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듣다가 생각 난건데 보통 귀농하시는 분께 제공하는 빈집은 거기 계시는 분이 돌아가셔서 더는 그집을 돌볼 사람이 없는 집을 귀농하시는 분께 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외가도 동네가 거의 친척으로 이뤄져있다 싶을 정도로 진짜 시골 마을인데 외갓집 아래에 5촌 외당숙 혼자 사셨는데 이분이 아프셔서 돌아가셨는데 살아생전 교도소도 갔다오시고 하셨던 분이신데 이분 돌아가시고 몇년 후에 그집으로 귀농하러 오신 부부가 들어 오셨는데 아내분 잠깐 어디가시고 남편분 혼자서 점심 드시고 계셨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귓가에 너만 쳐 먹냐? 이 소리 듣고 도망쳐 나오셔서 몇일 후에 짐 챙겨서 다시 도시로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귀농할때 신신당부하는 점이 꼭 산골로가지말고 읍내 시내 가까이 개중에 시가지라고 할만한 곳 사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인구 5만 6만 정도 되는 소도시정도면 나름 생활인프라도 갖춰져있고 텃세도 적으면서 10분 5분거리에 밭도 하나 하실수있어요. 꼭 마을 공동체로 안가도 됩니다..ㅜ
버드나무는 집에 심는 나무가 아닌데..나무가 천년이 되면 목신이 붙는다고 함..식물의 정신세계라는 책에 보면....식물도 식이 있다고 하는데 천년이 되면 신적인 능력 생김..그래서 서낭당..당산 나무가...괜히 생긴게 아님.. 불경에도 목신..애기가 나오고 서유기에도 나오고..특히 밤나무바 사람의 혼을 담는다고 해서..위패는 밤나무로 만들죠
남의동네에 와서 극단적선택 하는 자체가 엄청난 민폐인데 그런행위를 한 집을 치우거나 나름대로의 조치 또는 방법없이 저렇게 두는것은 숨겨진 이유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실제 저희가족도 첫째가 태어나자마자 아토피가 심해 서울살림을 싹 정리하고 포천으로 땅사고 당시 최고 재료로 전원주택을 지어 들어갔는데 집짓는 와중에나 완성되서 살고있는 와중에도 엄청나게 텃세피우고 괴롭히더라는.. 그괴롭힘이란 것은 추석날 동네에서 경품도 걸고 좀 크게 노래자랑을 하는 연례행사가 있는데 행사하는곳 근처산다고 그행사와 관련되서 포장마차하는 분께 이장단 협회라는 주체측은 자릿세를 다 받아놓고 저희에게 물과 전기를 무상제공하라고 하며 강요해 3년을 무상제공하다 전기세,물세가 많이나오고 또 자릿세를 받았다는 소리를 포장마차하는 분께 듣고 따지고 못받은 수도,전기세 달라하니 그다음해 추석부터 김치통과 장독에 똥테러를 하기 시작했다는.. cctv설치해 범인잡았는데 평소 이장단쪽에서 허드렛일하며 온갖 무시같은거 당하던 사람에게 시켜 벌인일이라는거 알고 고소진행 했지만 갑자기 범인혼자 벌인일이라고 말바꾸고 정신이 온전치못한 사람이라며 경찰도 회유하고 사건은 유야무야 되버렸고 그뒤로는 한밤중 자는데 창밖에서 후레쉬불빛으로 집안을 들여다보는등 일일이 말도못할 괴롭힘 당하다 지인이 별장으로 사용할 전원주택 구한다는 소리에 헐값에 넘기고 빠져나왔다는.. 시골인심?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특히나 집성촌 이런데는 엄청 폐쇄적이라는.. 귀신이 누군가를 찾으러 다닌다는 소리듣고 떠오른 생각이 몹쓸짓당하고 살해당하고는 자살로 위장된 것이고 어차피 이야기 들은분은 사건현장을 자세히 모르니 이장님이 그랬대.. 라고 말하는대로 듣고 생각하는게 전부이기에 그런생각을 하고 갑니다 저희도 집 올바르게 명의이전하고 대낮에 이사짐센터 불러서 포천시내로 이사나와 10년째 잘 살고 있는데 그동네사람들은 저희가 한밤중에 야반도주했다고 헛소리하고 다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니 그제서야 조용해지더라는.. 귀농할땐 진짜 꼼꼼히 알아보고 하셔야해요 애휴..
