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 STB 하ㅠㅠㅜ저도요ㅠㅜㅜㅜㅜ뭐만 하면 짜증내는데 밤엔 또 할머니 한태 다 죄송하고 할머니돌아가시면 안되는데 난 왜 짜증만내지ㅠㅠㅠ이러고 잘해주고 짜증안내기로 결심해도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똑같고아아이아이이이아ㅏㅏㅏㅠㅠㅜㅠㅠㅜㅠㅠ너무 한심하죠ㅠㅠㅠ휘인하는말 듣고 공감되서 울고 잇어요ㅠㅠㅠ요즘 아픈데도 제가 이거 먹고 싶다하면 꼭 사주고 하는데 고마움모르고 그냥 먹기만하고하ㅏ아아아아ㅏㅠㅠㅜㅜㅜ어떡해ㅠㅠㅠㅠㅠ
우리 할머니도 희귀암으로 투병하시다가 결국 2월17일에 돌아가셨는데 가족분들이 설날만 넘기자 라고 말을 하시고나서 결국엔 병원에서 청각만 살아계신채 이틀을 버티고 2월17일 12시38분에 돌아가셨죠..그 희귀암이 담도암이라고 있는데 그게 엄청 아프다네요..암 말기때 고통이 오셔서 한마디로 버틴 석달동안 하루하루가 다 지옥이죠.. 게다가 석달동안 암세포가 위 양옆을 계속 눌러내고 있어서 음식은 기본이고 물도 한모금도 다 소화하지 못하셔서 다 토해내시고.. 아무것도 못드시면서 정신력으로 석달을 버텼답니다..할머니 생각만 하면 바로 눈물이 나는데 힘드네요..
나도 휜언니처럼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7살때부터... 지금은 중3이지만 이때까지도 얼마나 많이 투정부리고, 짜증내고, 귀찮게했는지... 휘인언니가 저렇게 말하니까 뭔가 내가 그렇게 해야할것같다는 기분이다.. 지금부터라도 잘해야지... 뭔가 언니랑 저랑 되게 닮은 점이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언니, 슬플때는 마음껏 울어도 돼요... 저는 말하면서는 안 울고 집에서 혼자 울거든요... 혹시나 언니도 그러려나.... 언니는 힘들면 마음껏 울어요 위로해줄 많은 사람이 있잖아요, 언니가 울면 맘무도 위로해주고, 우리 무무도 위로해줄수있어요. 정말 언니가 후회하는 일들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게 제가 열심히 살게요...!
휘인언니가 우는거본적이없다. 가끔은 맘놓고 울어줬으면 좋겠어요. 혼자 참고있는 언니를 보면 제가 너무 안타까워요. 저희 엄마가 초등학교저학년때때 편지같은걸 써줬는데 문장중에 제일 여리지만 강해보이려고하는 막내딸이라고 써주셨거든요 그정도로 언니랑 비슷하게 혼자 참고 또,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 뭔지 알거든요 다른사람한테 의지는 하고싶지만 의지를 하면 안될꺼같은 생각이 힘든걸 알아서 잘 안되어도 의지하는법을 알아갔으면좋겠어요. 진짜 휘인언니뿐만아니라 다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어머니 같으신 할머니를 보내시고도 꿋꿋하게 잘 자라셨 잖아요 할머니도 만족하고 계실꺼에요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오시면서 절친을 만나게 됬으니까 다행이네요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다고 앞으로도 혜기랑 마마무 팀원들 말고도 좋은 인연 많으실꺼에요 홧팅 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못보시겠지 ㅠㅠ
저 처음 제목보고 휜언니 목소리로 할머니 얘기 하는 돌입부분 부터 눈물 쏟았어요ㅠㅠ뭐랄까 화사언니 처럼 오래 옆에 있었고 그런건 아니지만 맘무 팬의 무무로서 그런일은 아직 없었지만 마치 있었던 일처럼 공감해주는 그런 마음이어서ㅠㅠ넘 슬퍼....휜언니,할머니께서는 휜언니 잘 되는 모습 보고계실꺼니까 힘들어하지 말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용감하고 행복,재미,비글미 있게 살아된다!맘무가 힘들어 하면 무무도 힘드러ㅠㅠ
