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애초에 경년변화를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만든거고 소개도 그렇게함. 사지마세요 가 아니라 이러한 의도를 감안하고 사세요 가 맞음. 유튜버분 아래대댓글보면 2008년에는 그런말없었다 억지마케팅이다 하시는데 08년도면 15년전인데요.. 13년부터 마케팅으로 활용했으면 이제는 그런의도로 만들었구나 해야죠 그게 어떻게 억지마케팅임 그냥 맘에안들어서 억지부리는걸로밖에안보여요
@@말바지의도를 떠나서 나일론소재가 원래 색상에 따라 변색이 잘 일어나는 소재에요. 대표적으로 나일론소재를 주로 쓰고있는 프라다만 보더라도 밝은 회색제품은 여름에 일주일만 들고다녀도 노랗게 뜨고, 시간지나면 거의 초록색으로 변색됩니다. 주름을 잡은 디자인인 경우 갈색, 형광색 등으로 얼룩덜룩해지죠.
@@말바지아 그리고 나일론이 변색되는 이유안썻는데 걍 소재자체가 자외선에 약해서 햇볕에 의해 색이 옅을 수록 빨리 변색되는겁니다. 석유이용해 만든 제품이 뭐 다 그렇지만 폴리뮈시기로 시작하는 타 소재의 천에 비해서도 일광이 약한편 입니다. 옷 많이 사입어보시면 자연스레 습득할듯..
탱커의 경년변화 어쩌구는 나중에 추가된 설정입니다. 제가 수집하고 있는 포터의 카탈로그에서는 2013년도부터 적극적으로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2008년, 2010년 카탈로그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억지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컬러별 경년변화의 양상이 너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블랙이 가장 적고 느리게 나타나며, 실버가 빠르고 강하게 나타납니다.
라고 처음 주장을 한 것은 탱커 출시(1983년)에서 십수년이 지난 후 본사에서 발간한 매거진에서에요. 나중에 갖다 붙인 설정이라 판단됩니다. 탱커의 망가짐이 제작자가 의도한 것이다는 그 쪽 오피셜일 뿐이지요. 그리고 하나 더. 실버의 변색은 다른 컬러들과 진행 양상이 전혀 다릅니다. 저는 세이지, 실버 외에 다양한 컬러의 탱커 제품 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1. 이렇게 진행속도가 빠르게 2. 이렇게 진하게 밑색이 올라오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검사를 해보지 않았지만 아마 이 실버컬러 원단만 일광이나 마찰에 대한 견뢰도가 다르게 나타날 겁니다^^
여기서 경련변화다 하는 애들은 실버그레이 안사봐서 그럼
진짜 저건 불량이 맞다 실물보면 에이징이다 뭐다 그런 느낌이 아님
경년변화도 보기에 예뻐야 좋은 경년변화인데,
가방 안에서 김치 도시락 터진 것 같이 붉게 된 걸 커버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말바지김치도시락..비유 찰지네요🫢
비맞거나 물 닿은거 아닌가요?
실버 럭색 샀는데 조금이라도 변색을 방지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방법이 없습니다. 덤덤하게 받아들어야 하는 부분이에요ㅠㅠ
나일론 가방도 저런 에이징하는맛입니다. 불량아닙니다
포터 실버 변색된거 실제로 본적 있으신가요?ㅋㅋ
저는 이분이 올린 예시사진보다 훨씬 심하게 변색됐는데
제가 빈티지 좋아하고 에이징 좋아하는데도 이건 절대 그런느낌이 아닙니다...ㅋㅋ
자동변색폼 미뗬고
난 포스샀어유
저도 포스라인 좋아합니다.
다른 색깔은 추천하시나용?!
저는 관리의 측면에서 탱커는 블랙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대충 관리해도 컨디션이 잘 유지가 됩니다ㅎㅎ
@@말바지 블랙이랑 네이비 고민했는데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변색은 요시다 포터사의 의도입니다. 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연스러운 에이징이니 그게 멋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만 사시면 되겠습니다.
