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의 "설정/오디오" 에서 오디오 더킹 체크 해제 필요성, 전문적인 VST 플러그인 사용 필요성: 제 경험으로는 OBS 내장 플러그인은 오이오 필터의 기본 개념을 공부하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CPU에서 처리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시간 지연, 불안정한 소리파형으로 이난 소리의 왜곡 문제가 있습니다. 좀 더 고품질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그럴려면 그 목적에 맞는 공개 VST 플러그인이나 상용의 VST 플러그인을 써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로 음질 테스트와 왜곡된 소리 때문에 마이크 문제인 줄 알고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저는 마이크를 2개 중 하나 선택해서 씁니다. 필요한 경우는 둘 다 쓸수도 있어요. 노트북의 "마이크(Realtec Autio)"과 ATEM Mini라는 hdmi 믹서 장치로 소리가 포함된 영상이 들어오는데 마이크 2개까지 입력도 할 수 있습니다. 장치명은 "마이크(Black Magic Design)"입니다. ATEM Mini 라는 4hdmi 입력, 1dmi 출력 가능한 장치인데 2개의 마이크 입력 포트가 있습니다. 4개의 hdmi 포트 중 하나에 셋탑박스에서 출력되는 소리가 포함된 영상을 2번 hdmi입력 포트로 잡고 있고, 노트북(PC)에서 출력된 세컨드 모니터 화면을 4번 hdmi 입력 포트로 넣고 있습니다. 액션캠도 1개 입력으로 잡고 있습니다. 나머지 hdmi 포트는 필요에 따라 다른 장치나 액션캠 카메라를 잡습니다. 셋탑에서 재생되는 영상에서 소리를 받을 때 "마이크(Black Magic Design)"으로 분리해서 잡는데 이 안에는 hdmi 4개 입력으로 들어오는 소리와 마이크 2개 소리 모두 ATEM Control 이란 소프트웨어로 소리의 레벨, 소리 입력을 on/off 해야 할지 말지 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위쳐 자체에 해당 가능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문제는 "마이크(Black Magic Design)"장치로 들어오는 소리를 필터를 설치해서 걸러내면서 셋탑이나 마이크로 들어오는 원음에 왜곡이 많이 생기고 지연이 많이 생기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게 아무리 설정을 해도 지연과 왜곡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해보다가 가장 큰 것은 "윈도우 오디오 더킹 비활성화", 그리고 OBS 내장 사운드 필터들의 처리 지연과 왜곡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해줄 것은 OBS의 "설정" 메뉴에서 "오디오/고급/감시장치"에서 "윈도우 오디오 더킹 비활성화" 체크박스를 풀어두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활성화 시켜놓으면 실제 지연이 정말 많이 생깁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 자체에 마이크 on/off 버튼이 있고, ATEM mini에도 2개의 마이크 마다 마이크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자동으로 소리를 감시해 가면서 더킹하느라 추가적으로 소리에 지연과 왜곡을 발생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OBS에서 더킹을 푸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소리 지연과 왜곡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테스트를 더 해봐도 OBS 내장 사운드 플러그인은 여전히 지연과 왜곡 문제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ReaPlugs VST 플러그인을 사용해봤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지연과 왜곡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상당한 향상이 있었습니다. 체감으로는 약 5배 정도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마이크 자체의 마이크, 소리를 거치는 장치, 그 다음 윈도우 사운드 드라이버로 들어오므로 거기서 세팅을 잘해주면 큰 무리없이 백색 소음이 크게 방해되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그 정도만 되면 VST 플러그인으로 노이즈 필터를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나중에 결정해도 않아도 됩니다. 소리의 음량레벨이 안맞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음량은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압축되고 증폭되면서 실레 입력받는 소리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레벨이 달라지는데 이 때 적당한 음압, 다른 소리와 부조화 되는 차이를 줄여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저는 공개된 플러그인이로 디스코드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ReaPlugs VST 플러그인을 추천합니다. 소리의 지연과 왜곡이 꽤 적더군요. 상용으로 더 잘나온 플로그인들은 좀 더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러그인에 돈 쓰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기본 OBS 필터(사운드 필터)로 기본 개념을 잘 설명해 주신 것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몇번씩 들어서 알고 있다가도 자주 까먹거나 헤매는 것이 개념입니다. 체감으로 확실하게 테스트 하면서 익히지 않으면 헷갈리고 지치면 헷갈리고 합니다. 현장의 사운드 엔지니어들은 얼마나 많은 수련을 했을까 싶지요. 소리만 듣고도 아아 무엇을 조절해야 해 하는 감이 있으니까요.