내인생 내앞에서 우는모습 없으시고 언제나 남자답고 멋있던 아버지가 2014년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그때에도 동생에게 소세지를 사주며 동생에게 웃음을보이며 동생을 방으로 보내시곤 바닥에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와 친한 큰아빠도 마지막까지 울지않으시다 묘를 보시자마자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치매가 걸리시기 전까진 항상 큰집에가면 가는길에 할머니가 골목을 걸어오시는모습에 할머니! 라고 크게외쳤고 가게에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징징대며 할머니는 사주셨고 숙제하기 싫어 우는 저를 달래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치매가 걸리시고는 그래도 제 기억은 조금 나시는지 저에게 학교다녀왔냐 라는 말을 항상 해주셨고 아빠가 하시는 말에 웃어주시고 할머니는 연시 대봉을 좋아하셨습니다 반찬은 언제나 감자조림을 드셨고 앉아계시던 자리는 거실 Tv가 바로보이는 벽에 몸을 기대시곤 앉아계셨습니다 지금 그자리엔 제가 큰집을 갈때마다 앉아있고 항상 그자리를보면 기억납니다... 할머니 어렸던 제가 해드린게 없어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할머니 생김새 말투 기억하고 있어요 할머니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해요
조부모 손에 자란 사람들은 정을 안다. 일반화는 안되겠지만 내 주변에 할머니 손에 큰 사람들은 맘이 따뜻하고 확실히 어른스럽고 그릇자체가 넓음.. 눈치도 빠르고. 그래서 그런지 내 눈에는 휘인씨가 그런 것 같음. 보면 눈치도 굉장히 빠르고 밝고 주변에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이면에 속이 깊어 보임.. 승승장구하길!!!
오늘 꿈에서 할머니가 나오셨다. 엄마,아빠와 있는 시간 보다 할머니와 있는시간이 더욱 많았는데....... 그래서 인지 그런 마음이 든건 첨 이었다.... 보고싶다. 왜 꿈에 나오셔서 한번더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지..... 마지막에 정신이 온전치 않으셔서 내가 할머니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 좋지 않다는게 너무 슬프다.할머니 보고싶어요....... 부모님보다 내말 잘들어 주시던분 보고싶다...진짜 눈물이 폭포 처럼 흐른다.
제 외할머니도 제가 고등학생일때 그러니까 올해 돌아가셨어요. 외할머니가 저랑 제 사촌들 중에서 절 가장 많이 이뻐해주시고 항상.. 외할머니 아프실 때 이모네랑 엄마가 얘기한걸 들은 적이 있었는데 외할머니가 사촌들은 곁에서 키우셨고 저는 업어키웠다고 말하셨다고 진짜 근데 저는 항상 방학이나 명절때만 가는건데도 한번 내려가면 학원 보충도 쌓인다고 툴툴거렸었어요.. 외할머니는 그렇게 많이 절 생각해주셨는데도 아프실때도 제가 내려가면 아픈거 안보이실려고 하시고 항상 기뻐해주셨는데 정작 제가 해드린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릴때 외할머니한테 집 사드리겠다고 약속했던게 진짜로 너무 죄송해서 이제는 다시 볼 수 도 없는데 그렇게나 챙겨주셨는데 제가 울 자격조차 있는지도 모를만큼 너무 죄송하고 후회되더라구요 보답도 못할망정 불평만 하던게 진짜로..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드네요.... 할머니는 제가 4살이였을때부터 쓰러지셔서 병원에서 9년동안 지내셨던분이였어요. 서울에 살아서 자주 뵙지도 못해서 짧아야 3달에 한번쯤? 엄마랑 같이 병문안 간게 다였어요. 근데 그때당시 초딩이였고 병원가기도 귀찮아했던 철없는 초딩이였습니다. 맨날 엄마한테 병원가기싫다고 투정이나 부리고 할머니 병문안와도 핸드폰이나 보고 정말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저를 때리고 싶은정도였네요. 할머니가 말걸어도 투정부리며 말하고 대답하기 귀찮은척 확 내고 표정관리 안하고... 그러던 어느날 13살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막상 사라지시니 그때 못해드린게 정말 너무 후회되네요. 다시보고싶은 우리 할머니 사랑합니다♥ 정말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저도 저희 친할머니가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자연사로 돌아가셨거든요... 