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6 1. 사람의 얼굴을 미묘하게 닮았음 (불쾌한 골짜기 현상) 2. 근데 그게 날 쳐다봄. 큰 눈과 움직임 없는 모습으로 3. 몸은 또 하얘. 뭐야 장산범도 아니고 4. 근데 눈가는 또 어둡네, 그래서 눈이 강조돼. 날 더 꼴아보고 있어 5. 거기에 오묘한 무표정과 웃는건지 우는 건지 이상하게 감정을 읽기 힘든 복잡한 표정이야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5가지 이유입니다. 어후 불쾌행
좋은 리뷰네요. 열정이라던가 야망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요즘 20대들 많이 세뇌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것들은 필수가 아니라 그냥 삶의 구성요소중 한 부분이란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중요한건 미디어에서 말하는 달콤하고 두루뭉술한 단어들이 아니라 내 걸음에 맞춰 삶을 살아내는거겠죠.
이걸 누가 봐줄지 모르겠지만 지금 저 만화가 안 나오는 이유를 예상하자면 'Wakey Wakey...'에서 마지막에 3개의 제작사가 나오는데 그중 'Super Deluxe'라는 회사가 영상이 나온지 한달후에 해산해서 지금 늦어지거나 계획이 없어진 것 같네요.... 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 그냥 보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정면을 보고 있는데, 몸을 그린것 같은 선이 너무 밑에 있어서 꼭 사람마냥 서서(또는 앉아서) 그린 초상화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원본이 되는 동물의 자세에 따라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구도인거 같지만 그냥 느낌이 사람 같다. 2. 사자는 입(주둥이)가 긴 동물이니 정면에서 그리면 아레로 뾰족한 세모형이 되는게 당연하겠지만, 뭔가 사람의 턱선 같다. 3.갈기가 잘 빗질한 머리카락같다. (불쾌한 골짜기를 느낀다는 말) 4.배경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표현하고 있는데, 뭔가 신비한 일이 일어났을 때 작가가 연출로 넣는 효과 같아서, 사자를 닮은 외계인을 대면한 나의 시점을 본거 같다고 망상을 조금 했다. (무서웠음) 생각나는 이유는 4개입니다.
창의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창의성은 좋을거라고 교육받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창의성은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의성을 교육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성을 비교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톡특한 생각 남들이 안해본 생각을 하는 게 창의성이라면 같은 교육을 받은 사람은 남들과 비슷해지니 창의성이 없게 되겠죠... 남이 창의성을 판단하는게 잘못된거지 창의적이란건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전에 초등 수학문제 풀때 블록들을 조립해 만든 도형을 보고 블록의 갯수를 맞추는 문제를 풀었는데 내가 선생님한테 이 그림의 각도에서 보이지 않는 도형 아래에(뒤, 옆 말고) 블록이 붙어있을수도 있지 않냐고 했는데 선생님이 그러면 블록이 공중에 뜨게 되지 않냐고 혼난 적이 있던게 기억나네... 블록이 붙어있을수도 있고 수학문제는 이론상의 문제니깐 굳이 떠있다고 문제될게 없을것 같은데... 지금은 그렇게 의문 제기할 용기도 창의력도 없네..
0:36
1. 사람의 얼굴을 미묘하게 닮았음 (불쾌한 골짜기 현상)
2. 근데 그게 날 쳐다봄. 큰 눈과 움직임 없는 모습으로
3. 몸은 또 하얘. 뭐야 장산범도 아니고
4. 근데 눈가는 또 어둡네, 그래서 눈이 강조돼. 날 더 꼴아보고 있어
5. 거기에 오묘한 무표정과 웃는건지 우는 건지 이상하게 감정을 읽기 힘든 복잡한 표정이야
여기까지 제가 생각한 5가지 이유입니다. 어후 불쾌행
하얀색과 빨간색이 조합되서도 그런것 같아요 이 두 색이 같이 있으면 빨간색이 더 강조되어 무의식 중에 피처럼 느껴지니깐요
귀여운뎅..
