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 부임당시 별볼일 없는 팀 맞음... 아마 리그 19위? 세대교체 실패로 구단의 위기 였음. 재정위기까지 왔었고 우승 트로피 구경한지는 20년이 됨.. 부임당시엔 성적도 안나와서 각종 협박전화에 가족들이 시달리고 관중들은 퍼기아웃을 외칠때임. 그때 17~18세 하던 꼬꼬마들 발굴해서 4년만인가 트레블을 일궈낸거임. 그때 그 꼬맹이들이 바로 긱스 스콜스 게리네빌 베컴 등등 전설이 된 선수들임... 다큐 보면 내용 자세히 나옴.. 다큐에서는 퍼거슨 에버딘감독 시절부터 얘기를 해주는데 레스터시티 우승보다 더 동화같은 말도안되는 일을 해냄. 훈련장도 없어서 공원에서 훈련하던 시골 촌동네팀을 데리고 그당시에도 가장 성공적인 클럽인 뮌헨과 레알마드리드를 잡고 컵대회 우승함. 그때의 성공을 계기로 맨유에 부임함.
별볼일 없는 팀은 아녔음...퍼기 이전에 론 앳킨슨 부임시절(81~86)은 3위 아니면 4위였고 당시로 치면 uefa컵에 나갈 정도로 상위권팀였고, 오히려 퍼거슨 부임후 5년동안 성적이 들쭉날쭉해서 경질 안당한게 용할 정도였지...(11-2-13-12-6) 91년도에 fa컵우승하고 92년도에 리그, 유로피언컵위너스컵 우승하고서 정상권을 유지한거고...
퍼거슨 옹과 베컴 사이의 불화가 알려지기 이전의 이야기가 있던데요. 베컴이 자신의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갔다온 탓에 훈련에 지각한 일이 있었다는데 그때 퍼거슨 옹은 베컴에게 "네 아내는 뭘하는데 네가 지각하게 만드냐"고 다그치자 베컴이 발끈하면서 "내 아내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제가 감독님 사모님 험담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라고 대드니 퍼거슨 옹은 이 한마디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너 당장 2군 가라."
퍼거슨은 팀, 겸손을 1원칙으로 삼는다.
프로다 이게. 지성팍은 그에게 최고의 선수였던거다.
퍼거슨 같은 감독이 전세계 모든 빅클럽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유형이지. 카리스마 개쩔어서 스타선수들도 감히 찍소리 못하고 고분고분해지니
SNS는 인생의 낭비다 -알렉스 퍼거슨
축구 외에도 퍼거슨의 저 말을 맨유 선수들 중 유일하게 따르고 있는 선수도 지성팍이다
루니 로이킨
1:10 퍼기 말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하게만 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
다큐를 보면 구단의 청소부, 세탁담당까지
가족처럼 대하는 그를 볼수있죠
호날두가 중요한경기를 빠지고 아버지병원에 가도록
하는등 인간적배려를 했기에
또한 무리뉴가 호날두 출신을 비하하자
사과를 요구해서 받아냅니다
퍼기의 아이들 .. 어릴때부터 키웠기때문에 가능했지
당시 월클 센터백 야프스탐은 글한번 잘못썼다가 이태리로 쫒겨남ㅋ 나중에 맨유를 떠나거나 은퇴를 하고나서 밝혀도 되는 내용을 굳이 맨유 소속선수일때 그걸 책에 썼어야했나? 싶다ㅋㅋ
팩트는, 퍼기는 스콜스에겐 싫은소리 한번 한적없습니다 반면 긱스는 엄청 털렸구요
스콜스는 한소리 들으면 기가 죽어서 플레이가 위축 되는 스타일이었고 반대로 긱스는 한 소리해가면서 나사 쪼아줘야 잘하는 스타일이었대요. 그래서 맨날 털림 그런 세세한것 까지 파악하고 관리한 퍼거슨이 진짜 인력관리 갑
박지성 선수가 왜 대단한지 알겠네요
태클해서 퇴장당해도 칭찬 받는 스콜스 ㅋㅋ
생각해보면 에브라는 2010년월드컵때 에고너무 강해서 국대주장이였는데도 팀 개박살내고 도망갔는데
퍼거슨앞에서는 그냥 애기였구나;;
긱스 설명 초반에 말끔한 외모로 라는 표현을 쓰셨는데 긱스의 아버지는 흑인으로 긱스는 외모때문에 어렸을때부터 인종차별을 받고 자랐습니다.
락커룸에서 열받아서 벗어놓은 축구화를 베컴 얼굴로 걷어찬 게 레전드였지
맨유가 별별일 없는 팀은 아니였지, 당시 바비찰튼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있었는데... 축구지식이 너무없네
이게 맞지;; 맨유가 퍼거슨감독님 전에 별별일없는팀은 절대로 아니지;;
ㄹㅇ 맷버스비 경시절에 바비찰튼 조지베스트 데니스로 트리오 모르나 ㅋㅋㅋ
맨유 별없팀 행
퍼거슨 부임당시 별볼일 없는 팀 맞음... 아마 리그 19위? 세대교체 실패로 구단의 위기 였음. 재정위기까지 왔었고 우승 트로피 구경한지는 20년이 됨.. 부임당시엔 성적도 안나와서 각종 협박전화에 가족들이 시달리고 관중들은 퍼기아웃을 외칠때임. 그때 17~18세 하던 꼬꼬마들 발굴해서 4년만인가 트레블을 일궈낸거임. 그때 그 꼬맹이들이 바로 긱스 스콜스 게리네빌 베컴 등등 전설이 된 선수들임... 다큐 보면 내용 자세히 나옴..
