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뉴턴은 프린키피아 서문에서 시간과 공간을 정의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절대적이라 상정하고 논리를 펼쳐나간거지요. 아인슈타인에게 노벨상을 가져다준것도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광전효과였지요. 시간과 공간을 명확하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정량화가 기본인데 그 정량화가 타당하다는 의문이 제기됬기 때문이지요. 참 재밌습니다.
@@seoyunseok 회전하는 물통이란 말 그대로 회전하는 물통입니다. 이는 한 실험인데, 공간의 절대성에 대한 의문을 던져줍니다. 데카르트가 "정지해있는 물체는 계속 정지해있으려 하고, 운동하는 물체는 계속 운동하려 한다." 는 관성의 법칙의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그러나 뉴턴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정지하고 운동하는 물체의 기준이 어디냐? 라는 질문을 던진거죠. 물통이 있습니다. 이 물통은 천장에 실로 연결되어있으며, 물통 안에는 물이 차있습니다.관측자는 이 물이 될겁니다. 이제 물통을 천천히 회전시킵니다. 물통이 천천히 회전할 때 이 회전은 물에 대하여 상대적인 운동입니다. 즉 물은 물통에 대해 상대속도를 갖죠.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물은 움직이지 않으나 물통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전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물도 물통과의 마찰에 의해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물통과 물은 절대적으로 운동하고있습니다. 상대속도가 0인 상황이 온거죠. 사실상 정지한겁니다. 물통이 회전하다보면 결국 실이 다 풀려 회전을 멈추는 찰나의 순간이 생길겁니다. 그럼 이때 물은 어떨까요? 이제는 물이 물통에 대해 상대적으로 운동을 하게 됩니다. 다시 상대속도가 생겼습니다. 초기 정지해있던 물도, 후기 운동하는 물도 전부 물통에 대해 상대속도를 갖고 있으나, 물의 상태는 완전히 다릅니다. 물이 아닌 우리가 보기에는, 운동 초기엔 물이 정지해있지만 후기엔 물이 운동하고있죠. 그렇다면 데카르트가 말한 정지와 운동의 기준이 뭘까요? 정지한 물체는 계속 정지해있으려 한다는데, 운동하고있던 물체(물통과 물의 상대속도가 있다가)가 정지했고(상대속도가 사라졌고) 다시 운동하고있습니다(상대속도가 생겼습니다.). 이러면 관성의 법칙이 거짓이 될까요? 그래서 뉴턴이 생각한 개념이 절대공간입니다. 절대공간속의 관측자를 기준으로 정지해있던 물체인 물은 정지해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질수록 관성을 이겨내고 물도 회전을 시작했고, 이내 물통이 정지함에도 절대공간속 관측자가 보기에는 물은 계속 회전하는겁니다. 운동하던 물체는 계속 운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턴은 우리의 공간을 절대공간이라 가정하고 프린키피아를 저술했습니다. 그리고 이 절대공간의 개념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반박되었고 이어 나온게 절대시공간입니다. 공간과 시간 모두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에, 이 둘 모두를 절대적으로 보는 어떤 공간을 절대시공간이라 본겁니다.
결국 중력은 후크의 법칙 처럼 거시적인 세상에서만 어느정도 일정한 수식을 가지고 미시적인 세상으로 갈수록 비선형이 된다는 거네요. 그럼 중력을 거시적 힘으로 분류하는게 아니라 미시적관점에서 슈뢰딩거방정식의 운동, 퍼텐셜에너지의 거시적인 영역의 해 라고 볼 수 있는거겠죠?
그러니까 결국 지금 중력이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른다는거군요!! 거시적 세계에서 적용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강력한 중력이 있으면 달라지고 미시적 세계에서 중력의 영향력은 정확히 모른다는거네요. 만약 미시적 세계에서의 중력의 영향이 밝혀진다면 현재 학계는 완전히 뒤집히겠네요. 만약 그것을 알아낸다면 물리학 뿐만아니라 화학과 생물학에도 많은 영향이 갈거라 생각이 드네요.