이야기꾼 처럼 조근조근 바나나님 이야기속으로의 산책 즐감했습니다 한달살기가 한땐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갑갑한 일상을 탈출하는 타지의 생활들은 자신만의 그림일 뿐 꿈의 궁전은 없답니다 해서 저는 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생각하죠 자연속에 그림 같은 집들을 보면 부럽죠 헌데 한번 살아봐요 과실수는 꽃 피기전부터 소독을 시작으로 가지치기 해주고 정원이나 텃밭은 수시로 풀을 뽑고 관리 해줘야하고 거름도 주고 물도 알맞게 줘야하고 집안은 통풍 잘 시켜 곰팡이 안 슬게 하고 온갖 벌레가 집안에까지 들어오지 않게 해야하고 동네 분들에게는 날마다 봐도 볼때마다 상냥하게 인사 드려야하고 등등 .... 이건 쉬러 가는게 아니라 바빠서 격주에 가는 날이면 여름엔 풀밭이 되고 겨울엔 냉방되어 수도가 얼고 터지죠 아무리 보온을 단단히 해놔도 도시의 온도와는 상반되어 많이 춥답니다 특히 강원도 산골은 말이죠 제주도에서도 일탈로 살아봤는데 맘속의 꿈의 궁전은 만화나 소설속에서만 존재하는거랍니다 암튼 관리 하는분이 없다면 엄청 부지런해야 한다는 지론이지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생각나서 경험담을 조금 꺼내 봤습니다 건안하세요 👀👣👻🤍😱💀🎴🎭🪁😘🎨❣❤
제가 볼때 조심스럽게 자살하지 않으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자살했는데 내성적인 사람이 저렇거 병아리를 죽이면서 무언가를 찾는다는건 무언가에 대한 강한 원한이 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골이고 무연고에다가 저당시에 과학기술이라면 못밝혀 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조심스러운 추측으로는 혹시 안좋은 일을 당하시고 자살로 위장시킨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를 찾는다는건 혹시 ..
삶이 힘들고 어려웠을때 이것을 이겨내고자 2년전까지는 약 10년동안 퇴근후 야간 산행을 했었다. 야간 산행하는 동안 한번도 이상한것 본적 없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 되면 그 어떤 것도 무서운게 없더라. 그 당시엔 오히려 귀신도 나를 무서워 했을듯.. 더 이상 잃을게 없는 상황의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겁니다. 귀신이 아니고..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은 안정되게 잘 살고 있음..
저는 반대로 제 상태가 무지 좋을때 새벽 1시 2시 즈음에 개천 산책길을 걸어 다녔어요. 눈 오면 발자국 찍으러 간다고 가고 비오고 천둥소리 나면 지구가 슈먼 공명 맞추는 거라고 기받으러 가고 그랬어요. 물가지만 아무 일도 안일어 나더라구요. 그런데 상태 별로일때 옆에 사람 많은데도 같은 곳에서 귀신 소리 들었어요. 의자에 앉아 깜빡 조는데 귀에 야! 이러더라구요. 깜짝 놀라 깨서 보니 저 멀리 사람은 있어도 저 혼자 있었어요. 귀신은 있다고 하면 있는거고 없다고 하면 없는거다 하는 말이 이젠 뭔지 알아요. 사람 정신력을 이길수는 없죠!! 지금은 평온한 삶을 누리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
이야기 듣다가 생각 난건데 보통 귀농하시는 분께 제공하는 빈집은 거기 계시는 분이 돌아가셔서 더는 그집을 돌볼 사람이 없는 집을 귀농하시는 분께 빌려준다고 하더라구요 저희 외가도 동네가 거의 친척으로 이뤄져있다 싶을 정도로 진짜 시골 마을인데 외갓집 아래에 5촌 외당숙 혼자 사셨는데 이분이 아프셔서 돌아가셨는데 살아생전 교도소도 갔다오시고 하셨던 분이신데 이분 돌아가시고 몇년 후에 그집으로 귀농하러 오신 부부가 들어 오셨는데 아내분 잠깐 어디가시고 남편분 혼자서 점심 드시고 계셨는데 집에 아무도 없었는데 귓가에 너만 쳐 먹냐? 이 소리 듣고 도망쳐 나오셔서 몇일 후에 짐 챙겨서 다시 도시로 돌아가셨다고 하시더라구요
무서워라
아 대박 ㅋㅋㅋㅋㅋ너만 쳐먹냐?래 ㅋㅋㅋㅋㅋㅋ😂😂😂😂😂😂😂😭
으아ㄷㄷㄷ
진짜요? 너무 무서워요
어쩌다 귀신의 소리가 들릴때가 있나봐요
소오름 …..
