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정과 분향미래일자를 얼마전부터 피아노로 칠 줄 알게되면 계속 치면서 윤발이 형님과 장국영의 영화 장면을 떠올리며 혼자 곡에 심취하게 됩니다. 이어서 1편에서 마크가 보트 돌려서 돌아올 때 흘러 나오는 마크의 테마 칠 때는 치면서도 끓어오르는 감정이 장난 아니라 열정적으로 건반을 두드리게 되고, 1편에서 주윤발이 장국영에게 형제란! 했다가 머리 총 맞고 온몸에 총알 수십발 맞은 후 흘러 나오는 '마크의 죽음' 연주 할때는 스트링으로 톤을 바꿔서 치면 그 장면의 감동이 막 밀려옵니다.
8,90년대 청년이 가장 살기 좋았을듯. 70년초생들 정도? 뭔가 구시대의 순진한 인간미와 현대의 문명의 이기들을 다 혜택과 이용할수 있었던 시기와 대상이 70년초반 언저리 세대들인듯. 근데 그시대 잘못보내서 홍콩이나 한국도 별로인 현재... 영화처럼 사는게 답인줄 알았던 순진하지만 어리석고 욕망가득찼던 그시대 사람들, 아니 어쩌면 너무 정답을 찾아다니고 맞추려했던듯. 그시대 사람들은 영화나 방송이 답인줄알고 너무 쫒아다닌듯하고 지금도... 주윤발이 멋있다고 그게 정답이 아닌데, 그걸 쫒아다니고 그걸 정답이라고 머리에 집어넣으니까 뭔가 이상하게 변한거 같음. 정확히 짤라 말하긴 어렵지만, 저시대 사람들은 낭만을 만들고 느꼈지만 그 만든 답을 너무 강요해서 세상이 발전이 없게된것같다는 주장.
이노래는 옛날에 첫사랑같은 느낌입니다. 잊을만하면 생각나고 또 몇일을 허우적 거리다 아련해졌다가 그리워졌다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러다 또 찾게됨 ㅋㅋ
이게 20년째 반복 ㅋ이 굴레를 벗어날수가 없네요.
당연정과 분향미래일자를 얼마전부터 피아노로 칠 줄 알게되면 계속 치면서 윤발이 형님과 장국영의 영화 장면을 떠올리며 혼자 곡에 심취하게 됩니다. 이어서 1편에서 마크가 보트 돌려서 돌아올 때 흘러 나오는 마크의 테마 칠 때는 치면서도 끓어오르는 감정이 장난 아니라 열정적으로 건반을 두드리게 되고, 1편에서 주윤발이 장국영에게 형제란! 했다가 머리 총 맞고 온몸에 총알 수십발 맞은 후 흘러 나오는 '마크의 죽음' 연주 할때는 스트링으로 톤을 바꿔서 치면 그 장면의 감동이 막 밀려옵니다.
이런 가사인 줄 몰랐어요.
뒤늦게 장국영이란 배우에 빠진지라..너무 슬프네요.
당대 홍콩 영화를 보면 아련해져요, 마음이.
분향미래일자 ..잊지 않을게요
두곡이 너무 애절하고 절절하고 진심그립고 슬픈...어찌이리만들..
내 젊은날 그립다 슬프구..
다신돌아오지않을 내 청춘
들을때마다....가슴 아픈 노래ㅠㅠ
두 아들들에게 가끔씩 들려주는 노래..
장국영 보고싶으다ㅠㅠ
繼續,寵愛張國榮。2021.07愛不間斷
얼마 남지 않았네요ㅜㅜ다들 스퍼합시다에 손!
23년이네 벌써 ㅠ
사실 홍콩4대천왕인 유덕화,여명,장학우,곽부성 전에 장국영이 있었지요
알란탐과 더불어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 홍콩 엔터테이너의 시초
너무 빨리 떠난게 아쉽지만 지금도 별이되어 빛나고 있네요 ㅠㅠ
엠피에 있는데 이거 들을때마다 심하게 고독해짐
강민우
죄송하지만 엠피로
메일전송부탁드려요
72kweo@naver.com
@@eokyoungwooeo851 지금이라도 보내드려요?
@@user-yo6zb3es4c 카톡으로가능한가요?? 카톡아이디 tkdrno4 입니다
@@이상구-g6b 카톡은 음성녹음밖에 아직 지원을 안해요
그냥 아무이유 없이 울고 싶을때 듣는 노래ㅣ.
아 가슴 속에서 뭔가 끓어 오른다...
Leslie was PERFECTION! Too good for this world!
哥哥绝美得演出,哭了!
번역보니 가슴이 아리네요 모든게다
역대급까지는 몰라도 당대는 최고의 명곡..
곡조아요 눈물나 ㅜ
이 뮤비 보면서 눈물이 나는 이유가 뭐지? 아직까지 내 심장은 뜨겁다는 증거?
아냐 중2병이야
씹아재같은데 중2병이면...
그냥 늙은 거야...
애새끼들 싸가지 존나 없네ㅋㅋㅋㅋㅋ
김남하 못배워쳐먹은 저소득층 애새끼들인가봄 ㅎㅎ
입막고 봤잖아...너무 슬퍼서,,,,,보고싶다 국영씨...ㅠㅠ 내 이상형,,,,
홍콩 황금기 시대에 4대천왕 포함해 모든 배우들은 저때부터 만능엔터였다 연기는 말할것도없고 노래도 전부다 잘했다는거
홍콩 배우중에 음반 안낸 사람이 없었는데 노래들도 전부 수준급임..
대사가 들리는게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추억의 명작..볼때마다 울컥 하네요..
전화통화 장면에서 k-영화처럼 펑펑 울었음 영화 나가리 됬음.