정말 좋은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댓글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장 필터 만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레이턴시(Latency) 문제가 심각한데요. 저 또한 유료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무료로 사용하는 플러그인에서 그나마 나은 소리를 출력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민한 부분들을 테스트해보고 종합적인 내용으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외부 환경(방음/수음, 그리고 녹음 장소 등)을 맞춰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마이크 소리와 컴퓨터 소리를 합쳐서 믹싱 소스에 표시가 되시나요?(루프백 기능이라고 흔히 얘기합니다) 그랬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소음 억제라는 기능이 어느 정도 타협을 보고 사용해야 하는 터라 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물속에 있는 듯한 소리를 보통 저는 먹먹한 소리가 난다고 표현합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컴프레셔 세팅에서 너무 압축을 많이 할 경우, 그리고 소음 억제가 강하게 들어갈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두 부분에서 수준을 완화시켜주면 조금 나은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우선 모든 필터 효과를 비활성화 하신 후에 하나하나 차례대로 적용하면서 어떤 부분이 변경되는지 체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around.hub.studio 물먹은 소리의 원인과 해결방법: 맞습니다. 사운드는 여러 단계로 가공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힘빠지고 물먹은 소리가 납니다. 불필요한 사운드 처리 과정을 OBS 전단에서 많이 걸러버린 뒤에도 사운드 압축, 증폭 정도와 레벨을 잘 맞춘 뒤에도 좀 그 증상에 있는데 그것은 마이크 자체의 음질이 별로인 경우가 됩니다. 저는 5만원 이하, 2만원 정도 하는 마이크들을 사용해서 테스트 하고 있는데, 제가 테스트한 경우에는 VST 2.x플러그인인 ReaPlug 중에서 "reagate-standalone"을 지정하고 "플러그인 설정 열기"로 조절창을 열어서 "Output Mix"에서 "Wet"와 "Dry"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OBS 내장 기본 사운드 플러그인은 처리 속도가 느리고 왜곡이 좀 있는 편이니 가능하면 쓸만한 공개나 상용의 VST 플러그인을 쓰시는 것 추천합니다. 기본 사운드 플러그인은 기본 개념 테스트 용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제가 안내해드린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몇 가지 살펴볼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우선으로 봐야할 것은 하드웨어 사양입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소리가 뭉게지는 현상들이 많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두껍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핀 마이크를 활용하여 지금 사용하시는 pc가 아닌 다른 곳(pc 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스마트폰이나 앰프 같은 장비)에서 사용했을 때도 동일한지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마이크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7만원짜리 ufo마이크고 쓴지 1년 반 넘었는데 무슨 계속 선풍기 소리 돌아가는거마냥 들리더라구요 필터를 다 적용해봤는데 말하지 않을때는 조용히 있긴 하지만 말을 할때마다 선풍기소리 돌아가는거마냥 노이즈같은게 계속 소음이 나더라구요 마이크를 새로 사야할까요...? 사야한다면 소음안들리고 깔끔하게 목소리만 잘 들리는 마이크 추천좀 해주세용....(이왕이면 10만원 이내)
마이크서 선풍기 소리가 나는 이유: 1. 케이블을 타고 들어오는 전기적 공진 잡음. 요거는 케이블을 두께가 두껍고 절연이 잘 된 것으로 바꿔보세요. 선 사이에 자석 필터가 있으면 좀 더 좋습니다. 케이블과 단자를 어느 등급 이상 쓰시는게 좋습니다. 2. 소리 출력(스피커)와 소리 입력(마이크) 장치가 하나의 앰프 안에 있을 경우. 이때는 볼륨을 올릴수록 되먹임 공진되면서 나는 소리가 큽니다. 한 공간안에 있는 스피커와 마이크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인데 레벨을 잘못 만지면 에코, 되먹임 공진음이 잘 생깁니다. 