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외국에 근무할때 작업용으로 쓸 물을 보관하려고 5미터 정도되는 웅덩이를 만들어 놓은적이 있는데 6개월정도 지나고 나니 고기들이 엄청 자라고 있는것 본적이 있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도 정말 신기해 했었는데 ~ 두가지 정도 이유를 추정해 보니 첫번째는 우기때 다른곳에 물이 범람해서 고기나 알들이 일부 흘러들어와서 자란것 일수도 있거나 두번째는 새들이 고기를 잡아면서 배설을 하면서 거기에 섞여있는 알들이 웅덩이에 떨어져서 자란것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이번 줄스님 연못은 누가 넣고 간게 아니면 두번째 방법으로 살아남은 고기 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옛날에 포이동 할아버지 집 2층 빗물이 가득한 장독대에 물고기 한마리가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저는 초딩이라 마냥 신기했고 불교신자셨던 할머니께서 정성것 키우셨고 보시 받으러 온 스님께서 뭔가 어려운 말씀들을 하셨는데 암튼 큰 어항에 모시듯 키우다가 제가 고2때 할아버지가 아파트로 이사하시면서 강원도 어딘가에 풀어주셨답니다. 그때까지 우리 식구들 감기 한번 안걸렸었다는.....심지어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멀쩡..... 완전히 잊고 지냈던 기억인데 영상보고 기억이 부활했네요. 참고로 2층 장독대에는 뱀이나 부엉이새끼 박쥐새끼 이름모를 아기새도 많이 발견되서 매번 가까운 구룡산에 대려가 놔주는게 제 일이었습니다.
농부의 입장에서 보면 새들이 진짜 씨앗들은 많이 옮기더라구요. 산비둘기나 특히 까치, 호두 부터 시작해서 콩 등등 밭에 이곳저곳에 씨았을 갖고오더라구요. 한공간의 종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듯한~ 근데 보면 새가 옮긴 씨앗은 99%확률로 발아하더라구요. 정말 상태 좋은 씨앗들만 옮겨요. 열매나 씨았을 무저건 먹으려고 하는줄만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걸보면 저도 새가 물고기 들을 옮길수있다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다행이네요..무단 침입자는 없으셨으니..😅 근데 쟨 어디서 뿅 하고 나타난거여..😊 새 때문일 수 있다네요 전에 외국인이 자신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땅을 방치하듯 냅뒀는데 물고기가 자라고 있었다고 그래서 원인을 알아보니 줄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새로 인해 물고기가 생긴것일 수 있다 했데요 물론 그것도 100% 맞는건 아니라는 영상~😅 이번 비로 인해 피해가 곳곳에 많았는데 홍천은 괜찮다는 줄스님 댓에 안심했어요..😊 농장 식구들 폭염이든 장마든 피해 없길 바라고 다들 건강하게 잘 살길 바라며 줄스님도 식사 제때 잘 챙겨 드시고 뱀&벌&나무 조심하셔서🐍🐝🌳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빗물을 타고 올라왔을 수도 있지만 향어면 번식된 개체일 것 같습니다. 따로 먹이를 주지 않으셨다면 다른 녀석들이나 향어가 알을 먹어서 산 개체가 많지 않은 것 아닐까요?? 유일한 생존자여서 더 잘 숨어 지내는 것일 수도.... 같은 크기의 물고기가 없었을 때는 그냥 숨어만 지내다가 비슷한 크기의 녀석들이 들어가니 무리랑 함께 다니는 것 같습니다.
먹고 뱉었다기 보다 새가 물고기나 그 알을 먹고 배설을 하는 과정에서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고기가 없던 지역에 물고기가 자연발생을 해 버린다던가 철새가 이동해 올 무렵 특정 병이 유행한다던가 하는건 새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식물이 자신의 알인 과일을 먹히게 하고 멀리 떨어진 지역에 분화하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물고기를 사냥하던 새의 다리에 산란한 알이 붙어서 이동한 저수지나 물가에 떨어져 물고기가 생겨나는거라 여겨집니다. 오래전 다큐에서 봤던 기억이 나 적어봅니다. 태풍이나 돌풍으로 인해 바람에 실려 알이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새롭게 만든 저수지에 자연적으로 물고기가 생기는것도 이런 일들이 발생해서 그런겁니다. 꼭, 물고기를 풀지 않더라도 물고기는 생겨난답니다.
