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혼자 센디에고 에서 뎀버 로드트립을했고 엘로우스톤 갈려니 로드 달리는것이 너무 힘들어 되돌아 6일이 걸렸는데 엘로우스톤까지 대단하십니다..덴버 로키마운틴 아직 눈도 안내렸고 로키산은 꼭대기까지 산 전체 드라이브 좋았습니다. 엘로우스톤 까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danielyoon1724역이민이 사람들에게 다소 과장되게 알려져있어요. 3,40년씩 이민생활하면 여기에 모든 모든 기반이 있고 사랑하는 자식들과 손자들 그리고 친구들이 다 여기있는데 어떻게 돌아가겠어요? 또 솔직히 그런 모든걸 포기해야할만큼 한국이 가치있거나 그리운 것도 없고요. 여기가 모든게 편하고 아이들과 손자들도 우리가 여기에 있길 원하고요. 내주위에는 역이민한 사람 둘 봤네요. 그나마도 여기있으면 생활이 안되니까 갔어요. 거기다 부부가 같이살다 하나가 먼저가면 100% 자식옆으로 돌아와요.
켈리 오렌지카운티 삽니다. 아직 은퇴안했지만. 솔로 여행 많이는 아니지만 메인주, 노스다코다, 텍사스 밴드 공원 등등 여러번 했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니 쓸쓸하고 외롭고 지치는게 어려우신분은 솔로 로드 트립 쉽지 않죠. 하지만 저는 내적 외적 갈등 고내 내려 놓고 처음 대륙횡던 하면서 많이 좋아 졌습니다. 솔로 운전 여행이 거의 남성들, 특히 한인들은, 주로 하는거니까 어쩌면 당연히 50, 60대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걸 수도 있구요. 저는 몇가지 룰을 지켰고 운전시에 도움되는것들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차종은 2017년 미니밴입니다. 엄청 새차나 최신옵션 아닙니다. 1. 2시간 마다 15분은 쉰다. 개스넣고 화장실 가거나 유리딱고 스트렛치한다. 2. 해지기전에 다음 목적지에 도착을 미리 계획하고 밤에는 될수 있는한 캠핑장소나 모텔에서 쉰다. 3. 운전의 편의를 위해 메모리폼 방석, 목베게, 람레스트등이 큰 도움 됬음. 4. *** 강추 *** 오디오북. 유투브에도 꾀 많이 있고 고전은 영어도 많이 있지만, 저는 윌라가 신이 주신 선물. 윌라 주식이마 지분 없음. 일단 성우들의 연기와 낭독이 영어권 오디오북 저리가라로 뛰어남. 미리 다운로드 하면 인터넷 안되는 황량한곳도 지루하지 않음. 저는 주로 소설 듣지만 수십가지 장르가 있음. 5. 하루에 운전시간을 자기에 맞게 조절. 예: 저는 운전 좋아해서 중부같은데는 8시간 이상했음. 하지만 룰 1, 2번 지키면서. 간혹 10, 12 시간 해야 할때가 있었는데 그다음에는 1, 2일은 목적지에서 하이킹이나 도심 투어하면서 체력 조절. 6. 이건 개인마다 다르지만, "위험" 요소들 근절. 전 술 담배 마약 전혀 안함. 특히 낮선 도시나 타운에서는 아시안들, 아무리 21세기라도, 조심 하는게 좋음. 밤에 "night life" 안즐기고 낮에 자연경관과 친절한 초면 사람들과 대화 즐김. 굳지 바나 술집 가거나 클럽 여가즐기시려면 솔로 운전 여행 하지말고 잘알고 비교적 안전한 사는 곳에서 지인들과 같이. 7. "Stealth car camping" 이나 무료 캠핑장 이용안함. 여기에서도 안전이 우선이라 하루에 $20, 30불 내고 주립공원 국립공원 캠프장에서 지내거나 $60 ~$80정도의 모텔을 사용. 위험지역 모텔이 아니라, 큰 고속도로에 붙어있는 리뷰 높은 모텔이나 다운타운에서 떨어져있는 지나가는 여행자들이자 트럭커들이 지내는 모텔. 8. 식구, 지인, 또는 자식들에게 여행 경로를 공유하거나 여행 app으로 그날 그날 사진 찍어서 올려서 그들고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어디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게 했음. 정 외로운 솔로시라면 옆집 이웃이나, 교회 목사님이나, 절 스님이라도.
안녕하세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고 긴 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의 내용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행다닐때 항상 조심하고 안전살피겠습니다. 글 보내주신 분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은퇴생활 소소한 일상들 모아 봤습니다 [다섯번째 이야기]](http://i.ytimg.com/vi/Ojwfz8_P5QE/mqdefault.jpg)
영상이 참 편하고 과함 없이 꾸밈 없이 보기가 좋네요
구독 하고 갑니다~~~
영상 봐 주시고 구독 감사합니다.