몇년전 학식먹던 시절 만유인력은 사실 틀린거고 법칙이아니며 상대성이론으로 대체되었다고..이해가 쉬워 교육용으로만 쓰인다고... 주장했다가 법칙이란게 절대적인거라 법칙인데 왜 니 뇌피셜로 틀렸니 뭐니하냐 만유인력이 틀렸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등등 다구리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무식한 대중에게 이런 지식을 나눠주는 이과형이 있어 다행입니다.. -지나가는 무식한 대중 중 1인 올림
수포자 입장에서 듣고보니 뉴턴의 이론원칙 은 일반적인 지구에서나 적용가능 하고 블랙홀이나 양자역학 등등에선 오류다 라는말이로군 그래서 블랙홀에선 상대성이론을 적용해야 되고 0.1mm이하의 작은세계에선 양자역학 이론을 써야하는거네 그럼....코로나바이러스 도 뉴턴의 중력이 아닌 양자역학의 중력법칙 이 적용되고 있다는건가?...
중력은 회전력에 의한 자석의 힘이다 각운동량 법칙 + 그네의 원리 블랙홀은 각운동법칙으로 회전하는 힘만 있어서 우주에서 무한대로 회전하기에 생긴것이다 자성을 가진 운석 여러개가 우주 공간에서 만나면 회전을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잡아당기는 힘 밀어내는힘 즉 중력 에너지가 생기고 운석들을 땡겨서 지구가 탄생하였다. 예를 들어 무중력 상태에서 줄로 두개의 구슬을 연결하여 똑같은 힘으로 돌리면 어디로 가는가 같은 힘에의해 계속돌게 되는 현상이고 회전하는 그공간 사이가 좁아지고 넓어지는 반복하면 각운동 보존법칙에 의해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게 되는 원리 일거라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가실것임 아인슈타인과 뉴턴은 당대의 몡사들임 그런데 뉴턴은 마누인력의법칙 즉 무거운 물체끼리는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긴다는이론임 그래서 증명된게 바닷물의 파도와 조수간만차이런것들임 달과 지구가 밀당을햬서 달은 지구의 바닷물을 당기고 지구는 달을 당김 상대성이론은 중력은 가속이다라고했고 무거운물체는 공간을 왜곡시킨다고함 빛의속도는 무한하고 불변하며 다만 다르게 느끼는건 그공간이 무엇인가에 의해 휘어져서이기때문이라고함 이게바로 시간과 중력은 상대적이다 시간과 속도는 상대적이다.그기준은 바로 빛으속도임?
이과형의 마플샵 구경가기~ marpple.shop/scibro1
이과형님 ㅠㅠ 38만km 케이스
사고싶은데 혹시 S20은 없나요...ㅠ
S21이랑 노트 20은 있던데 ㅠㅠ
@@St.Iscarion 슬라이드케이스는 없고 그냥 범퍼로 만들어놓았습니다~
s20fe는 출시예정이 없을까요?
S20fe는 s20과 다른건가요? 범퍼케이스는 s20이 있습니다.
@@scibrother 네 다른 폰이에요... ㅠㅠ 갤노트 fe가 따로있는것처럼요
무슨소린지하나도 모르겠으면 개추 ㅋㅋ
중력이 이상할정도로 작다
,ㅋㅋㅋㅋ
ㅇㄷㄴㅂㅌ
첫 번째 상황은 전기력이 원자가 갖는 중력만큼의 등가힘을 가지려면 10^27m만큼 떨어져야 한다고 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을 본 후의 제 뇌는 사실 엉망진창이예요."
ㅋㅋㅋㅋㅋ
"일단 너무 작아요"
@@maesilaekkis4409 아 ㅋㅋㅋㅋㅋ 빵떠졌다
@@maesilaekkis4409 ㅋㅋㅋㅋㅋㅋㅋㅋ
@@maesilaekkis4409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먼 말인지 하나도 모르는데 꼬박꼬박 챙겨보게 된다
목소리가 뭔가 챙겨보게 만듦
ㅇㅈ ㅋㅋㅋㅋㅋㅋ
대충 끈이론으로 중력의 약함을 설명하는거?
@@immigrationhyuk 중력은 0.1mm거리 ~ 행성과 항성 (블랙홀등 중력이 매우 강한 천체 제외)까지만 유효한 이론이란 소리임 0.1mm보다 작으면 끈이론으로 계산하고 중력이 너무 쎄면 일반 상대성으로 계산하면 됨
@@냥코즐겜러-z9e 살려주시라요
실제로 뉴턴은 프린키피아 서문에서 시간과 공간을 정의하지 않겠다고 선언합니다. 시간과 공간을 절대적이라 상정하고 논리를 펼쳐나간거지요. 아인슈타인에게 노벨상을 가져다준것도 상대성이론이 아니라 광전효과였지요. 시간과 공간을 명확하게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과학은 정량화가 기본인데 그 정량화가 타당하다는 의문이 제기됬기 때문이지요. 참 재밌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절대적이라고 생각한 것도 이유가 있는 거로 알고 있는데요.