저는 앨범으로 계속 보다가 펑펑 운적이 있어요 가족들 다 잘 때 갑자기 꿈에 친할머니가 나오셔서 저한테 갑자기 편지와 돈을 주시고 구름 속으로 사라지셨는데 편질 읽어보니 이 돈은 내가 널 위해 주는 것이니 잘 가지고 가거라 라고 써있었어요.... 이제 꿈을 꾸고 나서 또 건강하시던 친할아버지가 암 판정을 받으시고 몇년 지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갔는데 할아버지.. 영정 사진를 보는데 갑자기 제가 할아버지께 한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겉으론 못 되게 안 굴었지만 한번은 할아버지가 싫을때도 있었고 또 엄청나게 좋았을 때도 있었어요.. 근데 이제 또 막상 장례식을 가니까 머리가 백지가 되는거에요... 난 우리 할아버지가 아직도 살아계신 것 같고 내 옆에 계속 계신것 같아서 그날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병문안 갈때도 한번 밖에 못 뵈었어요.. 어떤 병원은 나이 제한이 있어서 못들어 가서 복도에 서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솔라와 휘인, 처음 밝히는 불화설의 진실은? [아이돌잔치] 6회 20170102](http://i.ytimg.com/vi/sxASSvXly8g/mqdefault.jpg)
![솔라와 휘인, 처음 밝히는 불화설의 진실은? [아이돌잔치] 6회 20170102](/img/tr.png)
![[미공개_아이스크림] 마마무 웃겨죽는 서로의 얼굴그리기 [아이돌잔치] 6회 20170102](http://i.ytimg.com/vi/xHrxJU6gnhg/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이별택시] 돌아가신 할머니를 보내지 못하는 이유](/img/1.gif)
아이고 화사는 또 중학교때 같은 친구였으니까 휘인이 할머니를 뵜을수도 있겠구나 ... 내 지금 친구 할머니 돌아가시고 그 얘기 어른되서 꺼내면 나도 울지도 몰라..
무말탱이 100번째 좋아요
휘인이는 정말 자신의 선 안을 잘 지키면서 진짜 말을 잘 하는 거 같다... 감정도 잘 조절하고ㅠㅠ 성숙미
아니 어떻게 화사는 보면 볼수록 매력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진 관심병이 심하시네요... 정신과 한번 가보시는 걸 추천 해 드릴게요... 부모님도 그렇게 심각하신 걸 알고 계실까요... 아직 그쪽이 어려서 그런지 세상의 이치를 모르시는 것 같네요 힘내세요 파이팅!
자체가 매력덩어리라서용💕
눙물...휘인스 감동
보는 내가 눈물 나는데 정작 말하고있는 휘인이는 얼마나 슬플까...ㅠㅠ
흐엉ㅠㅠ저두 할머니손에서 키우고있는데..눈물났어요..
앞으로 할머니께 잘해드려야겠네요..ㅎ
RUclips' 비타체리 저도요
저도요.....ㅠ
모두힘내세요!!
# 리능[안형섭] 저도 1년은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대요 엄청 3살?쯤
# 리능[안형섭] 저도..
화사 진짜 여린가보다..ㅠ ㅠ
휘인아 ㅠㅠㅠㅠ
실친이였다보니 더 와닿았나보다
Kw S 그런가봄... 중학교때 부터 친구라..화사가 할머니 살아계실때 아셨을수도있고...
휘인아 슬프면 참지말고 울어ㅜㅠ
나도 휘인이 사정 듣고 울었다ㅜㅠ
우리 할이버지도 작년 10월 즈음에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못해드렸던 것, 후회하면서도 할아버지를 잊고 행복하게 살고있었던 내 모습이 생각나 눈물이 흘렀다ㅠㅠ 언니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이하람 저도 마마무 휘인처럼 할머니가 돌아가셨는데 그동안 잘해드리지 못했던게 후회가 되네요 ㅠㅠ
하람님 힘내세요...ㅠ
혜진이 진짜 찐 친구다.. 오히려 공감 능력이 엄청나니까 둘이 연습생때나 중학교때나 그때부터 서로를 더 잘 알고 힘들면 공감하고 위로하고해서 지금 여기까지 올수 있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드네.. 혜진이 우는데 나도 같이 움..