귀농도 아무나 하는거 아님. 텃세도 있고. 그것이 알고싶다만봐도 범죄에도 굉장히 취약함. 동네사람들 자기들만의 유대관계도 있어서 외지인들이 위험함.
거기다가 권리금도 따로 요구함 물전기끌어쓰는 비용도 완전다름
이끼 ㅠ
귀농할때 신신당부하는 점이 꼭 산골로가지말고 읍내 시내 가까이 개중에 시가지라고 할만한 곳 사시라고 말씀드립니다. 인구 5만 6만 정도 되는 소도시정도면 나름 생활인프라도 갖춰져있고 텃세도 적으면서 10분 5분거리에 밭도 하나 하실수있어요. 꼭 마을 공동체로 안가도 됩니다..ㅜ
경기도 외곽지역이 좋습니다
화성이나 오산쪽 외곽은 도시 생활과 전원생활 동시에 즐길수 있습니다
그건 귀농이 아니잖아ㅋㅋ
ㅇㄱㄹㅇ 최소한 읍내라고 불리는곳에서는 살아야됨 ㅋㅋㅋㅋㅋ
1 죽은 아가씨 지문으로 라도 신원확인을 했어야 함
2. 저런 집에 외지인을 또 넣은것은 동네인간들이 잘못 한거임..
만든 이야기라...
많이 고치신거 같긴한데. 말 중간에 '음!' 이러는 거 잘 못 고쳐지시는 듯.
버드나무는 집에 심는 나무가 아닌데..나무가 천년이 되면 목신이 붙는다고 함..식물의 정신세계라는 책에 보면....식물도 식이 있다고 하는데 천년이 되면 신적인 능력 생김..그래서 서낭당..당산 나무가...괜히 생긴게 아님..
불경에도 목신..애기가 나오고 서유기에도 나오고..특히 밤나무바 사람의 혼을 담는다고 해서..위패는 밤나무로 만들죠
흥미롭군요
어머님 친구분 심적으로 힘들어 귀농해서 힐링하시려다가 오히려 더 충격에 힘들어지셨네요 이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꼭 안좋은일은 계속 생기더라고요
시골집 야외변소면 요강이 필수인데..ㅋㅋ 글구 외로움 무서움 마니타면 시골하고 상극임. 해떨어지면 칠흙같은 어두움. 귀농은 기본적으로 부지런해야되구요..
무슨 말못할 사연이 있어서 극단적 선택을 한것 같은데~ 연고가 없는 불쌍한 영가인듯 합니다. 마을분들이든 그누군가가 편히 갈수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은곳으로 갈것 같아요~ 무서우면서도 마음 짠한 사연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와 상상하면서 듣는데 엄청 무섭네요 ㅜㅜ... 저는 시골에서는 못살듯... 가끔씩 할머니댁 갔을 때 기억으론 시골의 밤은 엄청 어둡고 조용하던데.....
저희 할머니댁은 가로등도 동네에 하나도 없는 정말정말 시골인데 그 칠흑 같은 어둠 자체가 공포이더라구요.
들리는 소리라고는 풀벌레, 개구리 소리랑 가끔 개 짖는 소리 정도...
남의동네에 와서 극단적선택 하는 자체가 엄청난 민폐인데 그런행위를 한 집을 치우거나 나름대로의 조치 또는 방법없이 저렇게 두는것은 숨겨진 이유가 있는거라 생각해요
실제 저희가족도 첫째가 태어나자마자 아토피가 심해 서울살림을 싹 정리하고 포천으로 땅사고 당시 최고 재료로 전원주택을 지어 들어갔는데 집짓는 와중에나 완성되서 살고있는 와중에도 엄청나게 텃세피우고 괴롭히더라는..
그괴롭힘이란 것은 추석날 동네에서 경품도 걸고 좀 크게 노래자랑을 하는 연례행사가 있는데 행사하는곳 근처산다고 그행사와 관련되서 포장마차하는 분께 이장단 협회라는 주체측은 자릿세를 다 받아놓고 저희에게 물과 전기를 무상제공하라고 하며 강요해 3년을 무상제공하다 전기세,물세가 많이나오고 또 자릿세를 받았다는 소리를 포장마차하는 분께 듣고 따지고 못받은 수도,전기세 달라하니 그다음해 추석부터 김치통과 장독에 똥테러를 하기 시작했다는.. cctv설치해 범인잡았는데 평소 이장단쪽에서 허드렛일하며 온갖 무시같은거 당하던 사람에게 시켜 벌인일이라는거 알고 고소진행 했지만 갑자기 범인혼자 벌인일이라고 말바꾸고 정신이 온전치못한 사람이라며 경찰도 회유하고 사건은 유야무야 되버렸고 그뒤로는 한밤중 자는데 창밖에서 후레쉬불빛으로 집안을 들여다보는등 일일이 말도못할 괴롭힘 당하다 지인이 별장으로 사용할 전원주택 구한다는 소리에 헐값에 넘기고 빠져나왔다는.. 시골인심? 웃기는 개소리입니다 특히나 집성촌 이런데는 엄청 폐쇄적이라는..
