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각👍 드라마 #53] 우연히 옛사랑을 다시 만났다 | 단막극장 '너무 한낮의 연애' 몰아보기 [KBS 181005 방송]

[@양지인-v5o]

전 책으로 먼저 접했는데 그 감성과 분위기를 잘살려줘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았던 작품이에요~^^최강희 하면 전 이 작품 먼저 떠올라요❤청량한 하늘색!!

[@구독하면원하는일-i6p]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일이 잘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김인근-j8m]

필용과 양희의 사랑을 담담하게 잘 그려낸 드라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둘의 사랑이 왜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면서 드라마를 시청했네요.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준 제작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sophi22942]

이드라마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작년인가보구 전체 2~3번 봤었어여 왓*로..취저분위기 드라마ㅠ블로그로 감상,정보 글 들도 다 찾아보구 다 캡쳐 했었는데 아련 분위기 좋음. 특히 배우 박세완,최강희 님의 아련 신비스러한 분위기, 몽글몽글한 잔잔한 로맨스 분위기가 넘 좋은 작품이예요. 지난 세월과 과거,현재,사랑에 대해도 생각해보게 되는 잘만든 작이라 생각함 필용 대딩역 배우도 이름은 모르는데 잘생기고 귀엽고 연기잘함 더 테이블 이란 독립영화 나오신 분인데..고준님도 아련하구.. 마지막 하늘 위 내리쬐는 한낮의 태양 보면서 하는 대사는 가히 명언 중 명언입니다..
작품 속 제가 외운 좋아하는 대사들-
"사랑하죠, 오늘도.."
"양희야 너의 무기력을 사랑해,
너의 식욕없음을 사랑해,
너의 스키니한 몸매를 사랑해,
너의 내일 없음을 사랑해" (있는그대로 모든걸 사랑한다는 의미같음)
"나무는 항상 가만히 있으니까. 비웃지 않으니까요"
(젤 인상 깊었던 고준 님 마지막 나레이션 대사)
이건 듣고 썼어요 몇자 틀려서ㅎ)
"양희야 엄마는 돌아가셨어 작년에..
너 꿈을 이뤘구나,, 사랑했니,,? 안녕..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그러기엔 해가 너무 밝아서.. 너무 한 낮이어서..."

[@김대훈-f3w]

명배우 최강희씨 ~~

[@강길원-l5o]

과제때문에 봤으나.. 평생의 최애작이 된 작품

[@sophi22942]

저도.. 저는 그냥 우연히 드라마스페셜 보다ㅎ

[@mdr7517]

저도 교양강의 때문에 ㅎㅎ

[@soosul]

마음이 따뜻해진다

[@불곰1987]

비가오는 저녁 도로가에서 친구랑 우산을 쓰고 청바리 차림에 나를 쳐다보는 그녀의 눈빛을 잊지를 못한다 인생은 그런것이다 그렇게 스쳐지나가는 인연인것을 내가 붙잡는다고 해도 붙잡아지지 않는 인연이라는것을 50이후에 알게되었다 이후 십년이 흘러 점쟁이가 올해 니 인연이 나타난다고 말하더니 그렇게 되더라 스쳐 지나가는 인연은 엄청나게 많다 사랑이든 친구든 간에

[@어딘가의한씨]

진짜 개쩌는 연출 개쩌는 영상미 개쩌는 음악 개쩌는 연기

[@불곰1987]

100세 노인에게 물었다 인생에 있어서 가장 후회되는것이 무엇입니까 넘 눈치 보느라 내가 좋아하는일을 참고 살았다 다시 젋어지거나 태어나면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내맘대로 도전해서 안되더라도 무조건 도전해서 내뜻대로 내맘대로 살고 싶단다~~~~~~~~~~~~~~~~~~~~~

[@kiki8837]

내 양희는 이렇지 않았는데.. 여기 양희는 그렇구나. 양희야 어떤 모습이든 잘 살어. 그러면 돼

[@노기권-j9h]

이 드라마의 진짜는 극 다 끝나고 마지막 박세완 컷이다

[@이바바바-k5s]

어렵다.

[@캡틴아메리카노-o4u]

난해하다 하지만 단순한.....;;

[@novelynguadalquiver293]

english sub title please

[@luna1783]

너 꿈을 이뤘구나

[@카치나-s2x]

ㅋㅋㅋ

[@모모-j2y]

어이쿠

[@조민교-n9i]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