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마치 겨울 향기 품에 안긴 초록빛 같아 너도 그럴까 젖어버린 서툰 편지 이제 그만 띄워 보낼래 사라지기 전에 흔들리는 너와 내가 내일로 갈 수 없대도 우 우 몇 초의 소음을 지나 영원을 외칠 수 있게 우 우 우 우 네가 아무렇지 않게 웃던 밤 나는 처음으로 죽어 울었어 비가 눈이 되어 무거워진 날 맨발로 붉은 사랑을 그렸어 어쩌면 이 모든 건 우리란 하루살이의 마지막 발악일지 몰라 흔들리는 너와 내가 내일로 갈 수 없대도 우 우 몇 초의 소음을 지나 영원을 외칠 수 있게 우 우 우 우 우 우 찢어진 날개는 어디를 향해 날려야만 감기는 두 눈에 널 가득 담을 수가 있나 아꼈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다음 봄에는 우리 바다 위에서 태어나자
God i wish i could understand korean to listen and understand ur words upon hearing without the need of translation. Sounds so good to me, and yearning❤
우린 마치 겨울 향기
품에 안긴 초록빛 같아 너도 그럴까
젖어버린 서툰 편지
이제 그만 띄워 보낼래 사라지기 전에
흔들리는 너와 내가
내일로 갈 수 없대도
우 우
몇 초의 소음을 지나
영원을 외칠 수 있게
우 우
우 우
네가 아무렇지 않게 웃던 밤
나는 처음으로 죽어 울었어
비가 눈이 되어 무거워진 날
맨발로 붉은 사랑을 그렸어
어쩌면 이 모든 건 우리란 하루살이의
마지막 발악일지 몰라
흔들리는 너와 내가
내일로 갈 수 없대도
우 우
몇 초의 소음을 지나
영원을 외칠 수 있게
우 우
우 우
우 우
찢어진 날개는 어디를 향해 날려야만
감기는 두 눈에 널 가득 담을 수가 있나
아꼈던 마지막 소원을 들어줄 수 있니
다음 봄에는 우리 바다 위에서 태어나자
입덕후 첫 컴백은 항상 레전드
God i wish i could understand korean to listen and understand ur words upon hearing without the need of translation. Sounds so good to me, and yearning❤
라이브로 하이라이트 부분 들으면 진짜 벅찰 것 같은 곡…곡 설명과 뮤비꺼지 그저 로로님 다운 올 한 해를 보내기에 최고의 곡…
지금까지 한로로의 작품을 모두 들었다. 그 작품들중 하루살이가 최고인듯, 바다위에 태어나자는 문장으로 로로의 인생철학이 느껴진다. 아니 인생철학의 대변화일지도, 하루살이의 하루가 단지 24시간은 아닌게 분명하다. 로로의 하루는 생과 사의 과정인듯
아... 정말 그녀의 노래는 소프트한듯 처연하고도 아픈 힐링이다....❤️👍👏👏👏🥹🥲
뜨끈뜨끈.. 신곡... 1루살2 잘 듣고갑니다..
라이브가 기대되네
기이한. 이틀 전에 1시 20분에 본 것과 똑같은 쿠키에 관한 꿈을 꿨어요! 이제 여기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다음 날, 저는 그 쿠키를 찾기 위해 쇼핑 여행을 시작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갓로로
뽀로로 덕에 또 산다! 이번곡도 역시나!
하나와 앨리스 감성이네요
제발 다음 휴가땐 뽀로로 콘서트 갈수있기를..😂
콘서트 같은거 보고 싶으면 어떡해야 하나요
한로로 공연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