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족 목숨이 달린일이라 보통 이타적이게 행동하기 어렵고 여기에 더해 돌리지 않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려다보니 저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 뭐 같은 상황에서 목숨을 구해주는 상황도 비슷하게 이타적이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서 무조건 감사하다, 너무 고맙다, 교수님 아니었음 동생 죽었을거다, 생명의 은인이다 등으로 말하니 저게 나쁜건 아닙니다
@@박제우-d1u 근데 성숙하지 않아보인다는건 사실임. 본인 동생 살려주는 의사한테 사용할 수 있는 워딩을 그렇게 밖에 표현을 못한다는 생각밖에 안듦. 이익준이라는 캐릭터니까 저렇게 유연하게 대처하지, 민기준이나 천명태였다? 백퍼 보호자랑 싸우고 수술 결과도 어떨지 장담 안됨ㅋㅋㅋㅋㅋㅋㅋ저런 태도가 오히려 지 동생 망치는 결과 불러일으킬 수 있음.
격어본 바 부모는 자식에게 이식을 해주려 한다. 경험상 형제나 자매도 해 주려고 한다. 그러나 경험상 형수 또는 제수 또는 제부 또는 형부 등 형제자매의 배우자들이 결사반대를 한다 무조건. 그래서 부모에게는 받을수 있지만 형제에게 받기란 별따기다. 경험은 없지만 주위의 환자를 봤었을때 자식은 부모에게 해주는 경우도 잘 없다.
걱정은 저희가 할게요..진짜 안심 되는 말이다
뒤에있는 의사?도 기분 나뻐하는데 익준이는 전혀~타격없이 환자 환자가족 안심시키는 내공.....쵝오의 케릭터!!!
모난게 없는 사람...
없는게 아니라 삼키는법을 아는거지. 왜 기분이 안나쁘겠어. 저기서 기분나쁜거 티내는것보다 참아내고 삼키는게 더 좋다는걸 아니까 타격없는것처럼 행동하는거지..
자기를 무시해서 한 질문이 아닌
걱정에서 나온 질문이란걸
알기에
그런 공감능력이 있기에
타격감 1도 없을수 있는거죠
환자 가족 입장에선 그럴 수 있다고 이해하는 거지. 난 교수한테 그 수술 몇 번 해봤냐고, 평균 성공률과 당신 성공률 어떻게 되냐고 묻고 싶더라.
전공의라서 의사뒤에 물음표붙이는건가
캐릭터 기본컨셉이 까불이처럼보이는 속깊은천재의사니까ㅋㅋㅋ
의사를 못 믿어서가 아니라 모든 수술을 앞둔 가족 심정은 다 저렇다
환자 앞에서 저런소리 하는건 저지능이지 ㅋ
맞나!
@@이기호-c7e 너두 저 상황이면 저지능된다
모든이라는 말함부로쓰지마라
자기 기준으로 무섭고 두렵겠지만 믿음이 없으면 병원 안왔어야한다. 신은 보지도 못하는데 교회가서 믿는 다는게 더 이상하지 않은가?
해본적 많으시죠 말한 저사람 처음봤을땐 뭔가 미웠는데 생각해보면 내가 저상황이라도 저렇게얘기할거같아서..이해감
현실에서 이렇게 친절한 의는 별로 없다는거...
요즘엔 저러다가도 결과안좋거나 기분나쁘면 고소하고
그걸또 무과실에도 의사가 배상해내라는게
판새들 판결
많이해봤냐라고묻는건 그냥 좋은말 해달라는말이지 그거라도 희망이 되게
존경스러운 의사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진짜 저런 의사가 존재할까...
당연히 있을건데... 다만 언제나 저런 모습을 유지하진 못하지.. 그건... 우리의 바람인거지...
있더라고요. 물론 지인일때만...
차은우가 친구 형일 확률정도
저런의사도 당연히 존재하고 저런 환자가족도 당연히 존재함
대학병원 외과 수술분들은 진짜 존경할만합니다
역시 목사님은 따님을 사랑하시네
*TMI) 마지막에 해본적은 있으시죠 이분 오징어게임에서 무궁화꽃 하기전에 이정재한테 말건분이네ㅋㅋㅋ "무궁화...꽃‽ 우리 어렸을 때 하던거요‽ 바..방금 무슨 소리 못 들었어요;;;‽"*
환자가 이사라였네
당연한거, 관련전공자나 의료쪽에 관심이 있지 않은이상 저교수가 간이식의 대가인지 잘안해본 의사인지 모름 나의 소중한 가족이 수술을 받는데 걱정안할수가없음
이제보니 김히어라..배우님이었네
학폭 가해자 김히드라
학ㅡ폭으로 유명한 애?