@@schneeig 모든 물고기가 그런건 아니고, 샘이든 호수든 물이 마른 경우 알도 말라 있다가 다시 물이 생기면 일부만 부화하고 안전하다 여겨지면 다른 것도 부화하는 형태의 물고기들도 있습니다. 인간이 모르는 방식의 번식방식이 많더군요. 이것만이 답이다. 라는 생각을 깨셔야합니다.
물고기 알은 굉장히 작으니까 새의 몸에 붙어서 옮겨 갔을 수도 있고 다른 걸 먹을 때 알도 같이 먹었다가 배설물로 나왔을 수도 있고, 오리들 몸에 묻었다가 갔을 수도 있고, 양이 물먹다가 묻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줄스님 장화에 묻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고프로 카메라에 묻어서 갔을 수도 있고... 아무튼 알은 매우 작으니까 두 연못을 왔다갔다하는 생명체나 물건이라면 어디든 묻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향어는 먹이를 주는 족족 폭풍 성장하기 땜에 연못에 먹이를 안줬다는 조건으로 6~7개월 정도 성장한거 같은데요?? 그러면 시기상 겨울쯤 연못에 들어간거 같은데 혹시 향어 넣을때 봉다리 안에 알이 있던가 아주작은 치어가 있던가 영상가지고 계시면 확인해 보세요 제가 볼땐 이렇게 들어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가물치 연못에서 알을 낳고 새가 옴기고 그게 저렇게 컬좋은 알비노가 또 나온다?? 그럴 활률은 진짜 낮거든요
산골 저수지에 베스를 누군가 풀어 놓았다며 분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 방생이 아닌 경우에 초발 개체어류가 발견되는 경우는 베스의 알 또는 피라미나 향어의 알이 12종의 담수오리나 집오리가 유영 후 털고르기 전 이동으로 오리의 털에 산란배지 처럼 흡착되어 자연이동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향어가 알을 낳아도 수초가 없어 은신이 불가능한 환경때문에 버플코가 주워먹고 드렁허리가 잡아먹고 향어들도 자기들 알 주워먹고 하면서 한마리만 남았나보네요. 치어로 태어난 뒤에는 움직임이 생기니 더 잘 잡아먹혔을거구요.
가장 높은 확률입니다
보아하니 향어 대리고 오면서 알하나가 같이 따라온듯 싶네요!!~ 저도 메다카 분양받으면서 알 하나가 몰래 딸려와서 새우들 사이로 1년을 함께한 적이 있네요!!~ ㅎ 아님 야생새들 발에 물고기알이 붙어서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ㅎ
ㅋㅋㅋ사연이 어쨌든 귀하게 살아남은 어린향어네요 잘 커서 향어무리에 편입하길 기대합니다.
예전에 외국에 근무할때 작업용으로 쓸 물을 보관하려고 5미터 정도되는 웅덩이를 만들어 놓은적이 있는데 6개월정도 지나고 나니 고기들이 엄청 자라고 있는것 본적이 있습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도 정말 신기해 했었는데 ~ 두가지 정도 이유를 추정해 보니 첫번째는 우기때 다른곳에 물이 범람해서 고기나 알들이 일부 흘러들어와서 자란것 일수도 있거나 두번째는 새들이 고기를 잡아면서 배설을 하면서 거기에 섞여있는 알들이 웅덩이에 떨어져서 자란것일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 이번 줄스님 연못은 누가 넣고 간게 아니면 두번째 방법으로 살아남은 고기 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어 저도 두번쨰 의견이랑 같은 생각이라 댓글 남기려 했는데 이미 있네요~~
새 한표 입니다~
수정은 누가시키나요?