또한, 댓글 감사하고요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잘 보았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안전운행하세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안전 잘 챙기겠습니다. 글 보내주신 분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빌겠습니다.
은퇴후에 차박여행 홀로 여행 하시기
가끔은 쓸슬 할 때도 있으시 겠어요
항상 안전에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여행할 때는 쓸쓸함도 많이 느끼지요. 가끔식은
이런 느낌도 인생살이에 좋은것 같네요. 항상 안전 주의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인생을 즐기시면서 살고계시네요
건강챙기시면서 행복하시기를
영상 봐 주시고 좋은 댓글 보내주셔서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 혼자서 하는 여행이 얼마나 쓸쓸한지 저도 잘 알고 있씁니다. 저도 혼자서 동부에서 LA로 한 적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서 좀 쓸쓸하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편한면도 있지요. 언젠가 요세미티도 가볼 예정입니다. 어디 사시는 지는 몰라도 좋은 하루되시고요 화이팅!!
와우❤❤
대단하시네요
몇년전에 갔던 옐로스톤!!
옐로우스톤, 돌아와서도 많은 기억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시청 감사합니다.
와~ 혼자서 가셨어요 대단하십니다😮 옐로우스톤, 그랜드 티톤 아직 안가봤는데..영상 좋습니다 멋있어요 둘이 영상 같이보면서 당신 혼자 가서 이럴수 있어?..😅 이러며 즐겁게 잘 봤습니다 풍요로운 풍성한 추석 한가위되세요~☺️
영상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처음 옐로우스톤, 그랜드 티톤 갔습니다. arthurk 님도 다음에 언제 가시겠지요. 추석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연배도 좀 있으셔서, 일반적인 여행 유튜브 방송자들에게 찾기힘든 점잖음과 지적인 면모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분이라 오랫만에 구독 신청합니다. 미국 대자연에 관한 여행 지식과 함께해서 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담기고 칭찬 해주시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을 더 잘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력하겠습니다.
라스에서 3박4일 일정으로 엘로우 스톤 까지 혼자 갔다 오셨으면 많이 힘드셨내요..일정이 너무 짧게 잡으신게 어닌가..하내요.
좋은 영상 잘 봤읍니다~❤
영상 봐 주셔셔 감사합니다. 초보차박이라 이번에 좀 짧게 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상당히 젊잖으신 분 같아요~ 안전 여행 하셔요 😊 아 그리고 구독 완료 🎉
영상 봐 주시고 구독 감사합니다.
60대 혼자 센디에고 에서 뎀버 로드트립을했고 엘로우스톤 갈려니 로드 달리는것이 너무 힘들어 되돌아 6일이 걸렸는데 엘로우스톤까지 대단하십니다..덴버 로키마운틴 아직 눈도 안내렸고 로키산은 꼭대기까지 산 전체 드라이브 좋았습니다. 엘로우스톤 까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이신가 보네요.
혼자 다니는 여행이 좀 외롭고 힘들지만 반면 좋은면도 있지요. 나의 삶을 다시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즐거운 인생 사시기 바랍니다.
풍광 미쳤 ㄷㄷ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풍광 좋아요
곧 1000명 구독자 미리 축하드립니다 !!!
차박하면 보통 전기차만 생각했는데 어떻게 하셨는지도 다음엔 보여주세요.
예상하신 은퇴 생활비와 실제 은퇴후 생활비도 담아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화이팅~!!!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차박이라 아직 정리되지 못해 영상에 담지 못했습니다.
다음 번엔 담아보겠습니다. 은퇴 생활비도 많은 분들의 관심사 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nevadadailylife 그렇군요. 미국 사시는 많은 분들이 은퇴후에도 계속 남을지 한국 돌아가서 지낼지에 대한 고민도 많으시더라구요. 아울러 은퇴후 실제 생활비도 그런분들의 결정에도 많은 도움을 줄거라 믿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danielyoon1724역이민이 사람들에게 다소 과장되게 알려져있어요. 3,40년씩 이민생활하면 여기에 모든 모든 기반이 있고 사랑하는 자식들과 손자들 그리고 친구들이 다 여기있는데 어떻게 돌아가겠어요? 또 솔직히 그런 모든걸 포기해야할만큼 한국이 가치있거나 그리운 것도 없고요. 여기가 모든게 편하고 아이들과 손자들도 우리가 여기에 있길 원하고요. 내주위에는 역이민한 사람 둘 봤네요. 그나마도 여기있으면 생활이 안되니까 갔어요. 거기다 부부가 같이살다 하나가 먼저가면 100% 자식옆으로 돌아와요.
@@boongboongkim822 맞습니다. 가셨다가 자녀들이 미국에 있으니 다시 돌아오신 분들도 더러 있더라구요. 역시 가족 있는 곳으로 끌리게 마련인가 봅니다.