전문적인 프로세서를 가진 믹서라면 따로 따로 분리해서 합칠 수도 있고,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PC 내장 스피커와 앰프 칩셋으로는 그냥 한 공간 안에 넣고 잡는 경우가 많아서 피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10만원, 20만원 대가 넘는 고가의 USB 마이크에는 마이크와 함께 청취용으로 스피커 대용의 헤드폰잭이 있는데 이것으로 모니터링 해도 한 공간안에 소리가 섞이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컨트롤이 됩니다. 마이크와 스피커를 PC 내장 사운드 칩의 드라이버로 설정하신 경우는 별 기대를 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리적으로 따로 따로 사운드 프로세서를 쓰는 장치로 분리하면 에코, 되먹임 공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합치는 것은 소프트웨어에서 하면 됩니다. 소프트웨어 자체에 믹서를 넣고, 추가로 더 필요하면 FX(음향효과) 장치를 걸어서 해결하지요. 3. 주기적인 백색 소음 - 그냥 일정한 치 소리가 아닌 주기적으로 커질 수 있는 백색소음이 생기는 경우 - 은 역시나 마이크와 연결된 컴퓨터, 그 컴퓨터에 연결된 장치들 안에서 되먹임 전류 때문에 생기는 공진잡음, 전자파 흡수 공진으로 생깁니다. 컴퓨터의 경우 전원입력 포트에 물린 장치의 단자가 접지가 되는 지 살펴보십시요. 전원부 타고 오는 노이즈부터 잡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노이즈가 있는 경우는 컴퓨터와 연결된 장치들을 하나씩 빼보시고 다시 꼽아보시면서 원인이 되는 장치를 찾아보십시요. 주로 USB 장치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에서 접지가 서로 공유되서 나는 현상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접지를 따로 분리하주거나 한두개 더 만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USB 장치에 꼽아서 GND 선만 따로 콘센트 접지에 물려주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로 제품을 팔지 않으면 간단하게 UBS 케이블을 사다가 한쪽 선을 잘라버리고 GND 선을 따로 빼서 콘센트 접지에 연결하고 나머지 선들은 서로 닿지 않게 전기테이프로 따로 따로 분리해두면 됩니다. UBS 선 사다가 개조해서 쓰면 됩니다. USB 연장선 사면 단자외부가 금속으로 GND가 보이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선을 붙이고 전선의 GND선으로 말은 뒤 전기테이프로 잘 안떨어지게 붙여서 연장된 접지선을 콘센트접지에 물리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든 USB GND 접지선을 콘센트와 노트북 USB 포트에 연결해서 쓰면 노트북의 기판에 접지를 하나 더 해주게 되는 겁니다. 공진이 들어올 정도로 크기 전에 노이즈가 그리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지하는 콘센트는 가능하면 공유하지 마십시요. 콘텐트 안에서도 접지가 공유되면 콘센트에 연결된 장체에서 들어오는 더 큰 노이즈가 약한 장치로 들어와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접지선은 가능하면 분리해주는게 좋습니다. 마이크의 경우 자체에 컨덴서나 다른 입력회로로 들어온 소리를 그대로 또는 증폭해서 입력하는 하드웨어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이때 자체에서 이것을 로아패스 필터, 하이패스 필터로 거를 수 있는 모델이 있고 아예 없는 모델이 있습니다. 없는 모델은 연결된 장치나 그 드라이버에서 해주고, 그 다음 앱에서 해주고 뭐 그렇습니다. 그때마다 소리의 다이내믹 레인지, 압축과 증폭 정도가 달라집니다. 같은 녹음 환경이 아닌 곳이나 같은 환경(장치가 같은)에서 도 설정 세팅이 다른 녹음된 소리들은 역시 다이내믹 레인지, 압축과 증폭 정도가 모두 다릅니다. 윈도우즈 10에서는 OS 메뉴바에서 스피커를 우클릭해서 "소리" 설정으로 들어가면 "녹음" 장치들의 "고급" 설정 탭에 들어가면 "신호 향상" 세부 탭안에 "오디오 향상 기능"이 있습니다. "녹음"으로 분류된 마이크 장치들은 장치 자체에서 백색소음, 바람소리등이 기본 들어오므로 이것을 Windows 10의 드라이버에서 걸러주는 기능입니다. 이것을 해제하지 마십시요. 해제 해버리면 다른 앱에서 기본 마이크 잡음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혹시 꺼져 있다면 체크를 해서 활성화 시켜두십시요. 마이크는 자체에 증폭회로가 있고 이것은 외부의 전자파 잡음, 전원 노이즈, 가까운 장치나 회로와 공진되는 잡음이 나기 쉽습니다. 노이즈를 줄이고 잡음을 하나하나 걸러가고 소리들 간에 부자연스런 다이내믹레인지, 음감, 볼륨 레벨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꼬물상 : 녹화한 영상을 팟플레이어로 들으면 원래 그런 솨아~ 하는 잡음이 납니다만 다른 플레이어로 들으면 괜찮을겁니다...팟플레이어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편집 프로그램상에서 들으면 괜찮은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잡음이 실제로 많이 들어갔다면 GoldWave라는 잡음 제거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없앨 수 있습니다...