@@copyssassa수정된 알을 먹은거죠
새들이 고기먹고 알을 배설하는 논문을 본적이 있는데 그 논문에서도 기적과같은 확률 을 따지는데 정말 이거라면 대단한 일이겠네요 ㅋㅋ
아주 낮은 확률로 새가 물고기 알을 옮긴다는건 이미 증명돼있어요 그거같네요 고기먹고 알을 배설하는것은 아니고 다리에 알이 붙어서 옵니다. 비행중에도 알이 안죽는다는것이 밝혀졌죠
신기하네요. 연못의 사이즈가 커지면서 다양한 일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옛날에 포이동 할아버지 집 2층 빗물이 가득한 장독대에 물고기 한마리가 나타난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저는 초딩이라 마냥 신기했고 불교신자셨던 할머니께서 정성것 키우셨고 보시 받으러 온 스님께서 뭔가 어려운 말씀들을 하셨는데 암튼 큰 어항에 모시듯 키우다가 제가 고2때 할아버지가 아파트로 이사하시면서 강원도 어딘가에 풀어주셨답니다. 그때까지 우리 식구들 감기 한번 안걸렸었다는.....심지어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당하셨는데 멀쩡..... 완전히 잊고 지냈던 기억인데 영상보고 기억이 부활했네요. 참고로 2층 장독대에는 뱀이나 부엉이새끼 박쥐새끼 이름모를 아기새도 많이 발견되서 매번 가까운 구룡산에 대려가 놔주는게 제 일이었습니다.
농부의 입장에서 보면 새들이 진짜 씨앗들은 많이 옮기더라구요. 산비둘기나 특히 까치, 호두 부터 시작해서 콩 등등 밭에 이곳저곳에 씨았을 갖고오더라구요. 한공간의 종의 다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듯한~ 근데 보면 새가 옮긴 씨앗은 99%확률로 발아하더라구요. 정말 상태 좋은 씨앗들만 옮겨요. 열매나 씨았을 무저건 먹으려고 하는줄만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런걸보면 저도 새가 물고기 들을 옮길수있다는 가능성이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제목보고 깜짝 놀랐는데
그나마 다행이네요 자연발생적일 수 있다니 ㅋㅋㅋ
향어도 일반향어가 아닌 황금향어인데 자연현상에 의해 옮겨지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이네요. 다른고기 넣을때 치어가 껴서 들어간거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어렵네요.ㅎㅎ
그러게요 가끔 주문하는 양식장에만 있는 황금향어인데 사람이옮긴거같은데 ㅋㅋㅋ
기대합니다☔️☔️☔️☔️☔️
불법침입이 있었던건 아니였군요..다행입니다 😂
몇년전 뉴스에 나온걸 봤는데~ 새가 물고기 알을 먹고 수백키로 떨어진 다른 연못에 배설을 해서~ 그 연못에서 부화가 이루어진 사례가 있다고 하더군요....
백두산천지에 물고기가 있는것도 물새들이 물고기 알을 먹고, 다 소화되지 않은 알이 똥을 통해서 옮겨져 부화가 된 것이라고 합니다
일리 안늉~
잘가라~~
잘커라~~ 했던..
송어연못 펄조개가 영상에 하나도 안보여요ㅠ
자연과 생명의 신비 콜라보네요. 그렇게 생명력이 강한아이라 저렇게 건강하고 날쎈가봐요.
자연에서 일어나는 일은 참 신비롭죠.
새들이 물고기 먹고 배설을 해도 알이 옴겨질수도 있다고 하던데
참 신기방기해요. 머리 아픈 일이 자연의신비로 ㅎㅎㅎ
결론은 향어가 번식을 했는데 한마리만 남았다는 것이군요. 엄청나게 많은 알을 낳았을텐데 한마리만 남았다니. 신기하네요. 잉어인줄 알았을때 했었던 의심들 재미있었어요.
유튜브에서 봤는데 새가 알을먹고 다른데 연못에 똥사면 낮은 확률로 알이 부화한다는 논문이 있더군요. 그레서 물고기가 없는곳에 물고기가 저절로 생긴다는걸 보고 신기했음.