그나저나 태어난 애도 곧 중년이네
오늘 장국영형님 너무 보고싶다. 거짓말같이 떠나써
남자의 노래, 남자의 영화
leslie listen to this song i feel so hurt💔 and sad that you no longer here 😭
장국영이 전화기 놓치고 쓰러질때 소름돋았다. ㄹㅇ
이 영화보고 진짜....흑역사 줄줄이 만들었는데.....하.....지금 봐도 가슴이 설레네
It's gorgeous and beautiful.
1편 주제곡이 애잔하다면 2편 주제곡은 비장하구나.
귀여운 홍콩아재덜ㅋㅋ
8090 홍콩 영화배우들 ㅡ 그런 조합은 이제 불가능 ㅡ 그래서 레젼드가 아름다운거다 ㅡ 영웅본색 2 복수에 나서기전 장국영 영정에 절하고 ㅡ 이들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늙은 만화쟁이 캬 ㅡㅡㅡ
张国荣哥哥!!!❤❤❤
黄昊
홍콩 배우들이 진짜 스타였지..지금 스타라는 것들은 절대 못따락간다
ㅋ ㅋ 왜 잘하는애들 많은데.
그건 아저씨가 늙어서 그런거고
비교좀 하지 마소 시대가 다르잖소......
好听,想哭。。。
Who know name of this song in english.. please someone... its really nice song.
I think the name is "Heading Towards the Future" by Leslie Cheung
영웅본색4 나온다는데
쪽박 예상해본다 ㅜㅜ
여전히 가슴이 새카맣게타는구나....내일이없는남자들
눈물납니다..... 석천,적룡,윤발 형님들... 그리고 국영 형님.....ㅠㅠ 진심으로 보고싶습니다....
역대급이죠
I missing you when I remember children
S H Son 장국영은 아시아 사람치고 모르는 사람 없을만큼 유명한 사람이에요. 제도 너무 그리워요.
겁나 멋있어~~
분향미래일자 이건 89년에 나온 2 Ost 아닌가욤?
이거 영웅본색 2 (1987) 주제곡입니다 1은 당년정 (當年情) 이고요... 이거 게시자분이 당년정은 올리셨던데... 왜 이걸 2가 아니라 1로 올리셨는지?? 제목과 더보기 설명 수정 바랍니다
난 갠적으로 당년정보다 분향미래일자 이 노래가 좋더라
장국영은 주윤발을 무척 존경했지..
한국이 사랑했던 홍콩의ㅂ 장국영..
연인과 사랑하고 함께 나이들어가고 그렇게 이 세상에서 살아가줬더라면....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자유롭게
이루면서 그렇게 살아줬더라면.
감솨ㅏㅏㅏ
레슬리를 그리며..
국영이형 그때가 그립다
송.. 호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ㅜ.ㅜ 아.........ㅜㅜ
-1 TT
我的張國榮,,,,,,,,,,,,,,,,,,,,
참이슬조아유 아..적..장국영?무슨 뜻이에요?나 ? 장국영?제가 중딩이라 한자를 잘몰라요
밥도둑 적 맞아요. 근데 한국서 배우는 옛 한문체가 아니라 현대 중국어체에요. "나의 장국영"
적룡잡은 경찰에게 장국영 얼굴이 떠오를때 함께 울었다. 이게 바로 보편적 감정 아닐까?
不想 不记 不知................
역대 당대 ... 다 닥쳐.. 그냥 진심이야♥
8,90년대 청년이 가장 살기 좋았을듯. 70년초생들 정도? 뭔가 구시대의 순진한 인간미와 현대의 문명의 이기들을 다 혜택과 이용할수 있었던 시기와 대상이 70년초반 언저리 세대들인듯. 근데 그시대 잘못보내서 홍콩이나 한국도 별로인 현재... 영화처럼 사는게 답인줄 알았던 순진하지만 어리석고 욕망가득찼던 그시대 사람들, 아니 어쩌면 너무 정답을 찾아다니고 맞추려했던듯. 그시대 사람들은 영화나 방송이 답인줄알고 너무 쫒아다닌듯하고 지금도... 주윤발이 멋있다고 그게 정답이 아닌데, 그걸 쫒아다니고 그걸 정답이라고 머리에 집어넣으니까 뭔가 이상하게 변한거 같음.
정확히 짤라 말하긴 어렵지만, 저시대 사람들은 낭만을 만들고 느꼈지만 그 만든 답을 너무 강요해서 세상이 발전이 없게된것같다는 주장.
過去的事 不要再提 讓他過去 맞나? 인상 깊었는데. . .
내가아는 중국노래중에 최고.......
남자....
나쁜놈들
내가 이놈들 때문에
담배를 배웠어
헌데 미워할수가 없군
이놈들은 졸라 폼나
knight swift 미워도 사랑하니까 , 맞죠 !!
음 전 늘 이쑤시개를 물고댕겻죠 ㅋㅋ
저희아빠는 외식하고나면 이쑤시개 입에꼭끼움ㅋㅋㅋㅋㅋ
"이놈들은 졸라폼나" 이말이 유독 왤케 공감되지 ㅋㅋㅋㅋㅋ
아 내 말보로
장국영 죽어가면서 딸 이름 붙여주는거 간지 오짐. 주윤발이 그 덩치에 태어날 때 쌍둥이라 미숙아였다고 하는거 간지 오짐
2021.5.29
根性
이런 진정한 우정과 의리를 보여주는 사나이들의 영화는 이제 어디가고 요새는 그저 사랑타령.걸크러시나 표현하는 여자들 취향에 맞는 영화들만 넘쳐나는지 ..
옛날이 그립다
이 노래가 진짜 인기였던 곡인데 엉뚱한게 메인을 장식했네.
나난?ㆍ