어떠케ㅠㅠㅠ
사춘기때는 진짜.... 아침엔 할머니한테 온갖짜증은 다내고 잘때 모든게 다 후회되고.. 이걸 계속 반복하는데 미치겠음ㅠㅠ
미아 STB 하ㅠㅠㅜ저도요ㅠㅜㅜㅜㅜ뭐만 하면 짜증내는데 밤엔 또 할머니 한태 다 죄송하고 할머니돌아가시면 안되는데 난 왜 짜증만내지ㅠㅠㅠ이러고 잘해주고 짜증안내기로 결심해도 아침에 일어나서 보면 똑같고아아이아이이이아ㅏㅏㅏㅠㅠㅜㅠㅠㅜㅠㅠ너무 한심하죠ㅠㅠㅠ휘인하는말 듣고 공감되서 울고 잇어요ㅠㅠㅠ요즘 아픈데도 제가 이거 먹고 싶다하면 꼭 사주고 하는데 고마움모르고 그냥 먹기만하고하ㅏ아아아아ㅏㅠㅠㅜㅜㅜ어떡해ㅠㅠㅠㅠㅠ
헐... 윗분 저랑 너무 똑같으세요ㅠ
진짜 토씨 하나하나 다 저를 표현하는말 같아요 ㅠㅠ
인정이요, 정신차리고볼땐 '화안내고 사랑한다는말도 많이해드리자'라고 생각하는데 잠깐 이성을 잃으면 아무말이나 뱉어버리고 쉽게 화내게되고..
휜이ㅠㅠ
진짜 울음 참는거 보면서 내가 움ㅠㅠ
울음 참지말고 울고 싶으면 울어!!!재발
웃고 싶은면 실컷웃고 울고싶으면 울고!!
쫌 재발 ㅠㅠㅠㅠ난 모든 다 괜찮으니까
휘인아 울고싶음 울어 언제나 느끼지만 휘인이가 눈물을 많이 참는 것 같아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얘기해줬음 좋겠어
휘인언니 힘들면 울어요 참지말고ㅜㅜ 화면넘어로 보는데도 힘든 거 슬픈 거 다 참고 말하는 게 눈에 너무 보여서 마음이 더 아파요
휘니야 ㅠㅠ
ㅠ어떡해
송은채 하 국어공부 해야겠군요... 곧 중학교도졸업할껀대 이런것도틀리고ㅠ
ㅋ
울음을 잘 참습니다
휘인언니는 콘서트에서 나머지 3명이 울 때도 안울고 잘 참습니다 하지만 방송이나 공개적인 장소에서만 참겠지만 속으로는 울고싶을 겁니다 아니면 못 운것들을 혼자있거나 집에 있을 때 울것같습니다 애써 웃는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화사 마음이 진짜 이쁘네..ㅜㅜ
눈에서 땀이...
전 폭포수가 흐르고 있네요....ㅜㅜ
언니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요 굳이 참지 않아도 돼요 그냥 마음 놓고 울어요 우리는 언니의 그런 모습까지 다 사랑할 수 있어요
실친 화사울때 나도 울뻔..ㅜㅠㅜ휘니말할때 울컥했을텐데 잘참고 얘기하네ㅜㅜㅜ
어우....시작하자말자 눈물남ㅠㅠㅠㅠㅠ
휘인이 꼭 안아주고싶다 ㅠㅠ
그와중에 솔라는 안웃는거봐...언니미 넘치네
진지하게 경청 하는거 멋있음..