오바
@@Will-wv7ng 진짜에요 ㅋㅋ
사실입니다 백두산천지 고여있는 연못 등에 물고기가 사는이유라고
@@굥정한사회-v2w천지는 북한이 산천어등의 물고기를 방류했기 때문에 물고기가 삽니다
@@airbus2164그전부터 살았어여
벌써 3년. 난 3년동안 이걸 지켜보고있었네요~~ 저만큼이나 변하다니.
덕분에 물속구경 잘했어요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ㅎㅎ
그리고 송어 연못 철갑이 에피소드도 기대됩니다.
여긴 아직 비 피해가 없나 보내요!!
그래도 비 피해 대비 잘 하시길!!!!
사람이 그 작은 한마리 방생하자고 거기까지 갔을리는 없을 것 같고 새라면 야생새들보다 일리 식구들일 가능성이 더 높지 않을까요? 알이 오리 몸에 붙어서 옮겨졌을 가능성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줄스님
연못에 배스,블루길, 잉어 ,향어 ,붕어를 푸는 행위를 한다면 고소 해서 강력 하게 처벌 해야 합니다
물총새!!
자연의 확률은 정말 계산밖의 영역인 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물고기를 버리려는 사람이 굳이 거기까지 갔을까요?ㅋㅋㅋ 자연이 준 선물이네요~
새끼향어 친구들이.. 다 잡아먹혔나봐요..ㅠ
겨울동안..
물고기를 사올때 수족관에서 다른어항물을 담다가 치어가 따라올수 있습니다 눈으로 잘 안보일정도로 작아서 치어가 따라왔다에 한표 겁니다
또다른 방법은 태풍이 불거나 회오리가 칠때 치어가 바람에 날려 물방울속에서 수십키로를 날다가 연못에 떨어진것일수도 있습니다
참중고기 7마리 자기들 끼리 같이 다니는 것도 신기 합니다.^^
다행이네요..무단 침입자는
없으셨으니..😅
근데 쟨 어디서 뿅 하고
나타난거여..😊
새 때문일 수 있다네요
전에 외국인이
자신의 할아버지가
물려준 땅을 방치하듯 냅뒀는데
물고기가 자라고 있었다고
그래서 원인을 알아보니
줄스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새로 인해 물고기가
생긴것일 수 있다 했데요
물론 그것도 100% 맞는건
아니라는 영상~😅
이번 비로 인해 피해가 곳곳에 많았는데
홍천은 괜찮다는 줄스님 댓에
안심했어요..😊
농장 식구들 폭염이든 장마든
피해 없길 바라고
다들 건강하게 잘 살길 바라며
줄스님도 식사 제때 잘 챙겨 드시고
뱀&벌&나무 조심하셔서🐍🐝🌳
주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외국에 새가먹은 고기알이 살아서 다른 호수에서 부화했다는 실험도 나왔다던데요
연못 크네요. 좋아요!!
향어였군요 ㅋㅋㅋ 쪼끄만게 엄청 귀엽네요❤❤❤ 어떻게 송어연못에왔는지 엄청 궁금했었는뎅.... 이런저런 추측은 해봤지만 새는 생각지도 못했다는;;; 그나저나 비 피해가 없길 빕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1번] 유튜버가 다 되셔서 괜시리 뿌듯 :)
그래도 아무일이 없어서 다행입니다ㅋ
김줄스가 연못을 만든지 3년 처음 연못만들던 영상을 봤을때는 고등학생이였지 하지만 지금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 되어있는 걸보니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듯 하지만 군대에서는 왜이리 느리게 갈까
아니면 향어를 넣을때 알이나 눈에 보이지 않을정도로 작은 치어가 같이 섞여들어간게 아닐까요?
이게.제일 가능성 높은듯 ㅋ
쪼꼬미....엄청 귀엽네요🤣😂😅😆😃😘
불가능을 제외하고 남은 것은 아무리 믿을 수 없어도 진실이다. -셜록홈즈
예전에 그런 영상을 봣어요..고여잇는 저수지에 어찌 고기가 생길까? 근데 그때 결론이 새들이 알을 먹구 배변을 봣는데 우연히 부화가 일어나서. 번식을 시작해서 아무것도없던 저수지에 생명이 탄생한다고 합니다 그런 케이스가 아닐까요?
미스터리할뻔한 일이 해결됐네요?!
