까 뜨네....
괴짜가족 오프닝 패러디하시는줄..
ㅋㅋㅋㅋ이런 ㅋㅋㅋㅋ
저를 키워준 리더는 당연히 예수님이셨고 사람 증에서 리더를 찾자면 아무도 궁금해하지않는 저의 생각을 존중해주시고 못하는데도 잘한다고 하나님의 눈으로 봐주셨던 사모님의 관심과 사랑이었습니다:)
정말 존경스러우신 사모님이시네요. 우리 또한 그런 리더십으로 자라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카메라맨 힘들겠다ㅋㅋ
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힘들어했어요 ㅋㅋㅋㅋㅋ
왜..유산소..? 이게 머에요..?
리더는 멈추면 안된다는 사실을 간접적으로 표현
@ 오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