다큐에서는 퍼거슨 에버딘감독 시절부터 얘기를 해주는데 레스터시티 우승보다 더 동화같은 말도안되는 일을 해냄. 훈련장도 없어서 공원에서 훈련하던 시골 촌동네팀을 데리고 그당시에도 가장 성공적인 클럽인 뮌헨과 레알마드리드를 잡고 컵대회 우승함. 그때의 성공을 계기로 맨유에 부임함.
별볼일 없는 팀은 아녔음...퍼기 이전에 론 앳킨슨 부임시절(81~86)은 3위 아니면 4위였고 당시로 치면 uefa컵에 나갈 정도로 상위권팀였고, 오히려 퍼거슨 부임후 5년동안 성적이 들쭉날쭉해서 경질 안당한게 용할 정도였지...(11-2-13-12-6)
91년도에 fa컵우승하고 92년도에 리그, 유로피언컵위너스컵 우승하고서 정상권을 유지한거고...
퍼거슨 옹과 베컴 사이의 불화가 알려지기 이전의 이야기가 있던데요.
베컴이 자신의 아이가 아파 병원에 갔다온 탓에 훈련에 지각한 일이 있었다는데
그때 퍼거슨 옹은 베컴에게 "네 아내는 뭘하는데 네가 지각하게 만드냐"고 다그치자
베컴이 발끈하면서 "내 아내에 대해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제가 감독님 사모님 험담하면 기분 좋으시겠어요?"라고 대드니
퍼거슨 옹은 이 한마디로 정리했다고 합니다.
"너 당장 2군 가라."
@@개개-o9p 그 전부터 베컴이 말을 잘안들었어요 쓸데없는인터뷰도 자주하고
베컴이 점점 축구보다는 연예인인양 관종짓을 다하고 다녀서..
양끼있는 선수가 팀 물흐려봤자 얼마나 흐리겠어 현시점 잘나가고 몸값 높으면 잡고 있어야지 생각했었는데
sns 명언만큼이나 포그바사태를 이미 경계하고 있었던 게 신기
헤어드라이어 한번도 안 당해본 사람이 지성팍
워낙 성실하고 싼 이적료에 가성비를 내줬을뿐만 아니라 벤치에 앉힐때도 많고 챔피언스리그 결승때도 아예 명단 제외였는데 무슨 염치로 헤어드라이기를..
스콜스가 헤어드라이어를 덜 당한건 축구를 개잘해서 ㅋ
퍼거슨이 긱스의 가운데 다리는 통제하지 못했네
퍼거슨 감독이 화를 내지 않는 선수는 박지성 선수가 유일하다더군요 그만큼 박지성 선수가 성실하고 똑똑한 플레이를 했다는 거겠죠
로테이션 선수한테까지 힘쓸 필요가 있나......
화낼 가치도 없었던게 아닐까요
@@PhamCoco3 ㅋㅋㅋㅋㅋㅋ박지성 엄청 성실하고 셩격만봐도 퍼기가 존나 조아하는스타일인데 이걸 가치없다고 ㅋㄱㄱ
@@PhamCoco3 영국땅도못밟아본게 이딴말을ᆢ
댓글들보니 박지성 현역시절때 아빠몸속에 있었을 새끼들 수두룩하네 ㅋㅋ
린가드 래시포드한테 필요한 감독이지
맹샬과 맹그바 추가요
영감님 있었으면 포그바는 애진작에 쫓겨나거나 뒤졋겟지
@@GGANBU85 아니면 ㅈㄴ잘 다뤄서 잘써먹었을지도ㅋㅋ
래시포드는 왜...?
@@바람개미-f6j 영감님 계셨음 포그바 리턴 없고 마샬같은놈 안샀지 애초에
별 볼일없는 팀이었다니... 버스비시절을 모르나보네
그땐 그때고
@@ZKXCLNVNWQ 그땐 그때여도 별볼일업ㄱ는게 맞냐 ㅋㅋ
@@ZKXCLNVNWQ 뭘 그때야ㅋㅋ 어쨋든 퍼거슨전에도 레전드였던건 맞잖아 ㅋㅋ
@@ZKXCLNVNWQ ㅂㅅ 같은 논리 ㅋㅋ
긱스가 자동차 달라했던 건 선배들이 뭣 모르는 긱스한테 한 번 말해보라고 시켜서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ㅋㅋㅋ 이게 맞지
???: 야! 개고기한테 공 주지 말라고!
병먹금
스콜스는 단 한번도 헤어드라이기를 맞은 선수가 아닌데.
아는 게 없으면 제대로 알아 보고 만드세요
퍼거슨 그렇게 훌륭한 감독 아니에요 에릭칸토나나 로이킨 같은 인간쓰레기들 그대로 방치한거만봐도 알 수 있죠 그냥 옛날 사람입니다
별 볼일 없던 맨유를 일약 세계 최고의 팀으로?? 맷 버스비 경이 졸로 보이나?? 맨유에 퍼거슨만 있는 줄 아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