가물치연못에 함부로 넣을일은 없어서
다행이고 향어라서 또 다행입니다ㅋ
줄스님~긴장 푸시고 쉬셔요~^-^
저희'집에도 연못을 만들었습니다.
마당에 장독을'깊게 파서 넣었는데
겨울에는 잉어가 들어가 월동을 했습니다.
청소는 한달에 한번씩 했습니다.
숨을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하면 했습니다.
다른 유튜브 영상을 보면 물고기를 방생하지 않은 저수지나 웅덩이에 새가 싼 응가에 소화되지 않은 물고기 알이 부화되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그건줄 알았음.
그건 그거대로 충격인데요...?
아.ㅋㅋㅋㅋ 그..그..ㅋㅋㄱ
누가 그런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에코맨럼 물 고여서 생긴 웅덩이에 물고기는 자연발생이거나 불법방사게? 저런 경우로 자연에서 부화 가능함. 대신 소화되지않은 알 때문이 아니라 풀 붙여놓은 점성높은 알이 새 다리에 붙어 이동하는 형식임
@@에코맨 영상 후반에 나오는 논문이 저 내용이에요
연못 정말 이쁘네요! 수초랑 새우종류도 좀 있으면 더화려해질것같습니다
저도 새는 아닌데 연못에서 수초를 조금 뜯어와서 집에 넣었는데 몇달뒤에보니 넣지 않은 붕어2마리 치어가보여서 당황한적이있었는데 잘 생각해보니 수초에 알이 붙어와서 부화했나 추측만하고 지금도 잘 살아있긴하네요 ^^ 신기한일 투성이네요 ㅋㅋㅋㅋ
민물 조개에서 부화 했겠죠
민물조개에서 산란을 하는 좋이 많지가않아요....
빗물을 타고 올라왔을 수도 있지만 향어면 번식된 개체일 것 같습니다. 따로 먹이를 주지 않으셨다면 다른 녀석들이나 향어가 알을 먹어서 산 개체가 많지 않은 것 아닐까요??
유일한 생존자여서 더 잘 숨어 지내는 것일 수도....
같은 크기의 물고기가 없었을 때는 그냥 숨어만 지내다가 비슷한 크기의 녀석들이 들어가니 무리랑 함께 다니는 것 같습니다.
깊은 산속에 물고기가 살고 있는건 새들의 배설물을 통해서 알이 이동 할수 있다고 최근에 어느 학자의 연구논문이 발표 했다고 들었습니다.
즐스님이 작년에 수초를 건저서 오리에게 가저다줄때 치어가 들어간것이 아닐까요 혹시나요
저도 이생각했어요ㅋㅋ알이나 치어가 섞여서 가지 않았을까
금붕어나 비단잉어도 야생종처럼 4~6월에 번식해서, 그 가능성도 희박하죠
새보단 사람
물 웅덩이에 생물들 어떻게 생기는지
궁금하죠
고기뿐아니라 여러생물들
신기해요
비올 때 물고기들이 날아다닌다는 전설이..
옛널 사람들 물을 받아 두면 물고기가 발생하는 걸 보고 흙이나 물에서 자연발생 하는 것이라 생각했었다 라는 유튜브 영상을 봤었던 곳 같네요 근데 색깔도 그렇고 향어 새끼인게 맞는 듯
ㅋㅋㅋ덕후가 아니라서 라니요 ㅋㅋ
습지여과기 단차를 둬서 여과된 물이 가물치 연못에 폭포처럼 떨어지게 만들면 좋지 않을까요?
모든 미스테리의 해답은 일리가 쥐고 있을수도 있죠
오늘은 영상을 보는데 멀미가 나네요. 어지러워요 ㅠ ㅠ 그래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먹고 뱉었다기 보다 새가 물고기나 그 알을 먹고 배설을 하는 과정에서 옮겼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물고기가 없던 지역에 물고기가 자연발생을 해 버린다던가 철새가 이동해 올 무렵 특정 병이 유행한다던가 하는건 새를 의심해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식물이 자신의 알인 과일을 먹히게 하고 멀리 떨어진 지역에 분화하는 것과도 비슷합니다.
