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 밑에서 큰다는 말을 들으며 상처받는 딸, 그런 딸을 위해 싸워 준 계모. 그걸 보면서 내가 친모다, 라고 말할 수 없어서 자신의 얘기를 계모의 이야기인 것처럼 말하며 우는 유선. 내가 다 속이 상하더라. 딸이 조금 더 크면 .. 그 땐 엄마의 마음을 조금 헤아릴 수 있게 되길 ;;
눈물나다가 엉엉 울었네. 석 달 꽉채운 입덧 지옥 같았다. 정말 이러다 죽는건가 싶었다. 막달엔 위가 불타는 통증 밑이 빠지는 통증 등등.. 출산의 두려움과 아기 낳다 나 죽으면 울 애기 어떡하지? 하는 공포까지... 유선님 대사는 대사가 아니고 진심처럼 내 가슴에 콕 박혀서 눈물나..ㅜ 근데 아기를 보는 순간 그 모든 아픔도 공포도 사르르 녹아.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평생을 사랑할 내 우주. 너무 고맙고 사랑해. 태어나 줘서 고맙다고 매일 매일 우리 세 딸들에게 말해준다. 그렇게 아프고 무서웠어도 모든걸 초월하게 예뻐서 셋이나 낳았지..드라마 숏츠 보며 강하게 몰입하는 나라는 엄마..사랑해 울 딸들♡♡♡♡♡♡♡♡♡😢 아참 중요한거 유선님 연기 감동예요.
정말 아름다운 어머니시네요!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이 이런과정을 겪으면서, 만들어진 말인가 싶습니다. 진심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출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낳아주신것도 감사한데, 어머니의 인성이 이리좋으시니, 인성도 좋게 자랄것이란 기대를 갖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힘든 오후에 따스하고 감동스러운 댓글을 보고 많은감동받았습니다.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dward_1030 아니..저의 지극히 tmi 주책 댓글에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 달아주셔서 뭉클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예쁜 딸들 바르게 잘 키우도록 할게요!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아 이 아이는 나를 통해 세상에 왔으니 세상에 바르게 키워 내보내야겠다 막중한 책임감이 들더라구요. 마른사자님 처럼 타인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는 바른 어른이 되길 열심히 키워볼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ㅜ♡♡ 마른사자님 댓글 잊지않고 혹시 육아 힘들때가 오면 떠올리며 힘내겠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 아빠에게 힘이되는 댓글입니다♡
@@콩알셋-m3d 저 또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훌륭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글에서 너무느껴져서 저또한 뭉클하네요ㅜ 답글감사드리며, 좋아요누르신 수많은 분들도, 분명히 표현하지 않으셨지만 저와 비슷한 마음이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어둡고 살기힘들다는 생각이들다가도, 님과 같은 분을 가끔 뵙고...아직 밝은 곳도 분명히 남아있구나 싶어서...오늘을 열심히 살게되곤합니다. 오늘 저의 그런분이 되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남은 오늘 되세요! 😀👍
친모나 계모나 모정이 대단해요.나도 아이키우지만. 친모는 저러는 게 당연하지만 계모가 저러는 건 더 대단하고 예쁘네요. 아이 낳는 건 한순간이나 키우는 건 최하 20년이다. 낳은 정보다 기른 정에 숙연해지는 이유다. 여기서 이혼한 유선의 모정을 많이 부각하는데 진짜 아이를 사랑한다면 이혼하지 않거나 아이를 데리고 가서 키워야지.저건 그냥 못 키우니까 더 절절해지겠지..있을 때는 몰라도 없으면 허전해지는 것..아이 곁을 떠나서 저러는 유선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 곁에서 울고 웃으며 사는 세상 부모님들이 더 대단한 거다. 저런 부모를 미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ㅡ
계모 밑에서 큰다는 말을 들으며 상처받는 딸, 그런 딸을 위해 싸워 준 계모. 그걸 보면서 내가 친모다, 라고 말할 수 없어서 자신의 얘기를 계모의 이야기인 것처럼 말하며 우는 유선. 내가 다 속이 상하더라. 딸이 조금 더 크면 .. 그 땐 엄마의 마음을 조금 헤아릴 수 있게 되길 ;;
엄마가 진짜 엄마 맞네...딸 위해 저래 줄 수 있는 사람 엄마 말고 어딨겠어?
마지막에 이모라고 하는게 너무 맘찢...ㅠ
유선씨 연기 찐 감동이예요❤
유선씨 또 보러 오신분~~ ✋
저건 엄마가 되기전까진 모른다..나 혼자 큰줄알지 내가 그랬으니까..얘기낳고 나니 그제서야 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겠구나싶더라..