학폭한 가해자한테 님….😂
글로리에서 넘 연기 짱이었는데...
학폭이라니 ...넘실망
배우님 가수님 선수님 이딴 호칭들은 ㄹㅇ 얼탱이가없네ㅋㅋㅋㅋ
전에 장 수술도 했으니 더 걱정이 되겠죠
짧대배우님도나오셨네요~^^
환자는 의사가 간이식 대가인지 어케아노
수술 앞둔 환자 가족들은 모든게 불안하고 신경쓰이는게 당연한거
와..걱정은 저희가 할테니까...ㅜ
이 드라마 뭐에요?
드라ㅏ.
슬기로운 의사생활
입니다!
낭만닥터 슬럼프
인생 초반 멋가치 살아서 남은 인생 나락간 케이스 김이어라 남은 인생 봉사 와 반성 으로 살아가라
꼭 의사들은 최선을다하겠다.라는
말부터한단말야 나도 오토바이사고로
6개월동안 코마상태일때 수술할때
11시간걸렸는데 흉부외과 김혁교수님께서
수술은 성공했다그랬다.
ㅋㅋㅋ 잘할수있습니다 했다가 잘못되면 ㅈㄹㅈㄹ할건데
@수학도둑-f2j ㅋㅋㅋ잘못될때를 대비해서 최선을다했지만...
저건 진상이 아님 가족들의 절실함에서 최대한 세게 표현한것뿐임
우리딸이 아프면 내 심장이라도 못 줄까! 내 딸이 아파 살릴수만 있다면 더 오래 살아갈 수 있다면 내 모든거 다 줄 수 있다. 아빠니까 우리딸의 아빠니까!
근데 현실은 이런의사 보기힙듭니다
의료진 분들 힘들지만 환자나 가족분들에게 힘을보태주세요
의료진분들도 힘드시겠지만 상황 좋아질수있도록
응원합니다
화이팅!
근대...;; 저 오빠보호자..충분히 걱정되서 물어볼수야 있는데 단어선택을 저렇게 밖에 못하는건가..
내 가족 목숨이 달린 일인데 나같애도 저렇게 물어봤을것같아요
너무 걱정되는 마음에 예의보단 가족 수술 걱정이 먼저였겠죠
자신의 가족 목숨이 달린일이라 보통 이타적이게 행동하기 어렵고 여기에 더해 돌리지 않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려다보니 저렇게 나오는 것 같아요.
뭐 같은 상황에서 목숨을 구해주는 상황도 비슷하게 이타적이지 못하고 직접적으로 말해서 무조건 감사하다, 너무 고맙다, 교수님 아니었음 동생 죽었을거다, 생명의 은인이다 등으로 말하니 저게 나쁜건 아닙니다
내 가족이 죽는다는데 단어선택 신경쓸 정신이 어딨음 내 가족이 살수만있으면 다른 사람을 죽여서라도 살리고싶은게 사람 마음임
폭언을 용서 해줄필요는 없지만 가족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할만함
@@박제우-d1u 근데 성숙하지 않아보인다는건 사실임. 본인 동생 살려주는 의사한테 사용할 수 있는 워딩을 그렇게 밖에 표현을 못한다는 생각밖에 안듦. 이익준이라는 캐릭터니까 저렇게 유연하게 대처하지, 민기준이나 천명태였다? 백퍼 보호자랑 싸우고 수술 결과도 어떨지 장담 안됨ㅋㅋㅋㅋㅋㅋㅋ저런 태도가 오히려 지 동생 망치는 결과 불러일으킬 수 있음.
@@뾱뾱이-w8d동생이 수술 잘못되면 죽을 수도 있는데 정중하고 이성적으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네요..
의사가 존경 안 밭아도 탬 아프거 잘 고치면 최고 의사가 목사가 아님 사람 치료가 목적
아프면 싸가지 없써도 잘고치는 시람이 신 임 누가 아프거나 자기가 아파보면 암
저 오빠 라는 인간의 워딩이 딱 요즘 애들 워딩 수준...
