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살고있는 언어병리학 석사생입니다. 어느정도는 맞는 내용인데요, 미국인들은 사실 사다코가 내는 소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발성은 vocal fry라고 불리는 안좋은 발성법입니다. 즉, 비효율적인 발성이고 공기를 효율적으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실제미국인들은 이 것을 많이 사용하지만 이 발성을 사용하지 않는 미국이도 많고요, 이것을 고치기위해서 음성치료도 많이 받습니다-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직종일 경우는요. 발성이다르고 발성위치가 나는 곳은 다르지만 그 발성법이 vocal fry는 아닙니다! 또한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직종일 경우 성대에 무리가 갈수있는 발성법입니다. 그래도 발성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건 영어를 배울때 정말 중요한 정보인건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어발성에 대해서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구체적인 내용이네요. 대부분 강세와 복식호흡 정도를 설명하거든요. rachel's english도 공명의 위치 정도에 대해서만 대략적으로 설명한 것 같습니다. 사실 원어민들이 잘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저도 왜 이것저것 다 해봐도 소리가 다를까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에서 설명하신 내용과 비슷한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었는데 확신이 없었습니다. 실제 이 방법으로 연습할 때 따라해볼만한 영상이 없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유익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사용하시는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듯이 모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요? 유튜브를 시작해볼 예정인데, 이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흥미로운 도구라서 꼭 써보고 싶어서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선 제가 아는 프로그램으로는 videoscribe라는 프로그램과 easyscatchPro3이라는 두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videoscribe은 아마 매달 결제하거나 1년결제형식으로 이용권을 살수 있게 되어있고 easyscatch는 한번 구입으로 계속 쓸수 있는데 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 구입하고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대신에 쓸수 있는 그림이나 형식이 제한되어있고, 매달 소비가 있는 대신 주기적으로 새로운 이미지나 그림이 추가되어 더 많은 형식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 양 프로그램의 장단점 같습니다. 저는 easyscatch를 사용하는데 확실히 제한된 형식 때문에 영상만들때 필요한 내용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혀를 내리라는 것보다 혀에 힘을 빼고 성대의 frying을 좀 하셔야 되요... 그래야 그 영상에 나온 그 귀신 목소리가 나오는데 성대에 상당히 무리가는 방법이라 비추 드리구요. 혀를 힘을 정말 빼시면서 발성 위치를 앞으로 뱉는게 아니라 뒤로 삼킨다는 느낌이셔야해요. 그리고 알파벳별 영어발음표를 보시면서 그 것 생각하시면서 연습한번 해보시면 괜찮을거에요
중요한건 자신이 낸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훈련인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낸 소리를 바로 듣는 것과 녹음해서 듣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본인이 녹음한 목소리를 처음 들을때 어색하고 이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더라도 자기가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들어보고 자꾸 바꾸어 나간다면 발성을 내는 근육이 훈련되어 어느새 원하는 소리에 가까워 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릴렉스 하는 거죠. 외국인을 만나서 긴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온몸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본인이 평소에 열심히 연습했던 발음조차 꼬이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저 역시 외국인과 대화할 때에 어떤 사람과 이야기하는가에 따라서 말이 잘 나오기도, 혹은 쉬운말도 막 꼬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그 상황이 얼마나 편한가 불편한가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친구한테 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고, 조금 틀린다고 자신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중대한 실수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시면 좀 더 편하게 소리를 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에게 원어민과의 대화는 마치 면접과 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지금 대화하는 사람은 저의 면접관이 아니라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친구라고 생각하시길^^