사막의 인간 식인범 라이타
가능
나레이션 외에 주석 같이 뜨는 말들이 하나하나 멈춰 읽어야해서 불편할 수는 있어도 재밌고 핵심적인 말들이 많네요
마리갤님의 이런느낌리 너무좋아요
대중적이지않고 대화하기 뭐한주제이고 함부로꺼냈다간 이상한사람으로 낙인찍힐수 있는주제지만 엄밀히 따지고보면 맞는말이긴 한 주제들을중립적으로잘다뤄주시는거같아요 특히 3:02같은게요
원작 소재도 이걸 리뷰해준 유튜버님도 너무 좋네 ㅋㅋ
좋은 리뷰네요. 열정이라던가 야망이라던가, 사랑이라던가.. 요즘 20대들 많이 세뇌되어있다고 생각해요. 그런것들은 필수가 아니라 그냥 삶의 구성요소중 한 부분이란걸 깨달았으면 좋겠네요. 중요한건 미디어에서 말하는 달콤하고 두루뭉술한 단어들이 아니라 내 걸음에 맞춰 삶을 살아내는거겠죠.
영상에 나오는 깨알같은 글씨에 웃긴 개그랑 킬포가 많아서 계속 멈추고 다시 돌아가고 하면서 봄ㅋㅋㅋ 이분 진짜 좋아
형 채널 시작해줘서 고마워
영상이나 라이브 보면 마음이 편해지더라
예전부터 조용히 보고 있었는데 벌써 구독자 11만이 됐네 근데 "마이너" 리뷰 갤러리 인 만큼 그만 유명해지고 나만의 작은 유튜버가 되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상같은 맛이 그리울때가 오면 누워서 이 영상을 틀고 기분이 좋같다가도 그 그리운 자극이 행복으로 바뀐다.
창의성을 규정한다는 것 자체가 창의성에 위배되는 느낌이다...
진짜 언젠간 떡상한다
1:53 개구리 내장이 더 당연히 따스하진 않겠지만 가족보다는 훨씬 재밌을듯? 암튼 "아베 토모미"
이것도 리뷰해주다니....진짜 마이너다
말 정말 잘하시네요. 정말 잘보고 갑니다. 이런 분은 구독을 박아야 해!
옛날에 이 영상 재밌게 봤었는데 이분이 이 영상 올렸던 분이셨는지 지금까지 모르고 있었네 ㅋㅋㅋ 요즘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들어왔는데 은근재밌네요ㅎㅎ 발음도 좋고 목소리도 좋은것같고 라디오느낌으로 들어도 좋네여
1:07 여기서 교양만두를 보다니..
냉소적이고 끔찍하고 창의적이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걸 누가 봐줄지 모르겠지만 지금 저 만화가 안 나오는 이유를 예상하자면
'Wakey Wakey...'에서 마지막에 3개의 제작사가 나오는데 그중 'Super Deluxe'라는 회사가 영상이 나온지 한달후에 해산해서 지금 늦어지거나 계획이 없어진 것 같네요.... 그냥 제 생각일 뿐이니 그냥 보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정면을 보고 있는데, 몸을 그린것 같은 선이 너무 밑에 있어서 꼭 사람마냥 서서(또는 앉아서) 그린 초상화의 느낌이 강하게 난다. 원본이 되는 동물의 자세에 따라 얼마든지 나올수 있는 구도인거 같지만 그냥 느낌이 사람 같다.
2. 사자는 입(주둥이)가 긴 동물이니 정면에서 그리면 아레로 뾰족한 세모형이 되는게 당연하겠지만, 뭔가 사람의 턱선 같다.
3.갈기가 잘 빗질한 머리카락같다.
(불쾌한 골짜기를 느낀다는 말)
4.배경이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을 표현하고 있는데, 뭔가 신비한 일이 일어났을 때 작가가 연출로 넣는 효과 같아서, 사자를 닮은 외계인을 대면한 나의 시점을 본거 같다고 망상을 조금 했다. (무서웠음)
생각나는 이유는 4개입니다.
몇 달 전에 리뷰 잘 봤었는데 이렇게 성장했을 줄은 몰랐네
2:57 그나마 바람직한 창의력 교육은 자기가 생각한 걸 정제된 형태로 표현하는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제 과정에서 사회적 주관이 들어가면서 몰개성이 일어나는것같음
어쨌거나 인간사회는 여전히 불합리하고 아름답지 않은게 확실한것 같네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이영상 누가 미술수행평가주제로 패러디했던데 처음에 그영상보고 대체 무슨주제로 저영상을 쓴건가
했더니 이런뜻이 담겨있었군요.