귀신이 누군가를 찾으러 다닌다는 소리듣고 떠오른 생각이 몹쓸짓당하고 살해당하고는 자살로 위장된 것이고 어차피 이야기 들은분은 사건현장을 자세히 모르니 이장님이 그랬대.. 라고 말하는대로 듣고 생각하는게 전부이기에 그런생각을 하고 갑니다
저희도 집 올바르게 명의이전하고 대낮에 이사짐센터 불러서 포천시내로 이사나와 10년째 잘 살고 있는데 그동네사람들은 저희가 한밤중에 야반도주했다고 헛소리하고 다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니 그제서야 조용해지더라는.. 귀농할땐 진짜 꼼꼼히 알아보고 하셔야해요 애휴..
😵💫😵💫😵💫😵💫😵💫
새벽내 돌비님 봤는데 인나서 바로 또보니 참 좋네요 🤗
잘듣겠습니다~
이거들을라고 청소하고 요리하고 함 집 깨끗하게 해주는 채널은 선한영향력입니다♡♡
혀짧게 말 안하시니 듣기 너무 편하네요 ^^
가끔 듣기 거북했는데 ㅋ; 동화책을 읽어주시듯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잼있게 잘 들었습니다 💓
바나나님 병아리의 급박한 상황이 정말 생생히 들렸습니다.
굿모닝입니다
우리동네는 비가 오네요
시원한 주말도 역시나 돌비님방송과 함께해보아요
💕🤷♀️💚♡^^굳모닝걍이뽀^^♡💚🤷♀️💕
🤷♂️✌☔💗🧊☕😊☕🧊💗☔✌🤷♂️
바나나님 어쩜 이야기를
이렇게 잘하실까...
진짜 너무 무섭고 재밌게
잘 들었어요~^^
비오는 토요일 아침이네요☔☔
괜찮으신가요? 돌비님...^____^
피곤할실텐데 ~대단해요👍👍👍
ㅋㅋㅋ오늘아침은 바나나님의 ~
얘기군요 시골은 잘살면 힐링 되지요
^@@^ 밤되면 무섭지만 ~~
친정동네가 그렇게 촌은 아닌데
여동생이랑 혼불 본적있어요
그뒷날 ....아랫집 할머니가 돌아
가셨어요 ㅠㅠ
암튼 시골에는 많은 일들이 ~~
바나나님의 얘기를 들으니 공감되는
일도있고 , 착하신 어른신도 계시고
아닌분도 계십니다 (텃새)
돌비님ㆍ바나나님ㆍ귀족님들도
주말잘보내세요 😁😃☺😆
못 들었던 이야긴데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잘 듣겠습니당!
다들 좋은 주말 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바나나님 어디 학원다니시나... 이야기해주시는데 목소리톤부터해서 차분하게 이야기해주는데 집중이 잘되서 너무재밌게들었습니다
나무가 그자리에 계속 잇으면 또 무서운일이 일어 날텐데 해결책을 찿아야 될듯해요
안타까우면서도 넘 소름 돋는 얘기네요 ㅠ
돌비님 바나나님 잘들엇어요
첨에 버드나무 밑에서 서럽게 우는 걸
보고 어머님 친구분은 안 건드렸나 보네요.
머리카락 내려서 눈물 닦아준걸까요...
친구가 될 줄 알았는데 무서워하면서
도망치는 거 보고 화풀이로 병아리들
목 꺾어 놓은 거 같기도 하고요.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주셔서
더 무서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옛 집 생각이
이제는 그 흔적은 없지만 ....
