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순간 멈추고싶은 닷새의 기록 | 무스탕으로 가는 길 4. 까끄베니에서 로만탕까지 도보이동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2024년 10월22일부터 26일까지 1일차:까끄베니에서 첼레 08:00-15:00 2일차:첼레에서 상보체 07:00-17:00 3일차:상보체에서 가미 07:40-15:30 4일차:가미에서 갸르굼바 08:00-14:30 5일차:갸르굼바-로만탕 08:00-14:30 2일차 상보체까지 가는 날 10시간을 빼면 6시간 정도의 느린 트래킹이라 여유 있었다. 다음에 다시 간다면 첼레에서 사마르까지만 가서 1박하고 상보체의 충시굼바를 여유있게 즐기면 더 좋을 것 같다. 이후 4일차 역시 가미에서 닥마르까지만 걷고 마을을 충분히 즐긴다면 좋을 것 같다. 지나고보니 10일 500달러 비용에 5일쯤 더 추가해서 250달러를 더 쓰고 전체 일정을 보름으로 늘였다면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마을마다 1박하며 구석구석 더 느리게 다녔으면 어땠을까. 이후 여유로운 일정으로 어퍼 무스탕으로 가시는 분들께는 보름 정도를 추천해드린다. 느린 여행자에게 열흘은 너무 짧고 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