회전하는 물통이라고...
@@ocean.color. 그건 뭔가요
@@ocean.color. 시간과 공간이 절대적이라고 해도 회전하는 물통은 깔끔하게 해결하지 못했죠. 그래서 두리뭉실하게 뉴턴은 시간과 공간의 대한 정의를 피해갔습니다.
@@seoyunseok 회전하는 물통이란 말 그대로 회전하는 물통입니다.
이는 한 실험인데, 공간의 절대성에 대한 의문을 던져줍니다.
데카르트가 "정지해있는 물체는 계속 정지해있으려 하고, 운동하는 물체는 계속 운동하려 한다." 는 관성의 법칙의 첫 단추를 꿰었습니다. 그러나 뉴턴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정지하고 운동하는 물체의 기준이 어디냐? 라는 질문을 던진거죠.
물통이 있습니다. 이 물통은 천장에 실로 연결되어있으며, 물통 안에는 물이 차있습니다.관측자는 이 물이 될겁니다. 이제 물통을 천천히 회전시킵니다. 물통이 천천히 회전할 때 이 회전은 물에 대하여 상대적인 운동입니다. 즉 물은 물통에 대해 상대속도를 갖죠.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물은 움직이지 않으나 물통은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회전속도가 증가함에 따라 물도 물통과의 마찰에 의해 회전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물통과 물은 절대적으로 운동하고있습니다. 상대속도가 0인 상황이 온거죠. 사실상 정지한겁니다. 물통이 회전하다보면 결국 실이 다 풀려 회전을 멈추는 찰나의 순간이 생길겁니다. 그럼 이때 물은 어떨까요? 이제는 물이 물통에 대해 상대적으로 운동을 하게 됩니다. 다시 상대속도가 생겼습니다.
초기 정지해있던 물도, 후기 운동하는 물도 전부 물통에 대해 상대속도를 갖고 있으나, 물의 상태는 완전히 다릅니다. 물이 아닌 우리가 보기에는, 운동 초기엔 물이 정지해있지만 후기엔 물이 운동하고있죠. 그렇다면 데카르트가 말한 정지와 운동의 기준이 뭘까요? 정지한 물체는 계속 정지해있으려 한다는데, 운동하고있던 물체(물통과 물의 상대속도가 있다가)가 정지했고(상대속도가 사라졌고) 다시 운동하고있습니다(상대속도가 생겼습니다.).
이러면 관성의 법칙이 거짓이 될까요?
그래서 뉴턴이 생각한 개념이 절대공간입니다.
절대공간속의 관측자를 기준으로 정지해있던 물체인 물은 정지해있었습니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질수록 관성을 이겨내고 물도 회전을 시작했고, 이내 물통이 정지함에도 절대공간속 관측자가 보기에는 물은 계속 회전하는겁니다. 운동하던 물체는 계속 운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뉴턴은 우리의 공간을 절대공간이라 가정하고 프린키피아를 저술했습니다.
그리고 이 절대공간의 개념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서 반박되었고 이어 나온게 절대시공간입니다. 공간과 시간 모두 상대적인것이기 때문에, 이 둘 모두를 절대적으로 보는 어떤 공간을 절대시공간이라 본겁니다.
@@pitot0philo207 친절한 설명 ㄱㅅ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ㅎㅎ
물론 이해는 못했습니다
ㄹㅇ..ㅎㅎ;
다른 이과형 영상: 영상을 보니 공부가 되는군
이 영상: 이 영상을 보려면 공부해서 다시 와야겠군
난 이 형의 쇼츠중에 광고만 잘이해가됨😆
그게 정상이죠ㅋㅋ
여러분들을 위한 한 줄 요약
너무 작은 규모에서 중력이 다른 차원으로 빠져나가서 역제곱법칙이 아닌 역세제곱법칙으로 설명하는게 알맞은 것 같다는 끈이론의 설입니다
한줄이라면서요
마지막 문장이 정말 공감되네요 ㅋㅋ 제 꿈이 초끈이론은 연구하는 물리학자인데 제 마음을 그대로 쓰신 것 같네요
쉽지 않은 길 응원합니다~!
훌륭한 물리학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멋진분!