제품 검색을 해보니 USB 형태로 연결하는 제품이네요. usb로 연결되었을 때,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이 어려워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순 없습니다만, 윈도우 소리 설정에서 '녹음'탭에 들어갔을 때 마이크가 잡히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헤드셋 마이크가 없다면 obs에서 마이크로 설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ruclips.net/video/zbJRF9NCX40/видео.html 채널에 올리신 이 영상을 보니까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고 계신거 같은데 맞나요? 오래된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시면 간혹 접촉부가 노후되어 노이즈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자체는 초기 방송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별다른 설정을 안하셨는데도 하울링이 심하다면 외부 환경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1. 마이크에 에코가 있는지 2. 마이크에 에코가 없지만, 벽에 마이크가 가까이 있는지 (방음 습음 등의 세팅이 없는 경우)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신다면 작은 소리까지 흡수하기 때문에 벽에 반사되는 소리까지 들어가서 울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당
감사합니다~
선생님,
죄송한데 도와 주세요~~
녹화를 해서 소리를 들으면
울리고 이중으로 나옵니다~~
왜 그런가요?
OBS의 "설정/오디오" 에서 오디오 더킹 체크 해제 필요성, 전문적인 VST 플러그인 사용 필요성:
제 경험으로는 OBS 내장 플러그인은 오이오 필터의 기본 개념을 공부하기에는 좋습니다. 하지만 CPU에서 처리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시간 지연, 불안정한 소리파형으로 이난 소리의 왜곡 문제가 있습니다. 좀 더 고품질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데, 그럴려면 그 목적에 맞는 공개 VST 플러그인이나 상용의 VST 플러그인을 써주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 이 문제로 음질 테스트와 왜곡된 소리 때문에 마이크 문제인 줄 알고 엄청나게 고생했습니다.
저는 마이크를 2개 중 하나 선택해서 씁니다. 필요한 경우는 둘 다 쓸수도 있어요. 노트북의 "마이크(Realtec Autio)"과 ATEM Mini라는 hdmi 믹서 장치로 소리가 포함된 영상이 들어오는데 마이크 2개까지 입력도 할 수 있습니다. 장치명은 "마이크(Black Magic Design)"입니다. ATEM Mini 라는 4hdmi 입력, 1dmi 출력 가능한 장치인데 2개의 마이크 입력 포트가 있습니다. 4개의 hdmi 포트 중 하나에 셋탑박스에서 출력되는 소리가 포함된 영상을 2번 hdmi입력 포트로 잡고 있고, 노트북(PC)에서 출력된 세컨드 모니터 화면을 4번 hdmi 입력 포트로 넣고 있습니다. 액션캠도 1개 입력으로 잡고 있습니다. 나머지 hdmi 포트는 필요에 따라 다른 장치나 액션캠 카메라를 잡습니다.
셋탑에서 재생되는 영상에서 소리를 받을 때 "마이크(Black Magic Design)"으로 분리해서 잡는데 이 안에는 hdmi 4개 입력으로 들어오는 소리와 마이크 2개 소리 모두 ATEM Control 이란 소프트웨어로 소리의 레벨, 소리 입력을 on/off 해야 할지 말지 정도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스위쳐 자체에 해당 가능을 조절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문제는 "마이크(Black Magic Design)"장치로 들어오는 소리를 필터를 설치해서 걸러내면서 셋탑이나 마이크로 들어오는 원음에 왜곡이 많이 생기고 지연이 많이 생기면 안된다는 겁니다. 이게 아무리 설정을 해도 지연과 왜곡이 심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것 저것 해보다가 가장 큰 것은 "윈도우 오디오 더킹 비활성화", 그리고 OBS 내장 사운드 필터들의 처리 지연과 왜곡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결을 위해 가장 먼저해줄 것은 OBS의 "설정" 메뉴에서 "오디오/고급/감시장치"에서 "윈도우 오디오 더킹 비활성화" 체크박스를 풀어두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활성화 시켜놓으면 실제 지연이 정말 많이 생깁니다. 제 노트북의 경우 자체에 마이크 on/off 버튼이 있고, ATEM mini에도 2개의 마이크 마다 마이크 on/off 버튼이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자동으로 소리를 감시해 가면서 더킹하느라 추가적으로 소리에 지연과 왜곡을 발생시킬 이유가 없습니다.