혀를 내리는 습관은 평소에도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혀가 마비될 것같이 힘들었지만 혀도 근육인지라 쓰다보면 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은 혀만 내린다고 발음이나 발성이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혀를 내린다는 것은 혀가 천정을 쳐줘야 하는 t, d, l, n 발음을 할때 그만큼 큰 움직임이 필요로 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훈련을 위해 A little bit, literally 이 두 단어를 시도 때도 없이 연습했습니다. 저 두 단어는 짧은 순간에 혀를 3번 이상을 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굳은 혀로는 굉장히 힘든 단어입니다. 저 두 단어가 편해지게 되면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음 발음 법을 익히게 되는 것이니 습관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관련영상은 ruclips.net/channel/UCvn_XCl_mgQmt3sD753zdJA 를 통해 보시면서 연습해 보시길 권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주온 아이 목소리를 연습한게 아니라 평소 말할때 그 발성을 적용하려고 노력했어요. 발성을 적용하니 저한테는 좋은점이 많이 있어서 계속하게 되었고요. 제가 말을 많이하면 성대가 금방 지쳐 쉬곤했는데 목에 일단 무리가 덜가더라고요. 숨도 원활히 쉬어지게 되고요 ^^ 과학적 증거까진 모르겠지만 저한테 일어난 변화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살고있는 언어병리학 석사생입니다. 어느정도는 맞는 내용인데요, 미국인들은 사실 사다코가 내는 소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발성은 vocal fry라고 불리는 안좋은 발성법입니다. 즉, 비효율적인 발성이고 공기를 효율적으로 쓰지 않는다는 것이죠. 실제미국인들은 이 것을 많이 사용하지만 이 발성을 사용하지 않는 미국이도 많고요, 이것을 고치기위해서 음성치료도 많이 받습니다-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직종일 경우는요. 발성이다르고 발성위치가 나는 곳은 다르지만 그 발성법이 vocal fry는 아닙니다! 또한 음성을 많이 사용하는 직종일 경우 성대에 무리가 갈수있는 발성법입니다. 그래도 발성이 다르다는 것을 아는건 영어를 배울때 정말 중요한 정보인건 맞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알고 있는 지식을 자세한 사실과 함께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영어음성학교재를 몇권읽고, 자음발음 음가에따른 혀의 위치를 아무리 연습해도 절망해야 했던 이유가 발성에 있었다는 사실이 었네요, 영어발음교육은 발음전에 발성이라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어발성에 대해서 찾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지금까지 본 것 중에 가장 구체적인 내용이네요. 대부분 강세와 복식호흡 정도를 설명하거든요. rachel's english도 공명의 위치 정도에 대해서만 대략적으로 설명한 것 같습니다. 사실 원어민들이 잘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죠. 저도 왜 이것저것 다 해봐도 소리가 다를까 고민을 하다가 이 영상에서 설명하신 내용과 비슷한 쪽으로 결론을 내리고 있었는데 확신이 없었습니다. 실제 이 방법으로 연습할 때 따라해볼만한 영상이 없는거 같아서 아쉽네요 :-(
요즘 영어 발성과, 공명, 혀의위치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정말 좋은 자료 감사드립니다.
정말 좋은 콘텐츠입니다. 덕분에 잘 봤습니다. 그리고 유용하네요.
이론적으로 알고 공부하니까 더 쉽게 받아드릴 수 있는것같아요!! 유용해요 감사해요
원하던 영상이고 또 좋은 채널들도 소개해줘서 두어번 넘게 보려고 했는데........... 귀신이 왤케 많이 나와요....... 결국 한번도 제대로 못봄....
와 대박영상이네요 발성부분 너무 공감되고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근데 주온사진 너무 무서웟어요 ㅠㅠ
어떻게 설명하면 될까 고민하다가 문득 주온에서 났던 소리가 떠올라서 같이 넣어봤습니다. 재밌거나 놀람과 같은 감정이 동반된다면 기억에 더 오래남을거라 생각해서요 ㅎ 좋은 말씀 감사 드리고 아직 미흡한 점을 보완하면서 좀 더 이해하기 쉬운 설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넘 잘 봤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미드로 공부중인데 도움이많이되네요
감사합니다^^
구독누르고가욤~
구독 감사드리고 재미있는 미드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유익하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혹시 영상에서 사용하시는 직접 그림을 그리는 듯이 모션을 만드는 프로그램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요?
유튜브를 시작해볼 예정인데, 이제까지 본 것 중에 가장 흥미로운 도구라서 꼭 써보고 싶어서요.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부탁드려도 될까요?
우선 제가 아는 프로그램으로는 videoscribe라는 프로그램과 easyscatchPro3이라는 두가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videoscribe은 아마 매달 결제하거나 1년결제형식으로 이용권을 살수 있게 되어있고 easyscatch는 한번 구입으로 계속 쓸수 있는데 각 장단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한번 구입하고 영구적으로 쓸수 있는 대신에 쓸수 있는 그림이나 형식이 제한되어있고, 매달 소비가 있는 대신 주기적으로 새로운 이미지나 그림이 추가되어 더 많은 형식을 사용할수 있는 것이 양 프로그램의 장단점 같습니다. 저는 easyscatch를 사용하는데 확실히 제한된 형식 때문에 영상만들때 필요한 내용이 부족함을 느끼고 있으니 잘 고민해보시고 고르시길 바랍니다.
워씨 저 애기 귀신 사진 노리셨죠 영상 정말 도움 됐습니다 지금부터 혀를 아래에 두는 습관를 가져야겠어요
노렸다기 보다는 설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미지를 찾다보니 그리 되었습니다^^도움이 되었다니 힘이나네요 ㅎ응원 감사합니다
혀를 내리라는게 그냥 내리면 되는거에여 ?? 의식하면서 그냥 내리기만 하면 되는건가여,,?