비 피해는 없으신거져? 참 신기하네요 ㅎ
고민을 정말 많이 하셨네요~
했네 했어❤❤❤❤❤😂😂😂😂😂😂😂😂😂(아니져, 예전에 수초뜯어다 오리들 줬잔아요~)
다행이네요 외부인이면 큰일이닌깐요 되게 날쎄네요 ㅋㅋㅋㅋ
알이 새에 붙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수중생물이 많이 붙어옵니다
자연현상으로 옴겨질 수도 있긴한데 새들은 소화력이 약해서 가끔 물고기의 알들이 소화가 안돼서 새똥에 의해 옴겨질 수 있어요.
물고기를 사냥하던 새의 다리에 산란한 알이 붙어서 이동한 저수지나 물가에 떨어져 물고기가 생겨나는거라 여겨집니다. 오래전 다큐에서 봤던 기억이 나 적어봅니다.
태풍이나 돌풍으로 인해 바람에 실려 알이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새롭게 만든 저수지에 자연적으로 물고기가 생기는것도 이런 일들이 발생해서 그런겁니다. 꼭, 물고기를 풀지 않더라도 물고기는 생겨난답니다.
저렇게 앙증맞고 어여쁜 새끼향어는 첨봐요.
암튼 정체를 알게되어 궁금증이 풀렸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기대...^^
아마 알이 어떻게해서 들어온듯. 잘하면 큰 연못에서 왔을거 같은데. 수초나 뭐 옮기다가
아니면 풀이나 꽃 심었을때 흙에 있었던지.
근대 또 크기를 보니깐 너무 큰대. 그러면 더 작았을때 봤을거 같은데. 진짜 새가 물고 가다가 우연히 여기에서 놓쳤나
와 예전에 가물치 연못 흙파고 대나무심고 다슬기 잡아오고 두분이 개고생하는 것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크고아름다워졌다니
또다른확률은 키우는 오리나 거위가 가물치연못에 있다가 향어알(보통물고기알들은 접착력이 강함)이 몸에 붙었다가 다시 송어연못에서 놀다가 알이 몸에서 떨어진경우?
또다른하나는 오리나 거위가 가물치연못에서 알을 먹고 송어연못에서 배설?
또하나는 보통 수중식물을 외부에서 구입할때 그수중식물에 알이붙어있다가 향어연못에 심을때 그게 부화한것?이건 향어연못에 수중식물이 없으니 확률희박!
암튼 진실은 있을듯^^
새가 물고기먹고 배설물에서 알이 옮겨져서 알을 옮기기도 한다고 다큐로 본 적 있어요.
웅덩이에 물고기가 생기는 이유가 이것 떄문이라고 했던 기억이
물고기는 체외생식을하기에 물고기를 먹는거로는 소화안된 알을 배설한다해도 번식이 안될텐데요.
@@schneeig 모든 물고기가 그런건 아니고, 샘이든 호수든 물이 마른 경우 알도 말라 있다가 다시 물이 생기면 일부만 부화하고 안전하다 여겨지면 다른 것도 부화하는 형태의 물고기들도 있습니다. 인간이 모르는 방식의 번식방식이 많더군요. 이것만이 답이다. 라는 생각을 깨셔야합니다.
산신령이 있는게 분명 합니다 !!!!!
철갑상어는 무슨 cg 같네요
그런 글을 본적있어요.. 새가 옮긴다는.. 근데 저 크기이면.. 저 향어의 이름은 구사일생. 일듯^^;;
태풍이나 강한 비 바람이 불면 몇백미터까지 물고기 가 이동된다 하던데요
참 별별 일도 많은 줄스네입니다
이것도 줄스파크의 추억거리로 쌓이겠지요 그러므로 이런 스토리도 좋으네요
저런 인간의 모습이 싫어서 줄스님 채널좋아합니다 인간의 탈을 쓴 동물이 네요 😂
왘ㅋㅋㅋㅋㅋㅋㅋ뭐가됐든 엄청난 확률이라는거네요!! 저 녀석 이름으로 복덩이는 어떠세요ㅋㅋㅋㅋ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줄스님 말대로 새가 알벤 암컷 향어를 삼켜서 아직 소화되지 못한 물고기 알이 송어 연못에 배설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 마리만 운 좋게 부화하고 성장해서 참중고기랑 같이 헤엄치고 있고요.🐟
@yami_fishing사람들 참 무식한듯 ㅋㅋ
물고기도 급할때는 9리를 지느러미로 뛰어간다고해서 어주구리라는 말이......🤣🤣🤣🤣
😅😅😂😂
새 가 알을먹고 똥으로 이주해왔을수도 있어요 세상에 이런일 나올 뉴스네요 ㅋㅋ
일하러 오시는 노예분들중에서 한분이 안볼때 몰래 투척 ㅋㅋ 이게 제일 확률이 높을듯한데....!