유선 그냥 연기가 아니라 진짜다 ❤
진짜 연기 잘하고 매력있는 배우 ❤
딸아 엄마들 사랑 받으며 잘 자라라. 친구한테 상처주는 말 하지말구
눈물나다가 엉엉 울었네. 석 달 꽉채운 입덧 지옥 같았다. 정말 이러다 죽는건가 싶었다. 막달엔 위가 불타는 통증 밑이 빠지는 통증 등등.. 출산의 두려움과 아기 낳다 나 죽으면 울 애기 어떡하지? 하는 공포까지... 유선님 대사는 대사가 아니고 진심처럼 내 가슴에 콕 박혀서 눈물나..ㅜ 근데 아기를 보는 순간 그 모든 아픔도 공포도 사르르 녹아.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평생을 사랑할 내 우주. 너무 고맙고 사랑해. 태어나 줘서 고맙다고 매일 매일 우리 세 딸들에게 말해준다. 그렇게 아프고 무서웠어도 모든걸 초월하게 예뻐서 셋이나 낳았지..드라마 숏츠 보며 강하게 몰입하는 나라는 엄마..사랑해 울 딸들♡♡♡♡♡♡♡♡♡😢
아참 중요한거 유선님 연기 감동예요.
저는 딸 하나있는데 님처럼 1년을 그렇게 지내고 조산 될거 같아서 병원 입원 하고 낳을 때 80%진행 됐는데 아기가 숨을 안쉬어서 긴급 수술
고3 인데 왠수지간 서로 맨날 쌈박질
자식은 정말 ㅜㅠ
@@내나라대한민국-v7q ㅜㅜ저희 딸래미들 이제 사춘기 오면 어쩔까나 싶어요. 힘내세요! 고3이라 엄마도 아이도 참 힘들고 예민한 시기겠어요! 임신기간에 정말 고생하고 애쓰셨네요. 입원까지 하셨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ㅜ세상의 모든 엄마 존경합니다. 아빠도 물론이지만요ㅎ 아이도 수술까지 하느라 긴급상황 겪었는데 미울때 있어도 건강히 자라주니 기특합니다. 고 3따님도 엄마도 건강하세요!
정말 아름다운 어머니시네요!
엄마는 위대하다는 말이 이런과정을 겪으면서,
만들어진 말인가 싶습니다.
진심으로 저출산 시대에 아이 출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낳아주신것도 감사한데, 어머니의 인성이 이리좋으시니, 인성도 좋게 자랄것이란 기대를 갖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힘든 오후에 따스하고 감동스러운 댓글을 보고 많은감동받았습니다.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
@@Edward_1030 아니..저의 지극히 tmi 주책 댓글에 이렇게 아름다운 댓글 달아주셔서 뭉클해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예쁜 딸들 바르게 잘 키우도록 할게요! 아기가 태어나는 순간 아 이 아이는 나를 통해 세상에 왔으니 세상에 바르게 키워 내보내야겠다 막중한 책임감이 들더라구요. 마른사자님 처럼 타인에게도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주는 바른 어른이 되길 열심히 키워볼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ㅜ♡♡
마른사자님 댓글 잊지않고 혹시 육아 힘들때가 오면 떠올리며 힘내겠습니다. 세상 모든 엄마 아빠에게 힘이되는 댓글입니다♡
@@콩알셋-m3d 저 또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어머님의 훌륭하고 아름다운 마음이 글에서 너무느껴져서 저또한 뭉클하네요ㅜ
답글감사드리며, 좋아요누르신 수많은 분들도,
분명히 표현하지 않으셨지만 저와 비슷한 마음이셨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세상이 어둡고 살기힘들다는 생각이들다가도,
님과 같은 분을 가끔 뵙고...아직 밝은 곳도 분명히 남아있구나 싶어서...오늘을 열심히 살게되곤합니다. 오늘 저의 그런분이 되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행복한 남은 오늘 되세요!
😀👍
아! ㅠ 눈물나요!
첫째고 둘째고 정말 독박으로 잠못자고 못먹고 움직이고 ㅠ ㅠ 힝 병은 병대로 걸리고! 하
엄마는 그렇다! ㅠ
나도 눈물나네
소중한 아이들
나 오늘부터 유선님팬 연기 진심이다
눈물나네....
유선 친엄마 라고 밝히지도 못하고 이모라고하고 싸우거죠 대박 감동
나도 자식둘 키웠지만....내자식 귀하면 설사... 부모가 없는 아이라 할지라도... 내자식 바라보듯 부모 맘으로 봐 주세요...