왜 내가 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너무 찌질해
Wheein hides her sadness thru laughter 😢
진짜 눈물 잘참는다 보는 내가 눈물나올지경인데ㅠㅜ 휘니가 눈물만이 진심이 아니라고 했던 말이 급와닿네ㅠㅠ
진짜 멜팅앨범 감사코멘트 에서도 할머니 언급 하던뎅...정말 할머니를 사랑했나보네....ㅠ
우리 할머니도 희귀암으로 투병하시다가 결국 2월17일에 돌아가셨는데 가족분들이 설날만 넘기자 라고 말을 하시고나서 결국엔 병원에서 청각만 살아계신채 이틀을 버티고 2월17일 12시38분에 돌아가셨죠..그 희귀암이 담도암이라고 있는데 그게 엄청 아프다네요..암 말기때 고통이 오셔서 한마디로 버틴 석달동안 하루하루가 다 지옥이죠.. 게다가 석달동안 암세포가 위 양옆을 계속 눌러내고 있어서 음식은 기본이고 물도 한모금도 다 소화하지 못하셔서 다 토해내시고.. 아무것도 못드시면서 정신력으로 석달을 버텼답니다..할머니 생각만 하면 바로 눈물이 나는데 힘드네요..
담도암이여? 처음들어보는 암인데여 그건
ㅇㅇ
나도 휜언니처럼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7살때부터... 지금은 중3이지만 이때까지도 얼마나 많이 투정부리고, 짜증내고, 귀찮게했는지... 휘인언니가 저렇게 말하니까 뭔가 내가 그렇게 해야할것같다는 기분이다.. 지금부터라도 잘해야지... 뭔가 언니랑 저랑 되게 닮은 점이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 그리고 언니, 슬플때는 마음껏 울어도 돼요... 저는 말하면서는 안 울고 집에서 혼자 울거든요... 혹시나 언니도 그러려나.... 언니는 힘들면 마음껏 울어요 위로해줄 많은 사람이 있잖아요, 언니가 울면 맘무도 위로해주고, 우리 무무도 위로해줄수있어요. 정말 언니가 후회하는 일들 저에게는 일어나지 않게 제가 열심히 살게요...!
나도 똑같아서 너무 공감되서 눈물이 안멈춰ㅠㅠㅠ
휘인아 슬프면 울어두돼,,, ㅠㅠ 휘인이 울음참는표정 보면 눈물난다,, ㅠㅠ
이렇게사랑스러운휘인이를ㅠㅠㅠㅠ왜에일리리허설영상하나로그렇게판단하는지..ㅠㅠㅠ
차에서잠이라도자즈 맞아요 !!ㅠ ㅠ
울 액휘 눈물 참는거 지짜 어른같구 멋졌구 힘내❤혜기두 할머니를 한 번은 뵀으니....눈물이 주르륵ㅠㅠ😢
보니까 너무 마음 아프고... 휘인이 잘 자라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ㅠ
휘인언니가 우는거본적이없다. 가끔은 맘놓고 울어줬으면 좋겠어요. 혼자 참고있는 언니를 보면 제가 너무 안타까워요. 저희 엄마가 초등학교저학년때때 편지같은걸 써줬는데 문장중에 제일 여리지만 강해보이려고하는 막내딸이라고 써주셨거든요 그정도로 언니랑 비슷하게 혼자 참고 또,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 뭔지 알거든요 다른사람한테 의지는 하고싶지만 의지를 하면 안될꺼같은 생각이 힘든걸 알아서 잘 안되어도 의지하는법을 알아갔으면좋겠어요. 진짜 휘인언니뿐만아니라 다
엄마가 화사보고 매력있댘ㅋㅋㅋ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와서 어머니 같으신 할머니를 보내시고도 꿋꿋하게 잘 자라셨 잖아요 할머니도 만족하고 계실꺼에요 그래도 고등학교 올라오시면서 절친을 만나게 됬으니까 다행이네요 이별이 있으면 만남도 있다고 앞으로도 혜기랑 마마무 팀원들 말고도 좋은 인연 많으실꺼에요 홧팅
이라고 말해주고 싶은데 못보시겠지 ㅠㅠ
6일전에 할머니 임종까지봤어요
돌아가시기전까지 손을 꼭 잡아주시더라구요
그래서 할머니가 깨어나실줄알았는데...
할아버지옆으로 가시더라구요
할머니 손자가 잘해준것도없이
보내서 많이미안해요
그 곳에서 할아버지랑 행복하게 지내
많이보고싶을꺼야 우리 할머니
휘인언니ㅠㅠㅠㅠㅠ 속상할땐 울어도돼요ㅠㅠㅠㅠㅠ 다 이해해줄수 있으니까 그냥 울어요 흐어어엉 왜 내가 울먹이고있는거지😢
언니 슬프면 울어줘 ㅜㅜ 진짜 슬픈 거 참으면 병 걸려 참지말고 우리한테 표현 좀 해줘...