진짜 천재들이 개나소나 의대 가지 말고 이분처럼 순수과학, 자연과학 해줬으면 좋겠다. 우리나라 현실상 아이슈타인이 태어나도 의대가겠지만... ㅠ
응원합니다
유익하게 잘 봤습니다 (내용을 이해하진 못했지만요 -_-;;
와우
중간에 중력이 빠져나간다할때부터 어지러워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모른다..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면 왠지 이해가 되는듯한 착각에 빠지는데 ...
과학책을 좀 읽었더니 10프로나 이해할수 있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강력 전자기력에 비해 중력은 유독 값이 작아 다른 차원으로 힘이 사라지는 거 아닌가 하는 추측을 어디선가 들어본 것 같아요
중력하면 그분이죠..그립습니다
아무것도 못알아들었는데 내 1분은 지나갔다..
위대한 과학자 뉴턴까지 이해했다.
이정도면 훌륭해
천천히 보면 딱히 어려운 내용도 아니고 설명도 되게 쉽게 하셨는데 와 빠르게 진행되니 하나도 안 들어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이 너무 복잡하고 잡다한 이론들이 많다는건 언젠가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싹 다 정리 될 수 있다는것.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뀐것처럼! 언젠가 천재가 나와서 우리를 이해시킬 새로운 이론을 만들어 줄꺼야.
결국에 모든 현상에 적용가능한 단 하나의 이론은 존재하지 않는거군요 아직 갈 길이 많이 남았네요
쉽게이해되게 설명해주니 재밌어요
1도 이해를 못하겠는 영상은 오랜만이군....
그래서 이번 영상의 가장 중요한 내용은 "위대한 과학자 뉴턴" 이군요
중력의 당기는 힘이 보이는 것에만 미치지 않죠.. 빛도 당기고 시간도 당기고 사람의 영혼까지 당길 수도 있습니다. 많은 곳에 영향을 주는데 계산식은 오직 보이는 것에만 국한되니까 힘이 모자라겠죠..
이런게 밤에 별을 보는 시점이 천문학자나 일반인이 보는게 다른게 아닌가 싶다. 내가 볼 때는 그냥 천문학자가 말하는 이야기가 어떤 의미인지는 모르겠고 그냥 아름다우니 보는 것 같다.
알수 없다고 하는 말도 똑똑해 보이는건 왜지ㅋㅋㅋㅋ
이과형! 피직스 폰케이스가 너무예뻐서 샀어 나중에 다른것도 사볼게~^^
고1.. 물리를 선택하고 이 영상을 본뒤 눈을 감는다. 다시는 안떠야지
내용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과학 좋아하는 문과인데 쇼츠 뜰 때 마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이과입니다.
그냥 지나가겠습니다.
진짜 양자역학은 파도파도 이해할수없는 세계다..
다행이죠?
아직 우리가 알아낼게 많이 남았잖아요?
결국 중력은 후크의 법칙 처럼 거시적인 세상에서만 어느정도 일정한 수식을 가지고 미시적인 세상으로 갈수록 비선형이 된다는 거네요. 그럼 중력을 거시적 힘으로 분류하는게 아니라 미시적관점에서 슈뢰딩거방정식의 운동, 퍼텐셜에너지의 거시적인 영역의 해 라고 볼 수 있는거겠죠?
솔직히 중고등학교 과학 문제 지금 풀어보라고 갑자기 내주면 틀릴 것 같은데 이걸 이해할리가 없지ㅋㅋㅋㅋ
중력이 유난히 약하다는 소리...다른 힘들에 비해 조금약한게 아니라 아주아주 약하다는 소리...그이유를 학자들이 밝혀내려고 노력중이고..
중력은 미시세계에서 적용하는 공식과 블랙홀에서 적용하는 공식이 다르다. 중력법칙은 행성간의 크기에서는 알맞게 설명가능. 이 이론을 하나의 공식으로 어디서든 적용가능한 이론이 아직 발견 안됐으니 아직 할 일이 남았다는거.
예전부터 생각하던 내용인데 잘 풀이해주셨네요
캐번디시 실험에서도 중력상수가 잘 맞길래 작은 질량간에도 잘맞는구나 싶었는데, 역시 원자 이하의 세계로 들어가면 다 달라지는군요..
정확히는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는거에요^^ 오차가 매우 크거든요.