OBS에서 더킹을 푸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소리 지연과 왜곡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테스트를 더 해봐도 OBS 내장 사운드 플러그인은 여전히 지연과 왜곡 문제가 걸렸습니다. 그래서 대안으로 ReaPlugs VST 플러그인을 사용해봤습니다. 자세히 들어보면 지연과 왜곡이 살짝 있기는 하지만 상당한 향상이 있었습니다. 체감으로는 약 5배 정도 깔끔해진 것 같습니다.
마이크 자체의 마이크, 소리를 거치는 장치, 그 다음 윈도우 사운드 드라이버로 들어오므로 거기서 세팅을 잘해주면 큰 무리없이 백색 소음이 크게 방해되지 않을 정도가 됩니다. 그 정도만 되면 VST 플러그인으로 노이즈 필터를 써야 할지 말아야 할지 나중에 결정해도 않아도 됩니다. 소리의 음량레벨이 안맞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음량은 여러 단계를 거치면서 압축되고 증폭되면서 실레 입력받는 소리의 다이내믹 레인지와 레벨이 달라지는데 이 때 적당한 음압, 다른 소리와 부조화 되는 차이를 줄여주는 것이 우선입니다.
저는 공개된 플러그인이로 디스코드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ReaPlugs VST 플러그인을 추천합니다. 소리의 지연과 왜곡이 꽤 적더군요. 상용으로 더 잘나온 플로그인들은 좀 더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플러그인에 돈 쓰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아무튼 기본 OBS 필터(사운드 필터)로 기본 개념을 잘 설명해 주신 것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몇번씩 들어서 알고 있다가도 자주 까먹거나 헤매는 것이 개념입니다. 체감으로 확실하게 테스트 하면서 익히지 않으면 헷갈리고 지치면 헷갈리고 합니다. 현장의 사운드 엔지니어들은 얼마나 많은 수련을 했을까 싶지요. 소리만 듣고도 아아 무엇을 조절해야 해 하는 감이 있으니까요.
정말 좋은 말씀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는 댓글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내장 필터 만으로는 처리하기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특히 레이턴시(Latency) 문제가 심각한데요.
저 또한 유료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지만, 무료로 사용하는 플러그인에서 그나마 나은 소리를 출력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민한 부분들을 테스트해보고 종합적인 내용으로 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소리에 집중할 수 있는 외부 환경(방음/수음, 그리고 녹음 장소 등)을 맞춰주시는게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
선생님 귀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
음성제한과 압축방식이 없는데요? 어떻게하면 좋죠?
자세한 설명 갑사합니다 ^^
소음억제 품질로해보고 엄청 조용해진걸 느끼고 좋다느꼈는데 역시..ㅠ 단점이 있더라구요 노래틀면 노래를 중간 중간 인식못하던데 이거 사용해봐야겠어요!!!
마이크 소리와 컴퓨터 소리를 합쳐서 믹싱 소스에 표시가 되시나요?(루프백 기능이라고 흔히 얘기합니다)
그랬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데, 아무래도 소음 억제라는 기능이 어느 정도 타협을 보고 사용해야 하는 터라 조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조정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around.hub.studio 영상보고 나름 조정해보았는데 물속에 있는듯한 느낌에 소리..? 표현을 어찌할지모르겠는데 그런느낌이 드는건 어떤걸 조정해야할가요 ㅠㅠ
물속에 있는 듯한 소리를 보통 저는 먹먹한 소리가 난다고 표현합니다.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 이유는 컴프레셔 세팅에서 너무 압축을 많이 할 경우, 그리고 소음 억제가 강하게 들어갈 경우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 두 부분에서 수준을 완화시켜주면 조금 나은 소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우선 모든 필터 효과를 비활성화 하신 후에 하나하나 차례대로 적용하면서 어떤 부분이 변경되는지 체크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ㅎㅎ
@@around.hub.studio
물먹은 소리의 원인과 해결방법:
맞습니다. 사운드는 여러 단계로 가공을 거치는데 그 과정에서 힘빠지고 물먹은 소리가 납니다. 불필요한 사운드 처리 과정을 OBS 전단에서 많이 걸러버린 뒤에도 사운드 압축, 증폭 정도와 레벨을 잘 맞춘 뒤에도 좀 그 증상에 있는데 그것은 마이크 자체의 음질이 별로인 경우가 됩니다. 저는 5만원 이하, 2만원 정도 하는 마이크들을 사용해서 테스트 하고 있는데, 제가 테스트한 경우에는 VST 2.x플러그인인 ReaPlug 중에서 "reagate-standalone"을 지정하고 "플러그인 설정 열기"로 조절창을 열어서 "Output Mix"에서 "Wet"와 "Dry"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OBS 내장 기본 사운드 플러그인은 처리 속도가 느리고 왜곡이 좀 있는 편이니 가능하면 쓸만한 공개나 상용의 VST 플러그인을 쓰시는 것 추천합니다. 기본 사운드 플러그인은 기본 개념 테스트 용으로 보시는 게 좋습니다.