휘인아 사랑해 아프지말고 힘들지말고 늘 행복해야 해!❤️
어유...흑그규ㅠㅠㅠ휘인이 너무 안쓰럽다ㅠ감정조절하면서ㅠㅠㅠㅠ화사는 옆에서 울고 용선이하고 문별이는 옆애서 조용히 듣고 잇구ㅠㅠㅠㅠ
이영상을보니까작년12월20일이생각이나네요!!저도어릴때부터키워주시던외할머니생각이나네요!!가까이있었는데도임종지키지못한죄송한마음!!
저 처음 제목보고 휜언니 목소리로 할머니 얘기 하는 돌입부분 부터 눈물 쏟았어요ㅠㅠ뭐랄까 화사언니 처럼 오래 옆에 있었고 그런건 아니지만 맘무 팬의 무무로서 그런일은 아직 없었지만 마치 있었던 일처럼 공감해주는 그런 마음이어서ㅠㅠ넘 슬퍼....휜언니,할머니께서는 휜언니 잘 되는 모습 보고계실꺼니까 힘들어하지 말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용감하고 행복,재미,비글미 있게 살아된다!맘무가 힘들어 하면 무무도 힘드러ㅠㅠ
슬픈일이 있는데도 늘 웃어줘서 고맙고 영원히 놓지않을게...ㅠ
사춘기때는 개샹또라이지.. 겁나슬프다..ㅠ
할머니,할아버지..잘 못해드려서 죄송하고....건강하세요
언니..ㅠ울고싶으면 그냥 울어요ㅠ
..휘니언니 많이 힘들지 ㅠ .. 지금이라도 그런모습으로 있으니끄 할머니도 좋을거야 ㅠㅠㅠ
와.. 눈물이.. ㅠㅠㅠㅠ 나도 우리친할머니 고등학생때 돌아가셧는데.. 거히. 휘인언니처럼.. 나도 울할머니 손에서 자랏는데 . 돌아가시고 나서.. 괜히 잘 못한건만 생각나고.. ㅠㅠㅠㅠㅠㅠ할머니보고싶다
휘인💞
그때의 휘인님에겐 그게 최선이었나봐요..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기억만 남겨두셨으면 좋겠어요
점점 참을려그러는데도 내 눈에서는 눈물이 난다😢😢
나도 울컥했다ㅠㅠㅠㅠ
휘인 언니 .. 울지마여 ㅠㅠ 저도 슬퍼요 .. ㅠ
어우..왜 내가 우니
언니ㅠㅠㅠㅠ
슬프면 울어도 돼ㅠㅠ 울어ㅠㅠ 제발ㅠㅠ 속쉬원하게 그냥 울어줘ㅠㅠ 그렇게 답답하게 웃지만 말고..제발
...휘인이 눈물참는거 진짜 가슴아픔..
내인생 내앞에서 우는모습 없으시고 언제나 남자답고 멋있던 아버지가 2014년 할머니가 돌아가신후 그때에도 동생에게 소세지를 사주며 동생에게 웃음을보이며 동생을 방으로 보내시곤 바닥에 무릎꿇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와 친한 큰아빠도 마지막까지 울지않으시다 묘를 보시자마자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저는 지금도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치매가 걸리시기 전까진 항상 큰집에가면 가는길에 할머니가 골목을 걸어오시는모습에 할머니! 라고 크게외쳤고 가게에가서 장난감을 사달라고 징징대며 할머니는 사주셨고 숙제하기 싫어 우는 저를 달래주시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치매가 걸리시고는 그래도 제 기억은 조금 나시는지 저에게 학교다녀왔냐 라는 말을 항상 해주셨고 아빠가 하시는 말에 웃어주시고 할머니는 연시 대봉을 좋아하셨습니다 반찬은 언제나 감자조림을 드셨고 앉아계시던 자리는 거실 Tv가 바로보이는 벽에 몸을 기대시곤 앉아계셨습니다 지금 그자리엔 제가 큰집을 갈때마다 앉아있고 항상 그자리를보면 기억납니다... 할머니 어렸던 제가 해드린게 없어 죄송합니다 지금까지 할머니 생김새 말투 기억하고 있어요 할머니 건강하게 잘 지내셔야해요
조부모 손에 자란 사람들은 정을 안다. 일반화는 안되겠지만 내 주변에 할머니 손에 큰 사람들은 맘이 따뜻하고 확실히 어른스럽고 그릇자체가 넓음.. 눈치도 빠르고. 그래서 그런지 내 눈에는 휘인씨가 그런 것 같음. 보면 눈치도 굉장히 빠르고 밝고 주변에 맞추려고 노력하지만 이면에 속이 깊어 보임.. 승승장구하길!!!