“일단 너무 작아요”이후부터 그냥 한국말이란것만 알겠음..ㅎㅎㅎㅎㅎ
그래서 주식이 위험 하다는것을 몸소 체험 해서 알려 주셨군요 ㅋㅋ 고마워요 뉴턴형
과학은 진실이 아니다
왜????😝😝계속 바뀌니깐
그러니까 결국 지금 중력이 정확히 어떻게 작용하는지 모른다는거군요!! 거시적 세계에서 적용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강력한 중력이 있으면 달라지고 미시적 세계에서 중력의 영향력은 정확히 모른다는거네요. 만약 미시적 세계에서의 중력의 영향이 밝혀진다면 현재 학계는 완전히 뒤집히겠네요. 만약 그것을 알아낸다면 물리학 뿐만아니라 화학과 생물학에도 많은 영향이 갈거라 생각이 드네요.
이분 설명이 너무 좋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몇년전 학식먹던 시절 만유인력은 사실 틀린거고 법칙이아니며 상대성이론으로 대체되었다고..이해가 쉬워 교육용으로만 쓰인다고... 주장했다가 법칙이란게 절대적인거라 법칙인데 왜 니 뇌피셜로 틀렸니 뭐니하냐 만유인력이 틀렸다는 증거를 가져와라 등등 다구리 맞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무식한 대중에게 이런 지식을 나눠주는 이과형이 있어 다행입니다.. -지나가는 무식한 대중 중 1인 올림
심지어 만유인력은 증명이 되어서 법칙이고 상대성이론은 증명되지않아서 이론이라며 만유인력이 더 정확한거라고.. 눈앞이 깜깜해졌었습니다ㅠㅠ
블랙홀 같은 경우만 예외고 평소에는 중력의 크기가 전기력과 같아야 하는데 둘이 같으려면 전기력이 멀리 있어야 해서 오차범위가 크지만 중력이 멀리있다면 적은데 그럴만한 공간이 없어 중력이 멀리있을 공간을 알아내야 하는데 그 공간이 4차원이라는 그런건가
초반에는 고등학교 물리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한테 설명하려다 보니..
쉽게 설명하려고 너무 애쓰다 보니 설명 자체가 살짝 어색한 영상들이 많았던거 같은데....
대상 구독자 수준을 조금 올려서 설명해서 영상을 만들어주니 좋네요..
알아갈게 많아지는만큼
이해할 수 없는것도 많아진다
나중에 올라가서 틀렸다고 말해줄게요
그 설명은 못하겠어요
당신은 양력을 쓰니까 뉴턴을 이길수있어요.
애니메이션 퀄리티가 ㅆㅅㅆㅆㅆㅅㅌㅊ
와 씨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도 모르겠는 영상은 오랜만이네요
이번거는 하나도 모르겠다ㅋㅋㅋ
이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모두가 모름
참 대단해요.
감사히 잘 보고 있어요.
완벽하게 이해했어.
다행이네요😂
휴 진짜 다행이다 알아낼게 많아서..
이세상 모든것과 동일하네..
쉽게 풀어 얘기하자면 1mm이하는 중력 법칙이 다르게 작용한다는 뜻이군요? 그 이유는 중력이 4차원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이라는 거구요
수포자 입장에서 듣고보니 뉴턴의 이론원칙 은 일반적인 지구에서나 적용가능 하고 블랙홀이나 양자역학 등등에선 오류다 라는말이로군 그래서 블랙홀에선 상대성이론을 적용해야 되고 0.1mm이하의 작은세계에선 양자역학 이론을 써야하는거네
그럼....코로나바이러스 도 뉴턴의 중력이 아닌 양자역학의 중력법칙 이 적용되고 있다는건가?...
좋아 완벽하게 이해했어
나는 누구, 여긴 어디...
2022 Earth
알아낼게 참 많네요.
일단, 이 영상이 정확히 무슨 뜻인지 부터 알아내야겠죠?
와 거리가 작아지면 r^3 이라..........
관측으로 인해 오차가 생기는 그런 다른게 아니라
정말 r^3 반비례로 계산이 다 되는거라는거죠...?
오우.....
와 머리카락 튈 때 이상한 노래 나올까봐 흠칫했네
여태 이과형 채널 재밌게 보던 문과출신인데 이 영상은 여러번 돌려봐도 도대체 무슨 소린지 모르겠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감지하는 세계에서 작용하는 중력의 힘과는 달리
아주작은 세계에서는 전혀다른성질을 가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비유를 하자면
상온에서의 물질이 갖는 성질과는 달리
절대영도에서는 특이한 현상이 일어나는것처럼요!
오 그렇군요 굉장히 흥미롭네요 그런데 무슨내용이였죠?
오늘은 한층 더 이해못할 이야기 감사해요ㅎㅎ
그런데 제 사고회로는 틀렸습니다.