저는 왜 필터가 없죠?
헤드셋 마이크인데 뚜렷한 마이크 세팅하려면 위 영상처럼 설정 맞춰도 될까요?
핀마이크 사용시 소리가 깨끗하게 나오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두껍게 나온다고 할까요?
제가 안내해드린 방법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몇 가지 살펴볼 것들이 있습니다.
가장 우선으로 봐야할 것은 하드웨어 사양입니다. 너무 저렴한 제품들은 소리가 뭉게지는 현상들이 많기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두껍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핀 마이크를 활용하여 지금 사용하시는 pc가 아닌 다른 곳(pc 뿐만 아니라 가능하다면 스마트폰이나 앰프 같은 장비)에서 사용했을 때도 동일한지 비교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 마이크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는데 7만원짜리 ufo마이크고 쓴지 1년 반 넘었는데 무슨 계속 선풍기 소리 돌아가는거마냥 들리더라구요 필터를 다 적용해봤는데 말하지 않을때는 조용히 있긴 하지만 말을 할때마다 선풍기소리 돌아가는거마냥 노이즈같은게 계속 소음이 나더라구요 마이크를 새로 사야할까요...? 사야한다면 소음안들리고 깔끔하게 목소리만 잘 들리는 마이크 추천좀 해주세용....(이왕이면 10만원 이내)
마이크 기본 설정에서 증폭을 너무 크게 잡은건 아닌지 체크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소리가 너무 작아 마이크 설정에서 증폭을 켜는 작업을 많이 하시는데요.
이 부분을 제거하고 gain과 소프트웨어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출력량을 증가 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around.hub.studio gain과 소프트웨어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출력량을 증가 시키는 방법
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마이크 소리가 너무 작아 잘 들리지가 않습니다.
마이크서 선풍기 소리가 나는 이유:
1. 케이블을 타고 들어오는 전기적 공진 잡음. 요거는 케이블을 두께가 두껍고 절연이 잘 된 것으로 바꿔보세요. 선 사이에 자석 필터가 있으면 좀 더 좋습니다. 케이블과 단자를 어느 등급 이상 쓰시는게 좋습니다.
2. 소리 출력(스피커)와 소리 입력(마이크) 장치가 하나의 앰프 안에 있을 경우. 이때는 볼륨을 올릴수록 되먹임 공진되면서 나는 소리가 큽니다. 한 공간안에 있는 스피커와 마이크 있는 것처럼 하는 것인데 레벨을 잘못 만지면 에코, 되먹임 공진음이 잘 생깁니다. 전문적인 프로세서를 가진 믹서라면 따로 따로 분리해서 합칠 수도 있고, 한 공간에 있는 것처럼 넣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PC 내장 스피커와 앰프 칩셋으로는 그냥 한 공간 안에 넣고 잡는 경우가 많아서 피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피할 필요가 있습니다. 10만원, 20만원 대가 넘는 고가의 USB 마이크에는 마이크와 함께 청취용으로 스피커 대용의 헤드폰잭이 있는데 이것으로 모니터링 해도 한 공간안에 소리가 섞이더라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컨트롤이 됩니다. 마이크와 스피커를 PC 내장 사운드 칩의 드라이버로 설정하신 경우는 별 기대를 안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물리적으로 따로 따로 사운드 프로세서를 쓰는 장치로 분리하면 에코, 되먹임 공진을 피할 수 있습니다. 합치는 것은 소프트웨어에서 하면 됩니다. 소프트웨어 자체에 믹서를 넣고, 추가로 더 필요하면 FX(음향효과) 장치를 걸어서 해결하지요.