ㅇㅇ 애초에 경년변화를 염두에 두고 의도적으로 만든거고 소개도 그렇게함. 사지마세요 가 아니라 이러한 의도를 감안하고 사세요 가 맞음. 유튜버분 아래대댓글보면 2008년에는 그런말없었다 억지마케팅이다 하시는데 08년도면 15년전인데요.. 13년부터 마케팅으로 활용했으면 이제는 그런의도로 만들었구나 해야죠 그게 어떻게 억지마케팅임 그냥 맘에안들어서 억지부리는걸로밖에안보여요
이걸 지금 봤네요. 실버 컬러만 다른 컬러와 다르게 변색이 일어납니다. 블랙, 세이지, 올리브, 레드, 실버, 네이비를 가지고 있는데 실버에서만 이런 일이 일어나요. 너무 빠르고 진합니다.
@@말바지의도를 떠나서 나일론소재가 원래 색상에 따라 변색이 잘 일어나는 소재에요.
대표적으로 나일론소재를 주로 쓰고있는 프라다만 보더라도 밝은 회색제품은 여름에 일주일만 들고다녀도 노랗게 뜨고, 시간지나면 거의 초록색으로 변색됩니다. 주름을 잡은 디자인인 경우 갈색, 형광색 등으로 얼룩덜룩해지죠.
@@말바지물론 사용자는 이런것을 감안하고 사겠지만, 이것을 불량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빨간색 차량이 광도 빨리죽고 색도 빨리꺼지니 불량이라하는것과 같고, 천원짜리 스뎅 부엌칼은 녹이 느리게스는데 고가의 부엌칼이 빨리녹슨다고 불량이라하는것과 같습니다. 강성을 위하 탄소함량을 다르게 했을뿐인데도요.
이런것들을 고려하는 예비 구매자들에게 변색이 심하다. 불량이니 사지말아라 보다는, 변색은 어떤식으로 진행되며 예상과는 다른형태로 변색될 수 있으니 참고하라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말바지아 그리고 나일론이 변색되는 이유안썻는데 걍 소재자체가 자외선에 약해서 햇볕에 의해 색이 옅을 수록 빨리 변색되는겁니다.
석유이용해 만든 제품이 뭐 다 그렇지만 폴리뮈시기로 시작하는 타 소재의 천에 비해서도 일광이 약한편 입니다.
옷 많이 사입어보시면 자연스레 습득할듯..
근데 탱커 일부러 변색되게 에이징 느끼라고 하는거잖아요. 청바지처럼...
탱커의 경년변화 어쩌구는 나중에 추가된 설정입니다.
제가 수집하고 있는 포터의 카탈로그에서는 2013년도부터 적극적으로 마케팅으로 활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 확인해보니 2008년, 2010년 카탈로그에는 이에 대한 내용이 없습니다.
그리고 억지 마케팅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컬러별 경년변화의 양상이 너무 크게 차이가 난다는 것입니다. 블랙이 가장 적고 느리게 나타나며, 실버가 빠르고 강하게 나타납니다.
포터가 코튼을 나일론이라고 속여도 믿을 샛기네 이건 ㅋㅋㅋㅋㅋ 적당히 빠세요 포터를
안경예뻐요! 제품명좀 알수있을까요
안경은 언커먼 제품입니다:)
어쩌면... 재염원단을 썼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거 요시다포터가 추구하는 디자인이에요. 오래 쓸수록 변색되면서 포터만의 매력인거에요. 이 아무것도 몰르는 1찍 한남 도태남아재요.
라고 처음 주장을 한 것은 탱커 출시(1983년)에서 십수년이 지난 후 본사에서 발간한 매거진에서에요. 나중에 갖다 붙인 설정이라 판단됩니다. 탱커의 망가짐이 제작자가 의도한 것이다는 그 쪽 오피셜일 뿐이지요.
그리고 하나 더. 실버의 변색은 다른 컬러들과 진행 양상이 전혀 다릅니다. 저는 세이지, 실버 외에 다양한 컬러의 탱커 제품 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1. 이렇게 진행속도가 빠르게 2. 이렇게 진하게 밑색이 올라오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검사를 해보지 않았지만 아마 이 실버컬러 원단만 일광이나 마찰에 대한 견뢰도가 다르게 나타날 겁니다^^
@@말바지님이 단점을 말하는것까진 좋은데 사라마라 하는건 좀 ㅋ
말하는 수준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뭔데 인신공격을하냐
병먹금 풉 ㅋㅋㅋㅋㅋㅋ
이정도몀 불량 맞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