여율로운 로드 트립 부럽네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여행하려고 노력합니다. 내일도 좋은 하루 되세요.
켈리 오렌지카운티 삽니다. 아직 은퇴안했지만.
솔로 여행 많이는 아니지만 메인주, 노스다코다, 텍사스 밴드 공원 등등 여러번 했는데 저는 좋았습니다.
성격과 성향이 다르니 쓸쓸하고 외롭고 지치는게 어려우신분은 솔로 로드 트립 쉽지 않죠.
하지만 저는 내적 외적 갈등 고내 내려 놓고 처음 대륙횡던 하면서 많이 좋아 졌습니다.
솔로 운전 여행이 거의 남성들, 특히 한인들은, 주로 하는거니까 어쩌면 당연히 50, 60대가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는걸 수도 있구요.
저는 몇가지 룰을 지켰고 운전시에 도움되는것들이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차종은 2017년 미니밴입니다. 엄청 새차나 최신옵션 아닙니다.
1. 2시간 마다 15분은 쉰다. 개스넣고 화장실 가거나 유리딱고 스트렛치한다.
2. 해지기전에 다음 목적지에 도착을 미리 계획하고 밤에는 될수 있는한 캠핑장소나 모텔에서 쉰다.
3. 운전의 편의를 위해 메모리폼 방석, 목베게, 람레스트등이 큰 도움 됬음.
4. *** 강추 *** 오디오북. 유투브에도 꾀 많이 있고 고전은 영어도 많이 있지만, 저는 윌라가 신이 주신 선물. 윌라 주식이마 지분 없음. 일단 성우들의 연기와 낭독이 영어권 오디오북 저리가라로 뛰어남. 미리 다운로드 하면 인터넷 안되는 황량한곳도 지루하지 않음. 저는 주로 소설 듣지만 수십가지 장르가 있음.
5. 하루에 운전시간을 자기에 맞게 조절. 예: 저는 운전 좋아해서 중부같은데는 8시간 이상했음. 하지만 룰 1, 2번 지키면서. 간혹 10, 12 시간 해야 할때가 있었는데 그다음에는 1, 2일은 목적지에서 하이킹이나 도심 투어하면서 체력 조절.
6. 이건 개인마다 다르지만, "위험" 요소들 근절. 전 술 담배 마약 전혀 안함. 특히 낮선 도시나 타운에서는 아시안들, 아무리 21세기라도, 조심 하는게 좋음. 밤에 "night life" 안즐기고 낮에 자연경관과 친절한 초면 사람들과 대화 즐김. 굳지 바나 술집 가거나 클럽 여가즐기시려면 솔로 운전 여행 하지말고 잘알고 비교적 안전한 사는 곳에서 지인들과 같이.
7. "Stealth car camping" 이나 무료 캠핑장 이용안함. 여기에서도 안전이 우선이라 하루에 $20, 30불 내고 주립공원 국립공원 캠프장에서 지내거나 $60 ~$80정도의 모텔을 사용. 위험지역 모텔이 아니라, 큰 고속도로에 붙어있는 리뷰 높은 모텔이나 다운타운에서 떨어져있는 지나가는 여행자들이자 트럭커들이 지내는 모텔.
8. 식구, 지인, 또는 자식들에게 여행 경로를 공유하거나 여행 app으로 그날 그날 사진 찍어서 올려서 그들고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어디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게 했음. 정 외로운 솔로시라면 옆집 이웃이나, 교회 목사님이나, 절 스님이라도.
안녕하세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고 긴 글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 글의 내용들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많은 경험에서 나오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여행다닐때 항상 조심하고 안전살피겠습니다. 글 보내주신 분도 건강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사모님은......
죄송... 차박여행이라 집에서 얼룩이랑 쉬었네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집사람과 고양이, 이렇게 살고있는데 고양이 때문에 아내와 1박 여행도 힘듭니다.ㅎㅎㅎ
사모님이 있어도 남자들은 또 혼자 떠나고 싶은게 있죠. 현명하신 배우자라 남편의 마음을 알아주신듯. 제 와이프도 마찬가지.
고양이를 맞기시고 여행을 가는것도 필요합니다.
저는 이래서 애완동물 키우는거 추천 안합니다. 개네들에게도 스트레스...😅
차종은 무엇인가요.저도갈까하는데요.차가작아서..
안녕하세요? 저의 차종은 폭스바겐 아틀라스 입니다. 차가 얼마나 작은지 몰라도 제가 생각하기에 누워서 잘 수 있을 정도면 될거예요
화이팅!!
와이프는 동반안하셨는가봐요 그먼길을 혼자서요?!우리는 10년전에갔다왔어요 관광회사로 버스타고 와오밍주 .유타.콜로라도.lDAHO 관광버스타고안내받으며가야지 너무 길이 멀어요
처음 차박여행 쉽지 않더군요, 길이 멀긴 멀었네요. 영상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