소중한 딸인건 알겠는데 유선 딸도 싸가지가 좀 없긴 함. 먼저 건들던데. 상대편 아이도 계모라고 비웃는거 보니 싸가지고.
저기 있는 엄마 셋 모두 애들 교육 좀 잘 시킵시다
에고 가슴 아프다가.. 제 3자 입장에선 가장 현실적인 이야기 ㅋㅋㅋㅋㅋㅋ
애기 낳고 키울 때 힘들었던건 사실 거짓말처럼 다 잊혀지던데…물론 힘들었지 근데 애 웃는거 잘먹을 때마다 보상 받고 내 몸 회복되면서 다 잊는다.그게 친엄마다.
눈물 뚝뚝 흘리고 있네요 ㅜㅡ
내가 태미 이모다.
잘못은 딸인데ㅠ
내 마리 ㅜㅜ 싸가지 조금만 챙기쟈...
사춘기
딸 너는 행복한줄알아라~~~
내가 조선의 국모다 버금감 ㅠㅠ
이거 몇회죠 ㅜㅜ
10화요 ㅜㅜ
이편이 몇회지
이거 몇화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마지막 10회요
딸이 이해나 할까? 저 마음을??
애를 낳아봐야 엄마 마음 알듯..ㅠㅠ
몇화인가요?
이 전 장면 보면 저 애가 먼저 아줌마 딸한테 신발 그거 신지 말라고 쪽팔리다 시비 털었고 선빵도 지가 먼저 때림,,,근데 왜 저 아줌마가 악역으로 나온건지 모르겟음 ㅜㅜ
무슨상황인거지?
이건 근데 저 딸애가 먼저 시비텀
아쒸 유모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이모라고 말해주잖아
친엄마라고 족보 꼬여서 아이 쪽팔리게 안할려고
유선 연기의 신
솔직히 학교다닐때 저런 상황의 친구랑 싸움 안됨. 엄마인데 그냥 이모라부르든말든, 이모인데 엄마라 부르든말든. 본인가정사고 일단 저 복잡한 가정사말하는순간 나만 나쁜애됨. 얼핏보고 좀 복잡하다싶음 피해야지 얽힘 피곤하고 골때릴기세
자기 이야기인가요?
네~
유선님 추앙해요.ㅎ
내 자식 상쳐가 아프니
내 자식만 보이지
남들도 너 자식은 안보이겠지
이런 세상이면 참 좋겠다
애들 싸움이 어른싸움됬네
시작은 암것도 아니었는데
다 모지란 어른들
도대체 몇화입니까 ㅠ
그럼뭐함 드라마상에서 딸이랑 계모가 쌍으로 죄지은건데 가해자
열달 내내 입덧하고 5살까지 수유해서 키우느라 죽을뻔 함..ㅠㅠ
저도4명 10달내내 입덧 수술대위에서도 입덧을 ㅋㅋ
솔직히 이 장면 좀 이해안갔음, 연기는 잘하는데 좀 급발진 느낌...?
갑자기 신파,,,,😅
이모ㅠㅠ
넷플릭스 종이달은 이거 아니던데 뭐지
감방 보내라
저 딸 진짜 ㅈㄴ 개비호감임..솔까 쟤땜에 다 일어난일들임..
친모나 계모나 모정이 대단해요.나도 아이키우지만. 친모는 저러는 게 당연하지만
계모가 저러는 건 더 대단하고 예쁘네요.
아이 낳는 건 한순간이나 키우는 건 최하 20년이다. 낳은 정보다 기른 정에 숙연해지는 이유다. 여기서 이혼한 유선의 모정을 많이 부각하는데 진짜 아이를 사랑한다면 이혼하지 않거나 아이를 데리고 가서 키워야지.저건 그냥 못 키우니까 더 절절해지겠지..있을 때는 몰라도 없으면 허전해지는 것..아이 곁을 떠나서 저러는 유선보다
어떤 상황에서도 아이 곁에서 울고 웃으며 사는 세상 부모님들이 더 대단한 거다.
저런 부모를 미화하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ㅡ
딸이 유선닮아서 싸가지가 없을것도 같네요
새엄마닮아서?
에르메스 가방이나 삥뜯고?
성대결절은 좀 오버인듯ㅋㅋ
ㅋㅋㅋㅋㅋ
어쩌라고!? 자식새끼 키운게 벼슬인양 짖어대는건 지 가족한테나 해당되는 말이지!!
몇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