물고기 알은 굉장히 작으니까 새의 몸에 붙어서 옮겨 갔을 수도 있고 다른 걸 먹을 때 알도 같이 먹었다가 배설물로 나왔을 수도 있고, 오리들 몸에 묻었다가 갔을 수도 있고, 양이 물먹다가 묻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줄스님 장화에 묻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고프로 카메라에 묻어서 갔을 수도 있고... 아무튼 알은 매우 작으니까 두 연못을 왔다갔다하는 생명체나 물건이라면 어디든 묻어 갈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총새 밥값 크게 주고가네 ㅋㅋ
우리 아파트 연못에도 여름만되면 개구리들이 나타나요. 새 때문이군요.
저게 잉어라고...? 수염이 없는데....?잉어는 수염이있야지...잉어는 무조건 아니지...!!
구름타고 돌다가 비와 함께 내린 물고기 아닐까요?
다른 것보다 물멍을 하게되네요!!!맘이 편안해 지네요!!❤
밖에 차가 많네요 스텝인가요??
ㅏ연의 신비로움이란.. 정말 흥미롭네요
향어는 먹이를 주는 족족 폭풍 성장하기 땜에 연못에 먹이를 안줬다는 조건으로 6~7개월 정도 성장한거 같은데요??
그러면 시기상 겨울쯤 연못에 들어간거 같은데 혹시 향어 넣을때 봉다리 안에 알이 있던가 아주작은 치어가 있던가 영상가지고 계시면 확인해 보세요 제가 볼땐 이렇게 들어갈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가물치 연못에서 알을 낳고 새가 옴기고 그게 저렇게 컬좋은 알비노가 또 나온다?? 그럴 활률은 진짜 낮거든요
다른 새 둥지를 털어 새끼새를 훔쳐가다가 떨어뜨려서 전혀 생뚱맞은곳에 새끼새나 사체가 있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본게 마당 한가운데와 비닐하우스 윗쪽....... 새 둥지가 있을 수 없는 곳들이죠.
산골 저수지에 베스를 누군가 풀어 놓았다며 분노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 방생이 아닌 경우에
초발 개체어류가 발견되는 경우는
베스의 알 또는 피라미나 향어의 알이
12종의 담수오리나 집오리가 유영 후 털고르기 전 이동으로
오리의 털에 산란배지 처럼 흡착되어
자연이동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
벌써 3년이나 됐어요 시간 정말 빨리가네요 첨 삽뜰때부터 봤는데
4:53에 검정망둑? 비슷한 물고기가 있는데 이것도 넣으신건가요?
예 며칠전 영상에 나와요
4분54초에있는 망둑 종류도 줄스님이 넣으신 건가요?
뜰채나 고프로에 알이나 치어가 붙거나 해서 옆 연못으로 넘어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었을까요?
오... 그렇다면 연못에 키우는 외래종 물고기가 새로 인해 하천으로 옮겨질 가능성도 존재하겠군요
신기하네
죄송합니다....
ㅠㅜ
드렁허리도 보고싶다아아아
새가 물고기를 물고 가다가 떨어뜨린 가능성은 없을까요??
새똥에 들어있는 물고기 알이 부화한거면
재수없으면 베스알같은 유해어종이 유입될수도 있다는 건가요 ㅎㄷㄷ;
향어라면 송어연못에있는 애들이 산란했을 가능성은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