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레구의 훌레구 울루스 또는 일 칸국은 페르시아,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의 초승달지대,아나톨리아 고원의 90%를 차지한 정복국가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 오고타이가 우구데이로 몽케가 뭉케로 언제 바뀌어졌죠?둘이 같이 써도 되죠? * 일 칸국 해체후 티무르제국이 페르시아에서 건국이 되었죠!
강력한 칼의 힘으로 전 세계를 정복한 몽골이었지만 결국에 승리하는건 붓의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억 인구의 중원에 뛰어들어 정복해낸 원나라도 결국 다른 유목 정복왕조처럼 한족의 바다에 가라앉아 사라지고(한화를 막다가 결국 축출됐으니 결국 이겨내지 못한거라 봅니다), 일칸국과 킵차크 칸국은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교화(?)되었다는 것을 보면 문화의 힘이란게 새삼 대단한것 같습니다.
유익한 세계사, 전쟁사, 세계전쟁사 영상입니다. 오늘도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도움되는 역사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종합으로도 올려주시면 시청중인 영상으로 등록하고 두고두고 보고싶군요 쿠빌라이가 불복한 이후 몽골 해체 쇼 에서 우라나라가 끼친 영향이 적지 않은건데 세계사적으로 너무 소홀하게 다루는거 같습니다.
네. 각 칸국의 역사는 다 다룰 예정이니 끝나면 통합본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세계 최강대국 몽골제국의 분열제국들 중 하나인 일칸국의 정복전쟁사. 잘 보고 갑니다.
개 뿔도 모자라지만 셰계사를 너무도 좋아하는 몇 십 년, 전 미 대졸 학생은 항상 공부 하고 있습니다.
정주민이 아닌 유목민에 대해서 많은 배움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배움 미리 감사드립니다!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훌레구의 훌레구 울루스 또는 일 칸국은 페르시아,유프라테스/티그리스강의 초승달지대,아나톨리아 고원의 90%를 차지한 정복국가라는 것을 다시한번 알게 되었습니다!
* 오고타이가 우구데이로 몽케가 뭉케로 언제 바뀌어졌죠?둘이 같이 써도 되죠?
* 일 칸국 해체후 티무르제국이 페르시아에서 건국이 되었죠!
네. 바꿔써도 됩니다. 저는 이 용어가 더 익어서 이렇게 씁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황야의 개마무사님~
역시 명강의 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SM님
이등~^^
저스티스님 잘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학선님^^~
잘볼께요^^
감사합니다. 김병진님^^~
르네 그루쎄 유라시아유목제국사 ㄹㅇ 명저죠 .... 저자가 만주사변땜에 한반도와 만주에 방문연구를 못했단느게 좀 아쉬음
5:38 메카까지 치지 ㅜㅜ ㅠㅠ
강력한 칼의 힘으로 전 세계를 정복한 몽골이었지만 결국에 승리하는건 붓의 힘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억 인구의 중원에 뛰어들어 정복해낸 원나라도 결국 다른 유목 정복왕조처럼 한족의 바다에 가라앉아 사라지고(한화를 막다가 결국 축출됐으니 결국 이겨내지 못한거라 봅니다), 일칸국과 킵차크 칸국은 이슬람이라는 종교에 교화(?)되었다는 것을 보면 문화의 힘이란게 새삼 대단한것 같습니다.
네. 정복은 칼로 할 수 있지만, 그것을 유지하는 것은 결코 칼이 될 수 없겠죠.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참에 다른 카간 어찌 멸망 했는지 대안 영상 만들어주세요
장륙존상을 포함해서 황룡사 등이 몽골병들에게 파괴됨으로서, 일본과 중국, 심지어 베트남 등에도 남아 있는 화려한 거대 국보 문화재들이 없어져 한국민족사에 영구적 마이너스를 끼친 점은 결코 몽골 침략을 결코 재미로만 볼 수 없게함.
오 재밌다~~
우리때는 수업시간에 칸국이 아니라 일한국으로 배웠는데 뭔가 지금 생각해보니 피식해지네 ㅋㅋ
징기스칸이 좀 더 오래살고...후계자를 잘 세웠다면 유럽은 더 힘들었겠죠?
역사가 크게 변했을까요?
우구데이와 구육의 계승에 조금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어서...
더위가 기승입니다! 항상 건강에 신경쓰세요~
더 오래 살았다 하더라도 크게 달라졌을까 그렇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왜냐면 어차피 14세기 넘어가면 흑사병으로 역참 다 끊기면서 제국은 붕괴되거든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초록별님도 건강 유의하세요^^~
일 칸국이 80년 존속했군요. 마지막 왕이 허수아비인 것을 빼면 약 70년...
그것을 위해서 그 많은 살육을 자행했나? 왜 몽고에는 생각하는 머리를 가진 애가 없었지.
그저 침략애서 정복할 줄만 알았지, 바보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