오늘도 기릿입니다. 귀족님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ㅏ0ㅔㅔㅔㅔㅔㅔㅔ
자살을해도 남에게피해는 안줘야지...ㅠㅠ
진짜 실감나게 말씀잘하시네요 돌비님 바나나님 잘들었어요 그나저나 불쌍한 병아리들 ㅠㅠ
잘들었습니다 ^^ 무섭네요 조용 조용한 바나나님 목소리에 몰입되어 아침 부터 공포에 ㅜㅜ
시원 합니다 ㅜㅜ
얘기 해주는 시청자분이 재미있게 들려주네요~잘들었어요~
바나나님 진짜 이야기 실감나고 묘사를 넘 잘하세요 베스트 스토리텔러
바나나님 특유의 톤과 발음과 화법 모든것이 듣기 편안하고 좋아요..♡ 귀에 쏙쏙 박혀요~
이야기꾼 처럼 조근조근
바나나님 이야기속으로의 산책 즐감했습니다
한달살기가 한땐 유행이었던 때가
있었는데요
갑갑한 일상을 탈출하는 타지의
생활들은 자신만의 그림일 뿐
꿈의 궁전은 없답니다
해서 저는 늘 세상에 공짜는 없다
생각하죠 자연속에 그림 같은 집들을 보면 부럽죠 헌데 한번 살아봐요
과실수는 꽃 피기전부터 소독을 시작으로 가지치기 해주고 정원이나 텃밭은 수시로 풀을 뽑고 관리 해줘야하고 거름도 주고
물도 알맞게 줘야하고 집안은 통풍 잘 시켜 곰팡이 안 슬게 하고 온갖 벌레가
집안에까지 들어오지 않게 해야하고
동네 분들에게는 날마다 봐도 볼때마다 상냥하게 인사 드려야하고
등등 .... 이건 쉬러 가는게 아니라
바빠서 격주에 가는 날이면
여름엔 풀밭이 되고
겨울엔 냉방되어 수도가 얼고 터지죠
아무리 보온을 단단히 해놔도
도시의 온도와는 상반되어 많이 춥답니다
특히 강원도 산골은 말이죠
제주도에서도 일탈로 살아봤는데
맘속의 꿈의 궁전은 만화나
소설속에서만 존재하는거랍니다
암튼 관리 하는분이 없다면
엄청 부지런해야 한다는 지론이지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생각나서 경험담을
조금 꺼내 봤습니다
건안하세요
👀👣👻🤍😱💀🎴🎭🪁😘🎨❣❤
듣는 중간에 써요..바나나님 너무 실감나고 재밌게 말씀하세요!! 구연(공포)동화 하시는 줄!!! ㅋㅋ 정말 무서운 얘기 감사드려요..소름 쪽입니다.
소름끼치도록 무서웠어요 ~돌비님 잘들었읍니다
내 어릴적에 어른들이 버드나무는 귀신나무라고 한적 있었어요.. 버드나무는 좀 음산하죠
몰랐네용..할아버지가 버드나무로 피리 만들어주셔서 저에겐 좋은 기억뿐인데
오늘도 감사히 잘듣겠 습니다~^^
🤷♂️8️⃣🤷♂️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뺙뺙뺙뺙뺙
바나나님 목소리 표현력 최고입니다.
헐 게임은 게임대로하고 이것도 올리셯네ㅋ 잘듣겠습니다ㅎ
시골집 찾는 중인데 이거 보니 왠지 내키지 않네요..
프랑스 독일 시골 유툽 봐바요ㅡ 인정맣구 듸ㅡ개 평화로웠다요!
미 투
제가 공포자체를 못느끼는데 이번사연은 소름이네요. 바나나님의 표현력이 한몫한듯 합니다
이분 스토리텔링 진짜 레전드다.. 바나나센세.. 집에서 설거지 하는 얘기라도 자주 해주세여...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바나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웬만해선 댓글 잘 안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거지하는 얘기라도 괜찮으시다면 얼마든지 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나나 센셐ㅋㅋㅋㅋㅋ 인정입니당
제가 볼때 조심스럽게 자살하지 않으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자살했는데 내성적인 사람이 저렇거 병아리를 죽이면서 무언가를 찾는다는건 무언가에 대한 강한 원한이 있을 꺼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시골이고 무연고에다가 저당시에 과학기술이라면 못밝혀 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의 조심스러운 추측으로는 혹시 안좋은 일을 당하시고 자살로 위장시킨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언가를 찾는다는건 혹시 ..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동감입니다.자살영가 행동이 아닐 거 같아요
그랬다면 손바닥만한 동네인데 귀신이 가해자한테 가서 괴롭혔겠죠.