혀를 내리라는 것보다 혀에 힘을 빼고 성대의 frying을 좀 하셔야 되요... 그래야 그 영상에 나온 그 귀신 목소리가 나오는데 성대에 상당히 무리가는 방법이라 비추 드리구요. 혀를 힘을 정말 빼시면서 발성 위치를 앞으로 뱉는게 아니라 뒤로 삼킨다는 느낌이셔야해요. 그리고 알파벳별 영어발음표를 보시면서 그 것 생각하시면서 연습한번 해보시면 괜찮을거에요
@@trainee4155 감사합니다
@@trainee4155 ☺️
노래연습으로도...노래부를때 최대한많이 입에서 혀를 앞으로 쭉뻗는 연습을 통해서도 ..혀를 내리는 연습할수 있슴..
breathing wave 채널에 나오시는 분 영상도 도움이 되실듯 해서 댓글 답니다~
특히, 저는 "발음과 발성의 관계 3탄"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칭다오님 ^^ 혹시 다른 팁이나 조언해주실 건 없으신가요?? 요즘 여러 유투브 동영상들 보면서 영어발성 따라하려고 노력하는데 정말 쉽지않네요 다들 그냥 따라하라고만 하고,, 막상 따라해보면 그들이 내는 소리는 나지 않고 ㅠ 너무 힘들어서..한번 여쭤봅니다^^
중요한건 자신이 낸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훈련인 것 같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낸 소리를 바로 듣는 것과 녹음해서 듣는 것에는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본인이 녹음한 목소리를 처음 들을때 어색하고 이질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불편하더라도 자기가 어떻게 소리를 내는지 들어보고 자꾸 바꾸어 나간다면 발성을 내는 근육이 훈련되어 어느새 원하는 소리에 가까워 지실 수 있으실 겁니다.
또한 중요한 것은 릴렉스 하는 거죠. 외국인을 만나서 긴장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온몸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는데요, 본인이 평소에 열심히 연습했던 발음조차 꼬이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저 역시 외국인과 대화할 때에 어떤 사람과 이야기하는가에 따라서 말이 잘 나오기도, 혹은 쉬운말도 막 꼬이기도 하는데요. 이는 그 상황이 얼마나 편한가 불편한가에 따라 좌우되는 것 같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친구한테 제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고, 조금 틀린다고 자신의 인생을 크게 좌우하는 중대한 실수가 되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시면 좀 더 편하게 소리를 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람에게 원어민과의 대화는 마치 면접과 같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데, 제가 지금 대화하는 사람은 저의 면접관이 아니라 저의 생각을 공유하고자 하는 친구라고 생각하시길^^
감사합니다 ^^ 좋은방법인거 같아요 ^^
질문있어요 ^^ 혀를 내려두는 습관은 평소에도 그렇게 하고, 영어발음을 할 때도 그렇게 하도록 신경써야 한다는 말씀인가요?
혀를 내리는 습관은 평소에도 그렇게 하려고 많이 노력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고 혀가 마비될 것같이 힘들었지만 혀도 근육인지라 쓰다보면 편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정말 중요한것은 혀만 내린다고 발음이나 발성이 좋아지는게 아닙니다. 혀를 내린다는 것은 혀가 천정을 쳐줘야 하는 t, d, l, n 발음을 할때 그만큼 큰 움직임이 필요로 하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훈련을 위해 A little bit, literally 이 두 단어를 시도 때도 없이 연습했습니다. 저 두 단어는 짧은 순간에 혀를 3번 이상을 때려줘야 하기 때문에 굳은 혀로는 굉장히 힘든 단어입니다. 저 두 단어가 편해지게 되면 영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모음 발음 법을 익히게 되는 것이니 습관적으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 관련영상은 ruclips.net/channel/UCvn_XCl_mgQmt3sD753zdJA 를 통해 보시면서 연습해 보시길 권합니다
하나더요 ^^ 주온 아이 목소리는 하루에 얼마정도 소리내는 걸 연습하셨어요?
정확히 말하면 주온 아이 목소리를 연습한게 아니라 평소 말할때 그 발성을 적용하려고 노력했어요. 발성을 적용하니 저한테는 좋은점이 많이 있어서 계속하게 되었고요. 제가 말을 많이하면 성대가 금방 지쳐 쉬곤했는데 목에 일단 무리가 덜가더라고요. 숨도 원활히 쉬어지게 되고요 ^^ 과학적 증거까진 모르겠지만 저한테 일어난 변화였습니다^^
죄송한데요ㅠㅠ 사다코가 내는 그 목소리 어떻게 따라해여ㅠㅠ
그 목소리를 내려면 혀를 내리면서 성대상태를 건조하듯 말려줘야되요. 그 상태로 힘을 주셔야 하구요. 그렇게 억지로 냈다가는 성대에 무리가 많이 가긴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따라하다가 전 목이 쉰상태로 유지가 되버렸어서 좋은 방법은 아니기는 해요.
미드 보고 따라할때 사다코 처럼 떠는 목소리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
아잇 토시오 무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