오늘 꿈에서 할머니가 나오셨다.
엄마,아빠와 있는 시간 보다 할머니와 있는시간이 더욱 많았는데....... 그래서 인지 그런 마음이 든건 첨 이었다.... 보고싶다. 왜 꿈에 나오셔서 한번더 눈물을 흘리게 하시는지..... 마지막에 정신이 온전치 않으셔서 내가 할머니에 대한 마지막 기억이 좋지 않다는게 너무 슬프다.할머니 보고싶어요....... 부모님보다 내말 잘들어 주시던분 보고싶다...진짜 눈물이 폭포 처럼 흐른다.
나도 잘해드릴걸..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떡이랑 순대 한번이라도 더 사다드릴걸. 사랑한다고 한 마디라도 더할걸. 보고싶어요 할머니. 제가 많이 사랑해요. 하늘나라에서는 다리 아프지말고 건강하세요!
괸찮아 휘인아 그럴수있어 사람은머든후회하기마련이고 인생은다그런거야
울컥하다 화사보고 뿜고 겁나 매력이 풀풀거린다앙
할머니 나 할머니랑 손 잡고 길 걷던 일 아직도 못 잊어 보고싶어요 나랑 할머니랑 친하진않았지만 할머니 손 다시 잡고 길 걷고싶어 땅에서 못 했던 거 하늘에서 다 하고있지? 사랑했어요
휘니야ㅠㅠ울땐 울어ㅠㅠ
이걸보니 저희 친할머니생각이 드네요....
3년전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암이 찾아와 앓다가 얼마있지않아 돌아가셨는데... 그때 저를 미워한 할머니였어도 잘할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휘인언니....힘내❤
아 우리 할머니 생각나 ㅠㅠ 할머니 사랑해요
이쁘다 휘인이
맘이너무예쁘다ㅠㅠ
제 외할머니도 제가 고등학생일때 그러니까 올해 돌아가셨어요. 외할머니가 저랑 제 사촌들 중에서 절 가장 많이 이뻐해주시고 항상..
외할머니 아프실 때 이모네랑 엄마가 얘기한걸 들은 적이 있었는데 외할머니가 사촌들은 곁에서 키우셨고 저는 업어키웠다고 말하셨다고 진짜 근데 저는 항상 방학이나 명절때만 가는건데도 한번 내려가면 학원 보충도 쌓인다고 툴툴거렸었어요.. 외할머니는 그렇게 많이 절 생각해주셨는데도 아프실때도 제가 내려가면 아픈거 안보이실려고 하시고 항상 기뻐해주셨는데 정작 제가 해드린게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장례식장에서 갑자기 생각이 나더라구요 어릴때 외할머니한테 집 사드리겠다고 약속했던게 진짜로 너무 죄송해서 이제는 다시 볼 수 도 없는데 그렇게나 챙겨주셨는데 제가 울 자격조차 있는지도 모를만큼 너무 죄송하고 후회되더라구요 보답도 못할망정 불평만 하던게 진짜로..
ㅠㅠ
연예인이라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할수있으면 좋겠다 .. 휘인언니 참지말고 힘내요 ..
