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년만의 귀환! 참관했던 최재형 독립운동가 부부합장식은 정말 가슴뭉클한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8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국가보훈부 의식으로 박민식 장관님과 늠름한 의장대의 행렬도 장엄했습니다. 멀리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후손들이 참석하신 것도 인상깊었고, 안중근 홍보대사들도 참석했습니다. 모두다 묵념할 때, 나라를 위하여 치열하게 살다 가신 독립운동가 최재형 부부가 지금이라도 귀환하신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주최씨 문중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동묘지 고유제를 하라 가던중 카자흐스탄에서 뵈었던 독립유공자 후손회 회장인 박 타티아나님에게 가서 인사하니, 저를 알아보셔서, 아주 기뻤습니다^^ 최재형 기념사업회 문영숙이사장님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송창식의 노래 "우리는" 을 남녀 성악가가 부를 때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수 있는 우리는..." 이 부분에 너무나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안중근의사님을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시기를 고대하는 마음이 오늘따라 가득해집니다!!♡♡♡
감사드립니다 🙇♂️
독립된 한국에 잘 오셨습니다...이제 한국에 계시면서 계속 저희를 지켜봐 주세요 103년만의 해후...정말 기쁩니다
모든 독립유공자님들 국가유공자님들 한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 바친거 잊지 않겠습니다...고맙습니다😢😢😢😢😢😢😢😢😢
103년만의 귀환!
참관했던 최재형 독립운동가 부부합장식은 정말 가슴뭉클한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8월의 뜨거운 태양아래,
국가보훈부 의식으로
박민식 장관님과
늠름한 의장대의 행렬도 장엄했습니다.
멀리 러시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에서 후손들이 참석하신 것도 인상깊었고, 안중근 홍보대사들도 참석했습니다.
모두다 묵념할 때,
나라를 위하여 치열하게 살다 가신 독립운동가 최재형 부부가 지금이라도 귀환하신 것이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주최씨 문중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공동묘지 고유제를 하라 가던중 카자흐스탄에서 뵈었던 독립유공자 후손회 회장인 박 타티아나님에게 가서 인사하니, 저를 알아보셔서, 아주 기뻤습니다^^
최재형 기념사업회 문영숙이사장님의 노고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송창식의 노래 "우리는" 을 남녀 성악가가 부를 때도 너무 좋았습니다.
특히 "소리없는 침묵으로도 말할수 있는 우리는..."
이 부분에 너무나 짜릿함을 느꼈습니다.
언젠가 안중근의사님을 국립서울현충원에 모시기를 고대하는 마음이 오늘따라 가득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