중력은 회전력에 의한 자석의 힘이다
각운동량 법칙 + 그네의 원리
블랙홀은 각운동법칙으로 회전하는 힘만 있어서 우주에서 무한대로 회전하기에 생긴것이다
자성을 가진 운석 여러개가 우주 공간에서 만나면 회전을 시작하는데 그 과정에서 잡아당기는 힘 밀어내는힘 즉 중력 에너지가 생기고 운석들을 땡겨서 지구가 탄생하였다.
예를 들어 무중력 상태에서 줄로 두개의 구슬을 연결하여 똑같은 힘으로 돌리면 어디로 가는가
같은 힘에의해 계속돌게 되는 현상이고 회전하는 그공간 사이가 좁아지고 넓어지는 반복하면 각운동 보존법칙에 의해 엄청난 에너지가 발생게 되는 원리 일거라 생각합니다.
뭐 다행이다라고하니까 넘어가야할기세ㅋㅋ
부처님도 눈에 보이는 모든것이 가짜라고
하셨고 양자세계로 갈수록 모든것이 불확정이고 모순덩어리인걸 봐선
적어도 우리차원만큼은 시뮬레이션이 맞는거같다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뭔가 뿌듯하다
더이상 알기싫다 그냥 어떤 개천재가 나와서 모든 진실을 다 알려주면 좋겠음 나 죽기전에 개쩌는 항성여행도 해보고 그러게 ㅋㅋㅋ
이형 영살 볼때마다 머리가 아파져....
작은 오차가 보이지 않았지만 크거나 작아지니 그 오차가 커져 쓸 수 없었다가 맞네요.
이온 법칙 아직 이해 안됐는데 이 영상 보니 더 복잡해지네욬ㅋㄱㄲ
이세계로 갈수있다는 얘기 잘 들었습니다
나 이채널 너무 조아 ♡
저런 공식들을 발견 했다는것 자체가 나는 외계인보다 신기하다
영상중 뉴턴이 중력을 발견했다는것 빼고는 단 1초도 무슨말인지 알아먹은게 없다
너무 많은 내용이 함축되어있어요..
완벽히 이해했어!
200년 후에 이과형 채널에서 끈 이론은 엉망진창이라고 나올 듯ㅋㅋ
우매함의 봉우리 위치라서 뭔가 알거같고 신기함 곧있으면 자존심 뚝 떨어질 예정
전기력이 중력이랑 말도 안되게 멀고 전기력을 관측하기엔 마땅한 곳이 없어 전기력이 오는 곳을 4차원에서 오는거라고 설명하고 샆은 것아 군요
뭐야 선생님 진도가 너무 빨라요
누와 정보 감사함다 사랑해용
구독해야지 ❤️
저는 그냥 이해를 못해요ㅠ
이해가 안가실것임 아인슈타인과 뉴턴은 당대의 몡사들임 그런데 뉴턴은 마누인력의법칙 즉 무거운 물체끼리는 서로가 서로를 끌어당긴다는이론임 그래서 증명된게 바닷물의 파도와 조수간만차이런것들임 달과 지구가 밀당을햬서 달은 지구의 바닷물을 당기고 지구는 달을 당김 상대성이론은 중력은 가속이다라고했고 무거운물체는 공간을 왜곡시킨다고함 빛의속도는 무한하고 불변하며 다만 다르게 느끼는건 그공간이 무엇인가에 의해 휘어져서이기때문이라고함 이게바로 시간과 중력은 상대적이다 시간과 속도는 상대적이다.그기준은 바로 빛으속도임?
와 니체의 허무주의 철학과 굉장히 닮았는데 기원전..! 지리는군요
너무 빨라요 교수님...
쇼츠 보다가 떴는데 머리가 깨질거같애...너무 어려워ㅠㅠ
뉴턴이 중력을 발견했다는것까지 이해했습니다.
와.. 그럼 결국 인류는 중력의 영향을 정확히 예측할수 있는 단 하나의 방정식도 구하지 못했으면서 4가지 힘 통합 이론을 만들겠다는 미친 소리를 하고 있던거네요?
이것도 전혀 이해 못하겠는데 마지막에 알아가야 할 게 많다고 좋겠대 ㅋㅋ
전기력이 중력보다 그리 강한줄 몰랐네요, 관측 가능한 우주보다 더 떨어져야 만유인력이랑 같아진다니..
형 진짜 유튜브 절대 그만두지마 내가 형을 좋아하게 된 거 같애..
정말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