나 왤케 눈물이 많아졌지... 뭉클 하네요
저도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이드네요.... 할머니는 제가 4살이였을때부터 쓰러지셔서 병원에서 9년동안 지내셨던분이였어요. 서울에 살아서 자주 뵙지도 못해서 짧아야 3달에 한번쯤? 엄마랑 같이 병문안 간게 다였어요. 근데 그때당시 초딩이였고 병원가기도 귀찮아했던 철없는 초딩이였습니다. 맨날 엄마한테 병원가기싫다고 투정이나 부리고 할머니 병문안와도 핸드폰이나 보고 정말 지금 생각하면 그때 저를 때리고 싶은정도였네요. 할머니가 말걸어도 투정부리며 말하고 대답하기 귀찮은척 확 내고 표정관리 안하고...
그러던 어느날 13살때 할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막상 사라지시니 그때 못해드린게 정말 너무 후회되네요. 다시보고싶은 우리 할머니 사랑합니다♥ 정말 살아계실때 잘해드리세요
전 1월29일 수요일 추석 전에 저희 친할머니께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는데 그땐 저도 솔직히 별로 살고싶지도 않았고 밥도 잘안먹고 할머니생각만 해서 지금도 아직도 보고싶네요... 제가 나중에 죽으면 뵈러 가야겠네요... 그전에는 제사지내고..
울 할아버지는 올해 4월달에 돌아가셨는데....할아버지 생각나니까 더 슬프다....
나두 할머니손에서 자랐는데,,, 할머니 이야기만 나오면 눈물이 나는데,,,
나랑 너무 똑같아서 너무 슬프다,, 어렸을 때부터 키워주신 엄마같은 할머니, 내가 맨날 툴툴거려도 다 받아주시고 따뜻하게 안아주셨는데 이제 없다는게 아직도 거짓말같아 너무 보고싶다
저도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ㅠㅠ
저도 할머니께서 키워주셨는데 .. 지금 잘 해드리고 있습니다 !
난 초등학교때 ... 돌아가셨는데...하....ㅠㅠ 잘해드릴껄...지금 할머니 있으신 분들은 잘해드리세요..ㅠ 진짜로 후회 합니다..ㅠ
저도 저희 친할머니가 제가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 자연사로 돌아가셨거든요... 저는 앨범으로 계속 보다가 펑펑 운적이 있어요 가족들 다 잘 때 갑자기 꿈에 친할머니가 나오셔서 저한테 갑자기 편지와 돈을 주시고 구름 속으로 사라지셨는데 편질 읽어보니 이 돈은 내가 널 위해 주는 것이니 잘 가지고 가거라 라고 써있었어요.... 이제 꿈을 꾸고 나서 또 건강하시던 친할아버지가 암 판정을 받으시고 몇년 지나서 갑자기 돌아가셔서 장례식에 갔는데 할아버지.. 영정 사진를 보는데 갑자기 제가 할아버지께 한 일이 생각나더라구요... 물론 겉으론 못 되게 안 굴었지만 한번은 할아버지가 싫을때도 있었고 또 엄청나게 좋았을 때도 있었어요.. 근데 이제 또 막상 장례식을 가니까 머리가 백지가 되는거에요... 난 우리 할아버지가 아직도 살아계신 것 같고 내 옆에 계속 계신것 같아서 그날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병문안 갈때도 한번 밖에 못 뵈었어요.. 어떤 병원은 나이 제한이 있어서 못들어 가서 복도에 서있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휜아 눈물은 참는거 아니야 ㅠㅠ
왜 눈물이 멈추질 않을ㅋ가....
으앙~~~~언니야 울지마여 나두 슬퍼😭😭😭
휘니 다~~~컸따!
나도 울컥ㅜㅜ 울지마세요ㅜㅜ
힁.....ㅠ울지마영 마마무ㅠㅜㅠㅜㅜ💦
좋겠네요...친할머니있는시분들...친할머니있어서..부럽네요..
저는 우리아빠 중1때부터 친할머니돌아가셧대요..암이..걸려서..저 보적없고..좀아쉽죠...ㅜ
부러워요 진짜..
용선이도 오글거려 웃다가 할머니 얘기 나오니까 좀 찡해진 표정ㅠ
이어폰으로 들었는데 휘인이 목소리 떨리는거 너무 울린다ㅜㅜ
하 좋아요를 눌러야돼나 싫어요를 눌어야돼나...휘이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