기본적으로 말씀을 집중되게 잘하시네요
오늘 얘기는 병아리때문인가 자꾸만 귀엽네요ㅋㅋㅋ
뺙뺙뺙뺙뺙뺙뺙뺙뺙뺙
@@명경태-l6y ㅋㅋㅋㅋㅋㅋㅋ
짧고 전형적인 귀신 이야기였지만 묘사가 뛰어나서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네요 특히 버드나무가지가 스르륵 여자얼굴과 머리카락으로 변하는 장면 ㄷㄷ
어쩜 이렇게 재밌게 말하지~^^
하루죙일 티비로돌비프로만보는데
난 미친건가 ..완전 중독이다
빽뺙뺫뺫뺫뺙뺏
불치병에 걸린 불쌍한 여인이었던거 같아요 하필 연고도 없었고..살아갈 길이 막막했던 거여요 진즉에 행정 복지 공무원들이 수급자로 만들어 줬으면 혹 그런일은 없었을텐데
정말 소름끼치네요...ㅠ 잘들었습니다 바나나님^^
✌🥊😊🥊✌
이장님도 그런일이 있었으면 미리 언질을 주셨어야지..실험하는것도 아니고 별일없냐고 묻기만 하시면 어쩐데;;;
이래서 제가 아침에 듣습니다♡
바나나님 돌비님 감사해요 ♡
🤷♂️1️⃣5️⃣🤷♂️마지막뽀로로지각생🏃♀️🏃♀️🏃♀️
🤷♂️반성문3장 or 화장실청소🤷♂️
🤷♂️핵주먹꿀밤🤷♂️
🧏♂️✊🌰🌰🌰✊💁♂️
🙋♂️🙋♂️🙋♂️🙋♂️🙋♂️🙋♂️🙋♂️
돌비님~안녕하세요~~☔가오는날늦잠자기좋은주말이에요^^오늘하루도화이팅하시고ㆍ게임도즐겁게하시고ㆍ쉬는날게임하면서스트레스.확~~날려보내세요^^
🤷♂️✌☔💗🧊☕😊☕🧊💗☔✌🤷♂️
차분한 목소리가 넘 힐링돼요 ...?! 괴담이지만 목소리가 따뜻하세요 좋네용
닭 밤에 엄청 울어요ㅠㅠㅠㅠ 귀농하고 로망이 깨짐...옆집 뒷집 닭 11시부터 새벽까지 웁니다 진짜
믿고 듣는 바나나님!! 감사합니다 ㅎㅎ
와 어떻게 그 집을 또 낼 생각을 했지;;;
병아리가 넘 불쌍하네요 ㅠ
바나나님 귀에속속들어오는 무서운이야기
정말 무섭네요 으으~~
바나나님 팬이에요
생생한 실화 괴담 직접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퇴근 합니다!!^^
휴무 ㅋㅋ
🤷♂️1️⃣2️⃣🤷♂️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ttsp-627 감사드립니다!!
지각생 입니다 ㅠㅠ
오늘 일부러 (돌비 버드나무)찿어서 들어요 몇번이나 이건 듣고 또 들어도 와~~ 표현 좋고 목소리도 은근히 무섭
비오는 주말 비모닝입니다~^^
ㅡㅡㅋㅋㅋ 아침부터 열일하십니다. ㅎ
🥀⚜1️⃣⚜🥀
🥀⚜금메달⚜🥀
🥀⚜🥇🥇🥇⚜🥀
🥀⚜Champion⚜🥀
🥀🥀🥀🥀🥀🥀🥀🥀
비 스톤....
옹~맨날 반성문에 청소만 했는데.. ㅋ
@@긍정의지나 ✌🤭✌
Affirmation!! Say yes!! ✌🤗✌
[Falco] 의 "jeanny" ✌🙂✌
🤷♂️✌☔💗🧊☕😊☕🧊💗☔✌🤷♂️
잘듣겠습니다
🤷♂️7️⃣🤷♂️
🤷♂️노메달 노막대사탕🤷♂️
🤷♂️뉴욕오거리제과점 고추잠자리사탕🤷♂️
🧏♂️🍬🍬🍬💁♂️
🙋♂️🙋♂️🙋♂️🙋♂️🙋♂️
바나나님 “이제” 반복해서 듣다보니 이제슈탈트붕괴 왔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돌비님 오늘 사연도 잘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
밤시간에 들으면 ....으...
진짜 깔끔하게 말한다
표현력 어휘전달력
기승전결...
다른거들으면 반복되는 어절에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닌데
전문 방송인들도 아닌데 궁금한 경험담 들려주면 그저 감사하고 잼있죠.