그때보고 진짜뭔 주제일까 궁금했는데
이렇게나 심오한 주제였다니...
영상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영상이랑 편집은 비슷하면서도 단어를 씀에 있어서 좀 더 폼 잡는게 느껴진달까 요즘 주열쿤보다가 옛날거 보니 감회가 새롭네
시즌2 리뷰도 해주세요
영상들을 보면 전반적으로 사회상의 약속을 무참히 깨버리고 짓밟는 쾌락에 호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객관적이진 않지만, 취향으로서 굉장히 고차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이 작품은 장면 전환이 예술이라 생각합니다
개구리 내장은 따듯해요..
불살라 버렸으니까
잘보고 가요~
이거 리메이크 해주쉴?
맨 처음 영상이 궁금해서 왔는데 목소리에 깜짝놀랐네요. 처음 지금 하이톤 목소리를 들었을때는 위화감이 있었는데 일종의 페르소나인가요?
네
그래 내가 초2때 이걸 봤으니 지금 이따구지..
보니까 이게 첫 영상이셨네요
00:36
왜 꼭 다섯가지지.. 불쾌한 골짜기를 야기하는 이유가 확실히 5개 있나요?
아니면 그냥 갤주님 마음대로 다섯개라 한건가욤 궁금
그냥 대충 쓴 말일겁니다
이건 왜 대피소로 안옮기나요
0:34 저는 다 봤읍니다.
마갤님 리뷰가 너무 인상적입니다
책 좀 추천해주세요
오랜만에 다시 시리즈 다보~~~~~기~
샐러드 핑거즈도 해주세용
이번에도 6월 19일에 돌아옴... 6년만에... 변태같은 dhmis팀같으니라고ㅎㅎ
2024년07월06일 덕질 합니다.
내가 또라이라서 정말 다행이다
정주행 시작...!!
케익을 항문에 넣었으면 창의적이지 않았을까
전설의 시작
전 dhmis라는 영상을 좋아합니다.전 무서운걸 좋아하기 때문에
내가 이걸로 마리갤 유입됐지...
형 이거 예고편나왔어
계정 빨리 들어가봐
독특
정주행 하지마루요~
모든댓글 다 보시는구나
오시미 슈조 작품 해주세요.(12트)
인형극이 싫으셔서 DHMIS TV시즌 리뷰 안하는건가요
창의성이 좋지 않다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창의성은 좋을거라고 교육받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창의성은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창의성을 교육하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창의성을 비교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요. 톡특한 생각 남들이 안해본 생각을 하는 게 창의성이라면 같은 교육을 받은 사람은 남들과 비슷해지니 창의성이 없게 되겠죠... 남이 창의성을 판단하는게 잘못된거지 창의적이란건 세상을 살아가는 무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08 이거 교양만두 아님?? 왼쪽 짤에
내가 전에 초등 수학문제 풀때 블록들을 조립해 만든 도형을 보고 블록의 갯수를 맞추는 문제를 풀었는데
내가 선생님한테 이 그림의 각도에서 보이지 않는 도형 아래에(뒤, 옆 말고) 블록이 붙어있을수도 있지 않냐고 했는데 선생님이 그러면 블록이 공중에 뜨게 되지 않냐고 혼난 적이 있던게 기억나네... 블록이 붙어있을수도 있고 수학문제는 이론상의 문제니깐 굳이 떠있다고 문제될게 없을것 같은데... 지금은 그렇게 의문 제기할 용기도 창의력도 없네..
전 개구리 내장이 좋습니다
아니 씹이게 5년 전이라고
아니 댓글 가이드 뭐지?
굿!
여나링누나...
ㅋㅋㅋㅋㅋ 교양만두 옜날 웹툰 사진보소
👍👍👍👍👍👍👍👋
1.12ㅊㅎ애 dlffj 일러 교양만두,,?
이거 쥰내 무서움
검볼로 알게됨
사자 ㅈ같네 ㄹ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