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 결혼' 나지완·양미희 웨딩화보 공개…야구장서 입맞춤 | 한국의 연예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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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나지완 선수와 양미희 기상캐스터의 웨딩 화보 (유나웨딩 제공) 나지완 선수와 양미희 기상캐스터의 웨딩 화보 (유나웨딩 제공) 다음달 2일 결혼식을 앞둔 KIA타이거즈의 나지완 선수(32)와 기상캐스터 양미희(24) 커플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20일 웨딩업체 ‘유나웨딩’은 공식 블로그와 SNS를 통해 ‘나지원·양미희’ 커플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야구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는 나지완 선수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양미희를 번쩍 안아 들고 있다.앞서 전날 KIA 타이거즈는 “KIA 외야수 나지완이 광주 방송국 기상캐스터 양미희와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두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관계로 발전 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양미희 캐스터는 KBC광주방송에서 근무중이다.두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며, 신혼집은 광주 수완지구에 마련할 예정이다.오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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