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04 In NY -Lee Sangeun / Lee-Tzsche (INCHEON PENTAPORT MUSIC FEST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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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 뉴욕에서(4집) - 이상은
TV를 끄고 서야 알았어
문득 비가 지붕을 두드리는 걸
지금 거긴 아침이겠지
잠들어가는 나를 잊은 채
너의 하루가 나의 날들과 다른 우울
그런 날 위해 생각해 줄 수 있니
'어디서든지 행복해'라고
그런 나에게 말해 줄 수 있겠지
'좋은 친구야 내가 있잖아'라고
지치게 하루를 살면
그만큼의 외로움이 찾아와
낯선 얼굴 속에
널 찾는 꿈이라도 꾸고 싶어지는데
너의 거리가 나의 도시와 다른 우울
너를 두고 온 그 밤 같은 빗소리에
잠이 오질 않아서 엽서라도 쓰고 싶지만
왠지 보낼 수 없는 그 이유를 너는 아니
그런 날 위해 생각해 줄 수 있니
'어디서든지 행복해'라고
그런 나에게 말해 줄 수 있겠지
'좋은 친구야 내가 있잖아'라고
![[위키뉴스][직캠]QWER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고민중독 + 자유선언 영상](http://i.ytimg.com/vi/rAprpYIk33A/mqdefault.jpg)
![[위키뉴스][직캠]QWER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고민중독 + 자유선언 영상](/img/tr.png)
이 노래 들을때 훌쩍 떠난 언니가 어린 나이에 넘 서운했는데..ㅜㅜ 지금은 이렇게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이상은 님 보고싶었어요 ^~^❤
이전부터 호감있던 가수였었던 이상님의 팬사이트에서 우연히 들었던 뉴욕에서의 라이브 부클릿음원에서 시작된 좋아하는에서 사랑하는으로 넘어갔던 스무살언저리의 청춘이 다시금 그리워지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나왔을때의 그 감성, 그리움 오랜만에 소환되네요. 감사해요 ❤
개인적으로 4집에서 젤 좋아하는곡..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들을때마다 그때 당시 언니생각 나서 눈물나요😢
아 언니가 뉴욕에서 한국을 그리워 하며 부른 노래들으면서 많이 그리워했던 내 고딩시절~~
최애곡을 불러주셨다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user-ib7ri7od7z 저두 너무 좋아하는 곡이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988부터 한번도 변함없이 사랑하는 상은언니❤❤❤❤
저 이번에는 뉴욕에서 들으면서 눈물날 뻔!!! 지난번 오사카에서 듣고 더 좋아진 노래입니다 🎶😘
콘서트에서 잘 안하는 곡이었는데 ㅜㅜ 감동입니다
@@MoreZmin 헉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께서 댓글을····! 영광입니다ᯓᡣ𐭩 모어님께서도 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이 곡을 라이브로 듣게 되어 얼마나 감격이었는지 몰라요💕
@@BassClef95 와웅 감사합니다. 저도 이상은님 팬인지라. 영상 올려 주셔서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새 앨범은 언제쯤 나오려나 ㅎ 오매불방 기다려 봅니다.
@@MoreZmin 우아아 그러시군요!!!🥹🥹🥹(행복) 신보 소식 생기면 알려드릴게요!!🥹🥹💕💕
@@BassClef95 지나가다가 댓글 다셨길래 대댓 남겨드립니다. 제가 너무 살면서 힘들 때 여름별 둥글게 지도에없는마을 들으면서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답니다. 지금도 제 플리에 저 노래들은 꼬박 들어가있죠. 세월의 흔적이 남지를 않네요. 저 동화같은 노래들 들으면서 버텼던거같습니다. 제 인생에 참 특별한 노래들이었어요. 이렇게 댓글로라도 감사인사드려요.
우와~~ 진짜 이 노래 너무 좋음😂
어쩜 이리 안정되게 잘 찍으셨을까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overtheriverteze1447 우아아아...🥹🥹 감사합니다......💕💕💕
목소리는 여전 하시네요. 아직도 외롭고 웃긴가게를 소중히 간직 하고 있는 1인 입니다. "어기여디어라"라가 제 인생 곡이에요. 화이팅 에츠코 O.S.T 버젼을 더 좋아라 하지만 각설하고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에츠코 OST 저도 좋아하는지라 각설하셔서 조금 아싑지만… 괜히 반갑네요. ^^
이상은 가수를 유퀴즈에서도 보고 싶어요❤😂
상상만 해도 설렙니다 🎉🎉🎉
마음이 편안해지는 노래네요
한국방송에서도 방송해주세여~~
모두가 변하는구나
이런 자리에서까지 노란 리본 하고 나와야 하나 후.......................................... 뭐든 적당히.
@@quetro8768 손목 팔찌는 펜타포트 아티스트 팔찌입니다~~
뭘 알고 지껄여야지 후....
창피하다 진짜.
모든 걸 본인 시각으로만 바라보니 ㅠㅠ 후...............그러고 설령 당신이 생각하는 그런 의미로 한거면 또 어때? 뭐 그게 혐오물이야 아님 차별 표식이야? 모르면 좀 네이버 검색도 해보고 그러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