3. 주기적인 백색 소음 - 그냥 일정한 치 소리가 아닌 주기적으로 커질 수 있는 백색소음이 생기는 경우 - 은 역시나 마이크와 연결된 컴퓨터, 그 컴퓨터에 연결된 장치들 안에서 되먹임 전류 때문에 생기는 공진잡음, 전자파 흡수 공진으로 생깁니다. 컴퓨터의 경우 전원입력 포트에 물린 장치의 단자가 접지가 되는 지 살펴보십시요. 전원부 타고 오는 노이즈부터 잡아야 하니까요. 그래도 노이즈가 있는 경우는 컴퓨터와 연결된 장치들을 하나씩 빼보시고 다시 꼽아보시면서 원인이 되는 장치를 찾아보십시요. 주로 USB 장치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부에서 접지가 서로 공유되서 나는 현상이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접지를 따로 분리하주거나 한두개 더 만들어주는 것 만으로도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USB 장치에 꼽아서 GND 선만 따로 콘센트 접지에 물려주면 잡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로 제품을 팔지 않으면 간단하게 UBS 케이블을 사다가 한쪽 선을 잘라버리고 GND 선을 따로 빼서 콘센트 접지에 연결하고 나머지 선들은 서로 닿지 않게 전기테이프로 따로 따로 분리해두면 됩니다. UBS 선 사다가 개조해서 쓰면 됩니다. USB 연장선 사면 단자외부가 금속으로 GND가 보이는 것이 있으면 그것에 선을 붙이고 전선의 GND선으로 말은 뒤 전기테이프로 잘 안떨어지게 붙여서 연장된 접지선을 콘센트접지에 물리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만든 USB GND 접지선을 콘센트와 노트북 USB 포트에 연결해서 쓰면 노트북의 기판에 접지를 하나 더 해주게 되는 겁니다. 공진이 들어올 정도로 크기 전에 노이즈가 그리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지하는 콘센트는 가능하면 공유하지 마십시요. 콘텐트 안에서도 접지가 공유되면 콘센트에 연결된 장체에서 들어오는 더 큰 노이즈가 약한 장치로 들어와서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접지선은 가능하면 분리해주는게 좋습니다.
마이크의 경우 자체에 컨덴서나 다른 입력회로로 들어온 소리를 그대로 또는 증폭해서 입력하는 하드웨어가 추가로 들어가는데 이때 자체에서 이것을 로아패스 필터, 하이패스 필터로 거를 수 있는 모델이 있고 아예 없는 모델이 있습니다. 없는 모델은 연결된 장치나 그 드라이버에서 해주고, 그 다음 앱에서 해주고 뭐 그렇습니다. 그때마다 소리의 다이내믹 레인지, 압축과 증폭 정도가 달라집니다. 같은 녹음 환경이 아닌 곳이나 같은 환경(장치가 같은)에서 도 설정 세팅이 다른 녹음된 소리들은 역시 다이내믹 레인지, 압축과 증폭 정도가 모두 다릅니다.
윈도우즈 10에서는 OS 메뉴바에서 스피커를 우클릭해서 "소리" 설정으로 들어가면 "녹음" 장치들의 "고급" 설정 탭에 들어가면 "신호 향상" 세부 탭안에 "오디오 향상 기능"이 있습니다. "녹음"으로 분류된 마이크 장치들은 장치 자체에서 백색소음, 바람소리등이 기본 들어오므로 이것을 Windows 10의 드라이버에서 걸러주는 기능입니다. 이것을 해제하지 마십시요. 해제 해버리면 다른 앱에서 기본 마이크 잡음이 엄청나게 들어옵니다. 혹시 꺼져 있다면 체크를 해서 활성화 시켜두십시요.
마이크는 자체에 증폭회로가 있고 이것은 외부의 전자파 잡음, 전원 노이즈, 가까운 장치나 회로와 공진되는 잡음이 나기 쉽습니다. 노이즈를 줄이고 잡음을 하나하나 걸러가고 소리들 간에 부자연스런 다이내믹레인지, 음감, 볼륨 레벨을 조절하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려운 작업입니다.
소음 억제 55
너무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녹화를 하고 초반 5초동안은 목소리가 조금씩 커집니다 그리고 계속 일정소리가 나는데 초반 5초간 점점커지는 현상을 어떻게 조치 할수 없을까요?
녹화하면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신게 아니라 혹시 플레이어를 통해서 확인하신 내용일까요?
@@around.hub.studio
녹화하고 팟플레이로 들으니 그래요ㅠ
@@꼬물상 환경설정 - 소리 - 노멀라이저 부분이 기본적으로 활성화 되어 있을거에요. 그 부분을 해제해주시면 됩니다.
노멀라이저 기능은 소리를 적절하게 들릴 수 있게 조정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이 켜져있다면 실제 영상의 소리와 다르게 들릴 수 있습니다.
@@around.hub.studio 감사합니다~!!!