이렇게 대사가 많은걸 올릴 때는 배경음악좀 꺼요
대학병원 교수한테 경험이 많으신가요? 라는 질문은 좀…
환자나 보호자가 의사를 표적으로 삼는 건 미친짓이지........그러니까 간호사나 다른 의료지원직이나 괴롭히는 거고.......
익준이 같은 의사가 현실에
존재 할까????
정국이 ㅋㅋㅋ있었구나
드라마에만 있는 의사, 아니 동화속 의사지
현실에서는 없는 캐릭터
ㅋㅋㅋㅋㅋ 극중에서 전문의에 간이식 대가인데... 해본적 많냐고. ㅋㅋㅋ
마치 ㅋㅋㅋ 이연복 쉐프한테 중식 해본적 있냐고 물어보는거랑 똑같음 ㅋㅋㅋㅋ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저런 의사분이 어디있나?
격어본 바 부모는 자식에게 이식을 해주려 한다. 경험상 형제나 자매도 해 주려고 한다. 그러나 경험상 형수 또는 제수 또는 제부 또는 형부 등 형제자매의 배우자들이 결사반대를 한다 무조건. 그래서 부모에게는 받을수 있지만 형제에게 받기란 별따기다. 경험은 없지만 주위의 환자를 봤었을때 자식은 부모에게 해주는 경우도 잘 없다.
히어라 나왔었네???
익준이 전공이뭔가요
일반외과 간담췌
저환자 설마 더글로리 악당??
환자분 이사라?
마약을 그렇게 하더니만 간이 안좋아지셨구만?
수술앞둔 가족들이면 걱정때문에 무례고 뭐고 판단할 정신이 아닐거임…
맞음
엇! 사라가 누워있네?
약 많이하니까 간 나빠졌잖아잉
그쵸 사라맞죠? 놀랐네요 ㅋㅋ😅😅
익준이 같은 의사는 별로 거의 없다 말이 너무 짜증난다 보호자야 일년에 간 이식이 몇회 일까 근무 하면서 젤 짜증 나는 환자 보호자 아는척 하고 말 가려 못하는 보호자
어머 학폭이어라가 누워계시네
이사라?!?
이사라다!!!!!!!!!!
동생분이 사라네용
헐 사라 맨날 약빨아대더니
간이 맛이 갔구나ㅜㅜ
약은 끊은거지?ㅜㅜ
환자 이사라 ㄷㄷㄷ
우리사라 ㄷㅁㅊ 많이 해서 간경화 왔나보네...
저 환자 지금 보니 김히어라 아님?
이사라가 누워있다
전공의한테 수술 많이 해봤냐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전공의????? 전공의 전문의의 차이를 모르나????
교수한테 전공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 드라마 볼 때 마다 왜 현실 세계에는 이런 율제병원 의사들이 없을까 안타깝다. 환자가 먼저인 그런 세상 기대해 본다.
이기적이시네
의심과 집착이 너무 심한 애들.....에휴 왜 사람을 못 믿냐? 인생 참 힘들게 산다.
환자역할 김히어라인가?
사라자매님인듯 뽕쟁이사라 자매님
이사라가 약빨다가 여기 입원했네 ㅋ
사라야 약을 그렇게 맍이 하니 간이 망가지지 으이구
입원중에 교수가 저렇게 설명하는것 못봤다 죄다 치프들이 하드라
환자 이사라네????
이사라는 약좀 적당히하지
판타지 드라마 ㅎㅎ
이사라였어
이사라야?
이사라네.ㅋㅋㅋ
이익준 꼬인게 없어서 저럼
사라야 약좀 그만해^^
간이 못버티잖아^^
이사라네
환자 이사라네
지금보니 사라구낭~~
이사라였네ㅋㅋ
사라양~~~
이사라 마약 너무해서 간 망가졌누...
사라가 간이식받고 살아나서 마약한거였구나ㅋㅋ
맹장수술도 걱정되는건 매한가지다
마약하다가 저래됐네 ㄷㄷ
당연한거아냐?
사라였네..
약빤연기하던 사람이네
공기라는게있음 눈치라는것도있고 본인이 그런말을해서 주변사람들에게서 살기정도는아니여도 표정변화정도는 읽어야 사회생활도하고 사람도 만나지 저상황에서 교수라는사람에게 저런소리하면 니교수똑바로하냐고 물어보는거나다를게없음 본인도 입장바뀌서 회사에서 저런소리들으면 빡칠껄 저런사람은 가족을 빌미로 소시오패스짓하는사람으로보임
이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