이거 생방때 들었었는데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뺙뺙뺙뺙 뺙
들으면서잠깨야겠어요~ㅎㅎ잘들을게요감사합니다
🤷♂️✌☔💗🧊☕😊☕🧊💗☔✌🤷♂️
이얘기는자다가 생각해도 소름이 끼치는 레전드 중의 하나입니다.
첫째는 옥수수짬바님의 주변보다 8억 저렴한 한강뷰 아파트 내 집에서 나가
와 바나나님의
엄마친구가 다시는 귀농못하는 버드나무집 이야기
두개는 정말 레전드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듣게 되네요.
오늘 지방 쪽으로 와서 해 져며들면서 노지 캠핑 하면서 듣는데^^^^^^^^ 정말 식은땀이 나요.... 와....
이 이야기 대체 몇번을 듣는지 모르겠어요. 정말 신비롭고 기괴한 이야기.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목소리 톤도 좋으셔서 듣기 너무 편합니다.
바나나님 다시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도 바나나님 ㅠㅠ
바나나님~~오랜만에뵙네요🤗잘듣고갑니다^^안들었는데ㆍ감사해요~오늘도ㆍ즐거운주말보내시구요ㆍ항상행복하세요👌
참내 망자에겐 안된말이지만 왜 애궂은 남의 동네와서 그런선택을 해서 피해를 주는지 이해가안되네요
여자혼자살면 위험해요ᆢ
어떤시골은 낮에 자리비운집에 막 들어가고
벌컥벌컥 문열고 오시고
어떤동네남자들은 창가 기웃거리고ᆢ무서워오
돌비님 바나나님 잘 듣고갑니다❤
바나나님 얘기 잘 듣고 갑니다.
뺙빽뺙뺙뺙 병아리
바나나님 이야기 스타일이 너무 재밌습니다 👍👍
몰입해서너무잘들었어요!!!너무무섭네요ㅠㅠ
바나나님 목소리 매력터지네
바나나님 재밌게 얘기 잘하시네요.
돌비님 진행실력 늘었다!
주말아침 산에 올라와서 잠깐 쉬면서 바나나님 이야기 듣고있어요
🤷♀️콩콩 등산길 쿵쿵 하산길 콩여인🤷♀️
🤷♂️✌☔💗🧊☕😊☕🧊💗☔✌🤷♂️
@@ttsp-627 견우와 직녀가 일년에 한번 만난다는 칠성날이예요 티님 가정에도 화목과 복받는 날이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
@@콩여인 ✌🤔✌
7×7 = 49.. 4+9 = 13.. 1+3 = 4차원!!
인간계에서는 영계로 보내 주는날!!
영계에서는 인간계 힌트를 주는날!!
💕💚🤷♀️💛콩콩 콩콩 콩여인💛🤷♀️💚💕
@@ttsp-627 😍🥰🙏🙏🙏감사합니당.❤
이야기꾼~~넘나재밋는것!안냐새요 돌비님! 홍보는마니하는데 공포꾼들이 마니엄써ㅜㅜ돌비님이야기를 공유하며 무서운이야기 ㅜ 공유해서 사연 추천도 구독도 많게 하고 싶네요 ~지역모임으로 지역 공포 만들어도 좋을같아요 같이 공유하고 시들무참여응원해주고 다ㅜ같은맘이겟죠 ㅎㅎ돌비님 팬싸인회 제발해주세여😘😘😘모임은 당 연히 코로나 직책에 관련해서🤩오지랖
와.. 표현력도 좋으시고 내용이 귀에 쏙쏙 박히는 목소리세요 너무 잘듣고 갑니다
극단적 선택 아닌거 같음. 저 정도면 원한귀인데 신안군 사건 보면 누군가 마을사람중에 범인이 있을지도
바나나님 말을 어쩜 이렇게 조곤조곤 조리있게 맛깔나게 잘 하는지😊👍 무섭게 잘 들었습니다😊
귀신이 있다면 억울한 죽음이 있다면. 원한을 준 사람도 편하게 살아가지 못하고..다 앙갚음으로 죽어야지요..비명횡사 하거나.. 귀신은 사람을 어케 못하게 되있는데...죄지은 사람 스스로의 생각이 그렇게..만들어 느끼고...무서워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밤에 자기전에 불끄고 에어팟꽂고 많이듣는데 무서우면서 계속 찾게되내요ㅋㅋㅋ
🤷♂️1️⃣1️⃣🤷♂️ 🏃♀️🏃♀️🏃♀️
🤷♂️노메달 노막대 노고추잠자리사탕🤷♂️
🤷♂️알꿀밤🤷♂️
🧏♂️🌰🌰🌰💁♂️
🙋♂️🙋♂️🙋♂️🙋♂️🙋♂️
빽빽뺙뺫뺙
나나님 이야기는 항상 몰입감넘치고 재밌는것같아요~~ 진짜 재밌는 공포영화 한 편 본 느낌??ㅎㅎ 서늘한 이야기 감사드려요|
머릿속에 다 상상이 가서 소름 돋아요
오늘도잘들겠습니다
버드나무밑에 사나운 대형견을 묶어뒀다면? 무서워서 나무밑에 내려오지도 못하지않았을까.