@@꼬물상 : 녹화한 영상을 팟플레이어로 들으면 원래 그런 솨아~ 하는 잡음이 납니다만 다른 플레이어로 들으면 괜찮을겁니다...팟플레이어가 그렇더라구요.... 그리고 편집 프로그램상에서 들으면 괜찮은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잡음이 실제로 많이 들어갔다면 GoldWave라는 잡음 제거 프로그램으로 간단히 없앨 수 있습니다...
저는 앱코 N550 ENC 라는 헤드셋을 쓰는데 설정을 해도 마이크가 안되는거 같아여 ㅠㅠ
제품 검색을 해보니 USB 형태로 연결하는 제품이네요.
usb로 연결되었을 때, 어떻게 동작하는지 확인이 어려워 정확한 답변을 드릴 순 없습니다만,
윈도우 소리 설정에서 '녹음'탭에 들어갔을 때 마이크가 잡히는지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헤드셋 마이크가 없다면 obs에서 마이크로 설정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around.hub.studio 헤드셋에 마이크는 있어용
투컴방송중인데요 ag03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나오는 노이즈소리가 송출중에도 나는데 이거 줄일수있는 설정은 없나요??
오디오인터페이스에서 노이즈가 눈에 띄게 나오면 오디오인터페이스의 설정을 바꿔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케이블 문제거나 마이크 문제일 수 있습니다.
노이즈가 귀에 들릴 정도면 잡음 제거 기능 정도로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ruclips.net/video/zbJRF9NCX40/видео.html
채널에 올리신 이 영상을 보니까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고 계신거 같은데 맞나요? 오래된 다이나믹 마이크를 사용하시면 간혹 접촉부가 노후되어 노이즈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 자체는 초기 방송하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시는 제품이라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around.hub.studio 다이나믹 마이크를 쓰기는 하는데요
마이크에선 노이즈 없습니다 게임용컴퓨터에서 스테레오 3.5 5.5 모노 꽂는 그쪽에서 노이즈가너무심한거같습니다 설정은 따로 없나보군요ㅠ
영상잘보았습니다 마이크가 목소리가 퍼지게 들리는데 어찌 해결 될까요? 셋팅을 해본적이없어서요 ㅎㅎ
목소리가 퍼지게 들린다는게 어떻게 들리는건지 감이 잘 오지 않네요 ㅎㅎ; 좀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목소리가 울린다는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웹캡 마이크 사용중인데 녹화를 해보면 대략 1초에 5번씩 "뚝뚝뚝뚝뚝"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해결해야되는지 질문 드리고 싶습니다!
마이크가 두번들리는데 방법이 없나요?ㅠㅠ
마이크가 2번 들리는 이유는 너무 다양하여 상황 설명이 없으면 답변드리기 어렵습니다 ㅠ
저는 필터가 안떠요~
필터에 대한 설명을 잘 들었습니다. OBS 사용하여 교회설교를 하는데 마이크 소리가 유트브 상에서 들을때 울림(하울링)이 심합니다.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별다른 설정을 안하셨는데도 하울링이 심하다면 외부 환경을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1. 마이크에 에코가 있는지
2. 마이크에 에코가 없지만, 벽에 마이크가 가까이 있는지 (방음 습음 등의 세팅이 없는 경우)
콘덴서 마이크를 사용하신다면 작은 소리까지 흡수하기 때문에 벽에 반사되는 소리까지 들어가서 울림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스피커를 강단의 마이크와 멀리 띄워야 합니다...그리고 그 스피커가 마이크를 향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구요~
게임 녹화를 해보니깐 제가 말할때는 겜소리가 작아지는데 말하지않을때는 겜소리가 커지네요 일정하게 하는 방법없나요?
녹음된 소리가 좀 먹먹하게 들리는데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혹시 주변에 가구가 없이 벽만 있는 구조인가요?
콘덴서 마이크의 경우 벽에 반사된 소리가 들어가면서 먹먹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
아니면 컴프레서 기능을 사용하실때 설정 오차로 인해 먹먹하게 들릴 수 있으니 조정을 해보시는게 좋습니다
혹시 잡음제거 프로그램을 사용하셨나요? 잡음 제거를 너무 강하게 하면 그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jangmi9758 감사합니다... 진짜 검색으로 도무지 해결안되던게 소음억제가 강하게 들어가니까 무조건 먹먹해지는거같네요~ 복받으세요
마이크에 키보드소리가 다들어가는데 안들어가게 할수없나요?
소프트웨어 설정으로 안들어가게 하는건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마이크와 키보드의 거리를 띄워서 소리가 안들어가게 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