병아리들 모조리 다 죽인거 보면
악령인듯요. 그러면
대형견이라도 죽을 가능성 농후
@@ooooo211ㅋㅋㅋㅋㅋ 그때 사람도 죽지않을까요😂
묶어서 키우는건 좀…. 저같음 대형견을 마당에서 풀어놓고 키우면서 자기전에 깨끗이 씻기고 같은방에서 키웠을듯요.
와 이거 너무 무서운데요
친구 화장실사건 들으면서 너무 무서워 잠이 확 깸 ㅎㄷㄷㄷㄷ
🤷♂️1️⃣3️⃣🤷♂️ 수퍼지각생🏃♀️🏃♀️🏃♀️
🤷♂️반성문1장 or 화장실청소🤷♂️
🤷♂️핵꿀밤🤷♂️
🧏♂️👊🌰🌰🌰👊💁♂️
🙋♂️🙋♂️🙋♂️🙋♂️🙋♂️🙋♂️🙋♂️
병아리들아 ㅠㅠ 짹짹이들 좋은 곳에 태어나서 좋은 일만 있어라 🥺
🐣🐥 : 네 ㅠ ㅅ ㅠ 💛
힘을 ㅓ
귀여웡
바나나님 이야기는 상상도 정말 잘되고 집중이 정말 잘되욥 ㅎㅎ 저도 그 학원 학생이 되어 쌤 무서운 이야기 해주세여 하면서 1일1이야기 듣고 싶네요 ㅋㅋㅋ
✌😊✌
불쌍한 병아리
와 이야기 진짜 소름끼치게 하신다. 듣다가 무서워서 오싹오싹하넵
다음주 금요일 부여 시골집으로 늦은 휴가 떠나는데, 이젠 밤에는 마당한쪽 백년된 은행나무 아래서 담배도 못 피우겠네..
돌비님 바나나님 잘들었습니다
뺙뺙뺙뺙뺙
바나나님 보이스. 내가 예뻐했던 직원 목소리랑 너무 비슷해서 정이 가는데 개무섭..
저는 안이쁜가요
와 고개 돌리는거 너무 무서운데요............
23:37 쿵쿵소리 들리고 흐흐? 웃음소리 :55 살짝쿵쿵소리 저만 들린거에요? 가족분이신지 아니면….. 혼자 차에서 듣다가 소름돋았네요
진짜 넘오 잼나세여♡♡♡♡
삶이 힘들고 어려웠을때 이것을 이겨내고자 2년전까지는 약 10년동안 퇴근후 야간 산행을 했었다. 야간 산행하는 동안 한번도 이상한것 본적 없다.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을 정도로 힘든 상황이 되면 그 어떤 것도 무서운게 없더라. 그 당시엔 오히려 귀신도 나를 무서워 했을듯.. 더 이상 잃을게 없는 상황의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겁니다. 귀신이 아니고.. 열심히 살았기에 지금은 안정되게 잘 살고 있음..
뺙뺙뺙뺙뺙
그말도 맞죠 저도 무서운 얘기 듣는데
참 겁도 많고 기가 약하시구나 함
저는 반대로 제 상태가 무지 좋을때 새벽 1시 2시 즈음에 개천 산책길을 걸어 다녔어요. 눈 오면 발자국 찍으러 간다고 가고 비오고 천둥소리 나면 지구가 슈먼 공명 맞추는 거라고 기받으러 가고 그랬어요. 물가지만 아무 일도 안일어 나더라구요.
그런데 상태 별로일때 옆에 사람 많은데도 같은 곳에서 귀신 소리 들었어요. 의자에 앉아 깜빡 조는데 귀에 야! 이러더라구요. 깜짝 놀라 깨서 보니 저 멀리 사람은 있어도 저 혼자 있었어요. 귀신은 있다고 하면 있는거고 없다고 하면 없는거다 하는 말이 이젠 뭔지 알아요. 사람 정신력을 이길수는 없죠!!
지금은 평온한 삶을 누리신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